예제야 그냥 [2001 서울대 신입생 수학능력 측정시험]

[@이주홍-d5u]

오 오늘 학원 조교 지원해서 테스트 본 마지막 문제랑 정말 흡사하네용 ㅋㅋㅋㅋ 심지어 limx->3도 똑같았어요 ㅋㅋㅋ

[@bk4995]

e^(t^2) 어떻게 적분하지?라고 생각했다가, 순간 이거 적분해야 하는 문제 아닌 것 같은데 생각하고는 미적분의 기본정리로 풀었습니다.

[@AAA-zt9xz]

걍 미분정의 그자체인데

[@seongminkwon1530]

선생님 요즘 재밌게보고있어요ㅎㅎ 혹시 서울대 출신이실까요...?

[@poiecis]

서울대 출신 아니에요 ㅎㅎ 시청 감사합니다~

[@seongminkwon1530]

@poiecis 그렇군요ㅎㅎ항상 잘보고있어요~~~

[@-d5482]

로피탈

[@lemonadepartykorea]

로피탈 ㅇㅈㄹ

[@-d5482]

@ 위아래 미분 때리면 암산도 가능임

[@lemonadepartykorea]

처음에 공격적으로 나온건 미안한데요 이 문제에 핵심이 로피탈이나 적분전개 안하고 정의만으로 바로 암산 필요도 없이 바로 답이 나오는건데 로피탈 쓰면 암산으로도 가능하다는 것으로 그것이 더 나은 풀이라고 주장한다면 할 말이 없네요. 애초에 신입생 대상 시험이기도 하고요.

[@-d5482]

@@lemonadepartykorea그렇긴 하네요 저는 보자마자 생각 없이 풀수있게 배워서 0/0인거 확인하고 바로 로피탈 정적분의 도함수 한건데 푸는 방법은 다양하다고 생각합니다

[@user-fq7kv9ik8x]

@@lemonadepartykorea 풀이엔 의도가 있지만 정답엔 의도가 없습니다. 애초에 해석학에서 로피탈이라는 것을 다룰 때 중요하게 증명하는게 앞으로 쓸 수 있으면 써라라는거거든요 쓸 상황에서 썼다고 비난받는건 곱셉을 할 때 그냥 무작정 더하라는 것과 뭐가 다른건지 모르겠습니다. 답맞추면 장떙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