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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25회_유튜버 최고기, 유깻잎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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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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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이혼찐친’ 2년 차 EX-부부, 유튜버 최고기&유깻잎! 할리우드 쿨병(?) 걸린 그들을 날카롭게 꼬집은 오은영의 ‘팩트 폭격’은? 최고기&유깻잎을 ‘폭풍 오열’하게 만든 딸 솔잎이의 속마음 고백과 함께 EX-부부들을 위한 ‘본격 이혼 부모’ 상담이 펼쳐질 예정이다.

Пікірлер: 142
@rosamjlee404
@rosamjlee404 2 жыл бұрын
솔잎이는 보통 아이들처럼 "아빠 엄마 안아줘요" 하지 않고, "아빠 엄마 다같이 안아주고 싶어요" 라고 하네요. 솦잎이가 가족을 하나로 묶기 위해 할 수 있는건 고사리 손으로 다 같이 꼭 안아주는거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 마음에 짠하네요.
@XD-cf8fz
@XD-cf8fz 2 жыл бұрын
오은영 박사님의 충분한 설명이 필요하다는 말씀에 진심으로 공감합니다. 엄마랑 저는 오랜 기간 아빠의 폭력과 폭언에 노출되어 살아오다가 제가 초6 되던 해 엄마를 집 앞 공원으로 데리고 나와 ‘나 때문에 참으며 살지말고 그냥 이혼해’ 라고 했던 말이 기억나네요. 그게 엄마와 나를 위한 최선의 길이였기 때문에 그 상황은 굳이 설명이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그 뒤 엄마가 재혼을 하시면서 저는 생판 모르는 사람과 같이 엄마의 연인이라는 이유로 같이 살아야 했고, 그 과정에 엄마는 어떠한 설명도 없었습니다. 지금은 오랜 시간이 지났고, 그만큼 새아빠에 대한 신뢰도 두터워져 두 분이 행복하게 사시는 모습 정말 보기 좋지만, 그 당시에는 부모님이 이혼하실 때 보다도 재혼하실 때 더 마음의 상처를 입었어요. 이미 친아빠에 대한 신뢰가 바닥인 채로 낯선 남자를 억지로 아빠라고 불러야 했던 그 상황은 정말 납득이 가지 않았습니다. 단순히 어린 마음이여서가 아니라 그건 지금도 마찬가지 일겁니다. 제가 겪은 상황처럼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것도 있지만 말하지 않으면 절대 알 수 없는 것도 있습니다. 진정 자녀를 위한다면 아이가 이해할 수 있도록 충분히 설명해 주시고 부디 노력해 주세요. 부모가 처음이기 때문에, 우리는 그런 성향이기 때문에, 그런 이유는 아이를 절대 납득시킬 수 없습니다. 그건 그냥 상황을 회피하는 것 뿐이예요. 어떻게 얘기할 지 몰라서 지지부진 시간끌기 하면 아이는 계속 의구심을 가지고 어느 순간 마음을 닫게 될 수도 있습니다. 늦지 않게 두 분이서 솔잎이에게 이 상황을 어떻게 상처받지 않게, 현명하게 전달할 수 있을 지 진심으로 고민해 보시길 바랍니다.
@jenniferlim4899
@jenniferlim4899 2 жыл бұрын
두분 정말 잘 나오셨네요.. 박사님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잘 잡아주신듯.. 내 속이 다 시원하네.. 하.. 박사님.. 사랑해요.. 매번 감탄합니다ㅠㅠ
@Aha-jp2vg
@Aha-jp2vg 2 жыл бұрын
어른보다 더 넓은 마음을 가진 솔잎이! 어른들이 아이의 상처를 보듬어야 하는데 아이가 어른들을 보다듬어 주네..이모도 너로 인해 배운다. 너무 소중하고 사랑스러운 아이, 존재만으로 너무 귀중한 솔잎이 행복하길...
@user-lo5qb1zb4p
@user-lo5qb1zb4p 2 жыл бұрын
브래드피트 안젤리나 졸리가 아니라는 말 시원합니다.
@woww4692
@woww4692 2 жыл бұрын
오은영 팩폭너무좋다.솔잎이만불쌍하지진짜..
@SooNix15
@SooNix15 2 жыл бұрын
오박사님이 마지막에 딸아이와 소통을 하시길 바랍니다~도 아니고 “부탁드립니다” 라고 하셨다 ㅠㅠ 한없이 부드럽게 말씀하시지만 다 뼈가 있었고 ㅠ 물론 다 각자의 과정중에 있는것이겠지만 왜이렇게 철없이 느껴질까 ㅠ 만약 깻잎님이 남친이 생기면 아이 입학식에는 누가 가냐고 하는 질문에 최고기님이 “넷이갈까?” 하는데 물론 장난이겠지…. 근데 저 질문을 저렇게 가볍게 여긴다는게 너무 놀라웠다 ㅠ 애 입장에선 가슴 철렁할일 ㅠㅠ
@ohhoho5876
@ohhoho5876 2 жыл бұрын
부모님이 이혼한 친구가 있었는데 박사님 말씀처럼 생각했음....소름.... 사랑에 진정성이 어디있냐며...그러면서 연예 상대가 계절마다 바뀌는... 어릴땐 부모님 이혼이 자기 탓이라 생각했다면서... 친구라 참 딱했던 기억이 있네요...
@user-yg7wk9vu7b
@user-yg7wk9vu7b 2 жыл бұрын
애 입장에선 가슴철렁하긴 한데 미국에선 이혼하면 진짜 넷이 오는경우도 많기 때문에 또 그런 고민도 할만하긴 해요. 내 친구들도 부모님 이혼했는데 행사있을때 아빠랑 새엄마랑 엄마랑 엄마 남친이랑 다 오더라구요. 미국이라 다들 그렇지 뭐 하면서 크게 느끼지 않는 경향이 있긴 하지만.
@SooNix15
@SooNix15 2 жыл бұрын
@@user-yg7wk9vu7b 저도 유럽국가에 살고 있고 아이들 가르치는 일 하고 있어서 저런 케이스 많이 봅니다. 중요한건 아이 입장에선 가슴철렁할 일이지만 미국에선~ 이 아니라 아이가 가슴철렁 하지않게 충분히 아이의 입장에서 소통하는게 아이를 고려하는 처사이지요 ㅠ 어른입장에서 니가 좀 가슴철렁하겠지만~ 이라고 쉽게 여기는 부분이 애한테는 생채기가 되어 평생을 힘들게 합니다…. ㅠ 그리고 오박사님이 말씀하셨듯 저분들은 미국의 헐리웃스타도 아니잖아요 ㅎㅎㅎ
@user-yg7wk9vu7b
@user-yg7wk9vu7b 2 жыл бұрын
@@SooNix15 맞는 말이에요 그리고 저도 아이 입장에서 생각하고 말한겁니다. 저희 부모님이 이랬다면 어땠을까를 생각했고 제 친구들의 부모님이 어땠지 를 생각했죠. 아이와의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는건 정말 동의해요. 근데 최고기님은 가장 이상적인 방향이 뭘까를 계속 생각하시면서 헐리웃의 모습처럼 우리가 바꿔나가야된다라고 생각하시는 경향이 있길래 그런고민도 할만 하다라는거였어요. 그리고 오은영 박사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만약 최고기님이 재혼을 해서 아이가 새엄마와 더 가까워지게 된다면 아이는 누가 자신의 행사에 오길 바라는지가 바뀔 수도 있지요. 그래서 결국 이일은 당연하게도 너무 복잡하고 정답이 없는거죠..
@skim7795
@skim7795 2 жыл бұрын
아직 철이 없네요... 만약 각자의 가정을 갖는다면, 둘은 쿨한 관계일지 모르지만, 새로운 배우자와 가족, 그리고 그 가운데서 혼란스러울 솔잎이에 대한 배려는 없어보이네요......
@user-by3ci8os8g
@user-by3ci8os8g 2 жыл бұрын
내가 우리 남편한테 물어봤다. 남편은 1.5세도 2세도 아닌 미국 백인임. 우리 남편가정이 딱 저랬음. 시부모님이 남편 어릴때(초등학교 저학년) 이혼하시고 각자 연애하다가 시 아버지는 8년전에 재혼하시고 시어머니는 혼자 사시고. 내 기준에 하도 이해가 안가서 우리 남편한테 조심스레 물어봄. 진짜 부모님 이혼하고 저랬을때 안힘들었냐고.. 결론은 국적 나이 상관없이 자식으로 상처는 엄청 받는다. 우리 애기만큼은 상처 덜 받고 아닌척 인정하고 싶어도 자식새끼 맘은 니네 생각이랑 같을 수 없다는거. 솔잎이가 철이 일찍들어서 눈치도 보고해서 그런지 몰라도 속은 정말 많이 힘들만큼 상처받고 지금도 상처받고 있을거라는거. 아니라면 그 상황을 외면하고싶은거겠지. 제발 미디어에 나와서 우리 이혼했어요 전국민에게 그만알리고 조용히 그냥 살던데로 살았음 좋겠다. 애 생각한다면!
@user-ol6wk9vg8t
@user-ol6wk9vg8t 2 жыл бұрын
정형돈 씨에 말에 너무 공감합니다. 아이들에 입장을 듣는것이 필요합니다. SNS에 올리는것 역시도
@papaya9357
@papaya9357 2 жыл бұрын
우리 오박사님은 정말 대단하시다... 나같음 와... ㅠㅠ 아무튼 인내심 표현력 모두 천상계
@younjupang8132
@younjupang8132 2 жыл бұрын
이부부는 뭔가 관종 부부같아요
@codus567
@codus567 2 жыл бұрын
솔잎이를 위해 방송출연은 좀 자제를 하는게 좋을거 같네요 조금만 지나면 사춘기이고 예민할 나이인데 아무리 사이 좋게 지내는게 좋다고는 하지만 엄마아빠가 여자남자친구 있는게 어린나이엔 받아들이기 힘들거같아요;;
@danbeyonce2100
@danbeyonce2100 2 жыл бұрын
저도 어릴때 부모님 이혼하시고 느꼈던건 가장 안전해야할 내 부모의 울타리가 안전하지 못하다고 느끼며 컸어요 그때는 내가 제일 사랑하는 엄마아빠여서 그냥 같이있고싶고 상처받은줄 몰랐는데 성인되고 나서 특히 결혼 후 사이좋은 시부모님과 따듯한 가정에서 사랑받으며 자란 남편의 모습을 보니 그때 무의식적으로 받은 상처가 더 보이고 아파요. 저도 남편이 있다보니 내 엄마에게 상처준 아빠가 갑자기 더 미워서 연락도 끊게됬고, 아빠와의 문제로 저에게 항상 감정을 털었던 엄마가 이제서야 더 원망 스러워요.
@maniaping
@maniaping 2 жыл бұрын
저도 이혼가정에서 자랐는데 와 진짜 저는 아빠랑 엄마 감정 쓰레기통이라 전화오거나 집에오시면 서로 욕하는거 다 들어야했음. 이래 이래서 니 엄마는 엄마도 아닌년이다, 니 아빠는 이래 이래서 사람 무시하고 지 잘난줄만 안다 등등. 그냥 듣기 싫었음 둘이 서로 욕하는게... 근데 성인인 지금도 자꾸 감정 쓰레기통으로 쓰니까 부모님이 서로 상대방에 대해 얘기 꺼낼때 마다 고통스러움. 제발 서로에 대한 얘기 그만좀 꺼냈으면 좋겠어서 둘이 인연 끝났으니 잊으라고 해도 지나고나서 또 꺼냄 ㅋㅋㅋㅋㅋㅋㅋ하; 그래서 연애한번 한적없고 결혼도 하기싫음 그냥 혼자살고싶음...
@Serenkasw
@Serenkasw 2 жыл бұрын
솔잎이만 불쌍하네..티비나와서 이혼 했음을 광고하면서 애에게는 정확히 이야기 안해주는게..
@inodaz
@inodaz 2 жыл бұрын
본인이 아닌이상 이해하기 힘든 부분도 있을수 있지요..
@user-uq9oq8gb2p
@user-uq9oq8gb2p 2 жыл бұрын
얘기 안해주는게 부정적의도로 엄마아빠가 그런거 아니잖아요. 그놈의 비판 스톱
@IloveChihuahua
@IloveChihuahua 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말하면 시아버지 의 문제가 제일 컸던거 같은데요. 근데 새로운 애인 도 생겼는데 언제까지 둘이서 방송 에 나올거에요?? 아이 의 심정을 최우선 으로 생각을 하셨으면 좋겠다. 과연 아이 보다 엄마가 더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을까요?
@aihuajin8879
@aihuajin8879 2 жыл бұрын
물론 본인들의 삶도 중요하지만 진짜 솔잎이를 위해서라도 제발 다시 한번 생각해보세요 ..솔잎이의 마음을 듣고 애기처럼 소리높여 울게 되네요 ..
@BitterLemon_
@BitterLemon_ 2 жыл бұрын
뭐 최고기가 좋은 사람이라고 하는 댓글 보니.... 진짜 개인적으로 할말 너무 많은데 안할게요 ㅋㅋㅋ 휴.... 답답허다 ㅋㅋ
@joanne3933
@joanne3933 2 жыл бұрын
동의합니다. 최고기씨는 독불장군같아요, 남의 의견은 그냥 무시하면서 살아온게 보여요. 여자가 이혼후 아이에 대한 죄책감을 떠나 본인에세 자신감이 생겻다는말도 이해가 가는 부분입니다.
@tianji2510
@tianji2510 2 жыл бұрын
눈물 나네요 솔잎이 숨막혓다는말에 ….. 귀여운 솔잎행복햇으면좋겟어요 응원할게요 최고입니다 화이팅
@whitelee5097
@whitelee5097 2 жыл бұрын
아빠가 너무 사랑스럽게 잘 키웠네요....아이를 통해 부모는 성장합니다....솔잎이 같은 보물을 가진 두분은 복있는 사람이에요....홧팅!!
@sundaythomas9635
@sundaythomas9635 2 жыл бұрын
깻잎씨는 아이에 대한 애뜻한 모정이 없어보이네요. 어느프로에서 보니까 티비에 나오는 자기 모습에 엄청 신경 쓰는것 같던데, 그럴 시간에 솔잎이를 더 자주 보고, 많이 안아주고, 신경을 써주는것이 당연하지 않을까요? 아이가 숨이 막혔다 말할때, 내가슴이 철렁! 마음이 아팠어요.ㅠㅠ
@yunkim6195
@yunkim6195 2 жыл бұрын
문제 없는 인생은 하나도 없다고 보는데 그 문제를 어떻게 직면하고 해결해 가느냐에 삶의 방향과 질이 달라지는 것 같네요~ 이런 시점에서 오은영박사님의 재정비 할 수 있는 조언들이 너무나 귀하고 소중하게 다가옵니다. 문제를 직면하고자 하는 깻잎 고기님의 용기에도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솔잎이의 “안아주고 싶어요”라는 말이 어른으로써 참 부끄럽게 느껴집니다ㅜㅜ 헤아림 받고 보호받아야 하는 아이들이 오히려 어른들을 불쌍하게 생각하고 안아주려 한다니…. 솔잎이의 예쁜 마음에 감사하고 또 짠~~~ 합니다. 이 모든 과정들이 세 분 모두에게 상처가 아닌 앞으로 더 성장하는 모습으로 나아가는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잘 풀어 가시길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삶을 공유해 주셔서 저 스스로도 반성하고 생각해 보는 귀중한 시간 이었습니다. 너무 감사드리고, 함께 응원합니다! 화이팅!!
@Alice-gl6um
@Alice-gl6um 2 жыл бұрын
따뜻한 댓글이네요
@Impossible2024x7
@Impossible2024x7 2 жыл бұрын
이혼을 떠나서 아이와 모든걸 진정성있게 늘 대화해서 아이에게 삶의 안정감을 주는거, 그게 중요함을 배우고 갑니다. 유투부를 아이와 같이 하고 말고가 아니라, 미래의 솔잎이를 생각하고 지금 진정한 대화가 오가는게 솔잎이의 정서안정에 중요할것 같네요. 화이팅!
@user-cq7vi9hc8b
@user-cq7vi9hc8b 2 жыл бұрын
쟤네들 한심한건 나뿐인가. 뭐 어리지도 않은데 왜 저렇게 가볍지.
@seonhyesong.
@seonhyesong. 2 жыл бұрын
아..... 제 속마음을 그대로 말씀하셔서 좋아요 누르고갑니다..
@Avocat_-xy2vs
@Avocat_-xy2vs 2 жыл бұрын
이혼은 진심으로 아이에게 큰상처입니다. 제발 상처가 잘 아물수 있도록 잘살펴주세요.
@greenhouse4699
@greenhouse4699 2 жыл бұрын
해외사는데요 같은 20대 초중반에 애기 낳았고 친정도 시댁도 다 한국....그땐 인터넷도 없던 시절...하지만 임신하니 어떻게 낳고 키워야 하는지 관심 절로 가고 도서관에 가서 책 찾아보게 되던데요....요샌 인터넷에 다 나오잖아요 더군다나 유투버시면....더 잘 아실텐데. 엄마 전용 카페들도 많고....뭐든 검색 다 되요. 안되는 거 없는데....ㅠㅠ
@jjihf
@jjihf 2 жыл бұрын
핑계죠... 지 자식 버린 애미가 뭐 할말이 있다고 진짜 인간 아닌거 같아요... 저기 나와서 가볍게 장난치고 ... 제정신 아니죠..
@Alice-gl6um
@Alice-gl6um 2 жыл бұрын
이런 방송 출연해서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마음 너무 보기 좋습니다. 와중에 아기가 티없이 맑게 웃는 모습이 너무 귀겹고 사랑스럽네요
@Hha_zero
@Hha_zero 2 жыл бұрын
이혼후에 있을 아이 일에 대한걸 하나도 결정을 안해놓은게 충격이다 진짜 ㅋㅋㅋ
@user-it9kb8vk3o
@user-it9kb8vk3o 2 жыл бұрын
어른들이 죄인이다. 부모가 죄인이다 ㅠㅠ 왜 우리는 이쁜 아가들에게 상처를 주고 사느지 ㅠㅠ 참 ㅠㅠ
@appletree4498
@appletree4498 2 жыл бұрын
이혼 했어요…에서도 느낀건데…깻잎님은 조금더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줄 알아야 할것 같은 느낌….
@Dahee22
@Dahee22 2 жыл бұрын
저는 책 6권 다 샀습니다 진짜 대단하신 분이세요~~~ 오래오래 박사님 건강하세요~~~~
@SUNSHINE-cb5lz
@SUNSHINE-cb5lz 2 жыл бұрын
저가 솔잎이 입장이었기에 잘 아는데... 5살때 다 알았고 엄마집에서 아빠 얘길, 아빠한테 가서 엄마얘길 하면 안된다고 그럼 어른들이 힘들거야 ㅡ생각하고 괜찮은 척 했어요. 나중에 엄마가 재혼하셔서 따로 살때는 엄마가 가는 날 웃으며 쿨하게 보내놓고 한 이틀 정신 못차렸어요. 난 티를 안낸다고 괜찮은 척 했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엄마가 그러시더라고요 엄마를 만나면 제일 먼저 묻는 게 항상 엄마 며칠 있다가 갈거야? 언제 가? 였대요. 듣고보니 항상 엄마가 오시면 가시는 날이 두려웠어요. 엄마 아빠는 내게 서로 사랑했었던 얘기, 정확하고 진지한 이혼얘기 해주시고 미안하다 얘기해주시고 서로 존중하는 모습 보여주셔서 그게 살아가면서 큰 위로가 되고 있습니다. 솔잎이에게 진심어리게 좋은 가정 못해줘서 정말 미안하다고 사과해주세요. 그럼 되요. 나중에 재혼하시면 솔잎이가 가족이라고 느낄수있게 엄마 아빠가 재혼하는 문제에 대해서 하시기 전에 먼저 물어보시고 할지 말지 의논해주세요. 가족이 가정을 함께 이루는 겁니다. “개인”이 아니라 가족구성원이 함께 결정해가야 합니다. 아빠, 엄마 이 사람이랑 재혼할꺼야 ㅡ가 아니라, 아빠, 엄마 재혼 할까 말까? ㅡ이걸 의논하고 결정하셔야 솔잎이가 가족으로 자각한다는 겁니다. 자신이 원치도 않는데 새엄마, 새아빠 받아들여지지 않아요. 엄마 아빠라는 자리는 내가 결정해놓고 아이에게 강요하면 안되요. 그건 아이가 넌 가족이 아니야 ㅡ소리하고 똑같이 느낍니다. 물어보고 아니면 혼자 사시란 얘기가 아니라 적어도 아이도 가족임을 인정받았다는 느낌과 권리 인정이 필요한거죠. 안 물어보고 재혼해놓고 강요하면 말하진 않아도 속으로 난 도데체 아빠한테, 엄마한테 어떤 존재야? 싶죠. 난 우리 가족의 구성원, 엄빠 딸 아닌가? 싶죠. 엄마는 네가 하지 말라면 안하겠다 각오하시고 물어보고 저의 허락을 받고 재혼하셨지만도 전 끝내 결국 새아빠에게 아빠 소리 안했어요. 엄마 아빠는 그것도 허락하셨고요. 전 마음에 친아빠가 아빠니까요. 그걸 존중 받았답니다. 결혼하게 되면 솔잎이에게 받아들이기 어려운 양쪽 의형제, 남매도 솔잎이의 의사와 상관없이 생겨요. 그 것을 솔잎이가 가족으로 받아들일지 말지 끝내 솔잎이에게 일체 강요하지 말고 솔잎이의 의사를 인정, 받아들여주세요.
@claire5499
@claire5499 2 жыл бұрын
아 너무 마음아프다… 남편하고 자주싸우는 모습을 아이한테 자주보이면안되겠어요ㅠㅠ
@really2606
@really2606 2 жыл бұрын
아이들 입장에서는 부모님이 싸우는 것을 보는것은 전쟁터에서 옆에 있던 동료가 피흘리며 죽어가는 것을 보는 것도 같은 강도의 공포와 충격이라고 합니다. 자주가 아니라.... 가끔은 괜찮겠지.... 아니요... 절대 보여 주지 말도록 노력하고 혹시 보여주게 되면 다시 화해 하는 과정도 꼭 보여주도록 노력하세요. 아니면 엄마 아빠가 의견차이가 있어서 그런거지 서로 미워하는거는 아니야. 네 잘못도 절대로 아니야! 너를 변함없이 사랑해~~ 하고 말해주라고 하더라구요. 상담가 분이...
@voyager4242
@voyager4242 2 жыл бұрын
맘이 너무너무 아프다. ㅜㅜ 진짜 결혼 임신 쉽게 선택하지마세요. 더 많은 사랑을 주시길
@kimberlyhayes9950
@kimberlyhayes9950 2 жыл бұрын
오은영박사님 세상에서 젤존경합니다
@eaussieme6351
@eaussieme6351 2 жыл бұрын
내눈엔 왜그리 저들이 철이 없어보이는지.. 얘는 나놓고 쿨하다는 이름하에 애생각은안하고 ... 할많하않
@user-sk3ii8gy7q
@user-sk3ii8gy7q 2 жыл бұрын
깻잎씨..아이에 대한 마음을 좀 더 헤아리고 이해해주세요..엄마잖아요.엄마니까.이제는 어리지도 않으니 좀 더 정신을 차리고 아이를 헤아려주세요..
@jihgtre
@jihgtre 2 жыл бұрын
여자가 아이키우고 아기랑 잇다보면은 내자신을 잃을 경우가 많아요, 여자분 입장도 이해가 되요, 결혼생활이라는게. 숨이 꽉 막힐때가 잇어요, 여기에 벗어 나오고 싶다는 생각 , 이건 여자분만 아니라, 남자가 잘해야 될부분이에요 ,
@jj4193
@jj4193 3 ай бұрын
완전 공감합니다.. 여자가 얼마나 힘들었으면 저런 말을 할까
@michellemoon0708
@michellemoon0708 2 жыл бұрын
별관심은 없지만 계속 나와서 똑같은 얘기만 하니깐 지겨워요… 그만 좀 나왔으면 아이도 너무 불쌍해요..
@꼬낄리꼬
@꼬낄리꼬 2 жыл бұрын
보기싫음 보지 말지 누가 보라는것도 아니고 본인이 손가락으로 클릭해서 죄다 봐놓구선 ㅋ 남다커플 영상들마다 댓글들 단 모양새 보니 님도 정상은 아닌듯...
@yellowgolden9625
@yellowgolden9625 2 жыл бұрын
고집세고 아내말 안들어주고 존심 건드리면 막말하는 남자와 마음이 여리고 남말에 신경쓰이는 여자 ,남자가 여자를 많이 칭찬해주고 기키워주고 존경해주고 하면 잘살수 있을건데 ,아이 위해서라도 다시 같이 살앗으면 좋겠다.둘 다 좋은 사람인데.
@scodes77
@scodes77 2 жыл бұрын
너 자신을 알라 이 말이 왜 그렇게 명언으로 내려오는지 알게해주네요
@sey0443
@sey0443 2 жыл бұрын
역시 전문가는 다르다.그리고 두분의 용기도 대단하시네요.분명 더 나은 방향으로 나가고자 하는것이니..힘내세요
@SoloLifeVlog
@SoloLifeVlog 2 жыл бұрын
부모님의 사랑을 믿음보다는 의심으로 바다보던 어린시절을 보냈던지라 솔잎이의 입장이 이해가 되고 나중에 성인이되어 완전히 이 상황이 이해가 되면 얼마나 더 상처를 받을까 먹먹하네요. 오늘의 나는 내가 살아온 날의 가장 어른이잖아요. 왜 5살은 아무것도 모를거라 생각하는지 이해가 안되요. 오은영 박사님 말씀 힐링 치유 자체입니다.
@mikkb69
@mikkb69 2 жыл бұрын
마음이 불편하네요.ㅠㅠ 역시 힘든 부분인것 같습나다
@vanfolken
@vanfolken Жыл бұрын
이윤지 정형돈 표정 속에.. 아이(솔잎)를 생각하니 두 부모의 생각없는 발언과 행동, 여전히 그 행동을 자신들의 아픈 과거 혹은 현재를 이유로 핑계 대려는 두 사람에 대한 분노?까지는 아니더라도 이해할수 없음이 담겨있는 듯하다.
@jadek8251
@jadek8251 2 жыл бұрын
아이를 두고 이혼을 하고 죄책감을 느끼지만 자존심이 올라가고 행복감을 느낀다는게 나는 왜 머리로도 가슴으로도 이해가안가지
@sophialee3211
@sophialee3211 2 жыл бұрын
나도 연애도 많이 해보고 결혼하고 애도 낳아보니, 애가 생기기 전과 후의 삶은 너무 다르다. 아무리 이혼이 많은 세상이 되었지만. 아이를 위해서라도 책임감을 가지고 부부 둘다 이기적이 되지 않고 양보하고 최대한 이혼은 피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도 예전엔 이혼할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애가 생기고 애가 이제 5세가 되니... 생각이 많이 변하게 되었다.
@byeonghyeonmusic
@byeonghyeonmusic 2 жыл бұрын
솔잎이가 제일 남을 배려하고 위해줄 줄 아네요 얼마나 슬펐을까 어린나이에...
@kelolettek3927
@kelolettek3927 2 жыл бұрын
생각 많은 척.. 참 철없다.
@CHENALCLOSE7
@CHENALCLOSE7 2 жыл бұрын
어린 시절 결혼해서 인생에 대해서 결혼에 대해서 자녀교육에 대해서 베우고 준비된 것이 아니라 아직 아이들 같은 나이셨기에 고생들이 많으셨던 것 같아요. 세상에 성격차이가 안나는 부부는 없다고 봐요. 너무 다르고 이해가 안되는 부분들이 많지만 살아가면서 조금씩 이해하게 되고 그릇이 넓어진다고 할까요? 이게 진짜 쿨해지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아이를 생각해서 재결합할 수 있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지만 두분이 서로 이해하고 사랑해서 재결합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어요. 결혼은 신 앞에서 맹세라 생각하고 자신을 헌신하는 것이 결혼이라고 생각하라는 어는 결혼식의 주례가 가끔 생각이 납니다. 제가 결혼을 통해서 나는 사랑 받고 싶어하기만 했던 것 같은데 헌신이라는 단어를 기억하라고 해서 참 신선한 충격이었고 남의 결혼식에서 내가 결혼한다면 그 헌신의 의미를 깊히 새겨야지 하고 생각을 했었죠. 제가 결혼 이후 20년이 지나며에 헌신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 헌신의 마음이 곧 사랑이고 많은 성격의 차이도 이겨낼 수 있는 힘이 된다는 것을 깨달아요. 아직도 일상에서 겪으면 참 힘든 성격차이는 지속이 되고 있습니다.
@soc9942
@soc9942 2 жыл бұрын
솔잎이가 제일 어른 같아요 ㅠㅠ 솔잎이 말하는거 듣고 눈물이 나네요 아이를 위해서 재결합 하셨으면 좋겠네요 솔잎이가 너무 안쓰러워요 ㅠㅠ
@yellowgolden9625
@yellowgolden9625 2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 왜 그리 일찍 임신을 해냐고 스쳐지나갈 사람이라면.
@nagoya_sunshine
@nagoya_sunshine 2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Hellomarumari
@Hellomarumari 2 жыл бұрын
주수입이 너투브인가요??? 헐이네요...솔잎이를 상품화해서 장사한다는 말인가? 제발 안그랬으면 좋겠는데. 누군 놀면서 돈버나요?
@really2606
@really2606 2 жыл бұрын
아빠가 진짜........ 너무 철이 없다. ㅠㅠ 대뜸 애가 없으면 빨리 헤어졌을거라고 말해버리다니...... 싸가지.... 깻잎씨 너무 상처 받고 어이없어 하는 듯....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 지우지 않고 지킨 것은 너무너무 칭찬하고 감사해요. 잘하셨어요!!! 그것만으로도 사실 칭찬받아 마땅하기도 해요...... 못 지켜지는 아이들이 너무 많아서.....ㅠㅠ
@fennecfox9
@fennecfox9 2 жыл бұрын
얘들아. 모든 사람들은 부모가 첨이란다. 엄마도 처음해봐서 다들 몰라 어떻게.해야 하는지.. 단지 본능으로 하는거란다. 그걸 모성애. 부성애. 사랑이라고 불러. 뭘 처음이라 몰라 모르긴. 무슨 excuse 를 가지고 싶은거지?? 당신 딸도 처음 태어나봐서 몰라. 참으로 철없어서 화나지만 그래도 책임을 지려고 하니 다행이네..
@estherkim6752
@estherkim6752 2 жыл бұрын
너무 안쓰러운 솔잎이...
@pubaopobao5240
@pubaopobao5240 2 жыл бұрын
깻잎씨는 화면에 예쁘게 나오는게 더 중요한듯 보여요🥺
@user-zw8oo4rq5u
@user-zw8oo4rq5u 2 жыл бұрын
양육권은 아빠에게 있더라도.엄마와도 정기적으로 함께 만나고 함께 자고 둘만의 시간을 충분히 주셨으면 좋겠네요. 엄마에게도 아이에게도 충분한 권리가 잇잖아요 두분 그리고 솔잎이 응원해요.
@Herenish
@Herenish 2 жыл бұрын
두분 성격이 너무 다르네요. ㅠㅠ 예술을 좋아하고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고기씨와 집안어른들에 대한 스트레스로 깻잎씨한테는 결혼생활이 많이 힘들었을것 같아요. 깻잎씨는 충분히 예쁘고 사랑받을 자격있고 멋진 분이세요. 24살 다른 또래들은 그냥 행복하고 연애하고 즐기고 예쁜 나이인데 전 얼마나 힘들었을지 이해가 되네요. 거기에다 아기까지 태어났으니.... 이혼하고 시간이 지나니 내 자신을 잊고 살았던 그 세월을 보상받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자신을 이해하고 사랑하게 되면 깻잎이도 더 많이 사랑하게 될꺼예요. 방송에서도 고기씨가 깻잎씨를 얘는~ 표현하고 같이 살면서 주눅들고 자신감이 없었으니 괜찮다 잘한다 그런 칭찬이 필요했던 거겠지요. 깻잎이 정말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네요.....하트 뽕뽕!!!
@kookiinaomi2125
@kookiinaomi2125 2 жыл бұрын
오은영쌤 보유국
@wschung3573
@wschung3573 2 жыл бұрын
최고기씨는 참 좋은사람인것 같아요,, 깻잎씨도여~ 응원할께요.~
@baekolivia3614
@baekolivia3614 2 жыл бұрын
깻잎님은 전형적으로 불우한 가정에서 자란 캐릭터네요.. 저도 그렇거든요 그나마 저는 남편이 정서적으로 안정되어서 지지가 되고, 나이도 좀 들어서 고민 끝에 아이를 낳아서…. 근데요 깻잎님 지금 겪는 정서적으로 자립되지 못해 어ㅏ려움을 느끼는 문제는 새로 만든 가족들과 좀ㅁ씩 같이 시간을 보내고 지나면 나아져요 이성적으로 컨트롤이 되기도 하고요 물론 본인이 본인의 약점을 인정해야 시작할수 있긴 합니다 같은 상황에서 다른 사람이 하는 방식과 느끼는 감정을 비교도 해보고 내가 어쩌면 건강한 방법으로 사고하지 않는다는 객관화를 하기 시작하면 멘탈이 흔들려도 다시 잘 잡을수 있고요… 조금씩 훈련이 된달까? 아이와 함께 하는 날들을 기대해 보세요 부족한 엄마일 지라도 어쨌든 아이에게는 깻잎님이 최고의 엄마입니다 누구도 그 자리를 대신 할 순 없어요
@joeykim1097
@joeykim1097 2 жыл бұрын
대부분 남녀가 애정의 확신 없이 아이를 낳으면 사회적 갈등과 더불어 깨질수밖에 없습니다 ..자녀에대한 책임감땜에 사는 부부 대부분입니다..최고기님과 깻잎님 따로 놓고보면 좋은 남녀인데..애정보다 더 깊은 서로의 인간적 이해가 필요한거 같아요..인간은 다 거기서 거기럽니다 세상에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고 선한목자는 오직 예수님뿐이죠..자녀를 위해 십자가를 지는것도 사랑입니다
@user-sd4py8zh5y
@user-sd4py8zh5y 2 жыл бұрын
결혼을 행복하기 위해 한다면 모두 이혼이 답 이겠지요. 각자 사랑에 책임이 필요해요! 서로를 이해하고 맞추어 가다보니 (26년 살고있고 )중간에 위기도 많았지만 지금은 서로 더 깊이 사랑하게 되어가네요. 폭력과 같은 생명의 위협이 아니라면,….특히 자녀가 있다면 이혼은 또다른 험한길… 복병이 숨어있더라고요. 주변에 이혼해서 맘 편하게 사는분 거의 없네요. 솔잎이 너무 사랑스러운데..이모맘인지 너무 안쓰러워 울고 또 울며 기도합니다. 두분도 지혜롭게 앞으로 더 솔잎이 돌보실거라 생각하며, 위로 드립니다. 토닥토닥~~~
@MZ-so2cn
@MZ-so2cn 2 жыл бұрын
엄마 ㅋㅋㅋㅋ 유튭에 육아 정보 많은데 근데 진짜 잘 나오신듯 좋은 결론을 얻고 가는듯
@jeonggene
@jeonggene 2 жыл бұрын
57:09 오늘도 이렇게 또 하나 자아성찰을 하고 가네요. 오은영박사님 너무 감사드려요.
@user-by3ci8os8g
@user-by3ci8os8g 2 жыл бұрын
진짜 자식생각한다면 미디어에 노출을 자제했어야지 애가 중고등생도 아니고 이제 초등학생 들어가는 어린애가 받을 상처는 생각도 안하고.. 진짜 철 안들었다 뭐 솔찍히 돈벌어 통장에 돈 꽂히는거보면 눈에 뵈는게 있겠나많은.
@annaphilpott9821
@annaphilpott9821 2 жыл бұрын
너무 쉽게 애기하지 마세요. 상처를 많이 줄수 있어요.
@user-by3ci8os8g
@user-by3ci8os8g 2 жыл бұрын
@@annaphilpott9821 이혼이 숨길것도 아니다만은 자랑도 아님. 저렇게 매번 이혼이란 타이틀로 방송에 여러번 비치는게 잘하는건 아니지 않음?
@happymilk2693
@happymilk2693 2 жыл бұрын
@@user-by3ci8os8g 동감합니다. 똑같은 주제로(이혼&딸) 여러프로 나오는거보고 저도 같은 생각했어요. 아직 어린 따님의 마음을 우선시 했으면 좋겠네요..
@sungchoi776
@sungchoi776 2 жыл бұрын
많은 사람들이 님 처럼 생각합니다. 그래도 저 두분에게 상처 줄수있는 악플이기도 하지요. 그러니 구지 악플을 달 필욘 없다라고 생각해요
@troyuds5378
@troyuds5378 2 жыл бұрын
인간들아, 애한테 배워라.눈물 연기 하지 말고.
@hjkang8880
@hjkang8880 2 жыл бұрын
소심하고 내성적인 깻잎씨..아이한테는 좀 더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해주세요. 사랑하는 만큼 표현이 너무 부족해보여 안타까워요
@sarvinozisrailova3074
@sarvinozisrailova3074 2 жыл бұрын
그냥 자식이 위에서 살았으면 좋은데 솔잎이만 불쌍하게 느껴니네요
@realtruth8
@realtruth8 2 жыл бұрын
어른들 때문에 아이들이 너무 상처를 받아요. 왜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어른들이 문제점들을 안고치려 하는지....
@babysbreathgypsophila5138
@babysbreathgypsophila5138 2 жыл бұрын
참 저것들 좀 않나왔으면 좋겠다 이름 꼬라지부터 ,최고기,유깻잎? 너무싫어 🤯🤬👎
@user-ty2wc7ry1e
@user-ty2wc7ry1e 2 жыл бұрын
솔잎이 때문에 눈물이 납니다
@user-nc5uf5vk6u
@user-nc5uf5vk6u 9 ай бұрын
이혼 이야기는 남편이 꺼내면 절대 안되죠. 그럼 아내가 평생 억울하고 비참하죠
@user-vj4yg3bo9f
@user-vj4yg3bo9f 2 жыл бұрын
보통 한부모 양육자는 경제적 정신적으로 많이 힘듭니다. 행복해지셨다는 깻잎씨의 말이 참 철없고 가벼워보이네요. 양육의 수고스러움과 힘겨움은 최고기씨가 다 짊어지고 있는데 말이죠. 가끔 아이 면접하면서 놀아주다 가는 것은 솔직히 가까이 지내는 남보다 못할 수도 있어요. 아이를 혼자 양육하는 최고기씨를 많이 배려해주시고 엄마로써의 역할 충분히 해주세요. 사랑스러운 솔잎이가 행복하게 자라기를 바랍니다.
@doheekim6728
@doheekim6728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 엄마가 좀 지밖에 모르고 촉이 없어요 … !!! 같은 여자로써 엄마로써 어떡하던 함께 가정을 지켜야 하는 아기의 모녀로서의 엄마가 애 보다 냉정한것 같았어요. 좋아서 사랑해서 잠자리를 했을 것이고, 또 시대가 아무리 개방적이라도 여자로써 소중한 애기를 잉태했다면 노력으로 최선을 했어야 안하나 … ㅠㅠ 엄마 본인의 이기적이 … 눈시울은 왜 벌겋게 되면서 우는 이유가 도대체 !! 어떻게 내새끼 내남편 가족의 소중함이 없었다고 !!! 미안하지만 저의 솔직한 표현을 올리고 싶었습니다. 이상입니다
@guhapark316
@guhapark316 2 жыл бұрын
최고기님 팬됐습니다 ~!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기 바래요 !
@user-by3ci8os8g
@user-by3ci8os8g 2 жыл бұрын
금쪽 상담소에 방문한 가장 결정적인 계기 진짜 속마음은 돈이지 뭐 딸팔아 조회수 올리고 돈버는게 제일 결정적인 계기 아님?
@arianahaart5457
@arianahaart5457 2 жыл бұрын
결혼까지 하셨다는분이 너무 막말하시네.... 영상 보셨다면 딸판다는 말씀 못하실텐데. 님같이 얇팍하고 못된 사람들이 잘살려고 노력하는 사람들한테 비수꽂고 있다는거 좀 아셨으면 좋겠네요. 굳이 여기에 댓글 세개 씩이나 다시고 님 남편이 이혼가정에 태어났다면서 ... 님 남편이나 잘 챙겨주세요
@user-by3ci8os8g
@user-by3ci8os8g 2 жыл бұрын
@@arianahaart5457 매번 똑같은 타이틀 이혼& 딸로 얼굴비치는게 잘하는거임? 첨에는 응원함. 진짜 대단하신분이구나. 근데 이건 뭐 갈수록 ㅡㅡ 그럼 다른 댓글도 봤겠네. 이혼이 잘못한것도 아니지만 자랑도 아님. 가뜩이나 이해할만한 나이의 아이도 아니고. 진짜 애기를 생각했다면 애기가 그 상황을 이해할만한 나이가 될때까지 조용히 키웠어야지. 뭐 이건 대놓고 전국민에게 '나 이혼했어요' 광고하는것도 아니고. 이혼으로도 충분히 상처인데 애부모라는 사람들이 그 상처 후비고 파고 방송에 매번 나와 상기시키고ㅡㅡ 우리남편은 알아서 잘컸으니 그쪽이 걱정할 일은 아니니 갈길 가세요
@user-by3ci8os8g
@user-by3ci8os8g 2 жыл бұрын
@@arianahaart5457 글고 딸 판다 말씀 내가 그냥 하는말이아님. 최고기 유튜브 라이브에도 같은말함. 한참 응원하다 솔잎이가 걱정되서 딴말 안하고 그냥 애기 상처도 잘 생각해달라고. 이 말 한마디 딱 했을 뿐인데 대답 첫마디가 그럼 돈달라네요 ㅡㅡ 걱정해주셔서 고맙다 그런데 솔잎이 상처는 우리가 잘 케어하겠다 아프지않게 키우겠다도 아니고 그럼 돈을 주던가...이말 그래서 느낌 아 이건 아니구나
@kakuella
@kakuella 2 жыл бұрын
@@user-by3ci8os8g 방어적인 사람이라 했으니 막말로 방어한 것 일수도 있겠지만 딸이 나중에 커서 들으면 상처받을 말을 하긴했네요. 두 분 다 어려서 그런지 너무 생각이 짧아 보여서 안타까워요
@sskim8208
@sskim8208 2 жыл бұрын
;이사람들;뭘까?
@user-jz6py4wy7d
@user-jz6py4wy7d 2 жыл бұрын
본인들 편한데로 생각하는게 참 두분도 어린나이에 애를 낳아서 당연한걸수도있지만
@giselle6460
@giselle6460 2 жыл бұрын
유깻잎이랑 최고기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건 저 밖에 없나요?
@ranyoungkim8106
@ranyoungkim8106 2 жыл бұрын
저도 잘하고 계시다 생각해요
@really2606
@really2606 2 жыл бұрын
이혼했다고 서로 전혀 소통도 없고 아이들도 못 만나게 하거나 아예 멀리 하고 사는 것 보다야 훨씬 낫긴하지만 그래도 아이는 너무 너무 상처 받고 힘들어요. ㅠㅠ 아이가 숨을 못쉬었다고 하면서.... 슬픔을 꾸욱꾹 너무 눌러 담고 있잖아요. ㅠㅠ 특히 아빠가 너무 철이 없네요. 엄마가 키우는게 훨씬 나은데.... 제발 엄마가 키우면 안되나요? ㅠㅠ 아가 너무 안쓰럽고 안타까워요......ㅠㅠ
@kakuella
@kakuella 2 жыл бұрын
@@really2606 앞에 다 공감하는데 뒷 부분은 부부 서로간에 동의하게 결정된 부분이라 생각해요. 아주 잠깐 클립으로 본거라 모르는 사정이 더 있겠지만 여성분은 현재 본인을 추스리고 다시 "나"를 찾는것이 주 우선 순위로 보여지네요. 그래서 아이가 아버지와 함께한것도 나쁜 선택은 아니었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답은 그 누구도 모르는 거지만요. 어찌되었든 결론은 두 분 다 아직 많이 어리고 미성숙한데 얼떨결에 부모님이 되어버려서 삶의 방향을 찾느라 좀 헤매이는것 같네요. 여기 나오신게 스스로와 가족을 알수 있게된 신의 한수 였던것 같아요. 앞으로도 계속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한 공부와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으면서 행복한 가정들을 꾸려 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Fanta1980-s3u
@Fanta1980-s3u 2 жыл бұрын
저 커플좀 그만 나왔으면 좋겠다
@lindacha2344
@lindacha2344 2 жыл бұрын
장난하듯이 이혼했나...
@danacho684
@danacho684 2 жыл бұрын
나만 생각하면 세상부부들 다 이혼했을거다. 살다보면 자식으로 통해 또다른 행복과 기쁨도 많을텐데 ...
@graysonhan8175
@graysonhan8175 2 жыл бұрын
하…되게 생각있는듯 심오하게 얘기하지만 둘다 어리다 어려
@khjlabinstude
@khjlabinstude 2 жыл бұрын
나도 24살때 애 생겨서 결혼해서 놀고싶은 여자 심정은 알겠는데 엄마 너무 이기적이다. 빨리 결혼 한만큼 다른엄마들 보다 항상 젊고 애가 커도 일도 맘편히 할수있고 능력도 펼칠수 있어서 좋은데…지금 저러는거 나이먹고 후회한다. 언제까지 젊을것 같아. 지금도 성형 많이해서 얼굴 이상해져 가고 늙어보이는데. 입술보니 안젤리나 졸리가 되고 싶은가 본데 외모 그만 꾸미고 애 돌봐라
@user-nw5ty1gh4q
@user-nw5ty1gh4q 2 жыл бұрын
두분 지금도 너무 잘하고 있어요.
@vanfolken
@vanfolken Жыл бұрын
솔잎이가 무슨 죄야..
@ncc138
@ncc138 2 жыл бұрын
애를 저정도로 이뻐하는 아빠…. 다시한번 생각해봐야하는거같다…….여자가 너무 질리게 단단하다.
@jjf7525
@jjf7525 2 жыл бұрын
한국의 결혼만 틀에 박힌게 아니라... 결혼이란거 자체가 그냥 다 그런거임. 그게 싫음 결혼 자체를 안해야지 뭐하러 해서는 바꾼데
@claras2943
@claras2943 2 жыл бұрын
저런 무책임하고 철떡서니없는 엄마라니...
@greenbelt7345
@greenbelt7345 2 жыл бұрын
보통 여자들은 자기 행복 꺾고 자식을 위해 희생하다가 다 키우고 황혼 이혼을 하는데 이 커플은 젊어서 헤어져 자기 인생을 찾는 중일 수도 있다 새파랗게 젊으니 살기 힘들다고 딸을 놓고 나온 엄마가 이해가 안간다
@sliw_5nv_g7k0
@sliw_5nv_g7k0 2 жыл бұрын
이해도 안가고.. 따라할 수도 없지만.. (자기행복을 우선으로 길을 찾은 것에) 부러운 것도 사실이다.
@ohhoho5876
@ohhoho5876 2 жыл бұрын
@@sliw_5nv_g7k0 '부럽운 것도 사실이다' 라는게 이혼하고 연애를 안하고 있으면 모르겠는데 또 남친이 있다 하니까 ...좀...부럽다기 보다는 왜?, 굳이?, 뭐하러 또? 라는 생각이 드네요...
@user-mx6yh6ff6z
@user-mx6yh6ff6z 2 жыл бұрын
🥰🥰🥰🥰
@user-zy1mk4xr2i
@user-zy1mk4xr2i 2 жыл бұрын
결국 구독자늘리겠다고 나온거아니냐? 우엑 이걸 부모라고
@claras2943
@claras2943 2 жыл бұрын
아빠는 쩔쩔매며 어린딸을 홀로 양육하고...엄마는 성형,새남친,자유분방한 싱글라이프를 신나게 누리고..가여운 솔잎이는 그리움과 아픔을 참으며 살아가고 있구나
@Hha_zero
@Hha_zero 2 жыл бұрын
? 최고기도 여친 있는데 뭔 최고기만 혼자 피해보는것처럼 댓글 써놨냐
@Mghjfhjkk
@Mghjfhjkk 2 жыл бұрын
다른 남자 여자 만나서 또다시 맞추고 만나다 헤어지다 반복하는것보다 애기 엄마아빠 다시 맞춰보면 안될려나... 한번 아닌건 아니겠지 ㅎㅎ. 엄마분은 더 좋아보이긴한데..아이가 안됐네요.
@user-pk9os8jg3q
@user-pk9os8jg3q 2 жыл бұрын
난 이깻잎이란여자 문제가많다고생각했었다.그러니 아이들 안키우는거죠..부부가 이혼하는경우 문제가 있는쪽이 꼭 애기를 안키운다. 주변을보면...지금하는말도 말같지않다..엄마란 알려주지안아도 모성으로알고 사랑만해도되는걸. ..친정 부산따위 말이되지않고...혼전임신을안했다면..그냥 스쳐지나가는사람이였을꺼라고..참..어이없다..그정도생각인데 어떻게 애를갖을정도로 만날수있는지..참해픈여자인가..아이가 불쌍하다..
@claras2943
@claras2943 2 жыл бұрын
엄마인 자신이 딸을 양육하겠단 얘기는 절대로 안하네..친딸을 계모나 편부 아래서 키우게하는게 맞는 말인가?!
@askar55555-r
@askar55555-r 2 жыл бұрын
😤😤😤😤
@smilezzang
@smilezzang 2 жыл бұрын
오박사님 엄청난팬이고 존경하는데 궁금한게 엄마는 그럼 항상 아이가 우선이고 아이가 먼저여야하나요? 엄마가 먼저이면 잘못된건가요?정말 궁금합니다
@junghachun
@junghachun 2 жыл бұрын
엄마는 어른이니까 스스로를 돌볼 수 있지만 아이는 그럴 수 없으니까 아이가 먼저여야 하는 게 맞아요. 하지만 어떤 선에서 엄마가 스스로를 돌볼 수 없는 상태가 되면 엄마가 먼저인 게 맞습니다. 하지만 이 때도 아이를 내버려두고 엄마 자신을 챙기는 게 아니라 아이를 잘 돌볼 수 있은 다른 어른 (아이의 아빠나 할머니 할아버지 등)이 아이를 돌볼 수 있을 때 자신을 챙기는 게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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