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6회_20211022_'부모에게 상처받은 모든 어른이들을 위해…' 웃음 뒤로 감춰온 유재환의 상처는?!

음악계의 한 획을 그은 두 사람이 상담소를 찾았다.
뮤지컬계의 히로인 정영주와 독창적인 음악 세계로 사랑받는 유재환의 등장!
에너지 가득한 원래 모습을 뒤로하고, 각자의 내면을 하나둘 꺼내 본다.
회가 거듭될수록 깊어지는 고민에 오은영의 근심도 더해간다.

[@user-8b5en6bgh7f]

이런 것들을 배우면서, 우리 사회도 이제 정서적으로 정신적으로 성숙한 선진사회가 되는 과정에 있는 것 같아, 프로그램을 만드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LOvE-tc5gu]

유튭 찾아보면 이전부터 영상 많아요. 전 오은영 박사님 방송 15년전부터 봤는데 그때 아가였던 아들이 멋지게 성장해서 올해 대학생 됐어요. 오은영 박사님이 알려주신 안정형 애착덕분에 유아기 아동기 청소년기 다 치뤘네요. 전 북유럽에 지금 살고 있는데 여기는 아이들에게 소리지르는 것도 불법이예요. 딴 세상이죠 한국 아이들 행복지수가 세계 최하위권이고 아동 인권에 대한 인식도 희박해요. 그러나 차차 많이 변화 될거라 믿어요. 첨에 이곳에 오고 고3인데도 공원에서 피크닉을 즐기는 청소년들을 보고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부러워서요. 이런 나라를 만든 조상들과 정치인들이 너무 대단해서 감동받아서요. 😂

[@nothinglastsforever0000]

지난 70년.. 쉴새없이 달려왔죠 대한민국.. 가난과 빈곤을 이기고 성장하느라… 뒤도 돌아볼 여유도 없이 달려온 부모님의 세대 그리고 그들의 미숙한 양육방식. 아직도 많이 밉지만 조금씩 부모가 이해가 되기도 하고.. 이렇게 되기까지 발전한것 만으로도 엄청난겁니다. 이런 프로가 있어 정서와 존중받는 대화법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게 얼마나 감사한지… 지금 아이들이 커서 미래에 나라를 운영하는 어른들의 정신적인 성숙함은 지금과 비교가 안될겁니다.

[@drsung]

박사님 진짜 바쁘시겠다 금쪽같은 내새끼, 금쪽 상담소.. 그외 다른 방송들.. 물론 나는 매주 업데이트되니까 너무 좋지만 걱정된다. 박사님 건강 챙기세요!!!

[@singlovesong]

이런 유익한 상담을 무료로 배울 수 있다는게 너무 감사하네요. 케이스는 달라도 적용될 수 있는 부분들이 있어 너무 도움이 되네요.

[@user-hv4tf2id4f]

ㅂ

[@Jhgtf654]

매번 진정한 소통의 중요성을 깨닫게 됩니다. 진심을 전달하는 방법을 배우게 되어 정말 소중한 프로그램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suecho4005]

엄마 정영주님! 소소한 하루하루 아드님과의 잔잔한 행복을 위해 기도할께요. 화이팅!!!

[@sylviasvetlana6205]

정영주님, 힘든 이야기 겸손하고 솔직하게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heejinshin3742]

잘 봤습니다 정말 힐링이 되는 방송같습니다 오박사님과 같이 나오시는 모든분들 행복하세요♡

[@SUE-INDEPENDENT-YAY]

박명수 버럭을 다 받아내는 것 보고 정말 스윗한 사람인지 알고 잇었는데.... ㅋㅋ이제는 친구같은 예쁜 사람 만나서. 평등하게 예쁜 사랑하세요. 연애의 설렘. 그리고 이별을 통해서 자신도 엄청 자란답니다. 또 다음 사랑은 더 나은 성숙한 나로 또 사랑하게 되죠. 사랑도 하고 싸우고 이별도 하고. 많은 감정도 느껴보고 좋은 곡도 부탁드려요

[@user-rq3ul8ef2p]

처음으로 댓글 답니다. 박사님 정말 존경합니다. 항상 건강하시어 지금처럼 세상을 밝게 해주세요.

[@christinachoi2724]

정말 진짜 요번 편은 너무 공감 되게 치료받는듯이 봣던듯요.. 오은영 선생님 만나려면 대체 어찌 해야할런지. 정영주님 항상 당차시는 모습뒤에 꿋꿋한 엄마의 모습이 있는지는 몰랏네요. 화이팅 멋지게 사는 엄마의 모습에 응원이에요!

[@GloriaLee]

오 박사님은 물론이지만, 정형돈씨 늘 자리 지켜주셔서 감사해요. 윤지씨도 나래씨도 항상 응원해요. 힘내세요. 좋은 방송 보면서 저도 힘내고 있어요. 화이팅!!

[@happylife7586]

갑자기 이런말 어떨지 모르지만 오은영 박사님 우리나라 교육부 장관 되시면 좋겠어요 애들 성교육부터 정신상담 부모교육 다 조화롭게 해주실것 같아요. 너무 너무 감사하고 늘 오래오래 건강하세여 슨생님 ㅎ

[@sgchoe4806]

장관은 임기가 있고 정당에 휘둘리잖아요. 그런것 말고 이런분들이 진짜 시민단체, 자문위원회를 해야 하는데. 한국은 무식하고 시끄러운것들이 그런걸 하겠다고 자리잡고 있으니..

[@legendenman1]

말도 안돼는 소리 하고 잇네

[@chungheekim6770]

평소에 친분이 있는 유재환씨가 출연하니까 박나래씨의 진심이 보여서 기뻐요.

[@jackiec1175]

재환씨 힘내새요.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과거의 상처의 발견과 치유 시작을 통해 미래의 희망이 보입니다.

[@jk-ts2el]

솔직하게 애기해줘서 고맙습니다. 나보는거 같아서, 많이 배우고 갑니다

[@skyblue-kj7gk]

영주씨 정말 겸손하고 용기 있으신 분이에요 Insight을 금방 얻으시고 깨달으시는 모습에서 큰 희망을 봅니다

[@heesim3676]

선생님 말씀을 듣고 밤마다 반성합니다. 늘 감사드리고, 존경합니다.

[@SUNSHINE-cb5lz]

오은영 박사님 고객들과 박사님의 처방전을 보면 항상 과거의 나와 내가 필요했던 부분들이 보여... 아프지만 시원하다.

[@misuncarr413]

일반적인 부모는…. 없네요. 위로를 받습니다.

[@esterhan860]

갠적으로 이프로가 좋은건 오은영 박사님이 말하는거를 정형돈님과 다른 페널들이 내 수준에 맞춰 보조 설명해 주는 부분이 넘좋아요! 그리고 정영주님 갠적으로 팬인데 본인의 아픈 부분을 솔직하게 말하고 치료받으려는 면이 넘 인간적으로 다가와서 더 좋아졌어요♡ 잘 되실거에요 응원합니다!!!♡♡♡

[@miraclehappened2567]

오은영 박사님은 진짜 천재 같음

[@Mghjfhjkk]

이 분 형수님으로 나오신 분 . 나의 아저씨에서 시원시원한 외모말투 좋아요

[@sunheejung6572]

한번꼭 안아주고싶다ㅜ 아픈마음 혼자 보듬으며 잘 살아왔다고 꼭 말해주고싶다. 같은 아픔을 겪은 사람으로서 나도 사랑을 두려워했기에 더욱 공감이 간다. 재환씨 힘내요ㅜ 저는 지금 좋은사람만나 치유받으며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어요. 응원할게요

[@hannahhwang2936]

진짜 진짜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감사합니다!! 용기내서 나와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다들 행복해 지시길 바랍니다~

[@ria5618]

오은영박사님.. 너무나 존경합니다 ㅠㅠ 항상 매 회 감동받고갑니다...

[@aliceemrs.9200]

제가 저희엄마께 가진 마음이네요. 아드님 마음 너무이해가요...엄만 자꾸 나가라그러실정도로 화내시고 마음을 정말 못헤아려 주셨죠. 최근에도 조금 마찰생기면 여전히 감정 읽어주시는데에는 너무 서투시지만 그래도 이젠 제가 엄마를 이해하기 시작했네요. 있는그대로 받아들이고 제 감정을 다른 친척을 통해 엄마께 전달했었어요.

[@hyennapark7692]

정용주씨 멋있어요!! 당당한 겉모습 저 밑바닥에 모든것을 내려놓고 낮은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려는 진심이 아프게 느껴집니다. 나 또한 마음이 무너진 아들과 함께 사는 동병상련을 가진 엄마로서 응원합니다

[@jennylee300]

솔찍하게 나누어준 재환씨에게 감사해요. 덕분에 배움이 있었어요.

[@hyeshinkim365]

정영주님, 아드님과 꼭 좋은 관계로 회복되시길 바래요.

[@gbk2339]

재환씨 힘내세요~!! 그래도 주변인들에게 잘해주고 싶어하시고 노력하셨던 것을 응원합니다... 조금만 편하게 생각해보시고 부딫쳐 보시면 좋은 연애 하실 것 같습니다..! 화이팅!

[@blueberries43]

재환씨, 부모 버리는 자식들도 있어요. 만약 재환씨가 아버지 같은 사람이었다면 어머니를 버렸을지도 모르지요. 재환씨가 어머님과 그렇게 효심을 가지고 같이 살고 있다는 것이 재환씨가 아버지와 다르다는 증거네요. 좋은 사람 만나 행복했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hannahstyle83]

영주씨 정말 진심으로 축복합니다. 💓

[@jha8294]

전학을 가라. 저런애들이 다니는 학교가 따로 있지 않냐.... 본인의 아이가 그렇게 되면 꼭 전학 가고 저런 애들 다니는 학교 찾길 바래요. 인간의 이기심과 잔인성은 어디 까지인가...

[@nothinglastsforever0000]

저런 애들이 뭡니까… 같은 인간입니다. 나중에 ‘저런 애’ 낳으시면 어쩌시려고? 유기하시게? 댓글 하나로 수준 바닥인게 보이는데 본인은 모르나 보네. 불쌍하고 안타깝습니다~

[@jinajung4508]

맞아요~~ 박사님 방송에서 오래오래 뵙고싶어요 건강 꼭꼭꼭 잘 챙기세요~ 멀리서 박사님 건강위해 기도하겠습니다~~

[@charlottecho861]

오은영 박사님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 자식에게는 일상을 공유하고 서로 위로할 수 있는 부모가 필요합니다.

[@dreameroh4819]

맞아요ㅠ공개적으로ㅠ이렇게나와서 자식얘기 본인얘기 쉽지않죠...남들이 이러쿵저러쿵 할일도 아니고 ...그래도 전문가 선생님 조언은..경청하게될듯해요.아이맘속에 상처가 쌓여있으면....

[@jin0717kim]

오은영 박사님 음성을 매번 들을 때 마다 드는 생각이 뮤지컬 배우 하셔도 잘 하셨을것 같아요 ^________^ 어떤 대사도 맘에 착 와 닿을것 같아요

[@elenap2469]

와… 오은영 선생님 대단하세요.

[@ketydora1251]

나를 위해 어려운 일을 척척 해내던 '특별한' 엄마였지만, 아들의 소소한 일상을 나눌만큼 '평범한' 엄마가 아니었기에 섭섭함이 쌓였을 아들의 마음, 충분히 안다... 하지만,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표현을 하지 않았다고 한들 엄마는 아들을 사랑하지 않는 게 아니란다.. 그 마음을 의심하거나 부정하면서까지 엄마에게 상처를 주지 마렴... 그리고 힘내, 응원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잖니..!

[@GloriaLee]

오늘은 오박사님 화장이 훨씬 화사해보여요. 예쁘세요. 영어로 이런 표현이 있잖아요. 정말 딱 어울려요. You are beautiful inside and out!!! You really are~~~~~! 감사해요.

[@yoyoyo5621]

와 유재환씨 나랑 똑같네 하나하나 너무 공감 내 부모같이 되고싶지 않아서 더 열심히?하다보니 관계가 편안하지 않고 불안하고 지치고 오히려 잘 안됨

[@irs3209]

이만갑에 자주 나오셨던 분 같은데 굉장히 타인에 대한 의식을 많이 하시는 듯 보였는데 이런 아픈 과거가 있었군요..어린시절의 당신에게 위로를 보냅니다...ㅠㅠ

[@donnachoi3110]

유재환씨 힘내세요

[@Lee-eo1vp]

배우님 똑똑하세요 지혜롭게 헤쳐나가시리라 믿습니다

[@GloriaLee]

날마다 공부해요^^

[@ginaykkoh]

오은영박사님 자녀로 태어났다면 지금의 나는 어떤 모습일까....

[@suejun8235]

우리 부모들도 아무런 지식이나 경험을 하지 않았어요 시대가 많이 달라졌어요 부모에게 요구되는 문제가 너무 많아졌어요 부모인 우리도 경험하지 못했던 문제가 생기니 정말로 부모되기 힘든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koyukiny]

막고살기 바빠서 자녀와 감정적인 교류에 소홀할거 같으면 자식을 애초에 낳지 말아야죠. 먹고살기 아무리 바빠도 자녀와 감정적인 교류를 하는덴 의외로 많은 물리적인 시간이 걸리지 않아요. 눈빛이나 포옹등 잠시의 애정표현이나 공감, 혹은 그저 이야기를 들어주는것만으로도 자녀와 충분히 감정교류가 가능하거든요. 자식들이 부모에게 요구하는건 그저 사랑의 표현입니다. 그게 결핍되면 자녀는 성인이 되서도 온전하지 못한 어른으로 자라게됩니다

[@KimKimNim]

ADHD 아이들은 대개 어려서부터 또래에게 받아들여지지 못하고 주위를 빙빙 돌면서 관계형성 및 유지에 어려움을 겪어요. 그러면서 자존감이 많이 떨어질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엄마 때문만은 아니니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ㅠㅠ

[@oinkoink6906]

재환이 응원한다.

[@gloriah3543]

매번 느끼는건 어릴때 생활, 추억이 어른인 우리를 만든다 좋은것도 나쁜것도 마음 아픈것도 …

[@katherinelangford4524]

나도 혼란형 애착인데 연애할때 연락이 항상 문제인거 똑같다...막상 같이 있을땐 행복하고 좋고 한데 헤어지고 연락오면 무서워서 연락을 잘 못하겠음...싫다 상처받는다 이런게 아니라 깊은 공포감이 들음 가까워졌다가 돌변해서 날 죽이거나 해치거나 하면 어떻게하지 이런생각이 들음 근데 막상 만나면 언제그랬다는듯 세상행복

[@sungkyungkang6610]

정영주 배우님, 응원합니다 :)

[@Hellomarumari]

소통의 중요성

[@hariharu7821]

오쌤은 집에서 작두 타시는 듯💃

[@ttttaaaa27]

쿠션 멘트 보고 눈물터졌어요ㅠ

[@SoloLifeVlog]

'제 아이가 다른아이들과는 달랐어요' '화날 상황이 맞긴 맞는데 그정도로 화를 낼 일인가?' 라고 말씀하시는데 영주님이 아이의 맘을 아직 잘 이해 못하신것 같아요. 아드님 마음의 나이는 20살 성인이 아닌 아빠와 엄마가 이혼했을때의 어린 아이의 마음이예요. 엄마가 아무리 이틀이 멀다 찾아가서 밥을 먹고 한들 아이는 버려졌다 또는 나때문에 부모님이 이혼했다라는 죄책감과 서운함이 뼛속 깊이 자리잡았을거예요. 그런데 그런 맘을 몰라주는 부모님들은 아이가 화낸다 폭력적이다는 이유로 같이 살기 힘들다 하죠. 왜 아이가 힘들어하는지 진심으로 아이 마음을 들여다 볼 생각은 안하고 약에 의존하죠. 그럴경우, 아무 잘못도 없는 아이는 '내가 정신이 이상한 사람인가?'라는 자책과 자존감 바닥을 칩니다. 아이에게 허구의 독립을 강요하지 마세요. 20살이여도 마음의 나이는 아직 엄마가 해주는 밥이 먹고 싶고, 나갔다 집에 들어가면 엄마가 집에서 나를 반겨줬음 좋겠다 하는 어린아이예요. 부모의 인정, 사랑, 공감을 얻지 못하니 아이는 울분과 화가 쌓이고 쌓여 폭력성이 나오는 거예요. 그 아이가 원래 그래서도 아니고 정신이 이상한것도 아닌데도 환경에 의해 그렇게 되는 경우 아이는 얼마나 자괴감이 들겠어요. 지금 영주님은 아직 젊은 엄마시지만 영주님이 70세 80세가 되었을때 40세 50세가 되어도 정신적으로 힘들어 하는 아들을 보면 그때 왜 내가 아이 마음을 더 알아주지 못했을까 후회할수도 있으니 아직 20살 밖에 안된 아드님과 진심어린 대화를 나눠보세요. 이런경우 대화만큼 좋은 정신과 약은 없다고 봐요.

[@LOvE-tc5gu]

나이 70되면 아마 자식에게 의지하려고할걸요. 이때 더 큰 문제가 생기죠. 대부분 이런 과거를 겪은 자식들은 부모 손절합니다. 어릴땐 부모의 공감도 못받고 사랑도 못 받았는데 나이들어서 자신에게 좋은 관계를 기대하니… 인과응보예요. 그래서 배우자복 없는 사람이 자식 복도 없다는 말이 있는데. 복이 없는건 본인이 자초한거죠 어리석어서. 일 잘하면 뭐해요 집안에 개판인데. 이분은 자신의 모질함을 탓하고 반성하고 자식에게 빌어야 합니다.

[@gbk2339]

5:29 허걱 진짜 공감가요 이부분 분석이 궁금합니다..

[@jessicaseokamp]

No

[@srwagner931]

결혼 자녀 아무나 얻는게 아닌데...

[@makeupbyyanjin8931]

어렸을때 엄청 순하고 성적이 좋던 아이가 크면서 점점 감정기복이 심하고 성적이 하락하는 원인이 궁금합니다~

[@oinkoink6906]

성적 성적 거리는 꼴 보면 알겠는데?

[@makeupbyyanjin8931]

@@oinkoink6906 아… 그게… 제가 그 아이가 커서 어른이 된 사람이라…

[@oinkoink6906]

@@makeupbyyanjin8931 아앗... ...

[@makeupbyyanjin8931]

@@oinkoink6906 괜찮아요~ 원인을 알면 조금 더 나은 사람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댓글 남긴거고~ 왜 이런 답글이 달렸는지 이해가 되기도 하구요~ 이 프로그램은 자신을 돌아보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samaerinsdailyfood4360]

님의 어린시절에 대해 정확히 알 순 없지만, 어릴때 자기의 의견이나 선택이 존중받기보다 부모님이 요구하는대로 맹목적으로 착한아이로 순종할때에 칭찬받고 문제가 생기지 않는 평화로운 구조의 가정환경에서 자라시지 않았을까 추측해 보아요. 청소년기를 지나 성인이 되면서, 자신의 의견과 생각이 자라나는데 어릴적에 자신의 있는 그대로 존중을 받지 못하고 잘하거나 말을 잘 들을때만 좋은 반응이 오는 조건적인 사랑을 받았기에 불안하셨을 거 같아요. 나의 타고난 성향과 색깔, 나 자신으로 부모님과 있는 그대로 소통하고 표현하고 싶은 욕구 vs 하던대로 부모님께 인정받고 받아들여질 것 같은 나의 모습으로 행동하려는 마음, 두 마음의 갭에서 괴로우실거 같아요. 무엇을 잘해서 말을 잘들어서가 아닌 부모님으로부터 존재로 충분한 사랑과 존중을 받을때 깊은 안정을 느끼는데, 그렇지 못한 경우 마음이 불안하고 부모님을 만족시켰던 것처럼 타인을 만족시키고 인정받으려는 욕구가 커져서 정작 자신이 가진 귀한 재능이나 공부 등에 집중하기가 어려운거 같아요. 용기내서 부모님께 어떤면이 힘든지 감정을 표현하고 구체적으로 얘기해보세요. 부모님들도 자식이 일일이 마음을 말하지 않으면 뭐가 힘들고 어려웠는지 자식에 대해 많이 모르시더라구요. 처음엔 어려워도 포기하지 마시고 내 마음을 정리해서 조금씩 조금씩 부모님께 털어놓아보세요. 점점 자식에 대해 알아가실수 있는 기회를 드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더라구요. 이런 고민을 한다는 것이 좋은 시작일거 같아요.

[@leesoon4116]

안녕하세요 오 원장님 저는 LA에 거주하고 있어요 항상 공포와 두려움속에 살고 있어요 관계가 두려워요 어떻게 하면 상담 할수 있나요

[@choisenglandstaycreative2109]

박내래님 난 너무좋은데...

[@LOvE-tc5gu]

코인펜던트시네요…. 나르시시스트 밑에서 자라면 저리 성장할 수 있다던데.

[@nothinglastsforever0000]

경계선 진단 받았던 한 사람으로서 무척 공감되는 사례였습니다… 조부모 & 부모님이 한명씩 고집불통 나르시시스트인 가정에서 자라 코인디펜던트에 관해 공감하고 갑니다.

[@kyungminnam]

죄책감이 있다면서 모진말은 왜 하시는건지 답답하다 진짜

[@LOvE-tc5gu]

저분은 애땜에 헤어졌다면서 어린 아이를 그냥 남편집에 두고 온건가? 너무나 버거운 아이를 감당하기 싫었겠지…… 엄마는 엄마여야하는데. 무거운 짐을 지우라는게 아니고 아이를 낳았으면 책임져야지. 아빠가 아이를 키운다는 것이 나쁘다는게 아니고 어린 아이는 아빠보다는 엄마를 원하기때문에.. 아이가 가장 큰 피해자고 고통받았지. 지금이라도 사과하고 다큰 성인 자식이라고 할지라도 무조건 아이 다시 키우듯 받아줘야 한다. 아마 어릴때 육아보다 백배는 더 힘들것. 자신의 업은 사라지지 않는다.

[@user-tf7er9gm3m]

나래씨 너무 보기 좋네요 볼 수 있어서 기쁩니다!!! 박나래 흥해라!!!!!

[@Sjdhei29374]

박사님. 자리 못 가리고 분노조절 못 하는 국개는 어렸을 때 무슨일을 겪어서 그런건가요? 원희룡 정신 감정 좀 부탁합니다.

[@eunchoi3494]

ㅋㅋㅋㅋㅋㅋㅋ

[@heatherlee1129]

오박사님 얘기들으러왓는데 박나래 목소리...너무듣기싫으네

[@hyjun6431]

재환씨는 자존감이 낮아서 모든 인간관계에서 버림받기 두려워 전전긍긍..인생에서 만나는 모든인연을 다 갖고 갈수는 없어요. 참 힘들겠어요. 그리고 절친여자들 입장에서 솔직히 약간 소름끼칠거 같아요. 나를 이성으로 생각하면서 사귀지는 않고 좋아하면서 친구라고 만난다?? 그러지마요.

[@Bea-ml8dt]

힘들고 고치고싶어서 나온분에게 왜 그런식으로 말씀하시나요?? 너무 그러지마세요. 모든 사람에게는 아픔과 힘듦이 있는거에요

[@nothinglastsforever0000]

눈높이 설정을 잘못 하셨네요.. 좋아하는 사람에게 다가가진 못 하나 멀리서 바라보기만 해도 만족스러운 정도면 마음이 많이 불안하고 망가진겁니다. 님은 모르겠죠. 혼란형 애착유형이 얼마나 고된건지요.

[@donyang79]

박나래 왜 나오지 ?? 안어울리네

[@user-to3tf8do5v]

잘어울리는데

[@MH-hg7oe]

ㅇㅇ 잘 어울림

[@SK-tc2fh]

나는 기안이 상담소에 출연했으면 한다. 그가 걱정된다... 그리고 그 날엔 박나래가 안나왔으면 한다. 박나래가 누군가의 아픔을 공감하는 척하는게 솔직히 보기 힘들다.

[@user-kv7zn9hx6w]

나만 이렇게 생각하는게 아니었네... 척이 너무 눈에 보여서 볼때마다 눈살 찌푸려져...

[@kikolee2716]

박나래씨는 이 프로그램에 안 어울려요

[@michelleshin6061]

추나래가 여기에 왜나와.. 인형 주무르던 모습이 또생각나서 불쾌… 반성할 시간을 좀 가져라..

[@user-to3tf8do5v]

추한걸론 악플러가 제일 추하죠

[@MH-hg7oe]

방송가지고 진지타고 악플다는 모습이 더 불쾌하고 한심

[@skyblue7396]

박나래 제발 안 나왔으면 좋겠어요.. 왜 아직까지 나오는지... 이해가 안되요.. 자숙같은건 이젠 사라진건가요?

[@user-kk5gr5fg8z]

진짜 꼴뵈기 싫다..목소리도 골초들이 내는 쉰목소리.

[@yslee7692]

프로그램 특성상 한 두번 실수로 사람을 버리는 곳이 아니잖아요. 당연한 거라 생각해요. 나쁜 부모밑에서 불쌍하게 큰 사람만 금쪽이인가요? 우리 모두가 금쪽이겠지요 특히 오은영박사님에게는

[@waterpail5253]

박나래랑 이 프로그램 취지랑 뭐가 맞는지도 의문인데, 그 자리를 차라리 인성 좋고 미래 창창한 다른 개그우먼들 내줬으면 좋겠네요

[@sees9273]

박나래 좀 빼 주세요 제발

[@MH-hg7oe]

그 정도 일로 이런 댓글에 제발 어쩌구 하며 악플다는 정도면 먼저 정신과를 가보는 게 좋을 것 같은데... 남은 인생이라도 잘 살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