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아름답습니다. 그 용기에...표현을 해주시는 그 엄마의 마음이..저를 한없이 울게 합니다. 감사합다.
@hannahstyle83 Жыл бұрын
어머니 정말 용기 있으시고 사랑이 많으시네요❤
@shelley9304 Жыл бұрын
어머니 마음 100%공감합니다. 용기 내어 아들에게 용서 를 비신 그 모습에 눈물이 울컥 하네요. 정말 멋진 어른 이십니다. 저도 산후 우울증 을 가지고 아이를 낳고 남편과 관계문제로 5 년 간 아이 앞에서 상처를 주고 , 트라우마 를 남긴 엄마 입니다. 매번 미안한 마음이 떠나가지를 않아요. 저도 미안하다고 얘기는 했지만 아직도 옛 상처로 아이가 많이 힘들어 하고 있어요. 그럴때마다 죄인 이 됩니다..
@appletree4498 Жыл бұрын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어머님 빽가가 저렇게 자랑스러운 어른이 된건 엄마가 계서서이지..싶어요 보는내내 울었네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 무작정 자식을 지키기 위해 한것뿐인데..사랑이다
@iknowurtheone Жыл бұрын
서툴지만 어머니 마음도 너무 느껴지고 아들도 참 착한 것같아요. 이론처럼 완벽하지는 않치만 너무 보기좋은 모자라서.. 눈물이 나요 ㅠ
@golflover7 Жыл бұрын
아들도 넘 잘 크고, 어머님도 사랑이 넘치고. 보기 좋네요.
@djashawe88923 Жыл бұрын
어머니의 용기와 아들을 정말 사랑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좋고 훌륭해 보이십니다. 아예 안 하는 것보다 늦어도 사과하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sunghwajeung535 Жыл бұрын
결혼도 안한 빽가씨가 그래도 엄마를 이해하는 사람인걸 보면 참 기본 품성이 좋고 엄마가 그렇게 자기 성질대로 키우신거에 비하면 넘 잘 자라줘서 엄마가 빽가씨의 행복을 위해 아들을 어른으로 대해주셔야 할거 같아요 저도 보면서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네요
@ClearAtaraxia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어머님이신듯 앞으로도 계속 좋은 일만 일어났으면
@pure2769 Жыл бұрын
학폭 피해자였던 저 자신의 어린시절이 생각나서 빽가씨가 넘 이해됩니다. 심성이 참 여리신 분이세요. 아들을 향한 어머니의 사랑이 오롯이 느껴집니다. 두분 더 많이 행복하시길요.
어머니 마음 너무 이해돼요. 초보 엄마시절 아들에게 준 상처들 기억나는거, 안 나는거 모두 돌이켜보면 그냥 힘이 들었고, 그거 3천원 척! 내줄 수 없었던 나의 상황을 아들에게 화풀이 한거였더라구요...
@dorisa8004 Жыл бұрын
별 의도가 없다 하더라도 입에 담지 못할 욕을 하면서, "그건 욕이 아니라 일반 대화!"라고 하는 어머니의 말에 충격! 내가 내 자식에게 "상놈의 자식!"이라고 하면, 나는 바로 그 상놈이 되는데.... 더욱이 화가 나서 대로 한복판에서 아들의 옷을 찢었다??? 이건 정신과 치료라 필요한거 아닌지...
@JayHammock Жыл бұрын
빽가 어머님 너무 귀여우셔요..어머님만의 방식의 자식사랑이라 생각합니다..ㅎ 타국에서 저희 엄마생각이 갑자기 나네요..빽가 어머님도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helenlee1281 Жыл бұрын
어머니의 아들에게 용서를 비는 겸손함이 제게 용기와 도전이 되었습니다. 저도 이번에 아들 만나면 진심으로 사과를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magnolia365 Жыл бұрын
욕하고 그러셔도 속에 아들을 너무나 사랑하는 엄마마음이 느껴져서 눈물이 핑 도네요. 억척같이 살아내기 바빠서 거칠어진 여자가 안쓰럽게 느껴지기도 하구요. 이제 맘편하게 행복하게 지내세요😢
@jinakim3284 Жыл бұрын
어머니 훌륭하십니다ㅡ 나도 그런적 있습니다. 학폭은 정말 용서하면 안됩니다.
@jamesh7557 Жыл бұрын
빽가씨 엄마가 젊었을때 아주 복학고 예쁜 😅귀티나던 데요. 엄마에 대한 아픈 추억들땜에 엄마가 밉다고 생각 하는거 같은데 잊으세요. 어릴때 빽가처럼 유별나게 속태워서 엄마가 더빨리 늙었을수도 있어요. 그렇게 극성이시니 그기대만큼 화도 욱했을거예요. 엄마를 더 아끼고 더 사랑하세요. 돌아가신다음에 후회하면 소용없어요. 엄마의 엄하고 지혜롭운 가르침이 있었기에 오늘의 굴할줄 모르고 전진하는 도전적이고 승리하는 빽가가 있는것 절대 잊지 마세요.오늘 소중한 시간 되였습니다. 앞으로 모남지간에 정말 아끼면서 후회없는 삶을 멋있게 잘 사시길 바랍니다. 요즘 빽가 몸가가 무척 올랐을텐데 좋은여자 만나 행복한 삶을 차릴때가 아닐가 싶네요👍👍👍👍🌈🌈🌈🍀🍀🍀🍀♥️
@ym6805 Жыл бұрын
어머니 참 훌륭하십니다!! 아드님이 벌써 용서했을거예요.❤
@박수진-d3o Жыл бұрын
빽가씨 심성고우신분 만나셨으면 좋겠어요
@hajeonglee8784 Жыл бұрын
엄마가 아들을 잘 키우셨고.. 아들 너무 잘 컸어요.
@ReneeKim4 ай бұрын
완전하지 못하니 우리가 인간이고 진정 뉘우칠수있으니 더더욱 아름다운 모성입니다. 어머니의 사과를 아들이 끌어안아주시길.
@연혜경-g1u Жыл бұрын
엄마들은 왜 자식들에게 미안한 일들만 생각이 되는지요. 저도 여든이 넘었지만 아이들 키우면서 화내고 잘못했던것 후회하고 있지요.
@성봉기-t2g11 ай бұрын
정말 좋은 푸로입니다
@ym6805 Жыл бұрын
훌륭한 모자시네요👍
@youngchai6601 Жыл бұрын
모든 엄마는 고생이다.. 자식들이 얄밉게도 기억못하고...
@verizon813411 ай бұрын
❤❤❤❤❤❤❤❤❤❤God bless you all ❤️ ❤❤❤❤❤❤❤❤❤
@야키소바 Жыл бұрын
어눌한듯 순진한듯 말투에 사람들은 재밌어 하는데 외모로 보아도 맘이 고우신 분 아니신것 같았는데 동치미에서 시어머니, 시누이에게 맘에 안든다고 호수로 물을 뿌렸다는 말에 경악했어요 어린 신혼이라면 더더욱 그런 행동은 감히 못해요. 빽가씨 힘드시네요. 잊지않고 솔직한 사과하는 맘은 부모로서 이해가 됩니다
@jialawrence5447 Жыл бұрын
😢
@lynetteworld10 ай бұрын
제가 정말 몰라서 그러는데 저렇게 욕하시는게 이상한게 아닌가요? 저희 집에서는 자라면서 저런 비슷한 욕을 들어본 적이 없어서…
@keunyoung77 Жыл бұрын
목소리가 허스키 하면 건강이 좋지 않다는 것입니다.
@verizon813411 ай бұрын
❤❤😂😂🎉🎉❤❤Jesus said, “I am the way, the truth, and the life.” John 14-6 I will have victory in the name of Jesus. Hallelujah, Amen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