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가지 모두 다 중요한 내용들이지만 두 번째 만큼은 꼭 보시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 김달 에세이 📖 헤맨다고 모두 길을 잃는 것은 아니다 (교보문고) bit.ly/3Bwtn44 (예스24) bit.ly/3wYxcvo (알라딘) bit.ly/3iu7NEo (인터파크) bit.ly/3rqhOXz 📖 사랑한다고 상처를 허락하지 말 것 (교보문고) bit.ly/2y0L7bA (yes24) bit.ly/3c576g4 📖 쓰레기처럼 사랑하라 (통합링크) bit.ly/2JaNxrm - 인스타그램 instagram.com/u12486
@lllll7-b9y2 жыл бұрын
김달님 신혼부부를 위한 책도 한권 내주시면 감사할거같아요!
@223leggedperfectfamily42 жыл бұрын
40대 싱글이고 최근 20대 첫사랑처럼 설레는 연애 중이랍니다. 2번을 기준으로 생각하니 더욱 귀한 사람, 고마운 사람을 만났구나 싶네요. 왜 이제 만났나... 싶을 때도 있지만 제대로 알지 못하고 열정, 치기만으로 들끓던 더 어린 시절이 아닌 지금 만나서 참 다행이란 생각이 더 큰 요즘입니다. 모두모두 사는 내내 예쁜 사랑 하기를.
@jhl17162 жыл бұрын
결혼하면 안되는 사람은 게으른 사람 같아요. 사랑이 변한게 아니라 귀찮아서 문안열어주고 귀찮아서 물안떠다주고 귀찮아서 음쓰 안버리고 귀찮아서 양말 제대로 안벗어놓고 귀찮아서 먹은거 안치우고. 귀찮아서 더 좋은거 새로운거 알아보지도 않아요. 그냥 관성대로 살아가게 돼요. 그걸 지켜보는 사람은 사람이 변했구나. 사랑이 식었구나 생각하지만 그냥 그 사람은 생각도 행동도 귀찮은 사람이에요.
@델리야옹 Жыл бұрын
나야ㅜ
@비모란 Жыл бұрын
맨날 해봐봐요 힘들어요 물떠다주는사람은 나뿐이고 음쓰버리는사람도 내가다해야하고 물론 주부니까 당연한거지만 맞벌이때도 그렇고 계속 내가 다해야하는...걸 아니까 어차피 안하니까 나 아니면 더 귀찮아지는것도 있음
@laluzsol752711 ай бұрын
노력해야겠다...
@isLime-vs2ni8 ай бұрын
이거 ㄹㅇ...남녀 할거없이 어느 한쪽이 게으른거 딱 드러나기 시작하면 불화가 커지는듯 차라리 처음부터 알고도 결혼하면 모를까 뒤늦게 드러나면 뭔가 마음이 식은거 같고 후회만 가득해지는걸 보게되죠
@서로마음-게으른주부8 ай бұрын
진짜 공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랑이 식었다고 생각한적은 한번도없거든요 근데ㅋㅋㅋ 게을러터져서 속터져요 ㅋㅋㅋ
@주희-i4e2 жыл бұрын
0. 아이의 엄마가 아닌 자신의 아내로 생각하고 대해줄 사람 1. 두루두루 완벽하지 않다면 내가 포용할수 있는 문제를 가진 사람 2. 편하려고하는 사람 금지 (변함을 예고하는 사람 금지) 3. 돈문제에 예민한 사람 금지
@bella_swan-h5d2 жыл бұрын
요약 감사합니다!
@Baheieujlsksnen Жыл бұрын
진짜 어느 하나 놓칠 게 없네요.
@user-el9tp7lv9i Жыл бұрын
변함을 예고하는 사람 와 개소름..ㅋㅋㅋㅋㅋ전에 잠깐 스쳐지나갔던 사람이 그소리 했네요. 사랑에 변화가 있겠지만 변함 없다고. 듣기 좋은 개소릴즐 누가알았겠냐고 그냥 편해지는걸 예고한다는게 ㅋㅋㅋㅋㅋ
@안녕-x4o9n11 ай бұрын
@@user-el9tp7lv9i 말뜻이 달님이 한거랑 조금 다른것 같은데.. 그 전분이 어떤 분인진 모르겠지만.. 혹시~ 지금처럼 미친듯한 사랑과는 조금 다를순 있겠지만~ (처음처럼 올인은 못하니까요 각자 일도있고) 사랑이 변한게 아니니 오해하지마라 그런뜻 아니였는지요…??? 나쁜 사람이였다면 뭐.. 할말이 없구요 하하;;
@user-el9tp7lv9i11 ай бұрын
@@안녕-x4o9n 네 결국 멀어지더니 연락 텀도 길어지고 잠수타기 직전이길래 차버렸네요
@김감사-b2q2 жыл бұрын
파혼과 이혼은 정말 다르더라구요, 당사자들이 제일 상처겠지만은 이혼을 하게되면 가족들도 상처를 받게되더라구요. 청첩장 다 돌렸는데 어떻게 취소하냐구요? 그래도 쎄한마음들면 취소하세요. 그놈이 그놈이라구요? 아니요 달라요 정말 달라요. 모두 행복하세요…
@사랑해쪼꼬미2 жыл бұрын
심도깊은 대화 나눠보라 하셨는데.. 말만 번지르르 하는 인간들이 한둘이 아니에요 진짜 그 상황 닥처봐야 압니다;;;; 이래서 내기준에 좋은사람을 찾기가 정말 쉽지않아요;; 거의 운에 맏겨야죠;;;
@믐미-l5u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ㅡㅡ 진짜 개빡침 이중인격도아니고
@재림-f4g2 жыл бұрын
딱 제가 원하는 건데 아이가 먼저가 아니라 부부관계가 더 중요한 결혼생활
@이민용-k5v2 жыл бұрын
사실 당연한 얘기지만 현실은 쉽지않은 얘기 같네요
@ley35632 жыл бұрын
자식바보보단 마눌바보인 남자랑 결혼할거임
@go_topG2 жыл бұрын
@@ley3563 자식이전에 당연히 와이프먼저쥬! 당연한건줄..
@주정환-i9o2 жыл бұрын
부부관계가 행복하면 아이의 행복은 따라오게되있음 ㄹㅇ
@hhykk2 жыл бұрын
할머니가 말씀하시길 애한테 몰두하지말래요. 부부가 행복하고 서로 집중하면 아이는 저절로 따라온다고. 자식 다필요없고 내 노후가 중요하다하심 ㅋㅋㅋ
@heuristics79992 жыл бұрын
딸에게 최고의 아빠는 엄마에게 최고의 남편이 되어주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저희 아빠는 아직도 엄마를 이름으로 부르고, 모든 결정에 저희 남매보다는 엄마가 가장 우선순위에 있습니다 (일명 여왕님 마음대로. 라고 합니다) 가끔 같은 여자인 제가 봐도 “왜 저럴까” 하는 행동을 할 때에도 “아빠가 선택한 여자이니까 아빠가 감당해야지” 라고 하는 아빠를 둔 저는… 아직도 결혼을 못하고 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아빠같은 남자가 없어서요 ㅋㅋㅋㅋㅋㅋㅋ
@호이-y8b2 жыл бұрын
저두요ㅋㅋㅋㅋㅋ아빠같은 남자가 없어요ㅜㅜ
@12지신-q8h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gg09082 жыл бұрын
멋있는 아버지시네요 ㅎㅎ
@호이-y8b2 жыл бұрын
@hyahya haha 무례한 사람은 상대안합니다~마음대로 생각하세요 현재 남자친구 있고 배려심도 깊고 최고에요👍 아빠가 워낙 말씀을 예쁘게 하시고 엄마를 많이 아껴주는 느낌이 들어서 공감이 되어서 댓글 남긴거구요 익명이라도 상대를 배려하고 이해하는 댓글을 남기셨으면 하네요:) 굿밤되세요🙇♀️
@호이-y8b2 жыл бұрын
@hyahya haha 아빠같은 남자가 없다고 했는데요? 그게 왜 남친 흉인가요? 흉보는 의도로 말한 것이 아닌데요~제가 남친과 아빠를 비교해서 말한 적 있나요?ㅎㅎ
@callee2173 Жыл бұрын
엄마 아빠 두 분 다 "자식 다~ 필요없다. 엄마는 아빠만, 아빠는 엄마만 있으면 된다" 라는 말씀이 자식으로서 그렇게 듣기 좋을 수가 없다.
@소푸루푸2 ай бұрын
우리엄만데
@kokkiiri2 жыл бұрын
근데 연애하다보면 좀 시간지나면 변하는 남자는 결혼 후 백퍼 변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사계절 모두 만나보고 결혼하라는 건가봐요 게으른분은 절대 노노 ㅠㅠ
@kokkiiri2 жыл бұрын
@@않잌 마져요 여자들도 변하죠
@혜-g8j Жыл бұрын
와.. 두번째 세번째에 해당되는 남자 만나서 결혼하고, 2년만에 이혼했습니다. 편함을 추구하는 부분은 결혼해보니 내가 여자로써 사랑받을 수 있는 유일한 대상이 남편인데 앞으로 남은 인생 '여자'로는 못살겠구나 하는 좌절감. 돈에 예민한 부분은 사람을 숨막히게 만들고, 자기가 밖에서 일하는 것이 유일하게 가정에 충실한 이유라고만 생각하더라구요. 나도 맞벌이인데..^^ 옆에서 사람 피말립니다. 정말 숨막혀요.
@user-gi7td3pq8w Жыл бұрын
아마 남편분도 똑같이 느끼실겁니다~ 끼리끼리는 사이언스죠
@혜-g8j Жыл бұрын
@@user-gi7td3pq8w 네^^ 서로 숨막혔다니 그래서 더 잘 헤어진 듯 합니다. 끼리끼리인 분 잘 만나시길 바래요😉
@user-gi7td3pq8w Жыл бұрын
@@혜-g8j 네 아줌마👌😎
@Lils9836 Жыл бұрын
@@user-gi7td3pq8w 제 3자 입장에서 뭣도 모르고 자기 혼자 추측하고 욕하는거 정말 별로예요... 생각 좀 하고 말하셨으면 좋겠네요
@user-gi7td3pq8w Жыл бұрын
@@Lils9836 끼리끼리 만나는거죠. 일방적인 똥차가 어딨어요 ㅋㅋㅋ
@bittersweet8668 Жыл бұрын
결혼해서 지금 조져본 사람으로써 김달님 의견 만프로 동의함 뭔가 쎄한대, 뭐지, 근데 결혼말까지 나왔는데, 누굴또만나, 상견례도 했는데 등등 근디 하나라도 쎄하고 이건 뭐지 싶으면 뒤집는게 맞아요 이건 백퍼임 애때매 사는거고 진짜 의미없는 결혼생활 김달님이 말하는 두루두루 평범한 사람 찾아서 결혼했는데 누구보다 그지같이 삽니다. 차라리 내가 원하는 정확한 바를 몇가지 정하고 그걸 충족해주는 사람을 만나는게 맞는거 같음요
@뷰티보틀8 ай бұрын
근데 그렇게 결혼한 사람은 또 님 남편같은 사람 만나야된다고 할걸요ㅋㅋ 그니까 결론은 결혼은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 누구랑 해도 후회라는 말이 있는거죠
@지찬박-v3y Жыл бұрын
반대로, 귀찮을 수 있는 일들을 '당연히 내가 해야지'라고 생각하게끔 만드는 사람을 만나야함. 예시로, 한번 데리러 못 간걸 서운하다며 에너지 소모하게 만드는 사람과, 사정이 있겠지 하며 이해해주는 사람 중 어떤 사람이 내가 자발적으로 움직이게 만드는지.
@주총꾼현씨2 жыл бұрын
결국 핵심은 [인성], [끈기], [부지런함]을 갖춘 배우자를 만나라 같네요 결혼하면 내가 가진 잠재치까지 출력하며 살 수도 있겠지만.. 반대로 보통 일이 아니긴 해요
@로피이2 жыл бұрын
나 편한 것'만' 하려는 사람은 뭘 하던 자기 합리화와 변명이 습관화 되어 있을 확률이 높고 상대방의 의견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확률이 높기 때문에 대화(소통)이 안될 때가 많을 것입니다.
@상륜-z2r2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도리즈-t1y Жыл бұрын
소름돋았어요...와 너무 맞는말...
@user-qo1lj6si7r11 ай бұрын
와..댓글잘 안다는데 너무 공감돼서 댓글달아요...
@----------___----------2 жыл бұрын
본인이 감당할 수 없는 단점이 하나라도 있는 사람만 걸러도 많이 걸러질 거라 생각합니다. 배우자를 대하는 태도 정말 공감합니다. 배우자를 아이 엄마(아빠)로는 대하면서도 정작 아이 앞에서 부모의 지위를 깔아뭉개는 모순적인 행동을 보이는 분들도 꽤 있습니다. 예컨대, 아이 앞에서 배우자 험담하거나 아이의 역성을 들며 배우자를 고립시키는 것. 아이 앞에서 아이의 선생님을 하대/무시하면 아이는 절대 그 선생님을 자기의 교육자로 존중하는 마음을 갖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하물며 가족이요, 가정의 지도자인 부모님은 말할 것도 없죠.
@성이름-l9m7l2 жыл бұрын
1. 본처이름부를때 누구 엄마~ 안에서도 밖에서도 ㅎㅎ 2. 친구랑 죽고못살고 술좋아해서 주말마다 회식 지인만남 접대 각종모임 만남 , 결혼했는데도 우리가족이 아닌 내가 주체되어 자기중심적인 사고로 행동하는모습 3. 결혼후 1년정도 같이살면 연애때와는 다르게 실상을 다 알게 됨에따라 이성적인 느낌이 반감됨. 아내를 봐도 성적매력도 없고 여자로 느껴지지않는 모습. 자식보며 책임의식가지고 살면 그나마50% 부모구실하는거지만 본처에게 스킨쉽도없고 잠자리도 현저하게 떨어진다면 결혼생활이 유지될지 의문. 4. 애는 커갈수록 돈이 곱절로 들어가는데, 소득수준이 크게 늘어나지도 않고 시집재산도 없고 어느집안 한쪽이라도 부모님 아프기라도한다면,, 돈이야기가 안나올수가 없음. 싸움의 시작은 성격차이 이런거보다 90%는 돈때문에 가정불화가 시작됨. 한국사회는 유독 남과비교문화가 심해서 누가 면 하고싶고, 어느집 애가 뭐하면 내자식은 더해주고싶고 이게 사람마음인데, 현실이 녹록치 않다보니 그때부턴 상대방 집안비하 결혼할때 뭐했네마네 가정살림 엉망으로사네 돈을 쥐꼬리만큼 벌어오네 내친구누구는 뭐했다는데~ 내친구남편은 뭐해줬다는데 서울에 집도 부모가 물려줘서 편하게 산다네마네ㅋㅋ 자식교육도 돈없어서 못시키네~ 투잡이라도해서 돈벌어오라고 ㅈㄹㅈㄹ하면 사랑하는마음이 생길지의문🤔
@댕댕-v5m2 жыл бұрын
4번 완전 현실이다...
@자두복숭아-y3r2 жыл бұрын
리얼
@user-IDGAF952 жыл бұрын
보통은 여자쪽이 그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팩트
@그라써난뉸뉴냔냐2 жыл бұрын
@@user-IDGAF95 보통빼시고 제주변은 이라고 바꾸시죠
@HonmonoHoncono2 жыл бұрын
워
@is52082 жыл бұрын
두번째는 정말 많이 생각하게 되네요. '아 이정도는 안해도 되지 않을까?' 매일 이런 편하고자 하는 타협이 사랑하는 사람과의 사이에 있어서 나비효과를 일으킬 수 있다는것. 다시금 깨닫고 갑니다.
@gyeongrankim5321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남편이랑 6년차 함께하는데 항상 문열어주고, 본인이 어떻게 해야 행복해지는지 불행하는지 알기 때문에 사랑한다는 표현 아침에 모닝키스도 여전히 해줍니다. 돈도 100퍼센트 본인 월급을 생활비 통장으로 꼬박꼬박 들어와요. 실제로 결혼 하고 나서도 변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것 같아 감사해하고 있습니다.
@menim34422 жыл бұрын
1.여자들이 결혼상대를 찾을때는, 연애와는 달리 현실적으로 여러가지면에서 두루두루 무난한 남자를 결혼상대로 찾는다.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그 조건들 중 하나씩 포기하고 남자를 선택했는데, 남자는 여자가 자신에게 만족하지 못하는 걸 눈치챈다. 남자에게 부족함을 느끼면 고스란히 상대도 그걸 느낀다. 남자는 여자 하기 나름이라는게 이것이다 상대의 부족한 면이 내가 노력해서 극복할 수 있는것이인지 생각해보기. 드러날 수 밖에 없는 문제. 2.편한걸 추구하는 남자인지 봐야한다 3.지갑 사정에 따라 감정기복이 드러나는지 봐야한다 (연애할 때 금전적인 면 때문에 사소하게 짜증이 드러난다면 결혼하면 훨씬 더 쉽지 않다) 결혼적령기에는 금전사정이 나쁘지 않아서 이걸 보기 어려울 수도 있는데 잘 보기
@dy75062 жыл бұрын
난 이 말한것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말자 인듯 김달님이 해준 것이 아내로써 남편으로써 "내 휴대폰 어디있지?" 라고 했을 때 당연히 상대가 같이 알아봐주겠지 하는 마인드보다는 같이 찾아주면 고맙다는 표현을 해주는 게 중요함 근데 사람이 당연하다는 마인드가 박혀버리면 못해 줄때 서운함이 커지고 싸움이 잦아지는 듯
@nene88052 жыл бұрын
8:50 매순간 상대를 생각하는 최소한의 노력을 해라. 그것이 가져다 줄 행복이 그만큼 크고, (편해졌다고) 그렇게 행동하지 않았을 때 다가올 불행이 더 크다. 존중받고 사랑받는다는 느낌을 주도록 해라.
@jellyfish77892 жыл бұрын
와...오랜만에 들렸는데...중요한 사실을 알고 가네요...ㅎㅎㅎ내가 왜 힘드나 했더니...남편을 아이 아빠로만 바라봤구나..그래서 서운한게 많았구나..느꼈네요...우리 부부가 왜 이모양인지...많이 느꼈어요..감사합니다..ㅎㅎㅎ제가 남편한테 뭘 해줘야 할지...곰곰히 생각해봐야겠네요...
@Jung-gz8jk2 жыл бұрын
주말부부였는데 각자삶이 서로 존중되었으면 절대 이혼까진 않았을거에요 부부는 정작 일주일에 한번 만나는데 시댁 고모님께서 매일 시아버지(고모님한테는 오빠죠)께 저녁차리고 저녁시간 함께하라고 강요해서 결국 끝내버렸어요 이혼은 둘의 문제보다 주변인물들의 문제가 더 많다는걸 인지하셨으면해서요 둘만의 문제가 전부가 아님을 아시길 바람에서ㅋ
@서희진-i5m2 жыл бұрын
그걸 남편이 잘 차단했다면 좋았을텐데 안타깝네요 ㅠ
@love_sugar2 жыл бұрын
그렇게 오빠밥이 걱정되면 자기가 차려주지
@묵향-v7o2 жыл бұрын
@@love_sugar ㄹㅇ 그집 무슨 식모로 들어갓나
@ayoayoS2 Жыл бұрын
@@love_sugar 그러게요ㅋ 자기는 오빠니까 핏줄이고, 며느리는 남인데...;;
@시우-b6r Жыл бұрын
너무 저희 아버지라서 놀랐어요. 저희 부모님은 진짜 보기드문 잉꼬 부부시거든요. 모든 조건이 아버지의 행동에 부합해서 신기했습니다. 자식 입장에서 저는 0번이 가장 중요하다고 느끼면서 살아왔는데요. 결국 평생 같이 내 옆에 있어줄 존재는 자식이 아니라 내 옆에 있는 배우자이니까요. 어릴 땐 아빠가 나를 덜 사랑하는건가?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어느정도 나이가 먹고 성인이 되고 더욱 느낀 건 아버지의 행동이 맞았다는 거예요. 그래서 제 결혼생활의 롤 모델은 부모님이랍니다. 만약 결혼을 하게 된다면 저렇게 살고 싶네요.
@littleboonger2 жыл бұрын
ㄹㅔ알 족집게시네 ㅋㅌㅌ 헤어진 전남친이 연애때 편해진건 좋은거라고 자주그랬는데 서로 편안한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당연한거겠지만, 편해서 노력안하는 부분을 짚어주신게 딱맞는 말씀 글고 지갑사정에 따라 기복 심한거는 거르라는게 진짜 요점 중에 요점인게 ㅋㅋㅋ 전남친이 돈문제로 심하게 예민해할때마다 그래도 기분 풀어주려구 이벤트도 해주고 맛있는것도 사주고 노력했는데 결국 자기는 큰 돈을 벌어야겠다며 타지 떠난다고 통보이별받음ㅋㅋ!...
@서희진-i5m2 жыл бұрын
꼭 이름 불러주는 남편,아이들은 독립된 인정히인격체로 인정하고 크게 가둬두려 하지않고 늘 나부터 챙겨주는 고마운 사람 다시태어나도 이남자랑 결혼할거다
@청개구리-n8i5 ай бұрын
상대가 부족하다고 느껴짐 :존중 배려 몸에 베어있는 사람 편한걸 추구하는것: 화나도 똑같은 태도 유지 지갑 사정에 따라 기분태도 변하는 사람
@undergroundrockstar29532 жыл бұрын
변하는 남자는 아니지... 여자 말 잘들어주고 아껴주는 남자가 최고지
@사랑해쪼꼬미2 жыл бұрын
진짜 대박!! 소름!! 저는 아직 결혼 안했지만 저희 오빠가 딱 그랬어요 ㅋㅋㅋㅋ 같은 여자인 제가 봤을때, 좀 아닌거 같아서 (저희 가족들 하고 있을때와 저랑 단둘이 있을때 그 언니 태도가 완전 딴판이었어요;;) 결혼한다길래..제가 은근히 말렸는데.. 결혼식장 문턱에 서서 제게 했던말이 "사실..나도 잘 모르겠다..이게 맞는건가?싶다" 이렇게 말하고서 식장을 들어섰는데 ㅠㅠ 그런데 진짜 얼마못가 이혼 ㅠㅠ
@시대의지식인곽동-u7c2 жыл бұрын
안쓰럽네요 오빠
@마이데이-c3t-h8l2 жыл бұрын
와 근데 이게 진짜 맞는 말인것 같아요… 저희 아빠도 맨날 저희 엄마께 오라클 여왕님 거리기도 하곸ㅋㅋ 맨날 엄마는 칭찬하면서 저한텐 장난만 쳐서 엄마가 그렇게 좋나 생각했거든요.. 근데 그런 마인드 덕분인지 저희 가정이 진짜 화목해서 너무 너무 신기해요
@승승장구-y6j2 жыл бұрын
노는것만좋아하고 자기계발안해서 좀 쎄했는데 그생각이 맞았음 평생 쳐놀고 지맘대로 사네요
@jsbyun.2 жыл бұрын
남친 -> 남편 -> 애아빠 순이 중요하군요 남친에서 바로 애아빠로 되어버리면 힘들어지는군요
@현아구-z9p2 жыл бұрын
서로에 대한 배려와 노력,,,, 남녀 모두에게 필요한 것 같아요. 이번 영상 역시 공감하며 봤습니다. 😌
@갓뎀-d7l2 жыл бұрын
고등학생이 벌써 연애 준비를 하시다니 재지말고 연애 하시길 바래요. 어렸을때 갑인 연애 하다보니 늙어서 을의 연애하면서 너무 힘드네요.ㅎㅎ
@물망초-n6f2 жыл бұрын
결혼하고 애를 낳은 이상 그전에 모습만으로 서로를 바라보는것 또한 불가능합니다 애엄마 애아빠로도 보이는게 정상인데 그것만 남는게 문제죠 서로 노력해야해요 결혼하면 끝! 이라고 생각하는 남자들도 있더라고요 오늘 영상이 결혼을 생각하는 미혼여성분들에게 특히 도움이 될듯
@msk-qp6fn2 жыл бұрын
ㅇㅈㅇㅈ
@dionysosredkorea5946 Жыл бұрын
매사부정적인 남자, 움직이기 싫어하는남지 그리고 효자 만나면 100%불행해짐
@hAppy._.00 Жыл бұрын
편한걸 추구하는 사람 완전 공감하네요.. 연애 때는 듬직한 오빠 같던 사람이 같이 사니 아들이 됐어요
@댕댕-v5m2 жыл бұрын
제 남자친구는 3번 금전문제에 되게 둔해요.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사는거지 뭐~~ 이런 편? 반대로 저는 없으면 큰일나는 편이고.. 자녀계획에 대해서 얘기하게 됐는데 무조건 둘이상은 낳고 싶다길래 애기 한명 낳는데 드는 비용, 한달치 분유값 기저귀값부터 시작해서 얼마나 들어갈지 비용 생각해본적 있냐고. 둘씩이나 낳아서 내가 육아하는동안 혼자 벌어서 온가족 먹여 살릴 수있냐고 되물으니 자기보다 잘 못살아보이는(?) 사람들도 둘 셋 낳는데 왜 그런 비용까지 벌써부터 따져야 하냐고 되묻더라구요? 출산은 남녀가 만나고 결혼하면 자연스러운 섭리? 뭐 그런 본능 중 하나이지만 ..저는 비용이 무섭거든요. 책임질 능력이 안되면서 아이를 갖는건 아이까지도 불행하게 만들 수 있으니까. 형편에 보탬이 되고자 어린 애기를 다른사람 손에 맡기고 돈을 벌러간다? 어쩔 수 없었겠지만 이것도 애기입장에선 힘든 일이라고 생각해요. 결국 돈에 끌려다니는 미래잖아요 아무튼 당장 자기 혼자 쓰는 생활비가 적고 급여가 평균이상은 된다고 생각하는것 같던데.. 애는 둘은 낳아야 보기 좋고 가족같지~ 하는 그 말에서 무책임하다는 생각이 아주 크게 들었어요.. 돈에 너무 예민한것도 곁에 있는 사람이 힘들어지지만 둔한것도 속터지고 사람 피말릴 수 있겠다 싶더라구요..
@작심삼일121번은일년 Жыл бұрын
ㅜㅜㅜ진짜 하..
@CAESAR958210 ай бұрын
어 저도 남친분과 똑같은 마인드입니다. 저는 반대로 님처럼 생각하는 사람은 무서워서 결혼 못하겠어요. 내가 아프거나 문제가 생겨서 벌이 못하면 떠나버릴 사람 같네요
@KSk-i7q7 ай бұрын
제남친도 그래요😂 좋게 말하면 낙천적, 나쁘게 말하면 현실성 떨어져보인달까😅
@hahahoho8703 Жыл бұрын
결혼 9년차인데 두번째 얘기 정말 공감합니다 귀찮은걸 어떻게 하는 사람인지 정말 중요한 포인트에요 결혼 안하신분들 잘 새겨들으세요~😊
@Love_Jerin2 жыл бұрын
와 2번 대박이었다. 사소한 배려행동들이 어째서 꾸준해야 하는지ㅡ저는 이 행동이 부부간에는 서로 더 조심해야 한다는 세간의 말을 잘 설명한다고 생각해요. 보통 배려행동을 꾸준히 하는 사람은 천성이 남한테 관심 많고 신경 잘 써주는 유형 뿐이라고 생각했거든요. 아주 레어한 유형의, 원체 다정한 사람의 무의식에서 나오는 거라고...사랑하는 사람의 사소한 문제들을 놓치지 않고 함께해주려는 마음은 정말 연애때 뿐인걸까. 그 잘해줌의 한결같음을 바라면 엄청 피곤한 성격이 되는건가 체념했었는데... 달님처럼 부부간에 서로에 대한 관심이 꾸준해야 하는 이유를 많은 사람들이 이론적으로라도 납득하면 좋겠어요.
@emotionel81 Жыл бұрын
’노력‘이라는 단어가 나오자마자 뎃글을 써야겠다 싶어요. 일상에서 혼자일때도 그런 마음을 갖고있는 사람이 좋아요. 저도 어느순간 귀찮아서 미루던것들이 쌓이면서 한번에 몰려오면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어차피 해야하는거 미루지 말자고 ‘노력’하게되는 순간을 경험했고 달님 생각을 크게 공감해요. 사소한것들이지만 미루지않았을때 오는 만족감. 평소에 어떤 마음갖음을 갖고있는지 참 중요한듯 합니다.
@theqnotion2 жыл бұрын
여자가 아닌 아이의 엄마랑 표현은 아주 좋게 표현해주신거네요. 이거 보통 싸우는 부부는 보면 서로가 일단 더 이상 한명이 사람으로 보질 않는거 같아요. 이래서 늘 편함이 문제라는거. 인생은 차라리 불안을 통해서 안식을 찾아해매는게 더 나은 노력의 결과를 가져다 줄거 같네요. 영상 더 보다가 사람들이 "그말을 왜 나한테 얘기하지?" 만큼 한심한 말이나 생각이 없다 느껴져요. 그렇다고 정말 왜인지까지 알아내려고는 안하면서.. 이거 짜증나더군요. 이유가 있으니까 말을 꺼내지. 사람들은 진짜 귀찮은거 스트레스 하나하나가 나중엔 엄청난 행복인질 몰라요
@sarahsisulart7249 Жыл бұрын
여러 가지 구체적으로 나누어 설명을 해주셨네요. 이해를 하는데 보다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번 주제를 관통하는 키워드는 '노력', '자기통제'이네요. 여자, 남자로 보는 노력 당연하다 생각하지 않으려는 노력 내 상황에 따라 감정기복을 느끼더라도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 노력 전부 다 상대를 나랑 동등한 존재라는 인식 하에 존중의 마음을 가긴 상태에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계를 위해, 상대를 위해 노력하는 사람. 연애 관련 이야기를 사람들과 나눠보거나 간혹 유튜브를 보다 보면 '노력해야 하는 것은 사랑이 아니다.' 라고들 하는 말이 있죠. '노력해야하면 나는 바로 손절한다.', '좋으면 지가 알아서 바뀐다.' 사실 노력하는 것은 사랑이 아니다라는 내용은 세부적으로 어떸 방향인지에 따라 조금 달라질 수 있을 것 같아요. '나만' 노력한다든지, 혹은 '내 모든 것을 포기해야한다.' 라든지 한다면 그것은 사랑이 아니겠죠. 슈퍼을과 갑의 계약관계이자 불건강한 관계일테니까요. 하지만 이런 경향의 방향이 아니라면 기본적으로는 모든 것들은 '노력'이 있어야 한다는 김달님 말씀에 공감이 됩니다. 요즘은 흔히 쓰이는 말이지만, 감정에 훅 빠지는 사람들은 도파민 호르몬에 몸을 떠맡긴 사람들이라고 볼 수 있어요. 단순히 불같은 사랑만이 목적이라면 끝이 있는 목적지를 향해 감수하고 나아가실 수 있겠지만.. 그 도파민이라는 건 계속 뿜뿜하지 않거든요. 익숙해지면 분비량이 줄어들고. 그럼 이전만큼의 자극을 느끼지 못하게 되거던요. 결혼이라는 신뢰를 기반으로 이루어지는 계약 관계의 경우에는 이런 사람보다는 관계를 위해 꾸준하게 노력할 수 있는 사람이 보다 적절한 듯 합니다. 안정적 관계 = 노력, 존중 이것만 기억해도 많은 시행착오를 줄여나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myloving35312 жыл бұрын
최소한의 노력은 하려는 의지가있는지 없는지.. 참 중요한포인트네요. 내자신도 내편한게 좋다보니 상대에게 알아서 맞춰주고 은근히 배려를 요구했던건아닌지.. 생각해보게되네요 실제로 결혼이 금전적으로 준비가되어야 가능하다는게 .. 시간이지나면 해결되리라 긍정적으로만 생각했었는데.. 시간이 흘러도 크게 발전된게없다보니 마음은 힘겹고 머리는아프고.. 어렵네요....
@신마적-y4e2 жыл бұрын
변하는게 아니라 본모습이 나오는겁니다
@휴식간절2 жыл бұрын
접니다...상황에 놓여 결혼 했다가 3년만에 애 없을때 헤어졌습니다..인생에서 제일 후회되는것이 그때 결혼식 안 엎은것, 제일 잘했다고 생각하는 일은 이혼입니다...🤑
@taehunnylee10592 жыл бұрын
나중에 배우자가 될 인연을 만나 사귀어 연인이 된다면, 이런 영상을 보면서 가끔가다 밤하늘 아래 운치좋은 곳에서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싶긴 하네요. 저는 결혼하면 내 아내는 아이의 엄마가 아니라 내 연인이자 내 반이라고, 나는 이런 환경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유지하는 의무가 먼저이고, 아내는 그런 환경에서 가정을 잘 꾸려가야 하니, 저는 조금 더 가정이라는 큰 틀에서 내 가족들이 작은 틀을 만들어 더 세밀하고 좋은 환경을 구축했으면 하는 바램이 늘 있거든요. 내 아내가 "내 아이의 엄마"라기 보다는 내가 사랑한 한 여인이고, 그런 여인은 아이가 있음으로 아이에게는 엄마이긴 하지만, 적어도 나에게 만큼은 내 사랑스러운 아내라고 "내 아이의 엄마"처럼 볼 수 없다고 생각을 하게 되네요.
@슝슝-v6k2 жыл бұрын
결혼한지 8개월 되었는데 오늘 장인, 장모님 모시고 와이프랑 경주 당일치기 여행 다녀왔는데 장인,장모님,와이프,저 모두 다 행복하게 보냈습니다 저희에겐 그냥 평범한 데이트 일상 코스였지만 너무 다 좋아하시더라구요 행복 별거 없는거 같아요 사소한거 하나라도 진심을 다한다면 행복은 가까이 있는거 같습니다
@조경미-v2p2 жыл бұрын
소름 돋네용 ㅋ차탈때 구남친 현 남편이 김달님처럼 항상 조수석 문을 열어주거든요 ㅎㅎ 내가 열어서 타도 되는건데 ㅎㅎ 연애6년동안 변함없이 한결같은 모습에 결혼을 결심했는데 지금 너무 행복하네요 ~
@정서아-f5s Жыл бұрын
자신은. 매일 커피, 빵 사먹으면서 (스벅 매니아)저에게 줄 꽃한다발 돈 깎는 남자. . .고기 사준다고 하길래 아무곳이나 들어갔는데, 한우집이란걸 보고 당황하는 표정. . 그러면서 결혼은 빨리하자고 모든 부분을(상견례,예식장,혼인신고 등 등) 말만하는 남자.. 실행하는건 스킨십. .아기부터 갖자. .나이도 있으니. . 이 영상에 격동하네요. .
@층간소음-y4z2 жыл бұрын
30중반 기혼자로서 두번째는 정말 중요합니다 제 남사친 중 미혼들은 저런부분 때문에 결혼을 꺼려합니다 또 8살연상 제 남편 또한 저랑 결혼한 큰 이유중에 하나가 "스스로 알아서 다 해나갈것 같았다" 였습니다 하지만 그러지 못하는 저를 보고 크게 실망하였고 결혼 5년차지만 정서적 이혼상태 인듯하네요 매사 귀찮고 본인이 피곤해지는 상황을 못버티는 남자와 살면 저처럼 됩니다ㅎㅎ 부디 좋은 짝 만나 행복하셔요!
@권쥬쥬-h1d2 жыл бұрын
30대 미혼인데 아직 결혼하고 싶은 사람 없는 이유랑 같네요 ㅎㅎ 저보고 알아서 다 해나갈거같아서 좋다고 하는 사람은 거르는 중..
@구릉구릉-g8j2 жыл бұрын
스스로 알아서 다 해나가는 게 어딧음 ㅋㅋㅋ 지 인생조차도 그리 못하면서... 아묻따 협상과 배려가 기본된다면 결혼생활은 못할 수가 없을텐데.. 배려할 생각보다는 혼자 둬도 알아서 잘 하겠지(나는 아무것도 안해도 알아서 해주겠지)란 이기적인 마인드 ㅋㅋㅋㅋ 여자들한테 해줘해줘 머라 한다면서 현실에선 이런 남자들이 많은 것도 현실... 잘사는 부부들 보면 서로가 서로에게 부모가 되주고 친구가 되주고 하더라고요
@paimon45302 жыл бұрын
.
@jaemyungkim5226 Жыл бұрын
조금식 천천히 더 좋아질수있을거에요. 한국 정서상, 배려사랑 많이 받고 싶은마음이 여성분들의 마음인데, 남성들도 사랑받고 싶답니다. 정서적 이혼이라지만, 조금식 노력하고, 남자분들의 마음도 천천히 헤아려 주어 더 잘 되길 바랍니다.
@JJUJI071511 ай бұрын
제 남편도 그래요 한번도 빠지지않고 문열어줬어요 바뀌지 않는모습이 참 보기좋더라구요 그모습보면 당연하게 느껴지지 않고 멀어도 항상 열어주는모습 보면 저도 고맙고 좀더 잘해야겠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사소하지만 사소한게 가장어렵죠 ㅎㅎㅎ
@헤헤-q6g2 жыл бұрын
부모님이 사이가 진짜 좋은데 아빠가 뭐든 자식보단 엄마가 먼저고 제가 남긴건 안먹으면서 엄마가 남긴건 다 먹고 그러거든요ㅋㅋㅋㅋ그래서 사이가 그렇게 좋았나싶네요
@블랙캣-h9u2 жыл бұрын
상대방을 알아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또한, 나도' 이런 사람이 돼야지 이러지 말이야지 하는게 중요한거같아요. 결혼생활은 쌍방향이니까요. 내가 힘들다? 상대도 나때문에 힘들고 내가 이사람의 단점때문에 긴가닌가 한다? 상대방도 그럴 확률이 높아요
@김민-p4h2 жыл бұрын
아직 고등학생이라 달님의 연애조언은 머나먼 미래 얘기같지만 미래의 행복한 나를 위해서 지금부터 시간 날때마다 가끔씩 보고 있어요! 만약 나중에 어른이 된 제가 결혼 준비를 하게된다면 이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들 까먹지않고 새겨들을려구요ㅎㅎ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jamforfreetree32998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저희 시아버지께서는 물론 사이가 안좋으셨던 적도 있으시지만, 늘 여자친구, 아내처럼 대해주시고 아직도 스무살 때 소녀가 보인다고 하셨어요ㅎㅎ
@시지호루라기4 ай бұрын
9:10 문열어주는건 계속 할 자신이 없으면 아예 시작도 안하는게 낫다
@Rlovew2 жыл бұрын
근데 저 결혼해보닌깐... 연애할때는 저 세게다 해당안되서 결혼했는데요 연기한거 였어요....
@Solvia78912 жыл бұрын
저는 남자친구가 세가지에다해당이 안되는데 특히 두번째가 진짜찐입니다!! 저보다 훨씬더 까다롭고 깔끔한데 김달님예시처럼 어디다치거나 아프다고하면 본인의 아픔처럼 약사다주거나 배쓰다듬해주거나, 물건을찾는경우도 말을 이쁘게 해죠요 특히 남자친구는 첨부터 나는 아기나중에낳아도 누구누구엄마, 아빠라고 불리는거 너무그렇다..나는 항상 지금처럼 이름이나 애칭으로 불러줄거야~~이렇게 말했고 지금까지 900일가까이 만났는데 본인의 원래 탑재된 거라서 그런지 상기의 것들이 변함이없어요
@undergroundrockstar29532 жыл бұрын
위에분 말무시하고 계속 좋은 만남 가지셔요
@Solvia78912 жыл бұрын
@@riverbark9872 네네 어떻게아셨죠? 깔깔
@youngdream45702 жыл бұрын
@@riverbark9872 질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낰ㅋㅋㅋㅋ
@럭키걸-q7q2 жыл бұрын
@@riverbark9872 개 꼬였냐;
@msk-qp6fn2 жыл бұрын
좋은 관계 유지하시길 바라요 🙏
@sleepy_people2 жыл бұрын
부부관계가 좋은 가정에서 크는 아이가 더 행복하게 자라죠. 저는 부모님 갈등이 별것도 아닌걸로 잦아서 어릴 때 부터 너무 힘들었어요.. 초등학교 저학년때부터 중학교 졸업하기까지 장정 7년 정도를 죽고싶다 이 생각 하고 방에서도 잘 안 나갔었죠..
@고래야-p2r8 ай бұрын
2번 극공감해요~^^ 결혼15년차 30대후반 입니다. 저흰부부사이가 아직도 다정한데 그이유가 신랑덕인거 같아요, 말씀대로 제가 충분히 할수있는일도 신랑이 해주거나 같이해주는 일이 많아요~ '이렇게까지 안해줘도 되는데..' 하면서도 사랑받고있구나 생각이 들어서 좋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더 잘하게 되고요 (스킨쉽도 중요한거같아요)
@최난나-f9o2 жыл бұрын
여자지만 배워갑니다. 어느 순간 출산 이후에는 남편을 남자가 아닌 아이 아빠로 대하고 있었어요 그뒤로 싸움도 늘어난 것 같고 오늘부터 아이들 아빠보다는 남자로 남편으로 대하려고 노력해야겠어요
@hyeun_mood_life2 жыл бұрын
저희 엄마는 자기(감정빼고)는 어땠자나 하고 아빠는 그 뭐꼬 가 엄마 부르는 말입니다. 엄마가 결혼전에 아빠의 입버릇에 고민을 했다고 합니다. 친척집에서 사건이 발생해서 다투기도 했어요. 저도 보면 어떻게 이 둘이 결혼을 생각했을까 생각 들었답니다. 30년이 지나도 싸우는건 여전합니다. 요새 엄마가 항암치료 때문에 아파서 좀 누그러졌지만요. 저도 딱 쎄한 느낌이 든다면 피할 각오를 해야 겠어요.
@레니바니-e5g Жыл бұрын
스스로도 할수있는걸 굳이 대신해주려고자 하는 의지가 정말 좋은거같아요 사소한대도 대신 해주려하는 말이나 행동을 보이면 서로 더 고마워서 고맙다고 사랑한다고 얘기하게 되고 그로인해 더 행복해지더라구요
@유리-g5r2 жыл бұрын
와 결혼을 앞두지도 않았고 결혼계획도 없지만 너무 말씀을 잘하셔서 끝까지 봤어요~ 라이브 놓쳐도 일욜마다 업데이트 되서 일욜날 기다리고 있어요 🙏🙏🙏
@kiwoo05292 жыл бұрын
$
@쿠로카즈2 жыл бұрын
제가 지갑 사정에 따라 감정 기복이 있었는데... 이걸 고쳐야겠네요. 생각보다 이게 좀 힘들던데, 그래도 김달님 말씀대로 주의하겠습니다.
@HappyUnderBoss2 жыл бұрын
"결혼 후 사람이 변했다" 이런 말들이 왜 나오는지 알 거 같네요 ㅎㅎ 상대방에게 역할 기대를 하기보단 그 사람 자체를 사랑하고 아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좋은 이야기 감사드립니다!
@pillyahn12782 жыл бұрын
아직 결혼할 마음이 강하지 않고, 준비가 안되어 있다고 간주하는 입장인대 나는 나중에 내 반려자를 만나서 어떤 사람이 될까?라는 생각을 하도록 만드는 영상이네요
@SY-td5zb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취집한다는 마음으로 나 좋아한다고 하니 엄마 친구의 조카라 속전속결로 하게된 결혼. 결혼식 당일날도 이게 맞는건가 싶더니 결혼 22년차 지금까지도 난 방황하고 있다.
@go_topG2 жыл бұрын
취집=ㄱㄹ
@SY-td5zb2 жыл бұрын
@@riverbark9872 좋은 사람이 질문하면 성심성의껏 대답할 의향이 있습니다만.
@quality30892 жыл бұрын
취집..;;
@dongkun45602 жыл бұрын
취집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신 것 자체가 본인도 좋은 여자는 아니라는 가장 확실한 증거네요.
@SY-td5zb2 жыл бұрын
@@dongkun4560 좋은 여자인지 아닌지는 내 스스로 판단합니다. 그리고 요즘용어로 취집이라고 생각하고 행동했던 지난날의 과오에 대한 댓가로 지금껏 방황하고 있으니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내 감정을 솔직히 표현한것에 대하여 좋다 나쁘다 판단하라고 허락한적 없는데. 뭐 그들만의 리그이니 맘껏 논쟁하십시오.
@수로김-h8p2 жыл бұрын
연애는 20대 초반에 많이 해보면서 다들 깨닫지 않나? 영원한 사랑은 없다는 것을.... 남자도 아이의 아빠로서의 책임감이 더 강함
@shai22252 жыл бұрын
편한 걸 추구하는 남자는 저의 이야기로군요.. 친구들에게도 자주 지적받습니다. 후.. 뭐라 변명하기도 그렇네요. 이러나 저러나 저의 문제라 지금도 노력하고 있지만 더 남을 위한 행동을 하며 저에게도 떳떳한 사람이 되어야겠네요
@야신월2 жыл бұрын
친구들에게 지적받을 정도면 대체 어떤...
@somikim12 жыл бұрын
혼자 사시면 됩니다
@termemo2 жыл бұрын
결혼 권장 유튜버가 실상은 비혼 양성하는 영상 ㅠ
@와우-m1y2 жыл бұрын
저는 결혼 안 겠습니다 오빠 지금 때가 늦었어요 ㅠ.ㅠㅠ
@로수맥콤비정Ř18542 жыл бұрын
하를 빠뜨리셨네요
@나뭇잎-e5b2 жыл бұрын
용기를 내보세요~한번 사는인생 잘 고르고 걸러서 결혼 하시면 한단계 성숙해 집니다 파이팅!!
@최말자-e3k2 жыл бұрын
4년째 사귀고 3년동거했습니다. 빚이 있는채로 연애하고 동거하니까 연애할때보다 10배 더 힘들었어요. 한숨쉬고 분위기 안좋게 만드는거 뿐만 아니라 비난까지 하는 모습으로 3년을 속으로 참았었죠. 빚 다 탕감하고나선 사람이 좋은사람이 되는데 결국 빚말고도 굉장히 어려운 문제도 닥칠텐데 그럴때마다 그사람의 비난을 전 참아야겠죠. 그짓을 늙어서까지 할 자신이 없어서 그만두려합니다. 진심 돈때문에 기복심한 분 있으면 같이 살지마세요. 분위기조지는 나날이 이어집니다.
@kkokkofam2 жыл бұрын
결혼하고 어려워졌는데, 돈때문에 지금까지 많이 싸웁니다. 애가 11살인데... 정말 아이한테 미안합니다.
@zhrlfl100411 ай бұрын
저랑같은사연 같은이유로 헤어지셨군요 잘하셨습니다 행복한 날들만 가득하시길
@dayejeong34462 жыл бұрын
상대가 나에게 사소한 노력(문을 열어준다던지, 내 말에 행동적인 반응을 하려고 하는지)을 하고 있는지 이것을 꾸준하게 하는지를 보면 그 사람이 결혼하고 바뀌지 않을 사람이란 걸 알 수 있다.
@zxerd Жыл бұрын
매 순간 좋은감정으로 상대방을 대하기는 어려운것 같아요 힘들더라도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상대에 대한 배려고 함께 살아가주는 사람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인것 같아요
@김실장-c1e2 жыл бұрын
남ㆍ여간의 사랑은 감정이며, 오래갈수도, 쉽게 변할수도 있는 아주 가변적인 요소중 하나입니다.......... 아래 3가지의 타입이 있다면 1. 사람 자체가 좋은사람 2. 나를 많이 사랑해주는 사람 3. 1번 2번을 다가지고 있는사람 문론 3번이 제일 좋은 케이스지요..... 그러나 1 번과 2번 중 결정해야 한다면 1번의 경우가 실패의 확률이 적을거예요^^
@럭키걸-q7q2 жыл бұрын
역시 인성이 가장 중요
@김예림-o7h Жыл бұрын
1번 타입 봤는데 술 좋아하면 망함
@mintbaba52702 жыл бұрын
결혼 할 사람 찾는게 하늘의 별따기 일도 힘든데 사람까지 찾아야하고 너무 힘듬 ㅠㅠ
@깔짝깔짣2 жыл бұрын
결혼 서서히 준비하고 있는 남친이 딱 2번이네요ㅜ 30대 넘으면 남자들은 편하게 해주는 사람을 원해. 라고 하면서 자기가 하고싶은거 다 하게 두라는 식인데ㅜ 제 남친은 심지어 식당가서 밥을 먹어도 자기 수저만 꺼내요ㅜ 제가 뭐라해서 지금은 좀 나아졌지만.. 가끔 멍때리고 있을때보면 또 본인 수저만....ㅎㅎ 또 제가 과일을 깎아줘도 제일 맛있는 중간부분은 자기입속으로ㅜ 다른거 정리하다 돌아오면 끝부분만 남은 과일을 보고 화냈던 기억이 있는데ㅜ 이런거 안변하겠쪼??? 결혼못하겠다.....
@감지사압2 жыл бұрын
그건 최악이네요 자기만아는사람입니다
@권쥬쥬-h1d2 жыл бұрын
와 저도 그래서 헤어졌는데 후회안합니다. 저는 저기에다가 앞서가면서 문 안잡아줘서 여러번 부딪힌 거(제가 잡는다고 잡아도 반동이 워낙세서 튕겨나가더라구요) + 편의점 등 주전부리 사러가서 자기 먹을 것만 달랑 사오는거(데이트비용은 데이트통장쓰고 5대5부담이었음). 근데 웃긴 게 그 사람도 안그러다가 서른 딱 되니까 그러더군요. 본인은 남자라 결혼 안 급하고 최고 신랑감이라며(김달님이 말씀하시는 육각형에 가깝기는 합니다 키는 좀 작지만) ㅎㅎㅎㅎ 저는 그때 결혼하기엔 좀 어려서 결혼은 아직 생각도 없었는데ㅎ 혼자 본인에게만 유리한 그림을 그리고 거기에 저를 맞춰 끼우려고 하더라구욯ㅎㅎ 김달님 말씀하시는 두번째랑 똑같이 " 그 얘길 왜 나한테 해? "라는 말 듣고 정신이 번쩍 나서 헤어졌어요. 오히려 헤어지고 나니, 빨리 안 헤어지고 시간낭비한 게 후회됐어요. 결혼생각있으시면 한살이라도 어릴 때 다른 분 만나보는 거 추천드려요. 좋은 사람 적듯이 좋은 남자도 적으니까요.
@깔짝깔짣2 жыл бұрын
@@권쥬쥬-h1d 와 진짜요?? 제남친은 제 두배를 버는데 저희도 데이트통장 써요.. 뭔가 제남친이랑 비슷하네요ㅠ 제 남친은 자존감과 자존심 둘다 엄청 높은편인데, 노력으로 안되는거 없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열심히 살긴합니다. 그래서 좋은대학에 대기업다니고 부모님 지원도 빵빵하고 평소에 여러가지 공부도 많이 해요ㅠ 요즘 바쁜 그 중간 절 끼워넣는다는걸 느끼는중입니다ㅠㅠ
@mya83472 жыл бұрын
@@깔짝깔짣 애 낳으면 더 심해질 거 같은데요... 아무리 학벌 재력 좋아도 행복하진 않을 거 같아요
@서희진-i5m2 жыл бұрын
남자뿐아니라 식당가서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 사람은 지인으로도 두지마세요 절대 그인성은 변하지 않아요 쓴소리지만 꼭 필요할것같아 말씀드리니 기분나쁘셨다면 미안해요
@화이트슬랜2 жыл бұрын
결혼 12년차 인데요... 아이 낳고 많이 싸웠는데 너무 공감되고 도움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JuheeChoi-wo9ws2 жыл бұрын
40대 초반 나이에 지난달 상견례 전에 과감하게 끝낸 여자사람입니다. 한살차이에 경제적으로 서로 어려움없을 조건들을 가지고 있었고 일년반동안 만나면서 그저 효도를 위한 결혼을 목적으로 전 달려왔어요 바로 전 연애가 돌싱에 아이가 있는 친구여서 무남독녀인 저에 대한 기대치가 있었던 부모님이 좀 힘들어 하셔서 그냥 무난하면 만나 결혼하자 하며 다짐했었거든요 우유부단한 성격을 핑계로 회피하기를 일관한 그 사람을 참아내오다 결국 제가 행복하게 사는게 더 효도라고 생각해 헤어지자고 했어요. 과거에 전 나쁜 여자친구스타일로 제가 시간나면 연애하고 만나다 이제 결혼할 사람에게는 최선을 다해 배려하고 존중해야겠다고 생각해 노력하고 만만하게 느낄만큼 집중해서 잘했어요. 그런데 자꾸 미루며 확신이 없다 결혼을 하면 잘 살수 있을까 하며 번민하던 그였죠 일년을 만나 결혼할 상대인지 모르는데 1년반 2년을 만나면 달라질까요 제가 만나왔던 자기중심적인 사람들과는 다른 평범하게 착해서 워낙 사소한 친절이 애정이라고 제 자신에게 합리화했어요 전 그전 연애와는 다른 제 모습을 작위적으로 보여주다 보니 연애가 너무 어려워 김달님 컨텐츠에 엄청 집중한 덕분에 다시 돌아올 뻔 했던 그길을 가지 않아 감사해서 적어봐요. 가끔은 제가 이용당했구나 이런 생각에 아무렇지않게 행복하게 잘 살아라는 대신에 악담이라도 해줄껄 싶기도 하지만 만나는동안 좋은 추억도 많았으니 라고 생각하며 잘 다독여볼께요 인연이 아니였던것이니….
@JuheeChoi-wo9ws2 жыл бұрын
아참! 이제는 원래대로 제 모습 그대로 사랑하고 저절로 변화해가길 기대해보려구요 결혼은 ㅎ 모르겠고 연애는 계속 할 예정이니~~ 여러분 우리 모두 상처받고 상처줘도 사랑하며 살아요
결혼하고 후회되는걸 콕콕 말도 잘하네요 들으면서 눈물낫어요 진즉 말좀해주지 남편한테 미친것도 아닌데 왜 그리 결혼을 했는지 아~~ 호
@deiliul2 жыл бұрын
딸에게 좋은 아빠가 되고싶다면 엄마에게 좋은 남편이 되면 됩니다ㅎ 반대 성별도 마찬가지
@joug90932 жыл бұрын
결혼하면 무조건 바뀌지 않을 남자가 되기위해서 영상을 주기적으로 시청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달님 :)
@jasonruby92442 жыл бұрын
두번째 얘기는.. 신기하네요. 자기 자신과 쉽사리 타협하지 않는걸 이야기하는것 같네요.
@sweetzzzz2 жыл бұрын
데이트를 했는데 남자가 먼저 무거운 문을 열고 바로 제앞에 문이 닫아버려서 머리를 크게 다칠뻔했요. 묵직한 백화점 입구문이 였는데 내 앞에 팍하고 닫히고 바로 코에 닿았는데 진짜 황당해서 그 남자가 배려없는것까지 이해가 가지만~ 내가 이렇게 가치가 쓰레기라는 느낌이 들어서 다시 얼굴보기도 싫어지드라구요.
@훗훗인걸2 жыл бұрын
이거 반대로 대입해도 될꺼같네요 지갑이 가벼워졌다고 바가지보다는 가치 맞벌이 할려고 하는 김달님 와이프 분 본 받아야겠어요 두분 보면 사람은 끼리끼리 만난다는게 맞는거 같아요
@ddoddo20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인 생각으로 ~아빠 ~~엄마가 아니라 각자의 인격체로써 같이 협력하며 사는게 결혼인거 같음 예전에야 여자는 애보고 남자는 돈벌고였지 이제 시대도변해서 각자 서로 잘하는부분에 역할분담하고 문제있는 부분은 조율하며 지내야된다 여기고 여자든 남자든 결혼하고나서도 스스로를 발전하려고 노력해야된다고봄 나도여자이지만 남자한테 능력적인부분 기대하기보다 내능력도키우면서 경제적인부분에서 덜싸우도록 해야된다봄 남자한테만 능력없네 뭐녜 이런거 함부로 서로얘기하지않아야 된다고생각함 내인생이고 내가주인공인 세계에서 내스스로 발전해야함 요즘엔 애들도 엄빠능력 좋은게좋다고 이야기할정도인데 .. 애키워서 커리어포기한다 하더라도 자기가 할수있는일을 찾는게 멋진여자라봄
@충이충이-v3u2 жыл бұрын
오늘 영상은 좀 아프네요… 제가 아직 연애를 못해 저의 가족들과 친구들을 대하는 모습과 비교해보니, 모두 해당되는거 같네요.. 물론 연인간의 사랑과 가족(부모님,형제자매)간의 사랑, 우정은 조금 다른 감정이겠지만, 꾸준히 인식하며 경계해야겠습니다.
@햄토리-t5t10 ай бұрын
달님이 결혼 전제로 잘맞는것 같은 사람들 매칭시켜주는 프로젝트? 하는건어때요 사람 잘보는거면 잘맞는 이유 설명해주면서 여러모로 사람들에게 엄청 도움될거같음
@리나블루-d5s2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보니 제 남자친구가 얼마나 괜찮은 좋은 남자인지 다시한번 느끼게 되네요.감사해요!
@jingmi0012 жыл бұрын
편한것을 추구하는건 남자도 그렇지만 여자도 해당되는거같아요
@is52082 жыл бұрын
김달님이 남자에 초점을 맞추시긴 했지만, 성별을 바꿔서 이야기해도 동일하게 적용된다고 생각합니다.
@jiyeonnam61472 жыл бұрын
마쟈용 편하려면 혼자살아야 함
@revwoice93352 жыл бұрын
정말 객관적으로 잘 보시는분이네요 제가 저영상을 보면서도 한쪽으로 너무 치우친 의견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처음에는 괜찮았지만 점점 영상들이 볼게 못되네요 저분 소스가 다떨어져가나봅니다 댓글들보면 거의 다 여성분들만 옹호하는 ㅋㅋㅋ
@steverain61262 жыл бұрын
@@revwoice9335 옹호는 무슨 옹호.. 이번 영상이 여자 입장에서 말하는 것일 뿐이죠
@채경-h2n2 жыл бұрын
타이슨이 그랬죠' 누구나 계획은 가지고있다. 쳐맞기전까지는..
@cloverone87 Жыл бұрын
금전적으로 힘든게 있어도 그냥 짜증내는 게 아니라 이런 고민이 있고 자기 감정은 어떻고 이런걸 서로 대화할 수 있어야 건강한 연애고 결혼이라고 봐요. 금전 문제로 고민인데 꿍해 있으니 다투고 헤어지고 나중에 속사정을 알게 되니까 내가 그정도밖에 안되는 사람이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