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속의 위대한 거짓말들-역사학자 임용한

역사 속의 위대한 거짓말들-역사학자 임용한
* [강연의 시대]는 대한민국의 소중한 강연자료들을 모아놓은 아카이브 채널입니다
* 본 영상은 오간지프로덕션과 (주)석세스티브이가 공동 제작한 강연입니다.
#역사 #역사강의 #임용한

[@dzemann2]

youtube 여행 영상을 보면, 폭포를 찍고 산을 보고 음식을 보며 감탄을 하는데, 세계의 유명한 삼대 폭포 같은 것이 아니라면, 한국에도 다 있는 것들입니다 그런데 숨을 헐떡이며 힐링한다고 말합니다 영상을 채우는 별 쓸 모 없는 말들이긴 하지만, 얼마나 많은 사람이 무의식적으로 그 말을 들으면서 여행 계획을 할까요 ? 사람이 이 세상 살면서 스스로를 속이는 엄청나게 많다는 것 주변 사람들 보면 대부분 모르고 삽디다 나도 내가 늙어보니, 나를 자세히 살펴보니, 나는 좋은 사람도 아니고, 화를 내서 주변 관계를 파괴시키고, 나는 영리한 줄 알았는데 절대로 아니었고, 공평한 줄 알았는데 결코 그렇지도 않았습니다 평생 나를 속이면서 내 용량 만큼 나를 해석하며 대충 살았던 것

[@user-jv2uy1wp2f]

ㅂ

[@paulsaint2366]

"사람이 이 세상 살면서 스스로를 속이는 엄청나게 많다는 것 주변 사람들 보면 대부분 모르고 삽디다 나도 내가 늙어보니, 나를 자세히 살펴보니, 나는 좋은 사람도 아니고, 화를 내서 주변 관계를 파괴시키고, 나는 영리한 줄 알았는데 절대로 아니었고, 공평한 줄 알았는데 결코 그렇지도 않았습니다 평생 나를 속이면서 내 용량 만큼 나를 해석하며 대충 살았던 것" 아직 30년도 안살은 애송이지만... 저에겐 벌써부터 이 말씀이 깊게 와닿네요 진짜. 저도 저 자신을 돌아보며 그렇게 느꼈거든요.

[@widhjkh]

이강의를 들을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전국민이 들었으면 하는 강의입니다.

[@gmk5801]

사람은 믿고싶은 것을 믿는다라는 말이 와 닿습니다.

[@user-rf9mv7du5s]

인간은 자기가 믿고 싶은 걸 믿는다. 자기 그릇만큼 믿는다

[@jihun100]

14:48 박사님이 말씀하신 국가관련 말씀중 가장 중요한 말씀 같아요.

[@user-ym6di3wi4p]

박사님 팬이 많은이유가 이 강의에 다 들어있네요

[@BS-pt8zj]

감사합니다 영상 올려 주셔서

[@hijonam]

속이는 사람도 속는 사람도 자기 자신... 세상과 자신에게 속지 않는 가장 큰 비결이 무엇인지 늘 의식하는 삶... 훌륭한 강의 잘 들었습니다.

[@user-vq7bz4oy1r]

교수님 리즈 시절 ㅎㅎㅎㅎ 인기 대박이셨을듯

[@taisoonkim4071]

너무너무 유익한강의를 저같은 60세의 평범한 주부까지 이해가 잘도였읍니다 교육문제 너무너무 절실합니다. 건강유의하시고 오래오래 의식을 일깨워 주십시요.

[@CNLee-wv4et]

박사님 젊으시네요.

[@Ohganziproduction]

음악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이곳도 놀러오셔요 고맙습니다 ;) kzbin.info/www/bejne/bJyzmnWOgt5obM0

[@user-tr8sd6oi1p]

재미있는 에피소드로 듣다가 단순한 오해가 아닌 혹세무민의 기반이 될수있다는 말에 현실과 겹쳐보이네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Ohganziprod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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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known-el2jm]

평소에 임용한 박사님 영상 많이 봤었는데 이런 귀한 영상도 있네요 ㅋㅋ 별 생각없이 보다가 빠져들어서 봤습니다 강연 정말 재밌네요

[@Ohganziprod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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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pr9lc4ou1o]

ㅂ7

[@user-tg9ni4pb5i]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

[@user-jr2qs8kh6h]

젊으신데 목소리는 똑같네요 임박사님 ㅎㅎ

[@questiongood144]

에 …. 나는 그짓말을 한적이 한번도 읍써. 단지 약속을 못 지켰을 뿐이여. - from 슨상님

[@user-co6tv6ch7i]

박사님 이강의는 역대급인듯요👍

[@anakin95]

박사님 얼굴이 영하십니다

[@ighjfj4978]

ㅈㆍㅇ

[@user-vb9xv9un2u]

박사님 젊으시다

[@paulsaint2366]

마라톤 얘기에서 250km 뛰고도 끄덕없는 그리스 최고의 달리기 선수를 극적인 효과를 위해 40km 뛰고 죽은걸로 처리했다는 파트가 개웃기네여 엌ㅋㅋㅋㅋ

[@remu._.]

와 언제적이세요 정말 젊어보이십니다 ㅎㅎ

[@Ohganziprod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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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en3hp7rd7m]

참고가 되네요. 변증법적 논리로 말하면 Antithese에 대한 이야기 같군요.

[@hamiltongold8798]

젊을 때의 임박사

[@trishayun1212]

인문학 ❤

[@juns5951]

응원의 댓글

[@Ohganziproduction]

음악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이곳도 놀러오셔요 고맙습니다 ;) kzbin.info/www/bejne/bJyzmnWOgt5obM0

[@user-wy4vy4fj2v]

따봉따봉따봉

[@Ohganziproduction]

음악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이곳도 놀러오셔요 고맙습니다 ;) kzbin.info/www/bejne/bJyzmnWOgt5obM0

[@sugarfree97]

역시 이 정도는 되어야 학자지. 우리나라에는 학자인척 시류에 따라 인기영합하는 사이비들이 너무 많아요

[@vs-lh7zj]

와... 젊은 모습ㄷㄷㄷㄷ

[@MichaelLee-yb8we]

5.18 광주 민중폭동때, 소위 시민군이 한 행동하고 , 바스티유 감옥 에 죄수를 꺼내고,무장 한 것하고 똑 같다.

[@user-em2jj9ef6l]

와 충격...

[@user-nq8wx4ti3r]

자기가 믿고 싶은걸 믿는다 정치인들이 엄청 악용하고 있죠

[@user-ez1tn3bh8p]

뭐야 임박사님 회춘하셨나?ㅋㅋㅋ

[@user-qe3sj7rc9l]

같은 속임수, 같은 그물 거기에 맞는 먹이가 계속 걸린다

[@chipmunk_]

ㅋㅋ 근데 왠지 머리숱은 요새가 더많은것같네요 방송의 힘인가

[@myungheechoi1288]

정말 역사외곡은 하지 말아야 후손들이 바르게 알텐데.. 큰 그림을 보아야 할터인데 인간의 이기심으로….

[@dsj6333]

1차세계대전과 올림픽/마라톤은 선후관계가 다르지 않나요

[@marlynguayl3725]

20:05

[@roma5269]

태그가 잘못달렸네요... 심용한이 아니라 임용한 입니다

[@Ohganziproduction]

수정했습니다. 제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ez1tn3bh8p]

호치민은 마법의 혓바닥이라고 불렸다고합니다.

[@user-kf5nc4ul8l]

그래서 역사 드라마를 잘안 봐요 드라마허준도 왜 유의태를 스승으로 나오는건지 살아온 시대가 다르다는데

[@Duioll1]

매운거 못먹는게 국가의 민족성을 찾아가고 있는거였다 ㅋㅋㅋㅋㅋㅋ

[@hasg7700]

한때 미국소고기먹으면 뇌에 구멍난다고 믿었던적도 있었죠.

[@insaengnagne]

그정도 했으니 안좋은 고기가 안들어온거다

[@user-ki9fi4ze8u]

바보들이 믿었죠

[@user-db8xj3tl7w]

당시 시위를 했기때문에 나이 많고 질 안 좋은 소고기 수입을 막아냈죠 시위를 안 했다면 나이 많은 늙은 소 질이 안 좋은 소고기 먹고 있었을 겁니다. 그리고 광우병은 실제로 존재합니다

[@galaxyg5168]

이러니 아무리 좋은 강의 들으면 뭐하겠나 듣고도 전혀 자기세뇌를 벗어날수 없고 합리화만 하니

[@mnbvcxzjqk8198]

@@galaxyg5168 ㅋㅋ 맞은듯...

[@user-eh7ug3zd9t]

거짓말은 위대하지 않습니다

[@user-ib1md1sz2d]

.ㄱ

[@balggeun]

마리 앙뚜아네트 그 아줌마 ㅋㅋㅋㅋㅋ

[@hamiltongold8798]

싱싱하다. 속이는 것 같다

[@user-jf7ou5zt4t]

네로 이야기가 박근혜 악마화(세월호 인신공양, 비아그라와 호텔7시간 등등) 와 너무 똑같네요. 몇 천년이 지나도 사람은 않변하나 보네요^^

[@knyatom2296]

그럼 7시간 동안 모했대요?? 세월호는 왜 일부러 침몰했을까?? 왜 일부로 구조안했을까요???

[@user-jf7ou5zt4t]

@@knyatom2296 그러게요ㅠ 이 천년 전 네로시대나 지금이나 믿고 싶은대로 믿고 악마화 하고, 신격화 하고 변한 게 없네요 네로나 박근혜나 민심을 잃었으니까 쫒겨 난 거지만 민중의 과도한 악마화는 변하지 않은 것 같아요

[@yunmun9446]

@@knyatom2296 이것도 세월이 더 지나면 명명백백 해지겠지요. 그녀도 딥스들이 세워놓은 하수인이니 꿀먹은 벙어리노릇 외엔 목숨 부지하려면 할일이 없었을듯.

[@popsad2445]

@@knyatom2296 에휴 ㅡ.ㅡ

[@user-ur8vj8nb5w]

민주투사가 없는 민주주의의 성지도 우리나라에 있지요

[@mirr660]

좋은 강의 듣고 꼭 이렇게 독을 만드는 독사같은 애들이 있단 말이지

[@galaxyg5168]

안타까운건 우리나라에 그 많은 5.18 이후 만들어진 정치유언비어들이 이런 좋은분의 이야기를 듣고도 전혀 개선안된다는건 댓글보면 알수있으

[@mnbvcxzjqk8198]

거짓말은 선동으로도 써먹는듯.... 네로는 원래 그런인간인듯...사람은 하던짓을 하니까...

[@jamesmillerjo]

거짓말을 한건 네로가 아니라 네로에 대한 소문을 만들어낸거란 얘긴데 뭐가 어떻게 흘러가면 '원래 하던짓' 이 나옴? '이전 한 짓' 의 출처가 '내 머릿속의 편견' 임?

[@jobu1173]

패트릭 헨리가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는 말을 안했다고 하시는데, 패트릭 헨리는 이말을 했습니다. 패트릭 헨리의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는 연설은 미국의 독립전쟁이 시작되기 네주정도전인 1775년 3월 23일 버지니아주회의에서 민병대 구성을 촉구하며 한 연설인데 그전문이 지금 남아있습니다. 이 연설 전문은 패트릭 헨리가 죽은후 버지니아주회의에서 이 연설을 직접들은 죠지 턱거 판사의 말을 듣고 워트라는 사람이 작성하였습니다. 워트는 회의에 참석한 다름 사람들의 말도 참조하였습니다. 이 연설은 다음과 같이 끝납니다. Is life so dear, or peace so sweet, as to be purchased at the price of chains and slavery? God forbid it, Almighty God. I know not what course others may take; but as for me, give me liberty or give me death!

[@user-ki9fi4ze8u]

쓸데없는 잡담이네

[@hwangkyookim7395]

프랑스 군중 = 어느 지역의 주민 바스티유 감옥 = 광주 교도소 폭군 루이 국왕 = 전두환 무슨 말씀인지 잘 알겠습니다.

[@sangchullee1997]

임박사도 한국사에 관한 한 노론의 역사관을 벗어나지 못한 행보를 종종 보여왔다고 판단되네요

[@hamiltongold8798]

니 똑톡이

[@jamesmillerjo]

"노론의 역사관"이라는 어이터지는 일반화를 하는 시점에서 당신의 악의적으로 왜곡된 역사관이 뻔히 보이는데요

[@user-kd7fu7qI5z]

그놈의 노론역사관 ㅋㅋㅋ 못배워먹은 놈들이 상대 주장 반박할 지능이 딸리니 상대방 비난하려고 프레임 씌우는 꼬라지 또 나왔죠?

[@user-pe2nl9kc9z]

😥😥😥박정희군사독재때 반공이념을 정치에 이용하기위해,강원도 산골 이승복어린이가 "공산당이 싫어요"외쳐 죽었다는 조선일베의 개구라도 만만찮죠 !. . . 심심산골 야밤에 전가족이 몰살당하기전,조선 기자가 이미 대기하고있다가 취재를 했다는 알리바이가 나와야되는데.. . . ㅜㅜ .. . . . 조중동의 뒤통수 역사도 한번 강의좀 . . .이

[@user-mp3ss2gb5n]

거짓말과 선동은 좌빨들의 전유물 ㅡ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