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이해법 4 : 일타쌍피1453 - 전쟁, 길게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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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알의 꿈

씨알의 꿈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41
@jungheelee8363
@jungheelee8363 5 ай бұрын
선생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이진주-l6j
@이진주-l6j 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sunghan2946
@sunghan2946 7 ай бұрын
씨알의 꿈 교수님 주옥같은 강의 감사합니다 세계를 알아가는 기쁨과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다짐이 함께하는 귀한시간 허락하시느라 수고하신 교수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고맙습니다
@찬란하게-i9z
@찬란하게-i9z 6 ай бұрын
너무나 재미있는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김어이애
@김어이애 7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씨알의꿈 교수님 강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덕분에 더욱 행복합니다😊
@yumisong5548
@yumisong5548 7 ай бұрын
잘 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매니아썬
@매니아썬 7 ай бұрын
명강 감사합니다❤❤
@한승주-m9d
@한승주-m9d 7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2등~~~ 다 듣고 오겠습니다
@l고맙습니다l
@l고맙습니다l 7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신순실-h4l
@신순실-h4l 7 ай бұрын
훌륭한 강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nykr777able
@nykr777able 7 ай бұрын
Thanks!
@박현윤-p6x
@박현윤-p6x 7 ай бұрын
늘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Truckdealer
@Truckdealer 7 ай бұрын
오늘도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alphagol8532
@alphagol8532 7 ай бұрын
좋은강의와 아닌강의 구별을 확실히 알겠네요
@munpoll2183
@munpoll2183 7 ай бұрын
Thank you so much.
@강달수-f7n
@강달수-f7n 7 ай бұрын
특정 국가루 제외하고, 전세계적으로 무종교인이 급속히 늘어나고 있다는건 오히려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그 중심에 우리나라가 있다고 합니다. 물론 종교의 순기능 역시 헤아릴 수 없이 많겠지만, 정신문명이 됐건, 물질문명이 됐든지간에, 신이 만들어 던져준건 전혀 없고 모두 사람이 일궈 낸겁니다. 사람의 마음에 신격이 내재되어 있다는 사실을 놓친데서 비롯된 신만 찾는 우는 더이상 없었으면 좋겠어요! 씨알의 꿈 항상 존경합니다. 너무 너무 감사한 마음뿐이예요 혹간 악플 내지 그 비슷한게 달린다 해도 전혀 개의치 마세요, 대다수의 청취자들이 먼저 당신의 마음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처럼 꿋꿋이 가십시요! 늘 강녕하십시요!
@kju42
@kju42 7 ай бұрын
역사를 겉핱기로 알면 안된다, 세상사 돌아가는게 겉으로 들어난 것보다 속에서 진짜 역사가 이루어지는 뭔가가 많은데 그걸 간과하면 예를 들어 미국에 혈맹 충성 사대주의로 가득차서 있다가 우크라이나처럼 된다.
@김성수-d9l3k
@김성수-d9l3k 7 ай бұрын
이 번 강의는 역사(세계사)시험을 준비하는 학생과 같은 자세로 공부를 좀 해봐야 할 것 같네요. 우선 여러 번 반복해서 들은 다음.. 말뚝을 박아 놓듯이 이정표로 삼기 위한 암기를 먼저 하고.. 앞뒤 전후를 살피면서 연결을 지어봐야 겠는데... 치매를 걱정해야 하는 나이에 사건년도를 암기하려는 것이 가당키나 한 것인지 의문도 생기네요. 독자의 수준이 제목 정도만 아는 정도라서 명확한 내용을 알고 싶기는 하지만.. 과욕일 것 같기도 하고.. 암튼 너무 흥미롭게 잘 들었습니다 (이제 좀 아는 체 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화타-m2i
@화타-m2i 20 минут бұрын
1453년에 일어났던 동로마제국의 멸망, 영-프간의 100년전쟁의 종결, 조선시대 계유정난을 연결?지어 풀어주시는 색다른 강의에 엄청난? 충격과 감동을 느꼈습니다^👍^ 다만 시간관계 때문이신지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저는 가끔 동로마제국의 멸망과 계유정난이 긴밀히 연결되어 있었을 것이고, 당시 사실상 세계대공황급의 경제파탄의 여파가 조선에 미친 쓰나미였을 거란 생각을 했었지만 역사 교수든 유튜브 역사 채널이든 단 한 사람도 이런 언급이나 뉴앙스조차 없어서 아직도 우리 모두가 '유교텔레반 교리'에 매몰되어 살고 있구나 싶어 절망감을 느끼곤 했거든요^😭^ 얼마전에 한국학 전공 하버드 교수님이 "'인조반정'을 '민주주의 시대의 탄핵'에 비유하시는 설명"에 충격을 받았었네요^😉^ 저는 불초하지만 '공주의 남자'였던가요? 드라마로도 방영되었던 설화로 알고 있는데, 저는 아마 아래와 같은 배경 속에서 나온 설화가 아닐까 싶었답니다^^ 계용묵 선생의 '백치아다다' 작품 속의 '아다다'의 "실제 모델이 고종이다 순종이다"는 논쟁이 일제 시대 출판되던 당시 회자되어 계용묵 샘이 당시 총독부 기관지격인 어떤 잡지에 해명성 작품을 추가로 발표하기도 했다는 평론도 인터넷에 있더라구요. 그 일제강점기 당시까지도 망국의 군주들일지라도 어떤 식으로든 누군가 디스하면 D질 각오를 해야했던가 추정되구요^😊^ 요즘은 이란 제목으로 유력언론사 중견기자가 역사소설 형식의 다큐멘터리 책을 당당히 출간하는 시대가 되었지만요. 참으로 격세지감이 들더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계용묵 샘의 '백치아다다'는 뤼신의 '아Q정전'을 벤치마킹하여 썼을 것으로 추정되고, 아Q정전의 주인공 '아Q'는 '명나라 태조 주원장을 실제모델'로 삼았을 걸로 추정하거든요^😅^ 공주의 남자에서, 수양대군의 딸과 김종서의 아들(또는 손자)이 혼인하였다는 설화가 나온 배경을 추정해 보자면, 그 설화 자체가 민간에 전승되어 내려왔느냐의 여부는 논외로 치고 그런 설화를 퇴임한 선비 서유영이 죽기 직전 자신의 문집 '금계필담'에 수록한 배경이 대원군의 집정이 한계에 부딪히던 1870년대 당시 격랑에 휩쓸린 조선의 존망을 우려하던 당시 선비들의 우국충정이 담겨있지 않나 하는 느낌이 강하게 들거든요^^ 오늘날 유튜브 역사채널에서도 단 하나도 예외없이 '계유정난'을 다루고 거의 예외없이, 그 계유정난이 일어날 수 밖에 없었을 시대적 배경이나 나아가 '당시 국제정세의 격변 등'을 다루려는 노력은 찾을 수 없고, 표피적으로만 '어떻게 삼촌이 조카의 왕위를 찬탈했느냐'에 즉 국가윤리를 가족윤리로 환원시켜 관점을 갇히게 만들고 있더라구요. 아마도 99.99% 조선이 멸망하기까지도 그런 정서로 수백년간 지속되어 왔을 것으로 추정되기에, '금계필담' 문집에 이 설화를 수록했던 선비는 수양대군과 김종서 사이의 화해 곧 후손들끼리라도 어떤 식으로든 '화해'를 도모하는, 거국적 노력으로 나라 존망의 위기를 벗어나야지 않것는가 하는 충정을 피력했을 거로 추정됩니다^^ '금계필담' 문집이 형성된 시기가 1873년경 즉 흥선대원군이 10년집권 후 물러난 직후였을 것으로 추정되기에, 고종과 대원군 부자지간의 화해 내지 화목 못지않게 수양대군 후손들(고종 및 대원군 포함)과 김종서 후손들(유림 세력 포함) 사이의 화해 내지 화목 (요즘 식으로 '민족대통합 정신')이 당시 위기에 처했던 나라의 존망과 직결된다는 충정이 담긴 설화는 아니었을까 싶구요^^ 개인적 소견으론, "1453년 5월 30일에 동로마 제국이 오스만투르크 제국에게 무력으로 처참하게 멸망당했었고" 바로 오스만투르크 제국이 동서세계무역 루트를 봉쇄시키자 당시 세계경제가 1929년 세계대공황급 이상으로 파탄을 맞게 되자 고려시대의 무역중심경제 시스템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었던 조선경제도 1997년 IMF 관리체제를 맞았던 한국 경제상황 이상으로 직격탄을 맞았을 테고, 같은 해 곧 1453년 10월 쯤엔 조선왕조 자체가 존망의 기로에 몰렸을 거라서 그때 수양대군이 왕실의 최고 어른이던 양녕대군의 채근과 후원을 얻어 '계유정난'을 단행한 게지, 이러한 당시 국제정세 급변과 조선 국내 경제파탄 상황 등은 도외시하고서 '삼촌이 조카를 죽이고 왕위를 찬탈했으니~ 하면서 파렴치한 사건으로만 해석'한다면 중국 춘추전국 시대 550년간에는 이런 사건 정도는 뉴스감에도 들지 못할 정도로 숱했었거든요^^ 아들이 아버지를 죽이고 왕이 되는 경우도 숱했고, 초영왕 등 삼촌이 조카를 죽이고 왕이 되는 경우는 당시엔 '거의 당연한 수순'으로 받아들였을 정도였구요(아마도 '까쉽' 정도로 취급되었것지요). 인도 5천년 역사에서 유일하게 '전륜성왕'으로 추앙받아온 '아쇼카 왕'은 동복동생 1명을 제외하고 이복형제 99명(총 형제 101명)을 모조리 살육하였었지만, 오늘날 인도인들은 "그건 왕실 내부 사정일 뿐~"이라면서, 여전히 아쇼카 왕을 우리나라에서 '세종대왕' 마냥 존경하는 인물으로 삼아, 인도 배춧잎 지폐의 모델로 올라 있다더라구요~ (중앙승가대 교수, 7박사 자현스님의 붓다로드 강의 중에서)^^ 물론 수양대군의 처사를 "참 잘했어요!"라고 👏 치는 건 아니고, 정치를 (개인적) 도덕 중심으로만 바라보다보면 보다더 중요한 부분을 놓치는 수가 많다는 점과 사안의 객관적 진실은 놓치기 쉽고 불필요한 분쟁과 파당을 양산하면서 수백년간이 지나도 해소할 수 없는 갈등만 양산해 갈 우려가 크기에 '결국 나라가 영구히 멸망해야만 끝나는 구조로 고착화될 수도 있것다(예로, 중국의 일개 성으로 흡수되는 등)'는 생각도 듭니다^😥^ 우리 시대의 석학이자 지성이신 도올 김용옥 교수님도 어느 (공영 방송?) 강의에선가 "나는 수양대군이 싫어요. 왜냐? 박정희. 전두환 등에게 쿠데타~~~(생각을)~ 심어줬잖아!~~~" 하시던 기억이 있거든요^😀^ 서울시립대 이익주 교수님이 운영하는 개인 유튜브(이익주는역사) 채널에 제가 이런 취지의 댓글을 올렸더니, 한참 후 임진왜란을 다루는 영상에서 '임진왜란 전후의 일본과 중국 등 당시 주변국들의 국제정세'에 포커스를 맞춘 영상을 올리시기에 국사 학계라도 변화의 조짐이 보인 듯 싶어 참으로 반가웠었답니다^😙^ 저는 개인적으론 '임진왜란 때 어떤 방식으로든 조선이 망했어야 했다'는 쪽에 한 표를 던지는데, DJ선생의 표현을 빌리자면 다 '하늘의 뜻' 아니었을까요? 중남미 동남아시아 등은 기본적으로 식민지배 기간이 300~400여년이었고, 조선은 35~36년이었기에 조족지혈 아니었을까 싶기도 합니다만요? 중국도 한족 입장에서 해석한다치면, 만주족(여진족) 청나라에게 명나라가 망한 후 276년인가 청나라의 식민지배를 받았었다고도 해석될 여지가 큰데도 중국인들은 '청나라를 계승했다'고 아예 '정신승리'에 빠져서 "여진족 청나라의 식민지배를 받았다"는 생각 자체를 않기에 명청교체기에 청나라에 자진 귀부하여 '매국노'로 앞장섰던 '범문정' 등 당시 한족 엘리트층 수십 명을 지금도 '개국공신'으로 추앙하고 있다더군요^👏^ 그렇다면, '이완용만 재수없게 조선에 태어난 탓'에 '매국노'가 된 셈 아닐까요? 지금 AI가 발전하는 추세라면 5년 내로, 언어장벽이 무너지고~ 국경 개념도 사실상 없어지고, 민족이니 뭐니 하는 구별, 차별적 개념들도 유럽에서 교회. 성당들이 사라지고 있듯 조만간 사라질 거 같은데요. 광해군이 잘 쫒겨났느니 뭐 이런 논란들은 '박혁거세가 알에서 나왔느냐? 아니다, 신화적 표현이다' 등보다 훨씬 더 관심 밖으로 밀려날 운명에 처하지 않을까요?^😉^ 제가 꾼 예지몽으로는 2025년 10월 3일 사시~오시 사이 '남북평화통일 조인식'이 있을 것이고, 2030년엔 한국이 G2에 들어 천조국급 위상을 누리는 국가가 될 터이니 만큼 이를 준비하는 공부가 더 시급할 것으로 보입니다만~^👏^ 참, 100년전쟁이 잔 다르크 활약으로 끝났다고들 알려져 있지만 실은, 동로마제국을 멸망시킨 오스만투르크 제국의 매흐메트2세가 내친 김에 동유럽에서 서유럽까지 모조리 쓸어버릴 기세를 보이자 영-프가 모두 화들짝 놀라 전격적으로 끝냈을 걸로 추정되는데요, 역사적 '팩트체크'는 전문가가 아니라서 못 했네요 ~ ^😄^ 오늘 강의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hyoungjukim5455
@hyoungjukim5455 6 ай бұрын
이렇게. 박식한분을 공영방송에서 뵈야한다
@이부기-z2e
@이부기-z2e 7 ай бұрын
바리 알람이 떳삐네예. 오빳따네예.🤣 조아요를 눌리노코 지금 부산은 ☔️가 오씨는데예, 모미 끈질껀질 해가 모굑(목욕) 갔다와가 정 시청 하께예.😭
@비정한세상
@비정한세상 Ай бұрын
사법시험 부활하라 사법시험 부활하라 사법시험 부활하라 사법시험 😢😢😢
@centurionkwk
@centurionkwk 7 ай бұрын
동로마를 로마라고 할 수 있기는 한지 모르겠습니다. 로마는 로마에 터를 잡고 라틴어를 사용하며 유럽대륙을 호령할 때 로마라고 할 수 있죠. 동쪽 비잔틴으로 이사가서 그리스어를 사용하고 여기저기서 줘터지면서 쪼그라든 나라를 로마라고 하는 건 좀.
@ChrisTennis
@ChrisTennis 7 ай бұрын
십자군 전쟁이 엉망진창이지만 일으킨 이유는 있죠, 예를 들어 기독교 세력이 메카를 점령하고 방문을 막았다면 당연히 이슬람 세력도 전쟁 일으켰겠죠
@김태수-m8e
@김태수-m8e 7 ай бұрын
종교가없어질때 지구에 평화가온다
@busyhoneybee4517
@busyhoneybee4517 7 ай бұрын
이 아재도 좌빨물이 들은거야. 함석헌이 존경하나봐.
@dudckdeorkfl677
@dudckdeorkfl677 7 ай бұрын
우리는 년호를 서기를 쓰지말고 환기를 써야한다 환기9872 배달 7865 단기 4376 민국105
@진재종-q1q
@진재종-q1q 25 күн бұрын
1453년은 서유럽에 중세를 끝내고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저치고 이교도를 피해 인도를 찾기 위한 지중해의 대항해로 신대륙을 찾고 영국의 산업혁명을 기반으로 현대 지구 질서을 만들어냄!
@진재종-q1q
@진재종-q1q 25 күн бұрын
1453년 역사 중에 가장 중요한 해라 봐야지요. 튀르키예 역사에 중요한 5개 년도가 있습니다. BC209 묵특이 국군을 창설, 552년 돌궐 건국, 751년 탈라스 전투에서 이슬람교 수용, 1453년 로마 점령하여 로마황제, 1923년 아탁튀르크의 근대 튀르키예 건국. 이 중 1453년은 1. 중원민족이 기독교 문명권 진출 2. 르네상스의 출발점 3. 대항해의 출발점 4. 제3로마인 모스크바의 성장으로 대항해 & 러시아의 시베리아 진출 이후 러시아 + 스페인이 샌프란시스코에서 만나 영국 산업혁명의 후예인 미국의 전성시대를 여는 싯점 1453
@태청봉
@태청봉 7 ай бұрын
한국사는 황현필 세계사는 씨알의꿈
@노정래-d3f
@노정래-d3f 7 ай бұрын
저도 그렇게 생각
@김석봉-l4q
@김석봉-l4q 7 ай бұрын
황 ㅋㅋㅋ 😢
@busyhoneybee4517
@busyhoneybee4517 7 ай бұрын
지못미 대깨문 😪
@노정래-d3f
@노정래-d3f 7 ай бұрын
@@busyhoneybee4517 틀딱
@busyhoneybee4517
@busyhoneybee4517 7 ай бұрын
@@노정래-d3f , 니가 존경해마지 않는 황현필이가 Ground C한테는 꼼짝 못해. 너가 가봐. 거기 가서 황현필 거들어봐라~~
역사이해법 5 : 일타사피 1543
27:22
씨알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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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Cute 🥰 who is better?
00:15
dednahy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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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y this prank with your friends 😂 @karina-kola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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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Cute 🥰 who is be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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