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상 처음으로 미국 총기회사를 파산 위기로 몰아 넣은 소송(결말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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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도치[영화보는 고슴도치]

무비도치[영화보는 고슴도치]

3 жыл бұрын

2003년 작, ‘런어웨이’입니다
우리에겐 낯선 미국의 배심원제를 배경으로 한 독특한 법정영화입니다
앞서 리뷰한 ‘야망의 함정’ 외에 ‘타임 투 킬’, ‘의뢰인’, ‘펠리칸 브리프’ 등으로 유명한 존 그리샴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합니다
사실 법정영화라고 하기엔 법정 밖 사건이 대부분이라 오히려 스릴러 영화라 보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영화의 전개는 상당히 치밀한데요,
여러가지 사건과 인물이 동시에 움직이며 보는 이로 하여금 꽤 높은 집중도를 요구합니다
하지만 그만큼 영화 후반부에 보여준 나름의 반전은 매우 흥미롭습니다
사실 영화는 실화가 아니기에, 여전히 미국은 매일 총기사고가 일어나며, 수 많은 인명이 희생되는 곳입니다
그러나 이런 영화가 현실에 대한 비판, 그리고 변화의 요구를 보여줍니다
거기에 존 쿠삭, 진 핵크만, 더스틴 호프만, 그리고 레이첼 와이즈까지
헐리웃 최고의 배우들이 보여준 연기까지 더해져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주는 ‘런어웨이’
꼭 한번 감상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영화는 네이버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Пікірлер: 85
@katojun0233
@katojun0233 3 жыл бұрын
일요일 아침 무비도치는 킹정이지~ 주말의 명화 느낌
@user-jt5je5uw5z
@user-jt5je5uw5z 3 жыл бұрын
총기사건은 항상 문제죠... 우리나라가 만약 건국초기때처럼 총기를 아무나 가졌으면 지금쯤 개판오분전 되었겠죠
@TruckGunTV
@TruckGunTV 3 жыл бұрын
구한말까지 장터에서 총을 자유롭게 팔던나라였고. 추후 의병활동의 씨앗이 됨. 국권을 빼앗기 위해 왜놈들이 재일 먼저 했던 일중 하나가 무기 회수.
@wakiyamapbrian
@wakiyamapbrian 3 жыл бұрын
이 영화 언제하시나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ㅋㅋㅋ 무비도치님이면 하실 것 같았는데, 감사합니다 ㅎㅎㅎ
@user-ql1bz4fl8c
@user-ql1bz4fl8c 3 жыл бұрын
새로운 띵작 추천 감사합니다.
@berryveg
@berryveg 3 жыл бұрын
존 그리샴은 못 참지👍👍👍👍👍👍
@conle339
@conle339 3 жыл бұрын
하지만 콜드는 이런 소송 없이 파산해버렸다. 타 회사에서 생산되는 품질 좋은 1911과 M16 군납으로 먹고살던걸 FN이 가져가버렸기에.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진짜 흥미진진한 부분은 두 명배우인 더스틴 호프먼과 진 핵크먼이 화장실에서 벌이는 대결 부분인데 그 둘이 같은 영화에 나온 것이 이 작품이 처음인데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연기대결을 벌인 것도 진짜 흥미진진하다고 해야 할까요....?
@jaywhan6129
@jaywhan6129 3 жыл бұрын
미국의 총기회사는 그렇게 큰 기업들이 아닙니다. 매출액을 보면 우리나라 중견기업정도밖에 안되는 규모구요 실제 엄청난 로비의 정치적 영향력은 총기협회가 가지고 있죠. 실제로 저런 재판이 발생하면 기업이 나서고 뒤를 총기협회가 후원하는식으로 진행되지만 대부분의 재판비용은 총기협회가 많이 지원한다더군요.
@glider8972
@glider8972 3 жыл бұрын
그나마 이름좀 들어본 군납회사들이나 중견기업이지 대부분은 좃소수준 ㅋㅋㅋ 총기 아니더라도 록마 보잉 레이시온같은 네임드 방산업체들도 주식 좀 해보면 알겠지만 그렇게 규모 큰 회사도 아님 군산복합체 음모론이 개소리인 이유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Жыл бұрын
존 그리샴 원작인 '사라진 배심원' 이 이 영화의 원작인데 원작에서는 담배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하는 것으로 나옵니다. 아무래도 담배가 총보다 더 위험할 것 같은데 왜 총기회사로 바꾼 건지는......
@Matou-Sakura
@Matou-Sakura 3 жыл бұрын
법정영화 좋아하시는 분은 이 리뷰 보지마시고 직접 한번 보십시요. 배심원 선택하는것부터 전 충격이었고 , 능동적으로 행동하는 배심원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알았습니다.
@user-dt3rd1ci3r
@user-dt3rd1ci3r 3 жыл бұрын
총기회사의 로비들도 있지만 미국 자체가 개인의 총기 소유가 허가되지 않으면 치안이 부재 될 만큼 경찰력이 부족한 지역이 많죠. 거기다가 범죄자들의 총기는 대부분 불법이라 조회도 안 되기 때문에 법으로 막는다고 해도 한계가 명확합니다 총기소유를 지지하는 일반시민+총기회사+미국의 사회환경때문에 총기소지의 엄격한 규제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jasonlee4814
@jasonlee4814 3 жыл бұрын
변명이죠. 비슷한 상황이였던 호주도 총기규제는 성공했습니다. 비교도 안 되는 막대한 예산, 자금, 공권력이 있는 미국이 그것을 못 할거 같나요? 총기의 제일 큰 문제점은 다량학살이 가능하다는거죠. 분명히 필요한일입니다.
@glider8972
@glider8972 3 жыл бұрын
@@jasonlee4814 호주 인구 몇이나 되는줄 알고 비슷한 상황 타령하는지? 당장 총기규제 해서 장기적으로 총기사고 예방해도 단기적으로는 미회수 총기+불법총기로 인한 위험도가 더 심해지는데 ,전문가들조차 그 '단기'를 최소 30년으로 잡고 있는데? ㅋㅋ
@glider8972
@glider8972 3 жыл бұрын
@@jasonlee4814 대형 총기사고 몇번씩 터져도 규제를 못하는게 진짜 어디 좃소 제약회사만도 못한 총기회사들이랑 파산신청까지 한 NRA 로비만이 전부라고 생각함?
@user-dt3rd1ci3r
@user-dt3rd1ci3r 3 жыл бұрын
@@jasonlee4814 미국총기시장규모와 미국인들과 총의 역사는 국가가 생길때부터 있어서 뗄레야 뗄 수가 없죠. 그래서 아무리 총기사고가 발생해도 규제하는 시늉만 하고 유야무야되는게 현실입니다. 이거 건드렸다가는 정치생명 끝장나는거 확정인데 어느 정치인이 미쳤다고 건드릴까요?
@jasonlee4814
@jasonlee4814 3 жыл бұрын
@@glider8972 미국 인구가 호주보다 많다고 경제규모, 땅, 인구밀도가 호주보다 작음?? 호주도 똑같이 땅덩어리 어마어마하게 크고 미국만큼 서로 다 떨어져 있어서 총기규제 어려운데도 성공했어
@user-vl1eq1yq4d
@user-vl1eq1yq4d 3 жыл бұрын
하 집에서 일하고 있는데 이렇게 영상뜨면 안볼수가 없잖아
@CharmingBean
@CharmingBean 3 жыл бұрын
미국법정은 배심원들이 배상액을 정하고 판사는 그걸 그냥 전달하는 역할인가요?
@taek6881
@taek6881 3 жыл бұрын
정부의 규제가 이뤄지는 곳에선 거기에 걸맞는 암시장이 존재하고 불법거래가 이루어지죠. 미국내에서 총기도 그렇습니다. 규제가 강화될 수록, 암거래가 활성화 되고 그거를 통해 뒷돈챙기는 일들이 많아지죠. 아랫분이 예시를 들었던 자동차 예시가 그렇게 보면 정말 맞는 말 입니다. 면허증따서 합법적으로 자동차 회사에서 차를 구입해 타고다니는 거랑, 면허증도 없고 합당하지 못한, 훔쳐탄 차를 가지고 뻉소니 혹은 음주운전을 하는 것이랑 비슷한 맥락입니다. 회사는 차를 판매 했을 뿐, 그 차를 어떻게 이용할지는 이제 이용자에게 달린거죠. 총기와 차의 의도 자체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인간의 개입이 없는 이상 그 두 개는 그저 아무것도 못하는 물건일 뿐이니까요. 이러한 관점에서 봤을 때, 총기소유와 총기를 만들어 파는 회사의 책임을 묻기보단, 불법으로 거래되는 총기가 왜 생기는지에 대한 원인부터 알아봐야죠. 금주법때 그랬던 것 처럼, 강한 규제는 결국 거기에 해당하는 반작용을 동반하게 된다고 생각 합니다. 총기 소지 면허는 자동차 면허처럼 미국내에서 합법적으로 소지하기 위해 거치는 서류작업들과 배경조사가 요구됩니다. 따라서 합법적으로 총기를 소유한 사람들은 레크리에이션 목적으로 사용할 뿐 사람을 대상으로한 폭력을 위해 사용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됩니다. 총기만 보면 개거품 물고 답정너처럼 생각하는 분들이 상대적으로 많기에 이렇게 댓글 달아봅니다. 그리고 애초에 미국이 총기 소유허가를 한 이유는 국가기관의 독점을 막을 방법으로 국민들에게 힘을 실어줌으로써 독재를 막기위한 극적인 대안이였습니다. 또한 치안을 유지하는 방법으로써 드넓은 땅을 모두 관리할 수 없기에 알아서 방어할 수 있도록 고안한 법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총기를 빼앗는 것은, 미국인들에게는 오늘날 미국이 있게해준 그 근간을 뺴앗는 거라고 볼수도 있습니다.
@TruckGunTV
@TruckGunTV 3 жыл бұрын
띵언...
@jasonlee4814
@jasonlee4814 3 жыл бұрын
거의 없다고 본다니 ㅋㅋㅋ 여태 총기테러 했던 대부분의 사람들이 합법적 총기 소유자들이였어요
@user-ku9kv1nr7u
@user-ku9kv1nr7u 3 жыл бұрын
총기, 마약, 폭발물, 독극물 등의 범죄적 악용의 가능성이 높은 물품들에 있어서 암시장이 존재하고 불법거래가 이뤄지는 것은 일반적인 현상입니다. 불법거래가 생기니까 총기 규제를 하지 말아야 한다는 말은 똑같이 불법거래가 생길 수 있으니까 마약이나 폭탄같은 물건들도 전부 규제를 하지 말아야 한다는 말과 똑같은 수준입니다. 총기와 차의 제작 의도가 중요하지 않다는 말 역시 폭탄이나 청산가리도 제작 의도가 중요하지 않다는 말과 같습니다. 왜냐면 인간의 개입이 없는 이상 그 두 개도 그저 아무것도 못하는 물건일 뿐이니까요. 애초에 일상적 교통수단으로 이용하는 자동차와 기호품인 술을 본래부터가 살상무기인 총과 비교한다는 것 자체가 총기 규제의 본질적인 문제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술의 경우는 처음부터 일상적인 기호품이기 때문에 규제를 했을 때 밀거래가 많아져 범죄 시장을 더욱 커지게 만들었지만, 총의 경우는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물품이 아니기 때문에 규제를 하지 않았을 때의 총기 소지 비율이 규제를 해서 암시장이 생겼을 때의 소지 비율보다 훨씬 높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규제가 필요한 겁니다. 모든 나라에서 마약이나 폭발물같은 물품들을 규제하고 있는 것도 같은 이유고요. 면허 얘기는 말도 안 되는 헛소리네요. 미국 50개 주 중에서 총기를 소지하는 데 면허가 필요한 곳은 단 3개 주뿐입니다. 그 외의 주에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마음만 먹으면 총기를 구입할 수 있고 절반의 주에서는 총기조차 등록할 필요가 없고요. 레크리에이션 드립은 그냥 상상 속의 세계라고 받아들이겠습니다. 총기 규제는 미국 현지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이미 미국인들의 70~75%가 찬성하고 있는 사안입니다. 님 말씀대로라면 미국 국민의 대부분이 개거품 물고 답정너를 하고 있는 거네요. 국가에 대한 시민의 저항정신으로 총기 소지가 필요하다는 건 아직 미국이란 나라가 처음 세워지고 국가의 틀이 제대로 잡히지 않았던 18세기에나 통하는 논리지 현대의 법치주의 사회에서는 전혀 통하지 않는 논리입니다. 우리 나라 언론에는 일부분만 나와서 그렇지 지금 미국은 총기난사 사건이 한달에 두세 번씩 터지고 있는 수준이고, 총기 규제는 이미 미국에서는 국민의 생존권이 달린 문제입니다. 총기 규제가 미국의 근간을 빼앗는다는 것은 단순한 감성팔이일 뿐입니다. 그런 실체도 없는 정치적 선동이 국민의 생존권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는 않네요.
@taek6881
@taek6881 3 жыл бұрын
@@user-ku9kv1nr7u 의견 감사합니다. 분명 현대까지 총기소지가 가능한 미국이 어떻게 보몉 아이러니 하게 느껴집니다. 제가 비유한게 어쩌면 총기 규제 아예 맞아 떨어지지 않앗다는 점은 인정합니다. 그저 이해를 쉽게 시키기위해 두서없이 쓴점이 있으니까요. 하지만 현실적으로 총포상으로 여러 분야가 생겨난 총기 민수시장을 합리적이지 않은 방법으로 규제하고 여론몰이 해서 갬성득표를 얻는 건 오히려 총기반대파라 행하는 거라 생각합니다. 좀더 합리적이고 양측 의견을 모두 수용한 정책을 통해 점진적으로 바뀌어 나갔으면 하지만, 예나 지금이나 총기규제들을 보면 너무나 비효율적인 원론적인 것들이 많아 이를 비꼬고싶었습니다. 로비로 떡칠해져잇고 그를 막는다고 나온 발의법안들이 하나같이 총기규제를 원하는 입장에서도 그걸 당하는 입장에서도 만족스럽지 않읕걸 누구보다 잘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전 그저 총기규제를 할거면 하는척 하며 만드는 규제가 아니라 그 시장에 종사하는 사람, 그리거 규제를 원하는 사람들을 만적시킬만핱 구체적인 방안을 원하는 마음에 쓴 것입니다. 이 점은 저나 무명님도 동의하는 거라고 봅니다.
@goldk8553
@goldk8553 3 жыл бұрын
85년작 진핵크만 주연 '표적'도 해주세요 꼭 보고싶습니다.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Жыл бұрын
전직 정보요원이 자신의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 냉전 시대의 파리와 베를린을 오가는 진짜 숨겨진 스파이물이지요...... 그리고 그 영화에서 강조되는 부분이라면 스파이의 가족은 절대로 건드리지 않는다는 원칙이라고나 할까요? 실제 스파이전은 폭력이 오가는 첩보전이라서 당사자들끼리는 험한 행동을 한다고 해도 어디까지나 비즈니스 식의 대결이라서 가족에게 해를 입히는 사적인 복수는 절대로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만약 그런 상황이 터지면 그 짓을 저지른 당사자는 아군이든 적군이든 합동작전을 펼쳐서 징벌을 내렸다고....... 그런데 그 이유가 첩보전은 어디까지나 사업이기 때문에 개인적인 감정은 절대로 연관되면 안되고 만약 사적인 감정으로 일을 처리하는 상황이 되면 진짜 서로간에 피바다를 이룰 정도로 극단적인 비극이 발생하기 때문이라고나 할까요?
@user-bx7py2oc4f
@user-bx7py2oc4f 3 жыл бұрын
소설에서는 담배회사 소송으로 나왔는데 영화는 총기문제로 인한 소송으로 바뀌었네.
@user-zb5nn3oj3o
@user-zb5nn3oj3o 3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영화 탑 5안에 듦....
@woody_yaang
@woody_yaang 3 жыл бұрын
레이첼 와이즈는 생각보다 조연 커리어가 엄청 많네
@user-xx4un5zd8g
@user-xx4un5zd8g 3 жыл бұрын
이야^^♡♡♡쇼킹 캐스팅♡
@user-kt8yp5ho2y
@user-kt8yp5ho2y 3 жыл бұрын
근데 어느 총기회사 인지 모르겠네요.
@leftcrusher
@leftcrusher 3 жыл бұрын
근데 그 거대한 총기회사도 실제는 중소기업수준이란거. 무기회사들 생각보다 덩치도 작고 요즘 대기업들 보면 그냥 중소규모란게 함정
@user-ul6qh7zo1k
@user-ul6qh7zo1k 3 жыл бұрын
ㄹㅇ딴것도 아니고 총기회사는 규모 되게 작음
@Uber-mensch
@Uber-mensch 2 жыл бұрын
총기협회는요?
@beetaminever2216
@beetaminever2216 3 жыл бұрын
존 그리샴 원작이었군요.누구나 총을 가질 수 있고 학교에서 총기가 난사되는 사회...생지옥..
@sunkim4964
@sunkim4964 3 жыл бұрын
배우들에 비해 좀 엉성한 플롯
@rachelyoon9661
@rachelyoon9661 3 жыл бұрын
총기 문제가 아니라 총을 다루는 사람이 문제
@WS-td9bj
@WS-td9bj 3 жыл бұрын
정답
@user-pe2oz8fr9m
@user-pe2oz8fr9m 3 жыл бұрын
미국개척역사도.총기허용에 대한 이유도 있겠지만.역설적으로.수평적 사회를 이루는데 기여! 우리네 대대로 이어온.문화.전통.관습미개의식은.수직적 계급사회! 지금도.빈번하게!우리네 문화유전자속에!
@winnyher2546
@winnyher2546 2 жыл бұрын
영미법계의 당사자주의 사법시스템이 얼마나 스포츠화 되어 있고, 힘없고 돈 없는자에게는 있으나 마나인지를 잘 보여주었네요. 미국은 정말 냉혹한 곳입니다. 특히 대다수의 서민들에게... 이런 안타까운 제도를 대륙법계인 대한민국에서 수용해서 섞어서 사용한다는것에 슬픔을 느낍니다.
@user-cw7lx2id9p
@user-cw7lx2id9p 3 жыл бұрын
근데 미국 총기회사는 망할수 없는 이유가 이미 1800년때부터 법으로 개인이 화기를 소지할수 있게 되어서 현실적으로는 소송에서 총기회사를 상대로 이기기가 어려워요 + 총기회사가 돈도 엄청 많은건 아시죠?
@user-jz6mv9bu3b
@user-jz6mv9bu3b 3 жыл бұрын
헌법 개정하자고 말들이 많은데 법 자체가 미국이니 ...
@jaywhan6129
@jaywhan6129 3 жыл бұрын
총기회사가 돈이 많지는 않습니다. 매출액을 보면 우리나라 중견기업정도밖에는 안되고요. 돈이 많고 정치적 영향력이 강력한곳은 총기회사가 아니라 총기협회죠. 엄청난 회원과 막대한 회비로 영향력이 강력하다고 하더군요.
@user-cc9gb3ck2r
@user-cc9gb3ck2r 3 жыл бұрын
1800년대랑 2021년이랑은 상황이 다르죠 ㅋㅋㅋㅋㅋ 악법인데 전통이라고 안고치는게 문제아닌가?
@justin764
@justin764 3 жыл бұрын
문제는 총기를 불법적으로 입수했다고 총기 회사를 고소하면 차를 훔쳐서 사람을 쳐 죽인 사람한테 팔린 차를 만들었다고 차 회사를 고소할수 있을리가...
@user-bt3be2hx7o
@user-bt3be2hx7o 3 жыл бұрын
목적이 다른디..총기는 사람을 죽이기 위한것이고 차량은 이동수단이고요 그리고 불법적으로 소지할수있게 총기회사가 개입했으니 문제임..총 더팔아먹으려고 무슨짓이든하니까
@TruckGunTV
@TruckGunTV 3 жыл бұрын
@@user-bt3be2hx7o 사실 미국 총기 판매 1등공신은 오히려 총기규제측인 민주당이란 말이 있죠....
@taek6881
@taek6881 3 жыл бұрын
@@user-bt3be2hx7o 총기랑 차의 만드는 목적 자체가 무슨 차이가 있습니까. 결국 두 물건 모두 사람의 개입이 없는 이상 아무것도 못하는 도구에 불과합니다. 님 말대로라면 뺑소니나 음주운전도 그럼 차를 타는 목적으로 생각한면 총기와 마찬가지로 살인 무기가 될 수 있는데 말이죠. 문제의 근간을 못 보는것 같습니다.
@ilovestarwars4702
@ilovestarwars4702 3 жыл бұрын
예를 들으신게 약간 잘못된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차는 사람,또는 타 생명체를 죽이는 용으로 만들어진게 아니라는거죠 차를 무기로 은행을 털진 않잖아요? 그리고 영화에선 방조죄가 적용된것 같습니다
@TruckGunTV
@TruckGunTV 3 жыл бұрын
@@ilovestarwars4702 지금 저희가 쓰는 인터넷도 군사용이었잖아요. 핵전쟁 상황에서도 지속적이며 효과적으로 적을 ‘살상’ 가능하게 하는 수단으로요. 탄생 이유가 아니라 지금 누가 어떻게 쓰느냐가 중요한것 같은데요. 인터넷에서의 악플로인해 상처받아 자살하는 사람이 늘어나므로 인터넷은 다 없애는게 맞겠네요???
@humanplusscience4449
@humanplusscience4449 3 жыл бұрын
우리가 판사들의 어이없는 판결에 분노하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국민참여재판"이 대안이 될 수 있을까요? 그럼 배심원들의 감정을 자극하는 연기에 능한 배우들이 변호사를 하겠죠. 실제로 미국이 그렇게 움직이고 있고. 또 한국처럼 (염전 노예 사건처럼) 한다리만 건너면 서로 친인척이 되는 좁은 나라에서 과연 배심원들이라고 공정할 수 있을지.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줍니다.
@user-ul6qh7zo1k
@user-ul6qh7zo1k 3 жыл бұрын
ㄹㅇ 배심원제도가 왜 있는지도 모르겠음 대한민국 평균이 5등급인거 알면 배심원들 존나 멍청한데
@erichasan1485
@erichasan1485 3 жыл бұрын
현실로 따지면 총기회사가 이길수밖에 없음. 왜냐하면 총기회사들은 엄청난 거금을 가지고 정치인,법조인 등등 많은곳에 로비를해서 알아서 윗선에서 막아버리거나 총기회사가 승소하게 만듬
@user-bt3be2hx7o
@user-bt3be2hx7o 3 жыл бұрын
실화가 아닌게 안타깝네요
@user-cc9gb3ck2r
@user-cc9gb3ck2r 3 жыл бұрын
패배주의 아닌가요?
@user-pz2ij2ys9p
@user-pz2ij2ys9p 3 жыл бұрын
미국에서는 범죄자들이 총기를 들고 집에 들어오는데, 야구빳다로 대항을 할까요, 그리고, 대도시에서는 경찰력이 어느정도 커버가 되겠지만, 시골가보면 경찰력이 커버하기 힘들만큼 넓은데, 자기방어 수단도 없이 몸빵할 수는 없잖아요
@user-cc9gb3ck2r
@user-cc9gb3ck2r 3 жыл бұрын
칼 야구방망이는 정당방위로 덤비기라도 하죠 총은 원거리에서 쏘고 도망가니 문제죠
@user-ku9kv1nr7u
@user-ku9kv1nr7u 3 жыл бұрын
당연히 범죄자들의 총기 규제는 더 강화해야죠. 사실 지금 미국의 총기 규제 법안과 시행은 지나칠 정도로 허술한 상황입니다.
@user-ro8zk1xo8r
@user-ro8zk1xo8r 3 жыл бұрын
근데 현실은 총기회사 백전백승 아닌가... 아직도 하루가 멀다하고 총기사고가 일어나는데
@user-ul6qh7zo1k
@user-ul6qh7zo1k 3 жыл бұрын
반대세력이 너무 크고 총기규제 찬성세력 논리가 너무 빈약해서 못할듯함 미군과 주방위군이 대대적으로 총기를 회수하지 않는한
@jaywhan6129
@jaywhan6129 3 жыл бұрын
미국남부에 우리공장이 진출했는데 우리나라 직원들중 교외에 넓은 집을 구한한 사람들은 총부터 샀다고 하더군요. 땅의 거래단위가 에이커(1500평)이고요 카운티 중심을 벗어나면 이웃이 가까우면 최소 몇백미터, 좀 외진곳이면 몇키로식 정도로 떨어져 있어서 총이 필수랍니다. 밤에 누가와서 폭탄을 터트려도 모를정도로 서로 떨어져 있고 강도들이 전부 총이 있다면, 총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user-ku9kv1nr7u
@user-ku9kv1nr7u 3 жыл бұрын
@@user-ul6qh7zo1k 논리적으로는 총기규제 찬성측이 압도적으로 우위이고 반대측은 이제 미국의 전통적인 정신 운운하며 선동하고 다니는 게 전부인 상황입니다. 이미 미국의 총기사고는 기존의 규정과 방식으로는 더 이상 통제할 수 없는 수준이 되었고, 총기사고는 이제 미국이라는 나라의 가장 중요한 사회적인 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때마침 코로나가 터지지 않았다면 지금쯤 언론에서는 미국의 총기사고 뉴스가 계속 올라오고 있었을 겁니다. 게다가 지금 미국 사회의 가장 큰 이슈인 경찰의 흑인 과잉 진압 사건들도 그 원인들을 따지고 보면 전부 개인의 총기 소지 문제와 매우 밀접하게 관련이 있습니다. 지금 미국의 총기 문제는 이미 대대적인 개혁이 필요한 사회적 구조의 한계점에 가까워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grantpark6828
@grantpark6828 3 жыл бұрын
미국의 영화판도 우리나라 충무로처럼 문제가 많군요...이런 선동영화는 마치 택시운전사나 화려한휴가처럼 말도안되는 공상과학만화 같습니다....
@IIllIllIIIllI
@IIllIllIIIllI 3 жыл бұрын
택시운전사가 왜...?
@grantpark6828
@grantpark6828 3 жыл бұрын
@@IIllIllIIIllI 아무리 영화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실제로 일어난 역사를 배경으로한 작품인데 그영화는 너무 픽션인것 같아서요
실화)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법정영화(결말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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