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김재원] 강감찬은 ‘장군’이 아니다! 그냥 너무 천재라서 병법마저 잘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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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플러스교양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35

@user-fpdfds1wv3il 10 ай бұрын

고려가 사상적 경제적 군사적으로 제일 정신적인 벨런스가 좋던 나라였지. 왕족들의 안일함과 이성계라는 역적때문에 망했지만 한국사에서 제일 본받아야할나라

@비니비니-f9t 9 ай бұрын

이 글로만 봐도 역사에 대해 하나도 모른다는게 보이네요. 고려의 무인정권, 원 간섭기시대는 어떻게 보십니까~

@johnny0320 10 ай бұрын

3차 침입의 10만은 실제로 1,2차에 비교해서 숫자는 적지만 가장 정예병으로 왕실근위군인 우피실군이 포함되어 가장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됩니다. 고려를 뒤에 두게되는 요나라는 송나라를 함부로 침입 못하게 됩니다.

@slee-01 10 ай бұрын

고려 태사 강감찬은 문인이 아니라 과거에 장원급제한 문신이죠. 예부시랑(禮部侍郞), 한림학사승지(翰林學士承旨), 동북면 행영병마사(東北面行營兵馬使), 서북면행영도통사(西北面行營都統使), 서경유수내사시랑평장사(西京留守內史侍郞平章事)가 되고 평장사 강감찬이 상원수가 되어서 거란군을 물리치고 검교태위 문하시랑 동내사 문하평장사 천수현 개국남 식읍삼백호(檢校太尉門下侍郞同內史門下平章事天水縣開國男食邑三百戶)가 되었고 1020년(현종 11년)에 특진 검교태부 천수현개국자 식읍오백호(特進檢校太傅天水縣開國子食邑五)가 되었고 1030년(현종 21년)에 문하시중이 되고 1031년(현종 22년)에 특진 검교태사 시중 천수군개국후(特進檢校太師侍中天水郡開國侯)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보통 태사 강감찬 또는 고려 강태사라고 부릅니다. 장군이 된 적은 없습니다. 강감찬이 상원수일 때 대장군 강민첨이 부원수였죠. 용맹하다기보다는 병법에 뛰어나고 지휘능력이 좋았으며 훌륭한 행정관료였습니다. 통제사 이순신에게 훌륭한 전함과 화약무기가 있었다면 태사 강감찬에게는 훌륭한 부하들이 많았고 고려에는 강감찬 이외에도 잘 싸우는 훌륭한 신하들이 많았습니다.

@강동옥-x8c 10 ай бұрын

장원급제한 문인이고 장군으로 부르기엔 절대 부족한 오리지날 구국 영웅 장군이지요

@sunbell1124 10 ай бұрын

역시 김재원 선생님은 엠장기획에 잘어울려ㅋ

@KweonHyukInn 10 ай бұрын

강감찬은 문관 출신

@김정옥-c1d 10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김재원 샘 잘보고있습니다. 다들 무탈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태용송-t9j 10 ай бұрын

조선시대 이전에는 문관도 무술도 연마 햇습니다 윤관 강감찬 문관. 출신이지만. 무술에도 뛰어 낫습니다. 우리 알던 정도전 정몽주도 병법에도 능햇고 조선 6진을 개척한. 김종서도 문관 출신입니다

@slee-01 10 ай бұрын

미국의 벤자민 프랭클린도 군경력은 없었지만 군경력 있는 사람을 밑에 두고 군사령관도 했죠.

@태용송-t9j 10 ай бұрын

@@slee-01 고려시대는. 조선시대와. 다르게 문관도. 군경력이 있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전투에도 나간 경우도 많았습니다. 병서지식으로 보좌 하기도. 햇지요. 조선시대는. 과거제도가 있어 직접 장계를 올리지만 고려시대는. 무관이. 장계를 올리지. 모쌔서 문귄이 전황. 보고는. 물런. 보좌도. 하기도 햇어요. 또. 상원수나. 부원수는 보통. 문관이 하고. 상장군 대장군은. 무관이. 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부드러운카리스마-x8b 10 ай бұрын

조선시대 양반들도 병법과 무예 익혔습니다 육진개척 김종서 행주대첩의 권율 북관대첩의 정문부 금산전투의 조헌. . .문관출신들 입니다

@태용송-t9j 10 ай бұрын

@@부드러운카리스마-x8b 그렇지요. 무술중 검술. 창술까지 다루는 문신은 주로 북인들입니다. 조선문관이 문관직인 현령. 군수도. 변방이면 동시에. 수행 햇어요 하치만 고려는. 변방이 아니라도. 지방에서 고려는 조선과 달랏다는 겁니다 정몽주인가. 제가 알기론. 이성계 따라 하급. 또는 중급 문건 신분으로. 황산대첩 전투에 참가 햇어요. 조선 은 다르다는 겁니다 생각해 보세요 강조 강감찬이 거란군과. 전쟁시 거르린 군사가 20만이며. 윤관은. 18만이고. 정세운도 홍건적 개성 탈환시. 20만입니다. 조선은 삼도 근왕군 5만. 최대인데 와키자카 1500며메게 개박살 낫잖아요. 동뭔체제가 다르니 문관도. 병법은 기본입니다. 고려는 자체적으로 거란 여진 몽골 홍건적 여진. 스스로 물리쳣잖아요. 조선은 임진왜란시 명군 없엇으면 조선 망햇고 병자호란은 망한거나 마찬가지입니다. 한가지 생각해 보지요 임진왜란시 류성룡이 알타고. 전투 햇다는거 들어 본적 없어요. 하치만. 고려는 상원수 부원수가 되면 직접. 말타고 현지에서 지휘 합니다. 조선 근처는. 잏더라도. 당상관이면 현지에서 지휘하지도. 읺아요

@권석기-i4x 10 ай бұрын

엠장에 나와 고려거란전쟁 설명하는거 봤는데 어버버 하고 준비않하고 나온느낌..

@델카이져 10 ай бұрын

뭔가 내가 아는 내용이랑 약간 다르네요 ㄷㄷ

@정우니-r4x 10 ай бұрын

아주 뜨뜨탄 얘길 들었습니다 참 사회자분 캐릭터

@향기나-m6p 10 ай бұрын

고려시대좋앗는데조선이세웢면서고려사를 폄하해서역사왜곡이잇지

@jschoi-db3uo 10 ай бұрын

맥아더 당군신도있다

@남임찬용 10 ай бұрын

지식충만.

@songbirds2620 10 ай бұрын

고려는 황제국이었고 요와 고려는 서로 고구려 후예라고 주장했다 왜곡된 역사를 설파하는 사람이 되지 말길

@형용형용 10 ай бұрын

정답... 또한 펙트는.. 고려왕씨족보는 상상할수없는 개족보 내작은아버지의딸 내고모의아들 내형의딸 내동생의아들 내사촌여동생 근친의 근친 또 근친의 근친혼 가족끼리 지랄염병해서 태어난 왕들이 고려중후반부터 븅신들만 나와서 개망한국가임 (공민왕댓글달지마라)

@postrockful 10 ай бұрын

황제라고 외치는 건 자유이지만, 그걸 타인이 인정해 주느냐는 왜 생각하지 않는건지? 그리고 제국의 기본 요건이 안되는데, 황제국 자칭이 무슨 의미?

@songbirds2620 10 ай бұрын

@@postrockful 짱게가 인정하는 황제는 요와 송인가

@slee-01 10 ай бұрын

@@postrockful일본은 황제국이라고 해왔죠. 지금도 천황이 있고. 거란황제를 송에서는 거란주라고 불렀죠.

@postrockful 10 ай бұрын

@@slee-01 황제국은 조공 세력이 있어야 합니다. 송은 거란에 세폐라는 이름의 조공을 바쳤죠. 일본 텐노는 혼슈 중심 사고이니 그들 만의 리그이지요. 당시 동아시아 최강국이 거란입니까? 송입니까? 송이 거란을 어떻게 부르든지 간에, 거란에 줄서는 세력이 송을 거란보다 무서워 할까요? 고려는? 호칭은 타인이 인정 해줄 때에만 의미를 가집니다. 국뽕 썬글라스를 쓰고서 일본서기를 소설 취급하는 것만큼 우민이 따로 없습니다. 현상을 먼저 파악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