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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ndukq4 ай бұрын
교회 다닌지 이십 수년 되었으나 세상의 인문학과 음악.예술이 궁극으로 추구해야할 인간의 창조물이라며 돈과 시간을 들였습니다.신에서 인간으로 눈을 처음으로 돌리게한 단테가 위대한 인간이라 믿었습니다 그러나 수년 전부터 변화되어서 영원하신 하나님의 모든 말씀이 해석되고 믿어졌고 최고라고 추구하던 것들이 별 가치가 없어졌습니다. 칸트처럼 이성으로 해석되는 신앙이라면 신앙이 아니지요. 믿음 자체가 신비이고 은혜입니다. 기적 없이 신비없이 기독교가 어찌 이 날까지 유지됐을까요? 역사를 돌아봐도 예수 잘 믿고 바로 믿는 나라가 부강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빅토리아 여왕의 고백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