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혼자 시골에서 살 수 있을까? 저는 진짜 어렵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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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촌

씨촌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93
@가로수그늘아래서
@가로수그늘아래서 2 ай бұрын
집수리 밭관리 기계수리 사용 등등도 큰 문제지만 (성)범죄의 타깃이 될 수 있는게 가장 큰 문제죠. 쉬쉬하지만 나이들었다고 범죄가 피해가는게 아니고 더욱 쉬운 범죄대상이 됩니다
@jaexing
@jaexing 2 ай бұрын
신안 ㄷㄷ
@나무-z8u
@나무-z8u 2 ай бұрын
​@@jaexing 너 성 범죄자지??
@justdoit0809
@justdoit0809 2 ай бұрын
도시에 한 시간 거리에 혼자 사시는 시어머님도 걱정인데 시골에 계시면 더 마음 쓰이실듯해요.. 40대를 살아가다 보니 이래저래 걱정이 많아지네요 우리 같이 힘내요 화이팅!!!!!
@하늘땅-b7k
@하늘땅-b7k 2 ай бұрын
영상을 보다보니 씨촌님은 좋은 아빠이고 좋은 남편이면서 좋은 아들인거 같아요.. 씨촌님의 건강과 행복을 응원합니다..
@쪼꼬미-g1e
@쪼꼬미-g1e 2 ай бұрын
6🎉ㅡ드😢6ㅡ😢ㅡ드😢😢ㅡ드6🎉드드듣6ㅡㅡ333😅😅😢🎉
@60truck
@60truck 2 ай бұрын
도시 살다 지식과 경험없이 오면 당연히 못 살죠. 당연한 걸 말씀 하시는군요. 그보다 다른분들도 말씀 하셨지만 범죄 대상이 된다는게 더 문젭니다. 다들 쉬쉬해서 잘 알려지지 않고 있지, 예전에 성범죄 일어난 마을에서 어느 노친네가 얼마나 궁했으면 남자가 일을 저질렀겠냐고 망발을 하던 것도 있었죠. 물론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만약 내가 정착하려한 마을에서 그런 일을 당한다면?
@고추할멈쫑희
@고추할멈쫑희 2 ай бұрын
불멍 때리는곳 이런공간도 넘 좋쵸 가끔 쉼표도 ..
@알고리즘간택
@알고리즘간택 2 ай бұрын
영상과 댓글을 보니 여자혼자 사는건 정말 쉽지 않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도시에서 살면서 시골은 작게 해놓고 잠깐 쉬다오는 정도로 해야할거 같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한나-v5p
@한나-v5p 2 ай бұрын
아내분을 넘 과소 평가하시네요~~^^ 제 남편도 님의 나이때 똑같은 고민하면서 정신병원까지 다녔는데 그후의 능력이 제가 더욱더 많았다는 사실 사실❤❤❤
@bluej8089
@bluej8089 2 ай бұрын
인명재천. !!!! 산 사람은. 어떻케든 살아간다. !!! 뭐. 이런 말이 있듯이. ~. 넘 걱정하지 말고. ~. 일상을. 즐겁게. 사는 것이. 바로. 행복. ❤❤❤❤❤❤❤❤❤❤❤❤❤❤❤❤❤❤
@여우-n6y
@여우-n6y 2 ай бұрын
효자 십니다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요사이 자주자주 보고 있답니다 항상 ❤❤❤
@CherishRhodes_
@CherishRhodes_ 2 ай бұрын
평생 도시에살다가 여자 혼자 시골와서 사는분들 많이계세요. 여자라서 못하는게아니라 사람마다 다르지않을까요? 제주변에 많이 계시거든요. 남편 여의고 혼자 시골에 가서 사시는분도 계시고요. 너무 단정지어서 생각하시는건 잘못된생각이라 봅니다.
@user-k06gh7fp9z
@user-k06gh7fp9z Ай бұрын
씨촌님은 단정 지은게 아니라 일반적인 경우에 빗대어 말을 한겁니다. 님이 말한 원더우먼 같은 분도 있겠죠. 그런데 평생 도시속에서 드라이버 만져본 적도 없고 형광등도 못 갈던 여자같은 경우는 시골와서 각종 농기구나 기계를 다루는 것은 솔직히 쉽지 않은건 맞는겁니다. 이미 씨촌님이 다 말햇던 부분이에요.
@eunjoohan931
@eunjoohan931 2 ай бұрын
여기 캐나다는 인건비가 비싸서 모든지 다 자기손으로 해야합니다. 그리고 힘ㅇㅣ남편이 더 세지만 뭐 고치는 거나 손 으로 하는것은 잘합니다. 단지 혼자된다는 것 이 좀 걱정 이 됩니다. 혼자 있다가 갑자기 죽을 경우 가 걱정 이죠. 다시 한국으로 역이민을 하려 합니다. 태어나기는 서울 이지만 우리친정 의 고향은 횡성 입니다.
@씨촌
@씨촌 2 ай бұрын
요즘 한국도 인건비 올라서 난리거든요. 오늘은 제가 어머니 찾아뵙고 예초기도 좀 돌리고 왔어요. 도와줄 사람 없을 때 하루 사람 부르면 17만원 정도 줘야한다고 하더라고요. 노인네 살기도 빠듯한데 인건비도 야속합니다. ㅠㅠ 횡성이면 저희 동네 바로 옆이네요^^
@user-k06gh7fp9z
@user-k06gh7fp9z Ай бұрын
​​​@@씨촌우리 씨촌엉아의 이웃사촌이 생기겠군요. 저분 오시면 블루베리나 딸기 같은것좀 많이 챙겨주세요.
@어겐-g3g
@어겐-g3g 2 ай бұрын
항상 잘 보고있답니다. 감사합니다
@idontcare9743
@idontcare9743 2 ай бұрын
여자인 난 도시에 60 평생 살았는데 농사가 너무하고 싶어 친환경 텃밭 분양받았는데 망치질, 곡괭이질, 풀베기 다함. 싱크대 수전도 다 갈고요. 전구도 갈고 다함. 그까이거 뭐라고.
@씨촌
@씨촌 2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우리 어머니도 선생님과 같은 마음이셨으면 참 좋겠습니다.
@해이누
@해이누 2 ай бұрын
그래도 어찌 어찌 살아질겁니다 너무 걱정은 마세요
@씨촌
@씨촌 2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제가 좀 어머니 걱정을 내려 놓으려구요.
@복실이산책
@복실이산책 2 ай бұрын
발달 장애아를 둔 부모의 심정은 겪어보지 않은 이는 모릅니다. 주변 사람들의 도움이 24시간 365일 필요합니다. 불편하겠지만 운명으로 알고 열심히 사십시오. 응원합니다.
@장문섭-t7f
@장문섭-t7f 2 ай бұрын
응원합니다. 연로하신 부모님 계시는 분들 모두 같은 마음일 듯 합니다. 그래도 힘 내자구요~~~~~
@너풀너풀
@너풀너풀 2 ай бұрын
씨촌님 멋있네요.. 가족들과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김은희-h2b1n
@김은희-h2b1n 2 ай бұрын
시골 태생이면 가능하지만 힘쓰는 일은 남의 손을 빌리거나 해야죠~~ 낫 호미 전정가위 ~~다 사용해도, 풀베기가 정말 힘드네요~~
@백형주-e3o
@백형주-e3o 2 ай бұрын
씨촌님의 생각에 동감합니다 저도 집의 소소한 수리는 하는 형편이고 집사람은 집수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사람이라 같이 영상 보고있다가 내용에 진심으로 공감하네요 우리가 지금 씨촌님의 부모님 나이와 비슷하네요 귀촌하려고 시골집 사서 2주 주기로 왕래하며 풀과 싸우다 2번 U-턴 했지만 다시가고싶은데 나이때문에 마누라 혼자 놔두고 먼저 가면 어쩌나 하고 망서리고 있네요.
@씨촌
@씨촌 2 ай бұрын
저희 아버지께서 돌아가시기 전에 시골에 어머니가 혼자 남겨질 것을 생각하시고 전원주택을 지어 귀촌한 것을 후회하셨습니다. 아버지의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니 많은 생각이 들더라고요.ㅠㅠ
@achim2sl
@achim2sl 2 ай бұрын
어머님 돌보시는 밭은 25평 이내로 제한하는게 어머님과 씨촌님 모두에게 최선일 것 같네요. 70대 중반의 노모가 그 이상을 관리하는 것은 육체적으로 무리라고 보거든요. 반드시 신체에 무리를 줍니다. 어머니 설득해 보는 수 밖에 없죠. 나머지 땅에는 포대 대신 나무를 심든지 다른 방법을 찾아보시구요. 땅은 그대로 두기로 한다면 어머님도 굳이 반대하시진 않겠죠. 불효자라면 아예 걱정도 안합니다. ㅋ 그리고, 씨촌님 아내분도 함께 일하는 경우를 의식적으로 좀더 자주 마련하면, 다 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여럿이다보니 부부가 일하는데 완벽히 분업화되어 있다면, 일부만이라도 필수적인 작업은 부부가 같이 하는 쪽으로 하다보면 여성들도 다 할 수 있습니다.ㅋ
@yekim4205
@yekim4205 2 ай бұрын
문제는 여자냐 남자냐가 아니라 자신이 그런 삶을 원하냐 원하지 않느냐의 문제죠. 원하면 배워서 할 것이고 원하지 않으면 못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문제는 또 건강이죠. 젊은 여성은 원하면 배워서 하겠지만 나이가 들면 원해도 몸이 안따라 주니 힘들겁니다.❤❤❤
@CanKoDek
@CanKoDek 2 ай бұрын
씨촌 어머님 많이 위로해드리세요. 지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시고 외로우시고 가장 많이 힘드실 분이 어머니 이실꺼같아요ㅠㅠ 저도 저렇게 말하면 남편이 뭔죽을 걱정을 벌써부터 하냐 당신은 걱정을 사서한다. 만약 그렇게 되면 다 팔고 자매들 집근처로 이사가면 되지 않냐 이렇게 아주 나름 명쾌하게 저에게 핀잔을 줍니다..세상일이 참 마음먹은대로 되지 않는다는걸 여태 느끼고 살았으면서도 생각이 참 단순하더 17:35 라구요남편은. 그래서 남편이 자꾸 시골가자 그러는데 저도 지금이야 그러고싶은 마음이 있지만 나중에 언제 갑자기 제가 덩그러니 혼자 농촌에 남겨질 일이 까마득하여 반대하고 있습니다. 남편은 농촌출신 저는 서울출신.. 19:50 20:47 20:47
@조대열-p3l
@조대열-p3l 2 ай бұрын
저는 특이합니다.ㅋㅋ 예초기 제가 돌립니다.
@씨촌
@씨촌 2 ай бұрын
오늘 어머님 집에 와서 예초기 돌리는 거 가르쳐보려고 했는데, 손목에 힘이 없으셔서 안되네요ㅠㅠ 선생님은 특별한 원더우먼이십니다. ^^
@user-k06gh7fp9z
@user-k06gh7fp9z Ай бұрын
씨촌엉아가 참 좋은 아빠인것 같으넹 ❤
@197One
@197One 2 ай бұрын
배우자, 자식 삶을 걱정하는 건 정말 쓸데없는 걱정입니다. 살아 있을 때 잘 살면 되는 겁니다.
@김세진-t9e4i
@김세진-t9e4i 2 ай бұрын
18:18 군자 3서,,,✍️ 장성한 뒤의 일을 생각해 배우고 늙어서는 죽은뒤의 일을 생각해 가르치고 부유할때는 궁하게 될때 생각해 볘푼다 현모양처: 어릴때는 부모님을 기쁘게 하고,, 남편과 함께 행복한 가정을 꾸미고 나이가 들면 자식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하는 것 공자,,📚
@sunny1247
@sunny1247 2 ай бұрын
성범죄가 제일 위험 당해도 여자탓함
@hyewoncha9721
@hyewoncha9721 2 ай бұрын
도시 살 던 사람 시골에 가서 살면 심심하던 할매할배들에게 넷플릭스라고 하대요 항상 지켜보고 있다 😅
@달러-o7v
@달러-o7v 2 ай бұрын
남자는 보기에 어설퍼서 안시키고, 여자는 그런일을 적극적으로 할 맘이 없고 안해봐서 그렇지, 여자들도 알려주면서 시켜보면 좀 더디긴해도 잘만합니다~ 이런일은 여자들은 못하니까 남자가 해야되라는 발상자체가 차별이기도 하구요.
@씨촌
@씨촌 2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제가 그 발상을 좀 바꿔야겠습니다.
@이성호-t3q
@이성호-t3q 2 ай бұрын
일가의 건강과 행복을 빕니다.
@leesamhee5029
@leesamhee5029 2 ай бұрын
살다보면 인생은 바람결에 스치는 지난 시간에 불과합니다 세상은 영원할지라도 인생은 세월 지나가다보면 어느날 끝나는 길입니다 삶의 고달픈 세상에서 애지중지 보살피며 피와 살로 키워놓은 자식일지라도 변해버린 세상은 어디인들 다를까요 부모님 자식 사랑은 한평생 일지라도 자식은 한순간 생각속에 남겨진 부모님에 대한 사랑 아닐까요,
@윤경식-x4u
@윤경식-x4u Ай бұрын
남녀 차별 ㄴㄴ 남녀 차이. 차별 : 둘 이상의 대상을 각각 등급이나 수준 따위의 차이를 두어서 구별함. 차이 : 서로 같지 아니하고 다름. 또는 그런 정도나 상태. 남녀는 등급이나 수준이 아니라 같지 않은 겁니다. 그래서 남자 보다 능력 있는 여자도 여자보다 능력 없는 남자도 존재 하는 겁니다.
@hwasukkim415
@hwasukkim415 2 ай бұрын
일은 어찌저찌 해 나갑니다. 주위 남자 늙은 남자들의 추태. 혼자사는 여자를 향한 주위 여자들어 곱지않은 시선이 문제라고 봅니다. 동백이 드라마의 동백이처럼요
@사라해-h5j
@사라해-h5j Ай бұрын
남이 잘산다고(여자들) 본인이 되어보지 않는한 모릅니다. 특히..늙은남자들 추태. 남편없는 여자들..여자들의 더곱지 않은시선..ㅋㅋ 황당한일 많지요
@zhizhi59
@zhizhi59 2 ай бұрын
답답한 현실, 씨촌님 마음이 공감됩니다. 어머니 댁이 근처라면 씨촌님이 저를 도와 주셨듯이 제가 도와드리고 싶네요.
@씨촌
@씨촌 2 ай бұрын
오늘 제가 아침 일찍 와서 조금 도와드리고 이제 다시 평창으로 내려가는 길입니다. 그래도 어머니 찾아뵙고 조금 도와드리니 제 마음이 조금 가볍네요.
@zhizhi59
@zhizhi59 2 ай бұрын
@@씨촌 여주 근처라면 언제든지 말씀하세요. 도움을 줄 수 있는 것도 큰 행복이라 생각하는 사람이니까요.
@김영아-l6f
@김영아-l6f 2 ай бұрын
씨촌님께서 너무너무 많은걸 감당하고 계시네요 사모님은 아이들과 바쁠것같고 한 순간에 바뀔순 없지만 조금씩 나누어지는 삶이 필요할것 같아요 어서 AI 농사로봇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그럼 모두 시골가서 살려고 하려나
@킴의여가생활
@킴의여가생활 2 ай бұрын
547❤저도 시골에서는 못살것같아요🎉🎉진지하게 알려주셔서 감사드려요🎉🎉인연맺고 응원합니다🎉
@gnc4774
@gnc4774 2 ай бұрын
시골은 친인척들이 모여사는 이유가 있는거죠..상부상조를 해야하니…성별의 차이가 성격, 신체조건의 차이를 만드니 대부분 남녀들의 육체노동을 필요로 하는 시골생활 적응이 차이가 나는게 당연한 결과입니다..
@5월의여왕
@5월의여왕 2 ай бұрын
캡스설치해놓으면 안전하죠
@user-k06gh7fp9z
@user-k06gh7fp9z Ай бұрын
저희 엄마도 외할머니랑 둘이 지내시는데 물론.. 도시속 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70이 좀 넘으셨구요. 그런데 아무리 여자라도 뭐 하나 고치는거 아주 심각한 수준입니다. 형광등은 당연히 못 갈구요. 현관문 건전지 4개 들어가는거 + - 구분을 못해서 못 가는 수준입니다. 전 그래서 씨촌님이 걱정하는 이유를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goh-bom
@goh-bom 2 ай бұрын
보험을 많이 들면 누가 걱정안할겁니다.
@김수련-h5e
@김수련-h5e 2 ай бұрын
100퍼 공감합니다 일산사시다 부모님이 노후생각에 집지어 시골들어가 15년 사셨는데 아빠가 돌아가시고 엄마혼자사시는게 무섭고 외로워서 올라오실 형편을 만들고 있습니다 외지인이시라면 여자혼자 절대 살기 힘듭니다
@빠로로-x1p
@빠로로-x1p 2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다만 영상 앞부분에 화목보일러 옆 스티로폼 판넬이 불안해 보입니다 시골 출신이라 화목보일러 부근 화재 경험 있습니다 조심하셔야 합니다
@YOUNGCHOI-m1b
@YOUNGCHOI-m1b 2 ай бұрын
환경순응은 오히려 남자보다 여자가 더 잘 적응한답니다. 아내를 먼저 보낸 남편은 금방 아내를 따라가지만 여자는 훨씬 더 강합니다. 그러나, 님의 아내분은 시골생활어 적응하시기는 힘들 듯 합니다.😅
@aspurtview4146
@aspurtview4146 2 ай бұрын
사람이 무슨 일이 닥치면 처음에는 잘 못하지만 적응하게 되어있습니다. 못하는 사람도 있기는 합니다만... 그리고 노인 소리를 듣는 나이가 되면 내일 죽는다 생각하고 오늘 정리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idontcare9743
@idontcare9743 2 ай бұрын
운전면허 딸때 도로주행시 조교가 저보고 카레이서처럼 운전한다고 했음. 다시 젊어서 직업을 구한다면 자동차정비를 배웠을것 같음.
@짬짜면-i9z
@짬짜면-i9z 2 ай бұрын
막상 닥치면 100점은 아니더라도 70점 만큼은 하며 살아가게 되겠지요. 문제는 본인의 의지와 건강이 될것 같습니다.
@woshine
@woshine 2 ай бұрын
충분히 살수있습니다,,내가 사는곳에도 여자분 혼자되신분 오십가구에 서너분쯤 살고 계십니다,,
@yuanbinjin724
@yuanbinjin724 Ай бұрын
적응하기나름입니다,대부분사람은,환경에따라적응하여살수있습니다.
@inho0905
@inho0905 2 ай бұрын
남성이건 여성이건 혼자 농사는 가능한데 힘들지요. 대부분 기계로 농사하고 저는 농사는 안하지만 일년간 빡세었고 할수 없는일도 있었지요. 수정도 많이 하고요. 주변은 개인사업과 밭도 돌보고 소도 키우고해서 몸이 많이 안좋은듯 하더라고요
@데로-u2u
@데로-u2u 2 ай бұрын
58년생인 저도 어머니처지라면 그냥 저냥 내집에서 살다 죽는게 꿈일것 같아요. 자식들이 너무 제 걱정을 안 했으면 해요.
@liveroutine66
@liveroutine66 2 ай бұрын
혼자 사시는 70대 노모를 신경써주시길 바랍니다 요즘 여름시기는 남자의 손이 많이 필요하실텐데... 엄마집에 예초기로 풀깍아주고 오셨다니 그냥 감사하죠😊
@귀여운토토-n5f
@귀여운토토-n5f 2 ай бұрын
씨촌님 아직은 젊으신 나이에 정말 재미지게 사시네여, 돈이 억만금 있더라고 재미있게 삶을 가꾸는 것보단 못합니다 그리고 오늘 여성 혼자 시골에서 산다는 건..글쎄요..딴것보다 먼저 안전문제때문에 힘듭니다 고향이나 연고가 있는 시골은 주변 인적 네트워크가 있으니 별문제가 없으나 새로운 곳에서 귀향해서 혼자서 시골살이는 한다는 건 매우 위험합니다, 보도되거나 알져지지 않은 시골에서 유부녀 상대의 범죄도 많구요..시촌님 생각처럼 저도 절대 비추합니다
@임명은-u2i
@임명은-u2i 2 ай бұрын
저는 시골에 가고싶어도 배우자와 의견이 안맞아서 못가고 있지요. 여자는 젊든 늙든 혼자 귀촌이나 귀농은 하기어렵다는 생각을합니다. 어머니같은 경우가 아니라면은요~~
@TotiTherapyPersonal
@TotiTherapyPersonal 2 ай бұрын
자폐 치료 가능합니다. 포기하지 마세요. 경증이나 중증이나 똑같은 자폐증일 뿐입니다. 둘 다 치료 됩니다.
@쏘아파리
@쏘아파리 2 ай бұрын
못 살죠.^^ 액기오른 동네 남정네들이 가만히 안 두지요~~ 마을발전기금에다 시도없이 띁어가는 텃세 양아치들~~ 그 양아치들에 휘둘리는 시골 경찰들과 군청들~~ 서울에서 귀향했다가 결국 이민와서~~ 지금은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사랑해-j9b
@사랑해-j9b 2 ай бұрын
귀촌한지 15년 됐지만 마을발전기금 들어본적도 없는데 왜들 다 그렇다고 생각하는지 그런곳만 그래요 알아보구 귀촌하시면 돼요 여긴 충남 청양
@jha1819
@jha1819 Ай бұрын
제목을 바꿔주셔야 할거같은데요 우리 와이프가 시골에서 혼자 살수 있을까?
@장주팔
@장주팔 2 ай бұрын
걱정이 되겠지만 다들 살아요 , 오래전 공기업 다니던 친구가 아주 어린 형제를 두고 갑자기 암으로 세상을 떠났는데 .. 이후 친정 근처로 이주 ,, 큰애 고3때 방문 했더니 그냥 앞뒤 정신없이 살으셨다고 하시는데 ,,20여년이 또 흘렀는데 , 재혼도 하셨다고 하네요
@감사한삶-n8h
@감사한삶-n8h 2 ай бұрын
혼자인 여자분들 잘살고 계신데..!
@초영-y7x
@초영-y7x 2 ай бұрын
여자는 의외로 강합니다. 단지, "해죠~~! 해 죠~~!" 하면, 해 주는 남자가 있으면 약해 보일 뿐! 세상 어느 곳이든, 인간은 적응을 하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단지, 적응을 할까말까 고민하는 것일 뿐! 어려서 시골에서 태어나서 자라다보니, 시골 생활에 익숙해진 것일 뿐이었죠. 여름 더우면 물에 가서 수영하고, 밤에는 냇가 다리에 가서 12시까지 더위 식히다가, 집에 들어와서, 밤 새 뒤척이며 잠들었었는데, "선풍기" 그것 신세계더군요. 요즘은, 시골도 다 에어컨 설치되어 있지요. 뱀, 벌레 등등 때문에 못산다고 하는 데, 그러려니 하면 쉽게 적응해서 살아갈 수 있습니다. 뱀 입장에서는, 인간이 저승사자에요, 저승사자! 길다가 뱀 보이면 작대기, 돌멩이로 때려 죽인 경우기 부지기수였죠. 도시 생활에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시골 생활 그러려니 하고 살았는데, 지금은, 시골 생활 하라고 하면 손사레를 치게 되었네요. 시골 생활을 할 수 없기 때문이 아닙니다. 단지, 도시 생활이 더 편하기 때문이지요. 무엇보다, 어려서부터 나고 자라서, 시골 생활 질리도록 했었기 때문에, 남들이 자랑하는, 목가적인 시골 풍경에서의 아련한 전원 생활이, 전혀 부럽지가 않습니다~~ 자전거로 15분 거리의 인근에 땅 천 평 사서 노리터 삼고 있는데, 고라니에게 다 털리다가, 올해는 수박 원없이 먹고 있네요. 불볕 더위에 하루, 이틀 나뒀더니, 수박 당도가 하늘을 찌르네요^^
@만올이의집
@만올이의집 2 ай бұрын
베이비붐 세대 가장의 현실이네요 ㅠㅠ
@ysyi
@ysyi 2 ай бұрын
여자가 혼자서 시골에서 못산다기보다 살 수 있는 여자가 상대적으로 적긴합니다
@you-ep3fn
@you-ep3fn 2 ай бұрын
시골에 살고 싶은데 세컨하우스로만 여자 혼자 사는것 괜찮을것같아요
@씨촌
@씨촌 2 ай бұрын
세컨 하우스는 혼자서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박종구-y4p
@박종구-y4p 2 ай бұрын
씨촌처럼 옹사욧심없고 손재주조금있는사람은 가능하겠지요
@아르테-l1t
@아르테-l1t 2 ай бұрын
며느님의 배려로 2~3년 후엔, 씨촌님께서 어머님을 모시면 참! 좋은 풍경일텐데요^
@lillmay5641
@lillmay5641 2 ай бұрын
여자가 해야할 주제 !!!
@딩고-c4t
@딩고-c4t 2 ай бұрын
여자혼자 산다고 찝적거리는 인간들만 없으면 여자가 혼자 더 잘살아요 통계로도 나오는데 남자는 혼자되면 밥도 스스로 안해먹어서 건강 망가지고 알콜 중독되어서 단명합니다
@Jeong-eun
@Jeong-eun 28 күн бұрын
시골에 과부들 엄청 많은데
@hwadams65
@hwadams65 2 ай бұрын
농사 안하면
@bellkim9450
@bellkim9450 2 ай бұрын
뱀???
@원창-x3r
@원창-x3r 2 ай бұрын
닥치면 누구나 다 하게 되어있습니다.나도 여자지만 까짓거 못할게 뭐 있습니까 ㅋ
@curtbrake
@curtbrake 2 ай бұрын
10억이면 충분하죠! 마르지 않는 현금 흐름을 만들면 됩니다. 저같으면 토지를 사서 창고 올리고 지붕에 태양광 발전소(최소 100Kw) 설비해서 창고 임대료와 태양광 발전 수익으로 끊김 없는 현금 흐름을 월 300만원 이상(물가반영해서 매년 상승) 닦아 놓을것 같아요. 추가로 국민연금은 기본이에요! 어머니 사정을 들어보니 지금 사는곳에 합가하는게 맞아요! 그게 자식된 도리라 생각해요. 멀리서 걱정하며 고민하는것 보다는 합가가 답이라 생각해요. 우리 40대 세대가 부모님을 마지막으로 봉양하는 세대이자 자식들에게 버림받는 첫번째 세대가 될겁니다.
@수복시대
@수복시대 2 ай бұрын
광고 좀 가려서 받으세요. 여기 믿고 인터넷가입 광고 보고 신청했더니 가장 악조건이더군요. 다시 취소하고 좋은 조건으로 재가입했네요. 믿음이란 단어가 무색한 하루였습니다.
@김연순-f9l
@김연순-f9l 2 ай бұрын
합가를 하시면 불편하시겠죠?
@TV-jq1ih
@TV-jq1ih 2 ай бұрын
외 ?노모 혼자살게 하나요 모시고 살지 웬 -걱정
@user-ke9qd3uq8z
@user-ke9qd3uq8z 2 ай бұрын
남친이 도와주것지요
@bellkim9450
@bellkim9450 2 ай бұрын
약 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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