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감합니다. 저도 남자이지만 남자분들이 이 영상을 많이 봐서 괜히 여자한테 차이거나 안좋은 상황 까지 안가고, 남자들의 수많은 고백으로 인해 괜히 쓸데없이 여자들의 가치가 너무 올라가거나 자존감만 채워주거나 그냥 여자들 눈만 높이는게 아닌가 합니다... 그래서 저는 착각을 절때 안하는법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1.최대한 냉정하게 이성적으로 생각한다 2.역지사지로 생각해본다 3.내가 겪었던 상황에 나를 빼고 가상의 다른 인물과 상황을 대입해서 철저히 냉정하게 타인의 시각으로서 확인해본다. 4. 그럼에도 모르겠의면 타인한테 어떤지 물어본다. 5. 이 여자가 호감인거 같아도 최대한 보수적으로 냉정하게 다른 의미에서 행동하는게 아닌지 수 없이 의심해 본다. 6.이 여자가 직설적으로 호감 표시하기 전까지 끊임없이 의심하고 부정해본다. 7.왜 나한테 호감이 있는지 냉정하게 타인의 시선으로 나랑 똑같거나 비슷한 인물을 놓고 타인의 입장에서 생각해본다. 내가 봤을때 그렇게 매력적인 이성인지, 내가 봤을때 그렇게 괜찮은지? 부담스럽지 않은지? 모든 것을 하나하나 세세하게 따지고 전체적으로 봤을때도 정말 괜찮은지 의심 해보고 또 의심해 보고 확인해 본다... 8.모든 상황을 최대한 보수적으로 판단한다. 9.그 여성과 있었던 모든 일들을 가상으로 만들고 내가 아닌 다른 인물이라 설정하고 최대한 냉정한 시각으로 여러번 복기해 본다. 그러면 안보였던 것들이 어느 정도 보일꺼고 내가 착각한 것도 분명히 느낄꺼임 ㅎ 10.희망회로x +추가적으로 판단했을때 이 여자가 나한테 관심없는 것 같다, 나를 싫어하는 것 같다 이런 경우는 최대한 멀어지고 빠르게 여자를 포기하는게 많은 남자분들이 자존감을 지키고 마음의 상처를 안받고 후유증 없이 연애를 할꺼고 반대로 여자의 입장에서는 괜히 관심도 없는 날파리 들이 안꼬여서 좋을꺼고 더 원만한 사회생활 더 건강한 대인관계를 만들수 있겠죠. 아무리 생각해 봐도 이 방법이 서로가 윈윈하는 방법이지 않을까 싶네요 ㅎ
@이름성-u1r2 жыл бұрын
머리아픕니다
@삶의흔적들이여 Жыл бұрын
요약: 누가 나한테 갑자기 호감있거나 잘해주는것같으면 112를 항상 켜놔라
@76rhkrehdtnqkqh342 жыл бұрын
여기 검색했다는 자체가 거절의 시그널
@푸린-l8c2 жыл бұрын
사실 다아는데 ...하...확인사살받고싶어서 온거임
@굿맨토리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인 경험이자 생각인데 굳이 말을 걸거나 카톡을 하지 않아도 이 여자가 평소 나를 대하는 태도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관심 있는 여자에겐 용기가 아닌 눈치가 필요한 이유죠 조금 이라도 아니다 싶으면 재빨리 물러나는 것도 상책입니다 관심 있는 여자 앞에서는 항상 감성 보다 이성을 앞세우시길....
@기쁨의축복 Жыл бұрын
혹시 이런 경우는 어떤가요? 직장서 성격이 활발하고 말도 잘 하는 여자인데. 다수랑 함께 있으면 저에게도 말을걸고 웃고 그러는데.사람이 거의 없거나 단둘이 있는 공간은 극단제으로 말이 없고. 질문을 해도 단답형에 말을 안해요. 그리고는 사무실의 다른남자직원에게 간식도 챙겨주고 잘웃고 애교부리듯이 말하는 걸 우연히 몇번 본적이 있어요.그래서 짝사랑으로 마음을 접으려고 수행중인데. 제가 다른분과 이야기 한걸 들은건지 갑자기 저한테 거기 언제갈 거에요? 멱고싶다면서 말을 하길래 고민이 되네요. 겉으로는 전혀 쿨하게 알았다고 했는데요. 저한테는 별 이성젹 감정은 없어보이는데요. ... 그저 성격이 좋은 사람으로 보면 될까요?
@굿맨토리 Жыл бұрын
@@기쁨의축복 그 여자는 그쪽에게 관심 없습니다 오늘부로 즉시 접으세요
@F22_Raptors2 жыл бұрын
이걸 하나하나 정독하는것 자체가 거절당했다는거임.
@마이클셈벨로 Жыл бұрын
요즘은 좀 달라. 카톡 언제 봤느냐는 정말 하나도 안중요해. 반대로 밀당을 위해 답을 늦게하거나 일부러 1을 남겨두는 경우도 많고. 결국 이거 딱 하나만으로 싫다 싫지 않다가 나뉘진 않음. 라이프 스타일이 바뀌어서 그런 거 같음. 문제는 카톡의 내용과 태도임. 상대가 적어도 내게 바라는 게 있거나 호감이 있다면 태도가 좋게마련임. 그럼 일단 비호감은 아니라 가정해도 돼. 다만 업무적 사이라거나 하면 카톡으로 사적 대화 하려는 순간 거부감 팍 드니까 오히려 만났을 때 매력을 어필하는 게 나음. 직접 들이대지 말고... 인격적으로 괜찮고 말을 재밌게 할 줄 아는 사람 정도면 좋음. 잘생기면 훨씬 좋겠지만 잘생겨야하는 건 아냐. 최소한 자기 관리 하려고 하는 모습, 깔끔한 복장이면 충분해. 연애 고자들이 하는 짓거리는 거의 100% 최악수인데, 그게 바로 조급증임. "내가 지금 너에게 좋은 내 감정을 털어놓았으니 너도 상응하는 대가를 내게 줘." 대부분 이지랄이니 상대가 기겁을 하는 거임. 상대가 원치 않는 관심은 폭력과 다름 없음. 남자고 여자고 마찬가지임. 그 사람이 내게 호기심을 가지도록 한 다음 대화부터 천천히 하며 친밀감을 쌓되, 너무 예뻐, 잘생겼어, 이딴 칭찬 하면서 띄워주는 순간 바로 차단과 손절부터 생각하게 될테니 절대 하지 마... 예쁘다 잘생겼다는 사귀면서 하면 돼. 그때는 그 말을 들으면 기부니가 좋아져. 왜? 널 좋아하니까. 니가 송강 차은우가 아닌 이상, 들이댈 생각하지 말고 감정도 보여주지 마. 그냥 너 할일 땀흘려 열심히 하고 건강하고 친절한 모습을 누적시켜. 그동안 잘생남이 채간다고? 채가면 채가는 거지... 거기서부터가 오류인거야. 그 여자, 그 남자 아니면 안된다는 병신같은 생각. 그들은 정작 너의 존재 자체를 몰라. 아무 의미 없는 인간일 뿐이라고. 왜 혼자 사람에게 의미 부여를 해? 의미 부여는 특별한 관계가 되어서 하는 거야.
@oss-n6b Жыл бұрын
오...멋진 상남자
@관심분야-w5r11 ай бұрын
좋은 글입니다~
@atravelersdiary11089 ай бұрын
명료하구만..
@inkblue43933 ай бұрын
이게 정말 정답지인 듯....ㅠㅠ
@오랜지-n9m2 жыл бұрын
그냥 여자가 싫다고하면 관심을 주지도말고 깔끔하게 물러나라 그게 본인정신건강에도 좋고 여자들도 좋고ㆍ여자들도 남자가 싫으면 깔끙하게 물러나라ㆍ너랑 관계갖기 싨다는데 자꾸 해달라고 메달리고
@EETTT_2 жыл бұрын
뭔지 모르겠지만 울고싶어졌읍니다..
@사과군 Жыл бұрын
안될 여자는 진작에 포기하고 나를 좋아해주는 다른 여자한테 가는게 맞지 근데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이 어느 누구도 없다? 그럼 그건 여자들 취향 문제가 아니라 그냥 내가 ㅂㅅ이라는 뜻이니까 매력을 높여서 남성성을 기르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음
@minmin-kz9rr4 ай бұрын
이 댓이 정답인데 본인이 ㅂㅅ인걸 눈치못채고 망각하고 포기못하고 자꾸 들이대니 문제.
@밤팥빵밤팥빵-c7m4 ай бұрын
알면서도 검색한 답은 정리해라였다
@dia4816 Жыл бұрын
그냥 날 좋아 하는 여자를 사랑해 줘라 끝~!
@오굿-k9r Жыл бұрын
이쁘면서 지적이네요.
@주소망-w6y Жыл бұрын
연애심리를 차분히 논리있게 정리 하시네요
@스푼핫 Жыл бұрын
사회생활 어느정도 하다보면 충분히 여자도 남자 입장 알텐데 저러는거 자체가 너무 남자를 알로 보는거 아닌가 라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물론 아닌 사람도 있음!
@maxism42742 жыл бұрын
영상보다 지난기억들이 생각나서 괴로웠네요 ㅎ 언제쯤 거절신호를 그만 받을수 있을까요..
@이시대의빛조국 Жыл бұрын
어머니한테 잘하세요~
@마이클셈벨로 Жыл бұрын
그만 들이대세요... 맘에 들면 들이대라고 누가 가르쳐줬나요? 그 새끼를 패세요. ㅋㅋㅋ 망하는 길로 님을 인도한거임.
@고지찬-n7y2 жыл бұрын
8년전에 나를 찼던 29명의 여자들!!!! 기도한다. 아직까지도 맞선 보고 있도록!!! (지금은 유부남인 남자가)
@일섭송-k8z2 жыл бұрын
이럴경우도 있습니다 저만 보면은 스트레스 받는 여성이있었는데 결국에는 제가 그 여성에게 꼬투리를 잡혀 동호회에서 강퇴당했죠 그런데 신기한점이 강퇴시킨지 2년이지나자 그 여성에게 먼저 연락이왔죠 저는 꿈나라에있어서 연락을 못 받고요 다시 8년이라는 세월이지나자 그 여성에게 또 연락이왔는데 그 때도 이하동문이었고요 왜 연락이왔는지 나도 이해가 안감 또 한 명의 여성은 a이라고 하는데 a여성은 항상 저에게 선을 그어났죠 싸이월드 일촌친구 신청해도 거절하고 그래서 나도 신경을 안 썼음 후에 나는 a여성이 활동하는 동호회를 떠나고 5개월이 지난다음 a여성이 활동하는 동호회 고문을 만났는데 고문이 저에게 질문하기를 너 a여성하고 무슨일 있었냐? 아뇨 저는 a여성과 연락도 한적없는데요 그러자 고문이 두 번을 반복해서 똑같은 질문을 저에게 하더니 하시는 말씀 임마 너가 동호회에서 탈퇴했다는 소문이 퍼지자 a여성이 5개월동안 동호회 모임에 안 나타났어 ! 하고 펄펄 뛰심 여자가 직접적으로 자기 의사 표시 확실히하기 전 까지는 신호야 어떠하든 끝까지가는거라고 생각함
@마이클셈벨로 Жыл бұрын
님이 그 동호회에서 평판이 좆같았던 겁니다. 님이 좆같이 했다는 게 아니고요. 은근 인기는 있었던 편이라 생각되고요.(대놓고 인기인이 아니면 본인은 모를수도 있음.) 웃긴건, 님이 아무짓도 안해도 여자들은 소문을 만듭니다. 님을 바라보며 사소한 하나까지 다 체크하고 소설들을 쓰죠. 자기들끼리 선 긋고 화살표 꽂고... 그런 수많은 스토리텔링에 본인도 모르게 주인공이었던 것일 수 있습니다. 비일비재한 일입니다. ㅋㅋㅋ
@일섭송-k8z Жыл бұрын
@@마이클셈벨로 님이 말씀이 맞는듯해요
@일섭송-k8z Жыл бұрын
@@마이클셈벨로 앞으로도 좃같이 보이며 살아야죠
@이름을변경하세요-b7h Жыл бұрын
내용에 나오는 행동은 안 하는데 카톡은 그런 경우는 뭘까요? 호감이 없는 가능성이 큰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