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니크님! 함께 나누고 싶은 고민이 있어서 댓글 남겨요. 저는 22살 여자입니다. 대학생이 되고 나서 새로운 인연, 전부터 이어져 오던 인연, 심지어 가족에게까지 제가 그들에게 가지고 있는 불편한 점을 솔직하게 말하지 못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최근에는 남들에게 진실된 저의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자꾸 가짜의 저를 보여주는 느낌이 들어요. 마치 착한아이 증후군에 걸린 것처럼 호호 웃으려고 하고, 싫은 말은 전혀 못하는 사람처럼요. 그래서인지 집에 돌아가는 길에는 기가 엄청 빨려있고, 남들과 보낸 시간이 즐겁게 느껴지지 않아요. 어떻게 하면 가짜의 저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김채은-l2k14 күн бұрын
귀에 속 박혀요~! 사랑해주고 사랑받을려고 왔어요~ 잘 온것 같습니다
@사업하는언니해니크14 күн бұрын
잉 감동이에요…. 제가 먼저 사랑 줄게요 ❤️
@kongkong56863 ай бұрын
장점을 어떻게 부각해서 말해야되나요? 풀영상보러가도 안나와서요ㅠ 저도 항상 겸손이랍시고 제 단점을 먼저 말했던거 같아요 그러고나면 집에와서 항상 후회해요 그런말을 왜 했을까 제살깍아먹긴데 하면서요 장점을 말하는게 잘난척하는거 같아서 그런 얘기는 안했어요 어떻게 밉보이지 않게 말해야되는걸까요 해본적이 없어서 잘모르겠네요 ㅠㅠ
@사업하는언니해니크3 ай бұрын
장점을 부각해서 말하기보다 단점을 내 입으로 말하지 않는게 첫번째 인거 같아요 : 0 오히려 장점을 부각해서 본인입으로 말하면 신빙성이 떨어져 보일 수 있으니..ㅎㅎㅎ 상대의 강점이나 장점을 발견하는 모습이 더 멋진 사람인거 같아요! 상대방의 장점이나 강점을 알아봐주는 사람은 정말 장점이 많은 사람일테니까요!ㅎㅎㅎ
@Usbeb-Tsgwywhbwb114 ай бұрын
똑뿌러지네. 똑순이
@사업하는언니해니크4 ай бұрын
똑순이라니 넘 귀여운 칭찬인걸료 감사합니다!
@레이첼영어-n3r3 ай бұрын
쇼츠로 몇번 보고 구독합니다 ~~~젊지만 정말 성숙하시고 어른스러우시고 유익한 영상들이 많네요 근데 역시 좋은 아버지가 계셨군요 전 너무 폭력적이고 거칠었던 말투의 아버지가 있었네요 슬프다 ㅜ또르륵
@아젠다프리29 күн бұрын
많이 깨닫고 가요. 남자인데 너무 공감하고 저도 깊이 생각해보고 제 삶에 실천해봐야 겠어요!
@BlblR2 ай бұрын
우연히 알게된 체널인데... 차 안에서 진솔한 이야기 너무 좋아요. 부담되지 않게 카메라 보면서 이야기 하지 않아서 더 잘 와닿고 듣게 되네요🔥 항상 맨 뒷자리에 앉아라. 사람들이 앞으로 앉으라고 초대받았을때 훨씬 더 큰 존경을 받게 된다- 저희 아버지도 늘 하시던 말이셨어요! 좋은 채널 구독하고 가요!!
@houserabbit12173 ай бұрын
속이 깊은 사람이시네~~
@두부눕4 ай бұрын
말씀에서 생각의 깊이가 느껴집니다🙂 바쁘신 와중에 짬 내서 촬영하시겠지만, 다음에는 운전하면서 말고 조용한 카페에서 말씀해 주시면 덜 불안하고 집중이 잘 될 거 같아요
ㅋㅋㅋㅋㅋ옥순님. 질문이 아닌 공격을 하시네요. 저도 말씀에 너무 공감합니다. 표현하는데에 어려움이 있으신 분들이 많은거 같아요. 자기 방어적인 기재인 것 처럼 보이기도 해요. 상처받기 싫으니 먼저 선을 그어버리고 평가해버리는거요. 아무나 만나면 안되고 아무한테나 마음을 열지 말아야하지만은, 본인이 의지가 있고 호감이 있으면 본인 기준이 아닌 상대 기준에서 최선의 표현을 했으면 좋겠어요. 사람이 본래 본인 위주로 생각하지많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