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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 후 자평
1. 이 곡 '여자이니까'는 나훈아 작사, 작곡의 1976년 곡입니다.
상남자 스타일 외모의 나훈아 손에서 어쩜 저리 여심의 마음을 들여다 본 가사를 만들어 냈을가?
놀랍기만합니다. 그리고 독백체의 가사를 속마음을 드러 내는 듯한 멜로디로 표현한 것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나훈아(본명 최홍기), 노래만 잘 하는 줄 알았는데 작사, 작곡도 뛰어난 자질을 갖고 있었군요~~
2. 곡의 느낌에 너무 치우쳐 힘 없는 연주가 되고 말았습니다. 녹음 후 처음 들어 볼 때는 안타까운 여심을 무난하게 표한한것 처럼 느꼈지만, 자꾸 들어 볼수록 그래도 강약이 더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조용하면서도 셈여림을 주는 주법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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