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아랫배가 따뜻해야 좋아" (거짓) "후굴자궁은 난임?" (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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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아랫배가 따뜻해야 좋아" (거짓) "후굴자궁은 난임?" (거짓) | 여성건강 채널No.1_우리동네 산부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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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ridongsan: OBGYNs in our neighborhood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124

@Junalism0524 5 ай бұрын

산후풍은 뼈가 약해진 상태에서 애보고 밭일하니 걸리는것 같아요. 그리고 옛날 한국은 너무 춥고 지금 처럼 건물전체가 난방이 되던게 아니니 목욕하고 나오면 몸에 찬바람 드니 씻지도 말라고 하던게 지금까지 전해져온거에요. 무조건 싸메고 누워있는 산후조리는 현대사회와는 아무런 상관없는 풍습이에요. 전 미국에서 애 둘 낳았고, 산후조리원이나 조리사 도움없이 낳자마자 바로 모자동실해서 애기 직접 봤고, 이틀만에 퇴원해서 집에서 조리하며 육아했어요. 애기 낳을때 너무 더워서 간호사에게 얼음물좀 달라고 사정해서 얼음 씹어먹으며 출산했습니다. 낳고 나서도 너무 더워 얼음들어간 애플쥬스 끊임없이 요청해서 마셨어요. 임신호르몬이 아직 안떨어진 탓인지, 에어컨이 빵빵한데도 저혼자 너무 더웠거든요. 출산하고도 피와 땀에 너무 찝찝해서 병원에서 바로 샤워도 했구요. 찬물로 샤워하는 나라는 어딘지 모르겠네요. 병원에 뜨거운물 아주 잘 나오고 따듯한물에 샤워하고 나니 피로가 싹 풀려서 더 빨리 회복한것 같아요. 둘다 여름에 출산해서 임신 기간 내내 그리고 애기 낳고도 하루종일 에어컨 틀어놓고 살았어요. 저와 애둘다 아주 건강하고 멀쩡합니다. 한달동안 절대 씻지말고 바람쐬지말라는 시어머니 말 들었으면 오히려 골병들었을것 같아요. 몸이 쾌적하지 않으면 잠도 잘 못자고 쉬는것도 쉬는게 아니에요. 깨끗이 잘 씻고 시원하고 쾌적하게 잘 쉬세요. 따듯하게 한다고 땀흘리는게 회복에 더 안좋아요. 추울땐 따듯하게, 더울땐 시원하게. 상식적으로 하면 됩니다. 무조건 따듯한게 좋은건 아닙니다.

@zlot_57 7 ай бұрын

사바사라고 생각하는게 제가 출산 전 남들보다 조금 더 튼튼한 몸이었고 자궁이 8cm나 열릴 때까지 가진통인데 병원 괜히온거 아닌가했을정도로 고통에 둔감한 몸이었거든요. 둘째까지 낳고 산후조리 할 생각으로 첫째때 대충했는데 두고두고 후회했어요. 온 몸이 깨진 도자기를 이어붙인듯 작은 충격도 생생하게 느껴졌고 비만 오면 손목과 발목이 너무 시리고 아파 할 수만 있다면 차라리 도려내고싶을정도였어요. 고기도 없어서 못먹을정도로 좋아하는데 조금이라도 질긴걸 먹으면 치아가 무너져내리는것처럼 아파 삶은 닭고기, 국물에 죽밥만 먹을 수 있었고 시력도 갑자기 떨어졌는지 보이던 글씨들도 안보였어요. 전보다 힘들었던 둘째 임신기간을 산후조리 할 생각으로 버텼고 미친듯이 조리했지만 출산전 몸엔 비할 수 없어요. 여전히 심하면 젓가락질도 못해 포크로 밥을 먹고 누가봐도 건강해보이는 통뼈몸인데 패트병 하나도 제대로 따지 못해요... 더위도 많이 타서 여름에 찬물샤워도 종종 했었는데 출산 후 찬물을 만지면 손가락 뼈마디가 굳은듯 움직일 수 없어 여름에도 미지근한 온도로 설거지해야해요... 워커홀릭이라 욕심에 전처럼 일하니 병원비밖에 남는게 없어 결국 퇴사했어요. 성격도 덤덤한편이었는데 아프니 주위사람들에게 폐가되고 아이들도 더 안아줄 수 없어 많이 속상합니다. 임신기간중 영양제나 음식들 정말 잘 챙겨먹고 틈틈히 건강관리도 했기에 몸이 이렇게 될 줄 상상도 못했습니다... 뭐니뭐니해도 건강이 최고이니 과하지 않은 정도라면 조심해서 나쁠건 없다고 생각해요.

@Ccc-ub2kw 7 ай бұрын

저도 포크로 밥먹어요.. 포크드는것도 힘들고 눈물나요 진짜 아무도 몰라주고 병원에서도 못고치고, 저도 일하고싶고 쌓고싶은 경력도 많은데 아예못하고 한약밖에 해볼게 없어서 약비만 몇백씩 나가요 다시 되돌리고싶어요

@zlot_57 7 ай бұрын

@@Ccc-ub2kw 젓가락을 못써서 포크로 밥먹는데 그 포크마저 무거우면 진짜 눈물나죠.. 공감되는만큼 더 슬프네요.. ㅠㅠ 손가락을 섬세하게 못 써서 주먹쥐듯 잡을땐 저조차도 보기 싫어서 먹고 바로 내려놔요. ㅠㅠㅎ 어차피 이미 벌어진 일이고 내 상황이니 사람들이 알아주길 바라지도 않지만 산후풍이 그렇게까지 아프냐하는반응은 참 슬퍼요... 약이 잘 맞아 회복하시는데 도움되시면좋겠어요. 그리고 오지랖이지만 감정들을 잘 풀어내셔서 몸도 마음도 건강히 행복하시길바랍니다.

@이제한글됨 6 ай бұрын

산후풍은 사바사 인거 같아요. 참고로 저는 애 낳고 차가운것 아예 손에 대지도 못하고 먹지도 못했어요. 찬기운이 확 들어오면 뼈가 시려서 먹고싶어도 못먹겠더라구요. 애낳고 땀도 미친듯이 흘려서 잠깐 에어컨 틀었는데 온몸의 뼈가 시리더라구요. 참고로 저희 엄마도 저 낳고 바로 아이스크림 먹고 찬물 마시고 했는데 지금 잇몸도 엄청 약해져 있고 이빨도 여러개 빠져 있어요. 그래서 임플란트도 하시고 아무튼 산후풍은 검증된건 없지만 조심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ㅠㅠ 당장은 몰라도 나이 들면 들수록 후폭풍이 찾아올거라고 하네요! 그리고 서양인들과 비교할게 못되는게 골격자체가 동양인들과 틀리기도 하고 환경이나 식습관도 틀리기 때문에 비교하면 안될것 같아요. 아무쪼록 엄마들 아프지말고 건강자구요❤

@cmy1175 6 ай бұрын

근데 산후풍은 사바사라 웬만하면 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저도 출산은 해본적 없지만 주변 지인들보면 출산전에 진짜 튼튼했던 지인이 애낳고 골골대는것도 많이봤고 또 잔병치레가 잦았던 지인은 애낳고 산후조리 안해도 괜찮은 사람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느낀게 원래 건강이 출산후를 결정하지 않는다고 느꼈어요... 난 건강하니까 산후조리 안해도 될거야! 하지마시고 산후풍도 랜덤이고 진짜 사바사니 그냥 하시는거 추천드려요 조심하고 관리해서 나쁠건 전혀 없느니까요:)

@velycho2543 7 ай бұрын

차다고 산후풍 걸리는게 아니라는거 제발 널리널리 퍼졌으면 좋겠어요!!!산부인과 원장님도 애낳고 아아 마셔도 된다고 하고 아이스라떼도 서비스 주시고했는데 조리원가니까 목 따뜻하게해라 발따숩게해라 아주 스트레스 ㅡㅡ 에어컨 틀고 맨발로 아아 마셔도 멀쩡합니다 여러분... 산후풍은 찬바람 맞는다고 오는게 아니라 출산으로 약해진 관절에 지속적으로 데미지를주니까 생기는거에요

@cndphyun 7 ай бұрын

이거 제발요 제발!! 남의 말 듣고 산후풍 올까봐 집에 칩거하다가 몸건강 정신건강 망치지 마세요.. 그리고 산후풍 믿는건 자유지만 제발 죄없는 다른 산모들 괴롭히지 마세요 ㅠㅠ 안그래도 힘든데 개스트레스 받아요 ㅠㅠ

@user-ut5mk3dn2i 7 ай бұрын

출산은 해본적 없지만... 산후풍은 말이 많을듯.,. 여름에 에어컨바람 잠깐 맞았다고 뼈 다 시리다는 엄마들도 많아서.... +아,그리고.. 애낳고 일은 할수있다고는 생각은 해요. 단,몸에 무리가 안가는 선에서. 근데 옛날하고 비교는 쪼끔ㅋㅋㅋ 밭일이나 이런 고된일 요즘사람들 접할 일은 없기도 하고... 애낳고 농사일이나 힘든일 하셨던 어머님들 몸이 완전 축나시긴 했죠. 관절 마디 굵어지시고 등도 굽으시고... 안타까울뿐... 애낳고 당분간은 무리되지 않는 선에서 열일해요!!

@imr9503 7 ай бұрын

외국은 여름에 출산후 찬물 샤워하죠ㅎㅎ 😅 문화차이도 어느정도 있는것같아요

@user-ej2vu8xi9b 7 ай бұрын

그냥 뼈시릴 사람들은 춥게 있든 덥게 있든 시릴거같음

@junghasuh6357 7 ай бұрын

@@imr9503외국에 누가 찬물로 샤워를 하나요 ㅋㅋ 뜨거운 물이 안나오나요? 유럽에도 출산 직후에는 물 닿지 않게 조심합니다. 상처가 아물지 읺았기 때문에 감염의 우려가 있거든요

@monchimonchi450 7 ай бұрын

산후풍은 산후조리시 찬바람보다도 출산과 육아때메 생기는게 맞는거같아요ㅋㅋㅋㅋ

@ghyd67 6 ай бұрын

저 9월 말에 애낳고 찬물로 씻고 에어컨 틀고 바람 쓩 부는 날에도 나갔는데 뼈가 시리다거나 산후풍이라고 올만한게 하나도 없었어요..ㅎㅎ 제 생각에도 애낳고 육아하느라 다들 아프신것 같아요

@amelie1629 5 ай бұрын

교과서에는 산후풍이 없더라도 몸을 따뜻하게 해서 나쁠게 없죠. 막 덥게 있을 필요는 없지만 차가운 건 산후든 아니든 상식적으로도 몸에 좋을 게 없죠.

@Zyzyss 7 ай бұрын

우리동산 영상으로 열심히 공부해서 단번에 임신 성공해서 어제 심장뛰는소리까지 듣고왔습니다 선생님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wooridongsan 7 ай бұрын

축하드립니다

@sm3uu3kj8k 7 ай бұрын

전 애기낳고 무릎 발목 너무 시려워요... 바람이 원인은 아니라도 변화가있는건 확실

@user-uq3cz3rm9b 7 ай бұрын

맞아요 저도 그래요 ㅠㅠ 특히 에어컨 바람 쐬거나 그럼 너무 시려요 아기 태열 때문에 틀고 전 꽁꽁 싸매고 ㅠㅠ 그리고 비오는 날 쑤셔요

@euneelee5830 7 ай бұрын

1월 출산이라 보일러땜에 방바닥이 뜨거워서 양말안신고 있었는데 식사갖다주시는 여사님이 맨날 한소리하셨어요ㅎㅎ 아네네~이러고 계속 안신음..ㅎㅎㅎ

@sujin2721 7 ай бұрын

1월말 출산예정인데요~ 노산에 걱정도 많은 편이라 의사쌤들 영상을 많이 봤는데, 우리동산 채널이 가장 한 컨텐츠마다 유익한 정보들도 다양하고, 귀에 쏙쏙 들어오고, 유쾌하게 알려주셔서 항상 정말 감사히 잘보고 있습니다~ 임신초반부터 지금까지 토덧에 양치덧에 역류성식도염으로 계속 힘들고, 임신하고 알게된 자궁근종도 있고, 이런저런 이벤트도 종종있어서 불안해서 자분하려다 제왕하느니 첨부터 제왕하려고 생각했고, 20대,30대에 여성병원에서 자연임신 힘들다고 들었었고, 부부관계도 정말 한달에 한번도 없을 때도 많았어서 임신은 생각도 못하고 살았고 맞벌이로도 어렵게 살다가 갑작스레 생겼는데 양가에서 아이를 봐줄분이 없고, 신랑 일의 특성상 제가 독박육아를 해야할텐데, 저의 일과 경제적 여건때문에 어쩔수없이 최대 1년정도만 아기를 볼 예정이라 처음부터 모유수유 안하고 완분예정인데요~ 주변에서 왜 제왕하냐, 자분을 해야 좋다는둥 모유수유가 아기에게 제일좋은 선물이고, 엄마밖에 못주는건데 왜 완분하냐, 왜 사람을 소젖,양젖으로 키우냐.. 솔직히 그냥 엄마 편하려고 분유먹이는거 아니냐, 본인이 어릴때 초유를 못먹어서 어릴때부터 몸이 안좋았다, 등등 너무 많은 간섭과 질타를 받아서 임신기간내내 스트레스가 많았는데, 출산임박하니까 산후풍얘기도 많더라구요ㅠㅠ 그런데 이렇게 속시원하게 풀어주시니 정말 감사해요~ 전치태반이고 자궁경부가 살짝 열려있대서 조산되면 어쩌나 걱정이 많고 입덧이랑 통증때문에 제대로 먹지도 자지도 못해서 늘 제정신이 아닌데도 제왕으로 꼭 해야하냐는둥, 연락도 안준다는둥 하시는 분들께 휘둘리지 않을 수 있는 용기가 생기네요~ 항삼 바쁜와중에도 유익한 콘텐츠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건강 잘 챙기시고 앞으로도 유익한 내용 담아주셔서 계속 성장하는 우리동산 되시길 응원할게요❤

@user-xw3wx5hy6o 7 ай бұрын

와..진심이 담긴 댓글 정말 힘이 되고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수진님 1월말에 건강하게 순산하시고 1년간 독박육아.. 아니 아이를 오롯이 독차지하셔서 행복한 1년 보내실 수 있길 바랄게요😍 화이팅입니당💪🏻💪🏻

@sujin2721 7 ай бұрын

@@user-xw3wx5hy6o 와.. 직접 댓글을 달아주셔서 정말 너무 감동이네요~ 임신 10주차부터 임신이나 출산관련으로 아는것도 너무 없고 그래서 찾아보다가 알게된 우리동산 채널 덕분에 컨텐츠 하나하나 계속 챙겨보면서 너무나 감사하고 있고, 저는 전혀 생각도 못했는데 은근히 많은 악플도 받으신거 같아서 안타깝기도 했었는데 항상 마음만 가지고 있고 댓글은 처음 남긴거였는데 마음써서 답글까지 남겨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질염과 방광염 때문에 본의아니게 여러 산부인과를 다녀봤었는데, 물론 선생님들께서 바쁘시기도 하고,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못하셔서 설명을 잘 안해주시거나 그냥 슉슉 검사랑 치료만 하시고 불친절하신 느낌도 많이 받았었어요~ 특히 여자쌤들께서 같은 여자라 그런지 좀 더 그런 느낌이 있었어서 저는 요즘 남자쌤들을 오히려 선호하고 있는데요~ 홍샘,추샘,권샘 같은 분들만 계신다면 좀더 많은 여성들이 산부인과에 대한 인식도 더 좋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주변에도 우리동산 많이 추천할테니, 앞으로도 계속 승승장구 해주세요❤️

@mikael8445 7 ай бұрын

저희애들 다 받아주신 (다자녀입니다.) 산부인과 선생님이 해 주신 말씀이 있습니다. 산모가 원하는게 가장 베스트라고... 만약 가족들이 반대하면 데리고 오라고 ㅋㅋㅋㅋㅋㅋ 쌤이 설득해주시겠다고 하시더라구요. ㅎㅎㅎㅎ 그래서 저는 온가족의 반대를 무릅쓰고 막내를 제왕을 하려 했으나...막딩이 성질머리가 급해서...수술 날짜 1주일 전, 지가 양수 터트리고 자분으로 나왔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진짜 그때 임신기간 내내 속앓이 했던게 얼마나 억울하던지...ㅋㅋㅋㅋㅋㅋ

@soonok958 7 ай бұрын

이런귀한정보감사합니다. 요새 대학병원 산부인과다니면서 산과 의사선생님은 소수에..저녁7시가 넘도록 남아계시고 부인과는 정시퇴근하는거보며..이런 유투브정보도 실제로 많은 산모들이 부인과보단 산과선생님들 의견을 많이 듣고싶지않을까해요. 바이탈과 ㅠㅠ 화이팅입니다..

@user-us3yp8fp9g 7 ай бұрын

맨날 배 따뜻하게 해라 찬곳 앉는거 아니다 이소리 넘 스트레스였는데 ㅎㅎㅎ 시베리아 사암들 임신 ㅋㅋㅋ 안될까요?? 사이다!!!

@dukiduck_young2805 7 ай бұрын

홍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도 우리동산 응원하겠습니다❤❤❤

@puchipachi2 7 ай бұрын

정말 속 시원한 답변이네요!!!

@ellenlee3340 7 ай бұрын

저는 6월 출산이라 너무 더웠고 소양증도 있어서 양말 신으면 발이 너무 간지러워서 맨발로 다녔거든요ㅠㅠ 근데 진짜 그 후로 1년동안 발이 시려서 한여름에 맨발로 못 다니고 집에서도 양말 신고 다녔답니다ㅠㅠ 이런건 산후풍이 아니면 뭘까요ㅠㅠ 찬바람 맞는다고 다 걸리는 건 아니겠지만 약해진 관절에 자극이 가면 오래 시리는거 같긴 해요ㅠㅠ

@user-tc6xr9rb9p 7 ай бұрын

저첫째 산후풍 들어 하혈만 11개월했어요 원인모른다 였고 진짜 비오거나 날좋거나 뼈아프고 시리고..둘째 낳고 손목아프고 셋째낳고 일있어 수술 당일 걸어서 분주하고 바쁘게 다녔더니 6개월지난 지금 이시리고 뼈 관절염 어고 장난아니에요..

@garciaemily1545 7 ай бұрын

산후풍인지 뭔지는 모루겟으나 애낳고 진짜 몸아픈게 3개월 갓어요 ㅠㅠ 나름 찬거 안만지고 집안일 하나듀 안햇는데도 몸이 박살이ㅜ나더라고요……….

@jung_truth 7 ай бұрын

개인의 경험으로 일반화는 좀 어렵지만! 저 키 154에 ㅋㅋㅋㅋ 애 셋 다 제왕절개 ㅋㅋㅋㅋㅋ 키 크신 분들이 정말 자연분만 잘 하시는 것 같아요 🥲🥲🥲🥲🥲🥲🥲

@tv-eq5tk 2 ай бұрын

정말 사바사네요ㅎㅎ 저는 님보다 1cm작은데 양수터지고 병원가서 자연분만으로 한시간 만에 낳았어요ㅎㅎ 제가 정말 운이 좋았거나 아님 제 몸이 너무 작으니 애기가 답답했던건지ㅜㅜㅎㅎ

@user-bp1sw1vd9c 7 ай бұрын

산후풍은 바람을 조심해야하는듯 ㅠㅠ너무 더워서 창문열고잤는데 잠깐사이에 무릎에 바람들어서 두고두고 너무시려움ㅠㅠㅠㅠㅠ여름에도 무릎워머없음 너무 시려요

@pavane9895 7 ай бұрын

저는 조리원에서 매일 디카페인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달고 살았답니다ㅋㅋㅋ 조리원방에 에어컨도 틀고 지냈는데 문제 없이 잘 지내고 있어요~ 한국은 산모들에게 너무 하지 말라는게 많은것 같습니다😂

@jjaangggg 7 ай бұрын

저희언니는 양말안신고 문 잠깐열어놨다가 바람들어서 진짜고생했어요 산후풍들어서 3달 숲속에있는 찜질방들어가서 살다나왔네요...

@jinik3701 7 ай бұрын

영상보고 산후풍이라는게 의학적으로 없는건지 처음 알았네요. 근데 저는 3월에 아기 낳고 몇개월 후부터 갑자기 밤에 자다가 이가 덜덜 떨릴정도로 오한이 오는 바람에 한여름에 계속 전기장판까지 켜야했어요😂 사실 산후조리가 뭐 그리 중요해? 라는 생각에 조리원 안갔고 양말도 안신고 선풍기 켜고 에어컨 켜고 다 했었거든요ㅋㅋ 추운 나라에 오래 살았어서 10도면 반팔도 입고 그랬었는데.. 애 낳으니 20도도 긴팔입어요🥲 아기 낳으면 몸이 변하는건 맞는거 같긴해요ㅠㅠ

@ubbleeB 7 ай бұрын

병원에 가서 물어보자니 소소한 (?) 질문이지만 그렇다고 인터넷을 믿자니 이게 맞나 싶은 질문들을 쏙쏙 답변해주시니 너무 속시원 하네요 ㅎㅎ 항상 양질의 컨텐츠 응원합니다 !!!

@user-sr7gp7rj5s 6 ай бұрын

외국에도 출산후에 이유없이 아파서 산후풍 얘기듣고 아하 하는 외국인 엄마들 있어요

@Ccc-ub2kw 7 ай бұрын

산후풍이 의학적으로 없는 말이라는 쇼츠보고 글 답니다. 저는 20대 초반인데 산후풍으로 말하는 증상이 남들보다 심하게 와서 일상생활이 안됩니다. 이런게 있는지도 몰랐고 그냥 거짓말 부풀린말인줄 알았는데 온 손이 엉망이고 어깨 무릎 허리 30분 앉아있기도 힘들고 젓가락질이며 지금 타자치는것 물컵드는것 연필쓰는것도 안되서 엉엉울며 살고있어요. 8개월이된지금은 4시간정도 앉아있을수 있게됬지만 손으로 하는 모든 활동을 못합니다. 찬바람이 불면 뼈마디가 시리다못해 아립니다. 전에는 뼈가시리다는말이 뭔지 알지도 못했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되지 믿기지 않고 무섭습니다. 냉장고 문만 열어도 찬바람이 너무 심하게 느껴져서 손을 집어넣지도 못할정도에요 정형외과애 가도 못고치고 한의원도 못고치고 의학명도 없다하고 사람사는게 아니고 미쳐버릴거 같아요. 경험해보기 전까지 저도 해당영상찍으신 의사처럼 생각하고 그렇게 오바하지말라 괜찮다 식으로 생각했는데 지금 의학적으로 고치지도 못하는 일이 몸에 일어나서 무섭고 미쳐버릴거같네요, 이런건 어떻게 해야하는건가요. 겪어보지 않으셔서 가볍개 다루시는거같은데 저는 제 삶이 몸이 다 날아가고 망가져버렸네요. 산후풍이란거 믿지도 않고 살았는데 한순간에 온몸을 사용못하게 되버려서 남한테 타자쳐달라고 하고 8개월이 지나서도 맨발로 바닥도 이제 못걷고 집앞나가기도 힘든 몸 되버린 사람도 있습니다. 이영상보고 산후풍애 대해 가볍게 여기실 분들 생길듯해서 그 증상 겪고잇는사람으로서 억울하고 정말 있는 심한 증상이란거 알았음해서 답니다. 걷고 쓰고 달리고 당연했던 모든게 나이도 20초반인데 못하게됬는데 어떤병원에서도 못고치고있어요.매일 눈물나고 행복햇던 예전삶으로 돌아가고싶은데 평생 못돌아갈것같아 불안증상도 심해서 숨도 안쉬어지기ㅣ도합니다.

@yshwang2886 5 ай бұрын

근데..이렇게 몸이 망가지면 아기는 어떻게 키우시나요...?ㅠ

@Ccc-ub2kw 5 ай бұрын

@@yshwang2886 거짓말 안보태고 휴지도 못뜯고 5분도 걷기힘들었어요. 이런일 노산한테만 생긴다고 왜 그러냐는 식으로 말하는 의사들 보고 제가 더 화가났습니다. 자기들이 고치지도 못하면서 한의원 다니겠다니까 한약 먹으면 몸에 안좋다면서 본인들은 치료도 못하고 진통제만 주더군요. 그나마 한의사분 잘만나서 지금은10개월후인데 핸드폰은 들기 힘들지만 연필도 들고 앉아있는것도 오후까지 버팁니다. 나부터 살아야할것 같아서 주변에 부탁했습니다.

@Ccc-ub2kw 5 ай бұрын

@@yshwang2886 아무것도 못하는 저를 보고 인간으로써 쓸모가 없게 느껴지더라고요.

@Ccc-ub2kw 5 ай бұрын

@@yshwang2886 응급실도 정말 여러번 갔네요.

@Ccc-ub2kw 5 ай бұрын

@@yshwang2886 말그대로 아무것도 못했죠 저상태라. 그래서 제가 쓸모없는 사람이 된 기분이 들더라고요

@user-kr6ut1pr3i 7 ай бұрын

집이랑 멀리 위치해도 홍원장님 진료받으러 가고싶었는데 ㅠㅠ외래 진료는 원장님은 따로계시다고 하셔서 다음기회에 꼭 뵙고싶어요~~!😂

@user-hj6ht5jy2m 7 ай бұрын

2등🙌🏻 늘 유익한 정보 감사해요🙏🏻🤍

@user-wh9sn6ix6t 4 ай бұрын

와 산부인과 의사님이 속시원하게~!! 말해주시다닝 저 진짜 얼죽아거든요 애기를 마침 한여름에 낳았는데 진짜 애기낳고 나면 땀 엄청 나는거 아실거에요 산후풍 소리 하도 들어서 걱정이 됐지만 그래도 더워죽는것보단 나을거 같아서 에어컨 빵빵하게 키고 산후조리 했는데 지금 애기낳은지 몇년 됐지만 아주 멀쩡하답니다 다른 분들 얘기는 모르겠지만 우선 저를 임상실험(?)으로 했을때 엄청 시원하게 조리했으나 산후풍을 없는걸로…

@ib2144 7 ай бұрын

재밌게 잘 봤습니다 ㅎㅎ

@user-tm8kl3he5k 7 ай бұрын

1등❤ 선댓글 후시청 늘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miyoungan1296 7 ай бұрын

나의 원픽 홍쌤❤❤❤ 어디서 이런 강의를 듣나요~너무 리얼하고 쉬운 설명 귀에 쏙쏙 들어 오네요~열심히 들은거 딸아이한테 공유 하겠습니다~ 홍쌤❤ 화이팅

@user-md5zz7nn4l 7 ай бұрын

너무유익한정보 감사합니다아❤❤❤❤ 제발 카더라는 그만해달라는...ㅠㅠ 요즘 주위에서 카더라 지옥이 심해서 스트레스 받아서 엉엉울어버려찌뭐에요😢😢 그냥 다알아서하게 냅둿으면 ㅎㅎ

@d0lekdus 7 ай бұрын

홍쌤!!!! ox 판대기? 저거 내 생각은 이래 우리동산 o!x! 그 판대기 인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생님 차에 계속 실려잇던(?) 판대기 오랜만에 봅니다용ㅋㅋㅋㅋㅋㄱㅋㄱㅋㅋㅋㅋ 역시나❕ 오늘도❕넘넘넘 재밋고 유익햇습니당❤️

@user-ip9jv2vn8n 7 ай бұрын

좋아요 먼저 영상보기 제가 1등으로 좋아요 눌렀어요 ㅋㅋㅋㅋ뭔가좋네요 홍쌤 혼자 오프닝하는거처음인거같아용 궁금했던거 있었는데 덕분에 알게되어서 좋았어용 오늘도 유익한정보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ps.영상 다보고 댓글답니다)

@siyaa0921 7 ай бұрын

오홍~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해요ㅎㅎ

@songbadger 7 ай бұрын

와....산후풍이 의학적으로 없는 개념이란 말에 정말 센세이션입니당.... 얼른 널리널리 퍼졌음 좋겠네요 👏🏼 근데 실제로 뼈에 찬바람들어서 뼈가 시리다 는 분들은 멀까요? 플라시보효과 인가요??

@songbadger 7 ай бұрын

찬바람이 원인이 아닌 출산 후 릴렉신호르몬 분비로 인한 뼈마디통증? 을 ’찬바람이 들어서‘ 라고 생각하는건가요 ??

@Ccc-ub2kw 7 ай бұрын

저도 겪어보기 전까지 엄살부리는거다, 그렇게 생각하고 뼈가 시리다는게 뭔지도 모르고 살앗어요 근데 진짜 시리다못해 아프더라고요. 관절마다 소리나고 아파서 걷다 쉬고 걷다쉬어요 나이가 20대초반인데. 어느병원ㅇㅔ서도 못고치고 8개월이 지났는대 눈물나서 미칠거같아요

@songbadger 6 ай бұрын

@@Ccc-ub2kw 저도요 ㅠㅠ 이 글 보기 전 까지만 해도 하도 산후풍 엄마,시엄마 말씀하셔서 몸 꽁꽁 싸매고 있었는데도 원래 약했던 왼쪽 무릎 이랑 ... 자꾸 서 있어서 그런지 발 뼈들이 ;; 걸을때마다 우두둑 소리 나고 금방이라도 다 부셔질 것 같은 느낌 ㅠㅠ 시간이 약이겠죠 !! 저는 파라핀 열심히 하고 있는데 효과 좀 있어요!

@Ccc-ub2kw 6 ай бұрын

@@songbadger 효과있으셔서다행이에요..저는 몇달해봐도 파라핀도 효과가 없어서ㅠㅠ 다 포기하는 심정으로 힘들어서 그냥 누워만있네요ㅠ..

@asceg4672 7 ай бұрын

자궁이 냉해서 질염 등에 잘 걸린다고 하는데 이 경우에도 아랫배를 따뜻하게 해줘도 효과가 없을까요??

@fernweh183 7 ай бұрын

우리동산 보고 용기내서 산부인과에서 웨딩검진 받았는데, 다행히 바이러스도 없고 다 정상 나왔숩니당! 😊 얼마전에 애 셋 낳고싶다 얘기했다가 노산이라서 못 낳는다는 악담 듣고 엄청 속상했거든요..(아직 만 35세 안 넘었는데 ㅠㅠ) 카더라~ 하는 얘기 듣는 것보다 병원 가서 검사 받고, 의사쌤한테 여쭤보는게 제일 정확하고 맘 편하네요. 우리동산 쌤들 진짜 감사해요 ❤ 임신하면 우리동산으로 태교할거에요! 😂

@Isabella-jv2qr 7 ай бұрын

맞아요!!! 진짜 카더라는 카더라일뿐.. 선생님들 찾아가는 게 최고인 거 같아요

@rose0920jyh 7 ай бұрын

여러가지 생각해보게 되네요# 임신하는 게 이리 힘들었다니 ㅠㅠ 이번달도 소식이 없네요 ㅠㅠ

@wjd9711 7 ай бұрын

3등!? 오랜만에 홍샘 영상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홍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user-xw3wx5hy6o 5 ай бұрын

산후풍에 대해서 댓글이 많이 달려있네요. 산후조리 안 해도 된다 -> 그런 말 하지 않았습니다. 뭐든 적당히가 좋죠. 막 무조건 따뜻하게 해야한다는게 의학적 근거가 없다는 말입니다. 저는 첫째 1월 둘째 9월 초에 낳았어요. 산후조리 꽁꽁 싸매고 안 했습니다. 뭐 어떤 사람이 저보고 며느리 보면 큰 일 나겠다 하던데 과도한 남걱정 하지마세요 ㅋㅋㅋㅋ며느리 언제 들어올지도 모르지만 지들이 알아서 하겠죠 뭐. 제 인생 살기도 바빠서.. 산후풍이라는 개념은 현대의학에는 없습니다. 없는 걸 없다고 했는데 따지면 할 말 없습니다. 따지신다고 해도 없는 개념이 생기는 거 아니니까요. 또 누가 늙어서 이유없이 아프면 산후풍이다 해놨던데 나이 들어서 이유없이 아픈 게 산후풍이라는 근거는? 없죠. 현대의학은 근거 중심이기 때문에 이렇게 말씀드리는 겁니다. 저도 조리원 가고 산후 도우미도 다 쓰고 했습니다. 대체 이 영상에서 누가 산후조리 하지 말랬다고..

@user-ut5yu6nc1e 5 ай бұрын

쇼츠 제목이 문제이지 않을까 싶네요. 를 보고 눌렀는데 내용은 산후풍이라는 개념은 없다. 조리원에서 온도 높게 해놓고 찬물샤워 못하게 하는 등의 제재들은 의미없는 것이다 이러니 마치 산후조리원은 한국에만 있는것이며 거기서 받는 조치들은 별 의미가 없다 -> 산후조리 필요없다 이런 뉘앙스로 보이기도 하거든요😅 물론 논리적 비약은 있지만요. 저도 그래서 풀영상이 궁금해서 여기까지 오게 되었구요!

@user-xw3wx5hy6o 5 ай бұрын

@@user-ut5yu6nc1e그렇군요! 앞으로는 쇼츠 제목에도 주의하겠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ㅠ 왜이러나..했네요 ㅎ

@dongne7 7 ай бұрын

o x 너무 유용합니다👍

@user-xd2wp4od3e 6 ай бұрын

전 첫째 낳고 6개월 후부터 갑자기 손가락 관절이 모두 아프고 아침에 손이 구부러지지 않았어요ㅜㅜ 요실금도 생기고... 그렇지만 그보다 힘든건 육아ㅋㅋㄱㅋ 하나로 됐다 싶었는데 지금 둘째 임신해서 4주네요ㅎ 싶

@mskim4250 7 ай бұрын

뭔가 영상이랑 음질이 향상된 느낌!!

@qhfk480 5 ай бұрын

백인들은 동양인보다 훨씬 튼튼하고(정확한 표현은 아닌거 같은데 이거 무시하면 안됩니다) 골반은 크고 아기머리는 작아요(둥글다해야하나) 그런 백인 할머니 아주머니들도 출산 후 이런 저런 문제 가지게 되는 분들 많아요 난로 앞에서 흔들의자 앉아서 무릎에 담요 얹어놓고 뜨게질하는 그림이 그냥 나온게 아닙니다 의학계가 현재까지 관심을 가지지 않아서 연구되지 않았을뿐이라고 봅니다

@user-li6bc4wz9r 4 ай бұрын

그럼 중국이랑 일본은 어떻게 설명하실 수 있을까요? 중국 일본여자들은 우리나라 여자들보다 체격이 작은사람들이많고. 전 중동에살다왔는데 우리나라랑 똑같이생기고 체격도 더 작은 아프가니스탄계 인종친구들도 애낳고 바로 며칠뒤면 멀쩡히 복귀해서 일하던데요 ~ 시야를 넓게보면 우리나라만 유별난것같은건 어쩔수없는 느낌입니더. 담달에 출산하지만 전 조리원 안가고 집에서 몸조리할려고하는데 주변엔 다 놀라더라구요

@yunyun9201 2 ай бұрын

@@user-li6bc4wz9r중국여자들이요?ㅋㅋ 저 중국 사는데 중국여자들 오바다 싶을 정도로 애낳고 누워서 머리도 안감아요 물닿으면 안된다고 해서…….. 조리원은 안가는 사람도 많지만 아예 전문 입주 아줌마가 애봐주고 밥해주고 마사지해주고.. 애는 입주 보모가 엄청 도와주고 봐줍니다.

@user-li6bc4wz9r 2 ай бұрын

@@yunyun9201 그건 돈많은중국인들얘기 아닌가요 ㅋㅋㅋ

@yunyun9201 2 ай бұрын

@@user-li6bc4wz9r 일반 보통 사람들 중산층이에요. 오히려 중국 서민층 말씀하시는거면 ㅋㅋ 비교대상이 아니죠. 한국 일반 서민이라고 생각흐시면 절대 안되고요 한국인들 평균 생활수준과 비교가 안되는 수준인데 ㅋㅋ ……………… 당연 자기 몸 챙길 수도 없고 ㅎㅎ 그리고 중국도 출산휴가가 90일입니다. 며칠뒤 멀쩡히 복귀…….. 한번도 못봤네요 ㅋㅋ

@ililililililii9440 7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초보 임신부예요. 제가 추위를 너무 타고, 아랫배가 차가우면 온몸이 시렵거나 소화가 안되고 식은땀도 나는 편이거든요. 아이스크림이나 냉동과일같은 찬 것도 배가 시려서 한번에 다 못먹는 편이고요. 임신초기에 너무 추워서 아랫배에 핫팩을 종종 댔었는데 신경계 발달문제 이야기가 나오니 너무 후회되네요.... 아직 1차 기형아검사를 몇주앞두고 있는데.. 별일 없을까요? 아무것도 모르는 엄마라 아기한테 너무 미안해요 😢

@taerimlee8708 5 ай бұрын

난자의 질이 떨어진다는게 무슨 뜻인지 알려주실수 있으실까요? 착상이 안된다는건지 애가 건강하지 않게 나온다는건지... 나이들면 난자의 질이 떨어진다는건 많이 들었는데 이게 질이 떨어진다는 뜻이 애매하다보니 정확히 어떻게 나쁘다는건지 헷갈려요 @.@;;;

@kkyy2270 7 ай бұрын

혹시 생리기간이 길어지는 과장월경에 대한 영상 있을까요? 없다면 영상 부탁드려요! 주기는 일정한데 생리 기간이 9-11일 정도로 긴편입니다!

@jjk9075 7 ай бұрын

선생님~ 피임약을 2년가까이복용했었고, 서른초반에 지주막하출혈과뇌경색이 왔었는데요... 피임약복용과뇌출혈과의 인과관계가없을까요?!뇌출혈경색환자였던제가 아기를갖는데 문제가없을까요?!ㅠㅠ 궁금해서 여쭤봅니다~항상유익한영상감사해요♡

@PoPo-df3ql 7 ай бұрын

가슴앓이? 그런거 없었는데 얼마 전 출산했는데 태어나자마자 머리숱 빼곡해요 ㅋㅋ깜놀 왁스바르고 나온줄

@user-jx7sp7ku8c 7 ай бұрын

궁금했던거 바로바로 답해주셔서 넘 재밌었어요 😂 혜리샘 쿨톤이신가보네용 연보라 배경이 넘 잘어울려요!

@user-gx8mo2sk7c 7 ай бұрын

진짜 임신 중에 넘 필요한 컨텐츠 ! 🩵🩵 홍쌤 최고 👍🏻👍🏻👍🏻 임당 검사 통과팁 있을까요? ㅠㅠ

@user-yy3xq4fv2x 7 ай бұрын

임신초기에 매연이나 담배냄새를 많이 맡으면 아이한테 안좋은가요..? 초기인데 매연이 너무 신경쓰여서요ㅜㅜ

@anastasias2641 7 ай бұрын

구강성교로 공기색전을 유발 할 수 있다 하셨는데 어떤 원리로 생기는지 궁금합니다

@wooriseo90 7 ай бұрын

양수가 적거나 아기가 작을때 물하고 과일을 많이 먹으라고 하는데 사실인가요? 과일 너무 많이 먹으면 혈당피크 올것 같고.. 자칫하면 물고문(?)이 되지 않을까 의문이거든요. 맘까페에는 무조건 물 많이 과일 많이 누워있으라는데 사실인지 궁금해요 쌤

@zzozzo9110 7 ай бұрын

저는 1월에 출산했는데 하체비만이라서 바지환자복이 너무불편해서 원피스를 입었거든요 그아래 맨다리로요 그리고 양말도 안신었고...혈압재러오는 간호사분들도 기겁하고 조리원에서도 잔소리들었는데 몇년지난지금도 아무렇지도않아요 물도 미지근한거 못먹어서 맨날 찬거먹고 했지만 진짜 아무렇지도 않음^^

@user-qv7vl2iu3t 7 ай бұрын

나는 산후풍 모르겠던데...5년 전에 첫째 낳고 조리원에서 맨발, 원피스치마만 입고 돌아다녔는데 애 보면서 그 흔한 손목 통증, 아기 업어서 오는 허리통증도 없었음...1년 전에 둘째 낳고 팔이 매일 저려서 이게 산후풍인가 싶었는데 알고보니 목디스크때문임... 나름 건강체질이라 괜찮은듯 지금도 15kg, 10kg 애들 번쩍번쩍 들고도 아픈곳 없음

@user-ey6mv8cu5p 7 ай бұрын

42인데ᆢ임신할수있을까요ㅠ

@user-xf5cd1ez4u 7 ай бұрын

빨리 난임 병원으로 가세요 가능한 경우가 많아요

@wuxing8593 5 ай бұрын

전 이게 산후풍인줄 모르겠지만 둘째낳고 찬물로 세수하고 발씻었다가 오한왔었고 겨울에 레깅스 안신고 긴 치마 입었는데 뼈가 시린느낌을 처음 느껴봤네요

@user-xu7dn6hq2i 7 ай бұрын

손발 차가움이라면 지금도 차갑고 아랫배도 차갑고 첫째가질때는 외근도 자주 해서 찬바람도 많~~이 맞고 다녔었다죠..😅

@cocoa-yt4gw 5 ай бұрын

생리통 있을때 항문이 빠질 것 같은 통증이 심한데... 그럼 임신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문제 있는 후굴자궁이라는건가요ㅠㅠ?.. 걱정되네요..

@Nanewni 7 ай бұрын

아랫배는 따뜻해야해요 ㅜ ㅜ

@user-xw3wx5hy6o 7 ай бұрын

왜요…?

@Nanewni 7 ай бұрын

아랫배가 차면 배가 아픈거나 생리통도 그렇고 냉도 평소보다 많고 한 것만 봐도 따뜻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qpte2586 7 ай бұрын

@@Nanewni 영상서 임신하고 관련성이 없다하셨고 생리통 심할때는 따뜻하게 해주라고 하시네요

@user-xw3wx5hy6o 7 ай бұрын

@@Nanewni길게 대댓글 쓰다가 그냥 지웠습니다..영상으로 충분히 설명한거 같아서요..

@hoola_hoola 7 ай бұрын

영상 보기 전에 댓글 달았죠?! 잘좀 시청하세요^^

@juliabaek5325 6 ай бұрын

이런 정확한 정보는 성교육에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user-iw3sd7co7l 5 ай бұрын

저 8월에 출산하면서 입원중에 얼음물 계속 먹고 조리원에서도 에어컨에 양말 안신은 노산초산 산모로 아직까진 별탈 없어요.

@user-zd4ey3wl9l 7 ай бұрын

양의의 입장으로 그렇군요~~

@user-xw3wx5hy6o 7 ай бұрын

양의 ㅋㅋ이것도 말할걸 그랬네요. 현대의학과 한방이 있다고.

@mightyfirsthands 7 ай бұрын

양의란 것은 없어요 ㅋㅋㅋㅋ양의와 한의? ㅋㅋㅋ 조선시댄줄

@hun2381 7 ай бұрын

전통유사의학에서는 산후풍이라는 문화가 있나봐요~~

@tjd620 6 ай бұрын

2층집 사는 해외거주자입니다. 엄마가 제가 2층에서 지내는게 (계단 오르락 내리락해야해서) 임신하면 안좋다며 방을 비꾸자고 재촉하시는데... 영향이 있을까요? ㅋㅋ 운동도 괜찮대! 히고 말해도 계단은 다르다면서 완강하셔요

@user-mu3oh6nu4f 7 ай бұрын

23년 12월 중순에 출산한 산모인데용...ㅎㅎ 유도분만 하다가 아가 머리가 반대로 돌았더니 제 담당 선생님이 키크고 힘이 좋으면 무통 끄고 힘 잘주면 5%확률로 낳는거 성공한다 그러시더라는용...하지만 제키는 156...그래서 응급제왕했어요😂😂😂

@Kkur_1 5 ай бұрын

1월,8월에 아기 낳고 양말 안신고 에어컨 바람쐬고해도 멀쩡함.. 산후조리원에서 어찌나 따라다니면서 잔소리하던지 ㅜㅜㅜ 아기 낳고 아기 안다가 허리 디스크 조심하십쇼 ㅠㅠㅠㅠ

@lululala83 7 ай бұрын

찬물, 차가운 음료 많이 마시면 임신이 잘 안되나요?😭

@eal289 7 ай бұрын

영상에 내장 장기 온도는 안변한다고 말씀주셨어요!

@veronica2757 5 ай бұрын

자연분만으로 얼마전에 출산했는데 조리원 방 온도가 30도로 세팅되어 있는 거 보고 기겁하고 히터 끄고 방 보일러 온도 23도로 맞추고 하루 두 번 환기했습니다. 회음부도 무척 빨리 아물었고 자궁 수축도 빨랐고 산후풍? 전혀 모르겠어요. 적절하게 스트레칭하고 완모 해보겠다고 자주 움직였더니 오히려 누워만 있는 것보다 컨디션이 낫더라구요. 동양인과 서양인의 차이를 운운하기엔 일본인 산모들은 대부분 현대의학에서 권고하는 방식으로 산후 관리를 하고 몸조리는 친정에서 많이 합니다. 산후조리를 하지 말자는 게 아니라, 산후조리원이나 어르신들이 하는 산후조리 조언 중에서는 의학적으로 근거가 없거나, 옛날엔 맞았지만 지금은 아니거나, 오히려 해가 되는 것들이 한두가지가 아니에요. 특히 삼시세끼 미역국 먹는 것, 양치도 못하게 하는 것, 지나치게 건조하고 뜨거운 방에서 지내는 것 등은 오히려 산모와 아이 건강을 위협하는 행위입니다. 과학적인 postnatal care가 정착되면 좋겠어요.

@qpte2586 7 ай бұрын

고환크기는 비뇨기과에 의뢰ㅋㅋㅋㅋ

@Cherry_rabbit2 7 ай бұрын

가슴 만질래 ㅋㅋㅋㅋㅋ 남친 화 푸는 주문....?😂

@avec90 5 ай бұрын

31살에 자연분만으로 애기 낳자마자 입원실 들어와서 신랑이랑 에어컨 빵빵 틀고 잤어요. 몸 따뜻하게 해줘야 늘어난 근육이 회복되는 데에 도움이 된다고 했었는데 여름이라 정말 너무너무 더웠어요. 다행히 1인실이었어요. 수면양말... 당연히 안챙겼고, 3일 지나고 산후조리 안하고 바로 집에 왔어요. 시어머님은 어렵고, 친정엄마는 바쁘시고.. 조리원에 혼자 있는 게 외롭기도 하고, 신랑이 놀고 있을 때라 집에서 산후조리 대신 부탁했는데 결국 둘 다 초보라서 우왕좌왕 하느라 못했고여ㅋㅋ 대신 완전 모유수유라 한 달 만에 자궁수축 다 되고, 몸은 다른 사람보다 빨리 회복된 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리고 엄마 몰래 퇴원하자마자 스케일링 받고 왔다가 등짝 후드려 맞았어요. 주위에서 하도 걱정해 주셔서 저도 슬슬 걱정이 되는데 애기 4살인 지금 아직까진.. 건강해요.. 모유수유 완전 추천해요. 100일에서 6개월은 해야 엄마 몸이 빨리 회복되는 데에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물론 밥 잘 챙겨 먹어야 겠죠.(안그럼 엄마 몸 축나요.) 나중에 더 나이 먹으면 골골댈까 봐 걱정은 돼요. 다시 시간 되돌려 돌아간다면 무조건 산후조리원 가고 싶어요ㅋㅋㅋ 저랑 같은 분 계시나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