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훈육이 듣기 싫은 잔소리로 끝나는 이유 [최민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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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준의 아들TV

최민준의 아들TV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171
@최민준의_아들TV
@최민준의_아들TV 3 ай бұрын
아마 다들 내가 평소에 타인과 어떻게 소통하는지 영상으로 찍어 돌려보면 깜짝 놀랄 때가 많을겁니다 😊 출연진을 위한 댓글은 조언보단 예쁜 응원만 부탁드리겠습니다. 제보해주시고 출연해주신 어머님께 다시 한번 감사인사드립니다.
@LaLa-fw9xc
@LaLa-fw9xc 3 ай бұрын
강하게 누르는 식으로 말한다고 해서 아이가 바뀌는 것은 아니라는걸 경험했음에도 내가 조급하고 답답하니 결국 습관대로 강하게 밀어붙이는 악순환이 계속됩니다. 늘 후회하네요😢
@우연송-v5x
@우연송-v5x 3 ай бұрын
후회를 한다는것은 문제를 인지하고있다는것이고 개선하려는 용기를 내고있다는것을 다들알기에 자격있는 어머님이라고 생각할겁니다. 하나씩 해나가봅시다. 그것도 어렵다면 반으로 쪼개보죠. 훗날 생일때 축하해주러 모인 많은사람들이 어머님의 자녀들이고 그땐 그랬지하며 북적북적할 그날이 오지않겠습니까? 저는 이것이 위대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sujinlee4115
@sujinlee4115 3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저도 오늘 보고 다시 마음을 다잡아봅니다
@toqhd
@toqhd 3 ай бұрын
민준샘이 좋은이유. 엄마들에게 죄책감을 심어주지않는다 ㅡ 살다보면 늘 따뜻할순없죠 이말한마디 넣어주는게 위로가 되요 ㅎㅎㅎ 그러니 뒤에 이건 엄마가 잘못하신거예요. 했을때 거부감 없이 수용이 되는거같아요. 아이낳고 육아관련 티비보면 죄책감이 들어서 안보게됐는데 민준샘껀 마음편히 보게되요
@신대리명상가족
@신대리명상가족 3 ай бұрын
저는 아들이여서 더 편하다고 여기면서 키웠어요 ..우선 뒤끝이 없거든요..ㅎㅎㅎ 저는 제 잘못을 꼭 집어서 사과했어요..상황은 아들이 잘못했어도 제가 미운말 비꼬는 말 했으면 그 부분 사과하고 제가 느낀 감정 설명하고 아들에게 원하는 모습도 말하고..그럼 아이도 자기 잘못 꼭 집어서 사과하고 저에게 서운한 점 말하고 저에게 바라는 모습도 말하구요.. 가장 중요한 점은..엄마가 아이의 말을 수용하려고 노력하면 아이도 같이 노력해준다는 거예요.. 그리고 아들의 노력하는 모습이 조금이라도 보이면 칭찬해주고 고맙다고 마음을 표현해줬어요^^ 고 1이 된 아들은 사춘기 시기여서 세상에 대해 다크해 지긴했지만 오히려 대화도 더 잘되고 대화 주제도 수준도 높아져서 더 재미있어요..본인도 부모와 함께 있는 시간이 편안하다고 해요.. 아들 어릴때... 행동제약을 넓게 두고 선을 넘으면 단호해야 한다는 아들 육아서를 보고 이 점 하나만은 꼭 지켰는데..일관된 훈육은 아들에게 안정감을 준다는 그 말이 맞는것 같아요..저 때는 유투브나 영상이 많지 않아서 아들육아서를 많이 읽고 노력했는데..진짜 현실이 되더라구요.. 아들도 여리고 잘 상처 받는다는거..부모님들이 꼭 알아야 하고 배려하고 존중해 주면 아이가 먼저 안다는 것도 부모님들이 잊지 말아야 할 부분 같아요.. 육아서 없었음 저 같은 사람이 어찌 아이를 키웠을까요?^^; 요즘은 저도 선생님 영상 보면서 다시 배우고 다시 제 행동을 돌아보고..체크하는데...도움이 많이 됩니다~~~ 고딩이 되도 육아는 진행형이거든요 ㅎㅎㅎㅎ
@JoeJoe-ck3up
@JoeJoe-ck3up 3 ай бұрын
어머 저희집 이야기인줄... 😅😅😅 맞아요 저도 아들이라 더 편하고 넘 감사한 엄마 1인 입니다 ^^ 나와 다른 존재라는 것이 처음부터 넘 명확했기에 어떤것이 더 아이에게 맞을지 늘 고민하고 책도 유튭도 전문가 말씀도 정말 많이 참고했고 매년 다르게 매번 점검하며 오히려 제가 더 인간적으로 성장했던 것 같아요 😊😊😊 아들 육아로 힘드신 어머님들 계시다면... 이것만 꼭 기억해주세요 이 세상 누구보다 나를 사랑하고 싶어하고 나에게 사랑받고 인정받고 싶어하는 그 존재가 바로 내 앞에 있는 아들이라구요 😊😊
@초록이모
@초록이모 3 ай бұрын
저도 아들이 단순심플 뒤가없어서 너무 좋아요.
@장진주-u5n
@장진주-u5n 3 ай бұрын
맞아요 ! 저도 그랬음 제가 먼저 사과할 부분 포용하고 가니까 아이도 미안하다고 하더라고요 이렇게 사과하는 거라고 어른이 먼저 솔선수범하니까 금세 사이가 개선되어요! 아닐거 같죠? 아들들은 비슷한기봐요 뒤끝 없음^^😂
@매력적인-y2m
@매력적인-y2m 3 ай бұрын
저도 아들이 맞더라고요 ㅋ
@heerea736
@heerea736 3 ай бұрын
맞아요. 엄마도 노력하면 아이도 같이 노력하는데 참다가 결국엔 서로 상처주는 말만 하게되고ㅠ 생각해보면 제가 아이와 성향이 너무 다르다보니 회피하고만 있더라구요. 댓글보고 너무 공감되서ㅠ 오늘부터 아이 말을 귀 기울여서 들어줘야 할것같아요.
@최지원-h9e8r
@최지원-h9e8r 3 ай бұрын
초2 아들둥이와 함께 성장 중인 엄마입니다. 남자형제가 없는 집에서 커서 그런지 남자아이들의 심리를 이해하기가 힘들어 종종 민준님의 영상을 봅니다. 영상을 볼 때면 아~ 그렇구나, 저럴 때는 저렇게 행동해야 하는 거구나, 깨닫는데 실전은 많이 다르기도 하고 배웠던 건 까맣게 잊고 다시 또 실수를 반복합니다. 저와 닮은 영상 속 엄마와 아이의 모습에서 저와 우리 아이들을 보게 되고 한발 물러선 제 3자의 눈으로 영상을 보고 있자니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더라구요. 늘 아침을 즐겁게 시작하려고 노력하는데 등교준비를 하면서 늘 반복되는 일상에 오늘 아침에도 결국 큰소리, 싫은소리, 눈물바람에 학교를 보내놓고 보니 더욱 미안한 생각이 듭니다. 오늘 저녁에는 민준님의 영상을 떠올리며 아이들과 대화를 해봐야겠습니다. 유익한 영상 늘 감사드리며, 처음으로(아닌가.....) 댓글 남겨봅니다.
@성은-i2o
@성은-i2o 3 ай бұрын
남중에서 아이들 가르치고 있어요 여기 채널 보며 많이 배웁니다 🥹..... 수업 시간이 힘들지만 조금씩 성장하고 있어요
@화이팅-c5v
@화이팅-c5v 3 ай бұрын
엄마의 처음 심정도..엄마의 말투도 저와 너무 똑같고..아들의 말투도 저희 아들과 너무 똑같아서 놀랬어요ㅜㅠ반성하고 갑니다ㅜㅠ
@hki0027
@hki0027 3 ай бұрын
중2, 초4 아들 둘 키우고 있어요 저도 남편이 몬스터같다고 할 때가 있을 정도로 아들 키우는게 벅찬 시절이 있었는데, 중2 아들의 축구선수라는 꿈을 인정해 주고 열심히 운전해서 데리고 다녀주면서 사춘기 아들과 엄청 좋은 사이가 되었답니다.. 물론 축구선수할 실력이 아니지만 최선을 다하라고 응원해주고 잘하면 칭찬해 주고 하니까 아들도 어느날부터 순한양이 되더라고요. 아이가 좋아하는게 뭔지 인정하고 함께 응원해주는게 큰 소통의 수단이 되는 거 같아요. 물론 게임도 좋아하는데, 학교공부 잘 유지하면 과외안하고 게임하고 싶은 만큼 해주겠다고 하니 학교 공부에 엄청 집중을…ㅎㅎㅎ 그래서 지금은 아들과 관계가 좋지만, 제가 아들 초등학교로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화 덜내고 좀 더 여유있고 그 시기를 누리고 싶어요..그때는 아마 힘들고 걱정이 되서 많이 화냈던 거 같은데 지금 돌아보면 후회만 남네요… 지나고 보니 화낼일은 아무 것도 없었다는 것을… 그냥 져줘도 되고, 해줘도 되고… 큰 울타리만 지키면서 굳이 엄할 필요 없었는데 말예요… 지금이라도 깨달아 감사하면서도 화냈던 그 모든 순간들은 항상 미안하답니다… 아들이 경험하는 첫번째 여자는 엄마니까 애인이라고 생각하고 사랑해주면서 아들 엄마들 행복하시면 좋겠어요
@minnsook445
@minnsook445 3 ай бұрын
너무 좋은말씀이네요 새겨듣고 갑니다~ 아이들과 앞으로 더더더 행복한일들이 많으시길 바래요~^^
@bsepse
@bsepse 3 ай бұрын
ㅠㅠ 초1 아들 엄마 눈물나네요 ㅠ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장정은-m5r
@장정은-m5r 2 ай бұрын
영상보고 울컥하고 글보고 울컥했습니다 비슷해서요ㅠㅠ 지금도 매일매일 눈만뜨면 싸우고 아들 자면 후회하고 아들 얼굴에 뽀뽀해주고 이게 먼짓인지 ㅠㅠ 눈떠 있을 때 좀 더 안아주고 눈 마주치고 대화해 줘야하는데 잘 안됩니다 ㅠㅠ 더 후회하기전에 정신 차려야겠죠?ㅋㅋㅋ
@jeonghoonhan8300
@jeonghoonhan8300 2 ай бұрын
근데 아들이 밥 먹고 바로 배고프다고 하면 보통 엄마가 ‘아 그래? 그럼 밥을 더 줄까? 아니먄 간식을 먹을래?’ 라고 하지 않나요? 거기에 엄마가 ‘어쩌라고-‘ 라고 말을 한다는건 .. 솔직히 어머니가 ‘내가 요즘 힘든지, 행복한지..’ 이런걸 돌아보셔야 될거같아요. 보통 남편이랑 사이도 안 좋고, 내 삶이 불행하고 그러면 아이들에게 말이 곱게 안나가죠.. 저런 경험이 계속 쌓이면 아들이 전혀 ‘수용되는 경험’을 못해요. 그러면 아들의 의존욕구도 전혀 채워지지 않구요. 심지어 아들이 혼자서 요리할수 있는 나이도 아닌데… 배고프다는 말에 엄마가 ‘어쩌라고’ 라는 말을 했다는 거보면… 엄마가 스트레스를 풀던, 상담을 받던 해서 본인 스스로 좀 행복해지셔야 한다고 봅니다
@손나무-o3v
@손나무-o3v 3 ай бұрын
본질을 벗어나지 말아야 하는데 그걸 놓치고 감장싸움을 할때가 많은거 같아요 저도 다시 돌아보고 연습이 필요할거. 같야오 나에게 와준. 귀한손님으로 생각하고 대하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팡팡-d6f
@팡팡-d6f 3 ай бұрын
애기가 왜이렇게 이쁘고 똑똑해요 저는 어릴 때 제 감정이나 생각을 말로 잘 표현 못하던 애였어요 그래서 그런지 영상 속 애기가 넘 이쁘고 부럽기까지 합니다 앞으로도 이쁘고 멋있게 잘 성장하길 바랄게요ㅎㅎ
@애교달떵
@애교달떵 3 ай бұрын
근데 정말 알려주신대로 내성질(?) 한번 꾹 억누르고 저렇게 딱 할말만 하고 대화를 담백하게 끝내니 아이도 무안한지 말대답 못하고 돌아서더라고요 ㅋㅋㅋㅋㅋ 진짜 신기!!!!!😮 알다가도 모를 내 아이의 마음이네요ㅠ
@jk2ji675
@jk2ji675 3 ай бұрын
와.. 너무 좋은 교육 입니다. 저도 아빠가 처음이다 보니.. 너무 서툰데.. 어제도 형님이 저랑 아이랑 있어 대화하는 법이 틀렸다고 지적했는데.. 이거 보면서 또 배우고 외우고 해보고 그래야 겠습니다. 너무 좋은교육 감사합니다 . 아이문제는 부모 잘못이 더 큰거 같아요. 부모가 제대로 배워서 제대로 하면 아이도 잘 따르는거 같습니다.
@boritime
@boritime 3 ай бұрын
애기가 진짜 똑똑하고 논리정연하네요
@청명-e5v
@청명-e5v 2 ай бұрын
엄마와 갈등이 있을때 마다 아이이가 혼자 생각을 많이 하고 자기 감정을 살펴 보니까 저렇게 말 할수 있는게 아닌가 라고...ㅋ
@hotsummer1203
@hotsummer1203 3 ай бұрын
어쩜 이렇게 선생님의 바른 예제를 들으면 그러네? 하고 쉬운데 내 상황에 맞딱들이면 왜이렇게 화가 뻗치는지 ㅠㅜㅜㅜㅜ 선생님을 우리 집으로 모시고싶네요ㅋㅋㅋ
@KMKim-z3z
@KMKim-z3z 2 ай бұрын
저게 말은 쉬운데 약올리는듯한 말을 들으면 나도 모르게 울컥하게 될듯
@10yearslaterplaylist
@10yearslaterplaylist 3 ай бұрын
부모가 마음의 여유가 있어야 하는 것 같아요. 여유가 사라지니 아이한테 더 감정적으로 받아치게 되구요. 그리고 아이의 생각을 자주 물어보고 그걸 바탕으로 조율하는게 필요한 것 같습니다. 아이의 계획을 전부 제 맘대로 짜면 안되는 것 같아요.
@해숙-y9w
@해숙-y9w 3 ай бұрын
아 역시 민준쌤이시구나 싶어요 아들셋가진 엄마로 첫째와 둘째와 그리고 초늦둥이 막내아들까지 셋째키울때쯤 다시공부해서 조금씩 알겠고 이해하겠고 다름이었지만 지금은 너무 평화로운 시간이랍니다. 조근조근 차근차근 내마음과 아들마음이 기다리고 밀어주면서 같이 행복하게 쭈욱~~^^
@Doctor-UK
@Doctor-UK 3 ай бұрын
아들셋 ㅠㅠ 화이팅!!
@Char494
@Char494 3 ай бұрын
저도 아들 셋이에요 . 민 준샘 애기 잘 듣고 아들 셋 목소리 인 쉬고 키우고 있어요. 고등학생 아들도 시시콜콜 저힌테 얘기도 잘 하고요 . 애들 클수록 여러 주제로 대화하는게 너무 좋아요. 그래도 첫째는 제가 방에 들어오는게 싫어해서 존증해 줘요~ 남은 인생 남편과 잘 살려고 계획짜고 있어요. 😅
@wolf1004roy
@wolf1004roy 3 ай бұрын
정말 좋은 일 하시는 것 같습니다✨👍
@lucyj7195
@lucyj7195 3 ай бұрын
담백하게 하는것. 그상황에서 아이가 배울수있는것이 무엇인가 생각하는게 훈육에서 중요한것 같아요.
@밤과별-l6o
@밤과별-l6o 3 ай бұрын
정말 언제나 너무나 꼭 필요한 얘기를 해주셔서 ㅠㅠ 너무나 감사해요. 제가 애 재우고 드라마 보고 자려고 핸드폰 열었다가 또 아들티비 보고 감동받구 ㅠㅠ 끊을 수가 없는 아들티비… 참고로 제 경우는 딸이랍니다. 딸엄마가 사랑하는 아들티비💜 감사해요.
@서희정-p4b
@서희정-p4b 3 ай бұрын
엄마한테 사랑받고 싶구나
@Kingsoo-m9i
@Kingsoo-m9i 3 ай бұрын
가끔씩 보면서 좋은 이야기 듣고 반성은 하지만 실천이 참 힘들어 같은 상황이 반복되곤 하는데 오늘 말씀 듣고 많이 와 닿고 참 고마운 분이라는 걸 새삼 깨닫고 갑니다 오늘도 모든 아들 딸을 키우는 엄마들 화이팅입니다
@선영이-w9h
@선영이-w9h 3 ай бұрын
저도 아이랑 성향이 너무 안맞아요 그래서 일단 육아는 부담 그자체 에요 애를 고칠게 아니라 내자신을 먼저 고쳐야 하더라구요 매일 반성하면서 매일 잘못 또잘못 애한테 못 할말 반복 이생활이 너무스트레스 입니다 이런거봐도 잠시뿐 엄마가 인내력이 없으면 쭉갑니다 ㅠ 그게 저에요
@toqhd
@toqhd 3 ай бұрын
저두요
@HoongEi
@HoongEi 3 ай бұрын
아이를 성인으로 보세요. 아니면 또 다른 자신처럼 보세요. 아이와 기싸움하고 권위로 이기려하고 지금은 편하려고 그러겠지만 그게 결국 한 사람의 미래를 만드는거라고 생각하길바랍니다. 힘들땐 힘들다고, "엄마가 지금은 피곤해서 그 생각을 못했네" 같이 솔직하게 말하면 됩니다. 굳이 짜증나는 미사여구 붙이지마세요. 본인이 나이먹고 가지고온 쓰레기를 아이에게 버리지마세요.
@Kuromee_xoxo
@Kuromee_xoxo 2 ай бұрын
난 딸이지만 영상과 같은 케이스로 10대때부터 30대인지금까지 똑같은패턴으로 부딪혀서 답답해서인가 이런 댓글보니 작게나마 힐링되네ㅠㅜ 이댓글이 정답이에요...
@햇살-d8w
@햇살-d8w Ай бұрын
본인이 나이 먹고 가지고 온 쓰레기를 버리지 말라는 글? 뼈때리네요 감사합니다
@yurim_yang
@yurim_yang 3 ай бұрын
역시 아이가 이러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법이죠 다시한번 깨닫고 갑니다 아이가 말하는거보면 진짜 똑똑한거같아요
@한이준엄마님
@한이준엄마님 3 ай бұрын
정말 아이는 문제가 없네요 육아가 나자신을 더 돌아보게 합니다 아이들이 부모를 성장시키는듯해요^^
@sur-x4n
@sur-x4n 3 ай бұрын
항상 선생님께 좋은점 배우고 갑니다. 영상에서 배운걸 실천할수 있도록 해야하는데 엄마도 사람인지라 참다참다 한번씩은 큰소리를 내게 되네요ㅠ 그래놓고 뒤돌아서면 또 후회하고ㅠ 정말 쉽지 않습니다😢
@신사라-s8e
@신사라-s8e 3 ай бұрын
ㅠㅠ마치저랑저희아들보는거같네요..공감과위로가넘칩니다.감사해요선생님도어머니도❤
@minnsook445
@minnsook445 3 ай бұрын
다른아이가 이런행동을하면 왜 그렇게 행동하는지 보이는경우가 많더라구요 저희 애 친구가 어떤상황에서 징징거리거나 화를내는 이유가 보여서 그엄마가 막 혼내고 있으면 옆에서 제가 ㅇㅇ이는 이런생각이였던거 같아.라며 흥분을 가라앉혀주고해요..금쪽이라던지 이런영상보면 왜 그러는지 이해도 팍팍 되고 저엄마가 너무하네 이런말도 했었어요 근데 요즘 느끼는건. 저도 여기나오는 엄마들과 별반다를게 없고 똑.같.이 하고 있었다는거...우리애 일이 되면 상황을 이해하려하지않고 애한테 지면 안된다고 생각하고..오늘 아침에도 애가 티비리모컨을 누르는데 잘 안되니까 바닥에다가 리모컨을 몇번 내려치더라고요 그걸보고 안되는걸 치면 되겠냐!더 망가지지!했더니 전에도 어쩌고저쩌고 그때 이렇게 했더니 됐었다고 말하는데 내려친행동자체에 화가나서 뭐라뭐라했어요..지금 이영상보니 아 그때 그렇게하니까 됐었어?그래도 더 망가질수도 있으니까 건전지를 뺏다 껴보던지 하자. 라고 말하면 됐을것을..싶네요..애말좀 듣고. 얘기하자고 마음을 다잡아봅니다. 듣고,말하기!!!!!!!
@jook9665
@jook9665 3 ай бұрын
아이가 참 똘똘하네요. 딸맘인 저도 영상에 나오는 어머니처럼 대할 때도 있어서 반성해 봅니다. 저도 아이 훈육할 때 적용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youaregood917
@youaregood917 3 ай бұрын
역시 제 문제였네요. 아이도 아이의 계획이 있단걸 기억할게요.
@christineluna7312
@christineluna7312 3 ай бұрын
다 큰 성인에게도 참 도움되는 최선생님 영상입니다. 우리 서로 건강하고 아름다운 관계속에 살아가길 기도합니다ㅡ ❤
@juheewon8614
@juheewon8614 3 ай бұрын
무너진 부모의 권위를 세우려는 마음에 무조건 세게만 얘기하려고 했는데 그냥 들어본 거라는 아이 말에 '아~ 그런 거였어? 엄마가 그거 몰랐네. 그래도 지금 하는 시간 아니야.' 부드럽게 반응할 수도 있다는 거! 쉽지 않은데 강대강이 아닌, 유연한 태도도 필요한 거군요😂
@망고-y7k
@망고-y7k 3 ай бұрын
하..저희집 보는 거 같아요 엄마도 처음부터 저러시진 않으셨을거예요 진짜 쥐어박고 싶은 걸 말로나마 꾹 참고 계시는 듯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애교달떵
@애교달떵 3 ай бұрын
머릿속으로 알고만 있었는데 막상 실천이 안되던 것들 .. 딱딱 집어서 사례와 같이 설명해주시니 너무 통쾌하고 한편으론 반성하게 돼요ㅠ 한창 말대꾸 하는 초등학생들 키우는 가정에게 정말 유익한 내용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ssamm4646
@ssamm4646 3 ай бұрын
예리하고 정확하고 따뜻한 솔루션!!!~~아이들 지도에 정말 도움이 됩니다. 진심 감사합니다❤
@HaaTooBBa
@HaaTooBBa 3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아들 둘을 키우고 있는 정신건강 전문가, [공감 디자이너] _ 하투빠 입니다.^^ 평소 흥미있던 주제라서 유튜브 검색하다가 요 채널을 발견했네요. 도움 받을 수 있는 영상들이 넘 많아서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덕분에 힘을 얻어 더욱 육아에 정진할 수 있겠네요~ㅎㅎ 감사합니다.^^
@mini_zzi
@mini_zzi 29 күн бұрын
사춘기 같은 반항심 있잖아요 아이들이 성장하는 과정중 하나에요 저는 아이때는 엄청나게 순하고 착하고 온순하고 얌전하고 그랬던 저인데 사춘기 반항도 없었고 사고없이 무던히 잘자란 나인데 어느날 사십춘기인지 첨이자 마지막으로 대혼란의 시기가 너무 늦게 찾아와 저도 부몬님도 가족 모두 힘든 시기가 있었네요 힘든 시기가 지나고 스스로 깨닫기까지 정말 괴로웠죠 이제는 서로 잘 알고 부모님께서 먼저 저를 존중해주시고 이해해주시니 더 죄송한 마음에 저는 다시 착한 딸로 돌아왔어요 지금도 서로 조심히 소중히 대하며 아주 더 사이가 좋아졌답니다 한번쯤 춘기를 겪게 된다라는것을 말씀 드리고 싶었습니다 ㅎ
@Dansbib
@Dansbib 3 ай бұрын
엄마가 잘못된 걸하셨다면 마주 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본인이 무엇이 잘못됐는지 무엇이 견디기 힘든지 그걸 알아야지 아이와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어요. 그렇지 못 하다면 아이 보다는 엄마가 너무 너무 힘들 것 같아요. 부디 힘내셔서 멋있는 아들과 행복하시길 간절히 소원 해요.❤
@glorious816
@glorious816 3 ай бұрын
선생님 영상 보고 정말 도움많이 받고 주변에 아들키우는 엄마들에게 부지런히 공유하고있습니다 오늘 영상도 구체적인 예시가 (나쁜예 좋은예)큰 도움이되네요^^ 늘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clairejung3050
@clairejung3050 Ай бұрын
아들이 정말 똑똑한것 같아요 어머님이 좀 더 따뜻한 말투로 다가가시면 나중에 재밌고 풍성한 대화로 하루가 가득찰것같아요~ 오랜기간 육아로 이미 지쳐서 엄마의 마음도 많이 지쳐있지만 그래도 해결해보려고 민준쌤 찾아가신것부터 정말 대단하셔요^^
@foccuuuuuuuuuu
@foccuuuuuuuuuu 3 ай бұрын
ㅇㅈ 저도 엄마가 엄마 잘못 인정안하먄 저렇게 집요하게 따지고 했던거 같아요. 그리고 엄마의 대화 습관에 대해 한탄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생각보다 정말 어른답지 않은 어른이 많아요. 하지만 엄마도 힘이 없어서 그런거였겠다싶네요
@young6904
@young6904 3 ай бұрын
8살인 저희집 아들도 핸드폰 만지면 폰하지말라고~~~ 소리지르면 엄마한테 핸드폰 가져다 주려고 한건데 엄마는 화부터 낸다고 억울하다고 속상해하는데 저도 좀 부드럽게 말해야겠어요 아마 엄마도 지쳐서 그렇게 쎄게 말하게 되는 것 같아요ㅠㅠ
@허연우-b6p
@허연우-b6p 3 ай бұрын
6세 아들 씻기는데 졸린지 계속 징징징 하길래 욱해서 화냈어요...옷입히고 물어보니까 눈에 비눗물이 들어가서 말하려고 했는데 제가 화를 내서 더 눈물이 났다고 하더라구요... 다음엔 화내기전에 얘기먼저 다 들어보겠다고 했더니 저번에도 다 들어본다고 하지 않았냐고 왜 까먹었냐고...;; 아이들 정말 똑똑하고 다 기억해요.. 정말 반성 많이 했습니다ㅜㅜ
@onbuildbridge
@onbuildbridge 3 ай бұрын
미술학원와서 심리상담하는 ㅎㅎㅎ 남자아이들계 오은영쌤 ㅋㅋ기
@sje7336
@sje7336 3 ай бұрын
엄마의 계획대로 끌고 가려다 보니 계속 잔소리가 나오고 화가나는거 였네요 ㅠㅠ. 저도 반성해 봅니다.. 아들아.. 너의 계획도 있었구나.. 엄마가 존중하도록 노력해보마 ..
@강혜라-g1k
@강혜라-g1k 8 күн бұрын
아기가 아직 어리지만 나중에 어떻게 아이에게 대하는지 많이 간접경험하기 위해 선생님 영상 자주 보고 있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훈육에는 명분이 필요하다~!! 잊지 않겠 습니다~
@jimyungbaek6127
@jimyungbaek6127 Ай бұрын
한시라도 빨리 하실수 있음에 다행으로 여기시길~뒤늦게 서른 넘어서 상처 벗겨내기 합니다. 시작은 사과 였습니다. 남은생을 행복하게 살아야 하니까요🎉🎉
@junginlee1306
@junginlee1306 3 ай бұрын
와 씨 ㅋㅋㅋㅋㅋㅋㅋ 처음 영상 너무 열뻗치네요
@horang_choi
@horang_choi 3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공감 ㅋㅋㅋ 휴 이성 다무너질듯요 ㅋㅋ
@TV-cl5ze
@TV-cl5ze 2 ай бұрын
우리아들 말대답하는게너무귀엽습니다 하지만선은그어주지만 기분나쁘게말하지는않습니다 왜냐면나중에아이가저한테 기분나쁨을되돌려주더라구요
@joygrace1481
@joygrace1481 3 ай бұрын
역시 민준쌤 쵝오에요👍 지금 딱 필요한 영상이었어요🤗
@mallang62
@mallang62 3 ай бұрын
하 진짜 민준쌤 없었으면 우리가 아들을 이해하고 사랑으로 품고 잘 키워나갈 수 있었을까요?? ㅎㅎ😅😅무엇보다 항시 반성하고 생각하고 제 멘탈을 잡아 주신 민줌쌤께 정말 넙죽 업드려 큰 절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물소리-v7b
@물소리-v7b Ай бұрын
아이가 배고프다~ 말하면 정신없이 먹을것을 챙겨 주는게 정상인데! 깔려있는 이벤트가 많아 보이는게 속상합니다.
@짱-h3n
@짱-h3n 3 ай бұрын
최근 저와 아이의 상황과 너무 비슷해서 놀랐습니다. 학년도 같고, 칼그림그린것도 같고, 말대꾸하는것도 비슷해요.ㅠ 제가 부드럽게 말하면 무시하고 그래서 한번에 세게 말하다보니까 점점 주제에서 벗어나고, 서로 감정 상하고 더 말 안듣고 했는데 그게 과한 훈육이라 실패했던거였군요.ㅠ 주제에 벗어나지 않게 적당한 훈육 잘 배워갑니다~감사합니다~
@좌약원샷-k4m
@좌약원샷-k4m 3 ай бұрын
어렸을 때 우리엄마가 딱 저래서 너무 화가나고 억울했는데 커서 지금 엄마가 되어가는 중인 현재 나는 절대 저렇게 말 안통하는 부모가 되지 말자고 생각하고 열심히 공부하고있습니다.
@스-k5l
@스-k5l Ай бұрын
... 엄마가 너무 힘드신가봐요... 내가 왜 힘든지 나를 돌아봐야 할때가 많은 것 같아요.. 개선되도록 노력하는 모습이 멋집니다 힘내요
@user-dm4kq8oq2x
@user-dm4kq8oq2x 3 ай бұрын
선생님. 아들같은 딸들도 있는데 😂 성향은 남자아이 같은데 또 섬세한 감정까지 있어 힘드네요 ㅎㅎㅎ 오늘도 잘 배우고 갑니다!
@도윤숙-o3r
@도윤숙-o3r 3 ай бұрын
저도 저런 아들같은 딸때문에 시청중이에여 ㅜㅜ뿌엥 애셋은 참 버거워요
@갬미니-f2b
@갬미니-f2b 3 ай бұрын
애가 말하는거 보면 똑똑한데...??선생님이랑 대화도 되고
@내곁에만머물러요
@내곁에만머물러요 3 ай бұрын
특히나 이렇게 똑똑한 남자애들이 정말 휴..... 피가 꺼꾸로 솟는 기분
@허브성원
@허브성원 3 ай бұрын
과한 훈육과 주제가 넘어간 훈육이 말대꾸를 자극한다는 점을 느낄수 있었어요.감사해요. 자각이 됩니다❤🎉
@한이준엄마님
@한이준엄마님 3 ай бұрын
애가 정말 센스가 넘치는데요? 아이에게 권위적으로 행동했을때 빨리알아차리고 사과해야겠어요
@둡-q4v
@둡-q4v 3 ай бұрын
저도 어쩔땐 이런생각이 들어요. 이래서 다들 아이를 안낳는거구나 나도 그랬다면 좋았을걸. ..그랬겠다 좋았겠다 행복했을까?존재를 몰랐다면 그럴 수 있었을텐데..너무 눈물이 나네요 결국 다 제 잘못인듯 많이 노력했지만 아이는 다 부모의 잘못임.
@WonwookLee-w1z
@WonwookLee-w1z 3 ай бұрын
완전히 우리집인 줄 알았어요( ゚д゚) 감정에 휩쓸리지 않고 아이에게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게 노력해야겠어요. 가이드 감사합니다!!!
@동미니둘째이모
@동미니둘째이모 3 ай бұрын
ㅜㅜ 나이들어 아들둘키우기 너무 힘들어요 이해안가는 다른 차원에서 온 그분들 ㅜㅜ
@jessicalee7291
@jessicalee7291 3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안갱-t9q
@안갱-t9q 3 ай бұрын
정말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minchu4703
@minchu4703 3 ай бұрын
아.. 어쩌라고 엄마가 시작한게 맞네요ㅠ 나를 돌아보게됨 ㅜㅜ 내일부터 다시 도오잔 ㅡㅜ
@Squid_Is_Talking
@Squid_Is_Talking 3 ай бұрын
할머니가 마음 편하게 대해주니 유독 할머니에게 못된말을 자꾸하고 자기 마음대로 하려고해서 할머니가 너무 힘들어 하세요ㅠㅠ몇차례 거듭해서 설득하기도 하고 혼내기도하고 말해도 교정이 안되네요ㅠㅠ어찌해야될까요ㅠㅠ
@mercuryssam
@mercuryssam 3 ай бұрын
저는 엄마의 말투도 문제가 있긴한데 오죽하면 그랬을까..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저희 아들이 요즘 그래요. 저한테 자꾸 짜증내고 말대답하고 함부로 행동해요. 모두가 아침에 졸리고 피곤하다고 가족들한테 짜증을 내는건 아니잖아요? 근데 저희 아들은 졸리고 피곤한건 본인인데 계속 좋은 말로 깨워주는 엄마한테 짜증을 내는 식이에요. 평소 본인의 힘듦을 아무 잘못 없는 엄마한테 짜증내고 탓하고 그러는거죠. 저는 오히려 너무 오냐오냐 키워서 드러난 문제인가.. 생각했어요. 일상에서 늘 의견을 물어보고, 같이 상의해서 결정하고.. 그렇게 존중해준 것이 오히려 엄마한테 '기어오르는'상황을 만들어준건가.. 하는 생각. 짜증내지 않도록 비위를 맞춰준것이 오히려 잘못이었다는 생각. 많은 고민으로 하루하루를 겨우 살아내는 요즘입니다.
@mini_zzi
@mini_zzi 28 күн бұрын
어쩌면 아이가 엄마를 가장 좋아하고 믿은거죠 뭘해도 엄마는 내편일거니까 라는 확신에 어리석게도 잘못 표현이 되는 상황 너무 좋고 편해서 그럴수있어요 친구든 가족이든 가까울수록 더 조심해야는데 대부분 다 반대로 막대하잖아요 ㅠ 안타까운 현실
@나나비-b8u
@나나비-b8u 21 күн бұрын
저희 부모님이 제 동생을 키울때 이런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 오히려 동생의 그런 마음도 존중해주면서 사이가 많이 나아졌어요. 저희집은 그 때 마침 교회를 다니면서 부모자식이 아닌 하느님이 잠시 맡긴 동등한 인격체다 라는 설교를 듣고나서 부모님의 양육관이 좀 바뀌셨어요 통제하기 보다는 자율성을 존중해주고 대신 그렇게 행동하면 받을 수 있는 사회적 패널티와 부모님의 걱정되는 마음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바뀌면서 사춘기를 유난하게 겪었던 동생이 마음을 잡고 하나하나 해나가더라구요.
@neverlikekami
@neverlikekami 3 ай бұрын
ㅋㅋㅋ 저는 이런때 진지하게 말해줍니다 고롷게 말하면 아빠가 기분이 조금 않좋다고. 비아냥대는것같다고 ㅎ.. 그럼 알겠다고하고 더 그러지 않아요..
@hotsummer1203
@hotsummer1203 3 ай бұрын
요즘 우리아들이 저런 말투를 써요... 진짜 황당하고 답답스러운데 지금의 저에게 딱 맞는 영상이네요
@인생사그런것
@인생사그런것 3 ай бұрын
제이야기 인줄...쌍둥이 아들 다 그래요😢 말투.상황..다 저 보는줄알았어요.ㅜㅜ 노력해야겠습니다
@DuamDuam
@DuamDuam 3 ай бұрын
엄마가 스스로 부족한데 아들을 통해 자신의 치부가 보이니 마주치기 싫을 수 있겠죠
@여름날-c6p
@여름날-c6p 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eeeccceeeccc
@eeeccceeeccc 3 ай бұрын
너무나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땅꽁알밤맘
@땅꽁알밤맘 3 ай бұрын
오늘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아자힘
@아자힘 3 ай бұрын
아 저도 이 영상보니 도움되네요 저 영상모습 저랑 저희아들 같네요
@야넌클났어
@야넌클났어 3 ай бұрын
행복한 육아하세요! 열살 말잘하는 꼬꼬마야 잘 크렴!! 😊😊😊
@geuma2
@geuma2 3 ай бұрын
오늘도 잘 배워갑니다...😢
@쭌쓰토리
@쭌쓰토리 Ай бұрын
댓글 잘 남기지 않는데...^^;;;; 저희 아들도 초3인데. 아이와 영상을 보니.. 엄마의 멘트가 저랑 똑같아서 깜짝 놀랬습니다.. ㅜ 아들에게 공감해주고 싶고 소통이 잘되는 엄마이고 싶은데 매번 대치상황에서 반복되네요. 오늘 영상보고 나의 말부터 고쳐야되는 것 반성하고 갑니다. 넘넘 감사합니다^^
@momo-wn9ip
@momo-wn9ip 3 ай бұрын
사랑스럽네요 아이🥹😍
@수혁TV-g8n
@수혁TV-g8n 3 ай бұрын
세상에 ㅋㅋㅋ 저 영상 보다 제 아들 저기 출연한 줄 알았어요. 저 친구랑 동갑인 초3 키우는 엄마입니다^^ 전 그냥 저 친구가 딱히 문제가 있다 생각 안 들어요 ^^ 지극히 그냥 평범한 초3 남자아이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 어머니 너무 큰 걱정하지 마시고 아들과 즐거운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
@cheerstome2024
@cheerstome2024 3 ай бұрын
아이와 비슷한 아들을 키웠는데요 혹시 이게 위로가 되실줄 모르겠는데 지금 좀 힘드시잖아요 사춘기때 좀 덜괴롭습니다. ㅎㅎㅎㅎ 이미 할말을 많이 하고 따지기 때문에 사춘기때 덜(?)하고 엄마도 면연력이 키워지기 때문에 극강의 힘든시절을 잘 보낼수도 있다는 댓 달고 갑니다 ㅎㅎㅎ😂 아 그리고 덧붙여서 아이가 논리적인데 이런 아이들이 좀 크면 논리적으로 이해가 되면 바로 수긍하고 대화가 오히려 더 잘되기도 합니다. 힘내세용
@user-vp5uf9dc5m
@user-vp5uf9dc5m Ай бұрын
아이고 요즘 말대답쟁이 9살 아들때문에 함든데 ㅎㅎ 힘이나네요😅😊
@혁이-k2w
@혁이-k2w 3 ай бұрын
엄마가 말투가 문제였네요 가슴이 따틋해 지는 시간이였습니다.
@마빈-y6v
@마빈-y6v 3 ай бұрын
와 진짜 멋진 훈육입니다. ㅋㅋ 자녀가 없는 저도 공감이 되네요.
@콩이다-y6y
@콩이다-y6y 3 ай бұрын
어머님 마음도 이해는 가지만.. 배고프다는 아이한테 어쩌라고..라뇨ㅠㅠㅠ
@hyewonjeong-bk2mf
@hyewonjeong-bk2mf 3 ай бұрын
밥을 먹었는데 또 먹겠다고 하는 상황이었어요
@히뚜루룽
@히뚜루룽 Ай бұрын
뱃속에 남자 아기가 생기며 시청중.
@종합계정2
@종합계정2 3 ай бұрын
아이가 엄마를 이미 잘 파악하고 있네요ㅋㅋ
@잉잉잉-x9f
@잉잉잉-x9f 3 ай бұрын
업로드를 주1에 한번씩 해주시면 안돼요?ㅠㅠㅋㅋㅋ알면서도 자꾸 감정에 휘둘리게 됩니다ㅠㅠ
@k부자-u9b
@k부자-u9b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simhyo12
@simhyo12 3 ай бұрын
저만 힘든게 아니였네요ㅜㅜ 댓글보고 힘받고갑니다ㅜㅜ 더어릴때 버릇을 잡아서 고쳐버려야한다는 생각에 그러거 같아요ㅜㅜ 자존심때문에 애랑 싸우는 일이 생기네요... 가끔은 실랑이하기 싫어서 안하는경우도있구.. 두려울때도 있네요.. 제자식인데 두려운존재라니...ㅜㅜ 오늘 아침에도 애랑 싸웠는데 이따오면 이야기좀 해야겠어요... ㅜㅜ 왜 제상황이 되면 아무생각도 안들고 싸우게될까요...
@J.bombom
@J.bombom Ай бұрын
막연히 영상과 그림만을 봤을땐 아이만의 문제같아 보였는데 아이의 말을듣고 살펴보니 평소 아이가 상황을 사실적이고 논리적으로 꼬집는걸 잘하다 보니 엄마로써 자존심에 스크래치가 자주 나신것 같아요. 내말에 꺾이지 않으니 말대답으로 느껴지는건 당연하고.. 아이가 말하는걸보니 시간이 갈수록 정말 똑부러지게 성장하는 아이가 될것 같아요.
@스윗보틀
@스윗보틀 3 ай бұрын
애기 귀엽다❤
@onbuildbridge
@onbuildbridge 3 ай бұрын
근데 아이들의 정서는 매체나 미디어에서 영향을 많이 받는것 같아요. 저희 아이들도 한참 저런 그림을 그렸어요~~ 피를 그리지 않았지만 총쏘고 칼쏘고 칼로찌르고... 근데... 가정에서 아이들과 소통이 잘되고 화목한편이라 크게걱정하지않고 지나갔고... 아이가 그림에 스토리를 가지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스토리를 들어봤더니 그냥 옛날애들 총싸움 칼싸움 얘기수준이었어요. 그래서 지켜봐줬더니 캐릭터가 조금 더 구체적으로 발전하더라고요. 😊 처음에 졸라맨이었는데 지금은 빌런 캐릭터 같이 생긴(제눈에) 그림을 그림에서 점토로 피규어를 만들어오더라고요. 애가 주로 그림을 그리고 노는걸 좋아했어요.ㅎ 그뒤론 캐릭터의 서사를 물어보고 멋있다고 칭찬해주고 있어요. 그때쯤 남자아이들이 멋있다고 여기는게 힘!인거 같아요. 그게 결과물로 나타나는듯
@yoonhoo2018
@yoonhoo2018 3 ай бұрын
늘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Doctor-UK
@Doctor-UK 3 ай бұрын
애가 엄청 조리있고 똑똑하네요
@잘될꺼니까
@잘될꺼니까 3 ай бұрын
아들키우기는 언제나 힘들어요😂😢 고3아들 키우는 엄마로 터널은 지나온거 같은데 후회와 아쉬움이 많아요😢
@사랑해-d2q
@사랑해-d2q 3 ай бұрын
저 말투 울아들인줄ㅠ
@성보라-f1i
@성보라-f1i 3 ай бұрын
머리로는 알아요.......... 네... 그렇다구요..... 🥲
@김은영-o2h3w
@김은영-o2h3w 3 ай бұрын
엄마도 여자라서 아들인 남자의 세계를 모릅니다^^ 선생님의 한마디~ 큰 터닝포인트가 됩니다
@g1avec16
@g1avec16 3 ай бұрын
보고 저도반성하고 마인드셋합니다
@berlepsch7355
@berlepsch7355 3 ай бұрын
아니 저 엄마는 애뿐만 아니라 자기가 자기가 한말 누구한테 들으면 화나지 않나? 배고프다는데 "어쩌라구~" 와~~~~ 그말 듣고 네 엄마 제가 과도한 욕구를 표현 했네요. 죄송합니다. 그러길 바랐나? 이 아들은 정말 아무 문제 없는 똘똘한 아이예요. 그래도 엄마가 문제를 깨닫고 고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대단해 보입니다.
@우연송-v5x
@우연송-v5x 3 ай бұрын
걍.. 남자나 여자나 겁쟁이를 위한 나라는 없는것같음.
@J.bombom
@J.bombom Ай бұрын
막연히 영상과 그림만을 봤을땐 아이만의 문제같아 보였는데 아이의 말을듣고 살펴보니 평소 아이가 상황을 사실적이고 논리적으로 꼬집는걸 잘하다 보니 엄마로써 자존심에 스크래치가 자주 나신것 같아요. 내말에 꺾이지 않으니 말대답으로 느껴지는건 당연하고.. 관계에 대한 문제가 풀리고 나면 정말 똑부러지는 아이가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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