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이 모르실만한 유명한 고전게임을 해봤습니다 | 베어너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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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게임평론가 쥐냥

방구석 게임평론가 쥐냥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211
@gnyang
@gnyang Ай бұрын
저는 진짜 모르는 게임이었는데 유명하더라구요! 그래서 제목을 이렇게 지었었고, 현재는 수정했습니다. 늦게나마 좋은 게임을 알게되어 다행입니다.
@binlu7969
@binlu7969 Ай бұрын
게임기로 했던 사람도 있고 오락실에서 했던 사람도 있고 다양해요 ㅋㅋㅋㅋ 그래서 몰랐거나 이름을 모르는 게임도 많을거고요
@leebhyt
@leebhyt Ай бұрын
아무래도 메가드라이브로만 나온 게임이라 그럴 수도 있어요. 콘솔러들에겐 유명하지만 오락실 세대라면 기간제로 가끔 보는 거 빼면 접할 수가 없어서요 참고로 팬메이드로 만들어진 스트리트 오브 레이지 리메이크와 몇년전에 나온 베어너클 4도 해보면 재미있어요. 스오레Re이 베어너클 1~3편 총집편+오리지널 요소 살짝이라면 베너4는 현세대에 맞춰 재구성된 2편이라는 느낌이에요
@iigel352
@iigel352 Ай бұрын
이게임 음악으로도 유명한데 오빠가 작곡하고 여동생이 도트찍은걸로 알아요.
@gnyang
@gnyang Ай бұрын
음악이 정말 좋더라구요~
@hjkim8015
@hjkim8015 Ай бұрын
이건 진짜 미친게임입니다. 당시 집에서 했던게임인데 메가드라이브 하면 통틀어 딱 2가지게임만 생각나는데 통키랑 베어너클2입니다. 베어너클2가 정말미친게 ost입니다. 유조코지로 라는분이 뮤직담당이였는데 게임플레이하시는 분들은알겠지만 MD에서 이정도까지 뽑아냈다는게요 이거알게되면 코지로 담당했던 게임도 찾게됩니다. 이게임은 꼭 옛날티비에 정품콘솔로 플레이해보시길 권장드립니다.
@PETBOY
@PETBOY Ай бұрын
베어너클2가 거의 초기에 나오면서 메가드라이브 판매 촉진을 알렸음. 오락실에서는 1편을 10분제로 많이 보이긴했음
@gnyang
@gnyang Ай бұрын
진짜로 시간제였군요~
@꼬마돈까스
@꼬마돈까스 Ай бұрын
대부분의 벨트스크롤 공격방법이 잡아서 두번때리고 들고 점프찍어내리기 공격이나.. 잡아서 두번때리고 점프로 뒤로넘어가서 저먼 스플렉스.. 이거면 거의 다 한방컷이었지요
@gnyang
@gnyang Ай бұрын
공식이 있죠 ㅋㅋ
@gomyeonji
@gomyeonji Ай бұрын
아 브금만 들어도 추억돋고 너무 좋네요 ㅠㅠb 중딩때 메가드라이브로 미친듯이 했던 게임...
@gnyang
@gnyang Ай бұрын
:>
@mckeijin
@mckeijin Ай бұрын
베어너클4 는 최신 기기에 다 출시하고 인기도 있었는데 베어너클의 네임을 못들어보셨다니 좀 신기하네요. 스위치로 베어너클4 도 해보세요. 시리즈의 완전판 스럽죠. 설마 ..수왕기, 골든엑스도 모르시는건 아니시겠죠?ㅎㅎ
@gnyang
@gnyang Ай бұрын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일뽕발작감지
@일뽕발작감지 Ай бұрын
2편 처음 나왔을 때 거의 오락실 벨트스크롤 게임 급 퀄리티였기에 충격이 컸었죠. 특히 그간 파이널 파이트 처럼 순수 체술만으로 싸우는 벨트스크롤 들만 보다가 대전격투 필살기 느낌의 이펙트 화려한 필살기들을 기술명 외치며 쓰는 요소가 엄청 센세이셔널하게 다가왔던 기억입니다. 그 외 잡은 상태에서 기술도 다양하고 위기탈출 무적기 외에 극딜 필살기 등 액션도 타 벨트스크롤보다 다양해서 플레이의 단순함을 커버해 줬고.. 점프공격 했더니 적들이 어퍼컷 이나 째차기 로 대공기 치는 거 보고 오락실 에서 류 켄 으로 점프 뛴 상대 어퍼컷 이나 강킥 으로 대공 치는 느낌이 들면서 아 정말 스파 2 감각을 많이 넣으려 했구나 생각이 들었죠. 주인공들 장풍이랑 승룡권 모션 필살기야 말할 것도 없구요. 가정용 게임기는 오락실 기기보다 한참 떨어지는 성능이라 이식도도 떨어지고 항상 그 성능이면 이정도 게임도 감지덕지지 하며 즐기는 걸 당연하게 생각했는데 베어너클2 때만큼은 오락실 안 부러운 게임 했던 것 같아요.
@gnyang
@gnyang Ай бұрын
가정용 게임기들이 항상 밀리던 때인가보네요
@이찬우-d5w
@이찬우-d5w Ай бұрын
블레이즈라는 히로인만 떠올릴 정도의 시절...
@gnyang
@gnyang Ай бұрын
@scottcho2613
@scottcho2613 Ай бұрын
제가 어릴적에는 오락실에 가지않아서 이 게임을 파이널 파이트보다 먼저 접했습니다. 당시 메가드라이브를 소장한 애들은 많지않았지만, 제가 다녔던 학원이 있던 종합상가에는 애들이 많이 들리는 게임상점이 있어서 거기서 애들이 줄을 서서 베어너클2나 스파2를 같이 플레이하고 그랬지요. 당시 게임상점에서 논 애들이 보스전에서 자주 썼던 전법은 제자리에서 메가 크래쉬(적을 히트하면 플레이어의 HP가 조금 줄어드는)를 계속 쓰면서 플레이어의 체력이 엄청 낮아지면 바닥에 있는 회복 아이템을 먹기였습니다ㅎㅎ 지금보면 기본적으로 파이널 파이트의 시스템을 많이 가져왔으면서도 다양한 플레이어블 캐릭, 메가 크래쉬말고도 존재하는 다양한 기술들, 코시로 유조 씨가 작곡한 특유 분위기의 음악 등으로 차별화 성공했다고 생각됩니다.
@gnyang
@gnyang Ай бұрын
종합상가 앞에 있었군요~~
@scottcho2613
@scottcho2613 Ай бұрын
@@gnyang 게임상점은 종합상가 2층, 학원은 종합상가 3층 아니면 4층에 있었지요. 친절하고 인상 좋으셨던 상점 주인 아저씨는 매번 다른 게임을 틀어놓고 지나가는 애들도 플레이하게 해주셔서 오늘은 어느 게임을 틀어놓으실까 하고 매번 기대하며 갔던 기억이 있습니다.(상점의 TV두대 중 하나는 메가드라이브나 패미컴 게임을 틀으셨고, 나머지 하나는 슈퍼패미컴 게임을 틀으셨지요) 안타깝게도 그 주인 아저씨는 그로부터 1년 후에 딴 곳으로 가셔서 딴 주인으로 바뀐 후에는 그 상점을 찾아가는 애들은 없이지고, 종합상가도 당시 추억의 아파트와 함께 6년전에 철거되었습니다.
@alphas0306
@alphas0306 Ай бұрын
나라별 검색량 비교하면 파이널 파이트 시리즈는 아시아, 베어너클 시리즈는 북미, 남미 쪽이 많습니다. 우리나라라면 파이널 파이트가 훨씬 압도적이지만 세계 적으로는 그냥 벨트스크롤 양대산맥이라 보면 됩니다. 물론 파이널 파이트가 먼저 출시하고 길을 닦았기에 베어너클이 나올 수 있었음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파이널 파이트같은 작품을 출시한 캡콤이 진짜 대단함.
@gnyang
@gnyang Ай бұрын
캡콤도 대단하죠~
@꼬마돈까스
@꼬마돈까스 Ай бұрын
블레이즈는.. 무조건 골라줘야해요.. 좀 마이너하지만 재미있는 벨트스크롤로 제로팀과 벤데타 추천드려봅니다.
@gnyang
@gnyang Ай бұрын
😊
@전보민-w3w
@전보민-w3w Ай бұрын
제로팀 진짜 재미있습니다 ㅋㅋㅋ
@조민기-k6e
@조민기-k6e Ай бұрын
그래픽이 도트도 잘찍고 프레임도 부드러운데 캐릭터 크기가 작은게 아쉬움
@gnyang
@gnyang Ай бұрын
화면이 넓죠~
@perfection_blue
@perfection_blue 17 күн бұрын
제가 태어나기전에도 나온 게임이라 짐작만 해두는 거지만 저게 나왔을 당시에는 16비트 게임기로 오락실 게임을 담아두는건 매우 힘든 일이였습니다. 후세대 기기인 플스나 새턴같은 32비트 세대의 게임기도 아케이드 게임을 옮겨두면 프레임 삭제가 터지는 마당에 적 몇 명만 나오는 벨트스크롤(beat'em up) 게임도 슈퍼패미콤에서 파이널파이트 이식작같은 경우 적이 조금 출력되어 3명 이하로 나오거나 2인 협동플레이 불가능등 스펙 제한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베어너클은 메가드라이브 스펙을 잘 활용해서 그런지 시원한 액션과 2인 협동이 가능해서 아케이드 게임에 비해서 단점이 있을 지 얹정 가정용 벨트스크롤로 훌륭한 작품이였던지라 메가드라이브(제네시스)를 자주사용하는 해외에서 상당한 평가를 받고 있는거 같습니다. 이게 베어너클4까지 나오면서 벨트스크롤 장르의 희망이 되는 등 많은 생각이 떠오르네요. 아마 리뷰할때 이런 배경이 있다는 것을 나무위키만 켜도 짐작이 가능했을텐데 모를 순 있겠지만 게임을 분석하는 리뷰로서 좀 아쉬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게 항상 나쁘다는건 아니고 해당 게임을 모르는 사람이 보면 이럴 수 있겠다 느낌은 상당히 흥미로웠어요.
@gnyang
@gnyang 16 күн бұрын
생각했던 반응이 나와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일부러 고전게임 관련 정보를 안찾아보고, 요즘에 플레이한 소감을 남기는게 목표였거든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김민식-v1w
@김민식-v1w Ай бұрын
베어너클 3로 처음 알고 후에 2-1 순으로 엔딩봤는데 개인적으로 액션성은 3편, bgm이랑 배경보는 맛은 2편이 최고였다고 생각합니다. 캐딜락과 더불어 다섯손가락 안으로 꼽는 벨트스크롤 게임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gnyang
@gnyang Ай бұрын
😊
@kokomo934
@kokomo934 Ай бұрын
대단했지요 메가드라이브 베스트에는 꼭들어가는 게임이니 특히 92년도 때는 더더욱 (전 RPG에 심취해 있던 중고딩떄라 판타지스타를 .. 더블드래곤 -> 파이날 파이트 -> 베어너클로 계보가 이어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 오락실마다 틀리긴 했지만 시간제로 가장많이 보이는 게임이 베어너클 / 피구왕통키 두개는 탑이고 그보다 약간 아래가 게인그라운드 / 슈퍼시노비 정도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베어너클 하면 그 어렸던 시절(?중고딩때지만 ) 블레이즈의 날아차기는 흰색입니다 ?
@gnyang
@gnyang Ай бұрын
다양한 게임들이 있었네요~
@신동호-r7e
@신동호-r7e Ай бұрын
제 인생 최고의 벨트스크롤 게임입니다. 메가드라이브가 있는 친구집에 맨날 놀러가서 같이 했던 게임이네요. 너무나 디테일하고 부드럽고 타격감 좋은 게임을 가정용 게임으로 즐길 수 있다니 좋았죠. 아주 유명한 게임입니다~
@gnyang
@gnyang Ай бұрын
😳😊
@weiilkr9276
@weiilkr9276 Ай бұрын
베어너클2가 오락실에 나왔을때 원코인 클리어가 불가능했습니다 시간제한을 걸어놨거든요 ㅎㅎ 게임 시스템상의 타임카운트가 아니라 몇분마다 돈을 넣어야 플레이가 가능했었죠 그나마 돈을 넣어야 할 타이밍에는 전자음이 나면서 신호를 줬었죠 그때 피구왕통키 같은 것도 그랬고 콘솔기반 게임이 가끔 나오면서 시간제한을 걸고 오락실에 나왔죠
@gnyang
@gnyang Ай бұрын
다들 초반부는 굉장히 잘했겠네요 ㅋㅋㅋㅋ
@hornet107
@hornet107 Ай бұрын
기기성능이 못받쳐서 서러운 게임... 메가드라이브는 소닉 같이 스피드성이 있는 액션게임에 적합한 것 같아요.
@gnyang
@gnyang Ай бұрын
그래도 괜찮더라구요~
@정우종-j4e
@정우종-j4e Ай бұрын
파이널파이트를 뛰어넘었거나 확실하게 양대산맥을 이루었다...까진 아니고 메가드라이브가 있다면 꼭 해봐야 할 작품중에 하나였고, 메가드라이브의 유저들에게 파이널 파이트가 발매되지 않은 아쉬움을 달랠 벨트스크롤 장르 대체제로썬 부족함이 없었고, 나름의 인기가 있었고 지금도 기억하는 사람이 많은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벨트스크롤 장르를 좀 아는 사람이라면 대다수는 알만한...
@gnyang
@gnyang Ай бұрын
😊😊
@푸른이리-n1h
@푸른이리-n1h Ай бұрын
베어너클2는 블레이즈. 누님의 바스트 모핑을 보기위해 했었죠.횡스크롤 액션겜에서 보기드물게 여캐가 장풍쏘고 서머솔트킥 했다는 점도 매력적이었죠
@gnyang
@gnyang Ай бұрын
아 장풍이 있었나보네요
@푸른이리-n1h
@푸른이리-n1h Ай бұрын
@@gnyang 네.필살기로 장풍이 있어서 방향키 좌우로 하고 c버튼 누르면 그 방향으로 기공파같은거 쏩니다.위력도 좋고 거리도 은근 김
@심심한소년
@심심한소년 11 күн бұрын
저렇게 주먹질로 플레이하는 건 하수입니다. 베어너클 잘 하는 사람들은 모두 잡기를 많이 활용하죠 ㅋ
@전체이용가
@전체이용가 Ай бұрын
삼성 슈퍼알라딘보이로 했던 게임. 2도 나름 재밌었지만 그냥 대쉬공격 있는 파이널파이트정도로 느꼈음. 3가 특수기 3단 레벨업과 영상에서 캐릭터별로 특성생겨서 애매하다 평가한 블레이즈를 예로 들면 무기특화컨셉이 생겨서 칼들면 사기캐릭되는 그런요소가 확실히 재밌었음. 맵에도 기믹많고, 땅에 떨어진 체력회복 음식을 적이 먹는다 라는것도 신선함.
@gnyang
@gnyang Ай бұрын
3이 많이 발전했나봐요
@USEDThe
@USEDThe Ай бұрын
베어너클이 16비트 게임중엔 제일 유명한 게임중에 하나인건 맞는데... 여기 쥔장님은 여기 구독자의 대다수로 추정되는 40 50대분들이 오락실에서 게임한창 할때 키작은 아이었을 나이에요 ㅋㅋ 당연히 모를수있음 왜케 민감들 하신건지
@gnyang
@gnyang Ай бұрын
제가 어그로를 끌어서... 죄송해요 ㅠ
@ydb7896
@ydb7896 Ай бұрын
이걸 모르다니 ㄷㄷㄷ 베어너클 나오는 BGM도 엄청 좋습니다!!
@gnyang
@gnyang Ай бұрын
😊
@The-Evil-King-Bowser-Koopa
@The-Evil-King-Bowser-Koopa Ай бұрын
그 당시 베어너클 시리즈만의 강점이라면 콘솔기기로 나온 벨트스크롤 게임들 중 한 화면에 등장하는 적의 수가 다른 게임에 비해 월등하게 많아서 오락실용 파이널 파이트와 맞먹는 재미를 주었다는 데 있죠. 참고로 당시 파이널 파이트는 메가드라이브의 라이벌격인 닌텐도의 슈퍼패미콤으로도 이식되었는데 이 슈패판 파이널 파이트는 데이터 용량에 한계가 있어서 아케이드용에서는 가이,코디,해거 3인을 고를 수 있던 반면 슈패판에선 코디와 해거 두 명밖에 못 골라서 나중에 '파이널 파이트 가이'라고 해서 가이와 해거 2인이 나오는 버전이 따로 나오기도 했을 정도였죠. 그러니 동시에 나타나는 적의 수도 한 화면상에서 고작 3명이 최대였던 문제가 있었습니다. 반면에 메가드라이브의 베어너클 시리즈는 적의 수가 한 화면에 동시에 최대 5~6명이 나타나기도 했죠.
@gnyang
@gnyang Ай бұрын
파이널 파이트도 꽤 고전했네요
@izumiaco5079
@izumiaco5079 Ай бұрын
브금이 끝내주는 게임이지요
@gnyang
@gnyang Ай бұрын
😊
@anonymous8____
@anonymous8____ Ай бұрын
나도 아재이면서 잘모르는 게임이긴한데 분위기보니까 좀 더 맞으셔야하나보네요ㅋㅋㅋ
@gnyang
@gnyang Ай бұрын
제 잘못이죠 ㅋㅋㅋㅋㅋ
@예수-p8y
@예수-p8y Ай бұрын
메가드라이브(알라딘보이) 소닉 시리즈와 함깨 세가진영 양대 산맥이었다구.....태메에엣!!!
@gnyang
@gnyang Ай бұрын
헉~~
@DJkyore
@DJkyore Ай бұрын
16비트 시절 콘솔용 벨트스크롤중에서 최고퀼리티였던 게임입니다. 오락실에 뛰어난 명작 벨트스크롤이 많긴 했지만 가정용으로 넘어오면서는 다운이식 칼질을 피할수가 없었으니. . .
@gnyang
@gnyang Ай бұрын
당시 최고였군요!
@김홍기-f2n
@김홍기-f2n Ай бұрын
이 게임이 왜 충격이냐면 당시에 기기한계로 인해 파이널파이트도 SFC에 하향인식했는데 이거는 그냥 바로 콘솔 오리지날로 나오니까 당시에 게임기 가지고 있던 사람들에게는 충격이었죠 거기에 음악 작곡가 한끗빨 날리는 작곡가임
@gnyang
@gnyang Ай бұрын
음악 좋더라구요~
@sdda1985
@sdda1985 Ай бұрын
나중에 스팀에서4 해보십시요 명불허전입니다
@gnyang
@gnyang Ай бұрын
😊
@baongjinwoo
@baongjinwoo Ай бұрын
솔직히 베어너클2는 대중적인 게임은 아니였어요 진짜 아 그게임 이런수준 대중적인건 케딜락이나 파이널파이터, 캡틴코만도 에일리어vs프레데터 였죠 써보니 다 캡콤이네요 그런데도 왜 베어너클2를 다 기억하느냐 이건 진짜 당시 오락실 죽돌이들만 알았던 겜이라서 그런것같아요 우선 베어너클2의 단점은 시간 타임제 였다는거 이게 아쉬웠고요 장점은 우선 그래픽이 장난아니였죠 이게 나름 꽤 나중에 나온겜이라서 중간마다 나오는 중간보스들의 등장씬도 그렇고 지금겜들보면 당연한거지만 이 당시는 이런게 없었거든요 그리고 또하나 각각 던지기 모션이나 기술이 다양했어요 그래서 정말로 재밌게 플레이 했습나다 적을 잡은후 점프를 누르면 뒤로 넘어가는데 그 모션이 정말로 마음에 들더군요 즉 기술을 쓰는데 자유도가 그 당시 겜중에 높았고 세련되었어요 진짜 스테이지가 너무 길어서 시간늦어 집에서 혼날까봐 항상 겜 도중에 집에가던 시절이 떠오르네요
@gnyang
@gnyang Ай бұрын
세련됐었군요~
@철강팬티-x8x
@철강팬티-x8x Ай бұрын
이 게임이 진짜 웃긴게 같은 편을 공격할 수 있거든요. 맥스(어렸을 땐 영어를 몰라서 그냥 돼ㅈ1라고부름) 초필살기 두두두두 달려가면 같은편도 퍽!치고, 쇠파이프로 둥둥둥 같은편 갈기고🤭ㅋㅋㅋ짱웃겼음
@gnyang
@gnyang Ай бұрын
헉 멀티로는 그런게 됐나보네요~
@user-doraeyh25
@user-doraeyh25 Ай бұрын
오, 저도 몰랐는데 저 게임을 해 보시는군요. 이거 최근에 나온 베어너클4도 꼭 해 보세요. 이 명작이 신세대에 어떻게 재탄생했는지 알기 딱 좋답니다.
@gnyang
@gnyang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drinkingsoda4094
@drinkingsoda4094 Ай бұрын
들어보기만 했던 게임인데 굉장히 도트 퀄리티가 좋아서 보기 좋네요 예전 오락실이 인기일 때 가보지 못 해서 아쉬울 정도에요 게임 불감증?을 겪고 있다가 최근에 오락실에서 리듬 게임을 접하고 나서 불감증도 고쳐지고 어린 시절 비디오 게임을 처음 접한 시절 느낌이 나더라고요 역시 게임은 게임을 목표로 만들어진 기기, 게임을 하기 위한 장소에서 하는 게 가장 재밌는 것 같습니다 예전 전성기 수준은 아니어도 오락실을 이용하는 사람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gnyang
@gnyang Ай бұрын
😊
@고전겜돌이
@고전겜돌이 Ай бұрын
최고의 게임이죠❤❤
@farlandscape
@farlandscape Ай бұрын
어렷을 적에 베어너클1 스테이지1 마지막에 위압적인 모습의 보스와 공습 사이렌을 연상 시키는 배경 음악이 나오는 연출에 무서워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ㅎㅎ
@gnyang
@gnyang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timongg1807
@timongg1807 Ай бұрын
오락실에서는 시간제 게임이었는데 세팅된 시간 임박하면 경고음 울리고 그때 동전 안넣으면 게임이 그냥 꺼짐.
@gnyang
@gnyang Ай бұрын
아~ 그냥 꺼지는군요
@하람G
@하람G Ай бұрын
저도 어릴때 친구집에서 재밌게 했었어요. ! 최근작은 스위치로 했었구요. 영상 잘 보고 가요 항상 감사합니다 ❤
@gnyang
@gnyang Ай бұрын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YZAn-mh3ju
@YZAn-mh3ju Ай бұрын
이겜 메가드라이브 명작임 요즘에 신작나왔어요 4탄 2탄이 가장많이 팔렸음
@gnyang
@gnyang Ай бұрын
😊😊
@kamilia89
@kamilia89 Ай бұрын
당시에 세가게임기에서 이정도로 힙한 게임이 흔치않았지요 브금도 좋고 대쉬기술 필살기 맘먹고 하루달리면 엔딩볼수있는 게임이었지요 2편의 첫스테이지 그 브금이 너무너무 유명하고 기억에 남지만 2편의 단점이 달리기없음,필살기 쓰면 피닳음 이 있었는데 3편에서 대쉬넣어줌,게이지가 차면 필살기 피해없이 사용가능,안죽고 점수를 계속얻으면 대쉬기가 업글되는기능 베어너클은 2,3을 오면서 그시절에 굉장히 센세이셔널했다 라고 추억해볼수있겠습니다 알만한 사람들은 아는 그런 은근히 유명한 게임이었어요 아, 그리고 보스전중에 캥거루를 살려주면 다음판부터 선택해서 쓸수있었는데 이게 3인지 2인지 했갈리네요
@gnyang
@gnyang Ай бұрын
3일것같네요~
@user-starjjj1234
@user-starjjj1234 Ай бұрын
오락싷에서 시간제로도돌렸다는데 못보셨다니 유년기에 손해보셨군욯
@gnyang
@gnyang Ай бұрын
저는 문방구 세대라서요~
@shing2f
@shing2f Ай бұрын
파이널 파이트가 횡스크롤 액션 게임으로 아케이드(오락실)에서 흥행한 작품이었고 이후에 따라서 많은 게임들이 나왔고 가정용 게임기인 메가드라이브로 베어너클이 나왔죠. 1편만해도 여러가지 추가점도 있어서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는 게임이있죠. 하지만 2편에서 엄청나게 발전해서 당시 가정용 게임기에는서는 최고수준이었고 솔직히 아케이드에도 이만한 게임이 거의 없었습니다. 횡스크롤(밸트스크롤) 액션 게임에서는 초명작으로 취급받는 베어너클2입니다. 이후 같은 게임기로 3편까지 나왔죠. 이게임으로 유조 코시로라고 하는 게임 작곡가도 유명합니다. 배경음악이 끝내줘요.
@gnyang
@gnyang Ай бұрын
3편도 동일 기기였나봐요~
@comet4880
@comet4880 Ай бұрын
참고용으로 구글검색만 해보셧어도 집중포화는 안당했을텐데 이거는 인기 많아서 리메이크라는 이름으로 팬메이드 1,2,3편 합본도 만들어지고, 정식님버링 4편도 고전테이스트 살려서 발매된지 몇년 안됬는데 아무도 모른다하면 팬들은 긁히겠죠.
@gnyang
@gnyang Ай бұрын
아쉽네요
@big_headache
@big_headache Ай бұрын
닌텐도 64 마리오카트를 오락실에서 해본 기억이 있는데 세가 제네시스도 있었네요
@gnyang
@gnyang Ай бұрын
닌텐도 64도 있었나보네요~
@TV5ROCK
@TV5ROCK Ай бұрын
고전 명작입니다. 당시에 아케이드에 파이널 파이트가 인기를 끌면서 가정용 게임에서도 그런 게임이 있길 원했을 터인데 파이널 파이트가 멀쩡하게 이식된 작품이 없었죠. 베어너클은 당시 가정용 게임에서 파이널 파이트를 대체할 수 있는 훌륭한 게임이였습니다. 필살기와 간단한 커멘드 기술이 있어서 특징이죠 2가 당시에 센세이션해서 그렇지 잘만들기는 3도 엄청 잘만든 게임입니다. 숨겨진 요소를 채우면 적 보스였던 캐릭터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정말 좋은 게임이였죠. 당시에 추억이 있던 사람들도 많았던 게임이라서 현재 몇십년만에 베어너클4도 나와있는 상황입니다. 재밌게 즐기셨다면 다른 게임도 해보시길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gnyang
@gnyang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시골고양이-d2j
@시골고양이-d2j Ай бұрын
파이널파이트는 오락실에서 유명했고 베어너클은 가정용 게임기에서 유명했습니다.
@gnyang
@gnyang Ай бұрын
😊😊
@김선도-u6w
@김선도-u6w Ай бұрын
오락실에 1코인 몇분 제로 있었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습니다요 파이널 파이트만큼은 아니지만 굉장히 인기가 많았습니다
@gnyang
@gnyang Ай бұрын
😊😊
@이창민-y1w
@이창민-y1w Ай бұрын
파이널파이트 만큼은 아니지만 꽤 유명해요. 동인겜도 있음.
@gnyang
@gnyang Ай бұрын
😊
@철강팬티-x8x
@철강팬티-x8x Ай бұрын
베어너클2 어렸을 때 동생이랑 진짜 많이 했는데 😂와 ㅎㅎ 최고👍🏻
@gnyang
@gnyang Ай бұрын
😊
@JNCAR5022
@JNCAR5022 Ай бұрын
이게임 플레이영상이 너무그리워서 찾고있었는데 간만에 보니 좋네요
@gnyang
@gnyang Ай бұрын
😊
@brianshin6832
@brianshin6832 Ай бұрын
87년생인데도 모름 ㅋㅋㅋ 당연히 쥐냥님이 모를수밖에 ㅋㅋ
@gnyang
@gnyang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superwater777
@superwater777 Ай бұрын
베어너클2. 지금도 종종합니다. 유조코시로 브금 진짜 너무좋고 여러번플레이해도 질리지도않고요 베어너클3보다 2가 더 잼있더라고요
@gnyang
@gnyang Ай бұрын
😊
@이태양-j9j
@이태양-j9j Ай бұрын
내가 끝판 깬 게임이 이것만 있어서 정말 잼나게 오락실에서 시간제한 게임으로 했다가 에뮬로 잼나게 했네요
@gnyang
@gnyang Ай бұрын
오락실에서는 시간제한이 맞았나보네요~
@PepeTheMasquerade
@PepeTheMasquerade Ай бұрын
리뷰 내용대로 베어너클에 추억이 없으신분은 해보시고, 엄청 인상적이라는 느낌은 못 받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당시에는 소닉과 더불어 메가 드라이브를 대표하는 유명한 게임이기는 했습니다. 당시 16비트 콘솔용 벨트 액션 게임이 그렇게 많지 않았던 이유가 크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제가 잘은 모르지만 아마, 기술적인 문제인 것 같은데, 패미컴은 벨트 액션 게임에 한 화면에 적 2명이 최대, 슈퍼 패미컴은 3명이 최대로 그 이상의 적이 동시에 등장하는 게임을 저는 본적이 없는데, 그나마, 베어너클은 다수의 적이 등장하는 점에서 슈퍼 패미컴쪽 벨트 액션 게임보단 잼있기는 했어요.
@gnyang
@gnyang Ай бұрын
그쵸 와르르 등장하죠~
@nappletale
@nappletale Ай бұрын
베어너클1 나왔을때 당시 게임음악을 불법으로 테이프 복사해주던 시절이었죠 정품 음반 CD는 구하기 어렵고 결정적으로 구입할 자금도 부족하던 나이라서 반포에 있던 게임샵까지 발품팔아 테이프 복사해왔더랬죠 지금이야 언제든지 MP3음원으로도 쉽게 구할수 있는 세상이지만 원본 정품 음반 소장이 더 가치가 있죠 나이가 들어서야 소장하고 싶은 것들은 디스콕에서 직구하여 소장중입니다 ㅎㅎ
@gnyang
@gnyang Ай бұрын
당시 게임이 비쌌다고 하더라구요~
@hastehate
@hastehate Ай бұрын
이거 '메가드라이브 모음' VR로도 되더라구요. 메가드라이브 게임진열한 모습과 게임을 VR로 즐길 수 있어요. 저는 플스로 DL구매한 게임입니다 ~ 하지만 세가가 세가인지라. 한글화는 상당히 보수적인듯 해요 ㅎㅎㅎ 그안에 샤이닝포스도 있는데. 한글화 좀 해줬으면.. ~ 불법다운로드로 즐길 수 있지만..
@gnyang
@gnyang Ай бұрын
어우 저는 VR은 멀미가 무섭더라구요
@bearyogi3176
@bearyogi3176 Ай бұрын
저도 아재인데 잘 몰랐던 게임인데 너무 공격적으로 댓글들 다시네요 😢 오늘도 재밌게 봅니다 :)
@gnyang
@gnyang Ай бұрын
제 잘못이죠 ㅠㅠ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답없음
@대답없음 Ай бұрын
제네시스가 초기에는 빠른 처리와 16비트 시장 선점으로 많은 화제가 되었지만 결국 닌텐도의 SNES에게 밀렸음. 하지만 16비트 시장이 32비트로 전환 될 때까지 벨트스크롤 액션게임 장르에서는 SNES도 이기지 못 한게 제네시스 초기에 나온 베어너크클 시리즈였음. 가정용게임기임에도 4명이나 있는 캐릭, 다양한 기술, 16비트 한계를 극한 까지 끌어올린 퍼포먼스는 당시 벨트스크롤 액션의 왕자였던 파이널 파이트도 압도할 정도였음. 당시 가정용 게임기가 아케이드 게임에 비빈건 내가 생각히가엔 베어너클이 유일했음. 단 2, 3편 한정.
@gnyang
@gnyang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gnyang
@gnyang Ай бұрын
16비트 시대에는 엄청 치열했나보네요
@스치면한방-d5x
@스치면한방-d5x Ай бұрын
말해 뭐해 베어너클은 전설이지
@ZilPungGuy
@ZilPungGuy Ай бұрын
리치도 이속도 파워도 뭐 하나 뛰어난게 없던 잉여 그 자체 주인공 엑셀을 개캐로 만든 일등공신 그랜드어퍼(
@gnyang
@gnyang Ай бұрын
개사기~
@o4h-l5f
@o4h-l5f Ай бұрын
베어너클2 게임팩 아직도 갖고있어용
@이유튜브-g4s
@이유튜브-g4s Ай бұрын
거짓말
@gnyang
@gnyang Ай бұрын
오~~
@AAAAAAAAAAAAAAAAA822
@AAAAAAAAAAAAAAAAA822 Ай бұрын
사실 파이널 파이트가 국내에선 오락실용으로만 널리 알려져 있지만, 일본에선 닌텐도의 16비트 콘솔 '슈퍼 패미컴'이 출시하고 불과 한 달 만에 이식되어 큰 인기를 누렸고 캡콤도 이쪽에서 더 큰 가능성을 엿본 것인지 이후 후속작 3편까지 전부 오락실도 거르고 슈퍼 패미컴 '독점'으로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스트리트 파이터2 역시 슈퍼 패미컴으로 이식한 버전이 6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대대적 히트를 쳤었기에 당시 대중 인식으론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가 가정에서는 닌텐도의 전유물처럼 느껴졌었겠죠.(파이널 파이트는 원래 스트리트 파이터 '79라는 제목으로 후속작으로 만들다가 장르가 너무 다르지 않냐는 이유로 제목이 바뀐 케이스입니다. 동 개발진이 그대로 스트리트 파이터2를 제작했으며 이후에 아예 같은 세계관으로 통합되죠.) 세가는 위상이 많이 꺾인 지금은 상상하기 어렵지만 직접 콘솔을 제작하고 플랫폼 홀더로 사업하던 64비트 콘솔 초창기까지만 해도 꽤 열렬한 '빠'들이 국내에도 많았습니다. 16비트 시절까지는 닌텐도를 상대로, 32비트 시절부터는 소니를 상대로 대항의식을 불태우는 사람이 많았죠. 특히 항상 세가는 콩라인이었기 때문에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언더독 심리를 가진 팬들도 많았습니다.(저도 처음 가진 콘솔이 메가 드라이브였기에 한때는 세가빠에 가까웠죠.) 세가의 가정용 사업 전략 역시 라이벌과 맞불 작전을 놓는 것이 많았는데 당시 인기 장르였던 RPG가 풍족했던 슈퍼 패미컴을 상대하기 위해 직접 '판타시 스타' 시리즈를 만들어 홍보하기도 하고, 소닉 역시 마리오의 대항마로 만들어낸 캐릭터와 게임이었죠. 어떻게 보면 베어너클 시리즈 역시 당시 '슈퍼 패미컴 전용' 이미지가 붙어 있었던 파이널 파이트 시리즈의 대항마로 만들고 밀어준 아류작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차후 파이널 파이트 1편만은 메가CD로 이식되긴 했지만, 추가 모듈 장착이 필요한 특수 콘솔이라 대중적인 버전이라고 보기는 힘들었죠.) 위에서 설명한 세가 팬덤의 언더독 성향 덕분에 당시 세가 콘솔을 소유한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베어너클'은 '그 파이널 파이트'에 대항하는 라이벌로써 유명한 게임이라고 볼 수 있었고, 반대로 메가 드라이브가 슈퍼 패미컴에 비해 대중적 인기가 떨어지는 콘솔이었기에 베어너클을 접할 기회가 없었던 게이머들도 많아 '그게 뭔데 씹덕아'가 될 수도 있는 복합적인 포지션에 위치한 게임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벨트스크롤 액션 장르의 전성기가 의외로 짧았던 탓인지 메가 드라이브라는 단 한 세대에만 국한해서 3편이 몰아서 나오고 다음 세대 기종부터 곧바로 명맥이 끊긴 IP인지라 더욱더 몰라보는 사람이 나와도 이상하지 않은 게임이라고 볼 수도 있지요.(비교적 최근 인디 개발 업체에 의해서 4편이 나와 수십년 만에 명맥이 이어지긴 했습니다. 어쩌면 이조차도 없었으면 주인장이 이 게임 소식을 들을 기회가 영영 없었을지도 모르고요.) 이래저래 좀 비판적인 스탠스로 이야기하긴 했지만 어린 시절 직접 메가 드라이브로 1편을 재밌게 즐겼던 추억의 게임이라 이렇게 소개되는 걸 보니 조금은 기쁘기도 하네요. 개인적으론 세가 콘솔 중에서 가장 전성기라고 볼 수 있는 세대가 16비트 메가 드라이브 시절이라고 보기 때문에 고전에 대한 거부감만 없다면 이것저것 쏠쏠하게 찾아볼 수 있는 양작들이 많다고 봅니다. 동시기 닌텐도 게임 같은 원숙미는 떨어지지만 거칠면서도 원초적인 B급 정서의 게임들이 잔뜩 나왔죠. 개인적으론 32비트 세가 새턴 시절부터는 세가빠들은 명작이라고 찬양하지만 직접 잡아보면 생각보다 그렇게 재밌지는 않아 고개를 갸웃하게 만드는 퍼스트 파티 게임들이 많아져서 좀 취향에서 멀어지게 되더군요.
@gnyang
@gnyang Ай бұрын
16비트~32비트 초창기에는 정말 치열하게 싸웠군요!
@전보민-w3w
@전보민-w3w Ай бұрын
베어너클2는 메가드라이브 소지중인사람들에게 거진 필수로 해봐야하는 게임이었습니다. 그렇거에 메가드라이브가 없으셨다면 모르는게 이상한건 아닙니다.
@gnyang
@gnyang Ай бұрын
그렇군요
@pikapikachocho
@pikapikachocho Ай бұрын
메가드라이브 기기의 한계를 가지고 오락실 콘솔 수준의 횡스크롤이 베어너클2..... 당시 메가드라이브 사면, 소득3 너클즈와 더불어 필수 게임이었씁니다.
@gnyang
@gnyang Ай бұрын
소닉도 인기였나봐요~
@oohs0315
@oohs0315 Ай бұрын
더블드래곤이 생각나는 게임이네요
@gnyang
@gnyang Ай бұрын
😊😊
@johny4183
@johny4183 Ай бұрын
그립읍니다
@gnyang
@gnyang Ай бұрын
😊
@골라이온
@골라이온 Ай бұрын
오락실에서 100원 넣으면 10분씩 동생하고 했는데ㅋㅋ 아련하네
@80게이머
@80게이머 Ай бұрын
이당시에 유명한 정도가 아니라 오락실다니면 다 아는 게임이에요 (스파2는 오락실 안다녀도 아는 사람존재 했죠) 파이널파이트 하고 비슷한시기에 이거외엔 큰대안이 없었지만 파이널파이터 몇년후에 나온 캐딜락 캡틴코만도 천지를 먹다2 던전드래곤 쉬도우 에비하면 현재와서 할만한 게임은 아니에요.
@gnyang
@gnyang Ай бұрын
😳
@kujokujo6650
@kujokujo6650 Ай бұрын
SEGA의 파이널 파이트!!!
@aphextriplet.
@aphextriplet. Ай бұрын
이 게임은 파이널 파이트와 동시대 게임은 아니었구요, 당시엔 스파2가 오락실을 휩쓸던 시기였죠.
@gnyang
@gnyang Ай бұрын
다른 시대였군요!
@AggyQer
@AggyQer Ай бұрын
당시 라이벌격 게임으로는 러싱비트 수라 라는 게임이 있습니다.
@gnyang
@gnyang Ай бұрын
신기한 게임이군요~
@lshalsha2
@lshalsha2 Ай бұрын
이 게임 인기에 힘입어 예토전생. 베어너클4가 스팀에 나왔음 ㅋㅋ;;
@gnyang
@gnyang Ай бұрын
그 게임을 제일 먼저 만나봤었네요 ㅋㅋ
@K마담-h1v
@K마담-h1v Ай бұрын
그냥 유명한게 아니라 겁나 유명한게임이였습니다.저도 겜보이 팩으로 있었어요'
@gnyang
@gnyang Ай бұрын
😊
@devrj8426
@devrj8426 Ай бұрын
인기를 판매량이나 자료로 증명할 수는 없지만 워낙 당시에 나온 게임들과 비교해도 퀄리티가 남달라서 그냥 튀는 게임이었습니다. 제 친구들과도 많이 즐겼고 아직도 가끔 플레이 하는 게임이죠. OST도 좋아서 따로 듣기도 합니다.
@gnyang
@gnyang Ай бұрын
😊
@체체-o7v
@체체-o7v Ай бұрын
메가드라이브 게임으로 유명하기도 하고 현 pc판과 모바일로 가능한 4편까지 있습니다 ㅎㅎ
@gnyang
@gnyang Ай бұрын
4편은 완전 최신이더라구요~
@wanderer0725
@wanderer0725 Ай бұрын
베어너클...ㅋㅋ 진짜 재밌게 했었죠 많이 알아요~~
@gnyang
@gnyang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유명하더라구요 ㅠㅠ
@3냥이옹이현이윤이
@3냥이옹이현이윤이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3가 더 재밌었는데 지극히 취향이겠지...
@gnyang
@gnyang Ай бұрын
3도 재밌고 명작이라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a1a2a3a4_a5
@a1a2a3a4_a5 Ай бұрын
설마 건즈앤 로지스 엑슬로즈? 1:20
@gnyang
@gnyang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narcat0331
@narcat0331 Ай бұрын
음악이 최고였던 메가드라이브 최고의게임중하나입니다 부모님과 끝판까지 가려고 열심히했던 기억이있네요 오락실보단 문방구의작은오락기에서 시간제로 100원당 몇분으로해서 해보고 그랬어요
@gnyang
@gnyang Ай бұрын
😊😊😊
@gnyang
@gnyang Ай бұрын
부모님과 같이하셨던건 굉장히 귀하네요~
@김세훈-b2l
@김세훈-b2l Ай бұрын
어렷을때 시디게임으로한듯
@왈루랄루-n8t
@왈루랄루-n8t Ай бұрын
활협전도 해주시나요!
@gnyang
@gnyang Ай бұрын
추천 감사해요~
@닉네임꼭설정해야함
@닉네임꼭설정해야함 Ай бұрын
ㅈㄴ게 ㅈㄴ게 유명합니다. 1편은 그렇다 쳐도 2편은 가정용에서 이런 걸 할 수 있다고? 수준으로 걸작임. 특히 파이널 파이트가 마이너 이식이 될 수 밖에 없던 상황이라 충격이고, 참고로 저거 2편은오락실 아케이드 버전도 있는데, 가정용이랑 그냥 똑같습니다. 듣자하니 호환기판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과거 팬 게임 중에 지금은 세가가 금지 떄린 이후로 많이 유명무실해졌지만 1,2,3편을 다 모아 사실상 컬랙션 수준의 작품으로 승화시킨 리메이크 라는 버전도 있습니다. 엔진부터 워낙 훌륭하고 에디터 기능도 잘 만들어 놔서 지금은 각종 벨트스크롤 버전의 무겐과 같은 제작툴로 더 유명하죠
@gnyang
@gnyang Ай бұрын
😊
@FloweredSky
@FloweredSky Ай бұрын
아무도 모르는 -> 내가 몰랐던 이 맞겠네요
@gnyang
@gnyang Ай бұрын
그쵸~~
@justfunny4058
@justfunny4058 Ай бұрын
국딩때 3까지 친구랑 열심히 다깼었지요- ㅋ 알라딘보이 있었으면 거의 다 해봤을게임입니다.
@gnyang
@gnyang Ай бұрын
알라딘보이라는 기기도 있었군요~
@둘리형아
@둘리형아 Ай бұрын
아.. 원코인 게임이랑 파이널 파이트가 많아서, 구석에 하나있던가 없던 게임.. 이름같은건 기억안나연.. P.s. 원코인 하니 생각나는게, 대부분 1시간정도지만, 원더보이 인 몬스터랜드 풀로돌면 1시간 반 할수있엇는뎅.. 던전 앤 드래곤즈 2 섀도우 오브 미스타라는 1인은 원코인이 가능하면 2시간(버그 무사용시), 2인 이상시 3시간 플레이.. ㅋ
@gnyang
@gnyang Ай бұрын
파이널 파이트가 많았나보네요~
@둘리형아
@둘리형아 Ай бұрын
@@gnyang 꽤 인기많았죠. 어려워도 일단 하는사람 많았습니다. ㅋㅋㅋㅋ
@정가람-v3r
@정가람-v3r Ай бұрын
왜 아직도 구독자 100만 안되지 알고리즘이 일을 안하나
@gnyang
@gnyang Ай бұрын
헉! 그랬으면 좋겠네요 😊
@redprisoner
@redprisoner Ай бұрын
0:04 이런게 바로 세대차이?😅😅😅 그런데 브알로 틀면 TV 곡선이 이렇게까지 튄다고? 나 어렸을때 혹은 지금 레트로는리멤버로 아니면 너나해 유튜버님 게임하는거 보면 브라운관이 평면으로 보일텐데 이런 묘사는.. 실망이다 세가 1:59 게임 팩이래요
@gnyang
@gnyang Ай бұрын
VR이 아니고 그냥 자체 효과들이 몇개 있습니다
@ppp-kn1xz
@ppp-kn1xz Ай бұрын
알라딘 보이 킬러 타이틀 중 하나라 관심없는사람아니면 다알텐데요;
@gnyang
@gnyang Ай бұрын
진짜 몰랐어요 ㅋㅋㅋㅋㅋ
@pupwannabe5664
@pupwannabe5664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론 snes 스타폭스도 고전겜 기준으로 유명갓겜인데 한국에서는 인지도가 딸리더군요. 구글에 이스터에그가 있을 정도로 유명한 게임인데 말이죠...
@izumiaco5079
@izumiaco5079 Ай бұрын
한국은 게임문화가 패미컴, 슈퍼패미컴, 메가드라이브 같은 당시 콘솔이 아니라 PC로 시작되었으니까요. 그나마 플스때부터는 좀 있는 거 같긴 하지만 결국 주류는 PC쪽..
@gnyang
@gnyang Ай бұрын
해외에서는 인기가 많더라구요~
@데미안-v3k
@데미안-v3k Ай бұрын
아무도 모르다뇨 ;;
@gnyang
@gnyang Ай бұрын
:>
@icanbeanything777
@icanbeanything777 Ай бұрын
히히 또 아는거나왔다고 아새끼들 신나서 쥐냥님네서 꺼드럭대고난리났네ㅎㅎㅎㅎ 85년생인데 저희 동네엔 국민학교5학년때 나왔습니다. 춘천이라 좀 늦었을수도 있겄네요 ㅎㅎㅎ 백원넣으면 십분이였고 뭔가 파이널파이트에비해 뭔가 고급져보여서 용돈많이받는친구들이 주로했던거같아요
@gnyang
@gnyang Ай бұрын
엣.. 제 잘못이죠 ㅠ 고급져보이는 게임이긴 해요 ㅋㅋㅋ
@하늘보라-k3z
@하늘보라-k3z Ай бұрын
수수파!
@박준섭-x5e
@박준섭-x5e Ай бұрын
이겜을 모르다니... 완전 갓겜인데
@gnyang
@gnyang Ай бұрын
흑흑 진짜몰랐읍니다...
@pray4skylark
@pray4skylark Ай бұрын
명작은 3입니다
@gnyang
@gnyang Ай бұрын
😊
@eugenehwang808
@eugenehwang808 Ай бұрын
거참... 나도 아재지만 여기 아재들 나이값 좀 하소 레트로 세대가 아니면 좀 모를 수도 있지 어떻게 이런 명작을 모르냐면서 불편해하는 사람들은 뭔지...?
@MappyTheKat
@MappyTheKat Ай бұрын
어릴적 추억의 메인을 장식한 게임이죠. 어릴적 가지고있던 메가드라이브 (내수판 삼성 알라딘 보이)에서 플레이 할 수 있는 최고의 게임이었습니다. 수려한 그래픽과 더불어 작곡가 코시로 유조의 지금 들어도 세련됨이 느껴지는 음악은 게임의 템포가 느림에도 불구하고 루즈하지 않게 만들며 시원하게 적들을 쓸어버리는 재미를 배가시킵니다. 게임 자체는 교과서적인 부분들이 많지만, 그 음악만은 지금 들어도 향수를 자극하는 명곡이라고 생각합니다. 난이도 자체는 쉬운 편이지만, 숨겨진 난이도 매니아 난이도를 고르면 적들의 이동속도와 체력 숫자가 대폭 증가해 고수들도 고생하게 만들정도로 (노 데스 매니아 난이도 클리어가 나오는데 20년이나 걸릴정도였습니다) 공략 요소가 많은 편입니다.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 자체가 격투 게임에서 파생되었듯 이 게임에도 판정의 공방요소가 들어있는데 대표적인 게 바로 주구장창 나오는 대머리 적 도노반입니다. 도노반은 플레이어의 점프공격을 격추시키는 대공기를 가지고 있는데, 낮은 난이도에서는 AI의 지능도 낮고 반응속도도 느려서 잘 체감되지 않지만 높은 난이도로 가면 대기군인 뺨치는 대공 격추 실력을 보여줍니다. 때문에 다른 게임들이나 베어너클 1편처럼 점프공격으로 위기에서 탈출하거나 적들을 몰아가는 전략이 통하지 않게 됩니다. 이렇듯 깊게 고민하지 않아도 시원시원하게 즐길 수 있으면서도, 고수들을 위한 파고들기 요소도 많은데다 눈과 귀마저 즐거운 훌륭한 게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여담으로 그랜드 어퍼는 이상하리만치 무적시간이 떡칠되어있습니다.(다른 캐릭터들도 대쉬공격이 있긴 하지만 무적시간은 아예 없거나 거의 없습니다) 추측이지만 베어너클 2 프로토타입이 공개되었을 때 보면 액슬의 대쉬공격은 그랜드 어퍼가 아니라 승룡권같은 기술이었는데 업계 전통(?)에 따라서 넉넉한 무적 프레임을 주던 승룡권이 그랜드 어퍼로 수정되면서도 무적 프레임을 수정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gnyang
@gnyang Ай бұрын
아하~ 메가드라이브의 내수판 이름이 알라딘보이였군요~~
@chlee2233
@chlee2233 Ай бұрын
모르는데 어떻게 유명한거짘ㅋㅋㅋ
@gnyang
@gnyang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FBKCAT
@FBKCAT Ай бұрын
모를리가..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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