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하일기(합본)ㅣ우리가 정말 읽어야 할 우리의 고전ㅣ변화하는 시대를 읽다ㅣ연암이 체험한 청나라 풍경과 문물ㅣ이용후생과 실사구시

[@이현숙-m2f6x]

고미숙 선생님 강의 듣고 찿아 들었습니다. 편한 목소리 귀에 쏙 잘 들어오네요. 고맙습니다.

[@bookwindow]

그러셨군요. 반갑습니다~ 고미숙 선생님의 연암 사랑은 못 말리지요^^

[@강은-n7x]

열하일기를 읽어주는 분을 만나서 영광입니다 좋은 책들을 이리 많이 올려주셨는데 늦게 만났습니다 열심히 모두 반복해서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bookwindow]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열하일기가 워낙 방대한데 발췌 해 출간한 책 전체를 읽기는 했습니다만 지속적으로 책에 담기지 않은 내용들을 찾아서 낭독하고 싶군요!

[@anh6705]

@@bookwindowㅓ

[@주영진-z7q]

고맙습니다. 낭독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영진-z7q]

연암박지원님의 매력에 흠뻑빠지다.

[@bookwindow]

빠질 수밖에 없는 너무도 매력있는 인물입니다^^

[@옥자튜브]

단아하면서도 힘있고 간결하면서도 명료한 목소리로 너무도 잘 듣고 있습니다. 잠결에 들려오는 별빛소리에 단잠마저 꿈결같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bookwindow]

미소 짓게 하는 표현이시네요. 별빛소리라는 표현이 좋습니다. 창가가 꿈결에 친구가 될 수 있어 더욱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jaeilnam9219]

참으로 대단합니다. 성우님의 목소리가 편안하면서도 또렷해서 듣기 좋습니다. 제작 정성이 엄청납니다.

[@bookwindow]

감사합니다. 낭독과 편집의 과정은 사실 상당한 시간을 요구합니다. 하지만 제가 쏟아부은 시간보다 훨씬 많은 시간들이 오랜 시간 많은 분들에게 청독되기에 정말 뿌듯하고 기쁘죠 ^^

[@Schopenhauer-v2u]

잘 읽었습니다 선생님 꼭 제가 읽은 것같은 감동을 받고 있습니다 여운이 가지지 않아 또 들어야겠습니다 선생님의 고전은 밭에서 일하는 농부에겐 가장좋은 친구입니다~^^

[@bookwindow]

밭에서 일하시며 열하일기를 들으시니 박지원도 무척 좋아할 것 같네요^^ 친구 같은 좋은 작품들로 늘 함께 하기를요~

[@종택송]

고여사님 아름다운목소리 잘듣고 감사드립니다 처음듣는데 아침등산때 유일한 친구입니다

[@bookwindow]

@@종택송 아침 등산 때 박지원의 글과 함께 하시는군요~ 근데 저는 고미숙님이 아니랍니다. 고여사님이 제 선배님이시긴 하지만요~^^

[@은재-g5f]

❤

[@검은돛대]

저두 백배,만배 감사드림^^

[@반달-b8e]

긴글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seongsuhwang78]

여기서 장비같은 흑선풍 이규 에 대한 언급을 들으니 숙제검사 받는냥으로 흥미롭습니다. 이제 열하일기로 창가님의 목소리를 듣습니다. 은퇴후 고미숙쌤의 감이당에서 잠시 독서수업을 할만큼 고미숙쌤의 열하일기예찬은 익히 들어 알고 어느땐가 중간정도 까지 읽었드랬는데 창가님과 함께라면 완주도 가능하겠지요. 감사합니다. 방금 수호지를 끝냈거든요.

[@bookwindow]

수호지 끝내고 열하일기로 넘어오셨군요~ 좋습니다! 열하일기는 발췌해 발간한 한 권의 책이 아쉬울 정도랍니다. 조금씩 조금씩 책에 수록되어 있지 않은 부분을 찾아 읽으려구요~

[@오란다-i6g]

"누군가 " " 이리 똑똑 한분이" 하고 궁금해 하는중 밑을 보니 "고미숙 선생님이시군요" . 고 . . . 고대와 . . 미 . . . . 미래를 . . . 숙 . . .숙지하고 나면 연결 시켜줄 고마운 분입니다.

[@bookwindow]

아닙니다. 저는 고미숙님이 아니랍니다~^^

[@seongsuhwang78]

연암의 호기심과 실학사상을 잘 엿볼수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bookwindow]

연암의 호기심이란... 정말 끝도 없죠. 그의 곳곳의 관심사에 미소가 지어지곤 하죠^^

[@줄단풍]

열하일기를 감미로운 음성으로 듣게 해주신 성우선생님 고맙습니다. 일단 오늘 처음듣는데 들어보겠습니다.

[@bookwindow]

박지원의 숨결이 느껴지는 열하일기는 저의 애독서랍니다~^^

[@无-m4i]

안정된 목소리에 현혹되어 자장가로 들으려다 밤을 꼴딱 새웠어요 감사합니다 오늘 출근은 어쩌죠? ㅋ~

[@bookwindow]

오늘 일하시면서 힘드셨겠어요. 낭독이 편안하게 수면으로 이끄는 순기능이 있는가 하면 몰입하다가 밤 새는 역기능(?)도 있답니다^^ 죄와 벌을 밤에 들으시던 몇몇 분들이 수면 부족으로 고생하셨답니다~ ㅋ

[@하동단소]

고미숙님 반갑습니다. 40년전 풍류회원입니다. 잘 듣겠습니다.

[@bookwindow]

안녕하세요? 저는 고미숙이 아니랍니다. 40년 전 고미숙님과 풍류회운으로 함께 하셨군요. 고미숙님의 연암 사랑은 대단하시지요^^

[@김세승-z6i]

완독!!!!!!! 좋은 책의 선정!!!!!!!!! 훌륭하십니다!!!!!!!!!!!!!!!!!!

[@momo-bp4ti]

연암선생님의 일기를 완독하질못했었는데 이제야 들음으로 완독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힘있고 감미로워 잠잠히 듣기가 넘 좋으네요~♡

[@bookwindow]

참으로 매력이 있는 연암 선생입니다. 시대와 현실을 직시하는 시선이 대단하죠. 열하일기는 저의 애독서랍니다^^

[@임성신-m1k]

정성과 열정이 대단하세요. 두고두고 반복해서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bookwindow]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두고두고 반복해서 들으시고자 하는 구독자님들의 열정이 제 열의를 이끈답니다^^

[@정찬-k4q]

감사합니다...2♤

[@her7679]

감사합니다. 속도감 있어서 참 좋습니다

[@이하경-x6d]

감사함다. 감사해요. 고맙습니다. 목소리도 좋고 차분하게 낭독해주셔서 내용 파악도 잘 되어 감사해요

[@bookwindow]

낭독과 청독으로 좋은 책을 함께 공유하는 일은 이처럼 참 좋습니다~^^

[@일과쉼으로]

쉬는날 텃밭에서 일하면서 듣고 있는데 집중도 잘되고 하루가 알차게되는 느낌입니다 재밌게 잘 듣고 있습니다

[@bookwindow]

신선한 공기 속에서 텃밭에서 일하시며 듣는 박지원의 기록은 또 새로울 테지요. 독서와 같은 의식적인 활동은 우리의 일상을 풍요롭게 하는 것 같습니다~^^

[@일과쉼으로]

좋은글을 편하게 접할 수 있어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기분입니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김기분-q7e]

감사합니다 ❤🎉

[@user-kmaru]

감사합니다.아름다운낭독,잘듣고있습니다~

[@망양-i3s]

매일 황홀한 꿈속으로 가게해 주셔서 감시합니다

[@줄단풍]

★★★★★ Thank you so much!

[@송금영-b1g]

감사합니다

[@steelman2921]

고맙습니다. 😊

[@준이-r1w]

감사합니다.

[@시나브로-b2g]

잘듣고감니다.

[@kunhwankim4604]

항상 정독해보고싶었던 연암선생님의 작품인데 정말 감사드립니다~~!!!!

[@kenjkbs]

정성이 대단하시네요. 감사합니다

[@bookwindow]

함께 하는 즐거움이죠~ 힘든 작업의 노고보다 보람이 더 크답니다~ ^^

[@KimSangJunePD]

맞습니다. 우리의 고전도 읽어야죠.

[@천근용-g9f]

드디어 완결본을 30번째 청취하네요 힘든세월 제일좋은 밤의벗입니다

[@bookwindow]

아, 그러시군요. 저도 열하일기를 낭독하며 이 책이 좀 더 두꺼웠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답니다 힘든 세월을 위로하는 책은 정말 훌륭한 책이죠. 박지원의 선진적인 생각과 배포와 멋스러움을 느꼈답니다. 제가 작년에 제인에어를 낭독, 편집, 수정, 저작권 우려하여 삭제 후 절판도서로 재낭독, 편집 등 10회독을 했는데 한 번도 지루한 적이 없었고 거듭 읽을수록 감탄했었답니다. 스토리도 흥미로웠지만 표현과 문쳬가 대단했었지요. 이렇듯 30회독 하신 분을 만나니 낭독의 보람을 깊이 느끼게 됩니다. 저도 열하일기를 무척 사랑합니다. 지금 상당한 분량의 삼국지를 다소 벅찬 일정으로 낭독 중인데요(제가 무리해서 강행군 낭독을 하는 것은 늘 한가지 이유죠. 빨리 다음 책을 읽기 위해서입니다^^) 삼국지 낭독을 끝내면 방대한 열하일기 중 낭독에서 생략된 내용을 조각조각 인터넷에서 찾아볼게요. 일야구도하기 등 더 찾아내서 저작권법에 저촉되지 않게 구성하여 열하일기2를 준비해볼게요~

[@함철수-h4u]

@@bookwindow 굿. 멋지다.사랑스럽다.아름답다.

[@허인석-b5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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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o2b]

​@@bookwindow.,,,,,, 😅😅

[@여름노을여름노을]

편하게 들어서 죄송하고 고맙습니다~~^^

[@bookwindow]

편하게 들으시라고 한 사람이 수고를 하는 것이죠~ ^^ 한 사람의 작업으로 여러 사람이 좋은 작품을 공유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nolehawk1]

연암선생의 주장을 들어보면 지동설의 원리는 물론 지구의 자전과 공전에 대해서도 꿰뚫어보고 있네요. 시대를 앞서간 실학자의 면모를 다시한번 확인합니다.

[@bookwindow]

그 시대에 이런 사고를 할 수 있다는게 너무 신기했어요 저도 이 부분이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jwy680210]

선생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저도 백만배 감사드립니다.

[@bookwindow]

고마워요. 원래 끈기와 지구력이 없는 편인데 책 들려주는 창가를 개설하고 나서부터는 어떤 일에도 굴함이 없이 정말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즐겁고 재미있습니다~

[@DanielLee-uh7dh]

감사하게 듣고 있습니다. 열하일기의 내용을 알게해 주어서 감사합니다. 책으로도 보고 싶어 교보문고에서 찾아보았더니 많은 번역본이 있더군요. 선생님이 읽어주신 책은 어느것인지요. 소개시켜 주시면 구입해서 책을 보면서 다시 들어보려고 합니다.

[@bookwindow]

세부정보란에 책이 명시되어 있답니다. 청목사의 절판도서인데 방대한 열하일기 중 발췌하여 책을 발간한 것 같습니다. 제가 낭독한 책은 알라딘 중고서점을 검색해보시면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DanielLee-uh7dh]

@@bookwindow 감사합니다

[@bookwindow]

수정합니다. 지금 다시 확인해보니 청목사가 아니라 홍신문화사네요. 역시 절편도서지만 구매 가능합니다

[@DanielLee-uh7dh]

@@bookwindow 감사합니다

[@한신-j4j]

이분 찐 실학자 였다 ~저런분들이 이씨조선 에 마니 있었으면 니뽄에 망하지 않았을걸

[@bookwindow]

너무도 멋진 분, 연암!

[@옹씨공주]

낭독의 정석.

[@bookwindow]

감사합니다

[@문철수-s4x]

안녕하세요

[@지천태와엑셀연습]

다산이 유배했다던 소흑산이 요야에 있다고 정약용의 저서에 있는데, 요야는 요동의 들을 뜻하더군요. 요수 옆에 소흑산 대흑산이 있고, 여기서 정약용이 유배를 했다는데, 열하일기에도 나올련지, 영상 일부만 보아서... 열하는 흥안령의 남쪽지맥에 있다고 하고요.

[@함철수-h4u]

멋지다. 아름답다. 중후하다. 감미롭다. 사랑스럽다.

[@bookwindow]

세상 모든 찬사를 다 보내셨군요~^^ 감사합니다. 응원에 힘입어 오늘도 열심히 낭독합니다.

[@함철수-h4u]

@@bookwindow 감사해요.진정이야요. 늘 잘 경청하렵니다.고맙고요.

[@조종식-y1n]

시대상을 다 모르지만 도로의 중요성을 말했고,수레의 필요성을 알았다는 점이 놀랍다,기술의 중요성도 말했다,듣다보니 조선 사실만이라는 이름으로 중국에 조공을 받치로 가는 일행으로 참요한 여행자의 견문록으로 이해가 됩니다,본래 조공단은 수치 스러운 일이다,나라의 제정이 많이 드는 일이 있기에 상인단도 따라가고,박지원 처럼 학식이 있는 선비도 따라가 견문도 넑히고,더불어 참여자는 일정한 금액도 지불해야 만 했을 것으로 본다,그동안 익힌 중국사를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기에 시중자와 다른 말로는 노비 있겠다,

[@시나브로-b2g]

원본을....잇는그대로..해석해주면......좋을듯.....

[@bookwindow]

제 의견을 덧붙이지 않고 책을 그대로 읽었습니다. 짧게 삽입한 본문 전후 관련 내용은 유투브에서 필수적으로 요구하는 사항이어서 넣었구요.

[@조종식-y1n]

중국의 도로의 발달은 그 땅이 너무 넗 어 물자의 유통이 중요한 그랬다고 봅니다,반면 조선은 국토가 쫎아서 불필요한하고 생각했고,산지가 많고 평에도 그닧 크지도 않다,중국에 비할 바가 아니 있기에 큰 도로는 필요 없다고 생각을 했겠고 조금만 저가면 바다로 이동하는게 더 경제적이다 생각 했기 때문이고,만약 그럼에도 조선땅에 도로가 잘 정비가 되었다면 조선왕조는 길게는 못 갔을 것이다,오히려 침력을 어렵게 하려는 목적도 있었겠다는 생각으로,오직 왕실의 안전,귀족의 안위가 목적이었다로 봅니다

[@bookwindow]

조선땅에 도로가 잘 정비가 되었다면 조선왕조는 길게는 못 갔을 것이라는 생각은 해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일리 있는 말씀이세요. 그러나 조선 왕실의 안전을 위해 길을 닦지 않았다기보다는 문물이 청나라에 비해 발달하지 못했기에 도로망 확충이 되지 않았을 거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결과로 이민족의 침입 속도는 느려질 수밖에 없구요~

[@망양-i3s]

뷰티플....

[@수연엄-z9k]

2ㆍ

[@수령님재앙빔쏘신다]

열혈강호가 더 재밌읍니다

[@robin40014]

그런데 박지원은 직업도 없던 한량 아니었나? 집안이 좋아서 놀고먹던 양반 아니었나?

[@Polyamor多愛.池英奏]

박지원은 성모 서왕모를 친견 했다 그여인이 성모 성왕모다 도이놈이오 島夷者伊吾 島夷키프로스주인 아프로디데 伊吾 아라고스 이오 이집트여왕 이시스여신 도이는.東夷朝鮮人 女人 이오 같은 조선인 동족 女眞족 아프로디테.子 아모르 어머니 사랑의신 에로스 어머니 이오 핵심이다 무위자연 열해 구자를 열하 북경이전 재지명을 한것이다

[@김정철-t6e]

새삼 연암을 보고 갑니다 긴시간 잘들었습니다 ^^

[@승승장구-e2j]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