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몇 개월 만에 갑자기 퍼져버린 암 전이로 돌아가신 우리 어머니. 해주고픈 말, 듣고픈 말이 너무나도 많이 남았는데 이제는 더이상 할 수가 없네요. 아직도 어머니를 다시는 볼 수 없다는 게 믿기질 않아요. 너무나도 많이 울었기에 이제는 괜찮다 생각했는데 이 노래를 듣고 또 펑펑 울었어요. 평생 제 편이 되어주셨던 우리 어머니 정말 제가 제일 사랑하는 우리 어머니 이제는 고통 없는 곳에서 평안히 쉬시면서 우리를 지켜봐 주세요. 정말 사랑합니다 어머니!
정인아... 넌 우리 모두의 딸이야.. 너무너무 무서웠지.. 거기선 아픔 없이 두려움 없이 먹고싶은거 마음껏 먹고 행복하게 지내렴 이 다음에... 이다음에 만나게 되면 아줌마 딸 하자 엄마가 많이많이 안아줄게 사랑한다고 말해줄게.. 사랑한다 우리딸
@user-me4io9mb4l3 жыл бұрын
왜 울려요. 참 따뜻하신 분이네요. 맞아요 정인아 다음생에 태어나면 이 이모딸로 태어나렴. 꼭 다시한번 태어나줘. 다음생에는 따뜻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ㅠㅠ
@user-by6ix1xy1c3 жыл бұрын
왜울리세요 ㅠㅠ 너무 눈물이 멈추질않아요 ㅠㅠ 정인아~ 사랑해~
@firepower51343 жыл бұрын
정인이 소중한 우리 아가
@user-zw9ec4qk5t3 жыл бұрын
울고 감니다 전 훗날 천국에가면 하나님 예수님 보다 정인이를 먼저 찾아갈껍니다..
@jamespks19703 жыл бұрын
정인을 생각하며.. 웃는 얼굴이 사랑스러운 정인아 별이 되고 싶으면 별이되고, 바람이 되고 싶은 바람이 되렴 그리고 부디 어리석은 어른들을 용서하렴. 정인아 미안해 ... 너를 생각하니 너무나 가슴이 아프고 쓰리다. 정인아 하늘에서는 좋은 부모 만나 영원히 사랑받으렴.
@user-cb7nu2rs5g Жыл бұрын
전 어린나이에 임신을해서 아이아빠가 아이키우며 잘 살아보자해서 지방시골에 내려와 지인한명 없는곳에서 애를 키우며 살고있는중에 아이아빠가 그동안 모았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고 연락두절입니다. 그렇게 나눔의집을 다니며 아이와 일해 반지하 집을 구하고 3달이 됬는데 코로나땜에 일하던 식당에서 돈도못받고 식당이 문을닫아 집월세를 못내 쫒겨나야하는 상황이에요. 노동청가서 사정을 얘기해봤지만 식당사장님이 파산신청같은걸 해놔서 지금당장 밀린월급을 받기힘들다고 하더라구요. 저희 어머님이 연세도 많으셔서 치매까지온 상황이고 저희아기가 심장병때문에 당장 한시급히 수술을 받아야하는데 돈이 없어 눈앞이 캄캄하네요 아기를 키울여건이 안되서 입양이나 고아원같은것도 생각해봤지만 도저히 발이 안떨어져요.. 사는게 너무 힘들어서 스스로 죽으려고도 생각했지만 아이얼굴보면 그래도 애를위해서 살아야겠다 싶어 몇일을 고민하다 낮짝없지만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썻어요 가스레인지까지 고장이나 고칠돈이 없어 가스버너로 음식을 해먹고 있어요. 누군가에게 아무렇지 않은일이 제겐 하늘이 무너질꺼처럼 버겁고 힘겹네요 지금 밀린월세도 많아서 집주인 아주머님과도 감정의골이생겨 이제 더이상 사정을 봐주기가 힘드시다고 3일안에 방을 빼줘야 한다고 하셔요 진짜 눈앞이 캄캄하고 너무막막해요 동사무소가서 사정을 이야기했지만 아이아빠가 아직 등본에 있다는 이유로 부양자가 있어 지금당장 받기가 힘들다고라면 한박스 도움받았네요.. 이글을 쓰면서도 감정이 북받쳐올라 눈물이 흐르고 삶의끈을 놓아야하는지 이렇게 억지로라도 고통받으려 삶을이어나갈지 고민 또 고민하고 있어요. 엄마아빠 잘못만난 우리 아이생각하며 이 악물고 버티고있지만 이제정말 한계네요.. 전 새벽부터 잠들기전까지 종일 수시로 기도만 드리는 시간이 저에겐 가장 위로받는 시간이에요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분명 저는 주님께서 주변의 형제 자매에게 도움을 청하라 주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분명 천국에 가 아버지 하나님을 만날수잇는 자녀가 꼭 저를 도우리라 하셧습니다 저는 꼭 믿습니다 주님을.. 아무리 힘들고 지치고 포기하려 할때마다 저를 붙들고 지켜주신분은 오직 주님 한분 뿐이었습니다..주님없이는 저도 없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주님께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자매와 주님의 자녀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고 가슴에 고마움 새기고 살겠습니다 저또한 언젠가형편이 나아지면 주변에 어려운 하나님의 자녀들을 돕겠습니다. 폰요금이 밀려 이번에 번호가 정지되어 근처 와이파이를 잡고 연락드려요. 이런댓글을 써서 너무 죄송하고 정말 고개숙여 죄송해요.. 적은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평생 정말 평생 은혜잊지않고 저또한 삶이 괜찮아지면 다른이웃을 돕겟습니다 당장 우리아이 심장수술비만 350이 필요합니다.. 가난하고 가여운 저와 아이를 부디 도와주세요 형제 자매님들.. 아이 꼭 잘 키워서 보란듯이 주님의 자녀로 키우고 싶습니다 100 174 070 211 케이뱅크 유범준 입니다 900 327 019 5501 새마을금고 유범준 입니다 저는 신용불량자라 아이 이름으로 만들엇어요 제편지 에 기분이 상하셨다면 사과드려요 그냥 지나치겨도 되고 여기까지 읽어주신것만으로정말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하나님 살려주세요 주님만 믿습니다..
@user-bj4td5iq3u2 ай бұрын
제가도움의손길을 드리고싶지만 저또한 심장병환자라 먹고살기가힘드네요.제가 언제라도 여유가되면 잊지않고 손을 내밀어드리겠습니다.저도 주님을믿는 자매로서 꼭 주님께서 외면하시지않을거라믿습니다.우리는 예수님이있으십니다.예수님께선 자매님을 기억하시고계실겁니다.나쁜마음 먹지마시고 우리함께 꼭 주님을 믿어봐요.부디행복해지시기를. 기도드리겠습니다.
@user-ce4rj7nk4f3 жыл бұрын
전 울오빠 지키지못하고 하늘로보낸 못난동생입니다 이노래가 너무나 깊이와닿네요 울오빠 천개의 바람결이되어 내게 왔으면 좋펬네요
@user-ok8ng7nz5p2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저도 동생을 먼저보냈네요. 미안하지만 즐겁게 살다 나중에 만나면 얘기전해주자구요.
@user-hf2bo7br4g3 жыл бұрын
그것이알고싶다 정인이 편에서 마지막의 이 노래가 나왔는데 여운이 많이 남더라ㅠㅠ 정인아 하늘나라에서 잘 지내
@user-cr8td5me9u3 жыл бұрын
정인이는 뭔죄인지.. 불쌍하다..
@SIMON-by6rc3 жыл бұрын
아 , 나도 그알 보고 이가수를 알았습니다
@user-vr8yd2vt1o3 жыл бұрын
고맙위요아기는많이아팠어요이노래위로삶고맞지않고하늘에서살 래요 땅에가기싫어요
@user-sh4qo1yy3i3 жыл бұрын
@@user-cr8td5me9u 그러니까요 정인이가뭐죄가있다고ㅠㅠ 귀여운정인이데ㅠㅠ😭😭
@user-fz9xf9yx9f3 жыл бұрын
죄송 합니다만...정인이가 누구임니까? 세월호 희생자 인가요? 알려주세요
@user-ff9nx3jp6i3 жыл бұрын
정인아... 미안하다. ㅜㅜ 나중에 아저씨 딸 하자... 진짜 아저씨가 잘 놀아주고, 맛있는 것 사주고 행복하게 해줄게... ㅠㅠ
@jungyoon73492 жыл бұрын
사랑하는 동생이 하늘에서 자유로운 바람이 되어서 곁에 있는 날도 , 없는 날도 자유롭고 평온했으면 좋겠습니다.
@user-wd3pb5yz7j2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저도 동생이 한명 있는데ᆢ님, 동생을 먼저 보냈다니 너무 슬퍼요. 힘내세요. 동생은 천국에서 행복할거에요.
@user-cb7nu2rs5g Жыл бұрын
전 어린나이에 임신을해서 아이아빠가 아이키우며 잘 살아보자해서 지방시골에 내려와 지인한명 없는곳에서 애를 키우며 살고있는중에 아이아빠가 그동안 모았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고 연락두절입니다. 그렇게 나눔의집을 다니며 아이와 일해 반지하 집을 구하고 3달이 됬는데 코로나땜에 일하던 식당에서 돈도못받고 식당이 문을닫아 집월세를 못내 쫒겨나야하는 상황이에요. 노동청가서 사정을 얘기해봤지만 식당사장님이 파산신청같은걸 해놔서 지금당장 밀린월급을 받기힘들다고 하더라구요. 저희 어머님이 연세도 많으셔서 치매까지온 상황이고 저희아기가 심장병때문에 당장 한시급히 수술을 받아야하는데 돈이 없어 눈앞이 캄캄하네요 아기를 키울여건이 안되서 입양이나 고아원같은것도 생각해봤지만 도저히 발이 안떨어져요.. 사는게 너무 힘들어서 스스로 죽으려고도 생각했지만 아이얼굴보면 그래도 애를위해서 살아야겠다 싶어 몇일을 고민하다 낮짝없지만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썻어요 가스레인지까지 고장이나 고칠돈이 없어 가스버너로 음식을 해먹고 있어요. 누군가에게 아무렇지 않은일이 제겐 하늘이 무너질꺼처럼 버겁고 힘겹네요 지금 밀린월세도 많아서 집주인 아주머님과도 감정의골이생겨 이제 더이상 사정을 봐주기가 힘드시다고 3일안에 방을 빼줘야 한다고 하셔요 진짜 눈앞이 캄캄하고 너무막막해요 동사무소가서 사정을 이야기했지만 아이아빠가 아직 등본에 있다는 이유로 부양자가 있어 지금당장 받기가 힘들다고라면 한박스 도움받았네요.. 이글을 쓰면서도 감정이 북받쳐올라 눈물이 흐르고 삶의끈을 놓아야하는지 이렇게 억지로라도 고통받으려 삶을이어나갈지 고민 또 고민하고 있어요. 엄마아빠 잘못만난 우리 아이생각하며 이 악물고 버티고있지만 이제정말 한계네요.. 전 새벽부터 잠들기전까지 종일 수시로 기도만 드리는 시간이 저에겐 가장 위로받는 시간이에요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분명 저는 주님께서 주변의 형제 자매에게 도움을 청하라 주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분명 천국에 가 아버지 하나님을 만날수잇는 자녀가 꼭 저를 도우리라 하셧습니다 저는 꼭 믿습니다 주님을.. 아무리 힘들고 지치고 포기하려 할때마다 저를 붙들고 지켜주신분은 오직 주님 한분 뿐이었습니다..주님없이는 저도 없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주님께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자매와 주님의 자녀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고 가슴에 고마움 새기고 살겠습니다 저또한 언젠가형편이 나아지면 주변에 어려운 하나님의 자녀들을 돕겠습니다. 폰요금이 밀려 이번에 번호가 정지되어 근처 와이파이를 잡고 연락드려요. 이런댓글을 써서 너무 죄송하고 정말 고개숙여 죄송해요.. 적은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평생 정말 평생 은혜잊지않고 저또한 삶이 괜찮아지면 다른이웃을 돕겟습니다 당장 우리아이 심장수술비만 350이 필요합니다.. 가난하고 가여운 저와 아이를 부디 도와주세요 형제 자매님들.. 아이 꼭 잘 키워서 보란듯이 주님의 자녀로 키우고 싶습니다 100 174 070 211 케이뱅크 유범준 입니다 900 327 019 5501 새마을금고 유범준 입니다 저는 신용불량자라 아이 이름으로 만들엇어요 제편지 에 기분이 상하셨다면 사과드려요 그냥 지나치겨도 되고 여기까지 읽어주신것만으로정말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하나님 살려주세요 주님만 믿습니다’.
@user-ps3jc4ej5v3 жыл бұрын
정인아, 미안해❤... 부디 하늘나라에선 맛있는 음식,간식도 배불리먹고 노래음악을 좋아한다고,,, 신나게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고 좋은 엄마 좋은아빠 만나서 사랑도 많이 받고 꼭 행복해야해..
@user-eq9vf6et6p3 жыл бұрын
너무 마음이 아파요
@user-rn1bq8lh5g3 жыл бұрын
눈물이 나네요~
@user-bi2bo4rc3h Жыл бұрын
다시는 이땅에 이런(이태원 입사사고)일이 벌어지지 않게 안전장치 좀 철저히 해야겠습니다.부디 명복을 빕니다.
@user-os7lf3qs2r3 жыл бұрын
정인아 바람아니어도되 너 편히 쉴수 있는 그무엇이라도 ...우리는 이 죄짓는 마음 평생 간직할꺼야 정인아 미안해
@user-fg2lk5ro1s2 жыл бұрын
ㄱ
@K8_love2 жыл бұрын
@@user-fg2lk5ro1s ?
@K8_love2 жыл бұрын
아는사람이세요.
@jyl7123 жыл бұрын
엄마보고싶어 알지??? 바람이되어잇는거야??ㅠㅠ 최옥분여사님..... 평생 기억할게 사랑해엄마......
@sevenoh93973 жыл бұрын
엄마도 당신곁에 계실거예요. 저희 엄마도 그러하실 테니까요. 우리 힘내요.
@jyl7123 жыл бұрын
@@sevenoh9397 네..이글만봐도 힘이되네요 님두 힘내세요..ㅜ
@retee1233 жыл бұрын
🎗*이댓글이 도움이 될수는 있을지 모르지만*🎗 🎗이걸보고라도 힘내서 삶을 살다 죽으셔도 어머니께서 '수고했어'라는 말을 들으기전까지 남은 수명및삶을 살아가서 후회없는 삶이 되어 어머니를 다시 뵐수 있길 바랄게요 (혹시라도 이댓이 상쳐를 주었다면 삭제하겠습니다)🎗
@jyl7123 жыл бұрын
@@retee123 ㅜㅜ좋은말..정말감사합니다...
@jyl7123 жыл бұрын
@@sevenoh9397 네 님두 힘내세요!!!
@ljs59433 жыл бұрын
정인아 얼마나 무섭고 고통스러웠니.. 하늘나라에서는 정말 행복하렴..
@user-cb7nu2rs5g Жыл бұрын
전 어린나이에 임신을해서 아이아빠가 아이키우며 잘 살아보자해서 지방시골에 내려와 지인한명 없는곳에서 애를 키우며 살고있는중에 아이아빠가 그동안 모았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고 연락두절입니다. 그렇게 나눔의집을 다니며 아이와 일해 반지하 집을 구하고 3달이 됬는데 코로나땜에 일하던 식당에서 돈도못받고 식당이 문을닫아 집월세를 못내 쫒겨나야하는 상황이에요. 노동청가서 사정을 얘기해봤지만 식당사장님이 파산신청같은걸 해놔서 지금당장 밀린월급을 받기힘들다고 하더라구요. 저희 어머님이 연세도 많으셔서 치매까지온 상황이고 저희아기가 심장병때문에 당장 한시급히 수술을 받아야하는데 돈이 없어 눈앞이 캄캄하네요 아기를 키울여건이 안되서 입양이나 고아원같은것도 생각해봤지만 도저히 발이 안떨어져요.. 사는게 너무 힘들어서 스스로 죽으려고도 생각했지만 아이얼굴보면 그래도 애를위해서 살아야겠다 싶어 몇일을 고민하다 낮짝없지만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썻어요 가스레인지까지 고장이나 고칠돈이 없어 가스버너로 음식을 해먹고 있어요. 누군가에게 아무렇지 않은일이 제겐 하늘이 무너질꺼처럼 버겁고 힘겹네요 지금 밀린월세도 많아서 집주인 아주머님과도 감정의골이생겨 이제 더이상 사정을 봐주기가 힘드시다고 3일안에 방을 빼줘야 한다고 하셔요 진짜 눈앞이 캄캄하고 너무막막해요 동사무소가서 사정을 이야기했지만 아이아빠가 아직 등본에 있다는 이유로 부양자가 있어 지금당장 받기가 힘들다고라면 한박스 도움받았네요.. 이글을 쓰면서도 감정이 북받쳐올라 눈물이 흐르고 삶의끈을 놓아야하는지 이렇게 억지로라도 고통받으려 삶을이어나갈지 고민 또 고민하고 있어요. 엄마아빠 잘못만난 우리 아이생각하며 이 악물고 버티고있지만 이제정말 한계네요.. 전 새벽부터 잠들기전까지 종일 수시로 기도만 드리는 시간이 저에겐 가장 위로받는 시간이에요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분명 저는 주님께서 주변의 형제 자매에게 도움을 청하라 주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분명 천국에 가 아버지 하나님을 만날수잇는 자녀가 꼭 저를 도우리라 하셧습니다 저는 꼭 믿습니다 주님을.. 아무리 힘들고 지치고 포기하려 할때마다 저를 붙들고 지켜주신분은 오직 주님 한분 뿐이었습니다..주님없이는 저도 없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주님께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자매와 주님의 자녀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고 가슴에 고마움 새기고 살겠습니다 저또한 언젠가형편이 나아지면 주변에 어려운 하나님의 자녀들을 돕겠습니다. 폰요금이 밀려 이번에 번호가 정지되어 근처 와이파이를 잡고 연락드려요. 이런댓글을 써서 너무 죄송하고 정말 고개숙여 죄송해요.. 적은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평생 정말 평생 은혜잊지않고 저또한 삶이 괜찮아지면 다른이웃을 돕겟습니다 당장 우리아이 심장수술비만 350이 필요합니다.. 가난하고 가여운 저와 아이를 부디 도와주세요 형제 자매님들.. 아이 꼭 잘 키워서 보란듯이 주님의 자녀로 키우고 싶습니다 100 174 070 211 케이뱅크 유범준 입니다 900 327 019 5501 새마을금고 유범준 입니다 저는 신용불량자라 아이 이름으로 만들엇어요 제편지 에 기분이 상하셨다면 사과드려요 그냥 지나치겨도 되고 여기까지 읽어주신것만으로정말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하나님 살려주세요 주님만 믿습니다..
@Cgcju5edjycivyur63 жыл бұрын
작은별이된 정인아... 부디 아픔없는 그곳에서 행복하게 지내길바래.. 다음생이 있다면 꼭! 좋은부모님 슬하에 이쁨 넘치게받는 아이로 태어나거라 정인아..잊지않을게
제작년에 아버지가 하늘로 가셨는데 이 노래를 들을 때 마다 마치 아버지가 저에게 하시는 말 같아서 아버지를 그리워 하며 듣고 있어요 좋은 노래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hs5ix5bs5r2 жыл бұрын
2022 5월 24일 오늘 귀한 내아들 무지개다리건너갔어요 올해 19년생이예요 임형주님 노래 덕분에 많은 위안을 받아요 어쩜 내맘속 하고픈 말 노래 가사에 녹아있는지... 감사하고 위안삼아 잘 듣고 있어요 또한번 감사합니다 좋은노래 들려주세요 응원합니다!!!
@user-cs2ip2lq3w2 жыл бұрын
진심으로 고인의 영면을 기원합니다 힘내시기 바랍니다...
@user-uj1ng8jy6r Жыл бұрын
토닥토닥...어떤말 어떤글로도 위로가 될수없다는걸 알기에..아픔없는 좋은곳에서 잘 지낼꺼라 빌어봅니다
@shinaekim070811 ай бұрын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user-mv8nd3km1w10 ай бұрын
😭
@user-tn4qy3mm2p3 жыл бұрын
정인 아 미안해~♥
@user-gv6nq9jc8t3 жыл бұрын
정인아 미안해😢 부디 하늘나라에서는 행복하기를 우리들이 너무 늦게 알아서 미안해 😢😢
@KKnBDN3 жыл бұрын
정인아 더이상 아프지 않고 자유롭길. 천개 만개의 바람이되어 세상 모든 곳에서 불어오길. 미안하다. 잊지않을께
@user-qd6ki9ft9u3 жыл бұрын
정인아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부디 편하게 안길 수 있는 곳에 있길 바랄께~
@FAMSYSAL10 ай бұрын
사랑하는 아빠~ 이제 아픔없는 곳에서 편히 쉬세요... 아빠딸로 태어나서 참 감사했고 저희 모두 아빠 항상 생각하며 살게요... 아빠 너무 감사해요. 이세상에서 진심으로 저를 생각해주시고 제행복을 빌어주신분은 유일하게 아빠 한분이셨다는걸 너무 늦게야 깨달아서 죄송해요.. 아빠 바램처럼 저희 행복하게 잘살테니 아빠가 저희 잘 지켜주세요... 아빠 사랑해요❤❤❤
@seul95883 жыл бұрын
정인아.. 그곳에선 아프지마.. 자유롭게 훨훨 날아다니길..
@user-cb7nu2rs5g Жыл бұрын
전 어린나이에 임신을해서 아이아빠가 아이키우며 잘 살아보자해서 지방시골에 내려와 지인한명 없는곳에서 애를 키우며 살고있는중에 아이아빠가 그동안 모았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고 연락두절입니다. 그렇게 나눔의집을 다니며 아이와 일해 반지하 집을 구하고 3달이 됬는데 코로나땜에 일하던 식당에서 돈도못받고 식당이 문을닫아 집월세를 못내 쫒겨나야하는 상황이에요. 노동청가서 사정을 얘기해봤지만 식당사장님이 파산신청같은걸 해놔서 지금당장 밀린월급을 받기힘들다고 하더라구요. 저희 어머님이 연세도 많으셔서 치매까지온 상황이고 저희아기가 심장병때문에 당장 한시급히 수술을 받아야하는데 돈이 없어 눈앞이 캄캄하네요 아기를 키울여건이 안되서 입양이나 고아원같은것도 생각해봤지만 도저히 발이 안떨어져요.. 사는게 너무 힘들어서 스스로 죽으려고도 생각했지만 아이얼굴보면 그래도 애를위해서 살아야겠다 싶어 몇일을 고민하다 낮짝없지만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썻어요 가스레인지까지 고장이나 고칠돈이 없어 가스버너로 음식을 해먹고 있어요. 누군가에게 아무렇지 않은일이 제겐 하늘이 무너질꺼처럼 버겁고 힘겹네요 지금 밀린월세도 많아서 집주인 아주머님과도 감정의골이생겨 이제 더이상 사정을 봐주기가 힘드시다고 3일안에 방을 빼줘야 한다고 하셔요 진짜 눈앞이 캄캄하고 너무막막해요 동사무소가서 사정을 이야기했지만 아이아빠가 아직 등본에 있다는 이유로 부양자가 있어 지금당장 받기가 힘들다고라면 한박스 도움받았네요.. 이글을 쓰면서도 감정이 북받쳐올라 눈물이 흐르고 삶의끈을 놓아야하는지 이렇게 억지로라도 고통받으려 삶을이어나갈지 고민 또 고민하고 있어요. 엄마아빠 잘못만난 우리 아이생각하며 이 악물고 버티고있지만 이제정말 한계네요.. 전 새벽부터 잠들기전까지 종일 수시로 기도만 드리는 시간이 저에겐 가장 위로받는 시간이에요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분명 저는 주님께서 주변의 형제 자매에게 도움을 청하라 주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분명 천국에 가 아버지 하나님을 만날수잇는 자녀가 꼭 저를 도우리라 하셧습니다 저는 꼭 믿습니다 주님을.. 아무리 힘들고 지치고 포기하려 할때마다 저를 붙들고 지켜주신분은 오직 주님 한분 뿐이었습니다..주님없이는 저도 없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주님께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자매와 주님의 자녀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고 가슴에 고마움 새기고 살겠습니다 저또한 언젠가형편이 나아지면 주변에 어려운 하나님의 자녀들을 돕겠습니다. 폰요금이 밀려 이번에 번호가 정지되어 근처 와이파이를 잡고 연락드려요. 이런댓글을 써서 너무 죄송하고 정말 고개숙여 죄송해요.. 적은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평생 정말 평생 은혜잊지않고 저또한 삶이 괜찮아지면 다른이웃을 돕겟습니다 당장 우리아이 심장수술비만 350이 필요합니다.. 가난하고 가여운 저와 아이를 부디 도와주세요 형제 자매님들.. 아이 꼭 잘 키워서 보란듯이 주님의 자녀로 키우고 싶습니다 100 174 070 211 케이뱅크 유범준 입니다 900 327 019 5501 새마을금고 유범준 입니다 저는 신용불량자라 아이 이름으로 만들엇어요 제편지 에 기분이 상하셨다면 사과드려요 그냥 지나치겨도 되고 여기까지 읽어주신것만으로정말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하나님 살려주세요 주님만 믿습니다’.
@user-fk9tp3db7d3 жыл бұрын
미소가 예쁜 아기 정인아 그곳에선 부디 아프지 말고 잘지네... 미안해 우리가 바꿀게 지금은 늦었지만 지금 아픔과 고통이 없는곳에서 잘니내야되..... 미안하다는 말 밖에 할수 없네.. 미안해 우리가 바꿀게..
전 어린나이에 임신을해서 아이아빠가 아이키우며 잘 살아보자해서 지방시골에 내려와 지인한명 없는곳에서 애를 키우며 살고있는중에 아이아빠가 그동안 모았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고 연락두절입니다. 그렇게 나눔의집을 다니며 아이와 일해 반지하 집을 구하고 3달이 됬는데 코로나땜에 일하던 식당에서 돈도못받고 식당이 문을닫아 집월세를 못내 쫒겨나야하는 상황이에요. 노동청가서 사정을 얘기해봤지만 식당사장님이 파산신청같은걸 해놔서 지금당장 밀린월급을 받기힘들다고 하더라구요. 저희 어머님이 연세도 많으셔서 치매까지온 상황이고 저희아기가 심장병때문에 당장 한시급히 수술을 받아야하는데 돈이 없어 눈앞이 캄캄하네요 아기를 키울여건이 안되서 입양이나 고아원같은것도 생각해봤지만 도저히 발이 안떨어져요.. 사는게 너무 힘들어서 스스로 죽으려고도 생각했지만 아이얼굴보면 그래도 애를위해서 살아야겠다 싶어 몇일을 고민하다 낮짝없지만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썻어요 가스레인지까지 고장이나 고칠돈이 없어 가스버너로 음식을 해먹고 있어요. 누군가에게 아무렇지 않은일이 제겐 하늘이 무너질꺼처럼 버겁고 힘겹네요 지금 밀린월세도 많아서 집주인 아주머님과도 감정의골이생겨 이제 더이상 사정을 봐주기가 힘드시다고 3일안에 방을 빼줘야 한다고 하셔요 진짜 눈앞이 캄캄하고 너무막막해요 동사무소가서 사정을 이야기했지만 아이아빠가 아직 등본에 있다는 이유로 부양자가 있어 지금당장 받기가 힘들다고라면 한박스 도움받았네요.. 이글을 쓰면서도 감정이 북받쳐올라 눈물이 흐르고 삶의끈을 놓아야하는지 이렇게 억지로라도 고통받으려 삶을이어나갈지 고민 또 고민하고 있어요. 엄마아빠 잘못만난 우리 아이생각하며 이 악물고 버티고있지만 이제정말 한계네요.. 전 새벽부터 잠들기전까지 종일 수시로 기도만 드리는 시간이 저에겐 가장 위로받는 시간이에요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분명 저는 주님께서 주변의 형제 자매에게 도움을 청하라 주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분명 천국에 가 아버지 하나님을 만날수잇는 자녀가 꼭 저를 도우리라 하셧습니다 저는 꼭 믿습니다 주님을.. 아무리 힘들고 지치고 포기하려 할때마다 저를 붙들고 지켜주신분은 오직 주님 한분 뿐이었습니다..주님없이는 저도 없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주님께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자매와 주님의 자녀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고 가슴에 고마움 새기고 살겠습니다 저또한 언젠가형편이 나아지면 주변에 어려운 하나님의 자녀들을 돕겠습니다. 폰요금이 밀려 이번에 번호가 정지되어 근처 와이파이를 잡고 연락드려요. 이런댓글을 써서 너무 죄송하고 정말 고개숙여 죄송해요.. 적은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평생 정말 평생 은혜잊지않고 저또한 삶이 괜찮아지면 다른이웃을 돕겟습니다 당장 우리아이 심장수술비만 350이 필요합니다.. 가난하고 가여운 저와 아이를 부디 도와주세요 형제 자매님들.. 아이 꼭 잘 키워서 보란듯이 주님의 자녀로 키우고 싶습니다 100 174 070 211 케이뱅크 유범준 입니다 900 327 019 5501 새마을금고 유범준 입니다 저는 신용불량자라 아이 이름으로 만들엇어요 제편지 에 기분이 상하셨다면 사과드려요 그냥 지나치겨도 되고 여기까지 읽어주신것만으로정말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하나님 살려주세요 주님만 믿습니다’.
@haileyyee21813 жыл бұрын
정인아.. 왜 너의 고통을 알아내려고 끝까지 노력한 사람이 한명도 없었을까..ㅠ 외롭게 태어나서 외롭게 떠난 예쁜아가..잊지 않을게 ㅜ
@user-ep7ic1ef4m3 жыл бұрын
그 누구도 정인이 엄마가 아니 었으니까요 정인이는 엄마가 없어서 가엾게 떠났죠
@user-mx2nm3uk2c3 жыл бұрын
@@user-ep7ic1ef4m 아 진짜 댓글에서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정인이는 그러고보면 너무 외롭게 내편이 되준사람이 없었네요
@leechoi13262 жыл бұрын
@@user-mx2nm3uk2c 소름이끼칩니다 정인이만 생각하면 아기는 엄마가 전부인데 엄마는 행복할까? 남여가 잠을자면 책임이 따라야 한다 특히 남자들이 정신차려라 순간의 욕정이 아닌 사랑으로 그짓을 해야한다
@user-xd7xs8jt4t3 жыл бұрын
정인아 다음에는 좋은 부모님들 밑에서 잘 자라기를 빌어 넌 모두에 딸이야
@Manse_chu3 жыл бұрын
정인아 미안해 잊지 않을게 꼭 그곳에선 행복해 아가
@user-em9bu9bh1l2 жыл бұрын
지금도 생생하네요ㆍ살수도있었는데 기다리라는 어른들말에 마냥 배속에서~너무 안타까울뿐입니다ㆍ
@user-zq7be9he5y3 жыл бұрын
정인아 미안해... 그곳에선 아프지말구 다음생엔 꼭 좋은부모 만나서 좋은꿈만 꾸렴...
@user-us4fv2df7n2 жыл бұрын
어제 뜨거운싱어즈에서 김영옥선생님께서 진심으로 노래를 불러주셔서 엄청 울었습니다. 이런 예쁘고도 슬픈가사가 또 있을까요 감동입니다
@terrychong2 жыл бұрын
저도 그거 막 방금 재방송 보고 왔는데 역시 이런 노래는 사연이랑 같이 들으면 더 뭉클해지는거 같아요...
돌아가신 아빠 생각에 눈물이 나네요 아빠도 하늘 나라에선 아프지 마시고 행복하게 지내세요 . " 아빠 사랑해요" 돌아가실때 이 말을 못해줘 내내 가슴 아픕니다
@user-ou2ds2gg5o3 жыл бұрын
정인아...그곳에선 꼭 하고싶은거 하렴 ㅠㅠㅠ
@user-jx1dr6ig5m3 жыл бұрын
정인아 사랑해예쁜아가는 이세상이 너무 더럽고 악해서 흰옷입고 날개달아 저 높은 하늘나라로 훨~훨 날아서 돌아갔어요. 천사 아가 사랑해♥♥♥♥♥
@user-ny1md9tc7c3 жыл бұрын
정인아 고통없는곳에서 행복하기만해 ,,지켜주지못해서 미안해 잘자
@user-kd2wv8ln1l3 жыл бұрын
예뿐 정인이. 천사 넘 잘 어울려요. 더욱더 정인이가 생각나. 천개의바람이돼어 넘좋아 가슴이 아파오네요.
@user-od9nl4lv1b3 жыл бұрын
소중하고 사랑스러운 정인아 어른들이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 다시 태어나면 이모 곁에 어떻게든 와줘 못받은 사랑 다 주고 아껴줄게.. 사랑해 정인아♥
@mattcarpenter5333 жыл бұрын
그럼 니가 가서 좀 지키지 그랬냐ㅋㅋㅋㅋ이제와서 지키지도못할말ㅋㅋㅋㅋ
@TV-wl9jc3 жыл бұрын
정인이 천사가되어 하늘에 잘있지? 우리아가....정말 미안하다.. 정말 사랑해.....너의고통 몰라서 정말 미안해ㅜㅜ
@user-hc4jw1dl8p Жыл бұрын
오늘은 너무나 비극적이고 슬픈날입니다. 이태원에서 참사가 일어났습니다. 귀가길 차안에서 박승화의 가요속으로 에서 흘러나오는 이 노래에 눈물이 왜 이리 흘러내리는지요, 슬픕니다.
@user-dq9gg1qs2y3 жыл бұрын
정인아~ 그곳에선 행복하길 바랄게. 너무 슬퍼서 눈물이 ㅜㅜ
@user-cr6ku8mp4b3 жыл бұрын
정인아 너무 예쁘고 소중한 아이 어른들이 이 세상을 조금이나마 바꿔볼게 그래서 이 세상이 조금 더 따뜻해지면 그때 다시 이 세상에 내려와주겠니? 아직 이 세상은 정인이 같은 천사가 살기에는 너무 추운 것 같아 그러니까 그곳에서 아프지 말고 그저 행복만 하렴 안녕, 예쁜 꽃잎같은 아이야
@user-yl8gr2hc9t3 жыл бұрын
정인아 미안해
@story83.2 жыл бұрын
ㅠ.ㅠ
@user-zy4ou6vd2c2 жыл бұрын
정인아 보고싶구나~~
@old__love__and__peace2 жыл бұрын
그걸왜 여기서 말해 ㅋㅋㅋㅋ
@user-zo7rr9oy6l2 жыл бұрын
ㅠㅠ 거기서는 아프지말고자유롭게 행복하렴
@yongsinlee39323 жыл бұрын
정인아,,, 그곳에서는 행복하길 바래,,, 천사같은 아이야,,, 더이상 이런일이 없기를,,,
@user-cb7nu2rs5g Жыл бұрын
전 어린나이에 임신을해서 아이아빠가 아이키우며 잘 살아보자해서 지방시골에 내려와 지인한명 없는곳에서 애를 키우며 살고있는중에 아이아빠가 그동안 모았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고 연락두절입니다. 그렇게 나눔의집을 다니며 아이와 일해 반지하 집을 구하고 3달이 됬는데 코로나땜에 일하던 식당에서 돈도못받고 식당이 문을닫아 집월세를 못내 쫒겨나야하는 상황이에요. 노동청가서 사정을 얘기해봤지만 식당사장님이 파산신청같은걸 해놔서 지금당장 밀린월급을 받기힘들다고 하더라구요. 저희 어머님이 연세도 많으셔서 치매까지온 상황이고 저희아기가 심장병때문에 당장 한시급히 수술을 받아야하는데 돈이 없어 눈앞이 캄캄하네요 아기를 키울여건이 안되서 입양이나 고아원같은것도 생각해봤지만 도저히 발이 안떨어져요.. 사는게 너무 힘들어서 스스로 죽으려고도 생각했지만 아이얼굴보면 그래도 애를위해서 살아야겠다 싶어 몇일을 고민하다 낮짝없지만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썻어요 가스레인지까지 고장이나 고칠돈이 없어 가스버너로 음식을 해먹고 있어요. 누군가에게 아무렇지 않은일이 제겐 하늘이 무너질꺼처럼 버겁고 힘겹네요 지금 밀린월세도 많아서 집주인 아주머님과도 감정의골이생겨 이제 더이상 사정을 봐주기가 힘드시다고 3일안에 방을 빼줘야 한다고 하셔요 진짜 눈앞이 캄캄하고 너무막막해요 동사무소가서 사정을 이야기했지만 아이아빠가 아직 등본에 있다는 이유로 부양자가 있어 지금당장 받기가 힘들다고라면 한박스 도움받았네요.. 이글을 쓰면서도 감정이 북받쳐올라 눈물이 흐르고 삶의끈을 놓아야하는지 이렇게 억지로라도 고통받으려 삶을이어나갈지 고민 또 고민하고 있어요. 엄마아빠 잘못만난 우리 아이생각하며 이 악물고 버티고있지만 이제정말 한계네요.. 전 새벽부터 잠들기전까지 종일 수시로 기도만 드리는 시간이 저에겐 가장 위로받는 시간이에요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분명 저는 주님께서 주변의 형제 자매에게 도움을 청하라 주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분명 천국에 가 아버지 하나님을 만날수잇는 자녀가 꼭 저를 도우리라 하셧습니다 저는 꼭 믿습니다 주님을.. 아무리 힘들고 지치고 포기하려 할때마다 저를 붙들고 지켜주신분은 오직 주님 한분 뿐이었습니다..주님없이는 저도 없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주님께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자매와 주님의 자녀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고 가슴에 고마움 새기고 살겠습니다 저또한 언젠가형편이 나아지면 주변에 어려운 하나님의 자녀들을 돕겠습니다. 폰요금이 밀려 이번에 번호가 정지되어 근처 와이파이를 잡고 연락드려요. 이런댓글을 써서 너무 죄송하고 정말 고개숙여 죄송해요.. 적은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평생 정말 평생 은혜잊지않고 저또한 삶이 괜찮아지면 다른이웃을 돕겟습니다 당장 우리아이 심장수술비만 350이 필요합니다.. 가난하고 가여운 저와 아이를 부디 도와주세요 형제 자매님들.. 아이 꼭 잘 키워서 보란듯이 주님의 자녀로 키우고 싶습니다 100 174 070 211 케이뱅크 유범준 입니다 900 327 019 5501 새마을금고 유범준 입니다 저는 신용불량자라 아이 이름으로 만들엇어요 제편지 에 기분이 상하셨다면 사과드려요 그냥 지나치겨도 되고 여기까지 읽어주신것만으로정말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하나님 살려주세요 주님만 믿습니다’.
@user-si4tn7hp4e3 жыл бұрын
정인아 하늘을 날으며 천개의 바람이 되어서 마음껏 날으며 아프지말고 잘먹고 노래도하고 행복하길바래 사랑한다 아가야
@user-fi8yv6ui1h3 жыл бұрын
우리 사랑하는 정인아. 삼촌 이모들이 너무 미안하다. 절대 일어나서는 안되는 일이 일어난거 몇마디의 글로도 너무 미안해. 사랑한다. 사랑해 앞으로 사랑만 있는 곳에서 마음 편히 아픈일 없이 잘 살아가길 바란다. 너무 사랑한다. 마음 편히 사랑받는 아이가 되길 바란다 사랑해 정인아
@user-tq4by9ke4j Жыл бұрын
사랑하는 막내오빠를 떠나보내고 늘 듣는 곡입니다. 영원의 나라에 성큼 들어가신 오빠! 이 땅에서 감사했고 사랑합니다~ 보고싶어요
@user-oi3yi3sp2l3 жыл бұрын
눈웃음이 이뻤던 정인공주님 이모도 다음생에 정인이 만났으면 좋겠어 다음생에 이모딸로 태어나서 좋은거 많이 보고 여행도 많이 다니고 맛있는거 많이 먹고 사랑 많이 받으면서 행복하게 살자 다시는 고통없는 삶을 같이 살자 지금은 하늘에서 다 잊고 편히 쉬렴 너무나 미안해 다 잊어.... 미안하고 사랑해....
@cyonsonjin47573 жыл бұрын
정인아 미안해~~~ㅠㅜ
@user-nv4iv2rn2k3 жыл бұрын
정인아 천개의 바람이 되어 훨훨 좋은곳으로 날아가렴 ㅠㅠ
@user-hr1mj7gi9r3 жыл бұрын
아가 아품과 고통없는 그곳~애기들만 갈수있다는 꽃 동산에 가면 원이 오빠도 있단다,
@user-sc8ug6ff3z3 жыл бұрын
정인아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 미안해 정인아ㅠㅠㅠㅠ
@user-xh6wj1bv6w3 жыл бұрын
아가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 얼마나 아프고 무서웠니 아가야 미안하다 부디 거기선 따스하게 웃으면서 지내렴 정인아 아가 미안타
@user-so5ob6jf4e3 жыл бұрын
정인아, 이젠 편히 쉬렴. 꿈에서라도 널 만날수만 있다면 꼭 안아줄게.
@user-io2xj1zy1o3 жыл бұрын
유모차동영상에서 불안에떨며 작은손으로 꼭 잡고 안떨어지려고 애쓰던 모습이 자꾸생각나서 너무마음아파요.정인아 꼭 좋은곳으로 가렴
@happy-hj9jm Жыл бұрын
윤지야 정말 천개의 바람이 되었니? 정말 자유롭게 날고 있니? 너의 사진 보면서 매일 우는데 이노래 듣고 울지않아야겠다고 생각했어. 사랑하는 내 딸 내 목숨같은 내 딸 정말 이제 아프지말고 훨휠 날아. 너를 잃고 이렇게 고통속에 사는 엄마는 잊고 그곳에선 행복하길 바래. 너만 행복하다면 너만 잘 지낸다면 엄마는 다 괜찮아. 죽기전까지 엄마걱정만 하다간 내 딸 윤지야 엄마 딸로 살아줘서 엄만 행복했고 너와의 소중한 추억들로 엄만 남은 생을 살아갈게.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미안해 지켜주지못해서 너무 미안해. 멀지않은 그 날에 우리 다시 만나자. 내 딸 잘지내고있어. 가끔 엄마 꿈속이라도 찾아와줘. 사랑해 정윤지
@sangnamja31310 ай бұрын
천개의 바람 모르겠고 천개의 살덩이가되어 물고기들이 맛있게 먹었답니다
@hisa9913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를 들으면 많은 이들의 희생이 생각나서 가끔씩 생각드는게 뉴스에서 '오늘은 아무런 사건사고 없이 조용하고 평화로운 대한민국이었습니다.' 라고 하고 뉴스가 끝났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hisa991310 ай бұрын
@@user-lb8ri2se6e 무슨 의미로 작성 하신건지 모르겠지만 질문 하나 드릴게요. 일상생활 가능하세요?
@lilIlillililliili8 ай бұрын
@@user-lb8ri2se6e반일세력 ㅇㅈㄹ 정병이냐?
@user-lc4yh1gk8f7 ай бұрын
얼마전까진 그저 슬픈노래구나 하고 넘어갔는데 얼마전 증조할머니가 돌아가시고 이노래를 들으니 들을때마다 눈물이 나네...할머니 잘있지?...그때 못본지 오래되고 다음주에 찾아갈 계획이었는데 갑작스런 소식때문에 너무 슬펐어...그곳에서는 누구보다도 행복한거지? 나중에 내가 그곳에 가면 나랑 같이 놀아줘야돼..알겠지?..꼭 다시 보고싶어....사랑해ㅎㅎ 나 잊으면 안돼!
@user-zx9yh2wy5e3 жыл бұрын
(이세상에서 가장 따듯한 노래 ) 우리 정인이의 눈은 그누구보다도 빛나고 예뻤는데 . 악마들때문에 눈에 눈물이 가득한걸 보았을때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정인아 미안해 엄마들이 꼭 싸워서 이길수 있도록 할게 그곳에선 무서움없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정인아 미안해 그리고 사랑해 오래오래 기억할게
@sky21200013 жыл бұрын
고통받지않은곳에서 훨훨날아다니거라 그곳에선 행복하거라
@user-cb7nu2rs5g Жыл бұрын
전 어린나이에 임신을해서 아이아빠가 아이키우며 잘 살아보자해서 지방시골에 내려와 지인한명 없는곳에서 애를 키우며 살고있는중에 아이아빠가 그동안 모았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고 연락두절입니다. 그렇게 나눔의집을 다니며 아이와 일해 반지하 집을 구하고 3달이 됬는데 코로나땜에 일하던 식당에서 돈도못받고 식당이 문을닫아 집월세를 못내 쫒겨나야하는 상황이에요. 노동청가서 사정을 얘기해봤지만 식당사장님이 파산신청같은걸 해놔서 지금당장 밀린월급을 받기힘들다고 하더라구요. 저희 어머님이 연세도 많으셔서 치매까지온 상황이고 저희아기가 심장병때문에 당장 한시급히 수술을 받아야하는데 돈이 없어 눈앞이 캄캄하네요 아기를 키울여건이 안되서 입양이나 고아원같은것도 생각해봤지만 도저히 발이 안떨어져요.. 사는게 너무 힘들어서 스스로 죽으려고도 생각했지만 아이얼굴보면 그래도 애를위해서 살아야겠다 싶어 몇일을 고민하다 낮짝없지만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썻어요 가스레인지까지 고장이나 고칠돈이 없어 가스버너로 음식을 해먹고 있어요. 누군가에게 아무렇지 않은일이 제겐 하늘이 무너질꺼처럼 버겁고 힘겹네요 지금 밀린월세도 많아서 집주인 아주머님과도 감정의골이생겨 이제 더이상 사정을 봐주기가 힘드시다고 3일안에 방을 빼줘야 한다고 하셔요 진짜 눈앞이 캄캄하고 너무막막해요 동사무소가서 사정을 이야기했지만 아이아빠가 아직 등본에 있다는 이유로 부양자가 있어 지금당장 받기가 힘들다고라면 한박스 도움받았네요.. 이글을 쓰면서도 감정이 북받쳐올라 눈물이 흐르고 삶의끈을 놓아야하는지 이렇게 억지로라도 고통받으려 삶을이어나갈지 고민 또 고민하고 있어요. 엄마아빠 잘못만난 우리 아이생각하며 이 악물고 버티고있지만 이제정말 한계네요.. 전 새벽부터 잠들기전까지 종일 수시로 기도만 드리는 시간이 저에겐 가장 위로받는 시간이에요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분명 저는 주님께서 주변의 형제 자매에게 도움을 청하라 주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분명 천국에 가 아버지 하나님을 만날수잇는 자녀가 꼭 저를 도우리라 하셧습니다 저는 꼭 믿습니다 주님을.. 아무리 힘들고 지치고 포기하려 할때마다 저를 붙들고 지켜주신분은 오직 주님 한분 뿐이었습니다..주님없이는 저도 없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주님께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자매와 주님의 자녀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고 가슴에 고마움 새기고 살겠습니다 저또한 언젠가형편이 나아지면 주변에 어려운 하나님의 자녀들을 돕겠습니다. 폰요금이 밀려 이번에 번호가 정지되어 근처 와이파이를 잡고 연락드려요. 이런댓글을 써서 너무 죄송하고 정말 고개숙여 죄송해요.. 적은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평생 정말 평생 은혜잊지않고 저또한 삶이 괜찮아지면 다른이웃을 돕겟습니다 당장 우리아이 심장수술비만 350이 필요합니다.. 가난하고 가여운 저와 아이를 부디 도와주세요 형제 자매님들.. 아이 꼭 잘 키워서 보란듯이 주님의 자녀로 키우고 싶습니다 100 174 070 211 케이뱅크 유범준 입니다 900 327 019 5501 새마을금고 유범준 입니다 저는 신용불량자라 아이 이름으로 만들엇어요 제편지 에 기분이 상하셨다면 사과드려요 그냥 지나치겨도 되고 여기까지 읽어주신것만으로정말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하나님 살려주세요 주님만 믿습니다..
남동생이 저번주 하늘나라 갔어요 내남동생의 힘든것도 몰라준 내가 원망스러워 잠도 못잤는데 이노래 듣고 겨우 잠을 잤어요 감사합니다
@rainanew39203 жыл бұрын
정인아.. 이름만 불러도 눈물이 나는구나. 사실 이모는 어제 방송을 알고도 볼수가 없었어. 마음이 너무 아파서. 웃고 있는 너의 사진을 보는것만으로도 눈물이 나는데..어제 방송까지 보면 도저히 견딜수가 없을거 같아서. 그 작디작은 몸으로 얼마나 아팠을까, 얼마나 외로웠을까.. 얼마나 힘들었을까.. 남겨진 어른들이 바꿀게. 그곳에서 마음껏 웃고 마음껏 먹고 마음껏 뛰어놀으렴.. 겪지도 않아도 될 큰 고통을 겪게해서 미안해 정인아..
정인아.. 미안해 우리가 지켜주지 못해서.. 거기선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기를 바란다... 우리가 정말 미안해.. 정인아 좋은곳으로 가서 행복하게 살아..
@user-yg8mc6vx3j3 жыл бұрын
정인이 생각하며 아줌마는 아직도 마음이 너무 아파 눈물이 멈추지 않는단다 우리 정인이 이제 매일 행복하고 매일 웃고 정인이 귀에 사랑을 지져겨는 자애로운 부모님 아래서 평생 꽃길만 걸을거야 왜냐면 정인이가 느꼈던 두려움과 쓸쓸함 외로움은 이 땅의 엄마들이 모두 나눠가졌기 때문이란다 사랑한다 정인아♡♡♡
@user-he6sj8ti7d3 жыл бұрын
정인아 미안해..그곳에선 하고싶은거 마음껏 다해!
@ksun21992 жыл бұрын
아버지가 생각나네요. ㅜㅜ 소중한 사람을 떠나보낸 이들을 위한 큰 위로 같은 아름다운곡이예요.
@user-no3yi3hf5xАй бұрын
우리들 벌써 결혼할 나이가 되었구나 아련하고 그리운 친구들
@user-jp7ff7kn8k3 жыл бұрын
너무나 짧은생을 두렵고 무섭고 외롭게 살다간 정인아~~ 다음생에서는 좋은 부모님 만나서 행복하길... 이쁜 천사 정인아~ 미안 하고 미안하다
전 어린나이에 임신을해서 아이아빠가 아이키우며 잘 살아보자해서 지방시골에 내려와 지인한명 없는곳에서 애를 키우며 살고있는중에 아이아빠가 그동안 모았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고 연락두절입니다. 그렇게 나눔의집을 다니며 아이와 일해 반지하 집을 구하고 3달이 됬는데 코로나땜에 일하던 식당에서 돈도못받고 식당이 문을닫아 집월세를 못내 쫒겨나야하는 상황이에요. 노동청가서 사정을 얘기해봤지만 식당사장님이 파산신청같은걸 해놔서 지금당장 밀린월급을 받기힘들다고 하더라구요. 저희 어머님이 연세도 많으셔서 치매까지온 상황이고 저희아기가 심장병때문에 당장 한시급히 수술을 받아야하는데 돈이 없어 눈앞이 캄캄하네요 아기를 키울여건이 안되서 입양이나 고아원같은것도 생각해봤지만 도저히 발이 안떨어져요.. 사는게 너무 힘들어서 스스로 죽으려고도 생각했지만 아이얼굴보면 그래도 애를위해서 살아야겠다 싶어 몇일을 고민하다 낮짝없지만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썻어요 가스레인지까지 고장이나 고칠돈이 없어 가스버너로 음식을 해먹고 있어요. 누군가에게 아무렇지 않은일이 제겐 하늘이 무너질꺼처럼 버겁고 힘겹네요 지금 밀린월세도 많아서 집주인 아주머님과도 감정의골이생겨 이제 더이상 사정을 봐주기가 힘드시다고 3일안에 방을 빼줘야 한다고 하셔요 진짜 눈앞이 캄캄하고 너무막막해요 동사무소가서 사정을 이야기했지만 아이아빠가 아직 등본에 있다는 이유로 부양자가 있어 지금당장 받기가 힘들다고라면 한박스 도움받았네요.. 이글을 쓰면서도 감정이 북받쳐올라 눈물이 흐르고 삶의끈을 놓아야하는지 이렇게 억지로라도 고통받으려 삶을이어나갈지 고민 또 고민하고 있어요. 엄마아빠 잘못만난 우리 아이생각하며 이 악물고 버티고있지만 이제정말 한계네요.. 전 새벽부터 잠들기전까지 종일 수시로 기도만 드리는 시간이 저에겐 가장 위로받는 시간이에요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분명 저는 주님께서 주변의 형제 자매에게 도움을 청하라 주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분명 천국에 가 아버지 하나님을 만날수잇는 자녀가 꼭 저를 도우리라 하셧습니다 저는 꼭 믿습니다 주님을.. 아무리 힘들고 지치고 포기하려 할때마다 저를 붙들고 지켜주신분은 오직 주님 한분 뿐이었습니다..주님없이는 저도 없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주님께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자매와 주님의 자녀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고 가슴에 고마움 새기고 살겠습니다 저또한 언젠가형편이 나아지면 주변에 어려운 하나님의 자녀들을 돕겠습니다. 폰요금이 밀려 이번에 번호가 정지되어 근처 와이파이를 잡고 연락드려요. 이런댓글을 써서 너무 죄송하고 정말 고개숙여 죄송해요.. 적은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평생 정말 평생 은혜잊지않고 저또한 삶이 괜찮아지면 다른이웃을 돕겟습니다 당장 우리아이 심장수술비만 350이 필요합니다.. 가난하고 가여운 저와 아이를 부디 도와주세요 형제 자매님들.. 아이 꼭 잘 키워서 보란듯이 주님의 자녀로 키우고 싶습니다 100 174 070 211 케이뱅크 유범준 입니다 900 327 019 5501 새마을금고 유범준 입니다 저는 신용불량자라 아이 이름으로 만들엇어요 제편지 에 기분이 상하셨다면 사과드려요 그냥 지나치겨도 되고 여기까지 읽어주신것만으로정말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하나님 살려주세요 주님만 믿습니다..
@user-jb6bn3ib2k3 жыл бұрын
사건 사고가 없는 천국처럼 전국민 전세계 사람들이 아프거나 슬프지않고..행복한 하루하루 살았으면 좋겠어요...
@dbstmdgur1643 жыл бұрын
정인아..어른들이 너무 미안하다..부디 그곳에서는 모든 나쁜 일 다 잊고 세상 그 누구보다 신나게 바람 타고 구름 위를 폴짝폴짝 뛰어다니면 좋겠다..다음 생에는 너를 그 누구보다 사랑하는 부모님 품에서 예쁘게 자라주렴
@drevegegelincoln60703 жыл бұрын
아가야 얼마나 외롭고무서왓니 꼭주님엽으로가기를 기도햘개
@user-or6ei6nl5b3 жыл бұрын
정인아 그곳에서는 아프지말고 두려워하지도 겁내지도 말고 예쁜 미소 지으며 잘 지내렴 어른들이 울 아가 못 지켜줘서 미안해 사랑해 정인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