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기도하면 짝을 만날 수 있다고요?" | 청장년부 연합 예배 설교

"열심히 기도하면 짝을 만날 수 있다고요?" | 청장년부 연합 예배 설교 | 차성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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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chohyu01 Жыл бұрын

실패자들을 보듬어주는 교회... 정말 역대급의 말씀입니다. 예전에 제 친구가 말했던 말이 생각나서 가슴이 미어집니다. "교회? 삶이 자리잡은 중산층 가족이 가는 곳이지 아직 자리갖춰지지 못한 내가 있을 곳이 아닌거 같다" ㅠㅠ

@엠마오연구소 Жыл бұрын

아이구, 세상에! ㅠㅠ 그냥 칭찬의 말씀만도 감사한데 이렇게 후원해주시니 몸둘바를....ㅠㅠ

@takeiteasy9189 4 ай бұрын

@@엠마오연구소 모르겠습니다

@sss-fs4zl 19 күн бұрын

글쓰신 분께 공감합니다.

@저스트비버-z5i 8 ай бұрын

속이 다 시원하네. 청년들이 이성을 만나 교제하려면 예비 남편으로서, 아내로서 외모, 말주변, 능력부터 갖춰야지...백날 기도만한다고 그게 되나...남의 인생이라고 너무 쉽게 얘기함. 교회는 성도들에게 복음과 구원에 대해서 집중해라. 내가 사업체가 좀 잘되니 "하나님의 은혜"란다. 그럼 반대로 내 업장이 망했으면 "하나님의 저주"냐? 잘된건 교회탓이니 감사헌금 하시오, 안된건 네탓이니 노력부족 혹은 기도부족...? 자꾸 이런식의 이분법적인 접근을 하니까 청년들이 혼란스럽고 믿음이 흔들리는거다. 솔직히 말해서 하나님이 영혼 구제에 관심있으시지, 내가 돈많이 벌고 이 세상에서 인정받는걸 좋아하실까? 마지막으로, 자꾸 사역이니 머니 하면서 교회봉사좀 시키지말고, 청소는 청소 업체를 쓰던가 청소 이모님좀 고용해라. 내 사업장 청소도 내가 한다.

@찐구-q2b 5 ай бұрын

기복신앙ㅋㅋㅋㅋㅋ 아님 가짜들이겠지요 첨은 다 그렇게 시작하는거 같습니닺 근데 시작도 못해보고 떠나는 사람도 꽤 있을듯 함 가짜크리스천 = 자기중심적 신앙

@gwlee4151 4 ай бұрын

예수님이 오신다면 교회에 하셨을말씀입니다. 감상삽니다!!

@서요셉-o6x 4 ай бұрын

내가 결혼 못한건 나한테 문제 많은거 많이인정합니다! 지금은이성만나는거 귀찮어요! 형제 자매로만 지내기

@holykuk8904 4 ай бұрын

시원하시군요

@yellow1609 4 ай бұрын

목사님만 쓰시는 목양실 청소도 자신의 손으로 못해?안해?서 교인들 시키는 우리 목사님❤ 나이많으신 권사님들 바닥쓸고 책장 닦을때 우두커니 서서 바라보고~ 그렇지만 교육부서실 청소는 너희들이 쓰는 곳이니 교사들이 해야져?ㅋ😅 목사가 시켜서 하는거 아니에요. 울 꼬꼬마 애깅이들 먼지마시는거 싫어서 닦습니다. 목사 좋아서 하는거 아니구요. 하나님 사랑, 꼬맹이들 사랑때문에 하죠. 솔직히 목사님... 미안하지만요... 그냥 밖에서 만났으면 가까이하지 않았을 아저씨1임다😂

@탕헤르-c7y Жыл бұрын

이런 이야기를 많은 교회에서 다뤄줬으면 좋겠습니다.

@엠마오연구소 Жыл бұрын

아이구, 귀한 후원 감사합니다. ㅠ

@왕좌-r9k Жыл бұрын

집앞에 목사님이 잘사는 사람들 보고 많이 보고 배우라고 하던데... 몇일전까지 예수충만 이라고 하면서 너무 모순아닌가 정말 별로다. 교회에 가서 배우라는게 고작 잘사는사람들 보고 돈많이 벌고 재산증식하는걸 배우라는건가?

@bnb0828 Жыл бұрын

영상을 보며 참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이것이 복음이라 생각합니다. 육신의 장애를 얻은 후부터는 교회에 나가는것이 다소 고통스러운 일이었습니다. 세상에서 저는 그냥 불행하고 불쌍한 사람입니다. 신앙이 없는 사람들조차도, 제 고통에 공감하고, 눈물을 흘려주고, 제가 어려울때에 도움을 주었죠. 물론 기독교인들 중에도 그런 분들이 있었습니다. 근데 반대로 저를 정죄? 하시는 분들도 있었죠. 근거는 없습니다. 다만 제가 세상적인 불행과 고통을 당하니 니가 뭔가 죄를 지어서 하나님께서 너를 벌하시는게 아니냐 하는 거였죠. 영상에서도 차목사님께서 말씀하셨지만, 누군가의 고통의 이유는 인간이 함부로 판단할 수 있는것이 아니라 봅니다. 근데, 이런저런 말을 하기 이전에, 우리가 기독교인이라고 할거면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라야한다 봅니다. 제가 아는 한 예수께서는 단 한번도 나를 믿으면 부유해지고 세상적인 복을 받는다 하신적이 없고, 그런것을 추구하라 하신적도 없습니다. 많이 가진 사람이 적게 가진 사람에게 나누어 주라는 것이 예수님의 가르침이죠. 물론 우리가 삶의 필요를 구하는 것은 잘못된게 아니라 생각합니다. 수많은 병자가 병의 나음을 얻고자 예수께 나아가고 혈루증을 앓던 여인이 예수님의 옷자락이라도 만지려 했던 마음을 잘못됐다 할 수는 없을 겁니다. 예수께서도 그들을 물리치지 않으시고 많은 병자들을 고쳐주셨구요. 다만 예수께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면 모든 필요를 채우신다 하셨지만, 전에 차목사님께서도 말하셨듯 그게 어느정도까지인지, 정확히 무슨 의미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예수님을 따라 살아도 가난하고 병든채로 고통속에 살아가는 인생들이 있으니까요. 현실이 아니라 성경을 봐도 그렇습니다. 바울의 병은 고쳐주시지 않았고 의롭다 일컬음을 받으면서도 누군가는 극심한 고통을 겪고 많은 이들이 순교했습니다. 영상에서도 말씀하신것처럼 고통받는 사람들이 위로와 도움을 얻을 수 있는 공동체가 좋은 공동체라 생각합니다. 근데 꼭 그러지 않아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왜냐면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 놓인 공동체도 있기 마련이니까요. 근데 최소한, 안그래도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이 잘못된 복음으로 인해 더 힘들고 고통스러워지지만은 않길 바랄 뿐입니다.

@엠마오연구소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안타까움 앞에서 우리가 해야 할 것은 사실에 대한 부정확한 해석이 아니라, 우리의 임무에 집중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이 잘못된 성경 지식 앞에 입으로 실수하고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ㅠㅠ

@이바람꽃 4 ай бұрын

작금의 현실을 잘 써 주셨네요

@라떼아트-z5x Жыл бұрын

최근 설교관련된 인생의 문제로 맘이 너무 어려웠는데.. 우연히 차성진 목사남이란 분을 유튜브로 알게되면서 특히 이 설교를 참 반복해서 들으며 위로를 얻습니다.. 심지어 교제중이었던 상대보다 더 손해보기를 힘썼고 모든 환경들이 시기적으로 잘 맞춰줬다 생각했는데 헤어져서 도대체 내가 어떤 잘못을 했을까 어떤 죄가 하나님을 화나게 했을까 등등 오만 생각을 했는데.. 참 위로를 많이 얻고 갑니다.

@_tv5926 Жыл бұрын

청년들을 이렇게 이해해주시는 설교를 용기내어 장년부 연합 설교에 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ㅜ

@_yeonjam 10 ай бұрын

신앙적 판단으로 깊은 상처를 입었던사람입니다. 좋은 설교네요

@_hoory_ 10 ай бұрын

생각이 깊으신 분이시군요.. 세상의 성공과 실패로 인해 교회안과 밖에서 알게모르게 비교당할 때 주저앉을 때가 참 많았습니다. 물론 내 노력의 부족과 게으름에 대해 성찰해 보는 기회이기도 했지만요. 이러한 상황속에서 제가 할 수 있는 건 세상의 성공에 너무 시선두지 않게 해달라고, 저 또한 타인과의 비교를 멈추게 해달라고, 좋은 배우자를 만나기전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하는 것 뿐이었습니다. 배우자 기도에 대해 다른 목회자, 사역자, 유튜버 분들도 말씀을 많이 하시는데요. 차 목사님 말씀도 귀하고 공감도 가지만 지금의 상황속에서 저에게 맞는 배우자를 만나는 것은 제 능력 밖에 일이라 저도 모르게 기도가 나오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whoareyou-- 3 ай бұрын

남의 인생이라 제가 뭐라 말 못하겠지만 기도밖에 못하시겠다고요?? 본인의 상황은 본인이 바꿔나가야 합니다. 재정이 부족하다고요?? 투잡 쓰리잡 하더라도 재정 마련이 필요합니다. 배우자 기도?? 솔직히 핑계고 그냥 도피처입니다. 저는 1년만에 그걸 깨닫고 더 노력중입니다. 본인 상황을 도피하지 마세요. 용기롭게 맞서 싸우세요. 거의 대부분의 목사들은 배우자기도가 필요하다는데 다 핑계입니다.

@user-up8eb8hb8e Жыл бұрын

옛날부터 많이 고민했던 내용입니다. 실패자들이 점점 떠나게 되는 교회 ㅠㅠ 힘없고 가난한 자들에게 복음이 전달되는 교회되길

@nudel50 4 ай бұрын

우리 모두에게 적용되는 설교이네요. 감사합니다. 패배자로서 이런 성공스토리로부터 하나님은 사랑하지만 교회에 나갈 수 없는 50대에게도 처음 듣는 따뜻한 복음이네요.

@sjjeon775 11 ай бұрын

그럼에도불구하고 결혼 취업 입시 ~~~기타등등 너무많아요 실패할일이 그래도 주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복음의 진리생명은 세상가운데 성공이 아니기 때문에요 목사님 말씀대로 몰라요 우리인간은 그 뜻을 어케 알수있겠서요 그건 주님만 아실거에요

@simsan55 Жыл бұрын

두번 듣고 세번 듣고..... 너무 좋습니다

@yonik8351 Жыл бұрын

좋은 설교 잘 들었습니다. 교회는 성공과 실패의 기준이 세상과 다르다는 것을 끊임없이 가르쳐야 할텐데 교회 안에서도 여전히 세상이 성공이라 부르는 것을 갈망하고 집중한다면 그것은 복음이 없는 교회라고 생각합니다.

@정성진-p4v Жыл бұрын

바른 말씀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yewell-speedreadng-hearing 6 ай бұрын

기도합시다란 말엔 기획하고 행동하라는 말씀도 포함됩니다.

@서로서로-g2t 8 ай бұрын

와~진짜로 위로가 되고 참되고 옳은 말씀입니다, 우리는 하 구구단도 않외운 학생이 기도하고 예배하면 전교1등 한다는 기복설교를 너무 많이 들었습니다,그것을 반박하면 이단으로 몰리지요,그리고 간증집회가면 유명한목사나 성공한사람,연예인이 나와서 눈물흘리며 간증합니다, 근데 이상하지요, 하나님을 믿던 안믿던 복권도 맞고 성공도 하고 실패도 합니다,교회가 기복주의가 되버린 작금의 현실이 기독교가 쇠퇴하는 원인이 되었습니다, 정말 목사님들이 변해야합니다

@ccjdiej Жыл бұрын

27:42 신앙적으로 개인적으로 풀리지 않는 의문과 괴로움이 있었는데.. 목사님이 죄송해요 그건 잘 모르겠다라고 한 부분이 왜 이렇게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anc3664 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엠마오연구소 3 ай бұрын

아이구, 귀한 후원 정말 감사합니다

@지지-o2b 4 ай бұрын

그럼에도 믿고 기도하며 나아가되 오직 응답에만 초점이 아닌 모든 것에 주권자되시는 하나님만을 신뢰합니다.

@-toolalchemist7293 Жыл бұрын

말씀 잘들었습니다. 요즘 청년들이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clair7828 4 ай бұрын

개척교회 봉사 좀 하다 힘들어 나왔습니다. 다른 자매들은 충성을 다해 사역감당하고 결혼도 40이후에 한다고 합니다. 현실은 그렇게 생각하면 쉽지 않잖아요.. 그런데 담임 목사님은 열심을 다하면 남편주실 것으로 기도하십니다. 그 자매들.. 주일학교반사, 악기담당, 새신자양육 등 많은 짐 감당하고 있는데 교회에 남자가 없습니다. 남자만날 곳도, 시간도 여의치 않습니다. 사모님은 남자 전도하거나 믿는 남자 데려오라고 무언압박하시는데 옆에서 보면 맘 불편하더군요. 자매들은 순종할 따름이고요. 작은교회 살리자는 목적에서요. 이게현실입니다

@beatmoney4533 4 ай бұрын

자연의 섭리를 일부러 거슬리면서 기적을 바라는 것은 어떤 신앙인가요? 남자들이 여자에게 바라는게 무엇인지 알려고 하지 않으면서 무턱대고 남자들이 교회에 나오게 하라하고, 자매들에게 40 넘어서도 결혼 할 수 있다는 희망을 심겨주는 것이 옳바른 신앙인지 궁금하네요 ㄷㄷㄷㄷㄷ

@whoareyou-- 3 ай бұрын

여자 나이 40이면 이미 폐경 올 나이입니다. 다 거짓부렁이들임. 하나님도 자손 번식에 뜻을 두셨으며 아브라함이 이삭과 이스마엘 등 아들들을 낳으며 그 아들들이 각지의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자손이 되라고 한 것이 창세기를 보면 알 수 있는데 그런 자손 번식의 기본적인 뜻조차 거부하는데 뭔. 그렇게 노처녀 노총각이 되는거임. 배우자 기도 할 시간에 능력키우고 이성 만나야 하는거임. 백날 기도해봐 그게 변하나. 하나님도 준비된 자에게 힘을 주시지. 기도만 하는데 뭔 ㅋ

@김들쥐0 Жыл бұрын

순식간에들엇네요 좋은말씀감사해요 :)

@TV-rt8nx Жыл бұрын

설교 감사합니다 아멘

@pfkyuho 4 ай бұрын

개인의 고백으로 끝나면 아름답고 은혜로울 일들이 남의 일과 비교하기 시작하면서 비극을 불러오네요.

@유브라데-g9n 4 ай бұрын

영상제목 너무 와닿네요 기도해도 쉽게 안풀리는 문제도 있다는걸 인정해줬음 좋겠습니다

@Mu_FASA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disciplespedro7725 4 ай бұрын

성공과 실패의 기준을 교회에서도 세상으로 판단하니 이런 일들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기도는 많이 해야죠. 그런데 기도는 세상적 성공의 목적이 아닌, 하나님을 사랑해서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하기위해서 그리고 하나님의 뜻이 이 땅가운데 이뤄지길 기도하는 것, 하나님의 마음으로 내 마음이 변화되어지는 것이 기도의 목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열심히 기도하면 뭔가 내 삶의 환경이 바뀔것에 초점을 두는 기도는 기복을 위한 기도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기도하면 상황과 환경 바뀝니다. 그러나 본질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교회에서는 나의 처절한 실패가운데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했다면 그것이 진정 '성공' 이라 여겨주고 오히려 자랑하며 간증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나그네-o2n 2 ай бұрын

내가 잘됨도 감사하고 내가 못됨도 감사합니다 내가 합격해도 주님의 은혜고 떨어져도 주님의 은혜입니다 나의 기도를 들어 주시지 아니하실지라도 그것 또한 감사합니다 주님이 들어주시지 않는다고 기도를 포기하면 안됩니다 기도하지 않는 신앙은 쉽게 넘어집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 뜻이니라 " 열심히 기도 하세요 넘어져도 다시 일어설 힘을 주십니다 실패해도 감사하세요 지나보면 더 좋은 일들로 변화 시켜 주십니다 나이가 점점 들어가다 보면 인생을 알게 되고 하나님도 알게 됩니다 !!!

@TrueAndTree Жыл бұрын

안타깝지만 연애를 하고 싶다면 세상이 말하는 대로 살아야죠.. 외모관리, 규칙적인 생활, 높은 성적 등이 정답입니다. 일주일에 예배 더 나가고 기도 더 많이 한다고 생기지 않죠.. 본문 말씀처럼 삶과 신앙을 지혜롭게 분리할 필요도 있습니다.

@MtHoly Жыл бұрын

의미에는 동의하지만 그것을 삶과 신앙의 분리가 아닌 완전하고 올바른 적용이라고 하고 싶네요

@탕헤르-c7y Жыл бұрын

세상이 말하는 대로 살아야 된다기 보다는 이게 우리가 지음 받은 사람으로서 자연스러운 본능이 그런 사람을 자연스럽게 원한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은 욕망에 한층 더 충실하고 솔직하기 때문에 이런 것들이 더 강하게 드러나는 거죠. 물론 개인이 성화 됨에 따라 좀 더 다른 이성관을 가질 수도 있지만요. 저런 것들에 깊게 얽매이지 않는 선에서 적절하게 이용할 줄 아는 것도 지혜라고 생각합니다. 툭까놓고 얘기해서 다들 솔직해져야 하는데 솔직하지 않으니, 삽질하는 사람만 많은게 현실이구요.

@mimi9154 Жыл бұрын

외적인게 다가 아닌데, 사람은 겪어봐야

@TrueAndTree Жыл бұрын

@@mimi9154 다는 아니지만 대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외모에 대한 선호와 편견이라는 빅데이터는 결국 사람의 뼛속 깊이 존재하는 생존본능과 이어지니까요.

@믿음은순종 4 ай бұрын

연애를 원한다면 믿음을 버리는것도 하나의 방법이지요😂😂

@김은주-p1f6d 7 ай бұрын

기적이 일어날때... 그때 하나님이 도우심이 있는거예요.. 우리는 우연의 일치라 생각하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작은신음에도 하나님은 응답하시고 우리가 생각하는 고난에 하나님이 응답하시지않는건 하나님의 세계에서의 고난의 기준은 다르기때문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우리는 우리가 판단하지아니하고 늘 주님께 기도하는것이 .. 묻고 행해야 하는것이.. 먼저가 되어야하는것입니다. 그래서 늘 기도하고 깨어있어야하며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살아가야하는것입니다

@negocmy3212 4 ай бұрын

하나님께서 세상을 마귀에게 권세를 주었고 선과 악 두가지가 공존하는 세상속에서 살아가는 것은 힘들고 괴로운일입니다. 눈뜨면 범죄가 일어나고 내 속에서도 죄가 존재하며, 세상을 사는동안 우리는 온마음이 세상을 향할 수 밖에 없도록 되어있기로 하나님을 바라보기보다 세상을 바라보게 되죠. 사람을 지었을 때에 아담과 하와가 자신을 저버릴것을 하나님은 알고 계셨으며 죄가 세상에 들어올 것을 알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죄가 가득한 세상속에서 자신을 믿고 따르는 자들을 구원하여 천국에 들이기로 계획하셨죠. 처음부터 모든사람이 아닌, 환란속에서도 끝까지 믿음을 잃지않고 자신을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로 작정하신겁니다. 하나님을 믿고 따른다는것은 온갖 세상의 부조리에 맞서서 믿음을 잃지않으며 선을 행하고 자신의 죄성을 낮추며 이웃을 진정 사랑하는 삶이 필요합니다. 천국은 서로가 서로를 섬기고 용서하는 나라이기로 모두가 왕과 같이 되어 천국을 하나님과 같이 다스리는 나라이기로 낮은자가 높아지게 됩니다. 그곳에선 더이상의 죄악이나 고통과 아픔 힘듦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전적으로 통치하시는 의로운 나라인 천국을 소망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세상의 죄를 저지르는 죄인들을 보고도 즉각 심판하지않으심은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악인이시라 할지라도 그들에게 끊임없이 기회를 주며 하나님을 알아 믿음과 소망을 갖기를 바라셨고 자신이 죄인임을 깨닫고 회개하기를 바라셨습니다. 그런데도 하나님을 알려고하지도 않고 예수님을 믿지않은 이들은 지옥에 가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믿었으나 자신이 이세상에서 하나님을 위해 봉사했다거나 전도 등어떤 의로운행위를 하였다고하여 구원받기합당한자라고 한다면 자신의행위를의지한것이므로 위험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오직 예수님의 보혈의 은혜로 말미암아 이를 믿음으로 죄씻김을 받았기에 구원에 이르는 것이지 어떤 의로운행위를 하였다고하여 구원받는것이 아닙니다. 의로운일을 한다는것은 천국에서 하나님이 영광으로 우리에게 갚아주실 것입니다. 의로운행위가 나쁘다는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첫째며 둘째도 첫째와 동일하게 같으니 곧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곧 하나님을 사랑하는것과 같습니다. 하나님사랑이 먼저고 이웃사랑이 두번째가 아닙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이웃을 사랑해야 합니다.설사 그가 나에게 죄를 저질렀더라도 말이죠. 우린 긍휼로 용서하고 사랑하여야 합니다. 세상을 살다보면 고난,괴로움,아픔,슬픔이 찾아올 것입니다. 당장 그것들이 날 괴롭게 할지라도 하나님께 감사하고 간구하며 이속에서 제가 겸허히 자신을 낮추나니 주여 이 고난속에서도 내가 믿음을 잃지않고 오히려 굳건하여지며 주의나라를 소망하며 내 영혼이 거듭나게 해주소서 라고 기도해야합니다. 하나님은 멀리계시는 것 같이 느껴질지라도, 오히려 주님은 더 가까이 계시니 주를 묵상하여야 합니다. 성도끼리 같은 좁은길을 걸어가니, 서로 힘이 되어주고 위로해주며 도움을 주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그러시기를 바라시니까요. 믿음을 굳게 지키시고 의심이 든다면 인정하시고 하나님께 고백하세요. 혼자서 속으로 괴로워하며 끙끙 앓는것보다 나을 것입니다.

@호로록호로록-r1r 6 ай бұрын

고난도 복도 그리스도인으로서 구별되게 감당하는자를 기뻐하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주시는이도 하나님이시고 거두시는이도 하나님임을 믿고고백합니다. 제뜻을 내세우며 살지아니하고 주의뜻이 저를통해 성취되기를 감히 소망하며 기도하며 살게하여주소서..

@수려하게 4 ай бұрын

실패요?실패와승자의잣대가 세상적 기준이죠?!! 이땅에 천국을갈수있는크리스천이 얼마나적은데요~그까잇 세상속에서 실패하더라도 상관없다고봅니다 천국에소망을둡시다❤

@nocrossnocrown9143 3 ай бұрын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들에게 두렵고 떨림으로 대답할 말을 준비한다는 말씀.. 이 말씀은 우리가 원하는 일이 이루어졌음을 전제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의 길을 따르는 자들에게 세상 사람들이 품는 물음일 뿐입니다. 그렇기에 이런 자들은 세상이 감당 못하는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에 자세이고 삶 속에 선포되는 우리의 고백입니다.

@ekeks7090 4 ай бұрын

님 영상 자주보게 되네 내인생 내가 챙겨야지 아무도 안챙겨줌 아무도 못챙겨줌 누구 포함해서

@hydrangea7582 Ай бұрын

저는 요즘 저희 교회 공동체 안에 연약한 사람의 행동으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받았어요. 저뿐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비슷한 방식으로 받구있구요. 전 그 사람을 멀리하며 앞으로 어떻게 그를 대해야할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영상을 통해서 답을 찾았습니다. 무시와 배제가 아니라 조금 더 따뜻하게 그를 대하며 함께 갈수있는 방법들을 고민해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윤-z8c 22 күн бұрын

노을이 래퍼애기때문에 알게된 너무 멋진 목사님

@지지-o2b 4 ай бұрын

사회적 위치의 멸시와 비난을 신앙의 비난이라는 좋은 핑계를 가지고 하시더라구요. 그 뒤로 교회 사람이 무서워졌어요. 그래서 내가 볼품없을땐 공동체를 하면 안되는구나 생각했었구요. 저도 언젠가 공동체에 함께할 수 있길 소망합니다.

@support_park 4 ай бұрын

17:04 목회 전략적으로 신앙 탓이라고 하면 굉장히 불리하지 않나요? 오히려 너 탓이 아니며, 네 신앙 탓이 아니라고 하는게 목회 전략적으로 더 좋지 않을까요? 솔직히요..😅 왜냐하면 요즘 많은 청년들이 위로받고 싶어 하잖아요. 사실 목사님은 설교는 성경적 옳고 그름을 떠나 굉장히 트랜디한 목회 전략으로 보여져요. 물론 그게 나쁘다는건 아닙니다. 가치 판단을 하는게 아니라 단지 목사님께서 스스로 불리한 목회 적략을 취하고 있다고 하셔서 말씀드리는 겁니당 물론 목사님의 설교는 일정 부분 정말 공감합니다. 다만 특정 개인의 신앙 고백을 공개적으로 비난한 부분은 아쉽습니다. 그리고, 그렇다면 기도가 도데체 우리 삶에 어떤 의미가 있을까라는 가장 중요한 질문에 의문만 남기고 끝난거 같아요.

@sundayguk-bab3687 3 ай бұрын

그런가요? 오히려 그 부분은 기복신앙적인 모습, 확신에 찬 모습이 설교에 더 좋다고 얘기하는 말씀 같은데요. 오히려 이 설교 내용 자체가 위로를 동반했지만서도 종교적인 측면에서 매력적이지 않은 이유는 말씀하신대로 명쾌하지 않음, 모호성 때문입니다. 반면 요즘 유행하는 종교의 특징은 명쾌함입니다. 답을 확실하게 주는 것이죠. 많은 이단들이 택하고 있어서 그 세를 불려가고 있고, 그 외에 신점, 사주팔자 등도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차 목사님의 말씀이 맞다고 생각드네요. 또 그래서 솔직함을 담은 이 설교가 대단하다 생각합니다.

@영종-g6k 4 ай бұрын

잘되는 간증인들은 하나님이 복을 주사 그것을 베풀라고 있을 것이고, 고난이 있는 사람들은 그것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깊이있는 교제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불공평이 운이라고 하기에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앞에서 위험한 표현 아닐까요? 다만 그 잘됨 자체가 마냥 무조건적인 하나님의 축복이 아닐 것입니다. 오히려 고난이 하나님이 주신 큰 믿는자에게 주신 깊이있는 교제를 허락한 기쁨일 것이라 생각이 들어 적어봅니다.

@아이언맨-n1l 8 ай бұрын

잘 들었습니다!

@jrbrandon7127 6 ай бұрын

아멘. 감사합니다 🙏

@el-mn5yn 3 ай бұрын

감동이에요

@민수박-i5w 7 ай бұрын

하나님의 영광을 증거하는게 입으로 범죄를 하는거라고...음. 어렵네여

@tangokilo1400 11 күн бұрын

근데 참 진짜 한 10년전만해도 강단에서 하나님 한 분 바라보자 라고 외치던 목회자들이 많았던것 같은데 요즘은 그냥 왜 다 나같냐 .... 존나 씨니컬해 ㅋㅋㅋ 웃어야되나 울어야되나

@tangokilo1400 11 күн бұрын

이런 말은 울교회 청년들도 다 할 수 있는데

@tangokilo1400 11 күн бұрын

저는 적어도 기도원 한달에 한번씩 올라갈때 하나님 더 깊이 알고싶어서 간건데 ....

@Dhiopfc 10 ай бұрын

목사님, 이때 본문말씀은 어디로 정하셔서 하신건가요~? 욥기38장인가요?

@ao1452 Жыл бұрын

한국만큼 비교. 자기학대가 심한 나라가 없음

@difjf7364 10 ай бұрын

믿음대로 된다고 하는데.. 실패할 수 있다 전제로 살아가는 게 과연 맞는 걸까요..

@엠마오연구소 10 ай бұрын

세상에도 성경에도 실패가 가득한데 '다 성공하는 게 정상이다'는 말보다 무서운 말이 또 있을까요?

@difjf7364 10 ай бұрын

목사님 안녕하세요 우선 목사님 복음 영상으로 시작해서 믿음으로 성장하는데 도움 많이 받고 있어요 제 소개를 하자면 어릴적 부모님 이혼으로 술집에서 일하는 엄마랑 살아가면서 많은 아저씨들의 성추행과 성폭행의 상처를 안고 10대 20대를 살면서 이혼 2번의 상처에 자살시도까지 하다가 2년 전 하나님을 만난 사람이에요 세상에서 방황하면서 하지 못했던 것들 하나님 안에서 이뤄가고 있어요 목표했던 많은 자격증도 취득했지만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은 상태에서 믿음대로 된다는 말씀 붙잡고 살아가고 있어요 2년 이라는 시간동안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지만 저는 그것을 실패로 받아들이지 않고 더 나은것을 주시는 하나님을 믿는 마음으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런데 목사님 영상을 보니 갑자기 낙심이 몰려와서요.. 이게 되었던 것들은 결국 그냥 내 노력이었고 안되는 건 한계인 건가? 이런 생각이 들게 되네요 제가 핀트를 잘못 잡은 걸까요..? 저는 주위에서 어떻게 사람이 그렇게 변하고 그 힘든 걸 해냈냐고 물어보면 하나님이 하셨다고밖에 말 못 해요 저한텐 이게 사실이거든요.. 하나쯤 실패할 거다 깔고 시작하는 것보단 좋은 것만 주시는 주님께서 더 나은 것을 주실거다 생각하는 게 결국 똑같은 실패라 해도 믿음 안에서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댓글 달았어요

@difjf7364 10 ай бұрын

목사님 안녕하세요 우선 목사님 복음 영상으로 시작해서 믿음으로 성장하는데 도움 많이 받고 있어요 제 소개를 하자면 어릴적 부모님 이혼으로 술집에서 일하는 엄마랑 살아가면서 많은 아저씨들의 성추행과 성폭행의 상처를 안고 10대 20대를 살면서 이혼 2번의 상처에 자살시도까지 하다가 2년 전 하나님을 만난 사람이에요 세상에서 방황하면서 하지 못했던 것들 하나님 안에서 이뤄가고 있어요 목표했던 많은 자격증도 취득했지만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은 상태에서 믿음대로 된다는 말씀 붙잡고 살아가고 있어요 2년 이라는 시간동안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지만 저는 그것을 실패로 받아들이지 않고 더 나은것을 주시는 하나님을 믿는 마음으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런데 목사님 영상을 보니 갑자기 생각이 많아져서요 이게 되었던 것들은 결국 그냥 내 노력이었고 안되는 건 한계인 건가? 이런 생각이 들게 되네요 제가 핀트를 잘못 잡은 걸까요..? 저는 주위에서 어떻게 사람이 그렇게 변하고 그 힘든 걸 해냈냐고 물어보면 하나님이 하셨다고밖에 말 못 해요 적어도 저한텐 이게 사실이거든요 하나님 만나면 실패가 없다는 말이 아녜요 그저 좋은 것만 주시는 하나님 안에선 실패는 실패가 아니다 ........... 저같은 사람을 위해 조금 더 덧붙여 주셨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어떤 말을 전하려고 하시는지 알겠고 정말 좋은 말씀인데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실패로 낙심하는 이들에게 그럴 수 있다는 위로도 힘이지만 기도했더니 되었다라는 말들도 가끔은 큰 희망의 믿음으로 다가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 감히 부족하지만 댓글 남겨봐요ㅠ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엠마오연구소 10 ай бұрын

인생은 노력인가, 기도인가, 운인가에 대해선 제가 조만간 정리해서 꼭 영상 올리겠습니다. 말씀하신 사례가 특히 이 이야기를 잘 준비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간단히 이야기하자면, 낙관주의는 오히려 비관주의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왜냐면, 정말 설명할 수 없이 비관으로 끝나는 인생들도 있거든요. 그러면 낙관을 기대했던 마음은 그 기대만큼 비관으로 떨어질 수 밖에 없을 거에요. 물론, 설명하기 어려운 고통 속에 사셨다보니 낙관이 유일한 희망이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 절박한 마음을 제가 함부로 짐작할 수 없겠지요. 그러나 그보다 더 본질적인 희망을 영상을 통해 한 번 제시해 보겠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difjf7364 10 ай бұрын

@@엠마오연구소 감사합니다 목사님 기다리고 있을게요

@SUN-hb2ox 4 ай бұрын

결혼하면 좋은 남편 좋은 부모가 못될 것 같아요 저는... 인성도 상식과 지혜가 너무 부족해서 아내와 친정식구들 서운하게 할 것 같고 자녀도 금쪽이 만들까봐 겁나요

@경미르 Жыл бұрын

그래도 기도는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기도해도 안된다면 그것도 받아들여야 되는 차원의 신앙으로 가야될것 같아요 ~~ 공동체가 실패한사람들을 안아주어야하는 문제 진짜필요함요 보통 댜놓고 기도부족 신앙부족 무시는 대놓고 안하지만 더안아 주어야 겠지요 신천지가 득세한이유중하나가 실패한자들을 안아주거든요 거짓증거인줄 알면서도 몸담고 있는이유 ㅠㅠ 실패한자라도 삶의 어느부분은 기도가 이뤄진기억이 꼭하나는 있기에 그사랑의기억한조각 가지고도 누구의식하지말고 신앙생활하는 모습으로 나가야 합니다

@JOUOii 11 ай бұрын

기도는 배민 주문같은게 아니죠. 하나님아버지께 나의 생각과 감정과 필요와 자기반성등등을 포함한 그저 '대화'입니다. 자식이 필요로 하는 것을 우리의 어머니 아버지가 모두 채워주시던가요?? 내가 원하고 내가 필요로 하는 것은 스스로 쟁취하는겁니다. 그 과정에 성취도 있을 수 있고 실패도 있을 수 있지요. 부모는 그 아이의 과정을 믿고 기다려주고 성장을 기뻐할 따름입니다. 그리고 아이가 원한다면 그 문제와 해결을 함께 고민해줄수도 있겠죠. 이게 부모와 자녀의 대화이며 하나님과 나의 대화도 본질적으로 동일합니다. 기도는 대화입니다. 내가 원하는거 다 사주고 다 가져다주지 않는다고 내 부모가 아니라거나 부모와의 대화를 끊어버리는 사람은 없지요. 소통과 대화가 하나님이 부모이심을 알기에 누릴 수 있는 자녀의 특권입니다. 기도가 이루어지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믿는 신앙이라.. 허울좋고 공허한 말로 들리네요

@vivit9787 Жыл бұрын

상처받기보단 그사람이 무식해보임

@elmo1299 Жыл бұрын

목사님이 혹시 어디서 사역하고 계신지 아시는 분 있으실까요?

@엠마오연구소 Жыл бұрын

오송생명교회입니다

@elmo1299 Жыл бұрын

@@엠마오연구소감사합니다!

@ungd1_ 19 күн бұрын

바빠서 나중에 듣게 될 영상이지만... 대형교회들이 어떨지 잘 모르지만? 미(비)혼자들이 옹기종기 모여살아도 되는 교회 공동체 속에 포함되고 싶습니다 (사실 전 결혼했다고 바로 일반부로 속하는 것도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랄푸랄푸 3 ай бұрын

제발 입으로 범죄하는 자가 되지않게 해주소서

@안창욱-r5m 3 ай бұрын

정말 좋은 말씀입니다. 저역시 결혼 10년차이지만 제 아내와 결혼하게 된건 하나님의 강권적인 계획하심이었지 저의 기도나 저의 의지와는 사실상 무관했습니다. 결론: 저를 제일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 좋은 가정을 이룩하게 해주신건 '원인을 모르는' 축복이라는 사실을 관찰했다는 것. 따라서 누군가 교회내에서 연애문제로 힘들어하고 결혼에 힘들어하며 이혼으로 고통받는다면 최소한 그들을 위해 신앙적으로 훈수두는 일은 없어야 한다는 것. 다만.. 여기서 저는 신앙인들이 눈치보지 말고 선포해야 할 것이 있다고 봐요. 예전에 교회내에는 '아버지 학교'가 있었듯이 이제는 '크리스찬 여성교육'을 해야 할때라고 확신합니다. 결혼을 가로 막는 가장 큰 이유는 집값이 높아지고 경제가 어려워져서가 아니라 절대다수의 자칭 크리스챤 여성들과 그의 가족(특히 엄마)들이 맘몬을 숭배하는 현상 때문입니다.

@gloryword2628 Жыл бұрын

소리가 좀 작은것 같습니다 !

@기열방-w8h 8 ай бұрын

능력되면 만나고 안되면 못만나요 하나님이 맺어주신다고 믿는 바본없겠죠?

@s22울트라그린 Жыл бұрын

LYP 집사님은 제발 간증 집회 자제 좀...

@Imrjfjed 8 ай бұрын

이영표?

@윤성준-h1f Жыл бұрын

이삭과 리브가처럼 하나님이 예비하신짝이 있다면 90세에도 임신이 가능하겟네요 ㅋㅋ

@꿈을향해나아가자 11 ай бұрын

아멘 ㅋㅋㅋ

@davidkim2531 Жыл бұрын

정주행중

@윤소망-v5i 7 ай бұрын

혹시 어느교회예요 가고싶어서요

@이바람꽃 4 ай бұрын

오송생명교회

@clair7828 4 ай бұрын

인생만사 새옹지마... 어떤일이 일어날지도 모든 이치도 모른다..욥기의 말씀이 맞습니다. 이전에 큰 돈을 사기당했고 지금도 억대 빚을 갚는 중입니다.그 뒤 내가 예배를 잘 안드려서 그런가. 건축헌금을 많이 안 드려서 하나님이 날 치시는 건가...자책감에 시달렸습니다. 왜 난 고난이 올 때마다 하나님께 죄인으로 나가고 눈치를 보며 살아야 하는 걸까.. 어렸을 때부터 지옥 안가려고 주일예배 갔고 나 자신의 치유를 위해 오래 교회다녔습니다. 그러나 돌아오는 건 형식적인 종교생활, 맘에 와 닿지 않는 설교, 신앙이 약하다는 편견, 정신질환에 대한 사람들의 뒷담화와 회피였고 그속에서 어떤 은혜도 없었습니다. 의무감이 아닌 하나님과 지체가 좋아서 그저 교회가는 그런 날이 언제 올까요. 저는 목사님의 정직함이 넘 와 닿습니다. 교회에서만큼은 경쟁, 시기, 질투, 우월감, 열등의식, 특권의식 편가르기, 뒷담화가 없고 그게 가능할까요? 어디서도 환영받지 못히는 이들이 마음열고 쉴 수 있는 곳이 된다면 거기 예수님이

@anc3664 3 ай бұрын

내가 아는 청년에게 해주고 싶습니다

@junghyeunlee9559 Жыл бұрын

목사님 생각에 세상이 깨어진게 아니고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에 분명하게 세상은 하나님의 뜻과는 다른 깨어진 세상이라고 말씀하고 계시내요. 설교는 내 생각을 전하는게 아니라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인데 왜 목사님 개인의 생각을 말하나여? 잘못된 행위입니다.

@BruceLee-bt8sf 8 ай бұрын

세종대왕이 그렇게 쓰라고 만든 한글이 아닌데 왜 맞춤법을 개인 생각대로 멋대로 구사하시나요? 잘못된 행위입니다.

@user-kr8fd7yu7p 4 ай бұрын

본인도 본인의 생각대로 남을 정죄하고 있네요. 잘못된 행위입니다.

@마그누스박 4 ай бұрын

제가 저런 인생을 살아봐서 그런지 너무 현실적인 말들이라 공감이 되네요. 그렇다고 하나님을 부정하는것도 아니구요. 근데 그렇게 살아보지도 않고 한쪽으로만 치우쳐서 비난하는 당신... 정말 잘못된 행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