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장을 미치게 만든 락커 일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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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PDEVIL-ANIMATION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602

@team5p 3 ай бұрын

구독자 여러분의 귀한 군대 사연을 들려주세요. 특별하지 않아도 됩니다. 용기 내어 편안하게 적어서 보내주세요. 어떤 사연이든 제게는 아주 귀한 소재랍니다. raidenst@gmail.com

@전절의검투사 3 ай бұрын

군수과장도 본인이 못한걸 다른분에게 밀어주신거부터 감동적이십니다

@BOXER462 3 ай бұрын

오히려 질투할수도 있는데 ㅋㅋ

@자건-i4k 3 ай бұрын

원래 세상은 그렇게 서서히 바뀌는 겁니다.

@Corgi_fax 3 ай бұрын

동변상련이라고..ㅠㅠ

@사랑해-LOVE2007 3 ай бұрын

배우신분

@Greed_104 3 ай бұрын

연대장이 깨어있는사람이네

@rainmune 3 ай бұрын

내 말이 그 말! 괜히 저 자리까지 올라가신 게 아님을 보았습니다.

@DonaldJohnTrumpV2 3 ай бұрын

근데 이게 군 지휘관들이 훈련에 집중하는게 아니라 행사 예능에 집중하게 만듬 1대대장이 밴드해서 연대장 칭찬... 2대대장 3대대장 4대대장 다 훈련 뒷전이고 행사하게 만듬

@BOXER462 3 ай бұрын

@@DonaldJohnTrumpV2 ㅋㅋㅋㅋ

@ForeverYounggg-1 Ай бұрын

인정하는 바입니다 ! 태풍!

@jjwoo317 3 ай бұрын

진짜 계속 답답한 사연만 올라오다가 이번에 아주 시원한 사연이 오르니까 속이 후련하네 ㅋㅋㅋㅋㅋ 게다가 락까지 있으니 더 시원하네 ㅋㅋㅋㅋㅋ

@rainmune 3 ай бұрын

😂 공감. 극공감!

@Blackmandoo 3 ай бұрын

미치게 했다는게 폐급짓을 했다는 게 아니라, 감동을 줬다는 뜻이었군요. 현실에서 청춘 드라마의 기승전결을 완벽하게 이뤄내시다니 대단하십니다!

@jid3771 3 ай бұрын

진짜 이런 류일까봐 걱정하면서 봤는데 그림처럼 잘 풀려서 내 일처럼 기뻤음...

@user-FindingObserver 3 ай бұрын

연대장을 (락에) 미치게 만듦

@archon3411 3 ай бұрын

군수과장의 멱살캐리에 뒤늦게 락맛을 알아버리신 연대장님... 😂😂

@ChriseanKim 3 ай бұрын

야 이거 여태까지 본것중에 가장 재밌고 행복한 군대 이야기였습니다. 연대장 대대장 중대장 행보관 장교부터 선임 후임 동료들까지 모두가 행복하게 된 사연 너무 흐뭇하게 가슴 쨘하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interstella-co2wz 3 ай бұрын

이 사연은 잘 풀려서 망정이지 대부분은 군생활 꼬입니다. 그러니 잘 생각해서 질러유~ ㅋㅋㅋ

@김리후-k4n 3 ай бұрын

??? : 야 내어깨 이거뭐야? 사연자 : 분대장견장 입니다! 분대장 : 뭐야? 보이네? 안보이니깐 쌩깐거아니였어? 이것도 안보이고~ 나도 안보이고~ 소대장님도 안보이고~ 중대장님도 안보이고~대대장님만 보이고 사람인거잖아? 그치?

@itdo5564 3 ай бұрын

저거 보면 훈련도 대부분 열외되었다고하는데... 본영상이 정말 특이하고 잘된케이스지, 대부분의경우에는... 아마.... 음...

@WBBears. 3 ай бұрын

진짜 맞말....모든 상황과 조건이 잘 맞아 성공한 케이스....군대에서는 걍 안 튀는게 젤 좋은듯

@sasasasak1023 3 ай бұрын

난 이병 전입가자마자 밴드맴버 뽑아 국군의날 전군노래자랑에 출전하는 이벤트에 가게 됬는디 중대내에 기타 베이스 보컬 다있었는데 드럼이ㅡ없었는데 기적적으로 드럼인 내가 들어가서 츨전하게ㅡ됨 일차 서류 이차 부산군수사령부 예선 뚫고 마지막 대전 육본에서 방송들어가는데 거기서 입상했으면 완전 사연자 같은 미래가 될수도 있었는데 거기서 긴장너무 해서 작살남 그후 님말처럼 군생활 잘못해서 꼬임 ㅋㅋㅋ 2000년도 예기네요 시간 빠름..

@남궁건-f1j 3 ай бұрын

맞는말이긴 하나 너무 딱딱하고 각잡힌 군생활에 음악은 유일한 위로와 응원이기에 사병들의 사기와 간부들의 열린 마음이라면 지원 받을수도 있다는 생각도 드네요

@나무를심은사람-V_V 3 ай бұрын

정말 귀중한 조언이라고 생각합니다. 간절하면 通 합니다. 그게 설사 군대라고 해도 말입니다.

@광야에서-l9r 3 ай бұрын

일개 사병의 건의사항을 진심으로 도와준 대대장과 연대장. 군수과장같은 간부들만 있으면 정말 신바람 나는 군대가 될것임. 군인은 전쟁을 위해 존재하는게 아니냐구? 누구나 죽는게 두렵지만 옆의 소중한 전우가 죽는걸 보면 죽는걸 각오하고 싸우는게 진정한 군인이다. 참고로 나는 30개월 만기전역한 육군병장이다.

@JongMinJeong 3 ай бұрын

사연들을 보면서 대한민국 젊은 청년들은 참 훌륭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두 건강하게 나라의 의무를 마치고 잘 제대하길 바라며, 나라를 지켜주어 감사합니다. 꾸벅.

@mister5776 3 ай бұрын

9:59 일단 지르는것도 지르는건데 충분히 자기 실력이 되고 난뒤에 질러야함

@또다연 3 ай бұрын

지휘관 바뀌면 또 다른모습으로 변하겠지요

@알씨390 3 ай бұрын

(공연 날) 삐약 삐약~ 병아리! 음메 음메~ 송.. 연대장: 저새기 당장 영창 5박6일 보내

@이향숙-y7b 3 ай бұрын

@@알씨390 영창 없어진 지가 언젠데 혹시 나이가?

@알씨390 3 ай бұрын

@@이향숙-y7b 통상적으로라도 영창으로 안부르나요? 요즘은 뭐라 부르죠?

@이향숙-y7b 3 ай бұрын

@@알씨390 군인권 때문에 아예 없어졌어요

@클로저스이슬비유저 3 ай бұрын

그날 대대장님에게 소리질러서 밴드하고싶다고 소리친게 신의한수였군요.ㄷㄷ 군수과장께서 대대장님을 적극지원설득까지하시며 사연들었던것도 매우감동적입니다.😊

@Miwon_ri Ай бұрын

교대근무 퇴근하고 자취방에 혼자 있으면 웃을 일이 많지 않았는데, 오인용데빌 군대 영상 보면서 혼자 울고 웃고 다 하고 있네요. 영상 너무 재미있어요. 저는 해병대 1사단에서 10년 전 군복무했는데 마땅히 제보할 만한 썰이 없네요. 재미있는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team5p Ай бұрын

후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zeroalpha6665 3 ай бұрын

군수과장님....자신을 빗대어 보셨구나 슬프도다 ㅠㅠ

@이반장-u7c 3 ай бұрын

연주하고 싶어 미칠것 같은 그 마음 알것 같습니다... 저도 고교시절 학교 밴드부에서 테너섹소폰을 연주했었는데 당시 선배들이나 동급생들은 군대를 군악대로 지원해가거나 실력과 뜻이 있는 사람은 음대진학을 하였고 일부는 성인업소 밴드에 취업하며 나름 연주하며 음악생활을 하였지만 저는 고교 졸업후 바로 하사관(현 부사관)으로 입대하는 군위탁 하후생이라 갑자기 악기를 손에서 놓고 입대하여 수개월동안 섹소폰 피스에 입한번 대지를 못했지요... 그 피스의 텁텁한 리드맛이 얼마나 마약처럼 느껴지던지 입술은 바싹 말라가고 시간날때 마다 볼펜을 입에 물어대고 참았었지요... 첫 외박을 나와 집에 고이 모셔두었던 일제 야마하의 테너섹소폰을 들고 집앞 개울가에서 이것 저것 연주하며 다시 맛본 피스의 리드맛.... 정말 간절했고 너무나 소리내고 싶었었답니다... 그 이후 군복무 때나 지금까지 꾸준히 취미생활로 악기를 연주하고 있지만 정말 악기를 연주하고 음악을 사랑하던 사람이 갑자기 그 생활을 못한다면 정말 힘든시간이 도는건 당연한것이고 글 올린 분의 용기에 박수를 보네고 그렇게 지원해주고 용기넣어주고 힘이되준 연대장.대대장.군수과장 분들도 정말 훌륭하고 대단하신 간부님들 이십니다... 멋진내용 잘 보았습니다~^-^

@YEO5191 3 ай бұрын

당사자분은 지금도 음악하고 계시겠죠? 아마 엄청난 실력자 일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당사자분이 전역하고 나서도 빈자리 메꿔줄 엄청난 실력의 후임이 들어왔을지 모르겠네요. 리더의 자리가 크기 때문에 쉽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few_years_later 3 ай бұрын

밀어주신 군수과장님도 그렇고 지원한연대장 대대장들까지 멋있으신 분들이네요

@pureblackcrystal 3 ай бұрын

사연자님의 락 스피릿을 포용해준 연대장, 음악가의 마음가짐을 너무 잘 알아가지고 밴드 창설에 기여해준 군수과장, 엘리트 출신으로 음악하다 온 신병과의 새로운 시너지를 만들었던 훈훈한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ㅎㅎㅎㅎ

@연만두-x5o 3 ай бұрын

와 이렇게 기분 좋은 사연은 오랜만이다... 최고다 오인용

@40gamsungtv 3 ай бұрын

오늘 사연은 간부님들이 열려있는 분들이라는 생각입니다 군대도 과거와 달리 아프면 병원가고 하고 싶은거 있으면 자기 계발하고 위험하면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능동적인 군대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러나 현실에는 아직도 부하 장교들 나몰라라 자기 진급만 먼저 생각하는 사단장 책임 회피하고자 진실을 외면하는 부대장들이 오늘 영상을 보고 나도 열려 있고 능동적인 군부대로 바꿔야겠다는 마음으로 군대를 그렇게 바꿀려고 노력하는 간부님들이 장기도 진급이 되고 거기에 걸맞는 급여도 받고 실력이 안되는 장교나 사병들은 철저히 걸러지는 시스템으로 군대가 좀 바뀌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늘 연대장님의 밴드 이야기는 여러모로 20년전 매일 두들겨 맞던 제 군생활때 폐쇄적인 그 자체였던 그때와는 사뭇 달라서 너무 기분이 좋네여 20년전에 저한테 사다구 맞고 했던 후임들에게 전합니다 새벽에 끌려나가서 고참들에게 얻어 맞았다고 같이 사다구 날렸던 지난날을 반성합니다 미안합니다

@scarletflandre3673 3 ай бұрын

연대장님이 사기증진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아시는 참군인이시네 ㅋㅋㅋ 세삼 군대가 잘 돌아가면 이런 훈훈한 썰도 보이는데 아닌 것도 많고 참 어려운 문제다 싶네요.

@rainmune 3 ай бұрын

우와, 대체 이게 뭘까요? 썸네일부터 전혀 기대 않고 클릭했는데 주루룩 늘어선 오인용데빌 사연들 가운데 이보다 눈 한 번 안 떼고 본 재밌는 영상은 이게 처음이에요! 사연의 주인공님의 신명나는 너울이 여기까지 전해졌습니다. 최고! 6:40 하늘은 7:29 스스로 돕는 자를 8:27 돕는다. 멋지다, 9:58!

@국어전공공대생 3 ай бұрын

현재 현역으로 군복무중인 용사입니다. 저도 사회에서 밴드부를 하다가 입대후 악기를 너무 치고싶어 열심히 어필하다가 드디어 허락을 받고 악기도 가져와 연습중입니다. 이 이야기에 제 모습이 보여서 너무 좋았습니다 ㅠ_ㅠ..!!

@박부현-s8k 3 ай бұрын

당신덕분에 좋은 주말보내고 내일을 위하여 편히 쉬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sr2tq9uy5z 3 ай бұрын

잘보고 갑니다~~ (군시절 동안 진짜 좋은 군수과장님을 만나신거 같아요~~ 부럽네요 ㅠㅠ 저렇게까지 해주는 군수과장님은 진짜 찾기 어려운데 ㅎㅎ)

@chlee87 3 ай бұрын

1:53 프링글스 대대장님?

@liujeman 3 ай бұрын

군 이야기 중 가장 좋은 것 같다

@임영섭-y5i 3 ай бұрын

오늘도 잘 보고 가겠습니다 이제 서늘.. 해지는데 환절기 감기 조심하셔요 단결!

@김성모-e2z 3 ай бұрын

용감한 롹스피릿!!! 하일명님과 대대장님 그리고 군수과장님 연대장님 좋은 분들이네요…

@hyuckronald 3 ай бұрын

0:28 이북리더 사망이면 11년 군번이겠네요

@Man-v7q 3 ай бұрын

김일성인줄..

@다사나-x9l 3 ай бұрын

ㅅㅂ 그때 휴가잘림 ㅋㅋㅋ

@lostliferoad 3 ай бұрын

10년도 아닌가?

@hyuckronald 3 ай бұрын

@@lostliferoad제가 11년 5월군번인데 11년맞습니다. 그때 외출잘렸거든요 ㅠㅠ

@lostliferoad 3 ай бұрын

@@hyuckronald 나도 11월 1월 군번인데 왜 가물가물하죠?.. ㅋㅋㅋㅋㅋ 헐 그러네 우리때 죽었네

@StarScream2023 Ай бұрын

사연자분도 쩔지만 연대장님도 개쩌네

@따뜻한마음고운말씨 3 ай бұрын

???: 나의 신곡을 비웃는 자들에게 다시한번 스크림!!!!

@지적확인 3 ай бұрын

왜 날 뷁!! 자오지 장지지지 땟날뷁!! 여기 저기 외기러기!! ???: 이 **끼

@kuri4404 3 ай бұрын

잠깐! 클라이 막스가 남아있습니다!!! 그리워요~그리워요~

@K8joayo 3 ай бұрын

@@kuri4404 이....캐해~~~! 새햇~~~~!!! 키이잇~~~!!!!!!!

@다이아튜브-마카스마 3 ай бұрын

아놬 그 대사를 보게 되다니 추억이 새록새록 돋네요.ㅋㅋㅋ 덕분에 실컷 웃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1-j8d 3 ай бұрын

하루 오이 3개???

@우리는깐부-i6z 3 ай бұрын

사연자분 용기도 용기지만 그걸 이해하고 지원해준 군수 과장님이라던가 여러가지 등등 운빨도 따라줬네요

@mythos472 3 ай бұрын

대대장이 고민해볼 확률 × 군수과장이 음악에 미련있을 확률 × 연대장이 훈련보다 행사를 추진하고 있을 확률 × 프랑스서 음악하다 온 음악가가 우리 부대로 올 확률 ㄷㄷ

@user-tikitakajongro9184 3 ай бұрын

이번 사연은 전율이 흐르게하네요!❤❤❤❤❤너무나 귀하고 특별한 사연 ! 오늘도 감사합니다 충성!

@나갈수 3 ай бұрын

좋은 장교들과 좋은 전우들을 만났군요. 썸네일 반항하는 내용으로 착각, 그냥 패스하려다 봤는데 모처럼 낭만적인 내용이네요. ^^*

@꼬마라이언-t6l 3 ай бұрын

오랫만에 참신한 소재!! 감사합니다!!

@lostliferoad 3 ай бұрын

밴드를 해서 그런가 이번 에피소드는 진짜 너무 감동적이다🎉😂😂😂

@여성석은순 16 күн бұрын

연대장님 , 대대장님 진짜 멋진 분이시다

@hj0828 3 ай бұрын

오늘 사연은 감동이네요.

@고양이귤 3 ай бұрын

군대에서도 재미있게 잘 보겠습니다 😊

@메롱-o8p 3 ай бұрын

이번편은 진짜 최근에봤던 내용중에 가장 재미있고 흥미있었어요! 웬지모르게 깊게 빠저드는 느낌이랄까..? 제보자님과 그이야기를 풀어주신 장석조PD님 감사합니다🎉

@ij-lo5rl 3 ай бұрын

이번주 영상도 맛있게 잘보겠습니다~~~~

@peterchoi6598 3 ай бұрын

밴드라면 어찌보면 되게 긍정적인 취미기도 하고 뭔가 취미모임들을 만들어주고싶은 지휘관이라면 충분히 하나쯤 만들어보고싶은 것이기는 한데 이렇게 아무 생각 없는데 일병이 건의해서 만드는 경우는 레전드라고 해도 되겠군요. 솔직히 연대장 입장에서도 이건 홍보도 되고 자신에 대한 지휘평가에도 플러스가 될 것이라 밀어줄만 할듯요.

@전현수-u4c 3 ай бұрын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전민성-i2u 3 ай бұрын

오늘 사연은 정말 경쾌하고 신기한 사연이네요! 밴드하고 싶다는 그 한마디에 그 자리를 만들어주신 군수과장님과 연대장님 정말 감사하신 분들이고 그 자리를 빛낸 사연자님 역시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정말 열정이여서 좋았습니다~ 정말로 남은 군생활 중 하고 싶은게 있으면 잘 추진해서 용기내고 싶어지네용! 오늘도 재밌게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ftx끝나고 바로 전준태가 코앞이네요 ㅋㅋㅋㅋ 벌써 중순을 향해 가니 요즘은 시간이 무척 빠른것 같습니다! 다가오는 가을에도 건강 잘 챙기셔야 합니다! 다음달이면 벌써 입대한지 1년이 돼는 날이네요ㅋㅋㅋ 항상 가족분들과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

@ChGb-qr5zx 3 ай бұрын

0:09 태닝 찐하게 하셨는데 조금씩 돌아오고 있군요 ㅋㅋ

@love-rb2ld 3 ай бұрын

오늘도 영상 잼나게 잘보고 갑니당^^

@leviathan3556 3 ай бұрын

점심 먹으면서 오늘도 감사히 잘 보겠습니다!

@정경천-45 3 ай бұрын

오늘도 너무 기대됬다

@인생은랑메부 3 ай бұрын

구독자 40만 달성 축하드려요 🎉 💗 😍

@luciano9336 3 ай бұрын

일요일 오후 한때의 소소한 즐거움..^^ 영상 감사합니다.

@team5p 3 ай бұрын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한민국보1호손흥민 3 ай бұрын

크 이런 사연 너무행복하다 ㅋㅋㅋㅋ

@HwangZzang 3 ай бұрын

즐겁게 봤습니다😊

@정희철-v9x 3 ай бұрын

오!첫번째 사연은 뭔가 정감가네요 저도 강원도 인제 원통 부대였는데 퍼레이드 축제때 천마몰고 인제시내로 갔을때 근처에서 밴드가 리허설하는중인거 봤는데 그때 그 밴드였을지도 모르겠네요 그 밴드는 락밴드는 아니였던것 같은데ㅋㅋ

@신영식-e7k 3 ай бұрын

여태까지 본 군대 썰 중에서 제일 감동적으로 봤습니다. 긍정적인 에너지가 사람과 사회를 건전하게 바꿀수 있다는 모범적인 사례네요

@머시라꼬-n4b 3 ай бұрын

제2국민역(실미,3주훈련)스토리도 되나요?

@가도부어 3 ай бұрын

형들이 모여 군대이야기 하던 중 군대 면제받은 형님께서 이런말씀을 하셨습니다. "니들은 동구청 지하실이 얼마나 추운지 모르제?" 실미가 뭔지 모릅니다만 재미있는 이야기면 사연 ㄱㄱ

@forthepeaceofallmankind9033 3 ай бұрын

🤣

@솔티-x2h 3 ай бұрын

첫휴가때 동기 사촌을 만나 같이 술을 한잔 하며 군대 이야기를 하는데 실미 훈련 기간에 있었던 일을 얼마나 실감나게 얘기 하는지 나름 힘들게 군 생활 하며 할말도 많았지만 우리는 조용히 듣고 만 있었네요

@밍구김-g8k 3 ай бұрын

와 보면서 이무 상관없는데도 끓아오르네요 ㅎㅎ 진짜 대단하게 군생활하셨습니다!

@강동원-s4e 3 ай бұрын

이거 좀 감동이다 ㅋㅋㅋ

@0살제0 3 ай бұрын

이걸 기다렸습니다. 유튜브 잘 보고 있습니다.

@sg3743 3 ай бұрын

간절함이 없는 제게 선한충격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연자님 멋있습니다

@tunakim8841 3 ай бұрын

와...대단하십니다!!

@로건울버린-p6d 3 ай бұрын

와 정말 멋진 사연이다 ㅋㅋㅋㅋㅋㅋㅋ

@pinenine 3 ай бұрын

진짜 머든 하면 꼭 이루어진다라는게 이게 아닐까 싶네요. 🎉🎉

@전민성-i2u 3 ай бұрын

오늘도 기다렸습니당~!

@판도리지난 3 ай бұрын

전우 락버젼은 유튭에 없는데 사연자분 노래 사연을 보내놓고 노래를 빼면 앙꼬 없이 찐빵 먹으란 애기랑 뭐가 다릅니까!!! 인간적으로 너무한거 아닙니까? 덕분에 군가를 락버젼으로 편곡해서 연주와 노래를 하는 이쁜 여자 유튜버 한 분 알게 되어서 감사합니다ㅎㅎ

@hiphoppy 3 ай бұрын

결말 뭐여 ㅋㅋㅋ

@판도리지난 3 ай бұрын

@@hiphoppy 결론은..... 처음 보는 이쁜여자가 제 이상형인데 그 이상형을 소개해줘서 고맙다는 이야깁니다 ㅎㅎㅎ

@정병태-k6y 3 ай бұрын

크~~ 이 얘기는 정말 진짜로 리얼 멋있었습니다. 군대에서도 이런 게 가능했네요. 그리고 마지막 맨트 - 정말로 원하는 게 있으면 일단 질러봐라 - 공감 공감

@복싱맨 3 ай бұрын

기다렸습니다. ㅎ

@martian1831 2 ай бұрын

와 진짜 재밋게 봤습니다!!!!!!!!!!!!

@WINDCANDY 3 ай бұрын

뭔가 꼭 하고싶은게 있다면 도와주고 싶은게 제대로된 사람의 마음이긴함

@rainmune 3 ай бұрын

가장 마음에 드는 댓글이다.

@지한경-r8r 3 ай бұрын

간만에 훈훈한 사연 굿 👍 입니다

@Adam-qk4my 3 ай бұрын

멋있는 군생활을 하셨어요~~

@seohyunismine 3 ай бұрын

강원도 인제 원통에 있었던 해체된 부대... 37연대 계셨군요 반갑습니다

@taylorryu1567 2 ай бұрын

9:23 환희에 가득찬 표정이 왜 느껴지는 지 모르겠는데 오인용데빌님 표현력에 경의를 보내빈다!

@김동엽-w1d 3 ай бұрын

사연자님의 간부님들도 좋으신분들 많았네요 2011년으면 고생 많이하셨을듯 고생하셨습니다

@dreaminvestment 3 ай бұрын

간만에 보는 즐거운 사연!! 사연자님과 영상 만들어 주시는 데빌님 감사합니다!

@user-gk1dt5gs4r 3 ай бұрын

12사 17여단 x대대 전설이 얘구나

@rrrro-v2t 3 ай бұрын

37 3대대인가요?

@user-bq8tb1ln6y 3 ай бұрын

@@rrrro-v2t하얀 말 부대인가

@준진-f1q 3 ай бұрын

와... 역시 한다리 건너면 분대단위까지 터는 예비군 클라스....

@cspark604 3 ай бұрын

12사 17여단이라니 낯설다 ㅜ 원래 2사단 17연대 일명좃칠연대인데 2사단해체되고 17연대는 12사단으로 넘어가고.그리고 11년도면 12사17여단시절이 아니라 2사단17연대 시절이에요.

@느린곰-d9t 3 ай бұрын

@@cspark604 아 12사 98군번인데 17연대라 길래 뭐지 했네여 저 때는 51연대 52연대 등등 이였는데

@mint_choco2 3 ай бұрын

연대장님부터 대대장님 군수과장님까지 좋은 간부들을 만났군요!!

@user-rj6yc2ny9t 3 ай бұрын

저런 사람들이 군대 사기를 확실히 단도리하지!

@minsemin3466 3 ай бұрын

점심 먹을 때 볼 영상 찾는 중에 업로드 됐네요 잘 먹겠습니다

@team5p 3 ай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Dexter606 3 ай бұрын

우현히 방문해서 보고듣고 웃고 너무 재미나요~~~!!

@ow3es7owj8os 3 ай бұрын

396번째 댓글~ 성묘다녀와서 이제 시청합니다^^ 즐거운 한가위되세요👏🏽

@blitzkronis2734 3 ай бұрын

오오... 전우의 락 버전 들어보고 싶습니다 🤟🤟

@DADA-qd5hy 3 ай бұрын

정말 재밌다 ㅠ

@hochuljung393 3 ай бұрын

대박 여때까지 본 사연 중에 가장 최고에요

@LEE-iz1ro 3 ай бұрын

기다렸다

@장누져 3 ай бұрын

1:59 심정은 이해되는데 보자마자 바로 일시정지 눌러버림

@flobious 20 күн бұрын

사연자님의 모습에서 옛날의 군수과장님 모습이 보였나보네요. 사연자님에게도 잊지 못할 분일 만큼 군수과장님의 군생활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병사가 아닐까~~ 싶습니다. 두 분이서 계속 연락하며 지내셨으면 좋겠네요~ 대대장님과 연대장님 모두 복지에 신경까지 써주시는 분들이고 정말 사연자님은 복이 많으신것 같습니다~

@laddergold7721 3 ай бұрын

이건 멋진 에피소드네요 ㅎㅎ

@ssg8535 3 ай бұрын

27년전 연대체육대회에서 '그대로 그렇게'를 연주했던 그룹이 생각나네요..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뭉클한 사연이네요 :)

@swordman7330 3 ай бұрын

연대장 입장에선 엄청 흐뭇했을듯. 어차피 자기 사비에서 나가는 돈도 아니고 생색은 자기가 낼수있고 거기에 실적도 낭낭하게 가져오는데다 부대평판이나 연대장 개인의 평판에도 도움되고 다른것보다 군수과장님이 존경스럽네요.

@지식역사스쿨 3 ай бұрын

감동이네요

@해바라기-p1o 3 ай бұрын

진짜 대단한 인연들이 모여서 군생활을 재미있게 하셌네요.. 부럽습니다.

@i9t-f4h 3 ай бұрын

호오...이건 진짜 귀하군요

@김별별-v8c 3 ай бұрын

일요일은 오인용데빌과 함께 재미있는 썰 잘보고있습니다

@SyoNic 2 ай бұрын

인간미 넘치는 사연이네요 ㅠㅠ

@team5p 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 챙기시면서 작업하세요. ^^

@다이아튜브-마카스마 3 ай бұрын

1:35 혹시? 카라 인가요. 당시 5명은 카라밖에 안 떠올라서요. ㅎㅎㅎㅎㅎ

@전민기-l6e 3 ай бұрын

내용이 군번이 저랑 거의 동일 군번이신 거 같아요 1달정도 내외 차이.. 그런 의미에서 봤을 때 .. 제 입대곡이 카라 step 입니다...

@다이아튜브-마카스마 3 ай бұрын

@@전민기-l6e 아 그때가 스탭 이였군요.

@user-yj4cx2em8h 2 ай бұрын

진짜 멋있게 군생활 하셨네요 ㅎㅎ

@배틀맨 Ай бұрын

간절히 원하는 것이 있다면, 일단 질러 보라고... 좋은 이야기 입니다. 속으로 끙끙 앓는것보다 말을해서 해결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개인적인 울림은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준 하승태 일병이 제 입장에선 더욱 큰 울림같아 보이네요. 내 이야기만 먼저 하려는 내 자신이 부끄러워 집니다. 모든 사람의 입은 하나고 귀는 두개지요..귀는 열어두고 말은 신중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