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문천의 한국어 비사》는 한반도를 중심으로 한국어와 주변 언어 간의 언어 접촉의 역사를 통시적으로 훑어보는, 말하자면 한국어의 회고록입니다. 특설 페이지: www.bungbungnue.com/bisa 제1장에서는 세상에 알려진 한국어에 얽힌 잘못된 통념을 바로잡고 독자 분들께서 역사언어학이라는 생소한 분야에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합니다. 제2장은 고대 한국어가 주변 언어에 미친 영향과 전근대 시기의 외국어 학습 방법에 대해 설명합니다. 제3장은 고유명의 언어학적 분석을 통해 고대사의 비밀스러운 일면을 들여봅니다. 제4장은 격변하는 근대에 홍수처럼 몰려온 언어의 변화를 동북아시아를 중심으로 검토합니다. 이 책은 한국어의 국제성을 시대 별로 돌아보며 한국어의 위상과 입지의 변화를 조망하고, 이를 통해 언어의 역사를 연구하는 역사언어학의 놀라운 힘을 체험할 기회를 선사합니다. 한국어의 역사를 탐구하는 것은 그 자체로도 즐거운 행위이지만, 섬세하게 맞춰진 여러 퍼즐 조각들이 짜맞춰지면서 숨어 있던 언어 외적인 사실들이 선명하게 드러날 때 역사언어학의 진가를 체감할 수 있습니다. 한국어와 주변 언어 간의 접촉으로 생겨난 언어교류의 거대한 물결을 통시적으로 탐구하여 소개한 대중서는 여태껏 없었습니다. 《향문천의 한국어 비사》는 그 첫 번째 책입니다.
@wooowa10195 ай бұрын
댓글 안다는 사람입니다 응원차 책 구매했습니다 계속해서 영상 올려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화이팅~
@공정분배-f8v4 ай бұрын
영어는 우리한자의 발음과 뜻을 알파벳으로 바꾼것? ㅡ 다음 검색 우리한자의 음과 뜻을 알파벳으로 나열한것이 영어 나 i = 한자 나아, 너 you = 한자 너여, 방 ,room = 한자 다락루 = 루.룸 ,방 기타.. 인류 언어의 뿌리는 우리말 사투리다 ㅡ 다음 검색 8도 사투리를 알면 수백년전 우리말도 이해 가능. 조선이 1883년 멕시코 달러를 발행했다 ㅡ 다음 검색 인류 언어의 뿌리는 우리말 사투리다 ㅡ 다음 검색
@AlphaCastor6 ай бұрын
아름다운 ingliʃi 모습을 보자마자 절로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II2458II6 ай бұрын
일단 뭐라 발음해야할지는 확실히 알겠다ㅋㅋ
@au_montreal6 ай бұрын
ㄹㅇ 마음이 편안해진다
@thoutube.6 ай бұрын
ŋ 잘 보면 작은 g가;; 굳이
@takagi_타카기양짱6 ай бұрын
너희 어머니는 너의 거시기보고 미소 지을듯 ㅋㅋㅋㅋㅋ
@bk49956 ай бұрын
ㄹㅇㅋㅋ 마치 한글 읽는줄~
@zlzon69Ай бұрын
이것또한 신창섭님의 은혜겠지요....
@신진원-r1e29 күн бұрын
갑자기?
@아카-u6o29 күн бұрын
아오 글자가 쓱쓱 써지잖아 슝좍아ㅋㅋ
@yozmjalzacoolnyang28 күн бұрын
철자 주작은 뭐야
@mol_ru27 күн бұрын
씨
@fgghf602727 күн бұрын
발
@abb805324 күн бұрын
오랫동안 영상을 올리지 않아도 '언제 돌아오냐'보다 영상 내용 자체에만 사람들이 관심있는 것. 인스턴트 컨텐츠가 아니라 시간이 지나도 녹슬지 않는 명품이라는 증거 아닐까?
@이윤율-l4w6 ай бұрын
저희 33년생 할머니께서는 어린 시절 알파벳만 배우시고 영어를 읽는 법은 모르셔서, 영문자가 쓰인 글은 곧잘 읽으시면서도 제대로 발음하지는 못하십니다. 미국에 사는 친척께서 보내주신 영양제를 보면서 "Centrum"은 센-트-룸으로 읽으셔도 "Adult"는 아-둘-트로 읽으시는 모습을 보고 영어 철자법이 이상하다는 걸 실감한 적이 있습니다. 할머니께서는 예전에 미군 부대 근처에 사셔서 간단한 영어 회화도 할 줄 아시는데, 영어를 읽지만 못하신다는 사실이 참으로 신기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hotcurry11086 ай бұрын
성인 히틀러 ㄷㄷ
@ajfnaidf6 ай бұрын
어덜트히틀러 ㅋㅋ
@ajfnaidf6 ай бұрын
Center가 왜 센터냐고 켄테르 아니면 컨털이지 아오 영길리놈들
@dliang94056 ай бұрын
한자를 읽는다고 해서 한문을 모두 이해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니깐요
@닿닿5 ай бұрын
귀하께서 말씀하신 할머님 사례는 생각보다 자연스러운 사례입니다.
@justfortyfs34536 ай бұрын
솔직히 '준 세계 공용어'의 지위를 가졌으면 철자법 정도는 일관적이어야 하는 거 아니냐고 ㅋㅋ 지금이라도 바꾸자...
@Fugging7716 ай бұрын
영어도 각 지역마다 다 달라서 하나로 통일하기엔 너무 늦었습니다. 프랑스어나 독일어 등 구 열강들으 언어뿐 아니라 한국어같은 당시로서는 메이저한 언어였던 여러 언어들은 세계 곳곳으로 자기네 언어가 퍼지기 이전, 또는 애초에 세계 곳곳으로 퍼질 기회조차 없었어서 자기네 본토에서만 철자개혁 합의를 이루면 철자가 개혁되는 거였지만, 영어의 경우 이미 세계 곳곳으로 퍼진 이후에 발음과 표기의 괴리가 나타나고그와동시에 여러 지역의 발음이 서로 다 달라지면서 이걸 어느 장단에 맞추냐, 또 동의는 언제 다 구하냐의 너무 스케일이 크고 복잡한 문제가 남아버렸죠 단적인 예로 남아공에서는 girl을 걸이 아니라 길이라고 발음하는데, 영어를 쓰는 모든나라들이 자기네 나라 발음 표준에 맞춰서 철자를 바꿔버리면 말로도 못알아듣고 글로도 못알아먹는 상황이 일어납니다. 영어가 서로 다른 여러 언어들로 분화되는 뭐 그런 일이요. 그래서 비록 철자가 발음에 대해선 개판이더라도 지역에 대해선 일관적이라면 문어체로 의사소통이 안먹힐 위험은 줄어들죠. 비영어권 화자에게도 현 철자를 일단 익힌 뒤에는 영어권 어딜 가도 철자는 통일이니 알아볼 수 있지만, 만약 철자가 다 다르다면 그 지역의 철자를 또 새로 공부하고...
@justfortyfs34536 ай бұрын
@@Fugging771 이건 뭐 무늬만 표음문자지 사실상 한자 다 된 듯
@starsuper35366 ай бұрын
영어가 미국으로 건너가면서 한 번 더 변형되고. 미터법으로 도량형 바꾸려는 것도 실패, 220 V로 전압 바꾸려는 것도 실패.
하하하, 특정 기업제품을 얘기하긴 뭣하지만, 갤럭시 AI 폰 같은 거 쓰면 영어나 다른 외국어로 동시통역이 되니까 영어 공부에 너무 신경 안써도 됩니다. ^^;
@DDT21536 ай бұрын
@@jisungpark8952 통역이 중요한게아니라 시험점수가 중요해서...
@이스터126 ай бұрын
@@jisungpark8952 S24 기습홍보
@d0s255 ай бұрын
실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시력이 없어서..
@sjg43886 ай бұрын
근데 대모음추이가 직접적인 원인은 아닌 거 같음. 덴마크어도 영어 못지않은 모음 추이 겪었는데도 철자법이 영어만큼 개판은 아님. 심지어 덴마크어는 자음도 많이 바뀌었음. 영어는 g가 y 발음으로 변한 게 철자법에 반영이 되는데 (예를 들어 yesterday를 gesterdag라고 쓰진 않잖음) 덴마크어는 g가 묵음이 되거나 w 발음 된 것도 그대로 g로 씀. 영어는 그냥 노력을 안 한 것 같음. building 같은 단어도 bilding으로 쓸 수 있고, mother도 muther이라고 쓰면 되는데 그냥 모음 지 멋대로 쓰잖음. 그리고 ea 같은 모음도 ee로 단순화할 수 있는데도 안 하고 diacritic은 아예 안 쓰니 발음을 종잡을 수가 없음. gh가 f 발음 나는 laugh 같은 것도 laff라고 쓰면 될 걸 전통이랍시고 계속 laugh라고 쓰는 거 보면 얘네에게 규칙은 중요하지 않고 그냥 그대로 쓰니까 그렇게 쓰는 관습이 중요한 것으로 보임. 괜히 영미법이 관습 중요시하겠음?
@patrickchoi912028 күн бұрын
유튜브 방방곡곡에... 알고리즘의 가장 낮은 곳에 까지도 신창섭의 은혜가...
@메벤남Ай бұрын
정상화는 역시 신 창 섭
@Songhondol6 ай бұрын
저렇게나 비일관적임에도 결국 능숙하게 써먹는 인간이 경이로울뿐
@pintgillespie74016 ай бұрын
일관적이지 않은 건 한국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새종대왕은 분명히 1음1가라고 한글을 만들었는데, 백성들이 개판으로 읽으니까 운갖 말도 안돼는 음운법칙을 인정합니다. 자음접변의 역행동화 순행동화, 두음법칙 등.. 고가' '헌법' '창고'등 을 이유없이 고까 헌뻡 창꼬 등으로 읽고, '온라인'을 온나인 혹은 올라인으로 앍습니다. 심지어 '소리나는대로 적으시오'라는 시험문제도 있습니다. Not only but also' 나돈니 버돌쏘~~ 혹은 나도운니 버돌쏘..로.. 외갓집,'외'와 '왜가리'왜를 구별해서 발음하지 않습니다. 간혹 아주 나이 많으신 분들 중에 구별하시는 분도 있기는 합니다. 박근혜를 박근해'가 아니라 혜'라고 미묘하게 발음하시더군요. 영어 철자법을 아무리 고쳐봐야 그걸 사용하는 사람들이 개판치기 땜에 불가능합니다.
@kimjunsik5406 ай бұрын
애초에 표음문자가 아닌 문자를 쓰는 언어들 보면 당연한 거기도 함. 예를 들어 중국어는 글자를 보고 단어를 유추할 수 있는 근거가 그 난해한 영어에 비해서도 훨씬 부족하니까. 그러나 중국인들 다들 잘만 글 쓰지
@dkcomet06 ай бұрын
한국어와 영어의 일관성은 정도가 다르죠… 영어는 a 만 봐도 ‘ㅐ‘ ’ㅔㅣ‘ ’ㅏ‘ ’ㅓ‘ 여러개고 심지어 i에서 ‘ㅓ’ 발음이 나는 경이로운 시스템인데…
@buddyinsomnia6 ай бұрын
한국어에선 의[에] 같은 것 빼면 모음은 거의 안 변하니까요 자음도 조음위치가 바뀌는 경우는 구개음화 빼고 없으니
@최명길-d8i6 ай бұрын
사람들이 철자법에 맞춰 생활하는 게 아니고 사용하는 언어에 맞춰 철자법이 생기는 거니까요, 순서가 반대입니다. 철자법이나 문법은 언어사용을 설명하기 위한 것이지 언어생활을 이렇게 하라고 정해놓은 법칙이 아닙니다. 세종대왕께서 훈민정음을 만드셨을 시점에 한국어의 발음과 철자법이 일치하는 건 단순히 발음에 맞추어 글자와 철자법을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eundong46 ай бұрын
예전에 제 미국 학생에게 들은 이야기인데 자기는 모르는 영어 단어가 있으면 (예를 들어 처음 보는 외국 이름들) 아예 비슷하게라도 읽어 볼 노력을 안한다고 했습니다. 게을러서 그런 것이 아니고 철자랑 발음이 너무 차이가 나는 경우가 많아서 어떻게 발음하는 지 물어보고 읽으려 한다 하더군요.
@songhs01054 күн бұрын
당연한거 아닌가 ㅎ
@Moonke_Jaeger6 ай бұрын
1:37 debt가 뎁트인줄 알았는데 처음 알았네
@Isl33p27 күн бұрын
요즘엔 b를 발음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상관없음.
@Gijeong_tteok21 күн бұрын
@@Isl33p b를 발음한다고???
@Isl33p21 күн бұрын
@@Gijeong_tteok ㅇㅇ. 원래 데트(det) 발음인데 b 발음해서 뎃트가 됨 (de다음이 끊어지는 느낌?) b를 완전히 발음하는게 아니라 반쯤 발음함
@jahnaLimАй бұрын
정상화.. 해야겟지?
@Seoggicheol6 ай бұрын
향문천님, 한국어 비사 272페이지의 마지막에서 두번째줄에서 스웨덴의 음역어 '루이스'가 아니라 '루이덴'으로 바꿔야 할 것 같아용
@Legendaryhand6 ай бұрын
이미 출판 된 책 수정이 가능한가요
@Seoggicheol6 ай бұрын
@@Legendaryhand 활자본은 불가능할 것 같기는한데 디지털북은 가능할 것 같아서 말씀드렸습니다.
@Soomin_Jeong5 ай бұрын
@Legendaryhand 이미 출판된건 불가능해도 개정판이 나오면 오탈자나 내용추가등이 가능하지요
@user-dl5ms4zc6t5 ай бұрын
향문천이 아니라 항문천입니다 수정해주세요.
@Yeokbo6 ай бұрын
영어도 이제는 일종의 라틴어처럼 그 모양이 굳어져버렸다고 봐야겠네요. 아이러니하지만 디지털 때문이려나요? 그래도 인터넷 약어 등의 영향으로 조금씩 바뀌지 않을까 싶습니다. ‘드라이브 Thru’처럼요.
@jannabee78625 ай бұрын
전자기기에서 보급형 제품 등에 Light 대신 Lite을 쓰는것도 비슷한 맥락이려나요??
@user-yo4kx1wg7p21 күн бұрын
Grüße aus Deutschland. Es tut mir sehr leid, dass es keine deutschen Untertitel im Video gibt, aber es ist eine gute Gelegenheit für mich für etwas mehr als ein Jahr, seit ich Koreanisch studiert habe.
@Chleosl6 ай бұрын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언어의 특성과 + 아주 다양한 외래어 어군들이 만나 => 문법적 표기가 우선되고서는 - 발음은 또 통용되는 언어 "영어"에서부터 그것을 수식하는 형태로 진화해온 이 환장의 콜라보.. ㅋㅋㅋㅋ prefix하고 suffix들이 사실상 조사랑 대응되는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문법적 연관성이 큰 것 같습니다 ㅋㅋ
@sorry4all6 ай бұрын
그런 성격이 있긴 하죠
@맥문동-g4n6 ай бұрын
컷 스펠링이 가장 합리적이고 경제적이어 보이기는 하는데, 확실히 영어를 발음나는 대로 적으니까 네덜란드어, 독일어랑 비슷하게 보이는군요 흥미롭습니다
@wientertainer6 ай бұрын
그당시만 해도 영어는 영국(과 그 식민지)의 말이었겠으나, 지금은 미국을 필두로 하나의 표준어가 되었고, 오히려 보'어 어 워'어 같은 영국에서의 슬랭이 비웃음 받는 시대에 살고 있는 것이 참 아이러니한 것 같기도 합니다. 사회가 발전할 수록 약속이 더 굳건해지기 때문에.. 근데 오히려 이런 세상일수록 개혁은 권위만 뒷받침 된다면 순식간에 바뀌지 않을까 해요. 철자를 싹 바꾸고 법제화 한 뒤, 구글이 자동 맞춤법 교정을 하게끔한다면 뭐 다들 그런가보다 하면서 수십년 걸릴 걸 십수년 안에 해결하지 않을까 싶네요. 우리나라 읍니다->습니다 보다 빠르게요.
@justfortyfs34536 ай бұрын
보어 어 워어 뭔가 했네 ㅋㅋㅋㅋㅋㅋㅋ
@bk49956 ай бұрын
@@justfortyfs3453뭔가요😢
@막무-w5k6 ай бұрын
@@bk4995 bottle water
@sSLReKi6 ай бұрын
@@bk4995 Bottle of water Bo'e o' wa'er
@자가주도영어학습6 ай бұрын
그 보어어워러는 런던 하층민 사투리, 흔히 코크니라고 하는 사투립죠. 우리로 치면 교양있는 중산층 이상이 쓰는 리시브드 프로넌시에이션(RP)란게 있고 방송에선 주로 이걸 쓰는데, T를 묵음처리 안하고, a는 가급적 '아'로 발음하고, r은 미국보단 약하게 발음합니다. 힌국인인 저로선 그게 좀 더 알아듣기 쉽고, 발음하기도 편해서 주로 쓰는 중입니다.
@magicspelling6 ай бұрын
이거 진짜 제일 심한게 사람 이름임 미국에서 학기초나 회사, 심지어 스티벅스에서 how do you spell your name? 질문하는게 일상이고 역사 배울때 정신 나감 한국에선 끽해봐야 해 혜 물어보는정도인데 ㅜ
영어는 우리한자의 발음과 뜻을 알파벳으로 바꾼것? ㅡ 다음 검색 우리한자의 음과 뜻을 알파벳으로 나열한것이 영어 나 i = 한자 나아, 너 you = 한자 너여, 방 ,room = 한자 다락루 = 루.룸 ,방 기타.. 인류 언어의 뿌리는 우리말 사투리다 ㅡ 다음 검색 8도 사투리를 알면 수백년전 우리말도 이해 가능. 고려거란전쟁 역사 왜곡 논란 사극은 친일파가 ㅡ 다음 검색 조선이 1883년 멕시코 달러를 발행했다 ㅡ 다음 검색 인류 언어의 뿌리는 우리말 사투리다 ㅡ 다음 검색 고려거란전쟁 역사 왜곡 논란 사극은 친일파가 ㅡ 다음 검색 조선이 1883년 멕시코 달러를 발행했다 ㅡ 다음 검색
@smallkaim8 күн бұрын
우리나라 ㅐ, ㅔ 발음도 문제긴 한데... 영어에 비할 바는 아니죠
@이시민-r3x6 ай бұрын
표기발음이나 실제발음이 다른거 보면 사실상 영어단어도 한자 같애요..
@B급영어쌤11 күн бұрын
아니 향창섭 언제돌아와요
@이용현-z3j6 ай бұрын
신채호 선생님이 중국 한자 옛 동북삼성 언어에 밝았는 데, 향천문 선생님은 범위가 넓은 뛰어난 학자. 감사합니다. 😊
@kimjunsik5406 ай бұрын
향천문 ㄷㄷ
@자가주도영어학습6 ай бұрын
애널스카이
@rtfm87086 ай бұрын
역시 익숙해지는게 중요한거 같다 발음대로 써놓은거 같은데 쉽게 눈에 안들어와ㅋㅋㅋ
@paulsaint23666 ай бұрын
ㄹㅇㅋㅋ 야너두 ㅋㅋㅋ
@campsite976 ай бұрын
결국엔 1천년의 전통에 너무 급격한 변화를 시도한게 아닐까 싶네요. 자음에 기호 추가하는 정도로 역사성과 약간의 가독성만 챙겼다면 이렇게까진 실패 안 했을 것 같은데
@에1로망가6 ай бұрын
그러고 보면 역사적으로 급진적 개혁은 어느 분야에서든 대게 실패하기 마련이었죠
@유하니4 ай бұрын
모음만 몇개 세분화했으면 ㅠㅠ
@lxpr_gaming5 ай бұрын
영어 진짜 queue는 왜 꾸에우에가 아닌거임??
@RADrink4 ай бұрын
ㄹㅇㅋㅋ
@나뭇군-v6l3 ай бұрын
영어는 우리말 사투리 끼어 꼬아 (줄)
@MrSinusu22 күн бұрын
프랑스어에서 왔으니까요.
@Edit27 күн бұрын
정상화... 해야겠지?
@배다리혼밥요정5 ай бұрын
ghoti=fish는 진짜 천재적인 발상이네ㅋㅋㅋㅋㅋㅋㅋ 비아냥도 학자가 각잡고 비아냥대면 예술의 경지에 이르는구나
@mango_mochi6 ай бұрын
향찰이나 신라어의 재구성 방법에 대한 영상 남겨주세요ㅠㅠ 중세국어 중심의 재구성 방법에서 벗어나서 영남 지방에서 구사되었던 언어를 객관적인 시각에서 "과거로 가도 말이 통할까?" 영상에서 다뤄주셨던 게 생생하고 인상깊게 기억에 남네요!!
@G황6 ай бұрын
저는 불어 먼저 배우고 영어 공부했는데ㅠㅠ 가끔 왜 이렇게 읽지 의문이 저의 문제가 아니였네요😂😂
@couquedasse32176 ай бұрын
역시 영어에 맞는 알파벳이 있어야겠군요... Shavian 알파벳이라던가...!
@top_green6 ай бұрын
저게 안 되는 이유들 중의 하나가 워낙 다양한 나라에서 영어를 쓰기 때문인 것도 있을겁니다. 영국, 미국, 호주, 뉴질랜드 + 영어가 모국어는 아니지만 공용어로 지정된 인도, 싱가포르, 홍콩, 필리핀 + 과거 영국 식민지였던 상당수 아프리카 국가들이 영어를 쓰는데 각 나라마다 고유의 영어발음이 존재하고 심지어는 표기까지 다르기 때문에(예: neighbor vs. neighbour, realize vs. realise) 개혁을 한다해도 그 많은 나라에 다 보급되기까지 시간이 걸릴 뿐더러 이미 익숙해진 철자법을 바꾸기 어려운거죠. 반면 우리나라는 그리 면적이 넓지도 않고 한국어가 영어나 불어나 스페인어처럼 여러 나라에서 쓰이는 언어가 아니기 때문에 철자법 개혁이 가능했고요.
@phrmir27 күн бұрын
제목 바뀐게 존나 웃기네ㅋㅋㅋ
@rrdcjswo23 күн бұрын
ㄹㅇ 바뀜?ㅋㅋㅋㅋ 창섭이 이후로?ㅋㅋㅋㅋㅋ ㅈㄴ웃기내ㅔ
@Neky_Hina6 ай бұрын
언어 관련으로 탐구해 볼 아이디어 제공합니당. '있다'와 '없다'를 '많다(넉넉하다)'와 '적다(모자라다)'로 쓰는 현상에 대해 살펴봐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나 돈 없어.'라고 하면 말 그대로 돈이 0원이라기보다는 당장 무언가를 하기에 충분치 않다는 뜻이 되고 '쟤 돈 좀 있네.'라고 하면 돈이 많다는 뜻이죠. 이처럼 이분법적이어야 할 것으로 생각되는 존재 표현이 수량의 많고 적음이라는 주관적이고도 상대적인 뜻으로 쓰이는 현상을 최근에 알아챘습니다. 다른 언어들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관련된 연구도 아마 있을 것 같고요.
@지윤-c6i5 ай бұрын
예전에 타일러가 소개해준 예시가 기억나네요 쟤 노래 잘한다 He sings well (x) He can sing (o) He is a good singer (o)
@O72O6 ай бұрын
표음성은 안좋지만 문법은 다른 유럽어에 비해 훨씬 양반인게 그나마 다행인 점
@복돌이강아지6 ай бұрын
영어는 정말 따지면 따질수록 어렵네요
@nuzeyod6 ай бұрын
음은 같은데 뜻이랑 표기가 다르니까 어떨 때 보면 풀어 쓴 한자 같다고도 느껴짐ㅋㅋㅋㅋㅋㅋ
@Tootluminary6 ай бұрын
아예 새롭고 완벽에 가까운 문자 체계를 만들게 아니라면, 국제음성기호로 대체되면 좋겠다.
@콘스탄티노스11세-t2h6 ай бұрын
제발 영어는 철자개혁 좀 하자. lion은 라이온으로 읽으면서 tion은 왜 타이온이 아니라 션이라고 읽는 건데. 표기심도가 깊은 언어는 영어말고도 어느정도 있지만 그것도 정도껏이어야지 표음문자를 쓰는데 표기심도 개판난 언어가 세계공용어라니. 스페인어처럼 모음이 기본 5개만 있는 것도 아니고 영어 발음에 모음이 10개가 넘는데 다이어크라틱도 안쓰고 기본 로마자 모음 5개만 쓰니까 같은 a도 어디는 '아'로 읽고 어디는 '애'로 읽고 어디는 '에'로 읽고 어디는 '어'로 읽는 참사가 나는데도 절대 철자개혁 할 생각을 안 함. 영어는 문법적 성이 없는 거랑 접근성이 높은 것 말고는 한국인한테 배우기 어려운 언어가 맞음.
@휘휘-m6z6 ай бұрын
라이온은 영어고 션은 프랑스어라 ㅋㅋ
@kimjunsik5406 ай бұрын
근데 영어는 ㄹㅇ 다이어크라틱 왜 안쓰는거임??
@Aitchess59935 ай бұрын
tion 단독으로 션으로 읽는 경우는 없음
@Aitchess59935 ай бұрын
그냥 tion 읽으면 티온 또는 타이온 정도로 읽겠지 -tion이 션으로 발음 되는 이유는 라틴어에서 -tio 발음이 구개음화로 인해 티오에서 치오 정도로 변한 영향이 영어에 남아서 그런 거고, 그렇게 따지면 한국어도 "탁자" 할 때는 ㅌ 소리인데 "같이"할 때는 왜 ㅊ 소리가 남? 한국어에서도 ㅌ 혼자서는 ㅊ 소리가 안 나는 것 처럼 영어도 tion 혼자 오면 절대로 션으로 못 읽음 ghoti 같은 것도 사실 말 장난이지 한국어로도 똑같이 하면 "즥" 이라고 적어 놓고 "넹" 이리고 읽는 것과 다름 없음 ㅈ는 "맞는다"의 "ㄴ" 발음, ㅢ는 조사 "의"가 "ㅔ"로 발음 되는 경우, ㄱ은 "곡물"의 "!"ㅇ 발음 이렇게 한국어도 억까 하려면 끝도 없이 할 수 있음
@Aitchess59935 ай бұрын
@user-cp3lh2vt5p 국립국어원에서 조사로 쓰인 의 발음은 에라고 읽을 수 있다고 명시 해놨고 대부분 사람들도 에라고 읽는데. 니가 의라고 읽을 수는 있겠지 그런데 에라고 읽는 사람이 별로 없고 나 혼자 억지 부리는 거면 인터넷에서 흔 한 의를 에라고 적는 실수는 왜 나옴? 그리고 영어는 80%가 발음 규칙을 따르고 있어서 처음 배우는 게 까다로울 순 있어도 완전 외래어나 안 쓰는 옛날 어휘 아닌 이상에야 규칙대로 읽을 수 있음 그리고 영어를 철자 그대로 읽는다는 것도 그걸 어떤 기준으로 말하는 건지 모르겠는데 철자 읽는 법은 나라마다 다 다름 영어에서는 a를 아 보다는 애로, u를 우 보다는 어로 읽는 경우가 압도적이고 애초에 영어 철자법을 왜 한국어 기준에서 보려고 하는 건지도 이해가 안 가네
@nickn19916 ай бұрын
철자 개혁이 중요한게 아니라 발음대로 읽는게 더 중요함. 영국이나 미국이 어떻게 발음하든, 국제어로써 영어는 독일-이탈리아-스페인어에서는 알파벳을 정확하게 발음을 하듯, 국제무재에서 사용할 발음 표준안을 만드는게 더 중요하다.
@막무-w5k6 ай бұрын
걔네들도 외래어는 그대로 적어서 표음성 떨어지는데
@이스터126 ай бұрын
거의 모든 언어에서 문어가 구어를 따라가지 구어가 문어를 따라가는 경우는 없습니다
@blue-d4gАй бұрын
굳이..? 표준 없이도 충분히 다 이해하는데? 그리고 표준 있잖음. 미국 영어.
@tootoo96056 ай бұрын
만일 영어 발음과 표기가 1대 1 대응되고 일관적이었다면 영어사전에 국제음성기호가 같이 나올 일도 없었을 텐데 말이지요.
@parmenideskim97394 күн бұрын
알파벳에는 없는 한글의 독창성은 '모아쓰기'입니다. 세종대왕께선 알파벳처럼 글자를 나열하지 않고 레고블록처럼 자음과 모음을 붙여 하나의 블록을 만드는 '모아쓰기'를 발명하셨습니다. 이 모아쓰기는 한글의 가독성을 월등히 높이는 건 물론 표현가능한 소리의 종류를 늘리고 한자어가 많은 한국어의 특성까지 감안한 발명입니다.
@됴둔5 ай бұрын
영어 전공자로서 cut spelling은 정말 탐나네요... 깊이 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gumchalgae4 ай бұрын
스페인어 공부하는데 발음나는대로 표기되어서 너무 편하더라고요.
@parmenideskim97394 күн бұрын
세종대왕의 진정한 위대함은 영어철자에서도 알 수 있지요. 세종대왕께선 한글 발명 전에 한국어의 소리가 자음과 모음으로 분리된다는 점과 어떤 자음과 모음이 있는 지 파악하는 데 많은 시간을 보내셨습니다. 그래서 한글은 한국어 자음 모음에 딱 맞춰 발명된 것인데 최만리가 왜 쓸데없이 한글을 발명했냐고 세종대왕을 헐뜯었을때 세종대왕께서 니가 자음과 모음이 뭔지는 아냐고 버럭하신 걸 보면 이 작업이 세종대왕에게 대단히 고단 작업이었음을 암시합니다.
@Fugging7716 ай бұрын
이제와서는 개혁이 사실상 불가능해진게, 일단 미국식 영국식 호주식 남아공식 등등 다 표현이나 심지어 발음까지 모두 다 달라졌죠. 다른 언어들은 자기네 언어가 세계 곳곳으로 퍼지기 이전 또는 퍼지지 못해서 자기네 지역에서만 합의를 하면 개혁이 이루어지는거지만 영어는 이미 여러곳으로 펴저버린 뒤에 발음이 철자랑 다르게 변화하고 개혁이 시도되어서 실패.. 단적인 예로 girl은 우리 모두 '걸'로 발음한다고 알고있지만 남아공에서는 '길'로 발음하기 때문에 한 지역에 맞춰서 개혁하면 차별 이야기가 나오고 여러 지역에 맞추면 복수 표준이나 통일적이지 못한 철자가 나오면서 마치 영어가 여러 언어로 분화되는 그런 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배우는 입장에선 빡칠지라도 영어라는 거대한 틀을 단결시키는 용도에서는 현행 철자법 유지밖에 답이 없죠
@StarShevron6 ай бұрын
문제는 영국이나 미국이 철자법을 바꾼다해도 다른 영어 쓰는 국가들이 바꿔야할 의무가 없다는 거임. 언어에는 주인이 없음.
@jisungpark89526 ай бұрын
아니오, 만약 영국과 미국이 합의해서 철자법 개혁을 하면 당장 한국, 일본 외에 그걸 따라갈 나라들이 다수 일 겁니다. 아직까지는 미국의 패권이 공고합니다.
@travellingsmile81646 ай бұрын
@@jisungpark8952 그렇죠. 다수가 아니라 100% 따라간다고 장담합니다. 의무는 없지만 안 따라가고 싶어도 안 따라갈 방법이 없지요. 안 따라가면 뒤처지게 되니.
@swy164028 күн бұрын
리버풀항구족의 정상화...
@Kimtiger06 ай бұрын
한국인이지먀.. 그래도...한국어에비하면 영어가 언어로써는 더 직관적인기분...😅
@miel79626 ай бұрын
역시 믿고보는 갓 애널스카이 센세
@younglee94416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제 친구랑 맨날 영어 철자 멍청하다고 욕했는데 근거 있는거였죠!!
@shs891515 күн бұрын
혹시 세계의 문자개혁 역사에 대해 컨텐츠를 만들어줄수 있나요? 대표적 사례 : 튀르키예의 문자개혁(성공), 중국(중화민국+중화인민공화국+대만)의 문자개혁시도(실패), 현대 국가의 문자개혁
@광동아재廣東大叔6 ай бұрын
영어는 우리가 흔히 하는 프랑스어, 라틴어, 그리스어 계열 말고도 게르만어 계열의 언어들, 즉 독일어, 네덜란드어, 노르웨이어, 덴마크어, 스웨덴어 등의 북유럽 계열, 아일랜드 갤릭, 스코틀랜드 갤릭 등의 켈트어 계열, 등의 어휘를 받아들이면서 처음에는 원음과 표기가 비슷햇으나 세월이 지나면서 발음은 변하고 철자가 남아서 절케 복잡해진 걸로 압니다. 어휘와 표기 방면에서 볼 때 세계에서 가장 심한 짬뽕언어가 어케 보면 영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sjg43886 ай бұрын
영어는 중세 때도 철자법 개판이었던 걸로 아는데. 짬뽕 언어인 것만이 원인인 건 아닌 것 같음. 유럽 언어 중에서 영어만큼 철자법 개판인 언어가 없음. 그리고 다른 언어들도 외국어 어휘 받아들이는 건 마찬가지임. 그리고 외국어 어휘로 인한 것이라고 하기에는 지네 고유 어휘 표기가 제일 개판임. ea는 e 발음도 되고 ee 발음도 되는 걸 고유 어휘인 read에서 볼 수 있음. ou가 oo 발음 나는 것도 고유 어휘인 uncouth에서 볼 수 있고, ou가 짧은 u 발음 나는 것도 고유 어휘인 southern에서 볼 수 있음. 그 외에도 고유 어휘 중에서 철자 이상한 거 되게 많음. woman, women, live (짧은 i), many, laugh, come, would, could, have 등등.
@김희용-b1z6 ай бұрын
영어 잘하시는분들 정말 부럽습니다 ㅠ
@보르그랜드-Bolgland27 күн бұрын
영어공부를 하면서 제일 힘들었던 점이 철자와 발음이 맞지 않는 단어들이 상당히 많았다는 점입니다 심지어 어려운 단어 뿐만 아니라 쉬운 단어들조차 그런점이 있습니다
@hmjeon86099 күн бұрын
그런데 이건 비영어권에서 불평해도 소용 없는것. 마치 아프리카 어떤 나라에서 우리 한글을 배우다가 비합리적인 부분이 맘에 안드니까 고쳐라하는것과 마찬가지.
@Degreeston6 ай бұрын
열성적인 편집자: 두고 보세요. ??: "설레발"
@fish139316 ай бұрын
다음 영상으로 영어 문법을 간략화한 베이직 잉글리시에 대해 다뤄보시는 건 어떨까요?
@banana94396 ай бұрын
언어는 자연스런 흐름에 맡겨야함
@bb.friedrice6 ай бұрын
-re가 미국에선 -er로 바뀐것도 일종의 철자 개혁일까요?
@kimjunsik5406 ай бұрын
centre
@junyoungmoon6 ай бұрын
흥미로운 이야기네요
@sfk10316 ай бұрын
언어가 있으니 문자가 생기는거지. 철자 몰라도 어차피 다 알아듣는데 오히려 철자에 연연하면 바보같은 말이 되는거지.
@박형우6 ай бұрын
얼마나 많은 문화권이 영향을 줬는지 알 수 있는 부분 아닐까요
@islandnew44036 ай бұрын
한국에서 작문이 어려운 이유 중 하나로 작문에 대한 발상보단 단어를 쓰기가 비직관적인 이유도 한 몫 하다고 봄.
@LaMagra5788126 ай бұрын
1:45 쇼비언 알파벳이네요. 영어의 음소에 1:1로 대응되는 아예 새로운 문자를 만든 케이스라 본내용에서는 소개가 안 된 걸까요?ㅎㅎ
@zxcasdqwertyАй бұрын
영어 정상화 해줬잖아
@예수그리스도-r3k27 күн бұрын
ㅆㅂ 다 해줬잖아
@bishin122419 күн бұрын
그런데 돌아온건 영어 인구감소
@Na_raola6 ай бұрын
썸네일을 보자마자 가슴이 뛰었다
@hosantora4836 ай бұрын
컷스펠링은 개발자가 이미 널리사용하는듯 ㅋㅋ
@left-handed.926 ай бұрын
이 분은 정말 똑똑한 분이시다
@otaku67596 ай бұрын
문제는 내가 아니라 영어였네!!!
@jjangrymoomin7626 ай бұрын
이런거 보면 영어는 그냥 고도로 발달한 크리올같다.
@수박맛우유-j4v6 ай бұрын
크리올이 뭔가요?
@jjangrymoomin7626 ай бұрын
@@수박맛우유-j4v 설명하기 힘든데 대충 서로 다른 언어가 정제되지 않고 합쳐져서 생기는 새로운 언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대표적으로 아이티 크리올(아프리카 토착 언어 + 프랑스어)이 있습니다. (아마 나무위키에 크리올어라고 검색해보시는게 더 이해 빠를거 같습니다 ;;)
@qwe-kz2qq6 ай бұрын
@@jjangrymoomin762 바이킹이나 노르만족 영향이 매우 컸으니 틀린 말은 아닐수도 ㅋㅋ
@거북이-x7j6 ай бұрын
나랏말싸미 영궉에 달아 아메리고의 어린 백셩들이 서로 사맛디 아니할쎄… 국가의 수장이 새로운 문자를 창제하려고 마음 먹는거 자체가 정말 보기 드문 경우인 듯합니다 😂😂😂 킹갓세종
@달아달아-v7i6 ай бұрын
난 중학교때 알파벳배운 옛날 사람인데 그때 영어 단어 시험 보면서 느꼈던 것이 왜 영어 단어를 따로 외우고 발음을 또 따로 외워야 하는거였음. 그땐 영어 교과서에 pen 이면 한글로 펜이라고 적었던 시절있었음. 그 이후로 더배우면서 영단어집이나 사전보면 발음 기호 보면서 엑센트와 읽는법을 배웠고. 요즘은 우리 애들 보면 파닉스라고 해서 배우는것 같음. 요점은 영어단어 스펠링을 발음기호로 적게 하면 어떨까 싶음. 그럼 그 발음 기호 보고 읽고 뜻을 알수 있지 않을까??
@나뭇군-v6l3 ай бұрын
필 筆 pen penis 붓같이 생겼네 ㄴ은 ㄹ 빨래 빤다
@hsuuu116 ай бұрын
내가 영어 못하는 이유가 여기 있었네
@usseusseussewa6 ай бұрын
수 많은 법칙과 그 안에 또 수 많은 예외가 존재하는 한국어 표기법? 발음법?은 영어의 모호함을 능가함
@민주진보6 ай бұрын
영어는 사실상 표의문자. 외워야 돼요.
@마크툽-v3b6 ай бұрын
잘 모르고 말 할 수 있지만 이씨 조선의 세종대왕이 만든 훈민정음. 한글의 두음 법칙은 조선 이씨의 한자의 오얏리가 “이”로 발음을 합니다. 영어로 LEE 리로 쓰고 훈민정음은 “이“의 발음과 “리”의 발음을 분명 분리 했습니다. 이런내용의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flzkdhs1192123 күн бұрын
잘 만들었네...
@nannaonan5 ай бұрын
배운적이 없어서 모르지만 독일어는 원칙적이라고 들었어요..러시아어어나 북유럽국가들의 경우는 어떨까요?
@idk._.6665 ай бұрын
영어 빼고 웬만한 유럽계 언어는(특히 게르만계어) 철자대로 발음을 안할지라도 불규칙이 매우 적습니다.
@V2tteokbo5 ай бұрын
그런 말이 있지 영어 공부할 때 동의어를 보면 프랑스를 욕하게 되고, 문법을 공부할 때는 바이킹족한테 고맙게 느껴짐
@user-fy58r7I6 ай бұрын
원문 안보고 개혁안 표기만 보고 읽어보니까 유창한 영국발음으로 읽고있는 나를 발견함ㅋㅋㅋㅋ 나 영국 영어 할줄 알았네?
@JohnDoe-yv6ws6 ай бұрын
철자 맞추는 spelling bee란 대회를 열기 위해서는 지금 같이 난해한 철자법을 유지해야 함.
Dhis iz a orthógraphy reefóerm dhat ie hav invénteed. It mieht seem very kómplikaeteed and inkonsístant but it kan bee eezy wunsc yoo hnoe dhe ruelz. it iz áulmoest dhe saem az dhe oríginal ínglish speling but widh sum slieht chaenjg. It's konsístancy maeks ínglish múch eezyer too reed and it dúznt add any nue letter kompáerd too ódher orthógraphy reefóerm, but dhe dounsied iz dhe oeveraul spelingz bekúm lónguer dhan befoer.
@sjg43886 ай бұрын
This is hou í wud réwrít English. Compár mí órthographic refórm with yórs. Í cám to a conclúsion that the introduction of díacritics is inevitabel to enhance rédability. Unlík yór órthographic refórm, í use díacritics to denót long vouels.
@lampboy9265 ай бұрын
@@sjg4388 Ie see yoor reefóerm very rácyonal and effícyent, and áulsoe léegibl dhan mien. but ie spot sum próblemz: First, how ar yoo goeing too denóet ákcents? Ákcent iz wun ov dhe moest próminent fáktor in detérmining pronunciáecyon. lak ov marking foer ákcents mieht leed too unpreedíktabl speling. Sékond, ie see yoor reefóerm fóekuseez on pronunciáecyon, but ie'm afráed dhat it mieht géneraet índistingwishabl hómonimz. in mie kaesc, ie didn't reemóovd any síelent letterz, instéd, ie reepláescd dhem widh . such az: Night -> Nieht, Knight -> Hnieht, Site -> Siet, Sight -> Sieht, Wood -> Wood, Would -> Woohd. but widh yoor reefóerm, it wil bee: Nít, Sít, Wúd/Wood. (But, just letting yoo hnoe, preezérving síelent letter iz just my húmbl opínyon. Ie eekspékt many peepl mieht wunt too oppóez dhis opínyon and ie agree dooing dhis mieht kauz graet ineffícyency)
@Aitchess59935 ай бұрын
feels like German I prefer original spelling
@공정분배-f8v4 ай бұрын
영어는 우리한자의 발음과 뜻을 알파벳으로 바꾼것? ㅡ 다음 검색 우리한자의 음과 뜻을 알파벳으로 나열한것이 영어 나 i = 한자 나아, 너 you = 한자 너여, 방 ,room = 한자 다락루 = 루.룸 ,방 기타.. 인류 언어의 뿌리는 우리말 사투리다 ㅡ 다음 검색 8도 사투리를 알면 수백년전 우리말도 이해 가능. 고려거란전쟁 역사 왜곡 논란 사극은 친일파가 ㅡ 다음 검색 조선이 1883년 멕시코 달러를 발행했다 ㅡ 다음 검색 인류 언어의 뿌리는 우리말 사투리다 ㅡ 다음 검색 고려거란전쟁 역사 왜곡 논란 사극은 친일파가 ㅡ 다음 검색 조선이 1883년 멕시코 달러를 발행했다 ㅡ 다음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