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차는 끼니 중 하나입니다. breakfast, lunch, tea, supper(dinner처럼 잘 차린 음식이 아닌 간소한 저녁)입니다. 점심 저녁을 간소하게 먹으니 tea 때 차와 함께 케이크 같은 끼니가 될 수 있는 음식을 먹는 겁니다. 전쟁할 때도 차를 마신다? 끼니니까 그렇습니다. 티타임에 방문하면 실례다? 밥 먹을때 방문하니까 그렇습니다. 산업혁명 시절 노동자에게도 차를 줬다? 끼니니까 그렇습니다. 차 수입이 막혔다고 군대가 출동한다? 끼니니까 그렇습니다.
@남한교회9 ай бұрын
그래도 끼니를 주긴 줬군요 그시대에
@kim.serenaemery75699 ай бұрын
맞아요 그래서 식사 브렉페슷 런치 써퍼 디너 말고도 그냥 티한다고 해도 식사에요 ㅎㅎ
@user-mz4pw1ug4x9 ай бұрын
오... 좋은 정보 얻고 갑니다
@grittt-nx3sp9 ай бұрын
와 바로 이해됐어요!! 설명 찰떡👍🏻👍🏻
@신정규-k5y9 ай бұрын
Eㅣ없이맑은영국
@이제그만나좀놔줘9 ай бұрын
그나마 차(tea)에 대한 열정이 있어서 영국 음식 중 애프터눈티 타임에 같이 먹는 음식은 영국음식 답지않게(?) 괜찮은 것들이 좀 있죠. 스콘이나 샌드위치, 파운드케익 같은...
@baborobos9 ай бұрын
커피랑도 잘 어울리는 먹거리네요. ㅋㅋㅋㅋㅋㅋ
@우메지키즈구치9 ай бұрын
간식을 너무 푸짐하게먹어서 저녁생각이 안날듯👍
@road5448 ай бұрын
간식을 많이 먹어서 저녁 생각이 안나는게 아니라 식사가 너무 맛이 없어서 간식으로 때우는거에요 영국음식 진심으로 맛없습니다
@charleslee58808 ай бұрын
샌드위치 -> 오이샌드위치 멈춰!
@YY-ig9gk3 ай бұрын
스콘도 맛없지 ㅋㅋㅋ
@Yerin_chan9 ай бұрын
이번편 역대급으로 재밌네 ㅋㅋㅋ
@englishmutton9 ай бұрын
훅 지나갔지만 아편전쟁, 보스턴 차 사건도 충분히 영상 하나씩 뽑을 수 있는 최고의 주제
@SeoulH_KIM9 ай бұрын
이미 뽑았음.
@SeoulH_KIM9 ай бұрын
홍콩 시위 역대 최대 200만명이 모인 이유와 배경 미국의 날로먹는 영토확장기. 멕시코의 눈물
@englishmutton9 ай бұрын
@@SeoulH_KIM 아 이미 다룬거군요
@타농부-n8b9 ай бұрын
보스턴 앞바다는 홍차 그 자체 (보스턴 차 사건, 보스턴 당밀 사건, 대공황 바다 우유 폐기)
@AssyOdozzasae9 ай бұрын
보스턴 보스턴 차차차! 헤이 빠빠리빠! 부라보 부라보 USMC!
@beginofsquare9 ай бұрын
이 내용은 영국도 영국인데 미국 교수님 소신이 대단하네 타협이 없네
@baechilgu63918 ай бұрын
난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입증한 미국 화학자에 대해 화내고 전쟁도 불사한다는 영국애들이 더 이상함 ㅋㅋㅋ
@김한솔-w9p8 ай бұрын
일본인 과학자가 갑자기 어느날 김치 그렇게 만드는거 아님 니네 젓갈말고 설탕 넣어서 만들어야함 그러면서 응~ 난 과학적으로 연구했어~ 이러면 눈깔 뒤집히지 않을까요?
@Candyf10228 ай бұрын
@@김한솔-w9p영국이 일본 입장이겠지만요ㅋㅋ
@tordoc98178 ай бұрын
@@baechilgu6391우리들한테 '아 김치는 젓갈 넣는게 맛있다니까요 팩트임' 이러고 '김치에 소금 대신 후추를 넣으면 더 맛있음' 이러면 우리도 존내 불탔을거 같은데
@김규태-j2v8 ай бұрын
근데 마지막에 보스턴 사건으로 비꼬는건 선넘어도 한참넘은것 같지만....
@sck82078 ай бұрын
여러모로 미량의 소금이 맞는 것 같음 차 뿐만 아니라 커피 역시 소금이 맞음 예전 개인카페들은 핸드드립에 미량의 소금을 올려 드립을 했었음 요즘도 있나 모르겠지만 하지만 음식은 관습적 심리적 문제도 있기 때문에 한강라면이나 파인애플김치를 참을 수 있을지 모르겠음ㅋㅋㅋㅋㅋ 그나저나 미쿸교수님 딜 넣는 솜씨가 일품일세 >.< b
@yellowtail23578 ай бұрын
소금을 넣으면 쓴 차에서 쓴 맛이 사라진다.... 비슷한 케이스로 자몽에이드 쓴맛 없앤다고 달달하게 만드는 집 있는데 정말 끔찍합니다. 그 쌉싸름한 맛 사이에 미약한 단맛이 좋은건데.... 영국의 차도 그런 느낌이 아닐까요
@휘오-n1z9 ай бұрын
오랫만에 맘 편한 주제, 소재....
@jjjhhhggg9 ай бұрын
군복무중에 미군이랑 만났던 적이 있었는데, 말하기를 '영국애들은 옆에서 전우가 죽어도 티타임 가지고 추모할 놈들' 이라고 하더라구요.. ㅋ
@dddk2369 ай бұрын
핫 아아 주지 그랬3 😂
@jisungpark89529 ай бұрын
@@도토-n4t 차가운 숭늉이 더 좋은데 ㅋㅋ
@공포의결말218 ай бұрын
@@도토-n4t이런 숭악한 놈들😂
@지나가던사람-p2g8 ай бұрын
@@iml3075전 해병대 수색대 간부입니다. 미국.영국은 제병합동훈련매우자주합니다. 주한미군역시 우리군에서 도서.격오지 차출 혹은 GP.GOP같은 근무기피지역 처럼 파병순번깉은것이 존재하기때문에 절대다수는아니더라도 서로만날일이 매우 많습니다. 하물며 대화상대인 미군이 이라크등파병 전력이있다면야 영국 군을 만났을확률이 매우높다고 생각됩니다.
@oh.....8 ай бұрын
@@iml3075 유튜브 댓글을 믿으려는 생각부터 잘못됨 재미로 보세요
@생계형라이더9 ай бұрын
3:49 영국인들은 녹차(그린티)를 뭐 두어단계 낮은 물건 취급한다던데... 차도 인도에서 가져가, 커리도 인도에서 가져가... 확실히 본토 음식은 먹을게 없는건 팩트인듯
@kimhaeak9 ай бұрын
정어리파이 장어젤리 드실? ㅋㅋㅋㅋ카레드실....?
@남한교회9 ай бұрын
@@kimhaeak카레? 영국카레는 어떰
@user-mr4wk9vh4u9 ай бұрын
@@남한교회 영국카레는 맛있다던데
@사람-u9p7o9 ай бұрын
@@남한교회 영국카레도 인도 이민자들이 만들어준거라 맛있음 ㅇㅇ
@user-ei2on1iq5s9 ай бұрын
영국에서 국민음식 : 치킨 티카 마살라 (인도음식) / 심지어 위의 차 마시는 방식마저도 인도랑 똑같음. 홍차에 우유를 넣으면 인도에서는 짜이 (혹은 차이) 가 되는거고 인도에서도 아침으로 짜이에 비스킷을 옛날에 한국에서 에이스를 커피에 찍어먹듯이 비스킷을 차이에 찍어먹는데 영상보니까 영국도 똑같이 하네요.
@penball23899 ай бұрын
아 진짜 이형 사소한걸로도 얘긱 재밌게 하는거 원탑이야 ㅋㅋㅋㅋㅋ 마지막 라면에서 치킨먹다 뿜었잖아 이사람아!!!!!! 역시 자네야 !!!!!
@김덕현-p7x9 ай бұрын
자강두천.... 데자와vs실론티 가슴이 옹졸해진다....
@iSom-qy6nj8 ай бұрын
데자와에 한 표
@elyaxionАй бұрын
실론티에 한 표
@eope29820 күн бұрын
데지와 굿
@no_name_fifa_mobile9 ай бұрын
음식이 그 모양이니까 어떻게든 차라도...
@이상-그이상9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갈비뼈!
@shuri1259 ай бұрын
ps.진짜입(홍차에 설탕 넣는 이유중에 꼽히는 하나가 19세기에 설탕이 싸지면서 서민들이 부족한 열량을 보충하기 위해 설탕을 넣었다라고…)
@황성민-d3c9 ай бұрын
음식은 그 모양일지언정 디저트는 유명하죠
@user-mz4pw1ug4x9 ай бұрын
@@황성민-d3c 그래서 정어리로도 만드는구나...
@RocknRollChicken9 ай бұрын
@@황성민-d3c 영국인들도 사람인데 밥이 맛없으면 차에 곁들여 먹는 간식이라도 먹을만해야죠
@doyouknow_MTE8 ай бұрын
저 미국 교수 말 듣고 녹차에 소금 한꼬집 넣었는데 진짜 쓴맛 줄어들었음. ㄹㅇ 개꿀팁 ㄳ 참고로 조만간 아메리카노에도 해볼 예정임.
@deo48009 ай бұрын
와 이젠 토요일에도 올리시는건가요? 대단하십니다
@fovs.718 ай бұрын
7:52 영국 전역에 전기 공급하는 수력발전소 책임자로부터 직접 들은 이야기임. 수력발전소는 갑자기 늘어나는 전기수요에 대응이 가능하기 때문에 Eastenders 같은 국민드라마 방영에 대응이 중요함
@creatureilove60099 ай бұрын
전쟁중에도가 아니라 전쟁중이니 병사에게 차를 보급하는겁니다. 익숙한 자국 음식을 보급하는게 곧 병사 전투력 유지 이고 비슷한 사례로 베트남전쟁때 국군을 위해 김치 통조림을 만들어 보급했습니다.
@assj1659 ай бұрын
아닌데요
@kairos5218 ай бұрын
김치 통조림 보낸거 맞아요 품질은 많이 떨어졌지만
@쉰김밥9 ай бұрын
교수님 딜 넣는 솜씨가 끝내주네
@shing2f9 ай бұрын
내용중에 현대 영국군 장갑차량 내부에는 전기로 물을 끓이는 장비가 보급되어있는 이유는 2차대전 당시 티타임을 위해서 영국 전차병이 전차 밖에서 물을 끓이다가 사살당한 경우가 많거든요.
@chip91789 ай бұрын
모르고보면 우습지만 배경에는 웃지못할 이유가 있네요
@ekm99048 ай бұрын
그래서 2차대전때는 전차 밑에 들어가서 끓여먹었다고 하더라구요
@지구인-z8n2 ай бұрын
챌린저에는 없나요?
@_seoa77109 ай бұрын
영국의 차는 간단하게 아침,점심 대신입니다. 보통 10시에 한잔. 점심에 한잔.3시에 한잔을 배부르게 마십니다. 차를 주전자로 끓이는 이유는 그걸 혼자 다 마시기 때문입니다. 뜨거운 차에 안섞이는 우유를 절반 넣는 것도 밥대신이기 때문이고 설탕을 넣는 것도 밥대신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차를 좋아한다기 보다는 물이 맛이 없어서 물대신 먹기 위함이고 식품이 비싸서 밥대신 먹기 때문에 밀크차인 것이죠.
@김선재-t8v9 ай бұрын
이 얘기 다음에 바로 방사능 홍차로 전개된게 레전드
@그레이트-d9s9 ай бұрын
솔직히 영국은 이미 망했고 미국도 저물었고 이제 중국과 인도의 시대가 온것같다
@hoshiyomi539 ай бұрын
@@그레이트-d9s 같은댓글로 도배하는데 님혹시 조선족임?
@swetine87759 ай бұрын
@@그레이트-d9s 저무는건 중국이고 ㅋㅋ
@9930-w4o9 ай бұрын
@@그레이트-d9s 인도는 뭐 아직 모른다 치고 중국은 좀 넣어둬라 ㅋㅋ
@나는고양이다-l4g9 ай бұрын
푸틴홍차 ㅋㅋㅋ
@hayeonkim78389 ай бұрын
와 진짜 제목만 봤을 뿐인데 설렌다 그 영국인들 한테서 차를 ㅋㅋㅋ 보지도 않았는데도 진심 개같이 기대되는 내용 ㅋㅋㅋㅋ
@HS.C-r6x9 ай бұрын
멍멍!!
@minseokwon64849 ай бұрын
???: 두발로 사람같이 걸어왔다
@그레이트-d9s9 ай бұрын
솔직히 영국은 이미 망했고 미국도 저물었고 이제 중국과 인도의 시대가 온것같다
@curryr54269 ай бұрын
@@그레이트-d9s언제쯤올까요? 몇년 예상하시나요
@이율록9 ай бұрын
저도 썸네일이랑 제목만 보고 설렘
@shuri1259 ай бұрын
24:00 중국에서 들으면 화낼 이야기같은…
@cs_english9 ай бұрын
영국 유학생 출신인데 영국내 회사에서도 몇년 일했었어요. 회사에 홍차는 당연히 있고 아침마다 우유 배달 되어 옵니다. 냉장고에 넣어 놓으면 직원들이 시시때때로 타 먹습니다. 그리고 어디 거래처, 개인집을 가도 웰컴티(홍차)는 꼭 줍니다. 저도 하루에 2~3잔은 거의 먹었던 것 같아요. 음식 가지고 온갖 세상 조리돌림 당하고 남은게 잉글리쉬 티 하난데 이걸 망치면 영국이 미국 침략할 때 저도 자원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효원-m7i9 ай бұрын
에딘버러 가거 홍차 시키니 우유 주길래 이걸로 셀프 밀크티 만들어 먹으니 좋더라구요 근데 찬우유를 줘서 😢 난 따뜻한거 먹고 싶었는데
@花敏9 ай бұрын
진짜 궁금한건데 영국에서 미국식 영어?(그냥 한국에서 배운 영어)억양쓰면 이상하게 보나요?
@cs_english9 ай бұрын
@@花敏네. 나이 든분들은 발음교정도 해줍니다. ㅋㅋ
@baborobos9 ай бұрын
영상에서 미국 교수가 보스턴 차 이야기로 "소금차" 이야기 하는데, 막 웃다가도 이 말이 나오더군요. "저 사람 007에게 암살 당하는 거 아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효원-m7i9 ай бұрын
@@花敏 관광객 이면 신경 안쓰구요 거기서 거주 하면 신경 좀 쓰일겁니다 ㅋㅋ
@user-yugo12Sjtgjk9 ай бұрын
홍차는 밀크와 같이 마시고, 허브티는 그냥 맑게 마시죠. 홍차를 그냥 마시면 너무 쓴맛이 나는데 밀크를 넣으면 부드러워짐. 우유 성분 표시 보면 소금, 설탕이 들어가 있습니다. 우유를 넣으면 그냥 쓴맛이 해결되는 이유가 되겠네요. In a cup (240 ml) of milk, there are approximately 12 grams of natural sugar. In a cup (240 ml) of milk, there is approximately 100 milligrams of sodium. 그리고, 호주/뉴질랜드에서는 아메리카노 대신 롱 블랙( Long Black)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메리카노는 에스프레소에 뜨거운 물을 더하는 것이고, 롱 블랙은 뜨거운 물에 에스프레소를 더 합니다. 순서를 바꾸면 롱 블랙으로 인정되지 않고, 롱 블랙이 아메리카노 보다 진한 맛을 냅니다.
@참치김밥짱9 ай бұрын
중국 홍차는 부드럽고 풍미가 좋아요. 영국 홍차는 그냥 먹기에는 너무 강해서...
@user-yugo12Sjtgjk9 ай бұрын
@@참치김밥짱 네, 중국 차는 우유없이 더운물만 도자기 티팟에 넣고 작은잔에 따라 마셔도 맛 과 향기가 훌륭하지요. 얌차, 중식 먹을때 음식과 잘 어울리구요. 마켓에 나온 영국홍차는 맛이 센거 같더군요., 어떤것은 더 진한 맛도 있구요. 제가 마셔본것 중에서 트위닝스 가 제일 쓴맛이고, 립톱, 델마, 요크셔 정도가 무난한거 같네요. 브라운 설탕 또는 생설탕을 약간 넣으면 풍미도 좋아지고 좀더 부드러워 지는것 같습니다.
@Myelmwk9 ай бұрын
롱블랙과 아메리카노 둘의 진함의 정도 차이는 넣는 순서에서 온다기보다, 권장되는 적절한 물의 양이 차이로 인해 실제 농도가 다르기 때문으로 알고있습니다. '동일한 커피 양 + 동일한 물의 양'이 아니라는거죠.
@미친놈-x5d9 ай бұрын
레드티는 밀크와 드링크 하는게 뒬리샤스하죠
@user-yugo12Sjtgjk9 ай бұрын
@@Myelmwk 아니죠. 롱 블랙 과 아메리카노의 차이를 이해 못하고 계시네요. 두 음료의 차이는 에스프레소 거피 상단에 형성되는 황금색 거품 크레마 층 (거피오일+거피입자 혼합) 의 차이에서 나오는것이죠. 거피의 맛과 향, 풍미를 주는것이죠. 아메리카노는 일반적으로 에스프레소를 컵에 먼저 붓고 그 위에 끓는물을 부어서 만들죠. 이러면 에스프레소의 크레마 층이 더운물과 직접 섞이게 되는것이구요, 롱 블랙은 먼저 더운물(75도O 끓는물X), 그위에 에스프레소를 조심히 부어서, 이 과정에서 크레마 층이 잘 보존되게 만드는것이죠. 크레마 층이 보존되거나 또는 더 많이 분산되거나 파괴되는것에서 두 음료는 미묘한 차이를 만들어 내며, 각각의 독특한 맛과 질감을 제공 하는것이지요. 바리스타들은 크레마 층 을 이용해서 진한 맛을 조절 하는것이겠네요. (끓는물을 먼저 컵에 붓고 나서 에스프레소를 넣는 아메리카노 방식도 있습니다만...롱 블랙 하고 크레마 보존 하는것에 차이가 있습니다. 전혀 다른 음료임.) 전통 아메라카노는 12온즈(340ml) 컵으로, 롱 블랙의 6온즈 (150ml)컵으로 양이 다른데, 이건 제작 하는 방식이 다른것이지 아메리카노에 물을 적게 넣는다고 롱블랙이 되거나 롱블랙에 물을 더 넣는다고 (넣을수가 없음) 아메리카노가 되는것이 아니죠. 물의 양 차이는 이것을 다 지키고 난 후에 하는것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물 온도의 차이도 있습니다. A Long Black is made with one or two shots of espresso, poured over an equal or larger amount of hot water. The hot water is poured first, followed by the espresso, which creates a crema layer on top of the drink, contributing to its distinct flavour and appearance.
@Wing-Zer09 ай бұрын
17:02 홍차에 우유타먹는 것들이 뭐래?
@monicalee11249 ай бұрын
영국 홍차 ~ 재미있고 런던살때 생각나서 미소지으며 봤어요. 그곳 쌀쌀한 날씨에는 머그잔에 립톤티백 하나 검게우려서 하얀밀크 그득 부어 마시면 따뜻하고 배불렀죠 아는 사람이 출산하여 병원에 입원해 있는동안 매일 밀크티가 하루 다섯번씩 나와서 놀랐다는 말이 생각나요
@rukbat24979 ай бұрын
디스커버리 애드형이 오지 서바이벌 하면서 차끓여마시는게 컨셉이 아니었군화;;;;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dayafterday09 ай бұрын
영국이 저리 차를 좋아하는이유중 하나는 석회수 물 맛 때문입니다. 석회수 물맛은 별로죠. 유럽 또한 포도주,맥주가 유명한것도 마찬가지이유 입니다ㅎㅎ
@yuriya7829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도 성인 기준 커피 조사하면 거의 반 정도는 1일 1커피 할거 같은데요. 회사 모여있는데 카페가면 늘 사람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요즘은 편의점만큼 커피 체인점이 많더라구요.
@silminililni9 ай бұрын
커피 1인당 소모 잠재적 2위 라고 함.
@shuri1259 ай бұрын
2020년에 이미 1인당 367잔이라고…
@_chobi32488 ай бұрын
몇년전 조사에서 이미 성인, 아이 할것 없이 국민 1인당 1년에 350잔.. 매일 한잔씩 마시고 있습니다. 성인만 따지면 두잔씩 되겠네요.
@에네-h2z9 ай бұрын
사실 영국 전차의 홍차포트는 이유가 있습니다. 당시 소련 전차에도 있었던 히터가 영국 전차에는 없었거든요ㅠ
@MYSY5369 ай бұрын
소련은 전차에 히터가 없으면 얼어죽...
@니꼬베로9 ай бұрын
@@MYSY536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새벽에 뿜었습니닼ㅋㅋㅋㅋㅋㅋ 얼어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ilillliillliillliliiililiili9 ай бұрын
철로된 움직이는 관 ㄷㄷㄷㄷㄷ
@에네-h2z9 ай бұрын
@@MYSY536 1960년대 후반에 개발된 T-64부터 히터가 달렸습니다 그전에는 엔진실이랑 승무원실 사이에 통풍구를 만들어서 난방을 해결했습니다
@라쿤-w3o9 ай бұрын
그치만 티포트가 없으면 전차에서 나가서 차를 만드니까..
@커쇼-t4d8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는 복받은 나라 다. 물 이 너무맑고 좋아.. 그냥 물 만 마셔도돼..
@hyshin68709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진짜 재미있네요
@얼라이드-b1p9 ай бұрын
2차세계대전때 딴 나라들은 군수품재료를 싹쓰리하는동안 누구보다 빠르게 전 세계의 차의 절반을 쓸어담는데 바쁜 영국...
@안녕하살법-f9w9 ай бұрын
터키 노가다 현장 가면 현장에 차만 끓이는 사람도 있음 10시3시 되면 전원 작업 중지 하거 차마시러 올 정도임
@simonzoe52069 ай бұрын
미국과 영국 키배는 간만에 재밌게 볼수있는 이슈라서 넘 좋다.. 이런게 많은 세상이어야 하는디
@김주원-s5v9 ай бұрын
차의 원조인 중국이 보면 왠 사파놈들 둘이 정파라고 싸우는거 보는 느낌일듯
@d2341a9 ай бұрын
왠->웬
@akslckdnd7 ай бұрын
어쩔 문화대혁명
@이름-s9s5 ай бұрын
@@akslckdnd문화대혁명때 차마시는 문화도 때려부숨?
@rando25175 ай бұрын
@@이름-s9s공자 무덤도 깨부쉈는데 맞지 않을까
@andreaKim-gz1yz8 ай бұрын
슈카샘 얘기는 구연동화처럼 넘 잼나요 ㅋㅋ
@user-gg9zg2yi7p9 ай бұрын
무거운 거 보다가 환기되는 이런 주제도 좋네요. 강약강약 조절 개쩐다
@LECTANGLE9 ай бұрын
감동실화 사막 한복판에서도 차 끓여먹는 영국 vs 보급나온 물로 파스타 끓인 이탈리아
@twiceinfourteendays9 ай бұрын
3:55 하지만 우리나라도 커피 수입이 끊겨버리면 저들과 비슷한 반응이 올걸요 ㅋㅋㅋㅋㅋ
@정은이-u1y9 ай бұрын
아오~~ 살려주세요ㅠㅠ ㅋㅋ
@eunsohjjk59609 ай бұрын
카누 품절 대란
@0IEl8 ай бұрын
보리차나 마셔라
@김닥배-w1i3 ай бұрын
알빠노
@prsh05259 ай бұрын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아이고-g6x9 ай бұрын
토요일인데 영상이 올라오네??
@MYSY5369 ай бұрын
가끔 토요일에도 올라옵니다. 럭키 토요일이죠😊
@quipi819 ай бұрын
커피와 홍차의 원산지인, 아프리카, 중동, 인도 사람들이 보면 정말 웃기는 문제겠네요.
@JJ9-9o8 ай бұрын
근데 차 문화 좋은 것 같다. 뭔가 바쁜 현대인들이 누릴 수 있는 최소한의 여유 아닐까..
@june_joy9 ай бұрын
영국인들이 밀크티와 차를 좀 꼭 구별하면 좋겠네요. 우유없이 홍차먹는 대다수 사람들을 존중하길. 영국보다 수백년이상 먹기시작한 나라들도 많은데.
@SherlockLee9 ай бұрын
글쎄요... 저는 오히려 한국에서 흔히 오미자차, 둥굴레차, 보리차 하는 것들이야말로 차와 구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는 명칭 자체가 차(식물)가 들어간 음료를 의미한다는 점에서 보면 밀크티는 확실히 차지만 보리차는 차가 아니죠. 마치 담배를 물에 담가서 흡입해도 담배(식물)가 들어갔으니 여전히 담배지만 파이프에 담배(식물) 대신 대마를 넣으면 더 이상 담배가 아닌 것과 같죠.
@seje14058 ай бұрын
이거 흥미롭네
@SongDaYeong8 ай бұрын
@@SherlockLee 식물이 찻잎을 말씀하시는거죠? 찻잎을 사용해야 "차", 찻잎 이외의 식물 우린 물은 차라고 하면 안된다는 말씀 같은데, 그럼 궁금한게 차라는 단어 외에 대체 단어가 있나요??
@SherlockLee8 ай бұрын
@@SongDaYeong 이름은 '오미자차'이지만 실제로는 오미자 우린 물임을 인지하는 정도가 현실적인 최선으로 보입니다. 마치 기니피그는 돼지보다는 쥐에 가깝고 떡볶이는 보통 떡을 볶지 않지만 그 사실을 알고만 있고 이름은 '기니랫', '떡조림'으로 굳이 개명하지 않고 그대로 불러 주는 것과 동일하죠. 참고로 차라는 이름이 들어간 음료 중 차(식물)가 들어가지 않은 것은 '대용차'라고 부릅니다. '차'라는 말의 대체어는 딱히 없습니다만 요새 카페에서는 비슷한 음료라도 차가운 것은 '자몽에이드', 따뜻한 것은 '자몽차'라고 부르던데, '따뜻한 자몽에이드' 정도로 (굳이 찾자면) 대체할 수 있을 것입니다.
@Tweet_Boss9 ай бұрын
1773년 : 보스턴 차 사건 1919년 : 보스턴 당밀 홍수 사건 1930년 : 대공황 우유 폐기 그러므로 보스턴의 바닷물은 밀크티 그 잡채
@Doctor-UK9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민철-u6p9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근동후-q1z9 ай бұрын
교수님 말이 맞네요. 차를 먼저 넣고 우유를 나중에.
@d2341a9 ай бұрын
년 : 보->년: 보
@내밥상내맘대로9 ай бұрын
전에 파비앙이 사회보는 유튜브에서 영국인이 “프랑스 빵은 종류도 많고 화려하지만 주식으로 먹는 식빵은 영국 빵이 더 맛있다”고 하니까 파비앙 안색이 확 변하던데😁 영국도 은근히 먹부심(?)이 있는거 같애
@road5448 ай бұрын
왜 독일 호밀빵이 더 맛있다고 했으면 칼부림 났겠네요
@최수빈-f4x9 ай бұрын
화학자가 잘못햇네 ㅋㅋㅋㅋㅋㅋ 차의 쓴맛을 즐길수도 있는거고 우유가 응고되서 변형된 그 맛을 즐길수도 있는거지 ㅋㅋㅋㅋ
@d2341a9 ай бұрын
되서->돼서
@chlrkd05069 ай бұрын
전자렌지가 장점이 있어요 전자렌지에 머그잔채로 돌리면 컵까지 뜨거워져서 차가 빨리 식지않아요 주전자로만 끓여서 차가운머그잔에 차를 마시면 차가 식어서 맛이 없습니다
@Sam-hs2zy9 ай бұрын
우유값 비스켓 값이 영국보다 두배비싼 한국
@TheModularrobot9 ай бұрын
육우는 차의 성인, 신으로 불리는분이죠! 오늘도 유익하고 재미난 컨텐츠 감사합니다!!
@user-kx6wj1kw2w9 ай бұрын
오늘껀 진짜 재미있네 ㅋㅋㅋㅋㅋ
@KS-qx6qm9 ай бұрын
비행기 타고 출장가면서 기내에서 홍차를 마셔 보기 시작하면서 홍차를 좋아하기 시작했는데, 여기 캐나다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커피와 홍차를 같이 마심. 한국인들이 하루 커피를 두세잔 마시는 사람들도 많은데, 위가 버티는게 신기함. 저도 커피는 하루 한잔, 티는 하루 3번 정도 마셔요. 주로 밀크티와 chai, 아시아 음식 먹고 나면 그린티나 오룡차. 참고로 홍차에 저는 우유 보다는 크림 (10%) 넣는게 더 맛있어요. 캐나다에서는 우유 보다는 크림을 더 사용하는 듯
@uncheajeong9 ай бұрын
11:19 저번주에 터키 여행갔다 왔는데 실제로 저 차잔과 받힘에 홍차 담아서 많이 먹더라고요. 어디가면 항상 1달러에 홍차 팜
@gamelgar16799 ай бұрын
외국인이 매운거 싫어한다고 한강라면이 대인기를 끌게 되면 인정해야하나.. 전쟁을 해야하나..
@rawlife44019 ай бұрын
이번건 진짜 역대급으로 웃기네 ㅋㅋㅋㅋㅋ
@코믹스9 ай бұрын
주 6일 업로드 미쳤다!
@clickbait16029 ай бұрын
이런거 많이해주세요 개꿀잼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azz73119 ай бұрын
ㄹㅇ 한강라면 끓이면 바로 전쟁선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aborobos9 ай бұрын
생각해보면 라면이 원래 한국 요리도 아니었는데, 이런 느낌이 드는 것 보면 영국애들의 차 사랑도 이해해 줘야 함. ㅋㅋㅋㅋㅋㅋㅋ
@road5448 ай бұрын
라면을 저따구로 끓여먹으면 총들고 쳐들어가야 합니다 최애 라면을 모독하다니,저건 못참죠
@Misericorde12348 ай бұрын
아 이번편 특히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 후반부가서 웃음이 멈추질않았어요
@tjdals994729 ай бұрын
와 유투브 들어오자마자 뜨네 축복받았다
@d2341a9 ай бұрын
투->튜
@sys68108 ай бұрын
터키 관광 가봤는데요. 동네슈퍼를 가도 일단 차를 한잔줘요. 무료구요. 슈퍼에서 나와서 옆에 옷가게 들어가면 또 차를줘요. 깨끗한물이 귀하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그냥물을 못먹고 차를 먹어요. 어딜가나 항상 주전자가 있어서 눈마주치면 말도 없이 차부터 주고 봐요.
@abloh1239 ай бұрын
돌리기 신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작버튼을 너무 잘 알고있음
@injangjujakeun9 ай бұрын
전투중 티타임 ㄷㄷㄷㄷㄷ
@baborobos9 ай бұрын
이탈리아의 커피 사랑과 같아 보여요. ㅋㅋㅋㅋ 갸들도 전쟁 중에 모카 포트로 커피 끓여 마셨다고 합니다.
@HeeJinAhn8 ай бұрын
홍차 중독되면 ㅠㅠ 우유 타서 마시면 맛이 최고.. 저도 하루에 5잔은 마신듯요.
@영환안-d1q9 ай бұрын
하긴 중국이 김치담구는법 훈수두면은 개빡치긴 하겠다
@d2341a9 ай бұрын
구->그
@봉달-g7l9 ай бұрын
슈카형 감금해서 썰만 풀게하고싶다❤
@monocarpic7669 ай бұрын
7:27 아하하...
@LAIKAA-gz1zn8 ай бұрын
슈카형 때문에 심심할 틈이 없네
@user-mt5ml2ky4y8 ай бұрын
쟤들은 국가단위로 재밌게 노네 ㅋㅋㅋㅋㅋ동아시아는 권위주의에 너무 엄근진이라 노잼이다
@야야투레-w1h8 ай бұрын
ㄹㅇ 너무 경직되어있음
@지금부터바운스8 ай бұрын
쟤들은 솔직히 같은 민족?이잖아요 영국인이 미국인된 셈인데 서로 말도 통하고 발음가지고 장난치고 동아시아는 서로 말도 안통하는데
@드리미-l2h9 ай бұрын
이번 영상도 잘 봤어요. 흥미로운 주제로 시간나는 줄 몰라 즐거운 시간이 된 것 같아요. 앞으로도 유익한 주제로 많은 사랑받길 응원할게요!
@venusjung96388 ай бұрын
차 때문에 아편 풀고 전쟁 일으키고 식민지 떼어주고 전투기 띄우는 위대한 나라
@sanghunchoi221713 күн бұрын
어디를 가도 티백과 설탕 우유는 기본 제공합니다. 처음엔 어색했는데 마시다보니 좋더라구요! 배고플때 한잔하면 좋습니다.
@jesusnim09 ай бұрын
영국인한테 차를 뺏는건 이탈리아인에게 에스프레소를 뺏는것이다
@elephant86509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aborobos9 ай бұрын
전쟁 중에 차 끓여서 마시는 놈들 = 영국 전쟁 중에 모카 포트로 에스프레소 마시는 놈들 = 이탈리아
@StorytellerGreat8 ай бұрын
영국도 요즘 젊은 애들은 차보다 커피 선호하고, 차를 마셔도 우유를 끓이는게 아니라 뜨거운물에 차 진하게 우린 다음 차가운 우유든 아니면 상온에 놔둔 미지근한 우유를 아주 조금 넣어서 마십니다. 로열밀크티처럼 우유 많이 넣지도 않고 정말 부드러운 맛만 내기 위해 조금 넣어서 마십니다.
@아티스트그래이드9 ай бұрын
우리에게 티타임은 둘 중 하나임. 업무 시작 전 릴렉스 타임 해고 타임
@dubu9999 ай бұрын
전차에 탑재된 포트는 차도 끓여 먹지만 온수나 전투식량도 데우고 하는 용도임. 사기 유지 생각하면 괜찮은 장비로 미군 기갑차량도 일부 도입하고 했다고 함
@riverSiha8 ай бұрын
라면에 물 타먹는거 이해됩니다. 저희 둘째가 그러거든요.. 너무 매워서 물 타먹는데 커피가 너무 써서 물타먹는거랑 똑같은거 아닌가요? 아닌가? 😅
@IlIlIlIIl1j8 ай бұрын
슈카횽의 말솜씨나 개그코드는 영어권보다 일본쪽에 잘 먹힐거 같음. 일본어 자막 넣으믄 잘 될거같아요 횽~
@궁즉통-y6r9 ай бұрын
언제 죽을지 모르는 전쟁터에서~ 차 한잔은 위로가 되겠죠😊
@lowlanz4 күн бұрын
밀크티가 더 맛있는거 같긴함. 그리고 전통적으로 우유를 항상 넣을 수 있었다는거 자체가 국력을 나타내주는듯
@참새-g4v9 ай бұрын
진짜 얼탱이 없이 웃기네ㅋㅋㅋ 이런 주제 너무 재밌다
@류키-m9k8 ай бұрын
캬 재밋누 랜만에 이런영상 너무조아효
@peppers95619 ай бұрын
미국이 자꾸 전자렌지를 쓰겠다고하는건 미국 가정엔 전기포트가 필수템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전기포트 없는집 엄청 많음.
@yanagi0039 ай бұрын
참고로 저 전차/장갑차 탑제 티포트는 전장 중 꽤 쓸모가 있어보이는 장비였는지 미군에서도 채용한 사례가 있죠
@huiseolpapa87739 ай бұрын
슈카형 G2 역사가 TEA 때문에 바뀐거 이 소재 제보 하려고 했는데 역시 형이야
@MroAndy8 ай бұрын
슈카형.. 머스크형이 그러는데 엔비디아 다음은 전기래요..😃
@opry55519 ай бұрын
넘 공감되는 영국 차부심...😂
@이연-i4z7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선플달기 운동을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항상 재밌는 역사 이야기 정리해서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user-dq6tf9ms6q2 ай бұрын
원래 형제중에서 계승권 상속권을 가진 애들은 영국 본토에 남고 스페어들이 아메리카 식민지로 건너갔다는(윌리엄과 해리같이) 그래서 미국애들은 영국을 동경하면서도 컴플렉스나 반항심? 같은걸 가진 애들이 많았던듯 ㅎㅎ
@csk10789 ай бұрын
인도에서 중국에 아편판매 루트를 유대인 가문이 개척했다 하던데. 책도 있더군요. 상하이는 유대인의 도시였다??? 뭐 이런. 이것도 다뤄주시면 재밌을 듯
@jeungwookbyun6769 ай бұрын
이 이야기를 들으니까 2차세계대전때 이탈리아군이 전쟁중에 격식차려서 식사했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던게 기억나네요.
@papaya93579 ай бұрын
홍차 한 잔 타서 마시면서 영상을 봅니다... 크... 어쩐지 좋네
@junkim2789Ай бұрын
예전에 호텔에서 일할때 느꼈던게...거기가 주변 대사관들 직원들이 많이 살던 곳이라 영국 대사관들 직원들도 있었는데 부부 하나가 정말 매일매일 홍차에 우유를 세팅해서 가져갔음. 한명은 컵에 홍차 준비해서, 한명은 우유 따라서 가져갔는데 이게 하루도 안빠지고 반복. 어느날은 둘이 전날 싸웠는지 완전 저기압에 인상 찡그리고 말 한마디도 안했는데 그날도 저 홍차 루틴은 똑같이. 그거 보면서 와....했었는데.
@qkrtntjdalsrks9 ай бұрын
법으로 주류와 기호품을 막지 않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이자성-z1m8 ай бұрын
각 나라의 자부심시리즈하면 조온나 재밋을듯ㅋㅋㅋㅋ
@민들레-g7j4i9 ай бұрын
교수님 긁는 솜씨가 ㅋㅋ
@LSY81299 ай бұрын
역시 세계사 생물 과학 유튜버야 ~
@jennylovemexico9 ай бұрын
아니 진짜 왤케 웃겨 이번편 보는내내 개터졌넼ㅋㅋㅋㅋㅋㅋ 이왜진 그잡채 ㅋㅋㅋㅋㅋㅋㅋㅋ 영 미 진짜 미쳤나밬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