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애를 반야사에 템플스테이에 입소시키고 나올때 관광버스 좀비들이 많던데 거기 계셨군요,,,시간이 딱 맞네요,,길거리에서 추태를 보이던 노인네들과 중년분들,,,왠 차들이 이렇게 많나 했네요,,월류봉 왔을때도 이렇게 없었는데,,하여간 단체로 풀어놓으면 철들이 없어서 큰일입니다,,,
@산꾼-l4uАй бұрын
@@canon175 하산해보니 지방에서 올라온 버스 2대와 제가 타고온버스까지 3대가 있더라구요. 지방버스 한대는 식당 잡아놓고 건배 외치시구 다른 한대는 버스옆에다 테이블깔고 한잔들 하시고 저희 버스는 영리산악회다보니 각자 식당에 들어가 먹는사람 있고 버스에 들어가 있기도 했습니다. 저는 맨뒷집에서 묵밥을 먹었구요.(화장실 건너편) 테이블 설치하고 드시는게 시끄럽기도 하고 맞은편 식당에 좀 민망해 보이기도 하더군요. 어쨋든 같은 산객으로서 지나가시는 분들에게 죄송하기도 합니다. 귀한시간 내서 갔으니 아이들이라도 몸과 마음을 정화시키는 좋은 시간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