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5 아 도도도도도도도도도! 진짜 빵터진ㅋㅋ 생각해 보니까 아 빨리 줘~ 이런 얘기였어
@solchan.4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웃기면서 통쾌하면서 ㅋㅋㅋㅋ 어색한 사투리 쓰는 배우 찝어내는 게 매력이다 ㅋㅋㅋㅋ
@andrewpark60064 жыл бұрын
영화/드라마 사투리 바로잡기 컨텐츠 너무 좋아요 많이 부탁 드려요
@선학상-c5c4 жыл бұрын
2년 전에 여행 갔을 땐 친절함만 느꼈는데 앞으로는 말투를 섬세하게 더 느끼고 또 정서를 체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데이~~
@truejihye843 жыл бұрын
부산원어민으로써ㅋㅋㅋ귀에 쏙쏙 재밌게 잘봤어요ㅎㅎ
@kimtenore19664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여기는 미국인디 코로나 땜시 집에 짱 박혀있는데 알고리즘이 나를 이리로 ㅋㅋ 유튜브가 제가 부산 사람인지 파악한건가? 아놔 꾸리하네 ㅋㅋ 사투리 공감되고 위로가 되네요 ㅋㅋ 여기는 다 서울말 써서 제가 말하면 다들 초집중이네요 ㅋㅋ 우리학교다닐때는 교복이 갈색이었는데 ㅋㅋ 학교도 오랜만에 보니 이리저리 위로가 되네예^^ 살아있네!
@덕포동검은발톱4 жыл бұрын
맛나
@kimtenore19664 жыл бұрын
@@덕포동검은발톱 어
@mspower10213 жыл бұрын
2:47 저걸 어떻게 저리 부드럽게 발음할까? 내가 혀가짧긴짧구나 ㅜㅜ
@admin-ie3mj3 жыл бұрын
확실히 대구랑 좀 다르긴 하구나 처음 내려왔을 때는 경상도는 다 똑같은 줄 알았었는데 살다보니 조금씩 알게 됨
@user-nb3qv8qk2j4 жыл бұрын
부산출신으로 와 이영화 사투리는 진짜 ㄹㅇ이다 하다가 황정음 사투리 보고 개오그라듬
@덕포동검은발톱4 жыл бұрын
맛나
@곰곰곰-m6i4 жыл бұрын
밥 먹었나?.... 이건 표준말....ㅋㅋ 올바른 밥 무웃나(뭇-나: 가운데 장음처리)?
@mydick17cm3 жыл бұрын
ㅆㅇㅈ
@정윤정-h3x2 жыл бұрын
이영화가 누구에요
@핸들이뭐임2 жыл бұрын
짱구 아버지도 쫌...
@usedtoilet82954 жыл бұрын
난 찐부산 사람인데 왜 이걸 보고있냐
@BUSANguysTV4 жыл бұрын
찐부산 사람인데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ㅎ
@oo-wk8hh4 жыл бұрын
바람은.. 한국 영화중에 원탑이다..
@롱뷰4 жыл бұрын
미국에서 만난 부산사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su-zy4qp4 жыл бұрын
이 컨텐츠로 쭈욱 가시면 구독자 수 많이 나올것 같아요~ 편집도 완벽하고 중간에 재밌게 얘기도 하셔서 잘될것 같습니다ㅋ
@Chino07014 жыл бұрын
같은 부산시람으로 진짜 격공...이거지...부산사람은...ㅋㅋㅋ
@l잼민펀치l3 жыл бұрын
엄마가 친구들한데 인사하고 가는건 못참지...
@FallinBrows4 жыл бұрын
ㅋㅋㅋ부산사투리 여기가 맛집인데요? ㅋㅋㅋ
@BUSANguysTV4 жыл бұрын
종종 올라올겁니다ㅋㅋ 한번씩 보러오세요
@gjlee03383 жыл бұрын
실제 부산사람들은 생각보다 정이 아주 많습니다ㅎㅎ 오그라드는걸 좀 못참을 뿐이죠....
@kkm64 жыл бұрын
2:30 94학번인데예 머하노보다 이 머어고 정도로 썼습니다 ㅎㅎ
@홍도언니-x3c4 жыл бұрын
다된영화에 황정음을 뿌려서ㅜㅋㅋㅋㅋ
@nostalgia8d8h2 жыл бұрын
유쾌한 분 들이네 잘봤어요 ~☆
@뱀도리4 жыл бұрын
들렀다가 너무 잼있게 보고 갑니다 구독도 꾸욱!!^^
@이건-z9m4 жыл бұрын
우리세대때라 100%공감가는 영화 ㅋㅋ 암튼가네 최고의 영화엿지!
@T_Y_Track3 жыл бұрын
진짜 우리 사촌오빠 사투리 듣는 기분이다.... 편안
@djpricker90964 жыл бұрын
1:01 이얼굴이 어찌 고등학생 이냐고 ㅋㅋㅋㅋㅋㅋ
@paopao54424 жыл бұрын
초6이라고 해도 믿겠다
@naeunkwon13734 жыл бұрын
경상도 사투리에 빠져있는 애기엄마예요ㅋㅋㅋㅋㅋㅋㅋ 신랑이 경상도 사람이라서 그남자의 정서(?)를 이해하기 위해 사투리 찾아보기 시작했는데, 사투리 너무 죠아요ㅋ 근데 경상도 남자 무뚝뚝한거는 정말 어떻게 못하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ㅜㅠㅜ
@aarstyle3 жыл бұрын
네 어떻게못합디다.. 그래도 그 무뚝뚝한말투? 모습? 에 뒤로 툭툭 챙겨주는게있잖아요 하나가있음 하나가 없다는 생각으로.. ㅎㅎ
@@woongsjinny 머라노 남자도 맞나 많이 쓰는데 맞나는 추임새고, 아~진짜?! 이런 느낌이고 글라는 그렇구나~ 하고 느꼈을때 쓰는거지
@junhoheo73054 жыл бұрын
@@woongsjinny 틀
@깔롱사마-k3q4 жыл бұрын
바람 주인공 이름이 현재 배우 정우형 실명 ㅎㅎ 우리 고등학교 선배분 ㅎㅎ 부산 출신이니 당연히 사투리는 원어민임 ㅋㅋ
@바바라-w8e3 жыл бұрын
뭔가 학창시절의 희노에락을 담은 영화
@Kiryu04 жыл бұрын
바람 영화 촬영했던 사람인데 대기 시간 엄청 길어서 자고 탁구치고 축구하고 놀았던 기억이 있네요 제가 찍었던 장면은 전부 날라가고 없는게 아쉽...서면 시장 코바리 오락실, 교실에서 책 쌓아두고 쳐맞는 장면에서 오른쪽 맨 앞에 앉아있었는데 ㅋㅋㅋ 학교 강당에서는 애들이 워낙 많아서 거의 대부분 짤리긴 했지만 저 때 여름이었는데 동복 입고 찍어서 엄청 쪄죽을뻔... 아침에 모여서 대기만 쭉 하다가 한컷,두컷만 찍고 끝나면 저녁 9~10시에 집에 갔었던 기억... 저 때 정우가 별로 안유명했던 때 라서 정우 촬영할 때 사람 못들어 오게 막고 있었는데 사람들이 저 배우 누구에요? 물어봐서 솔직히 저도 잘 몰라서 아침 드라마에 출연하는 배우에요 라고 말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 때가 정우가 코바리 오락실에서 택시 타고 가는 장면이었는데 추억 돋네요
@super-etendard2 жыл бұрын
바람은 90년대 나 고등학생때랑 이질감 1%도 없는 그 때 그 느낌 그대로임 ㅋㅋ 우리 동아리(라고 하지만 패싸움만 했던)에 뜨기 같은 선배도 있었고, 졸업한 선배들 2,3학년선배들과 함께 짱개집 가서 회식하던 것도 동일함. 1학년은 울짜만 가능했던 것도 기억나네,, 다 쳐먹고 노래부르는것도 동일하고 ㅋㅋ
@bkey57924 жыл бұрын
이좁은 땅에 웃긴게 경남부산도 지역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부산 울산 김해 통영 진주 마산 다 달라요. 대구와는 억향 첫마디부터 완전히 다른데 또 웃긴게 대구랑 포항은 또 다름.
@reconnaissance12xx4 жыл бұрын
경남도 그렇지만 경북지방도 영남쪽이랑 안동위쪽이랑 사투리 완젼 다릅니다 ㅋ 전형적인 경북사투리는 대구 경산 지방쪽
@태웅태연4 жыл бұрын
“그라믄 안돼”를 빼먹다니... 바람 영화의 9할을 제처두고... 리뷰 이렇게 하고... 그라믄 안돼!!!
@곰곰곰-m6i4 жыл бұрын
'그라믄 안돼'가 아닌데... 발음상 '그라먼 안_-대'('안' 발음은 밑에서 시작해 장음처리에서 높여줘야함) 임....ㅋㅋ
@나츠메-p3q4 жыл бұрын
그놈에 마! 이거땜시 첨에듣고 심장떨어질뻔햇는데 아직도 적응이안됨ㅋㅋㅋㅋㅋ
@brianh11913 жыл бұрын
와 너무 재밌어요ㅎㅎ 잘 보았습니다!!
@크라바트-r4u4 жыл бұрын
이 영화 보고 진짜 부산 사투리 잘 연구했네 싶었던 부분이 '맞나?' 하고 반문 하는 부분이었어요. 억양의 문제를 넘어 진짜 실생활 대화까지 연구했구나 싶었었죠.
@@BUSANguysTV 예 남일국민학교 덕원중 덕원공고 나왔습니다 성격이 매우 흉폭한 친구였지요 중학교때부터 담배를..
@최유기-c8y4 жыл бұрын
정우랑 비슷한또랜데..나 고딩때도 환경이 저랬음ㅋ
@박지현-k2g2 ай бұрын
손호준 경상도 아닌 다른지역 출신인데 이영화에서 경상도 사투리 잘 쓰던데 언급 해주심 좋았을텐데싶어요
@crufus4 жыл бұрын
부산 안 가봤을 때는 서울 배우들이 부산 사투리 연기하는 거 보고 뭔가 좀 납득은 안 가는데 부산 사람들은 다 저렇게 이상하게(?) 말하는 줄 알았던 적도 있었죠 ㅋㅋㅋ 대구에서 '삐대하다'는 잘 안 쓰지만 '삐리하다'라고 하면 '눈치가 없다, 멍청하다, 모자라다' 같은 느낌으로 잘 써서.. 저는 삐리하다로 알아들었습니다 ㅋㅋㅋ 선배가 불렀는데 대답도 안하고 멀뚱멀뚱 쳐다보고만 있으니 좀 얼빠진 놈이네? 같은 느낌 ㅋㅋㅋ
@린빈아노라라4 жыл бұрын
삐대하다는 애가 좀 반항적이네 삐리하다는 애가 좀 부실하네 라는 뜻으로 간혹 사용 합니다 특히 운전하는데 앞에서 우왕좌와하면 하 점마 삐리하네 앞에서 보복운전을 하면 하 점마 삐대하네 대충 이정도로 쓰입니다
@sson_gregorio4 жыл бұрын
부산 섬동네 30년산 사람으로써 바람은 찐부산영화
@박진석-j6w4 жыл бұрын
섬동네? 영도? 을숙도? 가덕도?
@이대규-x5b3 жыл бұрын
@@박진석-j6w 무조건 영도 을숙도..?엔 사람이 살진 않을껄요?ㅋㅋㅋㅋ
@박진석-j6w3 жыл бұрын
@@이대규-x5b 을숙도는 몰라도 영도에는 사람 사는데용?ㅋ
@이대규-x5b3 жыл бұрын
@@박진석-j6w 섬동네는 무조건 영도고 / 을숙도...?이렇게 적은거였은데 헷갈리게 적었네요 ㅋㅋㅋㅋ
김감독님!혹시 고등학교때 야구 하셨나요??몸도 좋으시고,또 경남고는 야구 아입니까.최동원,이대호가 나온 학교라
@坊屋春道19793 жыл бұрын
여서 머하노ㅋㅋㅋㅋㅋㅋ 극공감
@하도나4 жыл бұрын
하~~~황정음 사투리ㅜ.ㅜ
@조은별-h6u3 жыл бұрын
진짜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머하노
@otatryu29434 жыл бұрын
70년 후반부터 전국에서 서울로 몰려들면서 서울말을 흉내 내어 끝 부분을 올리는 말투가 지금의 서울말로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80년대 서울말의 인터뷰만 봐도 그렇고 60년대, 50년대의 말을 들어봐도 그렇지요... 부산사투리도 억양은 살아있어도 젊은 사람들에게는 ~하능교, ~지예 하는 등의 말투는 세대를 지날수록 이제 거의 사라지는 것 같습니다. 필요성에 대한 자체도 생각해 볼 수 있겠지만 지역 문화재인 사투리... 언론매체가 발전할 수록 사투리가 약해지고 지역 갈등이 심한 한국 사회에서 갈수록 사라져가는 사투리에 대한 연구와 보존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