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녀 2》 감상평 리뷰 (스포 포함)

[@jsk9534]

진짜 많이 빡친 모양인데ㅋㅋㅋㅋㅋㅋ심호흡하면서 침착하게 끝까지 조곤조곤 깜ㅋㅋㅋㅋ

[@user-tc7if1re5k]

근데 보면사 화나긴했음 ㅋㅋㅋㅋㅋ

[@gtgt77356]

ㄹㅇ 개노잼이였음

[@chrDD23]

난 재밌었는데..마녀1을 안보고 봐서 긍가.. 배우들 비주얼 보는 맛도 있고 액션도 화려하고..

[@user-jd4jq3oh5k]

@@dow188 ㅇㅇ너는 앞으로 저런 개 좆망영화 꼭 4만원돈 내면서 4DX로 5번씩 봐줘라 알겠지?

[@user-ze3xe6yg2q]

"보고 나서 이거 뭐지!?" 하는 느낌을 받았는데, 콕 짚어 주셨네요. 막 까기만 하는 리뷰들은 봤어도, 제대로 짚어 주지도 않고 까기 바쁜 영상들과는 다르네요. 좋아요. 구독. 😁

[@heezme]

영민님이 이렇게 단호하게 리뷰하는 거 처음 보는 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친구들한테 아 별론데 왜 별로인지 설명을 못했는데 그 답답함을 잘 정리해 주셨네요 이제 왜 별로인지 설명 가능할 것 같습니다

[@user-vp2yg9ox7n]

재밌게 본사람은 어떤부분이 재밌었는지 얘기하는데 자기생각은 지생각일뿐 그걸 강조할자격은 없습니다. 지인들끼리 정치얘기 해보세요. 30분만 얘기하면 칼부림나요. 영화의 리뷰라고 나름 까내리는글을 보고 재밌게 본 사람들은 이해를 못하죠. 다시 한번 말하지만 세상에 정답은 없고 까는사람이 있는반면 제주변지인들은 재밌었다고 하네요. 유도리있게 생각하세요.

[@heezme]

@@user-vp2yg9ox7n ??? 저도 이미 영화를 보고 별로라고 느꼈고 이 영화가 왜 별로인지 영화적 지식이 없어서 그저 1편보다 별로야 정도로밖에 설명 못했는데 이 영상을 보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해줄 수 있다는 말인데 문제 있나요? 내가 느낀게 또 이 영상이 정답이라고 누가 그랬어요? 유도리는 또 왜 나오고 ㅋㅋㅋㅋ 무슨 말씀을 하고 싶으신지 모르겠네

[@lIIIllIIlllIlI]

@@user-vp2yg9ox7n 난독 레전드

[@I_AM_CRISTINA]

@@heezme 글도 못 읽고 마음도 꼬인 어린애를 상대로 무시하고 지나갈수도 있는데 굳이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서 친절히 설명해주는 당신.. 완전 착한 걸

[@yangpoonEE0]

@@user-vp2yg9ox7n 강조할 자격이 없다면서 '다시한 번 생각해 보세요' '유도리 있게 생각하세요' 이런 워딩은 뭐 누워서 침 뱉는 거인거 아시죠?

[@user-rr6st6fe2b]

1편에서 김다미를 거두었던 부부는 자식을 잃은 슬픔을 가졌고 그 슬픔으로 인해 엄마가 약간 치매? 가 와서 김다미를 친자식으로 오해한 부분이 보여져서 그 부부가 마녀를 품은 감정이 이해가 됐어요 그리고 그 부부는 어른 이었죠 인생사를 어느정도 겪은...이제 20대? 젊은이가 피칠갑한 여자를 무서워 하지도 않고 오로지 여자란 이유 하나로 무작정 난 네편 우린 좋은편 한편 먹자! 이건 코미지 죠 ㅋㅋ

[@Oone72]

‘본인 머릿속에 있는 것을 그냥 이렇게 늘여놓는 영화’ 이게 핵심인듯… 어서 멋지게 본 장면들 짜집기 해서 만든 영화인듯…

[@minarur]

진짜 이 말이 확 와닿네요.

[@user-jv7nm3nr2w]

짜깁기겠죠

[@Jindalrae]

예고편만 보긴 했는데 엑스맨 장면들 영향 받은 거 같았어요

[@ppppp2625]

그렇다고 미쟝센이 좋은 영화냐?그렇지도 않음. 창작자로서 만듦의 욕구가 전혀. 아주 전혀 보이지도 않는 영화였음. 감독이 진짜 귀찮은데 투자자가 바짓가랑이 붙잡아 매달려 찍어달라고 해서 만든건지?

[@user-tc7if1re5k]

맞음 ㅋㅋ 토우 중2병설정도 뒤지게 어색하고 1편마냥 떡밥만 뿌리다가 끝나는것도 이상하고

[@user-gx2ne7dz8r]

누가 박훈정감독한테 이 영상 좀 보여줘야됨. 관객 대부분이 느꼈을 감정이 이 영상에 담겨있고, 할(깔) 얘기는 아직 더 있지만 피곤한 시대에 사는 피곤한 사람들이 많아서 줄인느낌도 ㅋㅋ 너무 와닿음

[@AdeZbv]

아키라 보고 만들었다더니..... 일본의 실사영화가 생각나네요. 물론 일본 실사물이 넘사벽이라 비교하기가 그렇기도 함... 하여간 애니 보고 영화 만드는 것들은.... 과학이네.

[@bg2476]

박훈정은 그냥 운빨이였음. 이게 실력임

[@hodoo0406]

@@bg2476 넌 왜 운빨도 없이 삼?

[@Nam_Aeri]

@@hodoo0406 현준이는 왜케 화가나있어?

[@shjj0716]

@@Nam_Aeri 현준이 투자자여서

[@rahargo74]

1은 아저씨 초인버젼인데 2는 그냥 드래곤볼임. 그리고 제일 문제는 서사가 형편없었음. 둘은 그냥 다른 영화임.

[@micael2005]

속이 시원한 리뷰 였네요. 마치 미니시리즈를 아마추어가 자기 멋대로 편집한 듯한 느낌 손발 오그라드는 대사와 갈 곳을 잃어버린 이야기가 그냥 지맘대로 다 때려부수고 슈퍼맨이 와도 맞짱 뜨지 못 할 듯한 초능력은 맥락없이 튀어나오면서 정작 필요 할 땐 안나오고 다 죽은 뒤...나와서 어쩌라는건지. 뜬금포 80년대 신파성 유머는 허탈함을 넘어 자괴감을 느끼게 만듦.

[@user-oz2lr8hd1t]

마녀1은 근접격투씬을 많이넣어서 몰입있게 밨는데 마녀2는 너무 초능력만 쓰니 영상처럼 카타르시스를 못느꼈음 마블에 비유하자면 구자윤 = 캡틴아메리카 소녀 = 닥터스트레인지

[@jw9340]

박훈정 감독이 이런 비판들을 잘 수렴해 3편을 만들면 좋으련만 그러지 않을 것이 확실해 보여 아쉬워요. 1편의 피드백을 신중히 받아들였다면 2편이 이런 지경으로 나올 순 없었을 테니까.. 연출력은 둘째 치고, 인간의 글빨이란 게 쉽게 변하지 않는 건데 몇 년 사이 박훈정 감독의 대사가 왜 이렇게 되어버린 건지 너무 궁금. 부당거래는 류승완이 거의 고쳤다는 말이 있긴 하지만, 그 외에도 수려한 전작들을 여러 편 가지고 있는 시나리오작가였는데 말이죠. 간극이 너무 커서 최근작은 볼 때마다 놀라울 정도ㅎㅎ 데뷔 초기 이후부터는 매번 실망하면서도 나름 애정하며 챙겨 보던 감독인데 마녀2로 인해 일말의 기대조차 버릴 수 있게 됐네요.

[@user-ri6qg3nx1y]

. 한국영화쟁이들 특 실력은 떨어지면서 내가 이영화로 우메한 대중을 일깨우겠다 자의식은 과잉임 과연 비판을 수용할까? 아니면 나의 깊은뜻을 못알아본다 이쪽으로 갈까? 저는 후자라고 봅니다

[@namu_c]

3편을 만든다고요?

[@blokhin10]

@@user-ri6qg3nx1y 근데 이거는 비단 한국만의 문제는 아니에요. 헐리우드 pc충들도 선민사상 굉장하죠. 스타워즈 시퀄 3부작이 왜 그꼴 났겠어요. 지들이 병신 같이 만들어 놓고 그걸 비판하면 우매한 대중은 나의 위대한 뜻을 모른다면서 존엄사를 택하겠다는 개소리나 지껄이니...

[@user-vt9en2vy9o]

@@user-ri6qg3nx1y 프사나 바꿔라

[@jw9340]

@@namu_c 1편도 그랬지만 2편은 더더욱 회수되지 않은 떡밥과 마무리 되지 않은 스토리 때문에 3편을 위한 2시간 넘는 예고편이라고 할 정도니까요. 심지어 3부작이 아닌 더 긴 시리즈가 될 수도 있다는 얘기도 있더라구요. ㄷㄷ 이렇게 흥행까지 잘 되어버리니 이런 스타일이 개취에 맞는 듯한 박훈정 감독으로선 안 만들 이유도 없겠죠.

[@Hereisco]

김다미 계란 먹방 장면은 진짜 이뻣는데

[@boogie95261]

박은빈배우와 성유빈배우를 좋아해서 꾸역꾸역보긴 했는데.. 왠지 감독님이 "난 내머리속에서 쓴 재밌는얘기 보여줄테니까 해석은 니들이 알아서하셈ㅋ" 라는 느낌만 계속받은..

[@user-eq3oj8fm5o]

기대를 안하고 보면 볼만하지만, 이로서 이 감독은 신세계2도 기대를 떨어트리게하는 신기한 능력의 감독이다

[@user-lb7xk3wv4b]

애초에 신세계 빼고 다른 작품들은 호불호가 심하게 탔던걸 생각하면 놀라운 일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 물론 마녀2편은 개인적으로 박훈정 감독 연출작 중에서도 많이 별로긴 하더군요;;

[@cjdixjdnjsn334]

신세계1도 재평가 해야할정도

[@_shabah_]

기대를 저어어어어어어언혀 안 하고 봐도 과연 이 영화가 볼만할 수가 있는 수준일까요?! 저는 진심으로, 마녀2는 엄복동과 클레멘타인을 넘어서거나 적어도 동급인 수준이라 생각합니다.

[@pgt0246]

@@_shabah_ 솔직히그정도는아님

[@user-ck9fi6wg1i]

영화가 웃기지도 않는데 영화 끝날때까지 웃는놈도 있었음..

[@user-mr5jx1ec5n]

리뷰하는 목소리에서 깊은 빡침이 느껴집다. ㅋㅋㅋ 위로차원에서 구독&좋아요 눌러드립니다. ^^

[@user-ml4dd5ho9m]

마녀 1을 상당히 재밌게봤는데 일편에서도 이러한 문제가 없던건 아닌데 단점을 장점으로 잘 눌러서 하나의 매력이되었다 하며 본 사람인데 제 생각엔 뭔가 급히만들었다? 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네요 마녀2의 본 시나리오가 이랬을까? 라는 의문이 너무느껴젔어요 1에서의 떡밥?도 회수되지도않았고 2에선 더 많은 떡밥을 흘리고 다시 새로 빌드업하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네요ㅠ

[@NB1432]

마녀2나온거 실질적으론 시나리오3편입니다 총 1~4 시나리오로 전개되있는데 개봉전에 감독이 시나리오 대폭수정했다 뜻은 마녀1->마녀3로 나온격입니다 그다음에.나오는게 실질적으론 마녀2이죠 1~4 시리즈는 다 내용이 전개되는내용입니다.

[@Ravi35648]

3부작으로 구성한걸 제작사에서 5부로 늘렸다네요... ㅠㅠ 의미없는 내용이 늘어나거 그런가봐요

[@LhoSoft]

​@@NB1432 스타워즈는 왜 제일 처음 개봉한게 에피소드 4 일까요?? 시나리오 순서가 중요 한게 아닐껄요?

[@gagurig5193]

@@LhoSoft 다스베이더가 그 작품의 주인공이었으니까요.

[@theduck3311]

마녀 보면서 느낀 점을 속시원하게 긁어주는 영상이다. 뭔가 말로 표현하기 어려웠던 부분들을 콕 찝어서 말해줌~

[@user-mc8hu8wr9r]

솔직히 마녀2가 영화면 노래방 소주한잔 뮤비는 오스카 수상작임

[@_shabah_]

ㅋㅋㅋㅋㅋㅋㅋ 동감

[@chin-zv8jx]

그럼 왜봤냐 ㅋㅋ ㅂㅅ

[@KingCrimzon115]

ㅋㅋㅋㅋㅋㅋ

[@user-cy5cx6vw6k]

ㅋㅋㅋㅋㅋㅋㅋㅋ감동임 소주한잔은

[@user-bk3mh4tr3e]

박훈정 감독님, 3편도 이렇게 찍으면 진짜 모가지 날아간다 ㅋㅋㅋㅋㅋ

[@user-od3xr9wx3r]

2편도 본인 돈까지 들어간걸로 아는데..

[@user-jx6ic6yr1p]

@@user-od3xr9wx3r 우선 손익분기는 넘겨서 이득이긴 합니다

[@maverick5353]

@@user-jx6ic6yr1p 진짜요? 세상에 이런일이 한번 나가야 할듯!!!!

[@Knives2]

2:47 맨날 편안한 느낌에 목소리에서 흔치 않은 분노의 텐션 업이였다

[@psm8969]

하하.. 저도 방금 20분정도 보다가 이해가 안되서 리뷰보러 왔는데 제가 이상한게 아니엇네요 ㅋㅋㅋ

[@MrReuse-nl1ul]

영화를 보던내내 "아니 왜 저러는거야??" 의문점이 들었던 영화. 보통 절정에서 보여줘야 하는 흑막의 정체를 예고편에서 대뜸 까발릴때부터 불안했었는데, 그게 현실이 됨...

[@user-eh8xb4ym7k]

이분 내공이 상당하시네. 느낌을 말로 굉장히 조리있게 잘 푸셨네요. 갠적으로 결론부터 말하면 박훈정 감독은 시나리오를 정말 못씁니다. 영화는 감독이 혼자 다 만드는줄 아는 사람들이 많은데 각 파트별로 따로 전문가들이 붙어요. 그리고 그 스탭들의 역량에 의존도가 높은 감독들은 작품마다 기복이 심합니다. 같은 감독 맞나 싶을때는 스탭들이 교체가 된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근데 그 결과물이 오로지 본인의 것인줄 착각하고 자만에 차는 경우가 있는데 박훈정 감독이 딱 그 캐이스라고 봅니다. 그리고 박훈정 감독이 또 잘 쓰는 꼼수가 좋게 말하자면 맥거핀인데 영상에서도 말씀 하셨듯 실체 없는 떡밥을 난발합니다. 그리곤 다음편을 기약하는듯 뉘앙스를 풍기고 영화를 마무리합니다. 영화는 다음편을 만들지 말지, 언제 만들지 이런것에 대한 강제성이 없기 때문에 떡밥을 회수하지 않는게 가능합니다. 신세계에서 회장을 누가 죽였는지 아무도 모르고 그에 대해 불만 갖는 사람도 아무도 없죠. 아마 박훈정 감독 본인도 모를겁니다. 그 외에 가장 걸리는게 캐릭터성인데 “C.발” 이라는 단어 참 좋아하죠. 영화 내내 모든 캐릭터들이 입에 붙이고 삽니다. 이 단어가 어울리지 않는 캐릭터들에게도 다 붙여놨습니다. 용두 하는 캐릭터는 정체를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마냥 개그캐인건지. 카리스마도 없고 위협감도 없고 웃기려고 작정만 한 캐릭터 같은데 그럼 차라리 확실히 개그캐로 몰던가 그것도 아니고. 토우 4인방은 마지막까지 누가 누군지 분간이 안됩니다. 수현이었니? 걔도 특색 없고 그 백인 꼬봉이랑은 뭔 정체도 모를 개그 싸움질을 그리고 주고 받는지. 아마 1편에서 자윤이 친구역할이 워낙 반응이 좋아서 욕을 입에 달고 틱틱 거리며 개그 치는 캐릭터를 노골적으로 부각 시킨게 아닌가 싶습니다. 액션도 반응 좋으니까 걍 대폭 늘리자 한거 같고요. 암튼 뭐 총체적 난국입니다.

[@user-vg6yy1sy5d]

신세계 회장은 이중구의 대사에서 이중구가 죽인걸로 충분히 유추 가능합니다

[@user-sy1qq3zh8s]

신세계2가 안나온 이유가 그 스텝들이 런 쳤기 때문인가요? 영화가 이렇게 차이가 날수가...

[@user-eh8xb4ym7k]

@@user-vg6yy1sy5d 유추말고 확실히 누가 죽였는지 결론 났냐고요. 떡밥 회수된거 맞아요? 제 글의 전반적인 취지는 그런게 아니라는거 안느껴지시는지?

[@user-yi2ln7rn2m]

글 잘쓰시네

[@user-vg6yy1sy5d]

@@user-eh8xb4ym7k 글의 취지는 알겠는데 신세계 회장 떡밥으로 비판하는건 조금 억지스러워서 말씀드리는겁니다. 이중구가 "회장님이 과연 사고로 죽었을까" 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는데 그이상으로 회장의 사망에 관해서 드러낼 필요가 있을까요?솔직히 말하면 떡밥거리도 아닐정도로 명확한데 잘못 이해한 부분이 있으신가 싶어서 글적어봤습니다

[@user-xj6yk7my4m]

1편의 어마무시했던 연출력이 전부 사라지고 그냥 평범 이하의 영화가 되어버려서 너무 안타깝네요. 진구가 마녀의 괴력에 놀라 혼비백산 도망쳤는데 다음날 그 마녀에게 복수하겠다고 병원 찾아가는 장면은 어이 상실을 넘어 단기기억 상실증 빌런인가 싶기도 하고 마녀시리즈는 여기까지인듯 하네요..

[@skdjridj]

박훈정은 이제 마녀를 버릴거임ㅋㅋㅋㅋ

[@Mr.Diamond5007]

진심 연상호 감독의 염력을 보는 기분이었음. 사람들이 잘한다 잘한다 하니까 본인이 싸지른 똥도 예술인지 아는거 같음

[@add1117]

연상호 아닌가?

[@Mr.Diamond5007]

@@add1117 ㅋㅋ수정했음

[@_shabah_]

발로 쓴 대본 + 팡팡 터지는 발연기 + 발로 만든 CG + 안드로메다까지 발로 차버린 개연성!! 이유 없는 욕설과 유치함의 끝판왕. 엄복동을 넘어설 수 있는 수준의 마녀2. 정말, 극장에서 중간에 안 뛰쳐나간 내 인내심에 박수를! 짝짝짝짝!

[@user-zo3ep4zq4l]

영화보면서 나갈까 말까 처음부터 영화끝날때까지 생각한게 7광구이후로 첫영화내요 ㅎㅎ 제 인내심에도 박수를 ㅋㅋㅋ

[@user-uw2iy6vb5c]

저는 재밌게 봤는데..

[@_shabah_]

@@user-zo3ep4zq4l 와우 버티셨군요. 짝짝짝짝. 몸에서 사리 나오실 겁니다! 저는 정말... 자신은 마녀2 재미있게 봤다고 하면서 억까(억지로 까내리는 것) 하지 말라는 사람들 보면서... 도대체 어찌 저런 수준으로 세상을 사는 지 신기할 정도더라구요~ 뭐 자기는 재미있게 봤다면 뭐 어쩔 수 없죠 그런가보다 하는데, 아무리 자기가 우뢰매든 엄복동이든 그걸 재미있게 봤다고 해서 객관적인 비평까지 좋을 순 없는데 말이죠~ 아니 누가 우뢰매를 가지고 연출을 따지고 연기를 따지겠습니까. 저학년 초딩들 보는 영화에서! 하지만 마녀2는 유치원, 초딩 보라고 만든 영화는 아니잖아요. 그럼 당연히 어마무시하게 수준 떨어지는 부분들은 비판 받아야만 하는거죠.

[@pgt0246]

@@_shabah_ 전편에 비해많이 부족하고 액션도 과장되고 다맞는데 엄복동까진아님 애초에 엄복동급이면 관객수 저렇게되지도않음

[@user-uw2iy6vb5c]

@@_shabah_ 요즘 관객들 수준 높아요..거지같은 영화가 250만?

[@lidianami]

완전 공감리뷰 입니다. 관객들과 전~~혀 상관없는 그들만의 리그, 그들만의 자신감으로 가득찬 영화. 정작 관객은 중간에 나가야하나를 100번 넘게 고민하다 끝나버렸네요.

[@user-fuckoffffffff4590]

아 나갈까를 고민하게 하는 영화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kj-wv5rf]

@@user-fuckoffffffff4590 아뇨 마블시리즈 좋아하신다? 일본 만화 사이킥물 좋아하신다? 볼만합니다. 단, 진지한 감정선 느끼길 원하신다면 안보시는게 나음 마블영화볼때 때려부시고 날라다니고 신기한거 보는거지 무슨 오징어 게임 기대하는건 아니잖아요? 전 마지막 끝이 좀 그랬지만 나름 괜찮았고 오늘 네어버로 다시 한번 더 봤네요

[@user-pt5mu8vn3s]

@@kj-wv5rf 이 쓰레기를 어딜 마블에 비벼요 ㅋㅋ 진짜 영화보는눈 한심하시네..

[@user-pd7bw9uj9n]

나와 진짜 다르네..재밌다고 댓글 다는분들 정말 이해가 안감...ㅎㅎ집에서 20분보다가 못참고 티비 끌정도인데..히야.. ㅋㅋ 1편 매우 재밌게 봤는데 2편은 외국의 3류영화급인데...유머라고 내보낸 장면들이 싹다 노잼인데ㅋ 진짜 1편과 너무 차이가 커서 같은 감독으로 보기 힘들정도인데...이게 재밌 하하

[@jlee7864]

어떻게 영화를 이렇게 만들어서 내놓나 싶엇어요....같이 가자고 햇던 친구 눈치보느라 힘들엇음 ㅠ

[@_shabah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진심! 그 친구분 눈 수술 해드리셔야 해요~ 아님 기억을 리셋 시켜드리세요~

[@mr-id6xu]

오른쪽 관자놀이 체중 실어서 힘껏 내려치세요! 그럼 기억이 없어지지 않을까요?

[@user-lj1db3ti3c]

마녀2 주인공,,, 이거 한편으로 김다미처럼 인생 한방 대스타로 거듭날 줄 알았을 텐데,,,박훈정한테 속았어ㅜ

[@keunsu2208]

마녀2는 뭔가 영화에 나오는 캐릭터들이 지들끼리만 아는 얘기하면서 관객을 따시키는 느낌임

[@user-bv5tj9xg6e]

감사합니다. 시간과 돈 안버리게 됏네요.... 마녀 1편 잼나게 봐서...2편 기대 하고 있엇는데.... 평가가 별루여서 갈까말까 고민하던중.... 고민 끝나게 됏어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user-cj5bp2zv7j]

볼만합니다,,,,,,,, 내 입장에서는 탑건 매버릭도 그냥 재미있는정도고, 마녀 2도 볼만합니다,,, 나는 재미있게 봤어요,,,,

[@user-vv5sn7hc2h]

재밌습니다. 이 유튜버분은 그냥 본인생각으로 리뷰한거 입니다.

[@cjdixjdnjsn334]

예매하고 90분뒤에 입장해도 되는 영화. 마지막 김다미 한테 따지고 싶더라 "왜 왜! 이제 나타났냐고"

[@thepast_canhurt]

국내 영화판에서 새롭게 시도되는 장르이기에 1편의 단점들을 비교적 귀엽게 봐줬다고 봅니다. 그러하기에 2편은 그런 단점들은 보완하고 장점은 더욱 살렸어야 했어요. 헌데 박훈정 감독은 2편마저도 귀엽게 봐달라는 식으로 만들어버린거 같았습니다. 그래서 더 영화를 보는 내내 화가나고 짜증이 나더군요. 박훈정 감독이 한국에서 나름 장르 영화만을 만드는 감독이기에 신세계 이후 완성도가 떨어지는 작품을 내놓아도 응원했었는데... vip부턴 봐주기 힘든 영화만을 토해내는 수준이 되버린거 같습니다. 앞으로 박훈정 영화는 걸러야겠어요.

[@ppppp2625]

정말 어느 시점 이후로 만드는 영화들을 지켜보자면 감독도 "어느 부분이 재밌어!"라고 얘기할 수 없을 거 같아요. 스스로도 재미를 응축해서 만드는 장면들이 없다고 느낄겁니다.

[@foryouryu]

다른 분들의 찬양리뷰와는 달리..제대로된 리뷰.잘봤습니다..

[@youaremylight555]

지인짜 공감하네요 중간에 나오고싶은 영화 인생 처음있었습니다

[@carvedeep2731]

가장 큰 문제는 박훈정 자신이...능력있는 감독이라고 착각하고 있다는 것이다... 늘 배우연기가 좋았던것이지 '연출'자체가 뛰어난 순간은 한번도 없었다

[@mkbhjar5853]

신세계는 감독의 역량도 보이는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5mongmong89]

이번거는 연기도 개 못함

[@kk-mp6vj]

신세계도 무간도 표절에 가깝다

[@1478zudy]

@@kk-mp6vj 그럼 미션임파서블은 007 표절인가.

[@user-bp4wr1uf1x]

@@1478zudy 아니

[@user-ke7xd7fs7y]

솔직히 1편도 소재는 참신했지만, 플롯이나 대사 수준이 너무 떨어지는 작품이었다고 생각함. 브이아이피, 마녀1, 낙원의 밤 세작품 다 좋은 작품이라고 말하기에는 뭔가 애매한 선상에 작품이 다 서 있음. 그 와중에 성공한 플롯을 빌려온 신세계는 작품 분위기에 맞는 대사들이 포텐이 터지면서 박훈정 유일의 흥행작이 된거고... '아저씨'의 이정범 감독처럼 후속작들이 영 시원치않음...

[@user-mi5pz8wl9v]

그 포텐 터진 대사라는 것도 류승완 감독이 한번 다 손 봐준 대본이라는 거

[@user-wc9df2dc4r]

생각을 내려 놓고 그냥 보는 편인데 밥 먹는 장면에서 남매가 급발진 의미 없는 싸움에 그 날 내 인생에 140분 먼지가 됐구나 본능적으로 알게 됨

[@Niga_Molara]

씨퀄 프리퀄 중점으로 다루는 신세계로 다음 작품 기대하게 한걸 마녀란 회유책으로 부풀리고 김다미의 고속 스타가 된 발걸음에 기대감이 너무 큰게 문제였음 사실 제일 애매한게 중간 작품인데 관객의 기대를 놓아버리는 수가 되었으니 다음작품까지 위한 마케팅인지 사실 따지고 보면 정말 짚고 갈께 많지만 이후 감독이 따로 설명하고 풀어나가며 이해가 된 사람들도 꽤나 많을꺼임 즉 영화 자체가 이해를 시키지 못한다면 그건 올바른 작품이라고 보기 힘들꺼 같음 열린 결말이란 수를 악수로 둔 점 기대감이 큰 실망으로 온 점 이걸 다 가지고 회수할수있을지가 큰 문제점

[@ssagaziman4]

이종석의 등장으로 기대를 했지만 그의 존재감을 오히려 억눌러서 재미가 반감이 되었고 차라리 이종석이 두 마녀의 능력과 대등하여 싸우다가 그냥 감정기복으로 보내주는 사냥을 즐기기 위해 보내주는 씬으로 마지막을 좀 비빔밥처럼 버무렸다면 진짜 재미졌을텐데....아쉬움이 많은 영화였다.

[@user-ds1gu5ve2t]

이종석은 3편 기대해야죠 머

[@tybe846]

어휴 이제 떡밥에다 비빔밥까지

[@user-qx5qh8nm7y]

이종석은...영화보는 눈이 없는건지..감독하고 친한건지...ㅋㅋ 재미없는 영화에 잘 나옴.ㅋㅋ

[@ooojin]

개별론뎅

[@user-pg5ej8tb9v]

@@user-qx5qh8nm7y 이종석은 ㅋㅋㅋ 걍 연기를 못해서 좋은작품에 못나오는거야 ㅋㅋㅋㅋㅋ

[@thekingoftheunderworld]

박훈정 감독은 자기 혼자만의 세계에서 밖으로 좀 기어나와 혼날 때가 됬다는걸 여실히 보여주는 2편.

[@eunsukim9031]

타짜2를 보는 기분이었습니다.. 정말 기대하고 마녀1편을 너무 좋아하는 입장에서 쩝;;

[@user-jj3ge1rp8u]

정확하게 대변을 해준 듯 ㅎㅎ

[@user-lc5rw7me6z]

저랑 보는 눈이 똑같으시네요 ㅋㅋ 아..제작비가 후달린다는게 은근히 많이 보인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ㅠㅠ 근데 그건 그렇다 쳐도! 분명히 스토리라인에서 좋게 만들 기회가 충분히 있을거같은데 기대가 이하라는게 .. 정말 실망이었음 하지만 무대인사로 봐서 그런지 신시아님은 정말 존예였음 ㅋㅋㅋ

[@mersma]

제작비가 후달리면 액션이나 영상미에서 좀 후달려야지 제일 돈안드는 각본이 망쳐지는건 변명일뿐이죠. 님말대로 그렇다 치더라도 영화가 너무 개판이죠.

[@user-lb7xk3wv4b]

저도 무대인사로 봐서 돈이 덜 아깝더군요 배우들도 꽤 이쁘셨던...

[@cjdixjdnjsn334]

엔딩크레딧의 길이와 중국인이름에 후달린게 느껴짐 그럴거면 나오질 말았어야지

[@user-dq7bn6wh4v]

저게 존예?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ms5rf3fc5s]

썸네일의 멘트가 강렬해

[@applefarm78]

그냥 이런 종류의 장르가 안맞으시는듯합니다. 일본 애니나 사이킥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3편 겁나 기대하게 만든 2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user-gu1ko8bh4w]

이건 넷플 킹덤 아신전 처럼 드라마 추가 인물 소개 정도로 나왔어야...

[@user-kg6bo9pq2r]

배우낭비가 넘 심했고, 배우들은 완벽했지만, 감독이 일만 벌여놓고 수습하지 못 하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네요. 같이본 지인은 드래곤볼의 피콜로랑 손오공이 나온다고 하더군요. 음식 배터지게 잘 먹는거는 손오공 판박이ㅋ 잘만하면 에네르기파도 쏠듯

[@capella2980]

에네르기파 쏘지않음? 그거 공중에 띄워놓고 돌빵날리는거랑 다를바가없음

[@KANG1229]

에네르기파는 아니고 베지터 마냥 기공탄은 열심히 쏘지 않았음?? 나무랑 돌맹이랑 띄워가지고

[@glue_jkim4451]

3편을 위한 빌드업이라고 생각하고 가볍게 봤습니다 ㅋㅋㅋㅋㅋ 전 정말 맘 편하게 봤어요

[@user-no5hn2hl8v]

저두 그렇게 생각하고 버텼습니다ᆢ개인적으로 쉽지 않은 버팀이었지만ㅎ 아무튼 아무리 2편에 실망했더라도 저는 3편은 볼꺼에요^^

[@cats-korea]

엄복동도 편하게 봣

[@user-mi5pz8wl9v]

3편을 위한 빌드업이라는 자체가 잘못된 거 2편만 봤을 때도 그 나름대로 서사나 연출의 완성도가 '어느 정도'는 다듬어져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3편을 위한 거야라는 건 그냥 핑계에 지나지 않음

[@user-sc9io6lu2n]

저만 재미없게 본게 아니엇네요 진짜 기대하고봣는데 리뷰가 더 공감되서 더 재밋네요 ㅋㅋ

[@user-ng2wx8eh1s]

나만 진심 재밌었나….

[@user-es1tf7gh8f]

놉 나도 재밌게 봄. 애초에 서사가 긴 작품인데, 2에서 나름의 떡밥을 풀어냈다거 생각함

[@dankim4874]

진짜 마녀1 보고 나오면서 부터 부제목이 part 1 으로 되어있길래 2편 계속 기다렸는데, 4년의 결과가 이거라니 너무 실망했습니다 말씀 하신것 처럼 마녀의 아이덴티디를 다 잃어버리고, 초능력 쓰는 동네 바보로 만들어 놓았다는게 같은 감독이 맞나 싶을 정도 였습니다… 그냥 김다미 등장 5분을 위해 2시간을 버틴 영화라고 보는게 그나마 좋게 해석하는 방법일 것 같습니다

[@kdh6737]

초능력쓰는 동네바보 이 한문장이 이영화의 제대로 된 요약이네요ㅋ

[@user-ds1gu5ve2t]

스토리가 대폭 수정 했다고 하네요.......

[@user-ur1fx3vs8r]

얼마나 동네바보길래?? 궁금

[@NB1432]

저건 시나리오 2편이.아닌 3편입니다 마녀3에서나오는게 .시나리오2편인거죠 즉.. 마녀3가 나와야 내용이 이어지는거에요

[@enerjaytic]

마녀1 너무 좋아해서 2도 기대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김다미 배우가 주연이 아니란 점에 이미지 변신이 크게 기대되지 않는 배우가 나와서 조금 불안했습니다. 근데 제작과정 관련 이야기 듣고 하다보니 보러 갈 엄두가 안나 여태 미루었는데… 역시 ㅠ

[@user-pt5mu8vn3s]

그 쓰레기를 높이평가하던 사람이 많구나... ㅋㅋ

[@user-nf6jf4dt1b]

흠... 확실히 1편보다 비교적 지루하긴했지만 나는 누가봐도이상한 소녀를 집에 대리고 간거 빼곤 영민님이 말씀하신거 너무 부정적으로 본다고 느껴지네요 떡밥도 나는 오히려 3편이 기다려지게되던데 남매가 싸우는것도 별거아닌걸로 투닥거리다 기분팍상해서 상처주는말하는게 현실적으로 느껴졌고 밥을급하게먹는것도 배고프고 식욕이 많은 아이지만 약간의 눈치를 보고있다가 지금이니!!막 먹고ㅋㅋㅋ 귀엽던데 그 외국인 아저씨랑 여자분 대화도 재밌었고 구자윤 등장할때는 우와 싶었고 중국애들 나와서 차에서 싸운것도 나는 그 대장여자애가 그중에서 독보적으로 쌔구나 싶었고 차에서나오는 트로트도 그 나이대에 아저씨들 차에서 틀만한 노래이고 나름 디테일 같다고 생각했음ㅋㅋ 암튼 등등 저는 영화리뷰나 전문가가 아니라 잘모루겠지만 암튼 재밌었음 ㅋㅋㅋㅋ그말할려고 너무 길게써버렸네 머쓱..

[@user-kd5vw2bf1d]

10:06 그냥 한번 한없이 떠들어 주시죠ㅋㅋㅋㅋㅋㅋㅋ이런 멘트도 처음이야 ㅋㅋㅋ 이 형 원래 영화리뷰할때 이렇게 빡침이 깊게 느껴지는 유튜버가 아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는 진짜 딮빡한게 느껴짐 ㅋㅋㅋㅋㅋㅋㅋ 처음이다 영민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ulurala.]

1. 마녀1과 너무 비슷한 구조로 흘러감 2. 마녀의 능력이 엄청나게 뛰어나게 나왔음에도 그 능력을 잘 활용하지 않음 3. 무엇보다도 마녀2는 그냥 2시간짜리 예고편 주인공 남매가 갑자기 죽어버리는거 나름 신선했는데 그것도 3편되면 살려서 또 나올 것 같구

[@blossomhello2421]

얼마나 빡쳤으면 이렇게 분노찬 감상평이 나오는걸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녀1 진짜 극장에서본 한국영화중 최고의 영화중 하나였는데... 특히 김다미의 각성후의 표정과 자신감 약자를 향한 광기찬 폭력 그자체가 완전 매력차있었는데... 으... 2편답도없어보이네요 안봐야겠습니다.

[@r2road]

와... 이분의 이 정도 혹평은 처음보는 것 같아.

[@user-sr1hj1yu2f]

냉정한 리뷰.... 저도 영화의 흐름을 중요시 하면서 보는데, 배우들의 대사 연결성이 없을때 내용에 대한 의구심만 키우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잘 봤습니다.

[@chakhanajji]

드라마처럼 1 2 3 4 5편이 매주마다 이어지는 형태였다면 마녀2의 아쉬운 점이 좀 줄었을거라 보이네요 기다린 시간이 길었으니 다들 아쉬워하는듯 그래도 전 액션씬만으로도 재밌게 봤습니다 3 4 5 후속편이 빠르게 나와 전개되면 더 좋겠네요

[@chrDD23]

4,5도 나온데여?? 3까지만 제작하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user-J-dragon]

진짜 본래 스토리대로 진행을 갔어야지. 스토리 갈아엎고서 워너브라더스가 빠지니까 한국식 가성비 영화가 되어버림.

[@user-qp9tv3nk1s]

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식의 리뷰는 정말 처음이라 너무 신선하네요ㅋㅋㅋㅋㅋ

[@user-ol2gw3je3p]

보고나서 느낌이 머리속에서 진짜 개쩌는 스토리가 생각났는데 이걸 막 신나서 설명하는거야 이건 이렇고 저것 저런데 궁금하지? 재밌지? 이러는데 듣는 사람은 저사람이 무슨 말을 하는지 왜 저렇게 신났는지 2시간동안 뭔 소리를 들었는지도 모르겠는 느낌

[@chmekusa]

마녀1은 감독이 만들고 싶어서 만든 느낌이라면, 마녀2는 만들어야해서 그냥저냥 만든 느낌이었습니다.

[@user-bm7sk1wy5e]

좀 아쉬운점이 있었지만 난 진짜 재밌던데 마녀가 최애 영화임 화이팅 하십쇼 박감독님

[@user-cl2zv7ly5d]

이런 영화는 몇 번을 봐줘야 하는 건데 시간이 여의 찮아 2번을 영화로 봤어요. 영화로 봐야 재미가 있을 거 같아서 빨리 2번을 봤죠. 이 영화를 보면서 우리도 이런 영화를 만들 수 있구나 하고 감탄을 했죠. 배우들의 표정을 보세요. 외국 영화에는 별로 표정이 없어요. 얼굴 표정과 말로 만으로도 충분히 악당이 되고 신시아의 표정이 좋았어요 그리고 외국영화의 cg는 돈만많이 든 느낌이 들지만 우리의 cg는 정말 감탄이 나왔어요. 지난 금욜 이후로 극장가에는 없어서 다시는 극장에서는 못보는것이 좀 아쉽네요. 큰화면으로 봐야하는데.

[@HJ-xh5qe]

가장 정확한 마녀2 리뷰네요!! 바로 구독합니다

[@dhdha2629]

마녀 파트2: 관객과 헤어질 결심

[@user-gb2fl8ep1z]

이 작품이 마녀 개봉후 11개월만정도만에 나온작품이었다면 관객은 나름 이해했을거에요 하지만 7년만의 후속작이 언제나올지모를 3년에 기댄다? 사실 이작품은 내용을 떠나 무조건 재밌었어야 해요 그래야 3편을 이어가죠 영화는 제작에 돈이 들고 그걸 꿔와서 찍는 구조로 만들어지죠 누가 이걸 보고 3편에 돈을 대나요 거기다 1편의 주인공들은 최소 2편까지는 나와줬어야 해요

[@user-tg8fx3vm2x]

와 영화 보고 이 리뷰를 보니 내 마음과 똑 같다 라고 생각하며 구독을 합니다요

[@dfx4308]

누가 그를 이렇게 빡치게 했나

[@user-gc7ic5lf4x]

일단 메인액션신의 8할이상이 어두운 시골 밤 배경에서 까만옷입고 진행되는데 정~말 하나도 액션신이 안보입니다 ㅋㅋ 심지어 조명이라고 광원 넣은게 불꽃놀이인데 어두운 밤하늘에 불꽃놀이 터지니까 액션씬으론 눈이안가고 불꽃놀이만 보게 됌.. ㅋㅋㅋ 쿵퍽쿵퍽 사운드만들려.. 그 악명높은 왕겜 차가운밤이였나... 그걸 그늘없는 야외에서 핸드폰으로 보는느낌이었음..

[@Leewon-jf6up]

이 영화가 손익분기점을 넘었다는게 신기한데.... 이런 영화한테 돈을 벌게 해주면 3편에서는 절대 나아지지 않을 겁니다

[@user-ow3we4sf6r]

돈을벌게 안해주면 3편 나오지도 않겠죠 ㅋ

[@user-yz4ib1fn2x]

@@user-ow3we4sf6r 그게 오히려 나음...ㅋㅋㅋㅋㅋ

[@leona5329]

1집이 떡상한 가수는 무조건 2집은 흥행하는편임 2집이 좋건 나쁘건 2집을 사는 사람들이 많음 마녀2 관객수가 바로 기대하던 팬심임

[@Sim_simsim]

전 속편, 혹은 프리퀄 이야기가 1편을 재탕하는 경우는 ㄹㅇ 처음봄. 이 감독은 대체 뭘 하고싶었던겨

[@wjdwlgjs169]

20년전 소림축구 쿵푸허슬 보는줄... 이런코믹액션을 만들다니 ㅋㅋ 역행하는 레트로갬성

[@user-qg9gd4er5n]

저는 박훈정 감독이 신세계 원히트원더라고 생각합니다. 마녀도 솔직히 단순한 구조에 멋만 잔뜩 부린 졸작이었다고 평가합니다. 마녀2는 보지도 않았지만 이제는 박훈정 감독의 작품을 안봐도 될 것 같습니다.

[@user-tw6vz7nd5x]

무간도가 워낙 잘나온 영화다보니....

[@user-nr6xi5pw7j]

마녀1은 그래도 괜찮은 킬링타임용 이상이었다고 생각함, 특히 한국에서 여성액션 영화 중 억지스런 액션이 아니라 가장 괜찮은? 개연성 있는 영화여서 신선함도 있었는데 이번 마녀2는...

[@lilililillilli]

1은잼남

[@user-cy8mg8sq7i]

무간도없엇음 신세계도못찍엇음

[@user-ol4wi4lf1v]

정말 신세계 조차도 무간도의 그늘밑에 있을뿐

[@user-ks6kg1mx5r]

와 따봉 백개 드리고 싶네요 극장 리뷰 80%가 재밌다, 3편이 기대된다 써있는걸보고 화가 치밀어올랐는데 역시 제가 유별난게 아니었군요 신세계, VIP 다 재밌게 본 사람으로서 이 영화로 인해 다시는 동일감독의 영화는 거르려고 합니다. 매칭이 전혀되지않는 캐릭터, 오글거리는 대사, 무슨장면인지 구분되지도않는 난잡한 편집 등등 올해의 두시간이 너무나 아까운 영화 1위!!

[@user-jy9ij6in7i]

이런 액션 영화는 CG맛에 보는거죠 오글거리는거 말하면 마블시리즈들도 다 만화 내용임 졸 유치한 내용임 하지만 실사CG 빨에 잼있게 보는거죠 다들~ 이런 영화는CG 액션신 볼려고 보는 겁니다 물론 스토리도 좋으면 더 좋겠지만 액션신정도는 봐줄만하쥬~

[@user-tc7if1re5k]

@@user-jy9ij6in7i 137분 영화에 액션이 얼마나 나왔다고 그거만 볼려고 영화를 보노 그마저도 밤에 싸우는거라 보기도 힘들잖아 ㅋㅋㅋ

[@user-ey1mk1ps5z]

@@user-tc7if1re5k 저사람은 볼만 했다는데 니가 지랄이노 ㅋㅋ 애초에 호불호 심한 영화를 갖다 재미없다 일반화 시키는것도 이해 안됌 ㅋㅋ

[@KTW9966]

cg도 20년전 쿵푸허슬급이던데 일부러 웃길려고 그러는건가 싶엇으메

[@user-vr4kr5tv1q]

@@KTW9966 그정도는 아님 격투씬은 솔직히 깔거없음

[@user-po4px3dz9q]

판타지영화 좋아해서 그런가.. 개인적으로는 재밌었어요!!

[@user-bx4xk1ri2t]

하고 싶은 말 그대로라 너무 잘 봤네요....

[@isnitbug]

마녀1의 분위기를 기대하고 보고왔는데 아쉬움이 컸습니다. 영화가 되게 상업적인 느낌이 커졌다고 생각해요 중간중간 개그코드를 자주 넣은 것도 그렇고 감정선들을 넣어서 그런지 저에게는 그렇게 느껴지더라구요 투입된 제작비가 커져서 좋은 점들도 있었긴했지만 마녀3가 좀 더 정제되어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hongseong-ae8154]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해용🤗 저번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물들이 왜케 화가 많이 났냐는 말을 너무 공감했어요. 초반에는 오.. 일본 애니메이션 느낌 뿜뿜.. 감독이 이런 걸 좋아하는 거 같더라니~ 뒤로 갈수록 ..😅 포기하며 봤어요. 그리고 톰인가 외국인 배우를 보면서 만약 외국 영화에서 한국인 저렇게 그리면 기분 나쁘겠다. 싶을 만큼 극중 너무 난잡한 역할이였어요. 애초에 이종석은 뭐하는 사람이지..3편 떡밥이라고 하기에도 하나도 안궁금하고..😮 단점을 꼽으면 정말 끝이 없지만 좋음 점으로는 정말 진구 배우님 연기력이 대단했다. 였어용!! 오늘도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miniboys1004]

속이 시원하네요. 리뷰 잘 보고 갑니다.

[@kimjune6180]

원래 2편의 내용은 이게 아니였는데, 실제 구상한 스토리대로 가기에는 투자가 많이 되지 않아서 결국 3편의 내용을 섞어서 2편을 만들었다고 하네요.(원래 마녀는 3부작으로 생각 했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2편이 3편의 떡밥역할이 많이 된듯 해요.

[@user-bb5jk6iw7c]

배우의 매력과 장르적 선호로 간신히 볼만한 영화였던 1편. 어설픈 1편은 설정을 푸는 과정이라 여겨 이해하기로 하며 김다미 배우에 대한 기대와 드디어 시작될 초능력자의 모험활극 ,새계관 확장을 2편에 기대했지만 이리뷰로 이영화는 만족해야 겠네요

[@user-lu8ts5xe6l]

사실 마녀1편도 그렇게 만족을 하진 못했던 서사 보여줌 방식이라.. 마녀2도 평점 낮은 거 보고 제발 그렇게 질질 끌지만 마라 했는데.. 오히려 그 캐릭터의 관계가 형성된 원인을 제대로 보여주지 않고 냅다 그냥 서로 싸우기만 한 게 아쉬워요.. 토우네도 그렇고, 조현이랑 이종석 캐릭터 관계도 그렇고.. 1편에서는 뭐 백총괄 옆에 여자애로 시작할 것처럼 하다가 갑자기 소녀이야기 나와서.. 사실 조금 당황했어요.. 판을 벌려놨으면.. 회수 좀.. 해주라..

[@junkim5814]

개인적으로 .. 중2병 걸린 영화 같았음... ㅈㄴ 쓸대없이 멋있어 보일려고 가오만 잡고 어색하게만 만드는 느낌? 빌런 캐릭은 행동 성격 다 비슷하고.. 스토리도 중반까지 뭐가뭔지 모르겠고.. 솔직히 레지던트이블 망해가던 후반 시리즈 오마주 영화라 생각 들었음. 감독이 너무 가오뽕에 심취해 있는듯함. 근데 이게 멋있게 가오가 있는게 아니라.. 불량 초등학생이 가오잡는 느낌이었음. 여기저기 영화에서 짜집기한 오마주 영화.. 랄까.. 근데 액션,cg는 정말 좋았음.... 액션감독,cg 작업팀이 정말 아까웠던 영화... 이걸로 확실해 진건 신세계는 감독이 잘한게 아니라 배우들이 다 살린거 였다 생각됨

[@suganatsu]

썸넬 보고 빵터져서 들어옴 ㅋㅋㅋㅋㅋㅋㅋ 구독하고 가요 ㅋㅋㅋㅋㅋㅋ

[@NaNaaong]

진짜 기대하고 봤었는데ㅜㅜ 전 뻔한 것도 재밌게 보는 스타일인데도 너무... 특히 조현과 톰 둘이 나올 때마다 손발이 오글오글 걸크상사와 부하의 티키타카 너무 재밌겠지?하고 넣은 것 같은데 작위적이고 어색하고ㅜ 중간에는 홍콩무협영화느낌에 스토리도 뻔하고 주인공은 너무 무매력ㅠㅠ

[@user-em1do4qj7h]

아니 어쩜... 제가 느꼈던걸 이렇게 말로 잘 풀어놓으셨지??? 저만 그렇게 본게 아니었네요.. 기대가 너무 컸던만큼 더 씁쓸..

[@leesunwu5025]

3편을 위한 프로모션 영상이라 생각하면 마음이 편해짐 ...

[@user-gm1sq5zj5j]

마녀2 너무 재밌어 영상장면 끝네주고 영화로 애니장면같은 모습을 보여준다는것은 큰 충격! 벌써 마녀3가 기다려짐 굿 👍 👍 👍

[@bxxdlife]

진짜 너무너무 공감,,,자기가 짠 서사와 컨셉을 뒤엎고 거기에 촌스런 대사와 연출에 배우낭비,,새로운 마녀를 등장시킬꺼면 빌드업이 되어야지,,에휴,,,다들 칭찬하는 거 보고 제가 이상한 줄 알았어요;ㅋㅋㅋㅋ

[@toxtiger1]

영화끝나자마자 내가 일빠로 나왔음 이영화를 선택한 내가 부끄러워서 이영화를 본사람이란걸 다른사람들에거 들키고 싶지않아서 근데 나오면서 영화평점 검색하면 내가 이상한가 싶을 정도로 호평이 많았음.. 영화 중간중간에 곳곳에서 탄식이 가득했는데 말이지...

[@_shabah_]

발로 쓴 대본 + 팡팡 터지는 발연기 + 발로 만든 CG + 안드로메다까지 발로 차버린 개연성!! 클레멘타인과 엄복동을 넘어설 수 있는 수준의 마녀2. 정말, 극장에서 중간에 안 뛰쳐나간 내 인내심에 박수를! (참고 : 라이너의 리뷰 한번 보세요 제가 느낀 그대로 잘 정리해놨더이다~ )

[@user-zm2pi5wk5o]

역시 1편을 능가할 속편은 없다라는게 결론ㅋ 박훈정감독님한테 이영상 추천보내고싶네요ㅋ

[@lwh8800]

코미디 영화 아니었나. 진구님 나올 때 엄청웃김

[@procommenter1805]

마녀1만 봤는데 마녀는 1에서 끝났다고 생각하는게 낫나요?

[@user-tw3gx6xj2s]

그냥 봐 짜샤

[@seop39kor]

마녀 1편도 솔직히 김다미랑 액션말고는 남는게 없는 영화였음. 90년대 독립영화도 아니고 인물들 이름이 닥터 백, 미스터 최. 대사들도 너무 오그라들어서 배우들 연기가 왜 저러지 하는 느낌이 먼저 들게 할 정도로 만화스럽고 유치했는데 마녀2도 그대로인걸 보면 감독 역량때문이 확실하다고 생각했음

[@NB1432]

저거 시나리오 대폭 수정한거입니다 원래 마녀2가 시나리오2편이나와야하는데 코로나로 인해 시나리오대폭 수정후 마녀3인 즉 시나리오3편을 먼저 보낸거죠... 즉 마녀 후속작품이 시나리오2편인거죠.. 전개되는 내용입니다. 마녀3가 나와야 이해가되는편이죠. 그리고 마녀4 이게 마지막인데 전체적 시리즈가 나와야 한작품의 스토리가 나오게되는거에여

[@ghyoo5275]

개인적으로 재밌게 봤습니다 이정도 장르만들어준것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