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땐 잘 몰랐는데.. 진짜 배우님들 마다 토마스가 너무 다르네요 다시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ㅎㅎ
@양규-g3l7 жыл бұрын
그 날만은 믿었죠 겨울하늘의 마법같은 우리 천사의 숨소리를 와 이거 진짜 좋은데?? 쌍둥이 천사 둘을 탄생시켰죠 아름다운 날개를 꿈꾸며 하루종일 밖에서 겨울들을 보냈죠 드디어 완성됐을땐 행복했죠 산 너머 해가지고.. 이게 다야? 토마스/ 산 너머 해가지고.. 바지 속까지 다 젖고 천사들의 춤 기다렸죠 찬바람에 눈송이 흩날리듯 천사들의 영혼깨어나 (나무 사이로 노랫소리) 함께/ 조각조각마다 살아나 마법처럼 ???로 떠올랐죠 수 천의 천사가 살아났어 수 천개의 이야기로 하나의 노랠 불렀죠 토마스/ 곧 바람에 눈 흩뿌려지고 우리 천사들도.. 크리스마스 이브에 하얀 눈밭에누워 천사들과 이별을 나눴죠 앨빈/ 크리스마스 이브에 하얀 눈밭에누워 이별했죠 토마스/ 하지만 난 믿어요 계절은 변해간데도 내가 부를때면 살아나겠죠 내 곁에(니 곁에) 함께/ 겨울 햇빛처럼 나를 감싸는 마법처럼 그 어린시절 바로 그때처럼 우릴 닮은 천사 모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