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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심장마비로
작고하신 민승아님
추모합니다
주소없는 하늘 나라
우표부쳐 보내는 편지
우체부 아저씨
우리 엄마에게
전해 주세요
파랑새야 너는 알지
우리 엄마 계시는 곳을
언제라도 만나거든
몸건강히 잘있다고
소식이나 전해주렴아
2.
중앙선 제천역에
기적아 울지를 마라
기적소리 울적마다
우리엄마 올까
기다리는 마음
창문 열고 하늘보면
눈물이 핑 돌아도
하늘나라 엄마께서
괴로워 하실까봐
울지 않고 살으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