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시설 퇴소 후 어느덧 4년이 흘러 이제 정부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 영상보면서 포기한 친구들의 마음이 너무나 공감되어서 슬픕니다.. 정부에서 어떤 도움을 줘도 부모의 빈자리는 무엇으로도 채울 수 없다는게 제일 힘든 현실같아요.. 그렇게 부모있는 가정을 부러워하는 모습에도 자신감을 많이 잃어가고, 취약계층을 바라보는 시선에서 무너지는 모습들이 저희를 많이 약하게 만드는 것 같더라구요.. 모든 자립준비청년들이 건강하게 잘일어날 수 있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specialdays1172 Жыл бұрын
화이팅입니다! 근데 요즘은 직업이 분화돼서 부모님이 계셔도 내가 가는 길을 전혀 모르세요.부모님의 직업을 물려받지 않는 이상 기댈 데 없고 끌어주는 사람 없는 건 비슷합니다. 정서적인 서포트도 부모님에 따라 바랄 수 있기도, 없기도 하지요. 같이 버티고 잘 살아 봅시다.
@hsj3593 Жыл бұрын
힘내요~ 그런데 삶은 또 다른 행복들이 찾어오더라구요 분명히 그치만 시간은 좀 걸릴 수도 있어요 ㅠㅠ 그치만 또 다른 순간들이 분명 온다는거에요
@김혜영-h2h Жыл бұрын
힘내시라는 말밖에는 못하는 제자신이... 부끄럽네요. 저는 어떤도움이 될수 있을까요.
@mulbora8788 Жыл бұрын
주택청약 저축이 없으면 최소 금액으로 주택청약 부터 하세요 . 청약 통장이 있으면 청년희망주택 제도 이용하시면 자립하는데 디딤돌이 될 수 있을거에요. 저희 샾 옆에 청년희망주택 짓고 있는데 환경도 좋고 살기 좋은 동네에요. 요즘은 곳곳에 정부에서 운영하는 제도들이 많으니 그런 제도를 잘 활용해서 스스로 자립 할 기회를 취하는 것도 한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김혜영-h2h Жыл бұрын
@@mulbora8788 그냥 이런친구들에게는 나라에서 임대주택 공짜로 하나씩 임대해주면 좋겠어요.
@fortuna5013 Жыл бұрын
사회적 약자나 계층을 위한 이런 심층 취재 좋네요. 제도가 더 개선되어서 이런 비극이 더이상 반복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cookms. Жыл бұрын
개선 될까요?정치인들 지들끼리 ㅈㄴ 세금을 먹고있는데요..
@qqq-c3c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soohwa0405 Жыл бұрын
우리가 아이들을 키워봐도 서른 살까지는 대학졸업하고 중간에 군대도 가야하고 취업준비에 여러 자격증도 따야하고 (토익ㆍ컴퓨터)등 부모의 지원 없이 스무살부터 홀로 자립하기란 사막에 내던져지는 기분일거 같아요 행복기숙사 같은거 많이 만들어서 서로 어울리고 의지하며 세상을 헤쳐나갈 희망을 줬음 좋겠어요 후원자나 기부도 받으면서~~
@userganada Жыл бұрын
자유의 나라라 가능성없음~ 약자는 짓밟히는게 자유의 나라들 특징임
@성이름-z8s3x Жыл бұрын
@@cookms.선족이에게 돈주고 표팔이 만진당 지지하니 이 꼴이 된거임
@k고르곤 Жыл бұрын
가족이란 존재가 진짜 중요함.. 성인이 되도 마음의 안식처란 존재라고나 할까.. 진짜 아무리 힘들어도 세상에 그런 존재 한명만 있어도 살게 되는 이유임.. 그런 존재를 찾기 위해 할아버지를 찾아갔지만 손자로 인정 안하니 서러웠던 거임.. 그래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거 같음.. 그런 존재가 없음 아무리 돈이 많아도 삶에 대한 끈이 없음...
@user-yn6se1mr99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돈 문제가 근본적인 원인은 아님 저런 분들은 하루빨리 좋은 사람 만나서 가정이루고 울타리를 만드는게 좋을 거 같음
@돌핀-f6k Жыл бұрын
그런데 또 맞는 사람 만나는게 쉽나요..
@블베-z5i Жыл бұрын
그런곳이 신안군에 있습니다 소금을 만들며 마음의 안식을 찾으세요
@oneodss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도 엄마없으면 진작에 자살했을듯
@user-fuckingyoutubemanager Жыл бұрын
니 힘들다고 남한테 달라붙으면 안되지 이기적인 인간아 ㅋㅋㅋㅋㅋㅋ 남 희생시킬 ㄴ일세 ㅋㅋㅋㅋㅋ 당하는 사람은 뭔 죄? ㅋㅋㅋㅋㅋㅋ 이래서 외로움 잘타는것들이 노답이지 ㅋㅋㅋㅋㅋㅋ 가족은 니 물건도 아니고 희생양도 아니다 ㅡㅡ
@estj7839 Жыл бұрын
부모가 있어도 먹고사는것이 힘든세상인데 혼자서 얼마나 힘들지 ..너무나 가슴아프네요
@햄지8 ай бұрын
직장생활 안하면 평생 연급식으로 지원을 해줘야 한다고 생각함.. 직장생활 하더하도 월급이 작으면 계속..죽을때까지
@박혁거세-g1n Жыл бұрын
사형수들 무기수들 밥값만 줄여도 위기에 놓인 젊은 청년들 도와주기에는 충분할건데 정작 쓰여야될곳으로 가지않고 엄한곳으로 흘러들어가는 세금이 문제지
@감사-j9c Жыл бұрын
부모가 있어도. 생활비에 등록금에 힘든게 현실입니다. 이아이들에겐 얼마나 무섭고 버거운 현실일지 가슴 아프네요. 자립시키기전. 대학이든. 취업이든. 기본생활은. 할수있도록 국가지원이 있으면. 좋겠어요
@Cumulus-1p Жыл бұрын
지,랄 하지말자 책임 질것도 아니면서 왜 싸지르냐 진심 개패고 싶네 자식 버리는 부모들 징역 10년 살리고 무조건 감빵에서 10년치 연봉을 버린 자식에게 줘야함
@namchangp.1721 Жыл бұрын
누구돈으로? 세금으로? 미쳤냐?
@토토리-s2s Жыл бұрын
경제적인 지원도 필요하고 심리적으로 1:1상담지원이나, 어른으로 잘클수있게 심리접인 결연도 필요해보입니다.
@토토리-s2s Жыл бұрын
@@namchangp.1721세금을 범죄자 입으로 넣지않고, 청년자립금으로 더 지원되었으면 좋겠네요..그래서 중범죄는 사형이 필요함..사회악인데, 뜨신밥 먹여주고, 잡지까지 사다준다잖아.... 세금을 엉뚱한데, 쓰는현실이, 비통하다
@YI9618 Жыл бұрын
@@namchangp.1721세금을 범죄자들이나 이상한 곳에 사용하는것보다 청년자립금으로 지원하여 사용하는게 더 좋을거 같은데요?
@내꺼중의최고 Жыл бұрын
나도 고아이다.. 나와같은 상황을 겪고있고 겪는 아이들에게 말해주고싶은건 애들아 우리는 태어날때부터 아니 버림받은 순간부터 혼자였다 그러니 아무도 의지하지말고 나하나만 생각하고 살자 내가 살아보니까 나 품어주고 이해해주는사람 진짜 없어 나의 아픔을 이용하려는사람 세상에 드글거릴뿐이야 혹여나 누군가 날 사랑해주겠지란 막연한 희망을 버려 그냥 내꿈을 향해 달려가 성공하면 그때 사람들이 붙더라 세상은 참 야박해 내가 암것도 없을땐 쳐다도 안보더니 내가 성공하고 나니깐 그제서야 내 삶을 가슴아파해주는사람들이 나타나더라? 물론 난 다 안믿어 힘들때 있어준게 진짜지 성공하고나니깐 날 생각해준다고? 넘 속보이지않아? 난 그래서 오직 나만생각해 그렇다고 사람에게 피해를 주고다니진 않지만 내가 굳건해야되 그러니 믿지마 우린 스스로 강해져야되 알았지?
10년 전에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혼자 살아보니까 님같이 똑같은 상황을 겪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제자신을 믿고 열심히 생활한 결과 먹고사는 현실적인 부분은 해결하고 다른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중입니다 정말 제자신을 믿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라는 생각이듭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솜구리-c3x Жыл бұрын
이 말이 맞다. 남에게 의지할 생각보다 혼자 일어서서 독하게 살아남을 생각을 하는 게 맞다.
@친절한모질이 Жыл бұрын
보는 내내 가슴이 미어집니다 부디 불쌍한 아이들을 보살피는 나라가 되면 좋겠습니다
@정찬호-j5w Жыл бұрын
아이? 어른인데요?
@강선생-v8m Жыл бұрын
아 모르겠고 어차피 정신 못차릴 나라 바뀌더라도 저출산은 안바뀜 고령화 진행 가속 ON , 결혼 NO
@sjxbejxhd Жыл бұрын
뭐가 외로운거야? ㅈㄴ 이해안가ㅋㅋ. 정신적으로 얼마나 나약하면ㅋㅋ.
@없습 Жыл бұрын
집애서 안되는마음은먹고사는데 여자친구 반대가 심해서 안되는것 어쩌라는것지 이불법나라야 같이 있고싶어도 이웃이 조현병환자때문에 친구도 사귀고 시골부모님이랑 같이살고있고 첫경험도 못하게 하는 한국에서 하면뭐해 엉? 어른이되면는 사망하겠다 또태어나도 똑같은생기고 그렇는데 참 한심하다 진짜 한국에서 태어나게 실망스러워
@없습 Жыл бұрын
또 용산에서는 여자친구 안되야마 해서 아들의여자친구를 살해하고 또 구치소에서 밥먹으면서 그래서 안되는한국사람들이 죽인당했도 쉬쉬하겠지 사형폐지를한사람이 누구야? 또 딸의 남자친구를 잔인하게 죽이 딸의 시골부모님의하는말 안되기만 해야하는한국에서 뭐하러 만나? 친부 계모하고 같이살면 여자친구 안되다고 했지? 아들죽인고 안되니까 안되야마하는이유 그래서 아들죽인는 사람이 많아
@오렌지빛미소 Жыл бұрын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ㅜㅜ 제발 우리나라 아이들을 지켜주세요...
@Qmoap Жыл бұрын
니가좀 거둬주세요 ㅠㅠ
@안지훈-e1b9 ай бұрын
정신 차리세요 세상은 잔인합니다.남자나 여자나 강해져야 핲니다.
@김영숙-w8j8c Жыл бұрын
부모가 있어도 자립하기가 힘드는데 홀로 자립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까요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게 죽음인데 스스로 죽음을 선택한다는것 은 그만큼 힘들고 괴롭고 고통스러웠을까 싶네요 부모들의 잘못으로 자녀들이 고통을 겪습니다 자녀들을 낳았으면 죽을힘을 다해 키워야 겠습니다 사회복지가 잘 되어 있다고 해도 한계가 있음을 봅니다
@신정숙-n4c Жыл бұрын
안타깝네요.. 가족의 울타리 안에서 어리광 부리면서 부모님 지원 받으며 대학교 다녀도 힘든판에.. 홀로서기 하는 아이들 입장에서 정말 막막할 것 같네요.. 응원합니다….
@미리내-v5p Жыл бұрын
가족들 울타리에 어리광부리고 잘 먹고 잘살고 대학까지 나왔는데도 살기 힘들면 대다수의 그러지 못 한 청년들은 뭐 다 뒤져야합니까? 오히려 힘들게 자란 청년들이 더 잘 살더만요 고 정주영씨는 부잣집 도련님으로 자랐나요? 하나 부터 열 까지 다 해주니 정작 성인이 되고 사회에 나가니 다들 바보가 됀거죠
@user-dhdk38kskos Жыл бұрын
20살이면 성인입니다
@Kjh-h8k Жыл бұрын
@@user-dhdk38kskos 하 문맥충.... 본인은 20살때 가족이랑 다 헤어지고 혼자 자수성가하고 스스로 성공했나봐요? 법적으로만 성인 나이이고, 정서적으로는 사람은 울타리가 있어야돼요.
@cafeteria1860 Жыл бұрын
@@user-dhdk38kskos 사람은 고립되어서는 절대 제대로 된 삶을 유지할 수 없습니다. 20살이 성인이라는 것은 필요할 때는 자신의 결단을 가지고 움직여야 한다는 것이지, 세상 다 필요없고 혼자 살아가야만 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정신병 걸려서 죽을 수도 있어요 진짜로.
@비비-p6r Жыл бұрын
@@user-dhdk38kskos나이만 먹었다고 성인이 아닙니다 인간은 주변이 있어야 해요
@IoveYulri Жыл бұрын
보육원 나올때 기초수급자 자격줘서 최소 5년은 자립할수 있게 생계비 징 지원해주고 안정적인 취업과 학업읗.위해 지원을 해줘야 한다
@한동동-v6x Жыл бұрын
잘 사는데 손자로 인정하지 않는다...라니..얼마나 힘들었을까..이 만큼 나이들어서도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끈 떨어진 연같은 기분인데..맘이 참 그렇네요...피지않은 꽃같은 아이들이 시들어버렸네요..
@설테이토 Жыл бұрын
손자로 인정하지 않는다에 충격받고 극단적인 생각한듯합니다 핏줄인 할아버지를 찾앗는데 외면해버리니...
@mqc963 Жыл бұрын
정말 사회처럼 냉정한곳이없는거같아요..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isfj605 Жыл бұрын
요즘은 능력 있는 사람들도 살아가기 힘든 세상인데 무능력한 사람들은 얼마나 살기 힘들까... 나같아도 살기 싫을것 같다
@gpjoy Жыл бұрын
음... 왜 ... 그냥 눈물이 나네요. 정말 아음이 아프네요. 젊은 나이에 얼마나 힘들게 버티셨으면... 20년전 중학교 시절에 보육원 친구가 하는말이 19살되면 보육원을 나가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때는 이해를 못했는데... 그게 제일 두렵다고 하더라구요. 기존에 나갔던 형들이 다들 힘들었다고...
@JUn-nc9fy Жыл бұрын
정말 두렵겠어요 ㅜㅜ
@IKMIkE-mr9hv Жыл бұрын
세금도둑들만 없어도 이 아이를 비롯한 우리 사회의 사각지대에 계신 분들 케어는 충분할텐데...
@비비-p6r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요
@찐빵-t6l Жыл бұрын
완전 공감
@King_2333 Жыл бұрын
세금 도둑들이 나라 망친게 아니라 2찍들이 나라 망친거임 뻔히 세금 도둑질할 정당을 쳐 찍어서 도둑질 하게 도와준 것들이 더 나쁜것들이지
@tui3ksgk2yxh Жыл бұрын
정부 지원금 보조금 불법으로 타먹는 단체나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HKY--1004 Жыл бұрын
허경영 그의 말은 항상 옳았다! 1. 18세 이상 국민배당금 월 150만원 2. 결혼자금 1억.출산자금 5000만원 3.국회의원 100명.지자체 무보수.명예직 4. 상속세 폐지. 김영란법 폐지.여가부 폐지
독하게 굴어야 합니다. 세상엔 없는것 보다도 못 한 부모를 둔 사람들도 있어요... 그 사람들 대부분이 저마다의 삶을 살아갑니다. 누군가의 삶과 내 삶을 비교하지 마시고 본인의 주어진 삶을 차근히 살아가세요. 세상은 나의 편이 아니라는걸 인정하고 그저 내 삶을 살아가면 됩니다.저역시 그리 살아왔고 그리 살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그저 살아가고 그 안에서 행복을 찾으시길 바래요. 타인의 삶과 내 삶을 비교하지마세요.세상을 향한 비교를 부추기는 모든것에 눈과 귀를 닫고 그저 살아가세요
@민경김-g6j9 ай бұрын
서글프네요 ㅠㅠ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진심으로 혼자오랫동안 외로웠을텐데 눈물이나네요,
@한량-h6c Жыл бұрын
일자리 돈도 중요하지만 어른과 친구가 필요하다
@plus2040 Жыл бұрын
저도 시설에 있다 나온지 어느덧 15년이 지났네요 저는 살면서 날 태어나게 해준 분들과는 같은 길은 걸어가지 말자고 생각하면서 달려왔던거 같습니다 상황이 다 같을 순 없지만 이해하고 힘내라고 애기하고 싶네요 부정보단 능정으로 살아가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csm860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wlsdlaka1843 Жыл бұрын
좋은날이 올거라 기도합니다
@copagipa4426 Жыл бұрын
그간 얼마나 힘들었을까요..몸도 마음도..ㅜㅜ 하지만 나 자신이 가장 소중해요. 얼굴 한번 못 봤지만..그래도 따뜻한 마음 보냅니다.
@김경숙-t3j10 ай бұрын
응윈합니다
@여행작가이동근 Жыл бұрын
희망이 보이지않아 극단적 선택을 하는 우리 죄없는 청년들이 더이상 있으면 안됩니다. 가슴이 미어지네요. 부모가 있어도 어려운 시기인데 든든한 울타리도 없는 이 청년들이 어떤 희망이라는게 느껴졌을지 그 좁은 방에서 혼자 울며 절망했을 것을 생각하니 … 마음이 너무 아프다
@Meaninfulll Жыл бұрын
붙임성있고 유머러스하다고 상황이 좋은건 아니였겠죠 현실을 같이 잘돌볼 내편하나만있었어도 죽진안았을것같아요..
@나무-e5o Жыл бұрын
1명만 단1명만 접촉이 되어 있다면 안죽었을거다 하지만 그 한명이 진짜 진짜로 힘든거다 친부모도 자녀들하고 그렇게 커넥팅이 안되어있다 그런데 생판 남이 타인이 다른사람을 많이 신경써주고 그럴확률이 거의 없는거다 한사람만 어쩌구 한사람? 말이 쉽지 그한사람으로 인생이 바뀌는거다 우리가 부모를 누구만나느냐에 따라 인생이 180도 바뀌는것처럼 누군가 나를 이끄는 한사람을 만나는건 부모를 만나는것과 같아서 진짜진짜 어려운거다 그래서 고아이면 힘든것
@blue1570k Жыл бұрын
인생은 어차피 독고다이고 나약한 인간은 하나님 처럼 의지할 무언가에 집착하는법...본인이 노력하고 성실히 살아야지 부모덕에 편안히 살아가는 사람이 몇이 되겠나 부모형제가 오히려 짐이되는 불쌍한 청년이 더 많다 공장이나 건설현장 용접공 누군 일이 쉬워서 하나 살기위해 하는거지 남들 하는거 다하고 언제 돈을 모으고 미래를 준비하겠나 청소년기 부터 노동의 가치 돈의 가치를 교육해야 한다
@user-ou2ut8kh9d Жыл бұрын
@@blue1570k그래도 아무도 없는거 보단 낫지 않을까요?
@gyur121 Жыл бұрын
청년들의 고독사는 앞으로 더 심해질거라 생각하니 씁슬하네요....
@오직맨몸운동 Жыл бұрын
나는 인구소멸이 더 심해질거 생각하니 무서움
@노림수-v7b Жыл бұрын
지금 이거보다 더욱더 심각한거 같습니다 너무 무책임하게 방관하는 높으신분들 이런문제보다 어떡해하면 땅을사서 더욱더 배를불리려는 쓰레기들 진짜 열불이난다ㅠ
@김시내-b6u Жыл бұрын
@@오직맨몸운동그런데 인구소멸이 왜 무서우세요? 만약 인구가 소멸되는날이 온다고 해도 어차피 이 세상에 안계실때가 아닐까요?
@sky89885 Жыл бұрын
가정이 주는 안정감이 인간을 지탱하는 힘이 되는데..경제적 어려움보다 외롭고 기댈곳이 없는게 더 힘들었을것 같아요.ㅜㅜ 가족이 끝까지 안 나타난게 너무 슬프네요ㅠㅠ 밑에 댓글처럼 탈북민에겐 지원을 많이 해주는데 자립청년이 자립할때까지 정신적인 도움까지 줄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Hjy_88 Жыл бұрын
제말이요. 간만에 핵심을 파악한 댓을 발견했네요. 밑에 무식한 아재들 댓에 어질어질. 진짜 공감합니다 ㅠㅠ
@rotlqkf8290 Жыл бұрын
g랄들을 한다 ㅋㅋㅋㅋㅋㅋ 돈문제 앞에서는 가족들끼리도 칼부림나 이 멍청한 족속들아 ㅡㅡ
@지니초이-d1g Жыл бұрын
일반 가정의 부모와 자립청소년과 연결 시켜주는 시스템도 필요 한듯요 어렵게 살아가는 이야기를 들어줄 어른들만 있어도 많은 위로가 되지요 자립하고 나와서 뭘 제대로 할 수 있겠어요? 전기요금 세금 은행이용등 아주 기초적인것부터가 다 새로 시작인거죠 많은 분들이 따뜻하게 돌아봐 주시길 바랍니다.
@IsakuItou2 ай бұрын
얼마나 외로울까.. 피붙히 하나 주위에 없고 세상에 혼자이니… 😢
@Twistkings Жыл бұрын
취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세금으로 도둑놈들 배가 아니라 소외된 자립청년들이 날개를 펼칠 수 있도록 올바른 곳에 쓰일 수 있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user-fuckingyoutubemanager Жыл бұрын
그냥 안줘도 되니까 세금 뜯어가지나 말라고 했으면 부가세도 다 포함해서 ㅋㅋㅋㅋ 어차피 혜택 1도 없는데 왜 시민들 세금 가져감? 하는일도 없는 시키들이? ㅡㅡ
@유나-d2j Жыл бұрын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젊은 나이에 얼마나 외롭고 힘들었으면... 우리아이들 지켜주세요!! 나라에서 보살펴 주세요 ㅠㅠ
@kwonjinyoung2010 Жыл бұрын
항상 상대방을 위로하는 사람이 되어주세요.
@여니여니-c7g Жыл бұрын
우리 아이들 이렇게나 힘든 상황에서도 씩씩하고 밝게 커준것만으로도 정말 본인의 자존감이 높아야 합니다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훌륭하게 잘 컸습니다 힘을 내 주세요 죽지말아주세요 당신들이 우리의 미래입니다 타인과 외부에서 상처와 절망을 주는일이 살면서 아주 많을거예요 그건 부모님이 없이 혼자커서가 아니라 세상이 원래 험난한 곳이라그렇습니다 타인과 외부에 의존하지말고 자기자신만 믿고 나아가주세요 그 힘을 키워 힘을내주세요 이미 떠난 친구들에겐 명복을 빌수밖에 없지만 살아있는 당신은 힘을 내주세요 감사합니다
@몽이-k1i Жыл бұрын
네 맞아요. 열심히 사시는모습. 자랑스럽습니다. 젊은청년. 많이도와주세요.
@painter-sim Жыл бұрын
이런 사람들이 진짜 훌륭한 사람들이지.. 태어날때부터 부모도 없이 혼자서 모든걸 다 헤쳐나가는 ㄷㄷ
@디네-j5g Жыл бұрын
이해한다. 힘들어서 자살예방같은곳 전화해도 도움도 안되고 어떻게 죽지 생각만하는게 현실인거
@wlsdlaka1843 Жыл бұрын
@@shadowdark2519힘내..토닥토닥
@_Aggie Жыл бұрын
저도 이 생활고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수만번은 포기하고싶었었는데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지도 모르겠네요. 지금은 가정도 꾸리고 하는 사업도 자리잡아서 이제서야 숨통이 트입니다. 10년동안 쉴 틈 없이 죽어라 일만 했는데도 30살 되니까 드디어 숨통이 트여요.. 안정적이고 화목한 가정에서 자라서 부모님 지원받고 시작한 분들은 현재의 제 생활이 평범하다고 할 수 있겠지만 시작이 다르다는건 정말 큽니다... 부모님 집에 얹혀살면서 10년을 반백수로 지내던 친구는 부모님께 지원받아 너무나도 쉽게 제가 쓰리잡해가며 10년간 이룬 걸 순식간에 이루었습니다. 세상이 절대 공평하진 않은 것 같아요. 그래도 어쩌겠어요 받아들여야죠.. 모든 기댈 곳 하나 없이 홀로서기중이신 분들 응원합니다.
@문지원-b5f Жыл бұрын
희망이 있으면 삶이 아무리 힘들어도 살게 되는데 희망이 보이지 않았나 보네요
@노림수-v7b Жыл бұрын
솔직히 희망없어요 발버둥쳐봐도 벽이 너무높으니깐요ㅠ 이런소리하면 또그러시겠죠? 긍정적으로 생각하지 왜넌부정적이냐? 그건 똑같은조건 어려운사람끼리는 말이통하겠지만 대부분 풍요롭고 높은 위치에 있는놈들만 지껄이는 이야기지 지겹다
@동호서-r7b Жыл бұрын
@@노림수-v7b자신에게 주어진 것들이 당연하지 않은것들인데 그것들을 당연하게 생각하며 아예 생각의 범주에도 넣지 않기때문에 사회 경제적 위치가 다른 이들끼리는 절대 말이 통하지 않는것같아요
@ygy7981 Жыл бұрын
근거 없는 희망의 끝은 절망입니다.
@도토리-t9p Жыл бұрын
이미 태어난 사람들이 살기 좋아야 저출산 문제도 자연스럽게 해결 되는데 무슨 저출산 대책 예산으로 수십조 날려버리고 어디에 썼는지도 모르고 이미 살고있는 사람들이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어라 제발좀
@주희-y1m5 ай бұрын
진짜 공감합니다. 화가나네요
@paradiso1160 Жыл бұрын
시대가 변했습니다. 생존을 위해 살아가는게 아니라 행복을 위해 살아가는 시대인데 행복이라는 것을 찾을 수 없고 불행만 잔뜩 보이니 포기할 수 밖에요. 행복이 뭔지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나라가 되면 좋겠는데... 우리나라 정치는 그럴 능력은 없어보이네요.
@종용-b9j Жыл бұрын
준비도 안된상태서 혼자 남겨진다는건 얼마나 두렵고 힘들까요 ㅠ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뚜딱-l4x Жыл бұрын
진짜..기댈언덕이 정말 소중한겁니다.. 안그래도 힘든 세상 혼자 얼마나 외로울까요.. 돈없고 가난해도 가정이 있는것과 없는것은 정말 차이가 큽니다. 다음생에는 부디 따뜻한 가정에서 행복한 누구의 아이로 태어나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가는 삶을 살수 있도록 .. 저도 부모없이 크고 자라 어느덧 30중반 의 삶을 살고 있는대 마음 어딘가가 항상 허전하고 가끔 이유 없이 눈물이 나는 날이 있더라고요 그래도 열심히 살아 행복해 질려고 노력중입니다~
@user-djjjeuej6757ebf Жыл бұрын
불안증상은 없나요?
@einmalistkeinmal1101 Жыл бұрын
멋지십니다
@gobed1 Жыл бұрын
이래서 가정을 이뤄야함.. 인간의 본능과 관련된거라서.. 문제는 배우자를 잘 만나야지..
@painter-sim Жыл бұрын
@@gobed1 이런 사람들이 진짜 훌륭한 사람들이지.. 태어날때부터 부모도 없이 혼자서 모든걸 헤쳐나가는 ㅎㄷㄷㄷ
@널흠모한쪽 Жыл бұрын
아 ~ 나도 외롭고 아프다. 타지에서 직장아니면 생활비에 상계빚도 생겨 갚느라 쪼들리구 사람관계에서 자기랑 맞추지 않거나 무시하고픈 스타일이 들어오면 투명인간 취급 고성과 직장내 괴롭힘 그리고 소외와 조롱.... 너무 맘 아프다. 약에 의존하는 것도 한계인거 인거 같고 약도 줄이고 끊어야 하는데. 공부해서 더 높은 자격증도 따고 좋은 더높은 현장기술 배워서 좋은대우로 직장 다녀서 빛도갚고 집도 늦었지만 결혼도하고 싶은데 너무 너무 힘들고 외롭다. 그걸 벗어나 노력하고 생각은 들지만 무기력증에 빠져서 무엇을 실천에 옮기지 못한다. 지금의 한국은 20대 청년만 그런게 아니다. 20대건 30~50대건 60대 이상 노년층이건 사회적으로 방치된 소외층이 많다. 모든 사람이 혼자서 어떻게 악착같이 살아서 주경야독 할수 있는게 아니기 때문이다. 사람마다 다르다. 옆에 누군가 도움을 준다면 스스로 일어나 나아가 잘살고 성장해 나간다. 커뮤니티 만들어 교류와 모임도 필요하다. 평생~ 부디 우리 서로 돕고 살아요. 주변을 돌아봅시다. 너무 나만 생각하는 삶을 사는 사람이 아니길 소망합니다.
@ahnnak Жыл бұрын
홀로 선다는건 인간에게 아주아주 힘든거죠 아무리 나이가 들어두 대화 나눌 사람조차 없는 환경은 못버틸듯
@js복5 ай бұрын
자립을 알아서해라 라는식으로 하지말고 취업을 직접 시켜주고 저응할때까지 보살펴주고 아니면 먹고살수있는 조그만 가계를 하나씩 마련해 주던가 까페.미용실.슈퍼 옷가게.신발가계.이발소.택시기사.악세사리가계 빵가계.떡판매점 등등 그외 여러가지많아요 그런것을 지원을 해주세요,
@jinsanglee4800 Жыл бұрын
저도 시설에서 퇴소하고 사회생활 하고있는사람입니다 분명 혼자살아가는게 쉬운건 아닙니다 근대 보육원에서 모든 지원을 해주다보니 자립심이 부족해지는건 사실입니다 참예매합니다 개인적인생각은 무조건적인 지원보다는 자립심을 키워줄수있게 해주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어치피 버려진 저같은사람은 혼자 살수밖에 없습니다 강해질수밖에없고요
@wlsdlaka1843 Жыл бұрын
화이팅 성공하시고 부자되세요
@하늘이-s2u Жыл бұрын
너무 슬퍼서 눈물이 주륵주륵 흐르네요....성인인 나도 이렇게 힘든데 혼자 얼마나 힘들었을까... 무조건 자립시키지 말고 취업을 제데로 시켜서 지켜보아야 합니다
@황금막내정구기-m3f Жыл бұрын
혼자 자취해봤던 경험으로 봐서는... 월세+수도세+도시가스+전기세가 기본으로 들어가고.. 거기에 식비까지...진짜 알바로 빡셈...직장다니면서 자취하는것도 빡센데...
@행복한세상-d2y Жыл бұрын
얼마나 외로웠을까? 너무 가슴이 미어지네요ㅠ
@yjk8102 Жыл бұрын
너무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아이들을 버리지마세요... 보호대상 아이가 경제적 자립을 할 수 있을 때 까지 지원을 해주는 정책을 만들어주세요.
@duaqud9738 Жыл бұрын
부모 잘못만나서 버려지고 사회에 나와도 뜻대로 안되고 아직 어린데 얼마나 괴롭고 힘들었을까
@kimkh70049 ай бұрын
세상살이 누구도 모릅니다. 그 부모 심정은 오죽하겠습니까
@Cosmo-spa-univer9 ай бұрын
@@kimkh7004두둔할걸 해야지ㅋㅋㅋㅋ 으유 ㅂ1ㅅ
@Gozld-e9y8 ай бұрын
@@kimkh7004 아이는 뭐가 잘못인데 뭐 태어난게 죄냐?
@bpm87698 ай бұрын
인생은 태어나는순간 죽을때까지 힘든것이다 누구든지 예외없고 각자만의 고충이 다 있는거지..
@BX-cx3gk8 ай бұрын
@@bpm8769 님 말씀이.. "남들 다 힘들어 너만 힘든 거 아니야" 이런 말이랑 다른 게 뭐에요
@여유리다2 ай бұрын
나도 죽고싶었다 계속 고통의 반복이다보니 죽고싶다에서 그만 살아도 되지않을까로 바뀌더라..
@Begood-f6i Жыл бұрын
저는 대가족이랑 살다가 독립했는데 한달을 못버티고 다시 들어왔어요. 사무치게 외로워서. 그런데 돌아갈 가족이 없다면요 상상도 안가요. 뿌리없는 삶같은 느낌일 것 같아요. 너무 힘들 것 같아요….
@victorygreat4763 Жыл бұрын
ㅠㅠ명복을 빕니다.ㅠㅠ 저 아이들 최소 25살까진 정부와 지자체에서 보호해줘야 한다!!!!!!!
@lnabul7714 Жыл бұрын
때론 어른들도 홀로가야 한다는 것에 압박감을 갖을때가 있지요.. 청년들은 더 많이 힘들꺼예요..
@행복이-y8l Жыл бұрын
20대땐 뮈든 할수있다고 생각하는 나이인데 얼마나 힘에 겨웠으면 ..ㅠㅠ너무 맘아프네요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bossbig-85409 ай бұрын
......아이고 다음 세상에서 없이 살아도 사랑을 주는 부모에게서 태어나길.........
@emotionel81 Жыл бұрын
부모가 있어도 너무 외로웠죠…그래도 누군가 따뜻한 말한마디 관심을 주는 사람이 있다는게 삶에 큰 영향을 받죠…전 누군가의 따뜻한 관심은 삶을 살아가게하느 큰 힘이 된다는걸 너무 잘 압니다…따뜻한 관심이 필요한것 같아요…
@neoqma3772 Жыл бұрын
정말 우리나라는 20대 됐다고 홀로서기 쉽지 않음, 제발 무조건 나가라고 하지 말고,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때 까지 뒷바라지 좀 해 줬으면 좋겠음, 내 20대를 생각 해보면 저 입장이 얼마나 두려울지 상상도 안 됨
@khs938 Жыл бұрын
우리집은 뒷바라지 해줘도 모자랄만정 돈 월급까지 뜯어감... 부모있다고 무조건 좋은건 아님
@비비-p6r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열심히 사는애들 도와줘야 하는데 너무 냉혹하네요 가슴이 아픕니다
@호정-w9v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아픕니다 얼마나 힘들었을까요ㅠ 부디 다음세상은 행복하시길 빕니다ㅠ
@solvejjin3461 Жыл бұрын
이게 낭만이없어진 사회라서 그렇다..예전엔 내가 제일 잘하는거라고 착각할 수 있는 사회였다면 지금은 다 공개되고 알려져서 정말 수많은 사람에게 인정받아야 잘하는 사회가 되어버리고 내가 아는 맛집 내가 아는 형님 내가 잘하는것 꼭 입소문타고 찾아가고 찾아내고가 있었는데;; 지금은 돈많은 사람들 잘나고 이쁜 사람들 너무 잘보이고 그런사람들이 여러곳에서 등장하니 그게 평균인것마냥 그런사람들만 당당한 사회가 되버리고 그에따라 자동으로 자존감 낮아지는듯
@dailyukraine_korea11 ай бұрын
피임의 중요성은 한 사람의 인생을 살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책임지지도 못할 행동하지 맙시다.
@노양임-f2x Жыл бұрын
삼가 고인분들의 명복을 빕니다.영면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부디 자립청년분들께 경제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써포트 해 줄 수 있는 좋은 제도가 생겼으면 좋겠어요.화이팅입니다.
@올사과 Жыл бұрын
그런 청년들을 관에서 파악해 주고 그들에게 한 명의 옆에 있어주고 싶어하는 자봉들과 연결시켜 주는 시스템이 있었으면 한다. 개인들은 그런 청년들을 만나지 못하고 정보가 없다. 제발 그런 것이든 다른 시스템을 만들어 주시라.
@오태석-h9d Жыл бұрын
24살이면 어른 인줄 알았지만 나이먹고 지금 생각해보니 한 없이 젊고 어린 나이였음을 느낍니다 지켜줍시다😅
@윤임-f9f11 ай бұрын
얘들아...서진규 님의 희망을 보고 힘내렴!! 맘속에 희망을가지고... 인간은 원래 고통이다.. 가족이 있다해도 행복한것은 아니다... 술담배멀리하고 건강하면 굶어죽진않는다. 기운내거라
@규규-d7i Жыл бұрын
외로웠겠네요 어릴 때 부모에게 버림받으면 자존감이 생기기 어렵죠 젤 든든한 안전목이 돼 줘야 할 내편이 없으니 멘토링 제도가 있어야 하고 멘토는 정말 좋은 분들이어야 되는데 어렵네요 제발 피임,그리고 낳았으면 책임지길
@user-fuckingyoutubemanager Жыл бұрын
그 책임 안지는 애들이 개딸들이예요;; 개딸 기성세대 애들 그러니까 정치권에서 다 쫓아내야함 ㅡㅡ
@꽃피는봄-q2w Жыл бұрын
지자체에서 이런 자립청소년들과 도움줄수 있는 자원가정을 연결하여 구체적인 삶의 도움을 줄수 있는 시스템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이민욱-k8d10 ай бұрын
3세~7세 그리고 초등학생때 온전한 가정에서 사랑을 받고 자란 사람은 살면서 어떠한 어려움이 와도 잘 헤쳐나갈 수 있습니다.그러나 그 시기에 외로움과 홀로 버려진 삶을 계속 살아왔다면 우울증을 계속 달고 살아온 셈이죠
@맨체스터시티-e7g Жыл бұрын
귀한 20 30 청년들이 위기에 내몰리지 않게 국가에서 신경좀 써주세요 자살율 보면 마음이 무너집니다 귀한 청년들
@cjh-y3n Жыл бұрын
너무 너무 가슴이아픕니다 20살도 부모입장에서는 아직어린데 혼자이 사회에 나와 모든걸자신혼자 해결해야할때 힘들면누구랑 의논하고 아픔을함께할까요 너무맘이 아픕니다 다음생은 좋은가정에서 태어나서 부모님사람많이받으시길바랍니다
@귀요미들-l2l Жыл бұрын
시설에서 자란 아이들이 먹고 입는것 부족함 없이 자랐을지 몰라도 사랑이 많이 고픈건 어쩔수 없어요~ 안아주고 사랑주고 그러면서 때로는 힘든일도 마주할수 있는 용기도 북돋아주는 그런 부모같은 분들이 필요한데~ 다 사정이 있긴 하겠지만 부모가 애기 낳기만 하고 키우지는 않는 무책임한 일들이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법으로 강화하고 지원으로 돕고 ~
@dia4816 Жыл бұрын
집이 가난해서 객지에서 생활 하게 되면 아둥바둥 일하며 살아도 생활고에 시달리는데 겪어 보지 못한 사람은 절대 모름... 심지어 반대로 부모님을 도와 드려야 하고... 삶을 포기 하지 않고 살아서 30대 중반 부터 허리 펴고 살게 됐지만 만약 젊은 시절로 돌아 간다 해도 다시는 20대로 돌아 가고 싶지는 않아...
@골드로져-d5k Жыл бұрын
난돌아갈래 주말까지 일해도150만정도 받는다해도 난 돌아갈래 ㅋ젊자나 흐흐흐
@얄라숑9 ай бұрын
그냥 평범한 20대 직장인인 나도 미래가 전혀 그려지질 않아서 우울하고 쓸쓸한데 그 어떤 도움도 받을 수 없는 저 친구들은 얼마나 외롭고 쓸쓸했을까..
@방위대지구-m5i Жыл бұрын
사람은 나이를 들어가면서 혼자 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요즘 sns나 이런 것들 때문에 이런 문제가 더 심해지는 경향이 있는거 같네여. 지구가 멸망해도 나는 살아간다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시설에서 조금 더 있게 해주세요. 영상을 보니 거기가 친정이네요. 또 어른 같지 않은 원장도 많구만.
@ictheway1953 Жыл бұрын
열여덟엔가 보호 시설에서 쫓겨나듯 떠나야 한다던데.. 아직 어린 아이들인데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저 나이는 아직 인생시작 전인데.. 너무 밝고 잘 웃는 사람들이 오히려 우울증을 앓고 있는 경우가 더 많다고 해요.
@yeesukchung1616 Жыл бұрын
혼자산다는건 외국에서사는것뿐만아니라 자기나라에서 사는것도 힘들다 저런 친구들은 보육원에서 나오면 혼자살지말고 필히 친하게지낼수있는 다른 보육원에서 나온 선후배들 두세명이서 같이 원룸에서라도 살면서 일해야 일어설수있겠다
@과연사실일까지협 Жыл бұрын
외국은 덜그럼 한국이 세계에서 제일살기 안좋은곳 돈있어야 살기좋고 없으면 지옥보다 못한나라
고아들은 군대도 면제던데 19살때쯤 보육원나오면 갈데도없고 500만원받던가 돈도별로 없이나오던데 차라리 직업군인으로. 가면 바로 숙식도해결되고 몇년뒤에 돈좀 모아서 나올수도있죠
@Max-bw9ph Жыл бұрын
사람은 자기 뿌리를 알아야하고 거기서 정체성을 얻는다.... 얼마나 힘들었을꼬.... 제발 조금만 버텨서 좋은 가정 이루고 살자.
@tweety0878 Жыл бұрын
자립해야될 시기가 되면 나가야할 비슷한 또래 몇명이 같이 가족처럼 의지하면서 살 수 있도록 집부터 마련해줬으면 임대아파트도 괜찮고
@매드맥스-k1r Жыл бұрын
어두운곳이 안보인다고 없는건아니다. 사회가 어두운곳에 눈돌리지말고 관심을 가지자....
@롤린-o8l Жыл бұрын
혼자서 얼마나 힘들었으면..이런 친구들이 다시 생기지 않도록 사회에서 도와줄수 있는 시스템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깐부자나-u1g Жыл бұрын
18살딸키우는 39살아빠에요 너무 속상하고 눈물이 나요 이 청년들 다 내아이와 몇살차이 안나는데 얼마나 외롭고 힘들었을까.. 하늘에서는 편안하시길 진심으로 기도해요
@멈그랑꼬르동 Жыл бұрын
백번 천번 이해갑니다. 우리 아이 둘다 대학생이지만 둘다 학교따라 타지에서 공부하다보니 기본적인것 다 도와주지만 그래도 알바랑 병행해야 생활가능하고 공부까지 병행하니 많이 힘들어합니다. 근데 부모없는 아이들은 경제적인것은 물론 정신적으로도 얼마나 힘들고 막막할지. 오죽하면 죽음을 택할까요. 나라에서 쓸데없는데 쓸예산 이런아이들 자립할수 있게 많이 도와줬으면 좋겠어요.
@기무이루 Жыл бұрын
저도 친한사람중에 ..이런사정으로 힘들어하는데.. 대신 많이 돌봐주고잇음.. 맘같아선 모든분들에 다 도움되고싶은데.. 이분들 살아가기가 쉽지가안음 정말로..
@TV-qw7bk Жыл бұрын
돈이 없어도 괜찮다 모든게 다 극복할 수 있는데 정말 신기한건 똑같이 노력해도 똑같은 결과라도 이상하게 흙수저 또는 홀로청년이 정말 이상하게 잘 안풀림 인정도 못받고 심지어 노력안한 주변인들보다 더 박한 평가를 받기도함 이유는 도저히 모르겠음 거기다 심지어 결혼을 하려고 해도 "부모가 없다는 이유"와 "가정이 불우했던" 이 자체가 이미 상대 가정에 마이너스가 되어버림, 모든게 다 극복할 수 있는데.. 중요한게 저 아이들이 100억이 있어도 좋은부모, 행복한 가정 이 두 가지는 살 수 없는거니까..
@dlrtmvo5879 Жыл бұрын
19:00 원장님 멋지십니다
@user-zu2vb4du0o Жыл бұрын
너무 슬프고 가슴아프다
@하양-e2v Жыл бұрын
사회초년생일때 갑자기 모든사람이 성인취급 뭐든 무섭고 두렵고 겁났지만 참고 버틴다는 생각으로 묵묵이 참아냈는데 부모가있음에도 어렵도 두렵기만했던 나였는데 맘비빌곳없이 온전히 혼자….. ㅠㅠ 그맘이 가늠조차않되는데 20대말이나 되서여 간신히 나름 요령과 방법을 그나마 터득한거같은데 그래도 지금 생각하면 어렷고 서툴렀다는건데 ㅜㅜ정말 개선되야한다고봄 ㅜㅜ 20대초반까지는 정말 핏댕이였다그 사회초년생까지는 정말 최소 2년정도는 지도해주는 어른이 있어야함 ㅠㅠ
@이정연-s6o Жыл бұрын
심리적인 도움과 경제적 지원이 동시에 이루어져야될듯해요.맘아프네요.
@soso-ii5ns Жыл бұрын
주변에 이웃이없고 어른이없어서다 80-90년만하더라도 가난했지만 이웃끼리 잘살앗었는데 지금은 영..
@navinavi-king Жыл бұрын
가족이 없는 슬픔이 크겠으나 , 눈을 낮추고 성실히돈을 모은후 가정을 이루면 크게나을텐데 , 시설에 선후배나 동기들과 소통하며
@OliveOlea Жыл бұрын
지구에 딱 뿌리 내려서 안정적으로 살수 있으면 돈이 부족해도 살 수 있는데.. 뿌리 없는 느낌, 허무하고, 외롭고, 숨막히니 견디기 힘들었던게 아닐까요. 그 느낌을 알고 있어서 너무 안타깝네요ㅠㅠ 하늘 나라에선 부디 자유롭고 행복하세요
@j.draw_nail Жыл бұрын
너무 안타깝고 슬프네요. . 애초 책임 못질거면 무턱대고 애 좀 낳지마라 부모가 있어도 살기 힘든 세상인데… 혼자 어떻게 버티냐! 정부가 제대로 일 안하고 지들 밥그릇만 챙기니…에휴 ㅜㅜ 영상보는 내내 눈물이 나네요.
@user-fuckingyoutubemanager Жыл бұрын
업보야^^ 너네나 극우나 ㅋㅋㅋㅋㅋ 끼리끼리 만난거 ㅋ 무턱대고 애 쳐 낳은 니네들이 과연 자식을 잘 키웠을까? 전혀^^ ㅗ 이득 취하기 바빳겠지 잘 키운척 사육만 하면서 ㅋㅋㅋㅋ 그래놓고 좋은 부모인척 하겠지 ㅆㄹㄱ들 ㅋㅋㅋㅋ
보호받아야할 시기에 의지할곳 없고 마치 낯선세상에 혼자 떨어져있는 느낌... 얼마나 외롭고 두려울까요....출산율도 떨어지는 세상에 의지할곳 없는 청년들좀 정부에서 많이 도와줬음 좋겠습니다.. 자립 잘할때까지...
@사용자-g8y Жыл бұрын
같은 상황인 친구들끼리 커뮤니티 같은거도 만들어 보는게 어떤가 싶네요..감히 그들의 힘듦은 다 모르지만
@우리가이긴다-r1z Жыл бұрын
어떻게 이들을 도와야할지 가슴이 먹먹하네요
@bukug269 Жыл бұрын
정말 있는 아이들 청년들이라도 잘 키웁시다. 제발 부탁입니다. ㅠ
@3냥이 Жыл бұрын
퇴소하는애들끼리 모여서 살면 서로 의지도 되고 생활비도 절약할수있으니까 같이 살면 좋겠음 보증금은 지원해주면 좋겠어요
@MJ-fg1sz Жыл бұрын
영국에 외로움 부서가 있다고 합니다. 외로움이 질병으로 분류되고, 사회에서 케어해줄수 있다면 청년들이 삶을 포기하지 않게 할수있지않을까요..
@서유상-k3h Жыл бұрын
세상에나...22살이 ㅜ 우리아들같은 나이에 넘마음이 아픕니다.
@modellee9623 Жыл бұрын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평안하시길....
@Goldtooth-j5l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돼요. 지원금 500으로 삶을 어떻게 시작하나요? 아이들의 공허한 마음과 재정적 지원없이 자립을 하라는게 말이 안되죠. 많이 안탑깝네요. 실질적인 케이스들이 많으니 사회보장 제도가 많이 강화되어 시설 청년들, 저소득층, 한부모, 조손부모 모두 모두 잘 돌봐 잘 살아갈수 있도록 지원이 되길 바랍니다.
@골드로져-d5k Жыл бұрын
전2천원들고 서울공자서 일을 시작했습니다 500백만이면 월세보증금내고 월급받기전까지 넉넉히 생활할수있는 돈입니다
@KikimorningM-sm3vr Жыл бұрын
@@골드로져-d5k 보증금이 얼만데 넉넉한 돈입니까
@정꾸기달콩 Жыл бұрын
@@골드로져-d5k어느시대에서 왔냐
@골드로져-d5k Жыл бұрын
@@정꾸기달콩 먼개소니여
@서포터-h5f Жыл бұрын
그 전까지 보호해줬는데 성인돼서 얼마나 보호래줘야하나용.. 우리나라 문화가 결혼전까지 부모가 보호하는 문화때매 박탈감 느껴서 그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