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도 예쁜 여자 좋아해요. 하지만 그 예쁜여자가 남자들에게 주목받는 동시에 자신은 상대적으로 주목을 받지 못할 때, 내면 깊숙히 자리잡은 열등감이 스멀스멀 올라오면서 점점 괴물로 변해감.
@rhombus38152 ай бұрын
내 이성 바운더리에 없어야함 ㅋㅋㅋ
@혜현-u8d21 күн бұрын
무섭네요..
@Asqze7 күн бұрын
남자는 고수같은 조각미남들은 엄청 잘생겼다고 하고 올려치는데 강동원같은 꽃미남들을 엄청 내려치던데
@qwerasdf-q1v2 жыл бұрын
현아, 설현 등 어리고 한참 핫한 여자 연예인들은 일반 여자들한테 공개처형 당하는 수준으로 까이다가 나이먹고 인기 떨어져서 2선으로 물러났더니 갑자기 여자들이 환호를하며 재평가가 시급하다는 둥 주접을 떠는것을 보며 항상 느꼈습니다.
@kim_popper2 жыл бұрын
슬프지만 비슷하지요. 위협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조민지-z7u2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손예진 한가인 김하늘도 그랬음...
@hyeonsseungsseungi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구하라와 설리는 안타깝습니다. 조금만 더 버텼어도 됐는데... 특히 구하라는 남자를 잘못 만나서 정말로 안타깝습니다.
@이중현-x1r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와 ㄹㅇ 맞네
@Vitale673 Жыл бұрын
그 대상이 블핑쪽에서 장원영 카리나쪽으로 갔다가 이제는 뉴진스쪽으로 갈아탔죠
@November44110 ай бұрын
당장에 어떤 그룹에 더 어리고 예쁜 여자 들어오면 기존에 있던 여왕벌 놀이하던애가 바짝 긴장해서 외모 더 꾸미더라 ㅋㅋ 눈에 보였음.
@황현성-c4o5 ай бұрын
문제는 그여왕벌이 그렇게 꾸며도 그닥인건 펙트~
@only-one2425 ай бұрын
@@황현성-c4oㄹㅇㅋㅋㅋ
@하은김-z9s4 ай бұрын
ㅋㅋ자신이 그냥 없는거임
@rhombus38152 ай бұрын
이쁘고 자존감 높은 여자는 새로 들어온 이쁜 여자랑 친해지고 싶어함.. 뷰티 정보, 옷 정보 공유..
@usoperaАй бұрын
@@황현성-c4o여왕벌은 정치질로 먹고살지😂😂
@은찬맘-z7e8 ай бұрын
여자이지만 여초집단 피곤해요.. 안그럴거같던 조용한인간도 뒤에서 이쁜사람 씹더라구여 충격,, 여적여는 확실해여 본인보다 떨어진다 싶음 경쟁질투대상 자체에 안들어가는데 본인보다 조금이라도 이쁘거나 잘꾸미거나, 나보다 뛰어나다 그럼 경쟁질투대상자로 여기는거같음 특히 뒷담화 평가질
@kim_popper8 ай бұрын
사실 일정부분 남자들이 기여하는 포인트도 있긴 합니다. 조직 운영할 때 상당히 골치아픈점입니다.
@후하쉽지않아7 ай бұрын
@@kim_popper 영상 더이상 안만드시나요..?? 최근 알고리즘으로 유입 됐는데 영상이 너무 좋네요!
@user-pm9cc3kw7x7 ай бұрын
@@kim_popperㄹㅇ 꼭 (남자)상사나 직원이 좋게 봐서 더 아니꼽게 보여짐
@kim_popper7 ай бұрын
@@user-pm9cc3kw7x 그래서 제가 외모로 사람판단하는 걸(할 수는 있지만 입밖으로 비난하는게 당연해지는 풍조가 생기는걸) 그리도 싫어하는데 어쩔 수 없지요. 남녀 불문하고 자기가 노력할 수 없는 것으로 평가받으면 얼마나 억울하겠습니까.
@user-generated51237 ай бұрын
@@kim_popper 여자를 통제하려면 그것이 필요합니다 남자를 통제하려고 법이 존재하고
@sjh63087 ай бұрын
"여자들도 이쁜 여자 좋아해" 이 심리는 시각적 상품성 (소장 욕구, 내 편으로 두고 싶다, 워너비 심리) 땜에 나오는 말이고 내편인 사이가 가까운 예쁜 여자는 좋지만 아예 남인 예쁜 여자한테는 우선 머리 속에 성형을 했는지 몇등급인지 계산을 하거나 양심에 의해 밖으론 못꺼내는 적대심을 갖는거 같아요.
@롬크Ай бұрын
12등급 사이오닉 에너지가 감지되었습니다.
@지수-iiАй бұрын
그것도 있고 여자들이 이쁘다고 생각하는여자는 거의 고양이상에 눈코입뽝 이런걸 좋아함 남자들은 본능적으로 자기를 잘따를거같은 순한이미지를 좋아함 예쁜기준이 달라서 그런듯
@QQ-rb8os19 күн бұрын
@@지수-ii 그쵸. 잘 따를것 같은 여자가 자기가 감당 가능하다고 생각되는 여자들이라 그런건데. 하지만, 남자가 잘나고 자존감이 높으면 고양이상이든 뭐든 지맘에 들면 대쉬합니다. 그래서, 능력남들이 연예인 여자랑 결혼하죠. 일반남들은 불안해서 못살음. 구하라의 미용사 일반 남친처럼 의심병 걸림. 구하라가 본인이 감당 못할 만큼 잘나고 예쁜 여자니까. 여자가 좋다고 하니 만났지. 그게 아니면 대쉬 못하죠.
@dignityjungКүн бұрын
개똑똑ㅋㅋ
@따스한수프 Жыл бұрын
나는 보았다. 야구장에서 장내 카메라 이벤트에 젊고 아름다운 여성이 잡혔을 때 나머지 여성들의 반응과 표정을. 앞서 잡혔던 여아에겐 감탄과 찬사를 이후에 잡힌 젊고 이쁜 여성애겐 갑작스런 싸한 반응...유전자와 본능에 각인된 거부반응이 아닐까 ㅎㅎㅎ 인간은 참 재밋어
@Ar-te5wg Жыл бұрын
님도 경험하셨군요 ㅋㅋㅋㅋ 제3자가 느끼기에도 아찔한데, 이쁜여자들은 그런 싸함을 어느집단을 가건 최소 한번 이상, 여러번 겪고 또 질투심한 못난여자들의 공격까지 견뎌야하니 이쁜여자로 사는게 생각보다 스트레스가 굉장하겠구나 알았습니다 ㅋㅋ
@Ar-te5wg Жыл бұрын
실제로 이쁜여자를 두고 정말 추한 신경전이 펼쳐집니다. 대부분 못난여자들이 자신들이 못나지 않았다는걸 증명이라도 하려는듯 여러가지 발악을 하죠 ㅋ 제가본건 이쁜여자를 혼자둔채 질투심한 못난여직원 여럿이서 서로서로 탑아이돌 누구를 닮았다며 칭찬해주기 였습니다 ㅋㅋ
@따스한수프 Жыл бұрын
@@Ar-te5wg 여성들이 추하다 라고 보지는 않고 본능이다 정도로 생각하려구요 사실 아름다운 여성에 대한 유무형의 폭력은 남자들도 만만치 않게 저지르니...
@lilIncIl7iI2qO4z Жыл бұрын
유전자의 노예
@beatzcollection10 ай бұрын
@@Ar-te5wg 개그수준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토스-o9m9 ай бұрын
외모 신체뿐만 아니라 심성도 질투해요 타고나길 밝고 착해서 어른이나 남자한테 점수 왕창 딸것같은 여자 .. 어린 여자애들도 친구랑 싸우다가 좀 더 선하고 그릇 큰 애가 양보하고 져주면 다른 한 여자애가 착한척 하지말라고 열폭하잖아요 여자들이 여자한테 흔히 하는 욕중에 하나가 “착한척 하지마” “가식적이야” ~ 이쁜데 성격까지 밝고 착하면, 여초무리에선 이유없이 짜증나는X 으로 등극하는거죠 이쁘면 차라리 싸가지가 없어야 여자들이 안심하고 잘해줘요 ㅋㅋㅋ
@토스-o9m9 ай бұрын
또 여자라고 다 질투하는 건 아니에요 이쁜 여자는 본인과 동일선상이 아니라는걸 인정하고 경쟁자로 안보는 여자가 대다수거든요 사실 여자중에 착한 여자가 훨씬 더 많아요 이쁜여자 봐도 걍 부럽고말지 굳이 질투안하는 여자가 절반이상이고 여적여하는 여자가 열에 한명정도? 집단에 그런 여자 한명뿐이면 힘 못쓰고 자기 혼자 열폭하고 말거나 오히려 자기가 은따 당해요 문제가 될때는 여적여하는 여자가 둘셋 뭉쳐서 흉보고 은따 시키고 배제시킬때죠 그런 분위기 형성되면 멀쩡한 여자들도 눈밖에 나기 싫어서 이쁜 여자하고 친하게 안지내요 여적여하는 여자들은 대개 스스로 객관화 못해서 눈이 높았고 외모나 나이에 안맞게 꾸미고 다니거나 성형을 했다는 공통점이 있었네요.
@jin-ts2xq9 ай бұрын
ㄴㄴ여적여 비율 생각보다 높아요 다들 그럴 껀덕지가 없어서 대놓고 안 할뿐이지 자기보다 예쁜 애가 생각보다 안되면 은근 좋아합니다 같이 동조해서 뒷다마하고요ㅋㅋ10중 최소 3명정도 5는 관심 없고 1~2명은 좋아라하고요
@Leeee_th7 ай бұрын
정보 : 2030만 가입 가능한 카페 여성시대의 회원 수는 84만 명이다. 정보2 : 가입하려면 민증을 까야하는 귀찮은 본인인증 과정을 거치고도 84만 명이라는 것이다. 정보3 : 40대가 되면 자동으로 강퇴 당하고도 84만 명이다. 정보4 : 만 20세부터 39세까지의 대한민국 여성 인구수는 약 607만 명이다.
@정용호-x6t5 ай бұрын
@@Leeee_th 와 근처의 보이는 여자들 열명중 하나는 무조건 여시라는거네 소름...
@까만사탕4 ай бұрын
ㅇㄱㄹㅇ 그리고 지는 불행한데 상대는 행복해보여서 더욱그래요
@담코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와 영상 시작하자마자 바로 설명이 간단하고 완벽하네요. 여자들은 예쁜여자를 좋아한다. 단, 나와 경쟁하지 않을 경우에만
@SKY_Citizen Жыл бұрын
여초집단보면 답 나옴. 평소에는 예쁜여자 좋아하다가 존잘남오면 바로 태도바뀜
@dannyocean139 Жыл бұрын
여자 아이돌은 올려쳐도 주변의 예쁜 여자에겐 크흐흠 ㅋㅋㅋ
@iiiiiiillli1824 Жыл бұрын
사회에 나가면 다 경쟁자이기 때문에 일단 여적여는 기본입니다.
@카틀레아-g1o7 ай бұрын
첫시작 설명이 탁월하고 완벽해 부R을 탁치고 갑니다~
@Amy-cm9su Жыл бұрын
여적여 진짜 있어요. 전 예쁜외모로 평생을 여자들한테 질투받는 입장에 있다가 저보다 더 예쁘고 매력적인 여자를 보니 질투심이 생기긴 하더라구요.. 내가 그렇게 이해못했던 여자들의 못된 마음이 똑같이 나에게도 적용되는 모순을 발견하며 얼마나 자괴감 들었나 몰라요. 그래서 여적여 없다고 정신승리하는 것보다 차라리 내 자신을 인정하고 질투나면 질투난다 솔직해지려고 해요. 그렇게 자꾸 생각하다보니 질투는 날 지언정 못된 마음이 들진 않더라구요
@02sku2 Жыл бұрын
멋있네요.
@이서나-o7r Жыл бұрын
저도 있다는 쪽. 실제 인기많음 더 매력적인 사람이 나타나도 여태 본인한테 그랬던 사람들의 추함을 생각하며 자제할 수 있지만 평범하면 경험이 없으니 성격 좋은 사람 빼고는 자제가 조금은 힘들 거 같긴 함. 근데 그런 행동이 뻔히 보이고 추하단 건 알아줬으면 ㅠㅠ
@Ar-te5wg Жыл бұрын
질투심을 참지못하고 드러내는 여자들.. 정말 추한데 본인은 모르더군요. 나이 먹을대로 먹은 아줌마들도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구요. 다른건 모르겠고 여자들 일하는곳에서 쓸데없이 질투난다고 일하는 분위기 망치지 말고 일만 했으면 좋겠음
@Dakggochi Жыл бұрын
여적여가 있긴 합니다만 그런 단어는 여자만 딱 집어서 표현하기 때문에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남자들 역시 여자들보다 좀 덜할진 몰라도 잘난 남자를 질투하기도 할 겁니다 남적남, 여적여가 좋은 뜻으로 생긴 단어가 아니기도 하니까요..
@fmfuck Жыл бұрын
@@Dakggochi 남자는 재력을 부러워 할 뿐.. 남적남 소수지만 여자는 다수가. 모이면 한명 중상모략 돌려까기 연예인한텐 악플 저도 여자지만 여적여가 더 심각해요
@gom_in2 жыл бұрын
훌륭한 통찰입니다. 예쁜 사람들이 은근 겸손한 것도 늘 조심조심 사느라 그런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kim_popper2 жыл бұрын
정확한 지적입니다. '누구나 선망하는 예쁜 얼굴을 가지고 태어난다는 것은 평생 칼날 위를 걷는 것과도 같다' 다만 현대인들은 주로 미녀를 모니터를 통해 접하기 때문에 이 위험성을 느끼지 못할 뿐이지요.
@Sh-dt5rm Жыл бұрын
열등감 심한 여자들 레이더망에 걸리는 순간 ..ㅋㅋ
@Ar-te5wg Жыл бұрын
보통 가만히 있어도 이유를 만들어서 싫어하니까요 ㅋㅋ
@닉네임바꿨어11 ай бұрын
맞아요@@Ar-te5wg
@Minerva-x6b7 ай бұрын
'겸손은 미덕이 아니라 처세술이다'
@smilebehappy1004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여초집단에서 예쁜여자는 생존전략 확실히 하고 남자멀리하고 털털한척 굴어야합니다 완전 쌔게 나가거나 ㅋㅋ 그 집단에 있는 남자랑 잘될거아니면 경쟁상대가 아니라는걸 온몸으로 어필하고 조용히 지내야합니다
@뭐야이거한글되잖아2 жыл бұрын
아니면 이미 남친 있으면 됨. 유부녀거나
@kim_popper2 жыл бұрын
'누구나 선망하는 아름다움을 가지고 태어난다는 것은 평생 칼날 위를 걷는 것과도 같다' - 그러나 현대인은 이 압도적인 아름다움을 주로 모니터 뒤에서 접하기 때문에 이 리스크를 잘 모릅니다. 유리벽으로 보호되기 때문이지요.
@hyeonsseungsseungi2 жыл бұрын
털털한척 굴거나 아니면 적극적으로 여자 무리에 끼어 들어서 비난하는 쪽에 서는 방법도 있겠습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집단 내에서 굉장히 강한 남자의 상대역이 되면 됩니다. 사장 부인이면 어지간히 나쁜짓만 하지 않으면 둥글둥글 잘 지낼 수 있습니다.
@keyshak29692 жыл бұрын
인정~~~
@Sh-dt5rm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이렇게 잘아는 사람들이 많은데도 죽어라 부정하는 그 몇몇 여자들..ㅉㅉ 여자의 적은 여자다 그만 인정해 여자들한테 엄청 데인적 있는 여자들도 아마 같은여자들 엄청 싫어할거다 ㅋㅋ
@ongw18517 ай бұрын
인스타 보면 확실히 남자들이 좋아하는 느낌으로 예쁜 여자들한테는(일반인들 얘기임) 같은 여자들의 예쁘다는 칭찬 댓글을 거의 발견할 수 없음ㅋㅋㅋㅋ 본인과 비슷한데 본인보다 못하다고 생각하거나 별로인 사람들끼리 몇 번 사진 잘 나왔다, 예쁘다고 칭찬 품앗이 엄청 해주더라..
@isfj6053 ай бұрын
ㅇㅈㅇㅈ
@woqoskxxidk2 ай бұрын
애초에 여자가 예쁘다고 생각하는 여자랑 남자가 생각하는 예쁜여자 기준이 아예 다름 여자들은 화려하게 예쁜사람을 예쁘다 생각하고 남자들은 수수한 두부상 이런애들을 좋아함 그리고 남자들이 예쁘다고하는애들은 대부분 오를수있는나무임 그러니까 여자들은 예쁘다고 굳이 안하는거지
@Oh_World2 ай бұрын
뭐 두부상은 남자한테만 예쁘게 보여서 남자 댓글이 주로 있다 까지는 수용할 수 있는 주장이지만, 오를 수 있는 나무에게만 댓글을 단다는 건 아 ㅋㅋㅋ 걍 어이가 없네
@mias1320Ай бұрын
@@woqoskxxidkㅈㄹ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남자들이 좋아하는 여자는 대부분 청순한 여자임. 걍 7의 여자같이 좀 생기고 만만한 여자 말고 진짜 전지현 수지같이 순하게 생긴 예쁜애들은 질투 ㅈㄴ받음
@woqoskxxidkАй бұрын
@ 전지현 수지는 7의 여자가 아니라 10의 여자다 ㅋㅋ 뭔 헛소리를 하는거임 여자들 롤모델, 추구미로 꼽히는게 수지 전지현인데 질투의 뜻은 알고쓰는거임? 남자들이 말하는 청순한 여자가 오를만한 나무로 보이는 만만하고 쉬워보이는 여자라고 장원영같이 화려한 여자한텐 말도 못붙이면서
@ccycca53804 ай бұрын
예쁘면 질투하는거 맞음. 다만 예쁘다는 이유만으로 미워하는게 스스로 창피하니 못할뿐 미워할만한 다른 핑계 이유가 생겨야 대놓고 미워할수 있지.
@entp07 ай бұрын
이거 친구들 사이에서도 적용됨 남친사귀는데 간섭많이 하려는애들 피해라 그거 질투임
@infomoaАй бұрын
남 연애에 관심많고 남의 남친 신상(학벌, 집안, 사는 동네, 차)에 관심 많은 여자애들 보면 성격도 드럽고 상향혼 욕구 강한데 정작 본인 능력도 없고 외모도 애매함.
@beatzcollection Жыл бұрын
당장 여초회사만 가봐도 마땅한 이유 없이 한 사람 묻어버리는 분위기가 입이라도 맞춘 듯 형성된다는게 참ㅋㅋ
@iiiiiiillli1824 Жыл бұрын
보통 그게 이쁜여자
@a7705656010 ай бұрын
그리고 대개 그 집단은 오래 못가지...
@beatzcollection10 ай бұрын
@@a77056560 그 이쁜여자 퇴사하거나 졸업 휴학하면 즉시 자기네 무리에서 그나마 더 잘난 사람 뒤에서 험담하고 고립시킴 ㅠ
@user-ng1qc5kl2t10 ай бұрын
이쁜 여자들은 보통 주위에서 사랑받고 자라서 그런 경향 잘 없는데 꼭 어중간하거나 못생긴 애들이 열등감에 찌들어 한사람 묻어버리는 경우가 많지
@sungjoohan13168 ай бұрын
진짜 왜 그러는 지 그 이유를 모르겠음 ㅋㅋㅋ 꼭 따당하는 여자애 보면 지극히 정상인이고 성격도 착하고 씹어댈 건덕지도 없는데...꼭 못난애들이 ㅋㅋㅋ
@데몽-t9n2 жыл бұрын
어리고 예쁘고 성적 매력이 뛰어난 여성을 싫어하는 걸 그냥 질투라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 진짜 현모양처의 요소들은 여성들 내에서도 고평가 되는 기준임ㅋㅋㅋ 불륜방어기제라니.. 거기까진 생각도 못 했네;
@axelsong39962 жыл бұрын
마치 남성들이 무모한 모험을 하는 이유가 간통 찬스를 위한 것 처럼 말이죠 ㅋㅋㅋㅋ
@데몽-t9n2 жыл бұрын
@@axelsong3996 과시욕이라 생각했는데 이게 또 간통찬스로 표현되니까 ㅋㅋㅋ 근데 고민해보면 과거 원시사회에서 내가 뛰어난 사람이다 과시해서 얻을 게 무엇인지 생각해보면 간통뿐이긴 함. 뭐 중세마냥 국가를 세울것도 아니고.
@kim_popper2 жыл бұрын
좋은 정리 감사합니다.
@아무개-q2zАй бұрын
여자가 여자를 믿어야지, 본인이면 불륜할껀가? 어리고 예쁘고 성적 매력이 뛰어난 여성은 본인 남편 보다 어리고 돈잘벌고 성적 매력이 뛰어난 남성을 좋아할텐데…
@하민-i1g Жыл бұрын
여적여 진짜 믿고 싶지 않았는데.. 예쁘게 꾸미고 사근사근하게 행동하니까 진짜 이유없이 계속 꼽주더라. 모른척 하는것도 한두번이지 계속 싫은티 내니까 상처 받고.. 부장님이던 팀장님이건 날 되게 이뻐하니까 더 그런것 같은데 진짜 너무 싫다. 본인도 꾸미던가 그럼....
@iiiiiiillli1824 Жыл бұрын
본능입니다. 특히 그런 여자들 야비하고 잔인한 습성이 있어서 이쁜여자가 순해보이면 더 공격하고 물어뜯습니다.
@lilIncIl7iI2qO4z Жыл бұрын
우린 모두 본능의 노예다
@orangeun449 ай бұрын
본인들은 못생겼으니까..
@새롭게-b3y9 ай бұрын
하민 본인이 사근사근하게 왜 행동해?
@OHNO799 ай бұрын
인간은 이성이 있는데 본능에 이성이 잡아먹힌거지
@피스-t8j8 ай бұрын
여자로 살아봤는데 다 필요 없고 예쁜 여자에 대한 질투는 그냥 본능 그 자체다. 기본 패시브임. 다만 자존감이 높아서 그걸 본인이 조절할 줄 알고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사람과 질투심에 절여져서 그 여자를 나락보내고 싶어하는 조금 부족한 여성이 있을 뿐
@user-pm9cc3kw7x7 ай бұрын
ㄹㅇ 앞에서 티내냐 안내냐 차이임
@달금-n4n7 ай бұрын
음 저도 여자지만 살면서 이쁜 여자들을 보고 부러움은 정말 많이 느꼈어도 질투는 크게 느껴본적이 없네요😅 친구중에서도 굉장히 몸매 좋고 얼굴 이쁜애가 있지만 역시나 질투보단 부러움만 느꼈고 오히려 호감만 느껴졌습니다(외모지상주의는 아니지만 첫인상으론 이쁘면 더 관심이 가는게 사실이죠) 나중에 걔랑 사귀게 될 사람이 너무 부러워지고 어중간한 사람들과 사귀는게 보고싶지 않아지는거 보면 예쁜 여자에 대한 질투가 아니라 그 여자의 미래 남친에게의 질투같아요😂
@Amy-cm9su7 ай бұрын
정확합니다
@꼴뚜기왕쟈7 ай бұрын
@@달금-n4n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보통 남자들도 잘생긴사람보면 부러워하거나 친해지려하지 질투를 하지 않는거 같습니다
@Math_Life_7 ай бұрын
살아봤다는건 뭔가요? 이젠 아니란건지??
@Dicghost Жыл бұрын
내앞에서 엉엉울고 여초사회에서 겪었던 일들 하소연 하는 여자들 보면 죄다 이뻤음.한명의 예외도 없이
@hjk8614 Жыл бұрын
ㄹㅇ 나도 저거 당함. 여초라면 취준생이라는 조건하에 취준할 때 믿거할 정도로 치를 떤다
@iiijllii Жыл бұрын
@@hjk8614 님도 많이 당하셨군요.. 치를 떤다는 말 무슨말인지 알아요. 편견을 안가지려고 해도 계속해서 비슷한 경험을 겪게되면 어쩔수 없더라구요. 저는 원래 알고있었던 여자들 자체를 다 끊었습니다.
@iiijllii Жыл бұрын
@@hjk8614 가까운 사이일수록 사람 피말려요. 근황 다 감추고 연락 끊으면 그거대로 궁금하다고 캐고 다니고, 근황 사진 올리면 그건 또 그거대로 열등감 폭발해서 사진 이상하다고 내리라고 연락하고 ㅎㅎ 이정도면 병아닌가 싶습니다
@RockLee-im2nj Жыл бұрын
병맞아요 스토커들 심리랑 비슷하네요
@강아쥐-k9m11 ай бұрын
걍 열등감이 도가 지나친다면 그건 이제 사람이 아니라 괴물새끼로 진화한거나 마찬가지임 열등감에 찌든 존재랑은 절때 엮이면 안됌
@만키-c1r2 жыл бұрын
유튜브에서 이런 내용의 채널은 사람들에게 눈에 안띄게 한다는데 진짜 그런거 같네… 이런내용이 구독자수가 적다랔ㅋㅋㅋ
@무명-z2z2 жыл бұрын
저도 불편한 진실을 감추려한다는 생각에 일부 공감은 하지만 대다수 시청자들도 마찬가지로 그렇게 열린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기는 어려운거 같습니다
@Energy_Mastery2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일반적인 가십 흥미거리가 아니기도 하고 말이죠 저처럼 알고리즘 관리를 철저하게 하는 사람들에겐 자연히 뜹니다
@Mar_Sara2 жыл бұрын
거대 플랫폼의 자체검열도 있지만 대다수의 대중들이 적나라한 진실을 불편해하기 때문인 것도 큼
@노력금지2 жыл бұрын
저는 알고리즘에 떠서 3천명 시절 부터 봤는데 점점 늘고있는것 같아요!
@user-mt3wl4qq2j2 жыл бұрын
구독자가 아니라 조회수를 봐야되는거 아닌가 물론 조회수도 적긴하지만
@wonderful8266 Жыл бұрын
이것도 있어요 갑자기 다이어트 시작하면 겁나게 견제합니다.. 제가 살이 잘 찌는 편이라 늘 다여트와 요요를 반복했는데 다이어트 시작해서 살이 좀 빠진다 싶으면 주변 여자들이나 친구들이 어김없이 견제하더라구욬ㅋㅋㅋㅋ 더 안빼도 된다 지금도 날씬하다부터 살이 빠졌는데도 오히려 더 찐거 아냐? 이런식으로 깎아내리는 친구도 있었구요ㄷㄷ 그렇다고 이 친구들이 못됐다거나 인성이 엄청 빻았거나 뭐 그런것도 아니에요. 20대때나 30대인 지금도 마찬가지에요.저도 여자지만 여자들 견제나 질투는 아직도 미스테리
@kim_popper Жыл бұрын
여성의 외모는 언제나 권력획득의 수단이어왔으니까요. 남성들이 생산력과 지위로 경쟁하는 것과 분야만 다를뿐 매커니즘은 같습니다.
@wonderful8266 Жыл бұрын
@@kim_popper 네 근데 이미 결혼한 여자들까지 견제하는건 왜그럴까요? 무의식적으로 미혼 여성을 자기 남편을 뺏어갈수도 있는 잠재적 적으로 간주하는건지;;
@kim_popper Жыл бұрын
해당 해석이 일반적입니다.
@baborobos Жыл бұрын
@@wonderful8266 님도 아시겠지만, 그 견제하는 결혼한 여성들도 김포퍼님도 그리고, 저도 머리로는 "자기 남편을 뺏길 수 있다."라는 건 말도 안된다는 걸 알 겁니다. 하지만, 감성이 이성을 이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신의 한심한 남편이 님에게 추근대는 꼬라지를 보기 싫은 것이고, 그 가능성 자체가 자신에게 큰 불쾌감으로 올 수 있다는 겁니다. 물론, 님은 그 아자씨랑 바람을 필 이유도 뭐 그런 것도 없죠. 하지만, 그 가능성 자체가 있다는 상황 자체가 싫다는 거겠죠. 그래서, 견제한다고 봅니다. 물론, 견제할 필요 없이 본인이 님보다 더 꾸미면 되겠지만, 에너지 소비에서 어떤 게 효율적인지는... 아시겠죠.
@LNF828 Жыл бұрын
여자뿐만아니라 이성에게 그런경우가 있습니다 살찐녀석이 갑자기 존멋에 다시 나타날시 다른여자에 가지말라는 신호로 살좀그만빼 운동그만하라는 경향있습니다 역시 인간은 사악해서 함부로 그런말 들으면안되지만요
@김헬린-h1y2 жыл бұрын
항상 알수없는 찝찝함을 풀어서 시원합니다 선생님
@limminseop2 жыл бұрын
이거 보니까 맞벌이 외벌이 상관없이 여자가 어떻게 해서든 경제권을 다 가져가려는 심리가 이해가 가네요
@kim_popper2 жыл бұрын
정확합니다. 영상의 논조와 살짝 다른 부분인데 이를 알아채시는 분들이 계시다는게 참 즐겁습니다.
@GyuChangKim7 ай бұрын
@@kim_popper 위 내용에 대해 조금만 더 길게 설명해주실 수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GyuChangKim7 ай бұрын
@user-jp2mb9ys6g 아하 이해 했습니다. 생산성이 높지만 그 자원은 오로지 나에게만 와야지, 불륜이라던지 다른 미혹 때문에 다른 개체에게 나눠지게 되면, 내 유전자 번식에 있어서 생존율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때로는 합리적인 이유가 아닐지라도 본능적으로 경제권을 가져가려고 하는거군요. 이해 했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user-rkewqxcq7 ай бұрын
그러니까 "나는 바람펴도 되는데 너는 안돼"라는 내로남불 마인드로 경제권을 가져가려고 하는거라는 거죠? 요즘 여초커뮤에 어떻게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남편의 경제권을 뺏으라는 말도 안되는 팁글이 엄청난 지지를 받던데요
@user-lo3mp7hr9x7 ай бұрын
@@user-rkewqxcq내로남불 이라기보단 아내는 애키우느라 집에만 있어서 남편이 밖에서 본인월급으로 바람을 피우고 다니는지 뭘하고 다니는지 몰라서 불안한데, 자기가 돈관리를하면 남편이 바람을 필래도 돈이 없으니 바람을 못필거 아녜요. 그러니까 여성이 갖고있는 원초적인 '남편이 나와 아기에게 자원을 가져다주지 않고 다른여자에게 주면 어떡하지?'라는 불안감을 없앨수 있으니까 돈관리를 본인이 하겠다고 하는거죠.
@루빕-t7d Жыл бұрын
예쁜거 보는건 괜찮지만 내가 같이 다니면서 비교당하긴 싫은게 여자임 특히 남녀들이 모였을때 놀러다닐때
@danameadbh59602 жыл бұрын
역시 여자가 남자의 취미생활을 싫어했던 것은 그것이 남자의 시간을 빼앗아 생산력을 저해하고 자원을 빼앗아 자식에게 돌아갈 자원을 줄여서이군요 어렴풋이 알고는 있었지만 여자와 남자의 목적이 다르다라.. 신선한 충격이네요
@kim_popper2 жыл бұрын
부부 뿐만아니라 사실 부모자식관계나 형제들조차도 서로의 유전적 이익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많지요.
@hyeonsseungsseungi2 жыл бұрын
대부분의 포유동물(사람 포함)은 젖을 뗀 이후에 임신을 하는데... 적절한 시기에 동생을 보기 원하는 어미들은 적절한 시기에 젖을 떼려고 합니다. 그러나 동생의 출현을 원하지 않는 아기들은 젖을 늦게 떼려고 합니다. 따라서 어미와 아기 사이에는 젖을 떼려고하는 적당한 시기에 차이가 나게 됩니다.
@kim_popper2 жыл бұрын
@@hyeonsseungsseungi 좋은 추가설명 항상 감사합니다.
@구릉구릉-g8j Жыл бұрын
취미생활하면서 불륜날 확률도 같이 높아지는 것도 한몫하죠. 골프치며 불륜, 산타며 불륜 너무 흔하잖아요 이제😅 생존전략 맞습니다. 본능적이고 이를 인지하지 못할뿐... 안타까운 것은 여자는 아이를 직접 낳는 몸이라 자체 생산성이 떨어지기에 저러는 거란거죠.
@sunkim399911 ай бұрын
@@구릉구릉-g8j 그 부분은 두 가지를 노력하면 어느정도 채워지긴 합니다. 하나는 체력운동 그리고 또 하나는 젊었을 때 결혼. 근력운동을 해서 육체적 힘을 어느정도 가지면 여자도 생활이 진짜 편하고 부자런해 집니다. 이걸 여자가 어떻게 해...같은 ㄱ소리를 아예 안하죠. 하는 부류도 물론 있긴 합니다. 두번째는 일찍 결혼해서 일찍 애 낳는거. 일찍 애 낳는게 좋은 점이 2개 있고, 그게 여성과 육아환경에 큰 영향을 줍니다. 하나는 일찍 출산을 했기에 몸 회복이 빠르고 아직 나이가 어리므로 신입으로 일을 시작해도 경력단절 없이 40 50 60까지도 쭉 갈 수 있는거. 그 다음이....바로 육아환경인데, 일찍 출산을 하면 여자도 남자도 부모님이 아직 현역인 수입도 여유있고 힘이 넘쳐나는 중년정도라서 애 둘도 감당이 가능해요. 여자가 제일 도움이 필요할 때 기운 넘치는 부모님이 도와주는 거 만큼 신뢰가는 것도 없죠. 그래서 애들에 크게 손이 안가는 시기가 되면 그때서는 부모님들도 나이가 드니 조금씩 힘이 빠지기 시작합니다. 힘 빠지기 시작할 때 애가 어느정도 크니 부담도 덜하고, 젊은 엄마도 직장에서 어느정도 자리 잡아서 용돈이라도 드릴 수 있고. 그런데, 여자 나이 35 이후에 결혼한다 보죠. 애 낳으면 곧 40이죠. 부모님들은 이제 은퇴해서 살아가면서 힘도 빠져서 애 돌보기도 힘들고 당신 몸 부터 돌봐야 합니다. 애도 가장 손 많이 가는 시기고...여자는 10, 15 년 넘게 일한 경력이 중단되게 되죠. 전문직 아니면 복귀도 힘들구요. 그나마...체력운동을 열심히 해온 분이라면, 저 시기를 체력으로 버티면서 갈 수 있지만 많이 힘들죠. 체력만이 살길입니다, 여자도.
@kordojjang Жыл бұрын
여신급에 색기도 있는 여성이 등장하자 온 여성이 견제를 하더군요. 근데 그 무리에 녹아들겠다는 제스쳐를 확실히 취하면 뒷다마가 줄어들더라구요.
@침착핑2 ай бұрын
뒷담화 주는 것 같아보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지들끼리 또 몰래몰래 편가르고 싸우고 있음ㅋㅋ 으 지긋지긋한 여초
@rhombus38152 ай бұрын
색기있는 여신 등장하면 '남미새거나 인성빻은 애 일거야' 모드가 작동함. 그 여자애가 남자한테 말 한마디라도 걸면 "저거봐 완전 남미새에 헤픈애라니까" 시전... 수수한 자연미인 등장하면 '학벌 딸리거나 눈치없이 답답한 애일거야' 모드 작동... 조그마한 실수 저지르면 지적수준이나 운운하고, 남에게 민폐끼치는 모지리 캐릭터로 몰아감. 미인형에 학벌 갖추고 돈많은 여자 등장하면 타진요 모드 돌입... "편입한거 아닐까? 지방캠 아닐까? 외국인전형 아닐까? 그것도 아니면 아 역시 집이 잘살아서 돈으로 대학갔네" 라고 깜.
@학돈-o6cАй бұрын
@@rhombus3815지랄을 하셔ㅣㅔ요 ㅋㅋ
@shichenghua87457 ай бұрын
여자는 외모 나이에 집착하고 남자는 성공 돈 지위에 집착함 근데 여자와 남자의 차이는 여자는 안 숙이고 이쁜 여자가있으면 그걸 뒷담화 할려고 모여서 그륩을 만듬 근데 남자는 강자면 숙임 정확히는 급의차이를 보여주면 숙임 그게 본질적으로 무리사회를 대응 하는 남성과 여성의 본능적인 차이임
1:12 "자신이 원하는 남성과 엮였거나"가 굉장히 중요한데... 특히 여자아이돌 사업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참으로 어려운 부분이라 하겠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남자 아이돌과 여자아이돌이 어떤 드라마의 상대역이 되어서 둘이 포옹을 하거나 했을 때 그 남자 아이돌의 여자 팬들이 상대역인 여자 아이돌을 심하게 비난하고 괴롭히는 경우가 심심치 않게 일어납니다. 여자 팬들은 "나만의 오빠"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남자 팬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누나가 남자아이돌과 포옹하거나 하는 것에 거부감이 적을 뿐더러 특별히 그를 비난하거나 하는 일이 잘 일어나지 않습니다. 즉, 여자 아이돌을 관리하는 사람들은 드라마에 출연시킬때 굉장히 신경쓰이는 상황이 생길 수 있지만 남자아이돌을 관리하는 입장에서는 그다지 리스크가 아니게 됩니다.
@SKY_Citizen Жыл бұрын
하긴 베이비복스 사태보면 답 나오지
@H프랭크7 ай бұрын
그건 걍...현실과 콘텐츠를 구분 못하고 '아이돌-일개 팬'이라는 관계에 필요 이상으로 과몰입하고 자기 절제를 못하는 것 같아요. 남자라고 본능대로 행동하고 싶은 충동이 없겠습니까. 다들 참고 다른 걸로 대리만족하고 사는 거죠. 그러한 절제력과 분별력이 떨어지는(한마디로 사람이 덜 된) 분들을 '본능'을 들먹이면서 너무 많은 부분을 합리화 해주는 것 같습니다.
@두원공과대학교외계인7 ай бұрын
카리나 난리난거 보고오세요..
@고세구23 ай бұрын
@@두원공과대학교외계인카리나는 열애설이니까 당연했던 거고...
@고세구23 ай бұрын
아니 열애설이 아니라 그냥 둘이 연애했던 게 맞잖음
@뿌-i9f2 ай бұрын
남자들은 능력을 키워서 성공하게 되면 부수적으로 얻는게 많죠. 물질적인거나 이성관계 정서적인것 모두 채워지기 마련인데 여자들은 능력키워서 성공해봐야 남자들은 더 어리고 예쁜여자 찾기마련이죠. 노력으로 채워지지 않는 부분이니 질투와 시기의 감정에 더 노출돼있는거 같기도 하고요.
@user-rh1sjdudhsj8 ай бұрын
어릴땐 몰랐는데 이제좀 이해가는부분이 있는데, 외모보고 따돌리는건 하급부류나 어린여자들이 많이 합니다. 그런데 결국 근본적인 공공의적은 팔자좋아보이는 여자라는걸 알았어요.(순진한사람들이 여자가 이쁘면 인생 탄탄대로일거야 이런 상상해서 냅다 이쁜여자 싫어하는것 같기도해요) 묘하게 느껴지는 대접받고산 기운, 집에서 성차별 안겪고 (남자만큼)지원받고 사랑받은 느낌, 거기다가 부티 귀티나게 아름답고 남자들이 반응한다?(이런거 제일먼저 알아차리는게 남자더라구요) 그러면 이제 없는흠결도 만들어서 정신적타격주려고 별별 가스라이팅 다시도합니다.
@kim_popper8 ай бұрын
좀 더 보충설명을 하자면 '자신이 생각하기에 별거 아닌 거 같은데 이목을 끌어모으고 있는 경우'가 제 1타겟이 되는 경우가 가장 많지요. '쟨 나보다 못생기고 매력도 없는데 왜 잘살지?' '내가 얘보단 나았던거 같은데 왜 다들 얘를 좋아하지?' '내가 보기엔 별로 안예쁜데 왜 쟤보고 이쁘다고하지?' '싸가지없고 성격도 별론데 왜 사람들이 좋아하지?' 하는 느낌을 받을 경우 맹렬한 공격성을 드러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kim_popper8 ай бұрын
반대로 '나도 그만큼 매력있다고 생각하고 실제로 그만큼의 대우를 받고 있을 경우' 에는 연적이 되지 않는 한 공격성이 발산되는 경우는 드뭅니다.
@user-rh1sjdudhsj8 ай бұрын
와 정말 명쾌하네요!! 여자들이 비교적 사회, 인간경험이 없어 사람을 잘 못보는것과 자기객관화 안되는점이 합해져 질투가 폭발하나봅니다.
@user-pm9cc3kw7x7 ай бұрын
여자들이 제일 질투하는 여자1위는 “팔자 좋은 여자”임. 실제로 금수저이미지 블랙핑크가 유독 여자팬들이 많았던 이유도 그거임
@opqrstuabc4 ай бұрын
하 이건가..... 어떻게 보면 여유
@그냥게임Ай бұрын
이 채널처럼 인간의 본성에 관해 논의하는 철학적인 채널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사회의 제도와 도덕은 인간의 본성을 면밀히 고려하여 만들어져야 좀 더 나은 사회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dot_line_face7 ай бұрын
굳이 이쁘지 않더라고 잘 웃고 본인 밥줄 뺏길거 같아서 매장시키려는 것도 있는거 같아요 처음 면접이나 입사 땐 인상 좋고 어리고 일 잘한다면서 좋아했고, 서비스업종이라 기본적으로 화장이나 머리 좀 매일 하라고 해서 시키는 대로 늘 꾸미고 출근했고 성과 잘 낸다고 좋아했으면서 어느 순간부터 본인 보다 매출 더 잘 나오는 날엔 별 것도 아닌 걸로 틱틱대고 스몰토크 조차도 무안하게 받아치더라구요 나이 차이도 12살 이상 차이나고 다른 남자 직원들이랑 일적 외엔 먼저 말 건 적도 인사 조차도 한적 없는데 말이죠 ㅠㅜ 이유라도 알고 싶어서 혼자 앓고 있었는데 영상 보니 그런가 싶기도 하네요 ㅠㅜ
@스페이드에이스-n1t2 жыл бұрын
참 좋은 보물같은 채널이야
@지수-iiАй бұрын
좀 애매하게 생긴애보고 이쁘다고 치켜세워주고 정작 진짜 예쁜애한테 이쁘다고 안함ㅋㅋ 남자들은 그예쁜애 쳐다보고있는데 ㅋㅋㅋㅋ 여자들 이중성 토나옴
@6-__-987 ай бұрын
며칠 전에 회사에20후반 여신입 왔는데 이쁘장하게 생김 사나닮음 키도 크고 잘 웃는데다 피부도 하얗고 토끼상임 근데 점식식사하는데 47노처녀 팀장이 여신입한테 너 고친거냐 물어봄 ㅋㅋ 솔직히 내가봐도 저런 질문에 대답할 가치도 없는데 여신입도 당황하고 그러더니 노처녀팀장이 쌍수티난다고 쐐기를 박음 남자들 눈에는 성형이고 나발이고 걍 사나닮은 이쁘장한 신입사원인데 말이야 ㅋㅋ
@6-__-985 ай бұрын
여신입 퇴사함 노처녀 질투에 한달이면 많이 버텼다
@개방감5 ай бұрын
@@6-__-98신입이라는 분 안타깝네요 47먹은 아줌마는 나이를 얼굴로만 먹었고요ㅠㅠ 근데 그런다고 짜글짜글 흘러내리는 얼굴이 회춘하는것도 아닌데ㅠㅠ
@LionelMessi-mz7jk5 ай бұрын
며칠 게이야....
@6-__-984 ай бұрын
@@LionelMessi-mz7jk 수정했어 ㅋㅋ
@zzit_drumtong4 ай бұрын
어우 47이면 노괴네 ㄷㄷㄷ 지 팔자 안풀려서 쌓인 히스테리를 젊고 예쁜여자한테 푸네
@잡초-w2n Жыл бұрын
장원영만 봐도 질투 받는 거 어마무시함
@박소은-j2n Жыл бұрын
@@TYSON-BBADDA근데 여적여라 그러면 되지 굳이 안좋은 표현 써가면서 보적보라 하세요?
@박소은-j2n Жыл бұрын
@@TYSON-BBADDA 그쪽 어머님한테 엄마 여적여 라고 알아? 여자의 적은 여자라는 뜻인데 요새 이렇게 줄여서 말해 하는거랑 엄마 보적보라고 알아? 보지의 적은 보지라는거래 이러는거랑 확실히 어감이 다르죠?
@최이-u6x Жыл бұрын
장원영은 ㅋㅋ 성형해서 예뻐지니까 한국특 배아파서 그런거같음
@공차-u7q Жыл бұрын
@gotothehellgoogle장원영은 단순히 예뻐서 억까가 많은게 아님 예쁨+나이까지 어리니까 그런거지 아이린은 나이 많자나 ㅋㅋ
@수정-r8q Жыл бұрын
그냥 나보다 예쁘면 다 썅년이고 죽여야 함 ㅋㅋ 그냥 그런 심리임 ㅋㅋ 아닌척하지만
@teknolozik9 ай бұрын
젊고 예쁜 여자 연예인들한테 거의 무조건 따라붙는 다른 평범한 여성들의 도 넘는 악플과 악랄한 음해공작, 후려치기가 항상 이해가 안 됐었는데 명쾌한 설명에 바로 구독 좋아요 눌렀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세구28 ай бұрын
"아스토츠카에 영광을"
@teknolozik7 ай бұрын
@@고세구2 동무, 려권내라우!
@arthurwoo51457 ай бұрын
직장 생활 27년에 진심 격하게 공감합니다. 화장실에서 자기들 만의 룰을 만들고, 회사의 이익은 무관심.
@funfun754411 ай бұрын
나이 30되가는 여자들이 무리에서 남자한테 인기 많은 여자를 뒷담화하는거 보면 참 유치하다 라는 생각이 든다.
@qwertyuiasdf13442 ай бұрын
50넘어도 똑같아요 ㅇㅣ모들 하는꼬라지보고 정떨어짐
@docruelee5714 Жыл бұрын
당신은 유튜브의 효용성을 가장 높게 달성한 최고의 지성 유튜버입니다. 유전학, 심리학, 경제학 등 유수의 학문을 모두 엮어 쓴 책을 읽은 것과 같은 효과를 단 몇 분 만에 만들어냅니다. 최고의 유튜버!!!
@kim_popper Жыл бұрын
항상 비판적으로 보셔야합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nomad65142 жыл бұрын
정말 내용이 깊이가 미쳤네요.
@이히힝-j5k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퀄리티는 수십만 구독자 뺨치는데 만명도안되는게 신기.. 포퍼님 항상 감사합니다
@user-mb3te8wr5s2 жыл бұрын
대중은 불편한 진실은 거부하기 때문..
@drmphy2 жыл бұрын
퀄리티가 중요하게 아님 진실은 불쾌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별로 안좋아하는 것임
@Sh-dt5rm Жыл бұрын
@@drmphy 이게 맞음. 부정하는거 자체가 본인들도 창피한걸 알기때문인가 질투로 여자 괴롭히는일은 없다고 죽어라 부정함 ㅋㅋ
@Sh-dt5rm Жыл бұрын
남자들보고 외모평가 어쩌고 하지만 사실은 여자들이 외모평가를 더 구체적이고 세세하게함. 거의 뭐 현미경으로 관찰했나 싶은 수준으로 뭐 그런것까지 싶을정도로 여자들 외모를 평가하고 부럽다고 난리, 혹은 이상하다고 난리침.
@stms4331 Жыл бұрын
유튜브 알고리즘이 싫어하는 주제라 일부러 안 띄워주는거 ㅋㅋ matrix is real
@김태국-y4y5 ай бұрын
그냥 부러우니까 싫어하는거에요. 생존본능 . 좋은남자를 자기가 가져야하는데 뺏길까봐
@LASERIAN2 жыл бұрын
중반쯤보다 설리가 여초에서 조리돌림당한게 확 떠올라서 소름돋았음 불륜녀의특징, 예쁜데 성적으로 문란해보이고 싸보이는듯한 행동 이거완전 똑같잖아... 결론적으로보면 그럼 설리사건은 다수의 여자집단이 생존경쟁에서 이긴거라고 봐도 되는건가 싶기도하네
@지민-w8o6z Жыл бұрын
좀 복합적임 설리는..그러기엔 여덕이 더많았고 남자들이 성적으로조롱하는 악플도많았음
@팩폭장인-p9g Жыл бұрын
@@지민-w8o6z ?? 근거가뭐임 구하라도 여자악플이95퍼엿다는데?
@iiiiiiillli1824 Жыл бұрын
@@팩폭장인-p9g 악플 여자들이 많았다는거 맞음. 사망하기전, 내가 네이버 인터넷 기사 구하라에 대한 악플들 똑똑히 기억함. 당시 구하라가 눈성형 매몰법으로 했는데 이유가 눈뜨기가 불편해서 어쩌고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과 기사가 많이 올라온 상황이였음. 그때는 댓글 막히기 전이라 댓글들이 보였었고 베플부터해서 상위권 대부분이 이뻐지고 싶어서 성형해놓고 핑계댄다며 죄다 비꼬는 댓글들이였음. 온갖조롱과 비웃음과 욕으로 범벅이였음. 그때 실시간으로 집단린치란게 무엇인지 생생하게 느낌 여자들 질투는 집단으로 모였을때 살기를 띈다는걸 알았다
@hjk8614 Жыл бұрын
@@팩폭장인-p9gㄹㅇ임 강은비도 악플러 잡고나니 95퍼가 여자(추녀)였다고 했으니 말 다한거죠
@iiiiiiillli1824 Жыл бұрын
@@hjk8614 강은비는 여자가 안티 많았던게 맞죠 ㅋㅋ 정확히 기억합니다. X맨에서 동방신기 둘한테 선택받고 그뒤로 여자들한테 죽어라 까이던것
@세탁예술가7 ай бұрын
지하철 환승하는 복도에서 보면 여자들 노골적으로 마주오는 이쁜여자 아래위로 스캔함. 굉장히 실례되는 행동인데.., 어쩜 그런 표독한 눈으로 훑어대는지...
@zzit_drumtong4 ай бұрын
"표독ㅎㄴ"
@박근우-n8i3 ай бұрын
ㄹㅇ 아줌마들 짧은 치마나 노출심한 옷 입고있는 여자 ㅈㄴ 오래 쳐다봄 ㅌㅋㅋ
@rhombus38152 ай бұрын
노출 심한건 좀 그래 ㅠ
@삼돌22 ай бұрын
형님 여기서 뭐하세요 ㅋㅋㅋ
@권혜린-h8o16 күн бұрын
이거 진짜 마즘 살면서 남자들한테 예쁘단소리 많이 들어본 여자들은 나이 불문 나보다 예쁘고 몸매좋은 여자는 안그러는데 얼굴 못생기거나 많이 뚱뚱한여자는 아줌마고 어린년이고 지하철 마주보고 앉는 자리나 길지나가도 위아래로 쳐다보고 눈마주쳐도 쳐다봄 짜증나서 지랄하고 싶어도 보복당할까봐 무섭기도함 무례하고 기분나쁨
@infomoa2 ай бұрын
전 여중여고여대 여초의 끝이었는데, 같은 여자끼리만 있으면 성적이나 돈 같은 걸로 경쟁하는거에 그치지만 괜찮은 남자들의 관심을 받는 여자가 생기기 시작하면 그 때부터는 집중적으로 공격해요. 객관적으로 예뻐도 어떻게든 흠을 만들어서 까내리고 더러운 소문도 잘내고요. 보통 이쁜데 공격받는 여자들 특징이 눈에 띄는 외모에 성격이 얌전하고 순둥한 내향형이고 술담배 안하고 주변에 남자가 없는, 남자들이 좋아하는 타입의 여자가 많아요. 저도 여자지만 그런 기싸움에 관심없는 여자가 7할이라도 나머지 못되고 기쎈 여자 3이 목소리가 크고 정치질에 능하고 성격도 짜증이 많기 때문에 옆에 시녀들을 늘 달고 다니고, 초반에 겉으로 보기에는 공격 당하는 여자가 이상한 구설수에 휩싸여요. 이거 부정하는 여자들이 꼭 있죠. 여자는 절대 선인양.. 사회에서도 솔직히 같은 여자들이 훨씬 예민하고 피곤해요. 수더분한 여자들 만나기가 힘들어요. 저 요즘 드는 생각이 한국형 페미들은 남자의 좋은 평가를 받는 여자를 없애고 싶어해요. 여린 성격을 가져도, 미용에 관심을 가져도, 연애를 해도, 결혼을 해도 죄다 남자에 미친 여성인권에 해가 되는 여자로 판단해서 배척하고요. 제가 주변에서 봐도 타고나게 이쁜 여자들 중에 살면서 못된 여자들한테 괴롭힘 안 당해본 여자들 없어요. 제3자가 알지 못하게 1:1 상황에서 욕하거나 까내리거나 하는 방식이라서요. 그나마 예쁜여자들도 살아가면서 처세술을 배우는거고요. 아이러니한 건 못된 여자가 괴롭힐수록 괜찮은 남자들은 이쁜여자를 더 감싸고 돌기 때문에 더 괴롭히는 악순환이 생기죠. 실제로 못된 여자들은 그 이쁜여자가 죽기를 바라기도 해요.
@mias1320Ай бұрын
ㄹㅇㄹㅇ 공감❤❤❤
@infomoa20 күн бұрын
@@임가은-h4t 나이들수록 많아져요.. 특히 결혼이나 연애하고 싶어하는데 못하는 여자들 앞에서 남자친구나 남편얘기 절대 하시면 안돼요.. 그날로 비슷한 여자들끼리 뭉쳐서 따돌리고 트집잡아요. 어릴 때는 못된 여자들이 별로 드러나지 않는데 나이들면서 예쁘고 순둥한 여자들이 남자들에게 대접받는 걸 보면서 점점 성격꼬여가는 여자들 많아지더라고요. 연애 잘하고 남친이나 남편이랑 사이 좋은 여자들은 안그런데, 자기 남친이 마음에 들지 않거나 애정결핍 많고 욕심 많은 여자들이 목소리가 커서 자꾸 괴롭히거든요. 대놓고 공격성 드러내고 욕하고 이상한 소문내기도 하고요. 내향적인 성격인데 예쁘신 편이라면 솔직히 적당히 스펙 쌓으시고 빨리 짝 찾아서 가정 꾸리시는 거 추천드려요. 그나마 유부녀가 되면 견제가 덜해요. 시기 질투 많은 여자들한테 남친 얘기하지 마시구요. 괜히 사이 갈라놓으려고 이간질 많이해요. 예쁜여자는 존재 자체만으로도 여자들의 질투와 남자의 욕망을 자극하기 때문에 활달한 성격이 아니시라면, 괜찮은 남자랑 결혼하는 게 인생 살기 편해요. 그렇지 않으면 질투 많은 여자 + 후려치는 남자들 틈에서 고생해요.
@dicer6783 Жыл бұрын
다른건 모르겠고 여자들은 왜 같은여자들 끼리 관심이 많은지 모르겠음
@pedric097 ай бұрын
왜냐하면 알파남을 독차지하는데 있어서 누가 가장 큰 적인지 파악해야하니까.
@user-pm9cc3kw7x7 ай бұрын
@@pedric09그럴시간에 자기자신을 가꾸면 더 확률이 올라갈텐데 ㅉㅉ
@독구-v2k7 ай бұрын
@@user-pm9cc3kw7x 아뇨 아마 경쟁자를 괴롭히고 묻어버리는쪽이 더 확률이 올라가지 않았을까요 ㅋㅋ
@zzit_drumtong4 ай бұрын
자기 자신을 성장시키는것보다 경쟁자 제거하는게 당장 시각적으로 와닿거든 ㅋㅋ
@집순이-p8jАй бұрын
경쟁자 본인 손으로 괴롭히고 묻으면 본인들이 한 수 위라고 생각하더라
@UCTYlgtf1-a7txcBIvU9MSMg Жыл бұрын
여자들이 못생긴 여자에게 동정심을 갖고 호의적이게 되는 이유로도 해석을 할 수 있겠군요?!ㅎㅎ
@kim_popper Жыл бұрын
그렇습니다. 위협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Ar-te5wg Жыл бұрын
직장에서도 볼수있습니다. 이쁘지 않은 여자들끼리 친한척인지, 정말 친한건지 몰려다니는데 서로서로 되도않는 칭찬을 주고받습니다. 탑급의 아이돌을 말하며 서로 닮았다고 칭찬해주고 칭찬릴레이를 시작합니다. 웃긴건 진짜 이쁜 여자직원은 늘 배제한채 그러고 놉니다 ㅋㅋ
@Ar-te5wg Жыл бұрын
안이쁜 여자들은 서로에게 동정심이 생기나 보군요? 동병상련 같은건가요 ㅎㅎ 그런데 너무 되도않는 칭찬들을 서로 주고받는게 되려 좀 어이없어서 웃기던데요..
@hjk8614 Жыл бұрын
@@Ar-te5wgㄹㅇ동감합니다 지들끼리 감싸고돌면서 열등감 드러내죠
@터윈-n6u7 ай бұрын
@@Ar-te5wg지가 그 이쁜 직원이라고 생각하는듯 이 아줌마 후면카메라나 찍어보소 샐카말고
@세이란다8 ай бұрын
와... 저도 여자들이 이쁜 여자를 맹목적으로 싫어하는게 아니라 '남자들에게 인기 많은' 여자를 싫어하는 것이고 높은 확률로 외모가 뛰어난 여성이 그럴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쁜 여자를 싫어한다는 말이 생긴거라고 봤어요. 근데 해당 영상 보니 더 구체적인 논리가 부합돼서 이해하기 수월했습니다. 정확히는 불륜녀가 될 가능성이 높아지는 개체에 대한 본능적 견제였군요.
@독일호텔가보자2 ай бұрын
마마무 라는 그룹보면서 남자들이 이 그룹멤버에게 호감을 표하는건 거의못봤지만 이상할정도로 여덕은 많은것같았음
@qpte258619 күн бұрын
특히 화사@@독일호텔가보자
@Ozirapper10 ай бұрын
모니카벨루치 주연의 '말레나' 라는 영화를 보면 실감할 수 있음.
@댓글맨이야2 жыл бұрын
본능적으로 당연하지만 논리적으로 표현하기 힘들었는데 포퍼 선생님 덕에 원하는 답을 들을수 있어 언제나 영상 하나하나 볼때마다 기분이 좋네요^^
@kim_popper2 жыл бұрын
항상 감사합니다
@불멸자-p1e7 ай бұрын
댓글의 공격성과 혐오 농도가 영상의 가치를 오히려 떨어뜨릴 정도로 납득이 잘 되며 합리적이고 중립성,객관성을 갖춘 좋은 영상임. 남녀가 각자의 생물학적 특징과 차이를 빠르게 인정하고 발전해 나가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
@kim_popper7 ай бұрын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양쪽에서 모두 노력해야하지요.
@Energy_Mastery2 жыл бұрын
늑대 사자 의 생활방식 타입을 나누어 독립적으로 설명하니 이해가 확 와닿네요 ㅋㅅㅋ 경보체계가 조밀할수밖에 없군요 ㅎㅎ
@DRsolochu2 жыл бұрын
김포퍼님의 영상들을 보고 나면 '여자는 왜 저렇게 (남자가 보기에) 비이성적이고 비논리적인 행동을 보일까?' 라는 점에 대하여 '아, 그냥 자연스러운 거구나'라는 이해를 갖게 되고 나와 다른 것에 대한 본능적인 배척이나 폄하도 자연스레 사라지는 것 같음. 그런데 여성들 본인들이 보기엔 이 영상 자체가 여성을 폄하하고 일반화한다고 여성혐오라며 분노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싶은데, 그렇다면 이것도 남녀의 본질적 차이가 아닐까 싶기도 하고
@alpha-oe5gi2 жыл бұрын
남자와 달리 여자의 1st 가치는 무력이나 재력이 아닌 외모와 양육력이기 때문에 가치가 높은 여자들은 일반 여자들보다 무력으로나 성격으로나 약합니다. 그래서 여자세계는 남자세계보다 위계질서가 불분명하죠.
@kim_popper2 жыл бұрын
안타까우나 이것을 여성성에 대한 공격으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꽤 있었습니다. 여러분들에게는 보이지 않을 겁니다. 물론 아닌분들도 계십니다.
@zerotest23102 жыл бұрын
저도 김포피님 영상보고 남여 차이는 다른 전략으로 진화해온 자연스러운거란걸 느끼게되었습니다
@kim_popper Жыл бұрын
@@Wiahe1234 당연히 여성분들중에서도 아닌분들이 계시며, 댓글에 자주 보이십니다. 다만 빈도수가 적다는 의미이지요. 이것은 당연한데, 남성들에게 불리한 논조의 영상일경우 반대로 남성분들께서 화를내시는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
@friedbuchim4 ай бұрын
@@kim_popper6:41 ...
@도른자-o1f Жыл бұрын
진짜 이게 유전자적 관점에서 보니까 다 설명이 된다는게 놀랍다
@Ar-te5wg Жыл бұрын
그렇죠 ㅎㅎ 그녀들은 여혐이라는 이름의 포장지에 싸서 자기세뇌하며 열심히 부정하지만, 입으로는 부정을 하고 행동은 또 다시 이쁜여자를 견제하고 공격하고 반복한다지요 ㅎㅎ
@내가제일행복 Жыл бұрын
전 솔직히 예쁜 외모는 아닌데 친구들이 항상 예뻤어요ㅋㅋㅋㅋㅋ진짜 어딜가나 인기 제일 많고 시선끄는 친구들이 저랑 베프였거든요ㅋㅋㅋㅋㅋ사실 옆에 있으면 비교도 당하고ㅜㅜ 제가 처음으로 좋아했던 오빠도 제 친구한테 반했고 이런저런 일들이 있었지만...그래도 뭐 인기 조금 없으면 어떠냐ㅋㅋㅋㅋ하면서 살고 있어요ㅋㅋㅋ애들 솔직히 옆에 있는 제가 봐도 너무 예쁘고 매력쟁이들이어서 ㅜㅜ제가 남자였어도 따라다녔을겁니다 흙흙
@kim_popper9 ай бұрын
정말 훌륭한 삶의 태도입니다. 늦었지만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하늘바다-c4z5 ай бұрын
당신이 진정한 승리자
@인생대학당3 ай бұрын
대인배ㅡ🎉🎉🎉
@sibal2412 ай бұрын
와그럼 맨날 예쁜여자랑 같이다닐수있겠네 인생ㅈㄴ부럽다
@ppunsun2Ай бұрын
진짜 착하다 착한 마음이 너무 예뻐요
@D0uble_N2 жыл бұрын
와 이건 진짜 생각도 못 해봤던 상황인데 감사합니다
@kim_popper2 жыл бұрын
저야말로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영-d7b8 ай бұрын
오늘 진짜 열받는 일있었는데 마침 이영상이 뜨네요. 평소에 어딜가도 외모칭찬듣고 주목을 받는 편입니다. 이번에 취미로 학원등록해서 다니고있는데 누가 외모칭찬을 하면 그 중에 여자 두분이 항상 까내리는듯한 말을해요 심지어 그중 한명은 학원선생… 제가 눈썹이 자연눈썹이라 문신한 부분이 없고 좀 잘 다듬는 편인데 “눈썹 예쁘다 처음부터 끝까지 다 진짜눈썹이네” 칭찬을 하면 옆에서 “그렇게 다듬었으니까 끝까지 눈썹이겠지” 중얼거리고 “연예인 누구닮았다”라고 누가 칭찬을 하면 “근데 그 연예인이 더 새초롬하지않나?” “너는 인플루언서해도되겠다”라고하면 “얘는 내성적이라 그런거 못해”라고 한마디씩 걸쳐서 기분을 은근히 상하게 하더라구요 제가 낯을 많이가려서 칭찬에 그냥 부끄러워하거나 웃고 있으면 저렇게 나서서 속을 상하게 만들어요 아주어릴적부터 이런일 많았지만 성인되고나선 많이 줄었는데 여전히 이런일이생기면 너무 짜증나네요
@6-__-984 ай бұрын
그 여자 두분 외모 평균이하거나 늙은노처녀죠?
@juyeon2je2167 ай бұрын
하긴 이상하게 남자들은 잘생긴 남자를 질투하지 않더라구요. 친구 소개힐때도 여친한테 자기 친구 잘생기면 뿌듯해하고 먼가 이런 잘난 무리에 내가 속해! 하는 무리의식이 있어서인가 말이죠. 여자는 반대로 내 친구가 이쁘면 남친 소개 안함 아무래도 불안함이 크니깐 어쩔수 없는것 같아요. 남자는 아무래도 여자보다 자신감이 더 강한것 같기도..잘생긴 딴놈한테 가봐야 후회할껄 이런 마인드 같음
@firespears5 ай бұрын
@@발그레-w8r? 10대때 잘생긴 남자에를 봐도 똑같은데 ㅋㅋ
@성이름-t4n7z4 ай бұрын
@@발그레-w8r10대때 남자가 잘생기면 면박을 준다고????? 이건 뭔ㅋㅋㅋㅋㅋㅋ
@alslal113 ай бұрын
남자들도 잘생기고 인기많은 남자 질투하던데요 ㅋㅋㅋ 근데 인기없는 새끼들이 질투함
@SuumiS242 ай бұрын
@@alslal11일반적으로는 웬만하면 질투하진 않는다거죠
@AD2023Ай бұрын
남자는 질투,시기는 안하고 걍 ㅈㄴ부러워하고 현타만 느낌
@djcjdsj7 ай бұрын
여자들이 티나게 못되게굴거나 까내리거나 하지는 않는데, 내가 살갑게 다가가려 해도 나랑은 얘기 안하려고 하고 내 말이나 행동에만 전혀 리액션없고, 그외에 다른 사람들이랑만 소통하는 등 투명인간 취급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ㅋㅋㅋ 더이상 상처받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막상 또 당하니 떨쳐내기가 어렵고 그러네요. 링 위에 오른 여성에게 시기질투라..억울한건 나는 그 링위에 오를 생각도 없는데..ㅋ 그냥 나의 존재 자체를 싫어하는 느낌 저처럼 이런 쪽으로 고통받고 계신분들도 계시는지 위로와 공감이 필요해서 적어봅니다ㅜㅜ휴... 답답
@Yuna-tn4jo5 ай бұрын
ㄹㅇ 저도여 걍 이버서 질투나는듯
@user-rh1sjdudhsj4 ай бұрын
결혼적령기가아니고, 경제적으로 문제없고 알찬 미래를 준비중인여자는 잘안그럽니다. 이게 본능인가봐요. 특히나 보통이하들한테 이쁜여자는 생존권을 위협하는 존재인건지 ㅎㅎㅎㅎㅎㅎ 어떻게든 쫓아내고 타격입히려고 별 유치한짓을 다..... 결론은 올라가야합니다
@DE-gs3dm3 ай бұрын
@@Lucirr7 그건 말 몇 마디로는 알 수 없음
@mindoohong_Fan3 ай бұрын
@@Lucirr7쉽게 단정짓는거 보니 인생은 참 쉽게 사실듯
@병슨슼갈도축자2 ай бұрын
@@mindoohong_Fan 쉽게 단정짓는 사람은 높은확률로 하층민임 ㅋㅋ 이세상에 쉽게 단정지을만한 일이 없거든
@상도고라니7 ай бұрын
남자들은 차은우를 욕하지않지만 여자들은 장원영을 욕하지
@rotyt45 ай бұрын
운동하지말라고 욕하지만 물론 극찬이긴하지😂
@감강-l1d4 ай бұрын
남자들은 오히려 여자욕 많이 하더라 김치녀 된장녀 꽃뱀 페미~
@존잘-g2n4 ай бұрын
뭔개솔이야 남자답지 못하다고 까잖아 남적남도 과학이야ㅋㅋ
@존잘-g2n4 ай бұрын
뭔개솔 게이라고까더만 남적남
@세라-t8f4 ай бұрын
카리나도
@룰루-e4k Жыл бұрын
여자들이 만들어낸 여자 밈 :우리도 예쁜여자 좋아해 ㅋㅋㅋㅋ 예쁜사람 보면 기분 좋잖아~ (상식적으론 말이 안됨) 우리가 화장하고 꾸미는건 그냥 자기만족인지 남자들 때문이 아니야; ( 상식적으론 말이안됨 진정한 자기만족은 그냥 벗고다니는거임 자기만족 자체가 타인의 시선이 깔려있는거임) 반면에 남자들이 만들어낸 남자 밈 이런거 없음 남자들은 생물학적으로 질투하고 어쩌고 하는거 깔끔하게 인정함
@Ar-te5wg Жыл бұрын
이쁜여자들 영상에 성형해서 코가 빨갛네 라느니, 입술이 왜그래요? 라느니 밥 오물거리지 말고 똑바로 먹으라느니 딱봐도 이쁜외모에 질투가 나서 비꼬는 댓글들도 질투라고 절대 인정안합니다 ㅋㅋ 무슨 의도가 있었겠냐 그냥 말했을뿐 이라고 합리화하죠
@룰루-e4k Жыл бұрын
@@비정상판독기 게임을 사서 내가 하고 내가 즐기려고 사지 너네가 화장품을 사는 이유도 니네가 사서 니네가 하고 니네가 즐기긴하지. 근데 목적이 다르잖아? 게임은 아무래도 유희가 목적이고 집안에서 하는거고 화장은 일단 '예뻐진 나'를 보고 집밖으로 나가고싶은거잖아? 예쁘다. 라는 단어도 사회적인 기준이 만들어놓은 기준에 따라 통용되는거잖아? 단순히 집에 혼자있는데도 화장해? 잘때도 화장하고있어? 예뻐지고싶은거잖아? 왜 예뻐지고싶은데? 비단 남자들한테 뿐만이 아니라고 치더라도 같은 여성들한테 보여주더라도 니가 우월하다는걸 보여주고싶은거잖아? 니가 여성들한테 우월하단걸 왜 보여주고싶은데? 원초적인 반응이고 자연스러운거야 니가 생존과 번식에 있어서 우월한 개체인걸 증명하고싶은거잖아 남자들 보라고 한거 아니라고? 그건 "니가 맘에 안드는 남자들 보여주고 싶지 않은 거"지 모든 남자들을 위한건 아닐지언정 보여주고싶은 남자들은 있는거잖아ㅋㅋ 그냥 인정을 해 남자들은 여자한테 잘보이려고 운동하고 좋은 직업 가지려하고 유머 키운다고 인정하잖아? 왜 니네는 고고한 척해?
@룰루-e4k Жыл бұрын
@@비정상판독기 그러니까 니가 친구들 만나는데 화장을 왜하는데ㅜ 그중에서 니가 가장 돋보이고싶은거잖아 사회생활하느라 억지로 화장하는거라고? 넌 친구만나는것도 사회생활이냐? 그리고 사회생활할때 남자 안만나냐ㅋㅋ
@룰루-e4k Жыл бұрын
@@비정상판독기 그리고 니입으로 현대는 학력 집안 재산이 가꾸는 법이랬다가 나중엔 외모 가꾸는게 우월한 여성의 특권이랬다가 왜이리 말이 횡설수설이야
@룰루-e4k Жыл бұрын
@@비정상판독기 그리고 집에 도착하면 화장을 지운다. 라는 말은 들어도 집에 도착하면 화장을 시작한다. 라는 말은 처음듣네ㅋㅋㅋ 너 집에 있을때 화장해? 너 초등학생이냐? 초등학생이면 이해할게 집에서 혼자 이뻐지려고 노는거 근데 니가 중학교만 올라가도 화장해서 이뻐지고 밖에 안나가고싶을까? 그리고 집에서 화장 굳이 하고 화장한 채로 잠들고 장기적으로 봤을때 니 피부 다 뒤집어지는데 정말 좋아ㅋ?
@Angle-f9l6 ай бұрын
왜 다들 힘들게 사냐ㅋㅋㅋㅋㅋ 내 앞가림 하기도 바쁜데 에너지가 넘치네
@jullybome14617 ай бұрын
이건 잘생기거나 예쁜 여자가 나중에 자신이 속해있는 집단에 들어와 혼자 짝사랑하거나 썸을 타고있는 대상과 어떤 접점이 발생하고 그 남자 혹은 여자의 반응이 좋았을때 시기 질투를 표출하는걸 다른 방식 예를 들면 내가 먼저 이 집단에 들어와있기때문에 할수있는 텃세 갑질로 교묘하게 비아냥 거리거나 괴롭히거나 먼저 들어왔기 때문에 그 만큼 인맥이 형성되 있는 사람들에게 그 예쁘거나 잘생긴 사람 뒷담화로 깍아내리거나 하는 행동으로 나타나는거 실제 직장에서 꽤 봤었고 여자뿐 아니라 남자들의 시기 질투도 상당하다는걸 알게됨 당하는 입장에선 참 구질구질한 재앙인 셈 나중엔 당하는 당사자도 다 눈치 채고 거리두더라 ㅋㅋㅋ
@이루시아-j2uАй бұрын
어리고 예쁘고 매력적인 여자가 바운더리 안에 들어온다면 싫어하는걸 넘어서 두려워져요. 아 내가 여자로서 상대적으로 매력이 없고 무가치하구나, 내가 원하는 남자는 내가 아닌 저런 여자를 더 좋아하겠구나 싶어서. 혹독한 현실이지만 받아들이려고 해요 그게 맞는거니까
@김루나7 ай бұрын
제가 예쁜 여자를 봐도 큰 질투를 안 하는 편이거든요(주변 사람들도 인지를 할 정도로 관심이 없음) 근데 제가 원래 평소에도 욕심이 별로 없어요.. 어릴 때부터 가난하게 자랐는데도 소유욕 같은 게 별로 없이 남들이 달라고 하면 그냥 다 줬을 정도로요. 엄마는 그렇게 욕심이 없으면 인생을 살기 어렵다고 할 정도로 답답해 하셨고 성인이 돼서도 주변 사람들한테 해탈한 사람 같다는 얘기 많이 들었어요. 실제로 물욕도 적고요. 엄마 말이 맞는 거 같아요. 전 본능이 어딘가 모자란가봐요ㅋㅋ.. 어릴 때부터 자아성찰을 하면서 무언가 배우거나 수행하는 능력이 모자란 적은 딱히 없었고 오히려 뛰어난 경우가 많았는데도 스스로가 뭔가 모자란 사람 같다는 생각을 많이 했거든요. 뭔지 찾았네요.....
@김루나7 ай бұрын
그리고 제가 어릴 때부터 취미가 게임이고 성격도 털털한 편이라 외모가 예쁜 건 아님에도 주변에 늘 남사친이 많고 고백을 자주 받았는데.. 여자 애들이 절 죽도록 싫어하던 이유를 알았네요. 고등학교는 여고로 진학했고 아무런 남자랑도 엮이지 않으며 잘 다녔더니 여자인 친구들도 많이 사귈 수 있었어요.
@kim_popper7 ай бұрын
저하고 정말 똑같은 이야기를 어머니한테 들으셨네요. 심지어 조언마저도 똑같은데 욕심이 없으면 동기가 부족해 성공하기 어렵다는 말을 하셨었습니다. 신기하네요. 저는 저말을 포켓몬스터딱지 10만원어치 산 후 까보기만하고 애들한테 몽땅 나눠주고 나서 들었습니다.
@김루나7 ай бұрын
@@kim_popper 저는 방금도 엄마가 삼겹살 가져가라고 하셔서 괜찮다고 거절했더니 "어휴.. 뭐든 준다고 하면 그냥 받으면 되지 저렇게 욕심이 없어서야..." 라는 혼잣말을 빙자하신 잔소리를 열심히 듣다가 왔네요ㅋㅋ 대학생 때는 성적 장학금 받으면 아빠가 차 사주신다고 했는데 차 같은 거 필요 없다고 나중에 나이먹고 필요성 느끼면 벌어서 산다니까 부모님이 대체 얘는 왜 이럴까 문제인 걸까 고민하면서 얘기하시더라구요... 어렸을 때부터 뭘 두 번 이상 조르는 법이 없었대요. 그래도 저는 요즘 같은 시대에 저 같은 성격으로 성공하긴 어려워도, 뭘 해도 굶어죽진 않는 세상이고 돈이 어중간하게 많아도 타인과 비교하며 불행한 삶들이 아주 많잖아요? 저는 돈이 별로 없어도 비참하거나 불행함을 느끼지 않으니 이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 같은 얘길 엄마에게 해봤자 등짝만 맞겠지만요....
@kim_popper7 ай бұрын
남성분들이 전반적으로 좋아할만한 성격을 가지고 계시군요. 언제나 항상 좋은일만 있으시길 빌겠습니다.
@병뚜껑-h9r4 ай бұрын
성별만 다르지 저랑 그냥 성격이 아예 똑같아서 소름 돋앗음 ;; 부모님하고 햇던 얘기도 그렇고 ;; ㄷㄷ
@투맨-b6b3 ай бұрын
베이비복스 간미연씨 여자들한테 테러 당한거 보면 사람이 맞나? 싶을정도로 진짜 테러였음
@bien2282 жыл бұрын
왕들의 정실부인들중에 엄청난 치기를 부리는 여성들을 보면 이 모든게 다 들어있죠 자신과 자신의 자식에게 돌아가야할 자원과 관심 특히 남자의 권력이 거대하면 거대할수록 그 기대값과 리턴이 커지기에 더더욱 심해지는 경향성이 있고 심지어 상황에따라서는 권력의 승계과정에서 제거당할 가능성이 있고 실제로 무수한 사례들이 있기에 그런 경향을 보이지 않으면 안되는것이죠 이미 역사에서 우리에게 답을 알려주고 있었습니다 ㅋㅋㅋ
@axelsong39962 жыл бұрын
갑자기 연산군 생각이 나서 간담이 서늘했습니다. 성종이 죽고 나서 피바람을 일으켰으니까요;;;
@kim_popper2 жыл бұрын
좋은 댓글입니다. 그렇습니다. 스케일이 작기 때문에 주목도가 적을 뿐, 본질적으로 우리들도 저들과 같이 행동합니다.
@44RON.L2 жыл бұрын
이양반 책좀 써줬으면 좋겠어....
@kim_popper2 жыл бұрын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ckclckcl2 жыл бұрын
"그렇게하도록 설계되어있다"
@헬로키티-t4k Жыл бұрын
논문으로 제출해야겠네요. 완벽ㅈㆍ
@kim_popper Жыл бұрын
실제 이전편 본문에 인용된 논문에 기반하기때문에, 보신바가 맞습니다. 진짜 논문입니다.
@Minerva-x6b7 ай бұрын
이거 논문으로 제출하면 논문 심사하는 사람이 예뻐야 이 논문 통과될 듯
@효-n5i2 жыл бұрын
역시 너무 신선하고 흥미롭네요 ㅎㅎ 근데 전 예쁜여자를 보면 질투보단 주눅부터 드는편 .. ㅠ
@kim_popper2 жыл бұрын
주눅들게 뭐 있나요. 어차피 아름다움은 더 늦게 태어난 아름다움에 의해 침식당하며, 궁극적으로 시듭니다. 우리의 생산력은 이와 달리 해를 거듭할수록 번창하기 때문에 그리 생각하실 것 없습니다. 당당하게 맞다이를 까봅시다.
@hyeonsseungsseungi2 жыл бұрын
예쁘다는 것도 사람이 가진 여러가지 요소 중에 하나일 뿐이지 특별히 우월하거나 열등한 것이 아닙니다. 사람마다 당연히 각자의 장점이 있기 때문에 자부심을 거지셔도 됩니다.
(저열하다 여겨지는)생존본능이 미디어로 포장되었느냐 그렇지 않느냐의 차이만 있을 뿐. 생물의 근본은 이기주의와 속물근성이다.
@서승환-t3j2 жыл бұрын
크하하핳 짱이시당. 링 위에 올라온 본인 기준에서 높은 여자-> 남자탓 100% 어느정도 인정하고 자리를 비킴(헤어짐) 링 위에 올라온 본인 기준에서 낮은 여자-> 헤어짐을 떠나 자존심 100000% 상함.
@rokieplayer77292 жыл бұрын
떡상 전에 구독한다 기억해라 넌 10만은 넘을 거다
@jinseo73127 ай бұрын
전 일할 때 그걸 체감 했는데 여초 사이에서 일하면 나름 무난하게 재미있게 회사생활 할 줄 알았어요 객관적으로 저를 봤을 때 나름 일을 잘 한다고 생각했고, 경력도 있었거든요. 근데 저도 모르는 사이에 상사의 상사한테까지 조리돌림당하고 왕따 당하고 다른 남자 직원들한테는 내가 무슨 마녀처럼 이미 그려져 있고 일 못하고 눈치 더럽게 없는 걸로 찍혀있더라구요... 꾹 참고 일하면서 전에 다니던 회사가 생각이 났는데 그 전회사에 다녔던 부서는 반대로 남초였는뎈ㅋㅋㅋㅋ말은 되게 험하고 좀...갈등도 있긴했어요. 그 부서가 남초다보니 여자라서 이것도 뺀다는 말 듣기 싫어서 남들보다 몇배는 더 열심히 했었는데 감사하게도 그 열심을 알아주고 결국에는 인정해주시는게 진짜 아직까지 생각해도 눈물날거 같아요 물론 (좋은 사람들이었던 것도 있겠지만)그 앞에서는 절대 안웁니다ㅋㅋ 하튼... 여초부서에서는 사람들이 말을 참 이쁘게 해준다고 생각했는데 겉만 그랬던 거죠... 모든 곳이 그렇지는 않겠지만요 요즘은 그냥 내가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면서 버티죠...
@개방감3 ай бұрын
@@jinseo7312 '겉만' 친절한 말투 완전 너무 공감이요ㅋㅋㅋㅋㅋㅋ많은 사람들이 속지 말았으면ㅠㅠ 겉만 친절하면 뭐해 실상은 여초식 기싸움이 판치는데ㅋㅋ 그리고 여초에선 상사한테 인정받을정도로 일 잘해도 그런거 아무 쓰잘데기 없음 지들이랑 비슷비슷하게 ㅎㅌㅊ로 생기지 않는 이상 단합해서 사람 정신병 걸리게 만드는 곳이 여초임ㅋㅋ
@dogyunkwon2 жыл бұрын
아귀가 딱딱 들어맞아서 너무 재밌습니다ㅋㅋㅋ
@Oh_World2 ай бұрын
왜 몸매 좋으면 징그럽다고 하고 왜 예쁘면 성형했다고 확신하고 왜 성격 꼬투리 잡아서 뒷담화하는지 이제야 살짝 이유같은 주장을 본 느낌
@Dhguenr7 ай бұрын
남자도 마찬가지임. 주변친구들중에 하나 잘나가기 시작하면 뒤에서 ㅈㄴ게 물어뜯음 위에 나온 이유랑 100프로 일맥상통하는듯
@binnah62494 ай бұрын
와 이거맞아요. 제친구도 유독 섹시한여자들이 몸매드러나는 옷 입으면 자기친구, 지나가는 모르는여자할것없이 미친듯 욕하더라구요.근데 이 친구는 모쏠인데 무슨견제심리인건지ㅋㅋㅋ
@kgdrihocidw7 ай бұрын
와 불륜녀로서 강력한 자질과 도전의지라는 표현 진짜 본질을 꿰뚫었네요..! 여적여 있다 없다 여자들이 예쁜 여자를 좋아하냐 아니냐로 매번 싸우는데 저렇게 표현하면 반대할 사람 아무도 없을거 같아요
@InvisibleDragon7 ай бұрын
영화 말레나 생각나네요 힘없이 뛰어나기만 한 외모는 독이 된다는...
@olol_lolo6 ай бұрын
진짜 영상 내용이며 퀄리티 goat다... 주인장님 언제든 기다릴께요 영상 편히올려주십셔
@ztzeros7 ай бұрын
여자들을 정말로 추하게 만드는 건 저런 습성을 가졌다는 점이 아니라, 저런 습성에 논리적인 이유를 만들어 붙이려고 하는 부분이다.
@오토케나7 ай бұрын
강간범은 100프로가 남자다 ㅋㅋㅋㅉ ㅉ 저거 가 넣은것에 논리적인 이유를 만들어 붙이려고 하는 남자들이 많ㅋ제 그런 습성을 볼 때마다 '남자' 라는 성별 이 추하긴 함ㄹㅇ
@hyeonsseungsseungi2 жыл бұрын
0:42 일본과 다르게 국내에서는 여성 팬들을 일정 지분 확보한 후에 남성 팬들을 확보합니다. 즉, 유행에 민감한 여성 팬들의 기본적인 평가를 받은 후에 남성 팬들의 평가를 받게 되는데 특히 우한 폐렴으로 공연을 하기 어려웠던 시기에는 광고 수익이 절대적으로 필요했습니다. 따라서 남녀 어느 그룹도 싫어하지 않는 걸그룹이어야 광고수익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초의 지지를 얻다가 어느정도 남성 팬들의 지분을 조금씩 확보하고 있는 걸그룹이 이달의소녀인데... 이 그룹은 회계상의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반면에, 여초를 확보하는 전략으로 계속 가서 페미 논란으로 이어진 그룹이 스테이씨인데 이 그룹은 광고수익을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일본은 AKB48 시리즈 등도 있고 "언제든 만날 수 있는 아이돌"을 지향하는 경향이 있어서 여초의 평가를 먼저 받아야 한다는 조건이 없습니다.
@kim_popper2 жыл бұрын
항상 좋은 댓글 언제나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user-ik8ip7oxfox687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아 이래서 남자애들한테서 여자 이야기 나오면 도덕적 프레임씌워서 남자들 쓰레기로 만드는거였구나 ㅋㅋ 이거 보면서 페미들 및 여자를 조금 이해하게 됐음ㅋㅋ 그리고 다시보니 여자들 좀 불쌍함.. 본능도 생각해야하지 도덕적으로 착한척도 해야하지.. 진짜 피곤할듯 ;;
@jj696742 жыл бұрын
도덕적으로 착한척 ㄹㅇ 문제는 그렇게 만들어 놓은 작디 작은 "도덕" 울타리들이, 자기 스스로를 옥죄여 온다는 것. 지킬 수 없는 말들이 계속해서 늘어남. 종종 여자들 사이에서 오가는 대화로. 너 이럴때는, 이게 맞다고 하지 않았어? 그럴때는 그게 맞다고 하지 않았어?
@user-ik8ip7oxfox6872 жыл бұрын
@@jj69674 그렇게 논리적으로 나오잖아요? 근데 그게 상대가 남자잖아요? 그 다음 쓰는 방법이 찌질한 남자 프레임 겁니닼ㅋㅋㅋ ex남자가~ 그러니깐 여자는 모순의 동물이 맞아요.. 하지만 그걸 바꾸려하지않습니다. 저는 이 마지막 줄 내용이 제일 큰 문제같아요
@jj696742 жыл бұрын
@@user-ik8ip7oxfox687 제 주관적인 의견입니다만, 남자가 여자한테 그러면 찌질한거 같습니다. 여자가 그런 태도를 보였을 땐, 논리적으로 대하기보다, 그냥 무시하고 거리를 두는게 가장 남자다운 행동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게 남자 자신의 삶을 존중하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상한 사람한테 자기 시간을 투자하는 것 만큼 모욕적인 일이 있을까요?
@kim_popper2 жыл бұрын
사실 우리들에겐 실로 피곤한 일입니다만, 여성분들은 저것이 본능이기 때문에 피로도가 훨씬 덜합니다. 때문에 다른 영상에서 거리를 두라 이야기한 것이지요. 여성들은 태생적으로 정치적이기 때문에(남성의 경우 그냥 도끼로 머리를 쪼개는 것을 선호합니다) 적응하기 어렵습니다.
@Sh-dt5rm Жыл бұрын
그냥 내로남불 그자체임. 자기가 질투나는 여자한테 화나는건 어떻게든 합리화시키고 정당화하면서 그럴만한일로 만듬. 그리고 이유를 만들어서 괴롭힘 그래야 덜 양심에 찔릴테니ㅋㅋ 예를들면 뭐 성격이 약간 4차원같다 목소리가 작다 되도않는 이유들로 괴롭힘. 그거 보고 느꼈다 얘넨 진짜 악마나 다름없다..ㅋㅋ 조금이라도 잘나게 태어난 여잔 정신병자 되지 않으려면 마음 독하게 먹고 살아야함. 안그러면 열등감 심한 여자들에게 바로 먹잇감되고 철저히 짓밟힘. 그냥 그게 본능임. 잘나보이는 여자를 어떻게든 눈앞에서 치워버리거나 밟아버리는게 살아남기위한 본능으로 태어났음.
@메론론7 ай бұрын
고딩 때 어울리던 동성친구들이 내자리를 둘러싸고 떠들고 있었는데 다른 무리 애가 정말 뜬금없이 대화 다 끊고 나한테 "너 왜 예쁜척해?"라는 거임. 너무 당황해서 "뭐..?"라고 하고 분위기 싸해지니까 아니라며 미안하다고 바로 그자리를 피하는데 내 친구들이 너 질투해서 그러는거라고 가만히 있던 애한테 왜저러냐 개욕먹었었음. 초딩때부터 항상 여자들의 시기질투는 받아왔지만 끄대의 충격을 잊을 수가 없어ㅋㅋ 정말 아무것도 안 하고 있었거든. 친구들이랑 대화하던 게 다거든.. 너무 어릴적부터 그런 일들이 많아서 솔직히 난 동성한테 마음 열기가 정말 어려워ㅠ 아무리 신경쓰고 잘 지내고 있어도 너 질투하는 여자들 많았을 거 같단 말에 진심으로 너무 속상해.. 주름 많고 다 늙어야 여자들의 그런 게 사라질까.
@kim_popper7 ай бұрын
어떤 여성분께서 달아놓은 댓글이 견제받을 때가 전성기라고 나이들어 칭찬만 받기 시작하면 또 현타온다고 하시더군요. 보고 웃었습니다.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메론론7 ай бұрын
@@kim_popper현타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저도 진심으로 웃어 넘길 수 있게 자존감 좀 키워야겠어요
@학돈-o6cАй бұрын
지랄한다 ㅋㅋ
@6_a.m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맞습니다 여자도 예쁜여자 좋아하죠 다만 그 울타리에 남자가 나타나기 전까지 말이죠 꼭 알파가 아니라 평범한 남자여도 그 여자에게만 쏠리는 관심을 여자들은 죽도록 싫어하더군요 예외로는 정말 범접할 수 없는 피지컬에 여자면 여자들도 질투나 도전을 안하죠
@kim_popper2 жыл бұрын
정확합니다. 남성들의 주목도는 한쪽으로 쏠리는 면이 있기 때문에(남녀 마찬가지입니다만) 이경우 더 많은 반감을 불러오게 되지요. 다만 말씀하신대로 과거의 김태희처럼 압도적인 경우는 논외인데- 이것은 사실 해당 대상이 자신이 원하는 남성과 엮일 가능성이 거의 없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Ar-te5wg Жыл бұрын
네 맞습니다. 그런데 범접할수 없을정도의 예쁜여자여도, 성격이 많이 착하다면 그게 공격의 이유가 될수있습니다. 외모로는 누를수 없고 착한 성격이니 간접적인 공격으로라도 어떻게든 기를 죽여놓고 싶어합니다
@Ar-te5wg Жыл бұрын
@@lklk-b2u 벌 받습니다 ㅎㅎ 다 돌아옵니다. 제가 일했던 곳에서 이쁜여직원이 새로 들어왔었는데 기존에 있던 아줌마 직원들이 그 여직원보고 성형했다며 서로 모여서 뒷담하고 따돌리는걸 목격했었는데 어떻게 된줄 아십니까? 여직원은 끝내 나갔고, 남은 아줌마들중 몇명이 성형을 하고 붓기도 빠지지 않은채로 출근했었는데 얼마안가서 모습을 감추었죠 나중에 소문이 도는데 성형부작용으로 일을 관뒀고 집밖에도 못나간다는 거였습니다.
@짱아-e7h Жыл бұрын
@@kim_popper 맞아요 여신급의 여자는 여자들도 좋아하는데 예쁘장한 여자가 후려치기랑 질투 많이 당해요😢
@온더블룸7 ай бұрын
깊은 통찰력에 감탄을 합니다! 좋은영상 많이 만들어 주세요!!! 👍🏻
@woojinlee51442 жыл бұрын
답: 살아남기 위해서
@kim_popper2 жыл бұрын
그렇습니다.
@김미지-o8cАй бұрын
내가 카리나 혼자좋아할땐 괜찮은데 남친이 같이 좋아하는순간 카리나한테 질투나는 그런느낌인가
@roaringlion90837 ай бұрын
개인적 경험으로 여자들이 무리를 지어 욕하는 사람은 보통 세가지중 하나였음 1.업무 능력이 워낙 뛰어나서 남자 동료들에게조차 인정받는 사람(우리나라처럼 남녀 노동강도 극단으로 차이나는 국가에서 남자들에게조차 인정받을 정도면 업무능력은 진짜 넘사벽이라고 보면 됨) 2.누가 봐도 예쁜 외모를 가져서 어디서나 시선이 집중되는 사람 3.성격이 매우 좋아서 여러사람들과 두루두루 원만히 잘 지내는 사람(특히 남자들과도) 한 집단(특히 직장)내에서 이런 부류의 여자들 나오면 100이면 100전부 여자들 린치 시작되고 못버티고 이탈함
@user-bj9iy6db1i7 ай бұрын
이런 사람을 통틀어 뭐다? 남자한테 매력적인 여자다
@sakui837 ай бұрын
백만 유튜버로 가야한다
@Lofi-Coder6 ай бұрын
여성이 남성에 비해 친화성(쉽게 말해 착함)이 높고 공감능력이 뛰어난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게 공격성이 없다는 말은 아닙니다. 남성은 여성에게 선택받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하고 공격성이 높지만, 높은 공격성으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폭력사태를 완화시킬 수 있는 수단을 발전시켰습니다. 그게 바로 서열입니다. 또한, 공격성을 직접적으로 드러내는 건 오히려 화해의 여지가 되기도 합니다. 어릴 적 주먹다짐한 친구와 더 친해지는 게 그런 예죠. 남성은 적대적인 관계조차 공동의 목적을 위해 일시적인 협력을 쉽게 맺을 수 있습니다. 죽일 듯이 싸우고 트래쉬토크하던 ufc 선수들이 시합 끝나고 "사적인 감정은 없었다" 라고 말하는 이유입니다. 반대로, 까라면 까는 남성과 달리 여성은 직장에서조차 언니라고 부르며 좀 더 평등하고 친밀한 관계를 맺습니다. 하지만 갈등 상황에서는 큰 문제가 됩니다. 공격성을 드러내기보다 숨기다 보니, 감정 싸움이 되고 기싸움이 되는 거죠. 직장이 비교와 파벌 싸움, 기싸움의 장이 되는 겁니다. 정작 일은 나중 문제가 되고, 여성의 노동 생산성을 단축시키는 결과를 만듭니다.. 여자들은 이로 인한 낮은 임금을 차별이라고 하지만, 사실 사람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 여초 회사가 왜 답이 없는지요.
@고세구26 ай бұрын
자신이 마음을 열어놓는 상대에게만 공감 능력을 발휘하는 게 바로 그들이죠...
@김태경-j1c2 ай бұрын
여자는 진정한 의미의 공감을 못 함.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을 절대 못 함. 공감을 함으로써 나에게 이득이 되느냐를 따지고 나서 억지 공감 억지 위로를 할 뿐이지 사실 그 사람이 어떤 고통을 겪었는지는 관심이 없음. 예를 들면 유튜브에서 슬픈 영상이 나오면 여자들은 신나게 감성충만한 댓글들을 씀. 근데 실제로 별로 안 친한 누군가가 슬픈 일을 겪었다고 하소연하면 "아..그랬구나..그래서 어쩌라고?" 같은 반응들이 나옴. 물론 어떻게든 착하게 보일려고 애쓰는 여자들의 경우엔 억지로 비위 맞춰줄 거임. 속으론 저렇게 생각하면서
@falank99172 жыл бұрын
김포퍼님 무조건 100만 갑니다. 유익한 영상 항상 감사드립니다.
@baguette962 жыл бұрын
아 유명해지면 안되는데 ..ㅋㅋㅋㅋ
@lililililili17152 жыл бұрын
아ㅋㅋ 소수만 아는 맛집이라고ㅋㅋ
@_xeohee2 жыл бұрын
유명해ㅈㅣㅁㅕㄴㅇㅏㄴㄷㅗㅣㅁ
@poweroffive2 жыл бұрын
"떡상? 곤란."
@니차-j3z2 жыл бұрын
알고리즘 몇 번만 제대로 타면 100만 가는 거는 시간 문제인 듯하네요
@JSM_here10 ай бұрын
결국 인간은 은연중 본능에 충실하다는거네요… 저는 저 영상말에 적극 동의합니다. 그러나 다른 어디서든 남성이 여러 여성한테 둘러쌓여 있는걸 보면 예쁜 사람들 보고 힐링하다가도 미남미녀 환상이 깨지는건 어쩔 수 없는거 같네요😭 세상에 있는 순애는 외모 능력 다 평범한 애들끼리 하는거라는 생각도 문뜩 드는군요.
@맛을알까8 ай бұрын
여자들에게 매력있다고 여겨지는 여자는 폐경기 못지않은 현타옴 견제받고 울때가 인생의 피크
@kim_popper8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고세구28 ай бұрын
@@kim_popper같은 행동이라도 ㅇㅇㅂ의 ㅈㅇㅇ이 하면 성 상품화고 ㅁㅁㅁ의 ㅎㅅ가 하면 걸 크러시라고 하시는 분들입니다.
@user-pm9cc3kw7x7 ай бұрын
견제받고 울때가 인생의 피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uit91352 жыл бұрын
진짜 미안한데 나만 알고싶음ㅋㅋㅋㅋ 나만 정답을 알고 있으니까 다 이겨짐… 인류학과 진화생물학 공부해야하는 이유다. 어느관계에서든 을이 될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