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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입니다!
이번에 여셰프님과 우리나라 최고 소믈리에 분들을 모시고 와인 페어링 콘텐츠를 만들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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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내진 소믈리에
/ cham.prince
소믈리에 17년 차
일명 : 샴페인 프린스
매일마다 샴페인을 마셔야 에너지를 발휘할수있는 소믈리에
현재
위플이앤디 쵸이닷 총괄 매니져/소믈리에
샴페인 도츠(Deutz) 앰버서더
샹파뉴 슈발리에 기사작위(OCC)
코리아와인 챌린지 심사위원
-아시아와인트로피 심사위원
-대한민국주류대상 심사위원
2. 김성국 소믈리에
/ super.somm
-일명 : 슈퍼쏨 / 네이뜬 / 쇼믈리에
-캐릭터 : 아재 개그와 화려한 서비스 무브를 보여주는 한국 럭셔리 호텔 업계의 아이콘
이력 :
-조선 호텔 앤 리조트 총괄 소믈리에
-도멘 바론 드 로스차일드 [라피트] 아시아 최초 앰베서더
-프랑스 보르도 생테밀리옹 쥐라드 기사작위
-프랑스 샴페인 상급 기사작위
-세계 영 소믈리에 대회 2019 심사위원
-해외 대회 국가대표 출전 경험 다수
--- 와인 정리 ----
1. 도츠 벚꽃 로제 샴페인
아시아 시장을 위해서 따로 준비한 도츠의 벚꽃에디션 로제 샴페인.
피노누아/샤르도네 두가지 품종의 블랜딩.
화사한 붉은 꽃향과 체리.앵두의 신선한 베리향이 첫 스타트를 화사하게 해주는 로제샴페인.
2. 르그레스하스 블랑드블랑 2015 샴페인!
샤르도네 단일품종으로 만드는
우아하고 버블이 크리미한 샴페인.
열대과일과 핵과류향과
미네랄이 풍부한 샴페인이라서
음식의 감칠맛을 한껏 끌어올리는 샴페인
3. 미노앤코, '어 그로워스 터치' 소비뇽블랑 뉴 사우스 웨일즈 호주 2022
-호주의 컬트와인, 젊은 양조자들의 도전
-녹색 반짝임이 보이는 황금빛 화이트 와인,
-깔끔한 시트러스보다는 조금 진한, 레몬 그라스 풀잎, 바질, 파프리카 혹은 피망의
코끝을 찌르는 듯한 풍미가 강하다. 약간 단단한 파인애플에서 느껴지는 산미와
자몽에서 나오는 기분좋은 씁쓸함이 다음 한모금을 당기게 한다.
마트가 : 5만원 선
4. 도멘 베레, '퓌드센' 이랑시 욘느 프랑스 2021
_ 샤블리 테루아에서 만나는 레드와인
부르고뉴보다 위쪽 샤블리에 가까운 지역 욘느에서 나오는 레드와인으로
졸인듯한 라즈베리, 산딸기, 오디열매의 특징을 보여준다.
페퍼리 스파이스 뉘앙스와 우디한 텍스쳐가 잘 발현되는 와인이다.
약간 야성적 풍미, 아시안 스파이스를 가지고 있는 음식과 매칭이 좋다
마트가 : 9만원 선
5. 레 레정드 알, 소테른 포르도 프랑스 2019
라피트 로스차일드가 만들어내는 가장 달콤한 황금
세계 최고의 와인을 만들어 내는 가문에서 선보이는 스탠다드 브랜드 " 레 레정드 " 는
보르도의 모든 종류의 와인의 스탠다드를 제대로 선보이고자 하는 마음에서 출발했다.
그 중 다른 지역과는 확연히 차별화 되는 소테른의 스위트와인 "귀부와인"을 전세계에서
한정된 2~3개 국가에만 선보인다. 하몽 / 프로슈토 부터 푸아그라 / 육포 / 블루치즈 / 디저트까지 매칭이 간편하고 달콤한 와인이다.
마트가 : 8만원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