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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은퇴생활
sh50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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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 학교에서 배운 노래 같기도 하고 언니들이 하는 노래를 따라 부른 곡 같기도 한 노래
미국 민요( Dreaming of Home and Mother : 고향꿈과 어머니)를 일본인 음악가가
"여수(旅愁)"로 가사를 번안하여 교과서에 실린 관계로 우리도 지금까지 재 번역하여
부르고 있으나 이후 한글 학자 한갑수(韓甲洙 1913~2004) 선생이 "고향집과 어머니"이란
제목으로 개사하여 은희 이후 불려 지고 있지만 아직도 "여수"라는 곡으로
대중적으로 더 알려져 있다.
이곡은 미국의 의사이며 정치가이며 음악 사업가였던 작곡가
존 폰드 오드웨이(John Pond Ordway, 1824. 8. 1 ~ 1880. 4. 27)가 만든 곡이다.
동요로 흔히 불리는는 "Dreaming of Home and Mother"1868년 미국에서 출판되었고
1916년 3월 1일 테너 에반 윌리암스(Evan Williams)가 빅터에서 처음 녹음한 테너곡이었다.
이후 가을에 많이 불리는 곡이자 크리스마스 시즌에도 많이 불린 곡이다.
1904년 일본인 "인두 큐케이"에 의해 번역되어 일본에 수입되었고 1907년
일본 음악교과서 "중등교육 창가집"에 "여수(旅愁)"로 수록되어 일본에서
가장 애창된 곡 중 하나다.
2007넌 일본에서 가장 많이 불린 노래 100곡에 포함되기도 하였다.
중국에서도 일본 미술유학도였던 "리슈통(홍이)"이 1915년 "송별(送別)"로 번안하여
소개하면서 널리 애창되던 곡으로 2022년 베이징올림필 폐막식에 사용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