Рет қаралды 416,468
중국 시장에 지나치게 의존하던 세계 2위 완성차 업체인 폭스바겐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반면 일찌감치 중국에서 발을 뺀 현대차는 미국과 유럽 등 선진 시장에 집중하고 인도 등 신흥시장을 공략하며 폭스바겐을 바짝 뒤쫓고 있습니다.
폭스바겐과 아우디 등을 생산하는 폭스바겐 그룹의 올해 1~3분기 전체 자동차 판매 대수는 약 650만 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 줄었습니다. 매출액은 2370억 유로(약 354조 4500억 원)로 전년 동기 대비 1% 늘었으나, 영업 이익은 21% 급감한 129억 유로(약 19조 3000억 원)에 그쳤습니다.
아나운서: 선소연
영상콘텐츠: 박한울
기사콘텐츠: 백승기
기획: 강인형
총괄: 정미경
제작: MTN 머니투데이방송
#폭스바겐 #완성차 #현대차
*광고 및 비즈니스 문의 : shorts@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