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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미국의 관세 폭탄을 피하기 위해 교두보로 삼은 멕시코에 17조가 넘는 돈을 쏟아부었지만, 말짱 도루묵이 될지도 모르게 됐습니다. 11월 미국 대선에 나서는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멕시코에서 생산되는 중국 기업의 자동차에 대해 최대 1000%의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고 공언하고 나섰기 때문인데요.
10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유세에서 “중국이 현재 멕시코에 대규모 자동차 공장을 짓고 있다”면서 “이 차량들이 미국에 (무관세로) 판매되는 것을 막아내겠다”고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아나운서: 박은지
영상콘텐츠: 박한울
기사콘텐츠: 선소연
기획: 강인형
총괄: 정미경
제작: MTN 머니투데이방송
#관세 #중국 #멕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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