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빨리 말씀하시는데 발음이 좋으셔서 귀에 쏙쏙 들어오고 머리에 잘들어오고 지겹지않아 정말 좋아요 잘~~듣고갑니다
@jhpark29473 ай бұрын
고대사 한국사 세계사 등 아니 얼마나 해박하신지 그리고 혼자 해박한건 아무소용 없지만 그걸 풀어서 다른 사람들에게 '설명'할 수 있는 능력까지 가지시고 그 목소리도 설득력이 있으세요!!! 유튜브라는 것이 있어서 너무 감사해요 작가님 감사합니다
@이지영-n4m9e3 ай бұрын
너~~~~~~무 재밌어요^^* 역사를 배우는 아이들과도 함께 듣고싶은 내용들이 가득차있어서 감동입니다~♡ 😊
@메론메론-i2d3 ай бұрын
역사는 보는 관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지겠지요. 역사를 보는 독특한 시각 재미있었습니다.
@모모-v3d3 ай бұрын
썸네일에 낚여서 왔는데 조선 건국 때 이념과 이후 조선경제상황에 대해서 조금 이해할 수 있게 되서 너무 재밌었어요! 농경시대에 농경생산량이 적은 나라에서 곡물 수출로 인플레가 발생하면 국가경제에 위험하다는 개념도 처음 알게됬어요!
@조경숙-p4bАй бұрын
진짜 강의 잘하십니다. 빠른 탬포지만 정확한 단어구사와 지식이 귀를 솔깃하게하네요~~~♡
@SeLeona3 ай бұрын
역사를 이렇게 통찰력있게 설명해주시다니요. 차를 배척하고 술을 권하는 사회가 된 이유를 듣는 순간 머리가 번쩍했답니다! 너무나도 흥미롭고 유용한 강의였고 아이와 한번 더 시청해야겠습니다.
@naengmu-_-a5 күн бұрын
너무 색다른 시각의 이야기라서 흥미진진하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cccr616613 сағат бұрын
빠른말투에 비해 또박또박 귀에 쏙쏙박히는 설😊명 너무 좋네요
@코페르니쿠션Ай бұрын
🍒🖤💦🗣👍✈️🚲한 번 듣기에는 너무 아까운 영상입니다 한마디 한마디가 소중해서 재생 속도를 늦추고 듣습니다
@아침햇살-o5z3 ай бұрын
우연히 방송들어와 내용이 너무재미 있고 역사시간에 듣던 공부가 생각나 순식간에 다들엇어요 오늘부터 찐팬입니다 감사합니다
@0609aku2 ай бұрын
이런 사람 보면 진짜 놀라움. 어떻게 이렇게 말을 잘 할 수 있을까?
@jessicalee5451Ай бұрын
조선은 과학 기술을 무시해서 강대국이 못 되고 다 털림. 동양이 물시계 해시계 쓸 때, 서양은 기계식 시계 씀
@JS-tu3luАй бұрын
ㅋ 그냥 웃자
@haeyoon20233 ай бұрын
굉장히 재미있고 흥미로운 이야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민규-s6k2 ай бұрын
이야기가 아니라 사실이라 말하는거 잖아요
@stevelim926028 күн бұрын
정말 이렇게 역사를 잘 풀었네요!!!! 재밋게 잘 봤네요
@이재철-f8t3 ай бұрын
조선의 이면을 잘 알게 햐주셔서 감사합니다. 젊은 양반이 참 똑똑 하시네요. 응원합니다.
@ruhigeStimme3 ай бұрын
작가님 딕션도 말하기 속도도 넘 좋아요! 내용은 많은 이론이 있겠지만 나름 유익했어요😊
@호천-e7eАй бұрын
말이 빠른데도 귀에 쏙쏙 들어오고 집중됩니다. 해서 계속 보게됩니다. 감사합니다.
@dorinam67533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를 향한 따뜻한 시각이 자존감 상승~~♡♡감사합니다
@stanleyyoon49643 ай бұрын
책 몇권을 봐야 알까? 한 내용들을 단(!) 20분에 정리해 주신~ 선생님께 깊은 🙏 를 드립니다. ❤
@good54023 ай бұрын
맞아요,옛날 우리 아버지 생신에 45호쯤 되는 동네사람 다 부릅니다,할아버지 제사때도 다 부릅니다.70년대 80년대죠 옛날 생일잔치 별거 있나요 장탉 한마리 잡고 그걸로 미역국 끓이고 반찬 몇가지 더하면 그게 생일잔치였슴, 그때는 그게 얼마나 풍족했던지,지금은 상상도 할수 없을 겁니다 생일 샌다고 동네 어르신들 50분정도 부르십니다,아침 드시고 나가고 계속 반복,ㅡ마루 안방 건넌방에서 계속 손님 들락날락 그렇게 차린건 없어도 얼마나 든든하고 풍족했던지,, 그날 먹고 갔어도 좀 서운한 어르신 계시면 다음날 몇분 또 부르셔서 밥 드시게 합니다, 그때는 좀 시키는 대로 했지만 지금 생각하면 얼마나 마음이 부유한 사람들이었는지... 그때는 마을이 공동운명체여서 모두 같이 살았지요,,지금은아버지 할아버지 할머니 자녀들 혼자 삽니다 부모랑 같이 살면 어머니 아버지가 자식 며느리한테 눈치 보이고 구박당하는 신세를 면치 못하는 시대가 됐습니다. 배운것 없고 무식해도 서로 의지하고 삶을 같이 살아가던 어머니 아버지 새대! 선진 한국이 된 부유하지만 삶이 빈곤한 시대....불과 몇십년 짧은 시간동안 어떻게 이렇게 극과 극이 됐을까요. 역시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배고프면 울부짖고 밥만 먹는 짐승일까요? 그리고 교육과 훈련을 통해서 점차 인간성을 띠게 되고 결국에 가서는 인간이 되는 걸까요... 요즘은 사춘기도 아닌데 자꾸 인간은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됩니다. 너무 삶이 각박해졌어요
@ohjinmyoung73503 ай бұрын
강제로 성생활하고 애낳고 키우는거 말고 대책이 없던 숱한 여인들의 눈물위에 지어진 허상입니다,
@ryukyunghwan793 ай бұрын
ㅂㅅ 니가 다 살어봤냐 개소리ㅈ하지마 시대가 변하면 모든게 다 변하게 되있는데 어쩌라는건데
@나라라-x2s3 ай бұрын
다들 어이 없네 시댁이나 집구석에서 일하는건 별 인정도 못받아도 밖에서 일하면 그래도 경제 활동 한다고 인정 해줌 시댁에서 종같이 일하느니 돈벌이로 당당하게 살고 내가 쓰는돈 눈치 안보고 쓰는 삶이 더남 다들 여자가 아니니 그런 말을 하지 30년 가까이 며느리로 살아온 내경험임. ~7350 님 말씀 틀린거 없음
@정민선-t3w3 ай бұрын
@@나라라-x2s 저 나이들어서 문맥 파악 못하신 것 같은데 대댓의 요지는 전업주부보다 밖에 나가서 돈버는 삶이 훨씬 좋다는 걸 알면서도 왜 젊은 부부에서도 전업주부를 선호하는 여성들이 더 많냐를 이야기 하는겁니다....;; 그게 모순이라는거죠
@꿀맥주3 ай бұрын
전업주부를 선호하지만 옛날 어머니들같은 전업주부를 선호하는건 아닙니다. 그렇게 전업할바엔 나가서 일하는게 낫죠
@잠만보-c2u3 ай бұрын
너무 재밌어요 ~~!! 작가님 통해 많은걸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
@boohyunjo10613 ай бұрын
진짜 너무너무 유익한 영상입니다!! 작가님 알기 쉽게 잘 알려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하늘아래서-u1p3 ай бұрын
정말 연구많이 하셨네요. 제 아버지시대 때만해도 동네 어느집에 제사가 있으면 동네사람들이 늦게까지 기다렸다고해요. 제사지내고 음식들을 동네에 돌려서 같이 먹었다고합니다.
@고양이-dhdh3 ай бұрын
저 어릴 때 동네제사 생각나네요 엄마들은 밤새 음식 준비하고 남자들은 상여지고 연습하고 술도 마시고 제 나이 40 대 중반입니다 그리고 우리 큰 집 제사 때는 음식 겁나 준비해서 등교할 때먹고갔던기억 울 엄마는 설 때 음식을 거의 15일 치 준비함 그것도 우리 식구 뿐 아니라 손님도 먹을 만큼 넉넉하게 약과만 해도 상자로 담는다면 몇상자 유과는 소쿠리로 몇개 등등 떡은 말할 것도 없이 등등
@눈꽃-q1d3 ай бұрын
저희 어렸을때 기제사를 12시경에 지냈는대도 동네분들이 기다렸다가 밥먹으로 오곤 했는대 어린 마음에 너무 싫었더랬지요. 귀하게 먹는 고기에 생선에 온갖 나물에.. 먹고 살기 힘든대 동네 사람 다 먹고 가니 너무 너무 싫더라구요~ 엄마! 저 아저씨들 왜 와?? 응 왜 불러?? 하고 물었던게 생각나네요... 1070년대 였어요...^^;;
@시골쥐-g3g3 ай бұрын
제사 지내면 오후엔 동네 떡돌리어 다닌기억 나네요 우리집도 가난했는 했는데요
@riso21563 ай бұрын
@@하늘아래서-u1p 다른 나라도 다 돌려먹어요
@햇살-l6q3 ай бұрын
나 어린시절 제사나 어른 생신날이면 이웃집 아낙네들이 모여 음식 장만 하고 동네 사람뿐 아니라 거지들도 모여 마당에 멍석 깔고 다같이 음식을나눠먹었어요
@정병재-g7t3 ай бұрын
조선 정치인들이 경제를 잘 알았기 때문에 경제 발전을 막았다는게 새롭고 재밌는 이야기네요
@ses32732 ай бұрын
한마디로 경제가 발전되면 인구증가가 가속화되고 한정된자원속에서 사람들이 점점먹을게 줄게되고 쌀로 사치품을늘리니 더더욱 척박해진다는 논리네요 헐 틀린말이 아니네요
@바이오-f8z2 ай бұрын
개소리 하지마라 쓰레기 정치인이 일본에 나라 팔아먹은겨 😅 동방에 그지나라 ㅋㅋㅋ
@amglfieldАй бұрын
실제로 교과서에서 배우는 공납이 만들어지게 되는 이유가 지역특산물을 조정에서 거둬들여 상업이 소규모정도로만 일어나게 하기 위함으로 알고있습니다
@얼그레이-t6h3 ай бұрын
이사벨 비숍도 '조선인은 키가 크고 잘생겼다'고 기록을 남겼음.The Koreans are certainly a handsome race. /
@@bryanchang9677 당시 조선인 외모를 설명하기위해 참고자료로 사용한거지 이샤벨비숍 책내용을 분석하는게 목적이 아니니까 빠가사리야
@제이-f9z3 ай бұрын
@@bryanchang9677 이유도 설명해야죠. 백성들이 지배계층의 착취로 더 많은 노동을 해봐야 뺏길걸 알기에 그저 하루 먹고 살기만 하면되는 그렇게 게으르게 산다고했슴. 그래서 만약 지배계층이 바뀌면 조선은 대단한 나라가 될거라고 했지요
@이크라케3 ай бұрын
@@bryanchang9677서구 우월주의에 입각한 백인일 수밖에 없는 이사벨 비숍이 낙천이란 개념과 농사 절기의 특성을 알까요? 문화 상대성으로 바라보기 바랍니다.
@riso21563 ай бұрын
기가찬다 당시 사진을 봐라 ㅋㅋㅋ 그 여자 한명이 한마디 한걸로 그 딴 소릴 하나
@simonk32263 ай бұрын
북한 남자 평균키가 165가 안되는거보면 쌀이 중요하다 유전적으로 과거조선시대 함경도쪽이 가장 키가 컸었을 정도로 북한이 키가 우리보다 컸었는데 유전만큼 영양도 키에 엄청난 영양을 끼치는것은 자명하다
@정민규-s6k3 ай бұрын
유전자와 영향 상태죠
@Asalam-z2y3 ай бұрын
남자 거기도 전세계에서 가장 작고 무례하고 표독스럽고 항상 화나있고 중국 보다 더 돈에만 환장하는데... 일본은 예의 바르고 스시녀는 사랑스럽고 여성력 있고 마인드도 좋다. 이제 키도 거의 일본이 따라잡음. 한국 좋다고 국뽕하는 그만해라
@shinzzang48483 ай бұрын
고기를 먹고 안먹고의 차이 인듯 요즘세대는 진짜 서구화되서 길쭉길쭉
@Karznax3 ай бұрын
쌀이 아니라 고기와 유제품이 제일 중요함.
@아롱이다롱잇3 ай бұрын
유전 + 환경
@allesgutegoodluck61853 ай бұрын
6~70년대 방학때 시골 외갓집에 가면 제사때 음식 많이 했어요. 그리고 12시에 제사지내고, 쟁반에 여러가지 제사음식과 쌀밥과 소고기국을 집집마다 갖다 드린 기억이 있어요. 외갓집이 그 동네에서 나름 제일 큰 기와집이었던 것 같아요.
@랜지랜지-s1j3 ай бұрын
친정은 80~90년대 까지도 콩나물 한 시루 다듬고 동태포 한짝 포 뜨고 조기 10마리이상. 닭5마리.부추 5단 전굽고 등등 해서 새벽되면 주변 이웃 .친척집에 제사음식 한상 그득 차려 가져다드렸죠. 옛날 생각나네요.ㅎ~
@djwgood3 ай бұрын
부산출신. 명절 지내고나면 각집마다 음식문화다가 달랐음. 625여파로 전국 각지 제사풍습이 다달라서 명절때 친구집마다 올리는 음식달라서 그냥 애들끼리 식사 도장깨기 행복했음. 부산에서만 노릴수 있는 호사였음 어릴땐. 나이든 지금에서 느껴보면
@김재철-d6z3 ай бұрын
나이 오십이 넘었지만 국민학교 저학년 시절, 방학에 시골 가면 명절이나 제사에 마당에 커다란 멍석 깔고 동네 사람들 불러다 음식 대접하던게 기억나네요.
@ryukyunghwan793 ай бұрын
근디 ㅂㅅ아
@gigiruf-q8j3 ай бұрын
냉장고가 생기면서 나누던 문화가 줄어든것 같아요.
@eum419h3 ай бұрын
단순한 역사적 사실 나열을 벗어난 시각이 흥미롭습니다 홧팅🎉
@medeia.727Ай бұрын
오 너무 재밌어요❤
@girany013 ай бұрын
아... 새로운 시각으로 배우고 갑니다~~
@김수민-w4o1x3 ай бұрын
새로운 시각의 한국 역사 모습이네요 감명 깊네요
@ironsteel76493 ай бұрын
정말 놀랍습니다. 이런 혁신적인 시각으로 조선을 바라 보시다니요. 저는 조선의 노비제도, 일본과 경제력, 상업수준 등을 비교하며 조선의 낙후됨을 바라봤는데, 그 조선 건국자들의 이념과 집행을 통한 민본이라는 철학으로 다시금 보게 만들어 주시네요. 그리고 항상 소설에서 가난한 집 엄마나 누나가 제사집에 품앗이 가서, 전 부치고 음식을 싸와서 식구들하고 먹었다는 것을 낙후의 모습으로 봤는데, 복지의 다른 이름이였다는 것으로 볼수 있게 되네요.
@jeiw57053 ай бұрын
하지만 어딘지 조선 500년, 북한 100년 평행이론처럼 다가오네요.
@박준희-k2d21 күн бұрын
우와, 내용 정말 좋아요. 홍선생님, 파이팅!~
@easeafe4re5813 ай бұрын
고려 빈부격차가 커진 이유는 권문세가의 독점도 있지만 그 독점을 가능케 한 원인은 다수 거상의 출현덕분이었습니다. 단순히 백성을 수탈해서 부를 쌓은것이 아닙니다 몽고 간섭기 거상의 수가 그 이전보다 5배나 증가했습니다. 세계제국 원과 교역이 활성화되고 꽤 많은 부가 고려로 유입됩니다. 그결과 빈부격차가 심해진 겁니다
@jainlee88963 ай бұрын
그래서?
@smoonshin3 ай бұрын
고려도경 지을땐 원나라 자체가 없었는데요.....이미 고려 자체가 호족들이 모여서 만든 나라라 귀족문화가 발달할수밖에 없었고 빈부격차는 엄청 클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죠...
@easeafe4re5813 ай бұрын
@@smoonshin 홍대선 작가가 말한 산천을 경계로 하는 지경은 고려 말기입니다. 그래서 정도전이 토지개혁을 결심한것이고요. 고려말로 갈수록 빈부격차가 벌어졌고 그 원인중에 하나가 대상의 본격적인 출현이라는 뜻입니다. 원나라와 교역한다는 건 세계경제에 편입되었다는 뜻이거든요
@서용관-e5p3 ай бұрын
영상에도 나오지만 그 거상들이 쓰는 자본이란건 결국 농민들의 쌀에서 나오는겁니다 팔 물건도 없는데 상인만 있다고 부가 생기나요? 결국 부자가 존재하려면 부자에게 수탈당하는 사람도 필요한겁니다. 국제사회에선 이를 가난한 국가가 떠안고 있는거구요
@수집쟁이드라하카3 ай бұрын
@메가레이스 질문을 용납하지 않을거면 왜 이런 영상에서 갑론늘박을 하나요?
@김나은-p9i8i3 ай бұрын
너무 멋진 해석~감사한 내용!!!
@남도훈-n9s3 ай бұрын
20년 전에 도올 선생님 강의에서 들었던 코끼리 이야기의 의문이 이제 풀렸네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쓰레기 같은 댓글들은 신경쓰지 마세요
@riverk5913 ай бұрын
지금 80 넘으신 어머님의 말씀이 생각나네요. 어린시절 어느정도 살림규모가 있는 집안에서 밤늦은 시간 제사지내면 새벽에 제사를 마치고 소반에 음식을 다 나누어 차려서 동네 어르신들 댁에 돌리고 나누고 하느라, 제사 있는날은 다들 늦게 까지 안자고 깨있다고. 있는 집에서 제사음식 많이 차리는게 참 깊은뜻있었네요. 며느리들은 힘들지만.ㅎㅎ
@푸른별-o1p3 ай бұрын
보리밥 사발에 고봉으로 먹긴했지만 짠지무 반찬 하나였던것과 조선 사람의 새벽부터 일하던 노동량에 비하면 칼로리는 높지않고 쉬 배가 꺼졌을거라는게 100세 넘으신 울 어머니 말씀입니다. 예전엔 머슴을 뽑을때도 밥 많이 먹는 사람 뽑았대요. 밥을 많이 먹어야 힘을 쓴다고요.
@푸른별-o1p3 ай бұрын
@메가레이스 귀한 쌀은 못 먹고 보리쌀이나 잡곡 주로 먹었고 그것도 좀 있어야 가능하고 대다수 백성은 나물 가득 넣고 밀기울 한줌에 소금 넣어 끓인 죽 먹으니 그릇은 엄첨 컸을거라 많이 먹는것처럼 보였을겁니다. 실제로 양껏 먹은 사람은 많지 않았대요.
@fislen-e1d3 ай бұрын
잡곡이 오히려 영양 풍부해요 쌀만 그런거 아님
@askayan23 ай бұрын
@@fislen-e1d 막노동에는 칼로리가 중요합니다. 잡곡은 쌀의 칼로리 못따라갑니다.
@kImmAnbOk10043 ай бұрын
@@fislen-e1d잡곡은 섬유질이 풍부하죠. 열량 높은 건 흰쌀밥이나 밀가루 음식... 그래서 타이어트를 할 때에 밀가루랑 흰쌀밥을 멀리 하라고 하잖아요. 요즘 같은 식생활에는 잡곡이 좋지만 옛날 같이 먹을 게 없을 때는 열량이 높은 걸 먹어줘야지 살죠.
@하늘-z5y3 ай бұрын
그러니까 어머니는 외국 안 나가보셨고 외국 현실 모르셔서 하신 말씀이지, 조선에선 사람이나 배불리게 먹었지 유럽이나 미국에선 아동도 빵 한 조각에 공장에 갇혀 살아서 아동살인이란 말까지 나왔음. 빵 한 조각 먹으려고 잠 몇 시간 자고 아이부터 노인까지 일하는 게 산업혁명이었음. 조선인들 초가집은 커녕 독일은 방 세칸에 5가구 살고 스페인은석회암 산에 동굴 파고 살다가 산사태 나면 다 쓸려 죽었음. 선교사들 놀란 이유가 지네는 지네 농민이고 하층민들 절대 그렇게 안 먹이기 때문임. 조선은 노비라도 주인에게 낼 거만 내면 자기가 기른 곡식으로 술을 빚어먹건 자기 집에 창문을 내건 상관 없는데, 외국은 자유민이어도 그거 다 세금 내야 함. 애 낳아도 돈 내야 함. 버터세 장작세 포도주세도 있었음. 지금도 프랑스 시골이니 벨기에서 사람들 가난해서 저수지서 생선 잡아다 요기하는 자전적 삶이 소설이니 영화로 나와서 가난한 지방민 실상 무시하던 파리 언론인들 현실 부정하다 지방 가서 사진 찍고 온갖 추태 다 부렸음.
@TheReneehappy13 ай бұрын
꿈보다 해몽이네요. 잼있었습니다 ㅎ
@썬더버드-t7h3 ай бұрын
딜레마네 경제를 발전시키면 국민들이 굶고 빈부격차가 심해지고 그래서 경제규모를 제한하면서 식량배분에 중점을 두어서 인구를 증가 또는 유지시키려는 플랜이네. 사실 예나 지금이나 사람이 재산이고 군사력이고 국력이지. 작가님의 뛰어난 통찰과 분석에 감사드립니다.
@박영재-j2s3 ай бұрын
애초에 경제발전이라는게 산업혁명 이후에나 나온개념이죠. 조선시대엔 그저 쌀주고 사치품 얻는 행위죠.
@위너-o7k3 ай бұрын
조선은 지금의 북한 같은 나라 였을듯
@hyil-dk3zw3 ай бұрын
오
@skymars20693 ай бұрын
경제가 발전 하면 국민들이 굶고 빈부격차가 심해진다는 것은 경제학이나 사회학에서는 그냥 개소리로 치부되고 공산 사회주의자 들이 주장 하는것인데. 쉽게 이야기해서 경제가 발전 하고 규모가 커지면 차이는 커지나 맨 하위층의 경제도 비교할수 없을 만큼 발전함. 쉽게 설명 드리면 60년대 부터 현재까지 최고의 부자층의 재산도 비교 할수 없을 만큼 커졌지만 60년대 최하위층과 지금의 최하위층의 소유와 생활을 비교해보면 하위층도 비교할수 없을만큼 발전 했다는것을 알수 있음
@Suzyismylife3 ай бұрын
.
@후루꾸꾸루후루꾸꾸루Ай бұрын
말 넘 잘하심 이해가 쏙쏙 되잖아
@sagyejeol-7Ай бұрын
와 신세계..홍대선작가 님 강의 너무 좋네요 모든 강의 정주행 해야 겠네요...귀가 탁트이는 느낌입니다
@affechobo3 ай бұрын
진짜 유익한 강의다.
@Forty-Eighters3 ай бұрын
홍작가님 책 전부 재밌어요 ^^ 요즘은 테무진 투더 칸 일고 있습니다 강추
@tiramon1003 ай бұрын
역사를 이야기 하면서 지형과 자연 그리고 특정 시대의 기후의 관점을 많이 이야기 하는 채널을 본 적이 있습니다. 상당히 유익하고 탁월한 시각이라고 생각을 했는데요. 이 채널에서는 경제의 관점으로 역사를 바라보네요. 이 또한 유익하고 탁월한 시각입니다. 역사는 결코 정치와 이념에 의하여 이루어지는 게 아닌 걸 알게 됩니다.
@pes9867-62 ай бұрын
정치 이념도 중요 요소지요
@kimdogyoon60472 ай бұрын
조선은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나라. 중국에 사대하고 나라의 힘을 키우지 않아서 500년 내내 외침 당함
@바다산3 ай бұрын
다른 시각과 새로운 내용을 알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채원이-f8o3 ай бұрын
우리나라의가치를 더알고가네요 너무나도자부심이생이기고 자랑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건너마을돌돌이3 ай бұрын
그런데 그 자부심이 현재는 사라졌는지...외국인이 한국음식 먹어주는것만으로도 아주 감격스러워하고 방송까지 하고 있네요.그들이 맛있다 한마디 해주면 아주 머리에서 도파민이 샘솟나 봅니다. 사람들이 엄청 많이 봐요..요즘은 일본애들이 한국와서 먹는 투어 하던데 그것도 대제국 일본사람이 한국까지 행차하여 식사해주신다고 감복해 마지 않는 댓글들이 넘쳐나더만요..뭐이리 자부심이 사라졌는지..참.
@pbxpri3 ай бұрын
@@건너마을돌돌이 사대주의가 아니라 우리것을 알아주는것이 좋은거죠. 외국인들 대부분이 동양음식 하면 일본음식, 중국음식 생각하는데 이제서야 우리의 맛을 알았다는것이 좋은겁니다.
@횟감-k5f8l3 ай бұрын
과거 동이족이었던 산동과 요동의 민족은 키가 크고 살결이 희고 추운 지역에서 잘 견디었다고 해요...
@장권동-q7e3 ай бұрын
중국과 일본에 고려 백제 신라 고구려나라가 존재했던 고려 역사를 회복해야합니다
@daleparker14843 ай бұрын
동이족은 일반명사입니다. 우리보다 동쪽에 있으면 무조건 동이족입니다
@김양수-f3h3 ай бұрын
@@daleparker1484무식한건 죄다 대가리 박아😅
@joh59183 ай бұрын
@@daleparker1484 꼭 그렇지 않죠
@민-h7s3u3 ай бұрын
그건 유대민족을 지칭하는 희브리도 똑깥아요 유목민 백정계급이 희브리죠 그런 유다민족이 스스로를 희브리라고 까지 정의하게 된것은 계층간의 혼합을 이야기 하는 겁니다 동이도 마찬가지 라고 봐요
@유니스-v6g3 ай бұрын
외가댁이 종가댁이 있는 유명한 씨족마을인데 종가집에서 제사 있는 날이면 동네 사람 다모여서 요리함. 제사에 한번 참석했는데 엄청 믾은 사람과 그 한국적임은 잊을 수 없다
@doyeonlim3 ай бұрын
뛰어난 통찰력이네요. 부럽습니다. 잘 배우고 가요~~!
@yoonheekang866Ай бұрын
강의내용이 아주 재밌어요
@vitaminssammsh12883 ай бұрын
홍대선 작가님의 말씀잘들었습니다 처음에 고려시대부터 얘길하셨는데 식민사관에 기초한 영토관으론 설명할수없습니다 아무리 극단적인 빈부격차가 있었다고 가정을 해도요 고려와 조선 경제력의 차이는 영토의 차이부터 시작하는것이 맞습니다 우리나라 보물 고려사를 보시면 고려(고리)의 영토가 어마어마한것을 확인하실수있습니다 우리가 국사시간에 배운 고구려도 수도가 3개였습니다 큰영토를 알고있죠 페르시아 제국이 수도가 4개였는데, 당시 고려의 수도도 4개였습니다. 그만큼 엄청나게 광활한 영토를 갖고있는 나라였다는 것과 벽란도등의 엄청난 무역거점 코리아 불릴만큼의 활발히 무역을 한것입니다 거기부터 출발하면 송나라 사신의😮 말을 이해하기 시작합니다. 송나라사신이 고급 대저택이 엄청많고, 그 모습에 놀랐습니다. 우리가 배우고 있는 그 조금한 영토에선 그런 퍼포먼스가 나올수없습니다. 거기부터 출발하면 조금의 갸우뚱도 없이 조선이 왜 가난한 후진국이였는지 이해가기 시작합니다
@bok66173 ай бұрын
증고조 할아버지 이장하려고 파묘했는데, 키가 2미터 정도 되어 보임. 당숙들 엄창 키 크다는 말은 들었지만 이렇게 클 줄 몰랐다고 그때 다들 깜짝 놀랐음.
@kimeisei3 ай бұрын
그건. 신라인인거고. 평균이 아니잖아
@gypbd1fsbmp1haic443 ай бұрын
19세기 말 조선을 방문한 선교사들도 동북아시아에서는 한국인이 키가 제일 크다고 말했지요.
@문동은-w3t3 ай бұрын
저는 할아버지 키가 5미터였어요
@nigh8853 ай бұрын
@@kimeisei뭔소리야 고조할아버지면 지금부터 100년전이니 조선인데
@miryonglee14883 ай бұрын
@@문동은-w3t 네피림?
@Vbdfg223Ай бұрын
내용 좋아요. 앞뒤가 딱 맞습니다. 조선의 이해 안되던 부분이 이해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59bursts2 ай бұрын
덕분에 또 배웁니다. 고맙습니다
@panjoong873 ай бұрын
외국인들이 들으면 웃는다
@kkomookim25353 ай бұрын
비슷한 얘기로, 바나나나 커피 초콜릿 생산국들 보면, 선진국 자본이 들어가서 해당국가 노동력으로 생산하면, 경제 규모는 커지는데 사람들은 식량을 못 먹게 됨. 아무리 선진국으로 수출한 걸로 임금을 받는다해도 국가내에 식량이 부족하니 비싸지고 먹고 살기 힘들어짐.
@박수빈-e1d5e3 ай бұрын
외증조할머니댁이 어마무시한 유지셨다고 들었는데 어머니 어려서 외갓집 행사날이면 가서 집집마다 마을 사람들 오셔서 식사하시고 음식 받아가라고 심부름 다니셨다고 하더라구요. 뭔가 엄마 말에서 그 당시 분들은 사람들 먹이는게 굉장히 중요하셨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송치재-x1i2 ай бұрын
한국인의 단점까지 미화, 꿰낮추려는 억지가 느껴집니다. 하지만 공감 가는 부분도 큽니다. 감사합니다. 한수 배웠습니다.
@happy_go301119 күн бұрын
예전 할아버지들이 하는 말씀 보면 일제강점기 일본놈이 칼을 차고 말을 타다 내리면 태반이 키가 난쟁이 똥자루 마냥 작아서 허리 춤에 찬 칼이 바닥에 질질 끌리는 놈이 태반 이었다고 그래서 칼이 바닥에 끌리는 소리 들으면 그놈이다 라고 ㅋㅋㅋ
@iujowa3 ай бұрын
조선은 도자기가 비싼재화라는것을 몰랐고 일본은 알아서 조선의 도자기기숳로 교역을해 떼돈벌었음
@이크라케3 ай бұрын
돈버는 일에 관심이 없는 관념 체제 국가였기 때문이죠.
@수집쟁이드라하카3 ай бұрын
국가의 국리민복을 쌀 농사 원툴만 생각한다는게 더 비정상인거 아닌가요? 애당초 임진왜란때 명나라도 제발 좀 인식 좀 바꿔라 해도 요지부동이니...............
@Jordanbutterson3 ай бұрын
@@수집쟁이드라하카 맞아요. 어떻게든 조선을 쉴드치려는 주장 밖에 안되죠. 상업이 발달하면 국가가 발전하는 것도 맞는데, 이에 따른 부작용도 심각하니.... "와~ 복잡하네. 머리 터지것다. 에잇 몰라. 하지마." 이거였죠.
@수집쟁이드라하카3 ай бұрын
@@Jordanbutterson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담군다는 말은 딱 조선을 겨냥하는 말로도 쓰이죠
@osmaxhr3 ай бұрын
유럽이 중국에서 도자기 수입하다 은이 동이 나서 옆에 일본을 보니 싼 가격에 구입 가능. 그래서 수입선을 일본으로 바꾼 거 아닌가요?
@옥리안3 ай бұрын
ㅎㅎ..소수가 카페인을 즐길 것인가?..다수가 알코올을 즐길 것인가?...와우~ㅋㅋ..이번 동영상 강의 새로운 관점..좋은데요..짱!!~팍팍~ 와 닿습니다..머리속에도 쏙쏙~
@게임곰Ай бұрын
이런게 역산데.. 전 이런 관점의 이야기를 학교에서 들어본적이 읍네요 ㅋㅋ 맨날 달달달 외우기만 했지
@uliveonlyonce7619 күн бұрын
아이가 아직 어린데요. 좀 크면 보여주고 싶어요. 정확한 발음으로 쉽게 머릿속에 그려지 듯 설명하시네요. 탁월한 강의 능력에 감탄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ㅎ
@westcott22043 ай бұрын
즐겁고 유익했습니다. 홍대선 작가님의 이름을 기억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신남주20 күн бұрын
고려와 조선의 차이 너무 유익합니다😊
@미뇽미뇽883 ай бұрын
지금도 해외나가보면 한중일 피지컬과 외모가 뚜렷히 차이나죠 K-문화가 많이 알려지다보니 현지에서도 더 구분점을 잘 파악하게 되는 것 같아요 옛부터 내려온 조선인의 유전적 우수성이었네요 역쉬..!
@수집쟁이드라하카3 ай бұрын
잘 먹고, 잘 노는건 그냥 부여 이래로 유구한 전통이라 고려때 고려양이 유행한거 보면 뭐...............딱히 조선만 그런건 아니죠
@김가장-w5o3 ай бұрын
한국인이 머리가 크고 다리가 좀 짧고 화난 얼굴이라는 것만 빼면 피지컬이 낫긴함
@kimseoul83803 ай бұрын
@@김가장-w5o 맞아유... 정말 평균적으로 머리는 엄청 큰 듯, 그래서 아이큐 높나???
@leeyong75463 ай бұрын
잘모르겠음 특히 한국여자들은 운동도싫어하고 대부분 쬐그마함. 북방계 중국인이 제일큰거같음.
@정민규-s6k3 ай бұрын
@@미뇽미뇽88 유전자와 영향상태에 영향 받는거죠
@재춘정-r7m3 ай бұрын
엄청난 통찰력 정말 존경스럽네요...
@박태경-v6g3 ай бұрын
홍대선작가님 울나라 역사이야기 넘재미있습니다 늘감사히 보고있습니다
@발칙한고냥이Ай бұрын
고대부터 한국인 키가 크고 잘생겼다고 중국에 써있음. 일본에도 진출해서 일본 왕 귀족이 됨. 일본에는 수천년간 도래인 축제를 기리고 있음. 일본에서 조선 통신사가 인기가 많음. 삼국 시대 특히 신라의 기술을 보시오. 도자기는 정말 세계 최고. 당시 최고의 기술인 도자기 기술은 한국과 중국만 가짐. 일본은 한국 도자기를 귀하게 모심. 결국 한국 도자기 기술자들을 납치한 일본.
@찬란쩡-r5l3 ай бұрын
어머 팟케스트 재밌게 듣던 !!! 반가워요
@지구별-w8g3 ай бұрын
구한말 한국찾은 여행가들이 한결같이..이렇게 잘생기고 큰 사람들이 왜 땅꼬마 일본인들의 지배를 받고 있는지 이해안간다 했지. 착하고 똑똑하지만 너무 순진해서 당하고 사는 민족..
@user-iamwhoiam41413 ай бұрын
한결같이? 이사벨러 버드가 아닌 사람들이 무슨 기록을 남겼는지 읽을 능력은 있나? 네덜란드 선교사가 남긴것도 확인해보시지
@whoami9190-x2q3 ай бұрын
그 이유를 끝까지 조선 밖에서 찾으려는 순진한 백성들. 의 생각을 그대로 이어 받은 후손들.
@frisebichon15193 ай бұрын
땅꼬마가 아니라 어린애들도 총 쥐어주면 전사가 된다.
@cijjeehh23023 ай бұрын
@@지구별-w8g ㅋㅋㅋㅋㅋㅋㅋㅋ 뇌피셜인가? 당시 조선의 현실은 알고 말하냐?
@조민성-b3x3 ай бұрын
ㅂㅏ보세요? 아님 ㅍㅁ세요?? 한국여성들 기본 옵션으로 화장 성형 안하는 사람이 몇%나 될까??ㅋ 그리고 당신이 말한 특징은 성형 화장 제외하고 정작 진화론적 그리고 문화와 환경적으로 전세계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다ㅋㄱㅋㅋㅋㅋ 도대체 당신이 말한 그 특징이 해당 안되는 나라가 어디있는데???ㅋㅋㅋ 근데 정작 한국여자들 중에는 왜 한국남자 차은우 같은 최정점 월클 비주얼은 안나올까?? 화장이랑 성형으로 평균치는 끌어올리는데 최상위 단계는 커버가 안되는 레벨이라?? 여성 성형률 전세계 압도적 1위!!;; 이게 니 말같지도 않은 멍ㅊ한 헛소리에 대한 해답이다! 보편적으로 남자들은 인위적인것을 보태지 않고 진짜 타고나서 잘생긴 애들이 있는거고 여자들은(특히 한국) 보편화된 화장과 성형 등 인위적인걸로 죄다 덮거나 보태는데 남녀 평균치가 동일하면 그게 이상한거지!!ㅋ @@tanlafuvo
@estherhaag79623 ай бұрын
영문으로 책이 나오면 좋겠네요 애들한테 좋은 교육이 될거같아요
@donp.3716Ай бұрын
근데 일본 중국에 번화가 가보면(특히 일본) 우리나라 못지않게 존예 존잘 꽤만던데 인물이 한국이 제일 낫다라는게 과연 근거 있는 말인지는 모르겠음 한국이 외모에 집착을 많이 하는편이라 성형시술같은 외모가꾸는데 시간을 많이 투자해서 그렇지 유전자 자체가 제일 나은지는 난 잘 모르겠음 요즘 미적 기준으로 머리작고 비율 좋은게 중요한데 한중일 중에서 키는 제일 커도 평균적으로 머리는 한국사람들이 제일 큼 그리고 자연 쌍커풀 있는 확률도 일본 중국이 더 높은걸로 느껴짐 실제로 일본 중국에서는 무쌍눈 가진 사람들이 한국사람 같이 생겼다는말 많이 듣는다함 솔직히 우리나라 사람들이 아시아에서 제일 예쁘고 잘생겼다 이말 내 생각엔 한국사람들의 착각일 가능성이 크다고 봄 연예인이나 길가다 어쩌다보는 존잘 존예만 머리속에 각인돼서 실제로 주변에 존잘존예 많다고 착각하는거임
천여년간 한 공동체를 이룬 노하우가 앞으로 세계 인간 공동체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어지길...
@ray73kim3 ай бұрын
고려는 한반도뿐만 아니라 중국 동부 모두 고려 영토였음. 양쯔강 위에 고려 남경이 있었거든. 고려 서경이 베이징임. 송나라가 고려에 조공을 받쳤다는 기록도 있고. 고려가 연호를 쓴 황제국이라는걸 생각해야함. 요나라와 전쟁을 할때 정규군만으로 30만을 내보냈다. 머리가 조금이라도 돌아가면 그 의미를 알것임.
@nawsaelee80553 ай бұрын
그런데 그런 말을 하는 이유는? 이 영상과 무슨 관계가 있는지?
@dokgorak3 ай бұрын
땅이 넓었으므로 조선보다는 많이 부유했을거라는 말인듯..
@SJ-fr4tx3 ай бұрын
와 넘 재밌어요!!!
@TV-vv9tv3 ай бұрын
제사 뿐 아니고 시제때도 동네 아이들이 산소 아래에 옹기종기 모여있다가 나누어주는 제물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에 그런 모습이 사라지고 제삿밥이나 시제 제물을 나눠주기 껄끄러운 환경이 되더라구요
@들풀-i5t3 ай бұрын
고려의 풍요로움을 설명하면서 조선보다 더 작은 국토를 그려놓고 이야기하는 건 언어도단입니다.
@davidpak72673 ай бұрын
고려는 귀족사회라 화려했지만 풍요한 사회는 아님..평민들의 삶은 조선이 월등히 나았음..
@정민석-g4z3 ай бұрын
내말이 그말입니다. 중국대륙에 있었죠 그래서 산과 하천으로 토지의 소유를 정했죠
@Park884083 ай бұрын
고려는 중국동부대륙을 차지한 제국임… 이성계가 집권하면서 그 땅을 명나라에게 헌납함!
@늘그래-m4t3 ай бұрын
조선은 역사상 못난정권이엇음.한글. 창제 빼고는 진즉 망햇어야 할 정권.일본에 말아먹전에.
@jungrylls74953 ай бұрын
제발 실제 근거를 갖고 이야기 해주세요 아니면 그냥 환빠 그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전금풍3 ай бұрын
조선도 백성 고혈 쥐어 짰는 데도 고려보다 못 먹고 살았다.. 고려시대 기록엔 굶는 기록이 없지만 조선은 기근기록이 정말 많다. 더 우스운 것은 고려가 조선보다 인구가 2배 더 많았다는 것.. 이게 고려후기 기록인데.. 고려전기의 인구보다 적다.. 후기가.. 그리고 고려 서경과 개경의 기록을 가지고 현재의 평양과 개경에 대비한다는 자체가 넌센스다. 즉 평양과 개경은 대륙에 있어야 당시 기록에 부합한다. 더 나아가 고려거란전쟁과 몽고와의 전쟁기록도 반도의 기록으론 설명하지 못한다.. 대륙이어야 가능하다.
@정병창-y8w3 ай бұрын
불교를 믿은 고려는 유과로 각종 과일과 동물의 모양을 만들어서 불공을 드렸죠. 유과.. 꿀과 밀가루로 만들었습니다. 고려도 고기보다는 채식을 했습니다. 유과에 들어가는 비용이 막대하다보니, 나중에 조선으로 넘어가면서 유과를 금지시켰습니다.
@s뭉-w6bАй бұрын
유과는 지금도 제대로 만들려고 하면 절대 싼 음식이 아니죠. 오히려 진짜 고급(비싼?) 음식일듯 싶네요.
@youngsbk3 ай бұрын
잘 먹고 잘 사는 유럽인들도 이태리나 스페인들은 한국인들보다 적어서 놀랐어요.특히 이태리 남성들이 키가 작어서 놀랐네요 지중해연안에 분포한 국가들 민족들이 적은 거 같아요
@madhurioh31183 ай бұрын
철학과 전공에서 역사 강의라 흥미롭네요
@jjiilleАй бұрын
일본 가보니까 내 눈에는 일본 남자들이 키는 작아도 대체적으로 이목구비는 평균적인 한국 남자들보다 잘생겨 보였는데 뭐지; 한국 그 특유의 찟어지고 쌍꺼풀 없는 밋밋한 외모가 별루 없었고 엄청 이국적인 사람들 많이봄
@deanyoo66253 ай бұрын
하고 싶은 말만 골라서 하면 어느 시대도 미화 가능해
@smoonshin3 ай бұрын
이건 미화가 아니라 팩트 아닌가? 조선은 경제 생산량으로만 따지면 후진국이라고 말하는데? 단지 그 이유를 설명한건데 이게 미화인가?
@다이아쪽이-c2d3 ай бұрын
시대를 꿰뚫는 통찰력 인상적입니다 😊
@YaS-e9t3 ай бұрын
조선이 어떻게 500년이나 유지가 되었는지 이해가 되네요..역시 잘 멕여야 말도 잘 듣고.. 탄소화물이 중요하지요...
@Evanes85025 күн бұрын
❤아름답습니다. 한국 사랑합니다.
@simje4293 ай бұрын
고려와 조선은 지리적인 크기와 산물의 량이 달랐습니다. 그만큼 고려는 초기부터 쿠빌라이 시기 이전까지 부유할 수 있는 자연적 환경이 좋았습니다. 그러나 고려는 무신들이 주도한 몽골항쟁으로 인력과 산물의 커다란 피폐가 오고 충자가 들어간 왕시기 몽골 정부의 자원수탈로 공민왕때에는 정규군이 7천 명 밖에 안 될 정도로 약화되다가 망국의 길을 걷습니다.
@수집쟁이드라하카3 ай бұрын
원 간섭기때 카디얀을 물리치고 몽골의 육사를 회피하고 피해를 최소한으로 막고 반원정책으로 요동정벌도 한 나라가 고려인데 망한건 부몽배가 이성계의 위화도 쿠데타로 본인의 사욕 때문에 백성이란 방패를 들고 일을 그르친거죠
@cijjeehh23023 ай бұрын
그시기가 차라리 조선시대보다 나아요.
@가나다-w1s1e3 ай бұрын
지방 군벌 이성계가 2천명의 사병이 있었지...
@skymars20693 ай бұрын
그냥 헛소리고 실질적 상업 금지 국가인 조선건국으로 망한 겁니다.상업을 금지하니 공업 농업 다 망한겁니다.길도 필요 없어진 것이고 무슨 몽골이 자원수탈? 제국을 완성한 원이 고려에서 뭘 가져 갑니까? 사신이 와서 고려의 조공품 무겁다고 압록강에서 버렸다는 기록은 많습니다 거기 귀족 하나가 가지고 있는 장신있는 검 하나가 고려 1년 GDP만큼 되었을텐데요.. 그리고 무신의 항장 삼별초로 피폐해진것 아닙니다.그때 경제가 더 좋았는데요? 삼별초가 항쟁한게 아니고 수탈 한겁니다만(저 사학 전공)
@수집쟁이드라하카3 ай бұрын
엄밀히 따지면 5만 병력을 두번이나 일으켜 요동정벌과 대마도 정벌도 단행할 만큼 강성해지나 위화도 쿠ㄷㅔ타로 멸망한게 고려로 망국의 길을 간게 아니라 이성계가 숨통을 끊어버린거죠 그리고 조선이 건국되며 우리역사를 오점으로 얼룩지게 만드는 한심한 역사의 길을 걸어가죠
@류정호-y6n3 ай бұрын
브리야트 부여족의 후손들이 중심이어서 브리 족은 지금도 2m정도의 큰키를 가진 민족. 부여족 들의 영향일겁니다
@InGodwewin3 ай бұрын
무슨말인지 😂😂😂. 한국, 중국, 일 비슷해요.
@uncle30boy3 ай бұрын
할아버지한테 어릴때 들었는데 옛날엔 진짜 겨울에 엄청 춥고 보릿고개 심했다고 함. 그래서 마을에 잘사는집 결혼하거나 환갑잔치하면 온동네사람 다 불러다가 잔치를 했는데 내일이 없는 것처럼 먹었다고 함. 남의집 머슴살이 하는 사람들도 지금으로 치면 냉면그릇에 밥수북히 쌓아서 먹고 나무하러 갔다고 함 ㅋㅋ
@inthedaysoflot3 ай бұрын
들으면 들을수록 더 의문이네요. 우리 국사가 전반적으로 왜곡되었단 주장이 더 현실적으로 들릴만큼. 고려가 그 정도로 화려한 집과 궁궐이 있고 황제국가로 불렸으며, 일개 신하가 어마어마한 토지가 있어서 로마식 대농장을 경영했다는데 그게 한반도의 좁은 영토(산이 대부분이며 초원도 없어 농경과 가축 유목 둘다 불리한 땅이라는 한반도) 범주 내에서 가능하다고요??? 송나라면 엄청 대국인 걸로 아는데 그 나라가 놀랄 정도로??
@judelee95853 ай бұрын
금사나 요사를 보면 고려의 국경은 우리가 알고 있는 대동강이남이 아니더라구요... 만주 위까지 나와 있고, 원나라에 의해 고려왕이 심양왕까지 겸했다는 것을 보면 확실히 고려의 국경은 우리가 교과서에서 배운 국경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서희가 요나라와 담판으로 얻은 강동 6주는 현재 평안북도가 아니고, 요서 쪽이었다 생각됩니다. 신라가 이미 진흥왕때 황초령비 마운령비를 세워 영토 표기를 했는데, 삼국 통일 이후 그보다 더 밑으로 내려와서 국토를 차지했단 것도 좀 말이 안된다 생각해요... 대대로 우리 민족은 만주와 요동, 요서를 차지하고 있었고, 원나라 이후 요서와 요동을 잃었지만, 만주 일부를 유지했다고 생각해요.. 원래 압록강은 요하를 가르키는 이름이었다 합니다. 명나라가 들어오며 압록강이 현재의 압록강이 되어 버렸다고 하네요.
@smoonshin3 ай бұрын
그렇게 따지면 고려보다 더 좁은 영토의 신라 수도의 화려함은 설명못함.........신라는 기존 점령지역에서 수탈과 당나라와의 무역등에 의지한게 크고.....고려또한 무역으로 시작한 나라다보니 당연히 사치재등을 중국에서 많이 수입했었을껄로 보임..
@민재김-x2d3 ай бұрын
@@judelee9585정신차려 ㅋㅋㅋㅋ 중국애들이 보고 웃는다.
@antoniopark38163 ай бұрын
경주한번 가보세요
@naru75183 ай бұрын
조선은 상당히 왜곡된 게 많죠. 우리가 흔히 아는 가부장적인 모습도 사실 조선 초기, 중기에는 없었어요. 할아버지가 육아일기 쓰고, 아버지가 부엌에 들어가서 요리를 했다는 기록도 있죠. 조선 후기 가면서 극단적으로 변해가고, 일제시대 거치면서 뭔가 악의 나라처럼 왜곡된 게 있죠. 그리고 유교의 폐습 어쩌고 하는데, 사실상 유교는 삼국시대부터 있었던 거고, 사람들이 아는 유교도 본 모습이 아니죠.
@huhuhuhuhuh-q3w3 ай бұрын
이 양반 역사를 신박하게 해석하네요. 자기 맘대로
@김양수-f3h3 ай бұрын
일뽕의 울부짖음이냐 대가리 박아 😅
@smoonshin3 ай бұрын
이미 있는 해석임...단지 이런쪽으로 사람들이 관심이 없어서 그렇지.....이미 조선초부터 중상주의 배척 하고 최소 정부 유지 이런 기조를 삼았음......그 이유가 백성들을 잘먹이기 위해서라고 포장했지만 사실은 새롭게 왕조를 창건해서 기존 기득권 권문세족들을 억압하기 위해서라도 폭넓은 백성들의 지지가 필요했을 뿐임.....
@수집쟁이드라하카3 ай бұрын
근데 백번 양보해서 카페인보다 알코올을 다같이 누리는게 낫다는 이야기는 진짜 소킹한 주장이긴해요 애당초 그 중요한 쌀로 술을 만드는데 그게 더 비용이 안 들어간다니.............. 금주령도 내린적 있는 조선이라면 더더욱 이해가 안하죠 술이 그나마 손실이 덜하면 금주령을 왜..................
@bmjung69803 ай бұрын
인사이트를 얻었네요 대단하십니다. 결국 조선과 일제패망의 아픔에서 우리의 팽창을 수출주도 경제정책(산업화)으로 가능했던 것이고 그 수익물을 재분배하는 과정(민주화)을 통해 그나마 선진국으로 가게된 기틀이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