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할머니 산골 정지 문을 열면 삐거덕거리던 나무소리가 생각이 나고 가마솥에 밥 지을때 구수하고 주먹만한 감자도 같이 넣어서 밥알이 묻어있는 감자하나를 젓가락에 푹 찍어서 먹으라고 주시던 할머니가 떠오릅니다. 뜨거워 후후 불면서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은 산골 옛 집터만 덩그러니 남아있고 저만치 산 위에 묘지엔 잡초만이 무성합니다. 그리운 우리 할머니
@강주성-s6hАй бұрын
😮
@임금란-b1b29 күн бұрын
오지가 좋조 공기물산천초목
@임금란-b1b29 күн бұрын
아무도 없는 산골에서 불때서 밥하고 된장시래기 지저서 님한입 나한입 더바랄게 없겠조
@임금란-b1b29 күн бұрын
가을 이면 처마끝에 북어 몇마리 꽃감 멸알 걸어두고 말여가면서 눈내리는 날 한마리씩 무우깔고 지저서 먹음 더바랄게 없겠조 군불때는 숫불에 양미리 구어서 막걸 리 한잔 ㅋ 윽
@권순정-d6x3 ай бұрын
화전민터에서 80년 된집 very good !!!
@여나-o7p3 ай бұрын
권순정님 반갑습니다 좋은시간되세요❤❤❤
@들꽃-u2i3 ай бұрын
권순정님 감사합니당 행복한 오후되세욤♥️♥️♥️
@제부도3 ай бұрын
권순정님 안녕하세요. 세월은 빠르기도 하지요. 🙏❤️
@김옥희-b3g3 ай бұрын
너무멎지게.사시네요.옛것과.현대가.아주잘어울려요.부럽다.정말
@여나-o7p3 ай бұрын
김옥희님 깍새tv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건 연휴 되세요❤❤❤
@들꽃-u2i3 ай бұрын
김옥희님 채널방문 감사합니당 즐건 추석연휴되십시요♥️♥️♥️
@절대풍선Ай бұрын
멎지게가 아닌 멋지게
@김장곤-w5m3 ай бұрын
이제 .여름은.떠날채비를 하는구나. 산넘어 햇살이. 배추밭을 다소곳이 비추네. 상큼한 실바람 옷깃에 쉼없이. 적시는곳.. 지나는길손.산아래. 오두막은 .조용히 그대를 반기네. 고요함이 쓸고가는. 깊은 골짜기 보이지 않는 따스함들. 수많은 사람들과의 인연 쌓아가던날. 밀려오는 .그리움들 작은 정성에 가슴에 담으리라 잔잔히 마음의 미로는 흐르고 잊을수 없는 순수한 우리들의 삶 나그네는 .가슴에담고 이길 가야 하리다
@cju65483 ай бұрын
김장곤님! 오랜만입니다~ 가끔씩 예쁜시한편을 선물해주시는 김장곤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또 놀러오세요 ~❤❤❤
자연이 숨쉬는 산골의 궁전 같은 멋 스럽고 운치있는 아름다운 곳 입니다 ᆢ 재주도 많으시고 재능도 넘치시고 두루갖추신 예술가 이신 배우님 이시네요? 멋지십니다 ᆢ 울 깍새님 구석구석 좋은 곳 찿아서 영상 올려주셔서 눈호강 마음 힐링 흠벅 취한 아침 상쾌한 기분으로 출근합니다 ᆢ 깍새님 둥지님 오늘도 에너지 넘치는 하루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