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기계설비] 급수설비 1부 - 상수도 직결, 고가수조, 부스터펌프 방식, 압력탱크, 대수/인버터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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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기계설비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31

@윤철원-n5z 9 ай бұрын

군더더기 없는 설명 감사합니다.

@대동여지도-g1s 4 жыл бұрын

현장실무로 손색없는 좋은자료와 강의였습니다.고맙습니다

@플러스맨-w6k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노현정-z7r6u 4 жыл бұрын

저희 회사 부스터 펌프가 떡하니 메인에 있으니 자랑스럽습니다 ㅎ

@ygm00001 4 жыл бұрын

그러셨군요^^ 내용 중 오류가 있으면 보시는 분들이 함께 공유하도록 댓글로 달아주세요~

@달팽이-c5e 4 жыл бұрын

말단 압력제어를 현실적으로 안하는이유를 개인적 생각으로다음과 같이 생각해봤네요 1) 말단 압력을 고려하여(계산하여) 안정된 압력정보를 가까운 압력탱크에서 얻을수 있다. 2)말단의 압력은 불안정하여 정보를 필터링하는데 일정시간 소요된다. 하여간 미사일제어도 아니고 수압을 초정밀 제어할 필요는 없는것 같아요

@한승훈-l1m 4 жыл бұрын

강의 잘 들었습니다. ^^ 뭐하나 여쭈어봐도 될까요? 지하3층 지상7층 건물인데 몇 일전 한파가 온뒤에 2층,6,7층 물이 안나와서 배관이 얼어서 안 나오는 싶어 업체 불러 보니 2층은 얼어서 그런게 맞는데 6,7층은 압이 낮아서 그렇다네요. 어떻게 해야되죠? 저수조가 3구획으로 되어있고 제일 작은 구획이 최고층이라 했습니다. 펌프는 2개입니다. 6,7층은 오전까지는 물이 나왔습니다.

@ygm00001 4 жыл бұрын

수압이 낮아서 동파되는 사례는 거의 없습니다. 동파가 수압과 미약하게나마 관계가 있을 수는 있으나 실생활속의 배관 동결은 거의 대부분 수압의 문제라기 보다는 배관 일부분이 영하의 온도에 지속적으로 노출되었거나 배관 단열이 부실하여 냉기가 배관쪽으로 유입되어 배관 속의 물이 언 경우입니다.. 6,7층이 오전까지는 물이 나왔으나 오후에 동결이 되었다면 오전까지는 물 사용량이 조금 있어서 물이 얼지 않다가 오후에는 물 사용량이 거의 없어서 동결되었거나, 또는 배관의 단열이 부실한 부분에서 지속적으로 냉기가 유입되면서 배관속에 얼음이 서서히 얼어붙다가 오후가 되어서는 배관속을 얼음이 완전히 막아서 물의 공급이 멈추게 되었겠죠 동결된 배관에서 물이 어느 층, 어느 부분까지 나오는지 하나하나 확인해봐서 막힌 부분을 찾아서 부실한 보온재를 뜯어내고 배관에 열을 가해서 배관속의 얼음을 녹인후 다시 보온을 두텁게 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이번에 손을 보시면서 전기열선과 센서를 설치해서 동파가 안되도록 하시면 더욱 좋겠지요. 단열재가 설치된 배관이 일단 동결되면 보온재가 거꾸로 보냉재 역할을 하게되어 동결이 쉽게 풀리지 않습니다. 사용상의 불편함이 클테니 동결된 부분을 빨리 찾아서 조치하는게 급선무이겠네요

@쿠키랑우니일상TV 3 жыл бұрын

도면 장비 선정 할때 물탱크 계산법을 잘모르겠는데 좋은 방법 없을까요

@ygm00001 3 жыл бұрын

제 책 785페이지에 물탱크 용량 산정하는 방법이 나와 있습니다. 아래의 급수설비 3부 동영상의 내용을 보셔도 될 듯 합니다 kzbin.info/www/bejne/rJyVg5mEqZZ_ntE

@알칼리-i7n 2 жыл бұрын

부스터펌프가 고장 났을 때 상수도 공급 압력으로 저층부 12층까지 물 공급이 가능 할까요

@ygm00001 2 жыл бұрын

상수도 공급압력이 보통은 0.3~0.4MPa, 높아도0. 5~0.6MPa 정도일텐데 건물의 높이가 어떻게 되는지에 따라 판단해보시면 될 듯 싶어요. 평상시 정수위 밸브가 닫혀있을때 정수위밸브 1차측의 상수도 압력이 하루종일 어떻게 되는지 판단해 보시고 건물의 높이와 최상층에서 사용압력을 고려하시면 판단이 될 듯 합니다. 상수도를 사용하게 되면 부스터펌프가 강제로 밀어주는 것과는 좀 차이가 있을테니 아래층에서 물 사용량이 많을 경우 윗층에서는 물 사용하는데 불편할 것들이 많을 거예요. 12층이면 어느 지역이라도 최상부까지 물을 정상적으로 공급하기는 좀 어렵지 않을까 싶기는 합니다. 보통은 3~5층 정도쯤 상수도로 임시 공급이 가능한 것 같기는 합니다.

@알칼리-i7n 2 жыл бұрын

@@ygm00001 확인해보니 상수도 압력이 0.5bar네요

@ygm00001 2 жыл бұрын

많이 높거나 많이 낮은 편도 아니네요. 그 정도면 4~5층 정도는 가능할 듯은 싶은데, 동시 사용율이 높을 때에는 조금 수압이 약해질 수도 있을거예요. 상수도가 압이 세다고 해도 배관에서 많이 물을 사용하면 계속해서 압력을 유지하면서 물을 보충해주는 성능은 부스터펌프처럼 해주지는 못하기 때문에 동시사용율이 높을 때에는 좀 물 수압이 약해지기는 할 것 같네요

@유짱-j7b 4 жыл бұрын

도면에서 급수 배관 표현할때 말단은 제일 먼곳으로 표현하는게 맞을까요?

@ygm00001 4 жыл бұрын

그렇죠. 일반적으로 급수펌프로부터 가장 먼 곳을 말단이라고 하죠

@lukeahn8308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공부중인 대학생입니다. 각각 방식의 특성은 책에도 나와있고 잘 알겠습니다. 하지만 수도직결 + 부스터방식을 사용한 건물들의 사례를 좀 조사하려고 하는데 잘 나오지 않네요,,, 제가 설계중인 건물은 4층 규모의 (연면적 4400) 건물인데, 이런경우 1,2층 수도직결 / 3,4층 부스터펌프 방식을 많이 사용하나요 ? 실제 적용 사례를 모르니 제가 설계중인 건물에 어떠한 방식이 유효할지 감이 잘 오지 않네요 도와주세요

@ygm00001 2 жыл бұрын

4층 정도면 상수도 압으로 그대로 밀고 올라갈 수 있을 듯 합니다. 건물 내에 저수조 설치하고 급수부스터펌프를 설치한 후 건물 내 배관을 1층부터 4층까지 일단 설계하세요. 상수도는 인입해서 일단 저수조 들어가기 전에 정수위밸브 설치하고 저수조에 인입배관 연결하시고요, 정수위밸브 앞부분에서 부스터펌프 토출측까지 바이패스배관을 연결하세요. 이 상수도 바이패스 배관의 관경은 부스터펌프 토출측 메인배관과 동일하면 됩니다. 상수도와 부스터펌프 토출측 배관이 연결된 바이패스 배관에는 스모렌스키 체크밸브를 설치해서 부스터펌프 토출측 배관에서 상수도쪽으로는 급수가 밀고 들어가지 못하도록 하시면 됩니다. 오로지 상수도가 부스터펌프 토출측의 급수 메인배관쪽으로 상수도 압으로 밀고 들어가게 하시면 됩니다. 건물내 배관은 상수도 직결배관과 부스터펌프 배관으로 나눌 필요없이 이렇게 연결해 놓으면 상수도 압이 높을 때에는 상수도가 직접 공급되고, 상수도 압이 낮을때에는 부스터펌프 압으로 급수가 공급할 수 있게 됩니다.

@lukeahn8308 2 жыл бұрын

@@ygm00001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추가로 말씀하신것에 더해 옥상에 물탱크를 설치해서 단수나 화재시는 그것을 활용하는 방법으로 설계해도 될까요? 저수조와 옥상물탱크가 둘 다 존재하는 것이 문제되진않을런지요

@ygm00001 2 жыл бұрын

@@lukeahn8308 네. 그렇게 하셔도 괜찮아요.

@lukeahn8308 2 жыл бұрын

@@ygm00001 지열히트펌프를 열원으로 중앙급탕(순간식) 을 적용하려고 합니다. 이때 급탕순환펌프도 유량 및 동력 산정해서 넣어줘야하는 것인가요? 아니면 급탕펌프는 필요없이 시수직결로 오거나 펌프로 오는 배관과 열교환을 하는것인가요?

@ygm00001 2 жыл бұрын

그 정도 건물이면 급탕배관과 함께 환탕배관도 설치하셔야 합니다. 환탕배관이 설치되면 당연히 급탕순환펌프가 설치되는 것이고요, 급탕순환펌프는 전기용량이나 유량이 별로 크지 않으니까 별 부담은 없을 거예요. 급탕순환펌프는 설치해야 합니다. 4층 정도의 규모면 환탕배관이나 급탕순환펌프를 설치하지 않으면 급탕순환 시 냉수가 오래 나와서 불편합니다. 참고로, 급탕순환펌프와 급탕을 공급하는 능력이나 압력은 큰 상관이 없습니다. 급탕 공급하는 능력은 급수배관이 연결되어 급수압력으로 발휘되는 것이고, 급탕순환펌프는 단순히 급탕/환탕배관에서 물이 정체되어 열손실이 발생되는만큼만 물을 순환시켜줘서 물이 식지 않도록 하는 역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