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상한멘트좀 하겠습니다!! 두선생님 영상은 늘 유익하고, 보면 볼수록 빠져드네요~~ㅎㅎ 아~~는척 지인들 만나서 가끔 잘 활용중에 있습니다. 코로나가 끝나고 일상에 회복된다면, 아는척하는 기회가 더 늘어날것 같습니다. 건강 챙기시면서 영상만들어주세요 두선생님! 응원합니다~~^^
@user-of2yl5tw7r2 жыл бұрын
제가 나이가 들어서 역사나 지리에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우연하게 선생님 채널을 오게 됐는데 정말 유익하고 귀에 쏙쏙 박히고 쉽게 알아듣기 좋게 강의를 잘 하십니다 정말 유익한 채널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강의 부탁드립니다
@두선생의역사공장2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daeyongkim59442 жыл бұрын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시험에 안나오는 정보임에도 불구하고 알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관심이 있어 보았습니다.
@두선생의역사공장2 жыл бұрын
부족한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mirr6602 жыл бұрын
이건 아프리카 지리학개론의 수준이다…관심이 없어 몇년동안 배울걸 한시간 안에 기본개념 탑재시킴…
@mrlee10062 жыл бұрын
정말 재미있고 유익하네요. 설명 끝장나게 잘 하시고. 제가 학창시절 제일 싫어했던 역사, 문화, 지리를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두선생의역사공장2 жыл бұрын
부족한 영상 재밌게 시청해주시고 이렇게 응원 댓글까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lg_twise2 жыл бұрын
이번에 두선생님 책 읽고 감명 받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축구로 아프리카 얘기해주는거 너무 쏙쏙 들어와요 ㅋㅋ
@두선생의역사공장2 жыл бұрын
오 책을통해 유튜브를 접하게 되셨군요! 감사하고 반갑습니다ㅎㅎㅎ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joan98742 жыл бұрын
아프리카 종합 ㅡ복습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user-gq3bc2iy1z4 ай бұрын
아프라카
@user-lf5qf6ej1i2 жыл бұрын
최근에 본 역사 컨탠트중에 제일 좋습니다. 번창하세요~~
@user-rr8kt2wi3s2 жыл бұрын
코트디부아르... 상아해협 coast of ivory의 프랑스어 발음이라 하더군요. 갑자기 대항해시대가 땡긴다. 흥미진진한 강의 잘들었어요 귀에 쏙쏙~^^
@KangShinMin2 жыл бұрын
두선생님... 혹시 넷플릭스 보신다면... 나르코스 시리즈에 나오는 중남미 마약카르텔 함 정리해 주실 계획은 없으신요? ^^
@두선생의역사공장2 жыл бұрын
앗 ㅎㅎㅎ 저도 나르코스 참 재밌게 봤는데 관련 이야기도 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user-mx8sq2nj7t2 жыл бұрын
아프리카 대륙 크기가 아시아의 68%라고 합니다. 아시아의 3분의2 크기인데 작을리가 없죵 그런데 아프리카는 사하라 사막이 너무 많이 차지하고 있어서...
@ether74652 жыл бұрын
사하라사막이 크기가 미국 수준
@sanyonpark4 ай бұрын
아프리카 두 나라에서 근 10년 살고있는데 지금껏 나무 가지만 보다 두 선생님 강의로 이제야 숲을 보는군요 소중한 동영상, 강의에 감사합니다
@두선생의역사공장4 ай бұрын
저보다 더 깊게 아실텐데 즐겁게 시청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lowbudgettravel2148 Жыл бұрын
올만에 두선생님 역사공장 복습하고있습니다.
@지식정치5 ай бұрын
벌써 2년전 영상이네요. 아프리카 관련 자료를 찾고 있는데, 많은 도움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두선생의역사공장4 ай бұрын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user-nk4ez2jq1e2 жыл бұрын
대륙크기순위 1유라시아 2 아프리카 3북중미 4 남미 5 남극 6호주 나라별크기 순위 1러시아 2캐나다 3미국 4 중국 5브라질 6호주 참고로 미국은 알래스카의 면적을빼면 브라질보다 적어요!~
@dsk18042 жыл бұрын
재밌게 시청했어요.. 흥미있어요..아프리카.!! 지도로 보니..너무 이해하기 좋아요..~~~
@두선생의역사공장2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kdyu1782 жыл бұрын
동부아프리카에 한해살이현화식물(흔히 풀이라고 부르는)이 군집한 이른바 초원이 등장하는건 대륙이동으로 인해 해류가 변하고 인도양이 수온이 낮아진 결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초원때문에 거대 초식동물의 출현으로 이어지고…
@user-kl2dw9mf9t2 жыл бұрын
북 아프리카와 서 아시아의 문화나 언어가 비슷 한 이유는 교류를 할때 위아래로 교류하는 것 보단 옆으로 교류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기 때문에(기후 차이) 그런 것이라고 추측해봅니다.
@moraesil2 жыл бұрын
넘흐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syy70272 жыл бұрын
항상 느끼지만 지리가 역사 발전에 끼친 영향은 끼워맞추기 식의 사후적 고찰과 주관의 영역이 너무 강해서 자유로운 사고를 방해하는 듯.. 그냥 복잡계의 창발성에서 나타나는 랜덤한 운이라고 보는게 저는 더 와닿네요..!
@두선생의역사공장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해당 영상 자체가 대부분 지리학 교과서를 토대로, 지리 결정론의 관점에서 만들어진 영상입니다. 그것이 이 영상이 한계입니다. 그러나 이 영상을 통해 하나의 '시각'을 소개해드린다는 마음으로 제작하였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wkqsha18652 жыл бұрын
복잡계의 창발성에서 나타나는 랜덤한 운?? ㅋㅋ 그게 뭡니까? 요점은 에 귀결됩니다. 그렇게 규정하는 것은 간단하고 쉽지만, 요컨대, 창조론이나 지적설계론처럼 운적인 요소의 작용으로 치부해 버린다면, 우리는 의미 있는 해석의 틀이나 지침을 전혀 얻을 수 없습니다. 역사학도 학문이고 이론을 배경으로 하면서 거시적 흐름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죠. 설령 미시사라고 해서 미시적인 흐름 즉, 통계적 베이스를 바탕으로 합니다. 그리고 역사학의 프레임 중에서는 환원적 물리주의를 역사학에서 전개하려는 시도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론은 프레임을 바탕으로 하는데, 지형과 기후, 그리고 경제적 생산성 등에 결정적으로 제약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러한 변수들을 새로이 개발하려는 노력도 있구요. 인간의 활동을 제약하는 이러한 변수들을 주관적이라고 배척하면서, 랜덤한 운이 결정적이라고 주장한다면, 인류사의 모든 것은 적인 요소에 귀결될 것이고, 그러면 역사적 사실은 상호간 인과성이 제거된 독립된 파편들로 존재하게 될 것인데, 거기에 어떤 역사적 스토리가 존재할 것이며(설령 소설이라도 전체적으로는 인과적 구성) 역사학이라는 학문, 지정학이라는 학문이 존재할 수 있을까요. 오히려 현재의 역사학은 지형과 기후, 자연현상과 경제적 생산성 등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고 봅니다. 예컨대 동서양의 전혀 별개 독립의 사건들이 지구환경의 변화라는 관점에서는 인과성이나 인과과정의 동시적 현상으로 해석•통합될 수 있는 등등 말이죠. 더욱 문제는, 역사란 과거에 전개된 사회현상, 정치현상, 경제현상(사회학, 정치학, 경제학)이고, 현재의 사회현상 등은 현재에 시시각각으로 전개되는 역사입니다. 그런데 역사가 랜덤한 운이라고 말하는 것은, 현재 전개되는 사회현상, 정치현상, 경제현상이 이라고 말하는 것과 같은 것으로, 사회현상 등이 파편화돼 있다는 말과도 같은데, 이는 말이 안되는 말이죠~ ㅋ 현재의 역사적 설명이 만족스럽지 않다고 해서, 그것들을 몽땅 던져 버리고 운운하는 것은 역사를 포기하는 퇴행성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의 역사적 설명이 부족하면, 그 주제들을 보다 천착하고, 새로운 변수들을 개발하는 노력들을 해가야 함을 의미할 따름입니다.
@keithcho45355 ай бұрын
@@wkqsha1865일목요연하게 반대의견 주셨네요. 이렇게 말하는게 어려운 공대출신. ^^!
@kp-gq6lg2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시청합니다 고맙습니다 ^^
@두선생의역사공장2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fz6qf6gv7e2 жыл бұрын
퇴근하고 보는데 넘 재미있어요
@두선생의역사공장2 жыл бұрын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np3it4qk8f2 жыл бұрын
두선생 핫팅/
@user-qz7gk2vd4j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멘트 너무 마음에 들어요. 아는척하기 좋다 크~ 내 삶이구만,
@user-pk8fs5fy2v Жыл бұрын
강의가훌륭합니다
@두선생의역사공장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vf4vt9gn7e2 жыл бұрын
신지식을부어주시어감사 합니다.남극.북극탐험가에 대해서도알려주세요 부산포에서.ㅎ.🌍🌐🌎
@bskim57802 жыл бұрын
항상 감사합니다.
@두선생의역사공장2 жыл бұрын
저도 항상 감사합니다:)
@user-fd9pd3kn6m2 жыл бұрын
지리강의 설명 지리네요~ 잘봤습니다.
@user-pf8ld4pp4i3 ай бұрын
아프리카 지리,역사,문화,나라이름 등을 알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jamiewerber2 жыл бұрын
2:45 모니터에 뭐 있는줄 알고 한참 봤는데 화면에 있는거였네 ㄷㄷㄷ
@kdyu1782 жыл бұрын
사회과부도(지리부도)도 좋지만, 지구본으로 지도를 봐야 현실인식이 더 강하게 옵니다. 특히 기후변화가 현실에 된 시대에 앞으로 북극해 항로가 새로운 분쟁지역이 될 겁니다. 지구본 돌려서 북극해를 정 중앙으로 보시면 알 수가 있음. 그냥 지중해처럼 생긴 곳입니다. 우리는 메르카토르식 세계지도 때문에 북극해를 접한 국가들이 멀리 떨어져 있다고 착각을 하죠.
@kiki-dc4sv2 жыл бұрын
질문이 있는데여 어렸을때 들어봤는데 기억이... 아프리카에 지구태초의 돌?암석이 있다고 하던데..아니면 가장큰 암석? 그런게 있다고 하던데 알 수 있을까여 검색해봐도 제가 키포인트을 못찾네여 호주에 큰 암석만 나오는데 .. 부탁드립낟^^
@user-br1oo4ij2c2 жыл бұрын
삐~ 하는 화면전환음 안쓰면 더 좋을 것 같아요 ㅠㅠ 이어폰 끼고 들으면 힘드네요
@두선생의역사공장2 жыл бұрын
광고 들어가는 지점인데 최대한 자제하겠습니다 ㅜ.ㅜ 지적 감사합니다!
@user-oh1sk8hn9w2 жыл бұрын
오늘은 아프리카에서 재미나게 놀았습니다. 두번 세번 공부할께요. 감사합니다. 저는65세입니다.
@user-zl5ig5ky2t2 жыл бұрын
@@두선생의역사공장 삐 소리는 정말 아닙니다. 그러나 내용은 좋습니다. 그것만 제외하면100점 입니다
@user-ou1iw3sf2i Жыл бұрын
😮😮😮😮😮
@user-wm1fv8tr3e4 ай бұрын
그럼 이어폰 빼고 보세요 짜증나게 하지말고
@user-im7uv8xy2e Жыл бұрын
두샘이 재미있게 잘해요
@두선생의역사공장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seungjinlee836 Жыл бұрын
잘 한다..정말 두선생..퇴고.. 이십니다.. 요즘 많이못봐 섭섭합니다..
@smartk56542 жыл бұрын
재밌는 내용.!
@user-lb9zb5lw9u2 жыл бұрын
두선생보면 아프리카북부 지중해연안의 모알튀리이수에소 ㅡ잊히질.않아
@두선생의역사공장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감사합니다 잊지 않아주셔서
@levratte42 жыл бұрын
사랑해요. ^^
@두선생의역사공장2 жыл бұрын
저두요^^
@hmjeong35283 ай бұрын
고등학교때 3지리하고 지리덕후였는데 대학졸업하고 사회생활시작하면서 언젠가부터 싹 잊었는데 이 영상보고 다시 가슴이 뛰어요(?) 볼꺼 너무많다 너무좋다 감사합니다
@user-hf8bz2rb5l2 жыл бұрын
실제로 지구가 적도부근이 더 넓은 타원형 구라는걸 감안하면, 아프리카 대륙이 더더욱 넓겠네요
@j-zero74852 жыл бұрын
33:10 그래도 지긴 했지만 16층 함선으로 로마랑 싸우기도 하지 않았나요?
@utopiakorea90212 жыл бұрын
아프리카는 19세기~20세기중반까지 유럽열강들의 식민지였음. 그래서 아프리카 국가들의 공용어는 프랑스어>영어>포르투갈어>스페인어 순서로 많음. p.s)중남미 국가들도 유럽 열강의 식민지 지배를 받아서, 중남미 국가들의 공용어는 스페인어>포르투갈어>영어>프랑스어 순서로 많음.
@두선생의역사공장2 жыл бұрын
보충 설명 감사합니다:)
@user-zf8iq8sc4k2 жыл бұрын
아프리카에 대해서 유익한 말씀 감사한대요 우리가 진화는 아니지 않나요? 유전자가 다른데 어떻게 진화를......
@hyaang28982 жыл бұрын
어떡하면 두샘처럼 유식해질수 있죠? 얼마나 오래 공부하신 결과에요?
@두선생의역사공장2 жыл бұрын
아닙니다ㅜㅜ 이책저책 보고 짜깁기 한겁니다ㅎㅎ
@user-ms7nb1ih3j2 жыл бұрын
존경함다 두선생 기회주심 술 한잔 사겠슴다 시간 좀 내 주십숑~~
@두선생의역사공장2 жыл бұрын
아우 좋습니다 ㅎㅎㅎ 술 사주시면 달려가겠습니다~,~
@user-ms7nb1ih3j2 жыл бұрын
@@두선생의역사공장 세종 오실일 있음 연락만 주세요 전번 어떻게 남겨야하나요 ㅎㅎ
@rainbowsea9679 Жыл бұрын
인간이 생활하기 어려운 "사막과 적도" 가 포함된 60 % 한계지역 . . . 그러다보니 사실상 인프라도 거의 전무한 지역 . . . 작년인가 ? 중국에서 일부 국가에 "고속철도" 를 깔아줬다는 기사를 읽은 적인 있음 . 영국,프랑스,등으로부터 식민지수탈을 당해 . . . 그 피해가 아직까지 진행 중 . . .
@lshlee7993 Жыл бұрын
건조한 사막에서 어떻게 나일강이 발류했는지? 궁금하네요
@두선생의역사공장 Жыл бұрын
지질 활동으로 '동아프리카 지구대/열곡대'가 생기면서 동아프리카에 고원이 만들어지고, 그 고원에서 시작된 물줄기가 북쪽으로 흘러가면서 지금의 긴 나일강이 형성된 것으로 보입니다:)
@geospring002 жыл бұрын
메르카토르 도법 지도는 적도에 가까울수록 실제 크기와 비슷해 집니다. 적도에 가까울 수록 실제와 축소되지 않습니다. 지구본은 모든 지점이 실제와 근접합니다.
@user-kz6ye7pe5w2 жыл бұрын
인구도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자원도 엄청 많은데 내전이 지속되다보니 가난한 대륙이 된게 안타까움
@user-zs1jp7wz3r2 жыл бұрын
육식맨 님 아닌가요?
@kimkin8537 Жыл бұрын
아프리카의 자원에 관심갖는것도 필요합니다.
@두선생의역사공장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입니다 !.!
@onlyregretful2 жыл бұрын
섬네일 너무 육식맨님 닮으셨어요 ㅋㅋㅋ
@두선생의역사공장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전혀 모르는 분입니다^,^ 이번 기회에 찾아봐야겠네요ㅎㅎㅎ
@ongochian4 ай бұрын
아프리카의 유전자는 생존의 유전자이다.
@user-li6jr5mp3t2 жыл бұрын
아메라카는 무슨문명이 있었지 여기만 신댸륙으로 나와서 원주민 꽤 살았다는데 수천만이상
@user-oq3th4mf4d6 ай бұрын
❤❤❤
@user-os5yh7hx3z2 жыл бұрын
대본보려고 눈 초점이 옆위로 올라가는것 킹받네..
@두선생의역사공장2 жыл бұрын
공국(公國)은 군주의 작위가 공작 등인 나라입니다. 공국은 왕보다 낮은 작위를 가진 군주, 봉건제후(諸侯)의 영지를 말하겠죠:)
@wkqsha18652 жыл бұрын
복잡계의 창발성에서 나타나는 랜덤한 운?? ㅋㅋ 그게 뭡니까? 요점은 에 귀결됩니다. 그렇게 규정하는 것은 간단하고 쉽지만, 요컨대, 창조론이나 지적설계론처럼 운적인 요소의 작용으로 치부해 버린다면, 우리는 의미 있는 해석의 틀이나 지침을 전혀 얻을 수 없습니다. 역사학도 학문이고 이론을 배경으로 하면서 거시적 흐름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죠. 설령 미시사라고 해서 미시적인 흐름 즉, 통계적 베이스를 바탕으로 합니다. 그리고 역사학의 프레임 중에서는 환원적 물리주의를 역사학에서 전개하려는 시도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론은 프레임을 바탕으로 하는데, 지형과 기후, 그리고 경제적 생산성 등에 결정적으로 제약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러한 변수들을 새로이 개발하려는 노력도 있구요. 인간의 활동을 제약하는 이러한 변수들을 주관적이라고 배척하면서, 랜덤한 운이 결정적이라고 주장한다면, 인류사의 모든 것은 적인 요소에 귀결될 것이고, 그러면 역사적 사실은 상호간 인과성이 제거된 독립된 파편들로 존재하게 될 것인데, 거기에 어떤 역사적 스토리가 존재할 것이며(설령 소설이라도 전체적으로는 인과적 구성) 역사학이라는 학문, 지정학이라는 학문이 존재할 수 있을까요. 오히려 현재의 역사학은 지형과 기후, 자연현상과 경제적 생산성 등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고 봅니다. 예컨대 동서양의 전혀 별개 독립의 사건들이 지구환경의 변화라는 관점에서는 인과성이나 인과과정의 동시적 현상으로 해석•통합될 수 있는 등등 말이죠. 더욱 문제는, 역사란 과거에 전개된 사회현상, 정치현상, 경제현상(사회학, 정치학, 경제학)이고, 현재의 사회현상 등은 현재에 시시각각으로 전개되는 역사입니다. 그런데 역사가 랜덤한 운이라고 말하는 것은, 현재 전개되는 사회현상, 정치현상, 경제현상이 이라고 말하는 것과 같은 것으로, 사회현상 등이 파편화돼 있다는 말과도 같은데, 이는 말이 안되는 말이죠~ ㅋ 현재의 역사적 설명이 만족스럽지 않다고 해서, 그것들을 몽땅 던져 버리고 운운하는 것은 역사를 포기하는 퇴행성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의 역사적 설명이 부족하면, 그 주제들을 보다 천착하고, 새로운 변수들을 개발하는 노력들을 해가야 함을 의미할 따름입니다.
@user-vz1ou4pj2i2 жыл бұрын
모잠비크가 눈에 들어옵니다
@dskim18864 ай бұрын
좋아요
@user-xl1ur1if7o2 жыл бұрын
벌레가 엄청 많겠죠~??.
@user-lr3ph1tb7m2 жыл бұрын
유럽역사보다 잼는데?
@두선생의역사공장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ㅎㅎㅎㅎ
@NonOfffficial_Hotclip_Storage Жыл бұрын
11:00 반건조 오징어? ㅋㅋㅋㅋㅋㅋ
@southkorea2733 ай бұрын
아프리카 설렌다 갈거다 😅
@koloby2 жыл бұрын
우리 나라도 파릇파릇 하네요
@두선생의역사공장2 жыл бұрын
ㅎㅎ우리나라 정도면~~
@user-ix9gc8wy9j2 жыл бұрын
잼나요 해주떼여
@두선생의역사공장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wg3ul8tl4q4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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