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있으니 돌아가신 엄마가 부엌에서 요리 하는 소리, 그리고 “밥먹어~”, “과일 먹어~” 목소리가 얼핏 들리는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bearwheeling256510 ай бұрын
소중한 추억 공유해주셔서 제가 더 감사드려요..글 보는 순간 저도 모르게 울컥해버렸네요😢
@asurada062610 ай бұрын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시자1710 ай бұрын
맞아요 ㅎㅎ 아련하군요
@항상언제나-z9r10 ай бұрын
TV 그만쳐보고 숙제해!
@running_climber10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
@홍키통키맨10 ай бұрын
79년생입니다.^^ 토요일. 오전4교시만하고 따뜻한 살랑바람맞으며 문방구에서 산 불량식품 하나 손에쥐고 신발주머니 흔들며 집에 오는길이 어찌나 행복하던지 2시에 하는 레니게이드나 맥가이버보고 난뒤 동네 동생들 친구들이랑 오락실가서 동네형들 게임하는거 어깨너머로 구경도 하고 100 원으로 가장 오래할수있는 보글보글 하던 추억이 떠오르네 숨바꼭질.술래잡기 하다보면 집집마다 피어나는 된장찌개냄새. 고등어냄새 날때면 할매들이 나와 손주들 밥먹으라고 찾으러다니고 . . 하루종일. 뛰어놀다 토요명화 기다리는데 눈꺼풀은 또 얼마나 무거운지... 눈깜박했더니 일요일아침.. 그 시절 같이 뛰어놀던 동네 형,동생,친구들 다 잘 살고 잘 지내고있는지.. 그립고 그립다. 어디서든 다들 잘 살고 건강들해라.
@bearwheeling256510 ай бұрын
유난히 햇볕이 따뜻했던 토요일 방과후 친구들과의 추억은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이 나네요!! 소중한 일상의 추억들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구리구리반지10 ай бұрын
완전 저랑똑같음 ㅎ
@airborne0011810 ай бұрын
저는 배리듀드스vs드래곤 닌자 하고싶어요
@떵더펄이10 ай бұрын
아 너무 똑같아서 추억을 회상하니 눈물이 나네요ㅠㅠ
@airborne0011810 ай бұрын
더 추억돋게할까요? 토요일 오후3시에 AFKN에서 wwf 했어요 헐크호건 고인이된 워리어 마초맨 달러맨ㅋㅋㅋ 그거 보겠다고 저희 집에 애들쳐들어와서 엄마가 방에서 나가시면서 조용히봐라 라고ㅋㅋㅋㅋ 끝나면 역활놀이하고
@borahkang76799 ай бұрын
올해 마흔 일곱 피아니스트 입니다. 여기 나오는 음악들을 모두 듣고 어릴때부터 피아노로 연주하다가 결국 음악가로 살게 되었답니다. 그 시절 그립네요. 감사합니다.
@GONGINJOONG8 ай бұрын
멋지세요 정말 행복하세요 ^^
@FiyahHonolululu9 ай бұрын
내가 벌써 40대의 중년이라니... 엊그제까지 청춘이었는데. 인생 너무 짧다ㅠㅠ
@bearwheeling25659 ай бұрын
너무나도 짧습니다😢😢😢
@들국화-e8z9 ай бұрын
안아프면 그나마 청춘입니다
@user-baeholove9 ай бұрын
임마. 백세시대에 40대 중년이 청춘 타령이냐? 웃기는 놈이네. 40대면 한창이다
@인생수비9 ай бұрын
아재 힘내세여ㅠㅠ
@user-jb7ti8fx8k8 ай бұрын
40대 중반가지고 뭘그러세요 저는 50대 후반인데ᆢ
@노인호-u6s10 ай бұрын
83년생.. 댓글보다가 소름인게 돌아가신 부모님 그리워 하는 나하고 나이차이 얼마 안나는 형동생 선생들 댓글.. 부모님 두분 살아계신게 하늘의큰 선물임을 깨달앗다
@bearwheeling256510 ай бұрын
반가워요 동갑내기님!! 저도 이번 영상을 계기로 부모님께 더 잘 해드려야겠다고 다짐하고 있네요😢
@동동귀여운9 ай бұрын
저도 83년생.. 동네에서 놀다 저녁먹으라는소리
@소행-q5p9 ай бұрын
저도83입니다 ^^
@조운자룡-h5g9 ай бұрын
형님들 범띠 인사드립니다
@마도르스리9 ай бұрын
나도 83년생 돼지 추억돋네요 동네에서 다같이놀다가 밥먹으러가고 ㅋㅋ
@남차뤼9 ай бұрын
83년생입니다. 옛날생각이 너무나 볼수가없네요.
@bearwheeling25659 ай бұрын
아이고 죄송해요😢 그럴 의도는 아니였어요😢
@최인호-e9v10 ай бұрын
82년생입니다. 2020년 우주의 원더키디 보고 2020년도가 정말 올까 생각하였는데 지금은 2024년도 ㅠㅠ 세월이 이렇게나 빨리 가다니 그립네요...추억이 새록새록 돋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bearwheeling256510 ай бұрын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원더키디 작가님이 조금 앞서가셨나봐요ㅠㅜ 2040이였으면 가능한 현실이 되길 바래봅니다😅
@아린다솜10 ай бұрын
전 81년생 이에요 저도 우주의 원더키디 보고 2020년도에는 진짜 저런 모습일까 궁금했어요 꼬마자동차 붕붕 우뢰맨 생각나네요
@메얼풀이9 ай бұрын
와..저는 91년생인데 원더키디 비디오가 집에 몇개 있어서 봤었거든요...원더원더 원더키디~제 또래는 아무도 모르는.. 원더키디랑 스필반을 엄청 좋아했던 아이였습니다 ㅎㅎ
@successmen0079 ай бұрын
@@bearwheeling2565 200년후면 가능할수도 ㅋㅋ
@구글사용자-o7q9 ай бұрын
우주의 원더키디. 정말 명작이지요^^ 국내보다 오히려 해외에서 인정을 더 받은 작품.😊
@굿레이디10 ай бұрын
티비볼때 공부안하면 나중 고생한다고 잔소리 하시던 엄마가 지금은 90세. 낼 모레 60인데 막내인 제 곁에 계시니 넘 좋아요. 매달 같이 약타러가고 점심도 먹고 수고했다고 기름값도 주시고 😂 오래오래 사시길 빕니다.
@bearwheeling256510 ай бұрын
가슴 뭉클합니다ㅠㅜ어머님 아프지 마시고 항상 건강 하시길 기도드려요^^
@굿레이디10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bearwheeling2565
@계란말이-x6y10 ай бұрын
100세 넘게 오래 오래 무병장수 하시길 바랍니다.
@butter031410 ай бұрын
부럽습니다😌
@보노부스10 ай бұрын
부럽습니다
@최송미-k9p8 ай бұрын
86년생인데 12살 아들 키우면서 낼도 돈 벌러 나갈 생각에 쉬이 잠이 오지않아 우연히 타고들어왔다가 벌써 돌아가신지 20년도 더 된 부모님 생각나고 저 시절 살아온 날들 추억들 그리움들 떠오르면서 목이 하염없이 메이네요.. 엄마아빠 아들낳고 저 열심히 살고있어요 우리 진혁이 꼭 보여주고싶은데..나중에 하늘에서 만나요 보고싶어요 사랑해요😊
@쩡이쭈우7 ай бұрын
저랑 동갑인데 ㅠㅠㅠㅠ 아이도 동갑인데 ㅠㅠㅠㅠ 글 읽으니 제가 안아주고 싶어요 ㅠㅠ 친구로서 잘 살았다고 진짜 또 뜨끔하네요 ㅠㅠ 친구야 지금까지 잘살아왔고 앞으로 더더더더 잘살거야 화이팅❤
@박세원-y7w7 ай бұрын
저는 송미님처럼 결혼을 했으면 좋겠는데 송미님이 너무 부러워요. 저한테도 다정하고 따뜻한 누나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blueflame65277 ай бұрын
부모님께서 너무 일찍 돌아가셨네.. 아이가 건강하게 잘 크고 가족 모두 화목하게 지내길! 만 나이로는 아직 30대가 1~2년 남았으니까 최대한 젊게 살자 ㅋㅋ
@모나코-c4w4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81년생 아들 둘 맘인데 하루하루 녹록치가 않네요😂😂😂 하지만 언젠가는 말고 조만간 웃음터질 일 있겠죠!!!! 지금도 열씨미 살아가시고 있죠?같이 힘냅시다!!!!!!!!🎉🎉🎉🎉🎉
@thsong40573 ай бұрын
너무 일찍 돌아가셨네
@sweet.cats0910 ай бұрын
젊었던 저때의 엄마를 보고싶다... 뭉클하네요.
@bearwheeling256510 ай бұрын
저는 가끔 빛바랜 사진으로 젊으셨던 어머니를 보곤합니다😊
@닌텐도-g3s9 ай бұрын
엄마 아버지...
@허석재-c4d10 ай бұрын
79년생입니다.. 어렸을적 추억들이 생각나서 하염없이 보고있었네요..
@bearwheeling256510 ай бұрын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집내내 영상 보면서 만감이 교차했어요..각박한 요즘 가끔은 아무걱정 없던 어린시절이 마냥 그립네요ㅠㅜ힘내세요❤
@roknavy18210 ай бұрын
친구야~~~반갑다😂😂
@Blue-haven1610 ай бұрын
반갑습니다~TT
@gun994310 ай бұрын
친구야~~~^^
@진돗개백구10 ай бұрын
아 반갑습니다 어느덧 중년이라는 옛추억이 좋은 자산 같네요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79년생 모두
@@조원희-p4z 80년대 그시절까지만 해도 우리집은 그렇게 살았음 엄마가 우리키우시면서 돈을 악착같이 모으셔서 아파트도 사시고 지금은 전원주택사시는 거임 그시절 우리 아버지는 화투 노름하다 엄마를 힘들게 하셨지요 당신 입장에선 단칸방이야기 거짓말같지만 그걸 경험해본 분들은 압니다
@조원희-p4zАй бұрын
@@송주연-z7c 여물어
@sunhoyoon979810 ай бұрын
79년생입니다. 그땐 기다림이 있었는데 지금은 원하는건 바로 찾을수있는데. 편한건 지금인데 그시절이 왜 더행복한것같을까...지금 커가는 아이들은 나중에 지금의 내나이가됐을때 어떤 추억을 공유할까.... 동갑인데 부모님이 돌아가신 글들도보이고.살아계신부모님께 더 잘해드려야겠어요.
@bearwheeling256510 ай бұрын
요즘들어 그 시절이 더 그리운 이유인 것 같습니다ㅜㅠ공감가는 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냐옹이다옹-d1e9 ай бұрын
그냥 그 때 자신의 청춘이 그리운거 뿐입니다. 안 좋았던 기억들도 떠올려 보세요. 불편한게 한 두가지가 아닐겁니다😂
@모래요정바람돌이-p3q9 ай бұрын
친구야!!
@워노9 ай бұрын
그미래도 많이 바뀔겁니다 그때는 지금 보던 sns나 유튜브 가 추억이 될지도 모르죠 유튜브가 모든 기록을 저장하고 있으니
@edwardlee75449 ай бұрын
우연히 채널을 돌리다 좋아하는 드라마나 예능프로 재방송 하면 또 보고요 지금이야 골라서 아무때나 볼수있으니...
@asia_symphony970310 ай бұрын
별게 다 유튜브에 올라오네 했는데 1분만에 눈물고이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bearwheeling256510 ай бұрын
잠시나마 옛추억 회상 하실 수 있어 제가 더 감사드려요😊
@김맹-w9k9 ай бұрын
80년생 입니다. 울엄마 아빠는 저녁에 티비도 잘 못보게 했었는데 ㅋㅋ... 주말에 일찍 일어나 디즈니 만화가 정말 최애였었던 .. 울 엄마아빠가 지금의 저보다 젊었었던것 같네요..아버지는 내일 암수술이시라 병원에 계십니다. 그시절 무섭고 커보이던 아버지.. 내일이면 수술 잘 끝내시고 얼른 회복하셔서 다시 저의 버팀목으로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세월이 야속하네요..
@bearwheeling25659 ай бұрын
아이고 그런 사연이 있으셨군요ㅠㅜ아버님 수술 잘 받으시고 빠른 쾌유를 빌게요!!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momosoo49339 ай бұрын
아버님 쾌유 빕니다. 세월이 야속하네요 그당시엔 주말의 영화가 최고 였지요
@momosoo49339 ай бұрын
밤에는 주말의 영화 다음날 아침에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kyungminbae98859 ай бұрын
아..저만 기다렸던게 아니군요ㅠㅠ
@hongsokoh44605 ай бұрын
아버님 수술 잘 받으셨지요?
@china-1spoon10 ай бұрын
ㅠㅠ 하수구에서 쥐가나오던 가게 구석에 딸린 3평남짓한 가겟방에서 네 식구가 한 여름에 털털거리는 고물선풍기 하나에 땀 뻘뻘흘리며 잠들던 그때가 너무 그립네요ㅠㅠ 200원짜리 짝꿍 300원짜리 아이셔 하나에 행복하고 어른들이 사주던 5천원짜리 해태종합선물세트 하나 받는날이면 일주일동안 뭐 먹을지 행복해서 가슴이 터질듯했었는데… 지금은 넓은집에 좋은차타고 풍족해졌어도 늘 고민에 스트레스에 행복하지가 않네요 가난했어도 아무 걱정없이 내일은 뭐하고 놀까 두근대며 잠들던 시절이 너무 눈물나게 그립습니다ㅠㅠㅠㅠㅠ
@bearwheeling256510 ай бұрын
너무나도 공감이가는 소중한 추억이야기 감사드려요!! 묵묵히 응원드립니다😊
@소행-q5p10 ай бұрын
와 ㅜ ㅠ 글 엄청잘쓰시네요
@샤샤-k5z9 ай бұрын
맞아요 그때 그시절이 행복했어요
@nonghyupbankk9 ай бұрын
옛날에 해질녘에 친구들 엄마가 밥먹으라고 부르면 맨날 같이 노는데도 얼마나 아쉬웠는지.. 왜 우리 엄마만 맨날 집에 빨리오라고 하는지 원망도 하고.. 그게 지금보면 행복한거였어요.. 집 안가는 친구들은 부모님 맞벌이였거든요
@소리를찾아Tv9 ай бұрын
그립네요ㅜ
@sunkyukim43039 ай бұрын
82년생 입니다 요즘 왠지 모르게 어린시절이 사뭇치게 떠오르곤 했는데 영상들을 보니 마음이 참 울컥하니 미치겠네요...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만약 죽음의 순간이 도래하여 신께서 마지막으로 제일 행복했던 시절로 잠시 여행 하게 하신다면 국딩시절로 돌아가 둘러보고 싶은 바램입니다..
@bearwheeling25659 ай бұрын
공감가는 글입니다ㅠㅜ 즐겁고 행복했던 추억여행 잘 하셨길 바래요😊
@매리유유10 ай бұрын
79년생입니다 보고있으니 이제는볼수없는부모님이보고싶네요ㅠ 추억감사요
@bearwheeling256510 ай бұрын
시청 감사해요..오늘 밤 꿈에선 그리운 부모님 꼭 뵙길 바래요!!
@정신차려이친구야이각10 ай бұрын
요기두..친구있네...반가워!^^❤❤❤
@오영민-y6r10 ай бұрын
79년생 친구님 반갑소 ^^
@발광머리앤S29 ай бұрын
편안한 하늘 천국에서 같이 보고 계실거에요 기왕이면 내 아빠랑 같이요.. ㅎ
@쭌기-y8t9 ай бұрын
79찾기힘든데 너무반갑
@abcd-x7s4i10 ай бұрын
한지붕세가족...37년전 엄마 아빠가 이혼하기 전 우리 가족 모두 즐겁게 보던 그 시절이 떠올라서 잠깐 행복했습니다. 고마워요.
맞습니다~아날로그와 디지털의 적절한 시기를 거쳐 더 추억이 많은 것 같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sixman666669 ай бұрын
전쟁이 끝나고 잿더미됀걸 우리 윗세대들이 고생하며 다 치워줬고, 피땀흘려 일해서 우리 태어났을땐 먹고살만한 나라가 돼어있었죠. 거기 더해서 아직 중국이 골치덩이 돼기 전이라 값싸고 질좋은 물자가 전세계로 쏟아져 들어가고 일본이 아직 멀쩡헤서 전자오락이나 연예계 쪽으로 신기한 문물이 암거래로 흘러들어오고. 홍콩에선 영화 잘찍어내고. 우리나라는 독재국가라곤 해도 경제는 쭉쭉 성장하고 88올림픽 준비로 열심히 달리던때네요.
@kosung64586 ай бұрын
격하게 동의합니다.
@멕멕님9 ай бұрын
86년생입니다 아부지가 퇴근하면 손먼저봤드랬죠.. 네모난 종이가방 치킨이 아닌 통.닭을 들고오며 웃으시던 아부지 얼굴이 떠오르네요 저와 동생은 집이 떠나가랴 소리를 질렀었는데.. Imf 때라 많이 힘드셨을텐데.. 힘든내색도 안하시고 이제 아부지는 30년이 지나 기력이 없으시고 여기저기 편찮으신데.. 아부지 한테 전화 한통넣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bearwheeling25659 ай бұрын
소중한 추억 이야기 들려주셔서 제가 더 감사드려요!! 아버님의 건강 함께 기원드립니다😊
@954k-l4v10 ай бұрын
84년생인데 진짜 단 하루만이라도 아버지가 살아계신 저때로 돌아가고싶다 ..
@bearwheeling256510 ай бұрын
뭐라고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부디 꿈속에서라도 반갑게 맞이해주시는 아버님 모습 뵐 수 있길 기도드려요..
@경기스천알10 ай бұрын
저랑동갑이신데 힘내세요~~
@Cat-q1n10 ай бұрын
저도 84예요 살아계신 아부지 어머니께 잘해드려야겠어요
@GH-ns4vp10 ай бұрын
저두요 ㅠㅠ
@dragonin839710 ай бұрын
저도 84입니다 힘냅시다!!
@TV-jm6up10 ай бұрын
79년생 양띠 입니다. 벌써 46이네요..가장 기억에 남는게 옛날옛적에 노래나오며 시작할때 돌아가신 어머니가 김치찌개 끓이고 밥상차리시며 "숫가락 놔라~" 하시던 기억이 나네요~주말에 자주보던 무적의 왕자 라이온과 실버호크 노래가 없어서 아쉽네요~^^;
@bearwheeling256510 ай бұрын
어머님과의 소중한 추억이야기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부디 꿈에서라도 따뜻하게 맞이해주시는 어머님 모습 뵐 수 있길 바래요❤
@나무-LSHmarco10 ай бұрын
한국도 만나이 도입됐으니 44살'45살 하자요😅
@ztm219 ай бұрын
79면 45세입니다. 계산은 정확히.
@Marco-e8v9 ай бұрын
@@ztm21만나이니 생일이 지났으면 45세 안 지났으면 44세지요.
@쭌기-y8t9 ай бұрын
나이올리지마세요ㅋㅋ
@최여시-v3z9 ай бұрын
83년생 남자인데.... 국민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에서 문제아여서 고등학교 시절1년 복학하고, 부모님 말씀도 안듣고 10대를 쌈만하다 2003년에 고등학교 졸업하고 2003년도에 쌈질하며 경찰서 또 왔다갔다 하다.. 03년 11월에 군대 입대하면서 효도라곤 1도 해본적 없었는데.. 평생 같이 하실거 같은 사랑하는 내 어머님이 2005년도 8월15일에 돌아가셨네요... 병장 막 달고 기뻐할틈도 없이요... 왜이렇게 철없이 그 아까운 시간을 버렸는지... 지금은 자영업하며 아들 딸 키우는 아빠가 되고 열심히 살아가는 중인데 그시절 몰랐던 어머님의 깊은 뜻을 이제 와서 부모가 되어보니 깨닫게 되었네요. 시간이 정말 다시 한번만 되돌릴수 있다면 어머님께 효도 한번 해드리고 싶네요. 정말 죄송합니다 어머니.. 못난 아들 용서해주세요. 그리고 살아생전 한번도 말못했던 사랑해요 라는 말을 여기서나마 드립니다. 정말 정말 막내아들이 어머님 사랑합니다. 보고싶어요....
@bearwheeling25659 ай бұрын
소중한 이야기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밤 꿈속에선 그립고 따뜻한 어머님 품에 꼭 안겨보시길 바래요😢
@sixman666669 ай бұрын
많은 일이 있으셨던만큼 더욱 절절히 과거가 생각나시겠네요. 그래도 무사히 장성하시고 자식들도 잘 기르시니 뭐 아쉽겠습니까. 잘 살아오신거에요. 저도, 지난날들 생각하니 지금와서는 그저 잔잔히 미소만 지어질 뿐이죠.
난 저 원더키디가 앞으로 다가올 엄청난 발전한 머나먼 미래라고 생각했었는데 지금 2024년..86년인데 이 모든 영상이 어릴때라 더 촉촉하고 아련하네요 아~돌아가고 싶어
@bearwheeling25659 ай бұрын
제목이 2040원더키디 였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활기찬 한주 맞이하세요😊
@sweetfan32507 ай бұрын
서양사대주의가 마주 물결쳤지!
@유령회원-j9o10 ай бұрын
86년생 딴건 모르겠고 일요일 아침에 디즈니만화동산 하고 전국노래자랑 끝나고 만화 해줬던 기억이.있는데.꼭 챙겨봤음.. 이젠 뭐 인터넷에서 다 볼수 있으니까.. 진짜 추억이네요 ㅋㅋ
@bearwheeling256510 ай бұрын
일요일 아침만 되면 항상 디즈니만화동산 볼 생각에 설레어했던 그 시절이 참 그립네요ㅠㅜ
@박호민-m6b10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본 만화중 티몬과 품바가 재밌었음
@heyjang10 ай бұрын
전국노래자랑 끝나고는 날아라 슈퍼보드!!
@구미베어-d7f10 ай бұрын
어디서 보세요?
@canny2y10 ай бұрын
89공감하고 가요ㅠㅠㅠㅠㅠ
@조미선-d1i10 ай бұрын
저도 79년생입니다 이걸보니 돌아가신 아빠 생각나네요 ㅠㅠ 보고싶습니다.... 집에 계실거같고 이름부를거같고....ㅠㅠ 아빠 목소리가 듣고싶네요 ㅠㅠ 한번만이라도 들어봤으면.....
@bearwheeling256510 ай бұрын
먹먹합니다..부디 오늘 밤 꿈속에서는 그리운 아버님의 따뜻한 품속에 꼬옥 안겨보시길 기도드립니다!!
@들국화-e8z9 ай бұрын
저도 79인데요 돌아가신 아빠두분 너무 보고싶네요.. 낳아주신 아빠는 아주어릴때 키워주신아빠는 저 결혼시키시고 돌아가셨지요 물론 정은 키워주신아빠가 제일들었지만요.. 추억이없는 친아빠도 보고싶고요 좋은시절한번 못살다가신 친아빠가 안쓰럽기도해요... 홀로 돌아가신 새아빠도 너무안쓰럽고요.. 홀로남겨진 엄마도 안쓰럽고요... 자식들있어봐야 다들 먹고 살기바쁘고...
@rose-zq7fk7 ай бұрын
친구야 나도 아부지 돌아가셨는데...왜케 아부지들은 빨리 돌아기시는지... 살아생전 나랑 사이는 좋지 않았지만 오늘밤 자꾸 생각이 난다...
@하빠하9 ай бұрын
부모님이 아직 건강하게 계셔서 참 감사합니다. 지금이 행복한 때이겠죠ㅎㅎ
@bearwheeling25659 ай бұрын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기원드려요😊
@k2kane26110 ай бұрын
아~~~그립다 저.시절 81년생 벌써 40대 중반!저때 울.어머니도 30~40대셨겠지 젊었을때의 부모님 다시 보고싶다 ㅠㅠ
@bearwheeling256510 ай бұрын
저도 가끔 젊은시절 부모님 빛바랜 사진들 보며 많은 생각에 잠기곤해요😢
@땅파는김기사10 ай бұрын
형 난 82. 지금이라도 부모님께 전화드리고 찾아뵈면 안아드리고 안마해드리자. 쑥스러워도 사랑한다고도 말씀 드리고.
@보노부스10 ай бұрын
그시절 엄마 아빠보다 늙어버린 81들 닭띠 화이팅~🐔
@충청북도-k5n9 ай бұрын
부모님한테도 물론 잘해드려야 하고 지금 자식들도 훗날 아빠엄마와 추억을 기억할껍니다. 좋은 부모로 기억되게 노력해 보자구요!
@행운의여신-i3d9 ай бұрын
저도요 제가 젊어지는것보다 부모님 젊었을때 다시 보고싶어요 해주고싶은 말, 함께 하고싶은것이 많은데..ㅠㅠ
@Yongwook-lv1wb10 ай бұрын
85년생 그때 친구들 다들 여기계신 분들처럼 서로를 추억하고 있겠죠.. 한번만 돌아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ㅠㅠ
@bearwheeling256510 ай бұрын
한 순간만이라도 돌아가보고 싶은 아련한 추억입니다😢
@kyj_dream9 ай бұрын
반갑다 친구야
@인스10-b9y9 ай бұрын
반갑다 친구야 😢
@HaJihye857 ай бұрын
동갑^-^/
@홍섭김-x3q7 ай бұрын
반갑다친구야 85
@hyuckjinlee12888 ай бұрын
75년 생입니다. 새벽3시에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왔네요. 시간이 시간이라 그런지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봤네요. 생각이 많아집니다. 저 시절.. 생각에 잠못이루네요.. 이렇게 영상으로 다시 볼수 있어서 좋습니다. 여기에 또래 비슷한 시절을 같이 보내신 분들의 댓글을 읽고 있으니 나만 그런건 아니구나 하는 위안도 받습니다. 커가는 얘들을 보면서 저시절이 나도 있었는데 라는 생각을 은연중에 하기도 했는데 이렇게 생생하게 떠올릴수 있었네요.
@bearwheeling25658 ай бұрын
묵묵히 응원합니다♡
@hongsokoh44605 ай бұрын
반가운 갑장이네요
@seaancientnameof802710 ай бұрын
걱정없던 저 시절로 가고싶네요ㅜㅜ 건강하시던 부모님도 그립구요 지금도 계심에 감사하지만 아프시니ㅜㅜ저 때 건강하시던 시절이 그립네요ㅜㅜ
@bearwheeling256510 ай бұрын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모님 항상 건강하시길 바래요😊
@수현신-m6u10 ай бұрын
@@bearwheeling2565님께서도 늘 건강하세요~😊
@진돗개백구10 ай бұрын
79년생인데 벌써 중년이라니~ 요즘 전원일기를 항상 틀면서 옛추억에 잠기곤 합니다. 세월이 한순간이네요 다들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들 보내세요 자료가 보물입니다^^
@bearwheeling256510 ай бұрын
시청 감사합니다^^ 추억을 회상하시는 멋진 중년이십니다! 환절기 건강 잘 살피셔요😊
@양은모-y1r10 ай бұрын
저도79년생인데 이거보고 멍 했어요~ㅋㅋ
@허허-j2l10 ай бұрын
ㅋㅋ 87년생인데 저도 중년이네요
@감자별-e3j10 ай бұрын
나도 80년생 시골 출신인데 티비틀다가 전원일기 나오면 자꾸 보게 됨 옛날 생각나서 ㅋ 보고있으면 80년대말 초등 저학년때 그 당시 밥짓는 냄새라든가 그때의 공기가 느껴짐
@김진영-r7b10 ай бұрын
87년생이 중년?에라이@@허허-j2l
@sdhcc609 ай бұрын
아이고 형들아ㅠ 저때로 가고싶다 그치?
@bearwheeling25659 ай бұрын
간절합니다😢😢😢
@러블리영-d1c10 ай бұрын
83년생입니다 저때가 너무 그립네요 시간만되면 티비앞으로 모였는데
@bearwheeling256510 ай бұрын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83입니닷^^
@loadup103510 ай бұрын
친구야 ~
@나린세상-h2s10 ай бұрын
어이 ~~ 갑장~~~
@Unicum100410 ай бұрын
갑이네요 ㅎㅎ 저때가 그립네요 본방못보면 재방을 볼수 없던 시절.. 어떻게든 본방보려고 시간맞춰놀고 리모컨도 없던 시절 아부지 티비 보시면 내가 보고싶은것도 못보던 시절 그때가 그립네요 ㅎㅎ
@Jeda의시선과움직임10 ай бұрын
저도 83년
@zahwhang10 ай бұрын
80년생입니다. 하나하나 영상에 추억이 떠오르는 이 영상들 너무 감사합니다. 부모님 품 속에서 아무걱정없이 뛰놀던 그때가 떠오르네요. 엄마... 아빠...
@bearwheeling256510 ай бұрын
부족한 영상으로 추억을 회상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오명언10 ай бұрын
@@bearwheeling2565 추억의 영상 잘보고 갑니다 지금은 아재가 되버렸지만 마음만은 그시절로 돌아간거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80년생입니다 ^^
어 나도 81년 반갑습니다 리모컨 없는 티비 생각나네요 화장실도 마당 나가야 있었던 시대 그때 다들 기억나실지 모르지만 사르비아라고 빨면 꿀같이 달콤한 것이 나오는 꽃이 있었는데 저는 그것이 생각나네요
@우리집한가족2 ай бұрын
비디오 녹화도 했어요
@wuhanleeayi9 ай бұрын
댓글 달아본적 없는데 정말 찡하네요.82년생입니다. 정말 국민학생때로 돌아간 거 같네요 ㅜㅜ 종합 과자선물세트 선물 받으면 엄청 신났고 엄마 100원만 해서 슈퍼가서 짝꿍, 자갈치, 폴라포…사먹고 비디오 가게가서 둘리 빌려와 보면서 동생이랑 사리곰탕면 끓여먹으며 마이콜 따라한다고 웃은 기억이 나네요. 우뢰매,머털도사 비디오 녹화해서 100번 본 거 같아요. 달려라 하니보고 친구들이랑 달리기 미친듯이 하고 대롱대롱 사먹으며 집에 온 기억 ㅜㅜ 국민학교 4학년 때 통키하면 놀던 아이들 다 집에가고 동네 조용하고 피구공에 불꽃 그려서 막 피구하고 ㅋㅋㅋㅋ피구왕 통키보고 그 감동에 맘이 찡했던 기억이…왜 다 봤던거에요~~~추억에 잠겨서 좋으면서 슬프네요.
@bearwheeling25659 ай бұрын
소중한 추억이야기 들려주시고 댓글주셔서 감사드려요!! 행복했던 그 시절 추억여행 잘 하셨길 바래요😊
저도 73년생 ㅎㅎㅎ 반갑습니다.... 개구리소년~~ 피리로 계명 알려줘서 반애들 하고 쉬는 시간에 엄청 불었던 생각이 나네요~~ㅎㅎㅎ
@Kmj-e4z10 ай бұрын
저는 모든 장면들을 처음 보는 것들이라 신기하게 보고 있네요
@user-dark-illusion10 ай бұрын
친구야 나도 소띠 반값다 소독차 따라다닌던 시절 ㅠ
@이꼬물이8 ай бұрын
75년생이네요. .주말마다 기다렷던 . .참 추억이 새록새록. 언제 시간이 이리 흘렀는지. . 따라부르게 되네요😅😅
@두리TV-o2f10 ай бұрын
주말의명화 토요명화 진짜 저 시간만 기다렸는대 벌써 40년 세월이 훌쩍 가버렷네요 ㅠㅠ 그립다 ㅠㅠ
@bearwheeling256510 ай бұрын
그러게 말입니다ㅠㅜ가끔씩 한국 성우분들의 더빙 외화가 너무 그립네요😢
@Yogafire-n1u10 ай бұрын
83년생입니다. 나에게 어린시절은 별로 좋은 기억이 아니었음에도 멍하니 이 화면을 보고있으면 마음이 뭉클해지는걸보니 그렇지도 않았나보네요.
@bearwheeling256510 ай бұрын
반갑습니다 동갑내기님😊 그 시절 안좋은 기억들은 잠시 잊으시고 좋은기억 가득했던 추억여행 잘 하셨길 바래요😊
@papaya77779 ай бұрын
그립네요 토요일 4교시후 12시30분 하교. 2시에 친구들 만나서 놀다가 6시 되면 오늘은 좋은날 7시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 8시 주말연속극 9시 50분 넘어 시트콤 10시 주말의 명화보고 토요일 마감~ 티비프로 하나로도 낭만과 환희 설렘이 있던 주말.. 그립습니다
@신동준-e1c10 ай бұрын
어떻게 이런 귀한 영상을 만드셨나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는 77이고 친동생이 79인데 주말이 되면 신문에 있는 TV편성표를 같이 보며 투닥거리며 체크하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동생과 참 많이도 싸웠죠 😂 그때가 너무나 그립네요~ 옛추억을 회상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bearwheeling256510 ай бұрын
즐거운 추억 여행이 되셨다니 제가 더 감사해요😊
@신재은-q2b10 ай бұрын
83년생이예요 노래만 들어도 그때그때 어릴때 장면이 기억이 나네요 만화노래 듣고있으니 운동회 연습하면서 스케치북에 제목 쓰면 따라부르고 청백전 하고 그래서 그런지 아직도 가삿말이 다 기억이 나네요 진짜 그립네요 우린 그때 톨날 4교시 했는데 학교끝나고 따뜻한 살랑바람 맞으면 문방구점에서 불량식품 하나 사들고 집에와서 밥먹은 기억이 ㅋㅋㅋㅋㅋ 잊혀져 있던 기억들이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친구들 얼굴도 이름들도 ㅋㅋ신기하네요
@bearwheeling256510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동갑이라 더 반갑네요😊 토요일 방과후 유독 따스한 햇볕이 비추던 친구들과의 하교길이 그립습니다😢
@인수샘의수학수업9 ай бұрын
아빠 보고싶다...ㅜㅜ 아빠 사랑해요~~아빠~~
@gonnabecht10 ай бұрын
슬픈영상도 아닌데 코끝이 시큰거렸어요 그리고 댓글보고 또 눈물이...
@bearwheeling256510 ай бұрын
그 시절 가장 즐겁고 행복하게 봤던 영상들이 어른이 되어 다시보니 울컥합니다ㅠㅜ
@Onlyparade10 ай бұрын
88년생입니다 국초딩때 아침마당 오프닝 들으면 지각이었습니다. 😅 그때 쫄리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우연히 떠서 들어와봤는데 82년생인데 영상은 보면서 기억이 새록새록하고 댓글을 보니까 너무 울컥하고 눈물나네요~맞다 저런시절도 있었구나 하고 생각에 잠겨봅니다
@miniso617810 ай бұрын
5년전 돌아가신 아버지가 보고 싶어지네요. 영상들을 보니 tv를 아버지랑 참 많이도 시청했었네요. 옛날 그때로 돌아간듯한 느낌이 듭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bearwheeling256510 ай бұрын
부족한 영상이지만 아버님을 추억하실 수 있어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KINGTORA749 ай бұрын
74년생입니다~ 쭉 내려보니 74년생보다 위는 아직 안보이네요. 나이 50이지만 맥가이버, 전원일기, 한지붕세가족 모두모두 정말 엊그제 같네요. 시간이 정말 빨라요. 40이 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50이고 정신차려보면 60이겠죠. 인생이 일장춘몽같다는걸 느낄 날도 얼마 안남았네요. 아웅다웅 하지말고 넓은 마음으로 여유롭게 조금 손해 보면서 크게 생각하고 살아 가야겠오요.
@bearwheeling25659 ай бұрын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KJkj9022 ай бұрын
74. 귀여워라.. 68 입니다. 나밖에 없나?..
@KINGTORA742 ай бұрын
@@KJkj902 ㅎㅎ 68 정도가 귀엽다고 하기엔 같이 늙는 처지인것 같은데…? 58정도 오셔서 귀엽다고 하면 감사하다고 하겠습니다만.
@mc-dj3ud10 ай бұрын
지금 살기좋은 디지털세상이지만 나이먹어서가 아니라 저시절이 확실히 순수하고 낭만있었음,국딩,중딩때 동네 형누나 친구 동생들 다모여서 깡통차기하고 술래잡기하고 모여서 서로 어디서 줏어들은 도시전설 같은 얘기하고 그러다가 유머일번지 나올시간되면 각자 집으로 돌아갔었던ㅎㅎ여름에 더우니까 창문 다열어놓는데 식구들이랑 밥먹고있음 그사이로 동네애들이랑 누나형들이 ㅇㅇ아 노올자~~하고 소리지르면 먹던밥 내려놓고 뛰쳐나가 놀았던. . . 스마트폰도 없고 인터넷 없어도 그시절이 그립네요
@bearwheeling256510 ай бұрын
너무나도 공감됩니다!! 소중한 추억이야기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리틀포레스트-w6q4 ай бұрын
맞아요! 저도 현재 초등학생이 다시 될수있다고 해도 싫어요! 다시 저 시절이 아니라면...
@올드보이-b9r10 ай бұрын
78년생 어른이입니다~ㅎㅎ 시간가는 줄 모르고 동영상에 빠져있었네요. 국민학교 전교생들의 축제였던 대운동회, 겨울되면 난로에 넣을 조개탄타러 학교 창고에 줄서있던 당번들.. 마루바닥 광낸다고 양초문지르던 대청소날.. 방학때마다 밀린 숙재들 탐구생활, 그림일기, 곤충채집한다고 동네방네 탐험하던 친구들.. 명절때마다 기다려지던 먹을거리가 한가득 들어있던 선물상자.. 지정좌석도 없이 동시상영하던 극장들.. 등하교 때마다 항상 들리던 문방구와 나를 유혹하던 불량식품들.. 같은 반 친구가 동요대회 나간다고 해서 처음으로 구경갔던 방송국.. 늘어난 테이프 살려본다고 냉장고에 넣어두고 볼펜넣고 돌리기.. 약속을 하지 안아도 동네 골몰길에 항상 모여있던 친구들.. 인간은 추억을 먹고 사는 동물이라고 하죠! 가족의 의미도 많이 달라진 요즘 시대에 아이들의 웃음소리 듣기가 정말 쉽지 않더리구요. 세상이 변했으니 나도 변해가며 맞춰가고 있습니다만 마음속의 추억들만큼은 제가 눈감는 날까지 영원할 것 같습니다. 추억여행을 선물해준 좋은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글을 읽어주신 여러분 모두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 )/ \( ``)/
@bearwheeling256510 ай бұрын
공감하고 추억 할 수 있는 소중한 이야기 공유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환절기 건강 잘 살피셔요^^
@파랑새짝10 ай бұрын
같은 78인데 조개탄 쓰는 학교가 더 좋은학교였던가요? 저희는 폐종이 태워서 나무에 불붙였는데요ㅎㅎ 근데 또 마루바닥 광낼땐 양초말고 곰돌이모양 케이스에 들어있는 물왁스 찍찍 뿌려서 걸레로 문지르며 청소했어요ㅋ
@올드보이-b9r10 ай бұрын
@@파랑새짝 저희도 저학년 때는 나무때고 고학년 때 조개탄으로 바뀌었던 것 같아요~ 물왁스도 쓰고 양초도 쓰고 그랬죠~ 신문지뭉치로 유리창청소도 하고요~
@상념-k2b10 ай бұрын
저도 78년생 입니다 똑같은 추억을 간직하고 있음에 놀랍고 반갑고 뭉클하고 그렇네요 옛 기억에 이리도 좋은거 보니 아직은 나이만 먹은 어린이 인가 봅니다...^^
@올드보이-b9r10 ай бұрын
@@상념-k2b 저는 어른이~~입니다..(.. ) ( ..)
@klee56039 ай бұрын
79년생 그냥 계속 보고 있습니다. 친구 동생 형들 다들 여기 있으시네요. 모두 행복하시고 건강 하세요~~!!
@bearwheeling25659 ай бұрын
영상보다 진심어린 댓글들이 더 가슴뭉클 합니다😢 옛추억여행 잘 하셨길 바래요😊
@으니별-d4r10 ай бұрын
82년생인데 동생이랑 한다한다한다!!! 하면서 티비앞에 앉던게 어제일처럼 생각나네요 ㅠㅠ 그땐 오프닝도 재밌고 참 뭐가 그리 다 즐거웠는지 ㅋㅋ
@bearwheeling256510 ай бұрын
친구들과 밖에서 노는것도 리모컨 없는 브린운관 티비를 보는것도 모두 즐겁고 행복했던 그 시절이였네요😊
@darongji10 ай бұрын
옛날을 추억하는 어른들의 말이 고리타분하게 느껴졌었는데 추억을 공감하는 나이가 되다니😭😭😭
@bearwheeling256510 ай бұрын
저도 어느 덧 가끔 동생들 앞에서 라떼는 시전하는 꼰대가 되어가는 것 같아 슬프네요😅
@뼈다귀-i8n21 сағат бұрын
마음은 저때와 별로 변한게 없는거 같은데 몸은 늙어 그리움에 눈물만 나네...
@재윤장-b4g10 ай бұрын
아 옛날이여 이때가 좋았는데..진짜 다시 한번 돌아가고 싶네요
@bearwheeling256510 ай бұрын
영상에 추억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누구나 과거로의 시간여행을 하고 싶으실거에요😢
@김태현-m5h2j10 ай бұрын
따듯한 이불속에서 과자 사다놓고 보던기억이ㅠ그립네요
@bearwheeling256510 ай бұрын
종합선물세트 과자 한박스면 세상 다 가진마냥 행복했죠ㅠㅜ 시청감사해요^^
@popsong21939 ай бұрын
75년생입니다 어릴적 만화는 진심 순수하고 좋았네요 자극적이지않은데도 집중력도 최고였고 보고 배울것도 많았는데 생각없이 보다가 한시간 후딱 지나가네요 감사합니다 :)
@bearwheeling25659 ай бұрын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활기찬 한주 맞이하세요~
@푸우공돌이10 ай бұрын
주말의명화 오프닝을들으며 잠들면 당시 영화보다 잠드는기분을 느낄수있어서 좋아요
@bearwheeling256510 ай бұрын
예전 영상 오프닝 음악들 듣고 있다보면 마치 과거로 데려다주는 기분도 들더라구요!!^^ 시청 감사해요😊
@loOMOol10 ай бұрын
가족들과 모여있던 그 느낌 뭉클해지네요..😢
@bearwheeling256510 ай бұрын
많은 것들이 변했어도 가족의 사랑은 변치않고 영원할거에요❤
@최형수-t5d9 ай бұрын
가슴이 먹먹해 지네요..ㅠㅠ 83돼지 띠 인데 어릴적 그때 냄새랑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저장해놓고 또 볼께요❤
@달료달료-l5u10 ай бұрын
그 어느 영상보다 감성 돋네요~~그립네요..내 어린시절 ...ㅎㅎㅎ
@bearwheeling256510 ай бұрын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123410 ай бұрын
80년대생입니다. 티비는 그때 3사 방송사 밖에없어서ㅋ 자정되기전엔 어쩔수없이 잠을자야했던... 토요일은 저 토요명화 꼭 보고 잤지요.. 그날만큼은 늦게자도 부모님이 뭐라고안하셨던 기억이있네요
@bearwheeling256510 ай бұрын
주말엔 볼거리가 많아 항상 설레였던 것 같네요😊 시청감사합니다!!
@sixman666669 ай бұрын
어허어허~ 당시엔 외계방송 같았던 AFKN은 왜 빼십니까 ㅋㅋ.
@junmanur7 ай бұрын
85년생인데 정말 하나같이 다 기억나네요.. 지금처럼 미디어도 풍족하지 않고 다양하지도 않았지만 그덕분인지.. 재밌는 프로그램 하면 온가족이 둘러앉아서 티비보던 옛날 그 모습이 그립기도 하네요.. 그땐 핸드폰 없어도 참 친구와 약속도 잘하고 잘 만나기도 했는데 편해질수록 약속은 더 지키기 어려워지는 세상이 되는 것 같고 그러네요........ㅠ
@zipsabottle58619 ай бұрын
세상에.. 기억 저편에 있던 순간들이 지나가네요 댓글에 모두 그립다 하시는 분들... 비록 돌아갈 순 없지만 지금의 위치에서 힘냅시다
@bearwheeling25659 ай бұрын
그 시절이 그리운 많은 분들께 큰 응원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스런앤7 ай бұрын
80년생입니다. 저 때 울엄마 아빠도 한창 젊으셨는데...울엄마 살아계셨는데 엄마가 보고싶은 밤이네요. 추억은 방울방울 행복한 기억입니다♡
@rose-zq7fk7 ай бұрын
힘내십쇼. 저도 아부지가 보고싶은 밤이네요.
@김정용-u3q10 ай бұрын
저도 79년생입니다 아~~~ 그때 그 시절, 절대 잊을 수 없는 소중한 나의 추억.. 학교 친구들 그리고 앞집 옆집 뒷집 윗집 모두 비슷한 생활 수준...지금은 그때보다 더 풍족하고 여유로워 졌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국민학교 시절 저때가 훨씬 행복했고 좋았네요 ㅠㅠ
@bearwheeling256510 ай бұрын
공감가는 이야기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정용-u3q10 ай бұрын
@@bearwheeling2565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boraazure10 ай бұрын
따뜻한 이불안에서 자기전 보고있는데 80.90년 저시절로 돌아간듯한 마법이 펼쳐지네요. 마음도 함께 포근해지며 지금내가 어린아이로 돌아가 그때의 가족생각과 향수가 온몸을 휘감네요. 자고나면 현실이 오겠지만 지금만큼은 좋은추억으로 미소만 절로 머금어지네요. 평소에는 잊고 지내지만 인생에서 가난했어도 돌아가고싶은 어린시절이. 힘들었어도 모두모여 열심히 살고 한상에 밥먹고 부비며 살았던 지나가보니 그때가 행복이었다는 부모님 말씀. 순수하고 걱정없이 뛰어놀았던 소중한 그시절이 있었다는것이 감사합니다.
@bearwheeling256510 ай бұрын
너무나도 공감이 가는 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추억여행 되셨길 바래요!!
@맛있으면마카롱9 ай бұрын
80년생인데.. 슬픈 노래는 하나도 없는데 왜 눈물이나😢 하늘에 계신 아버지가 지금이라도 검은 봉지에 투게더 사들고 들어오실거같아요.. 어느새 할머니되신 울엄니도 그때는 아주아주 고우셨는데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