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아 잠시만 이러다 점심-저녁-밤 지나고 다시 새벽시간대로 돌아오면 개웃기겠다ㅋㅋㅋㅋㅋㅋ
@user-dd7bd1fz4p2 жыл бұрын
이미 그런적이 있다죠ㅋㅋ
@holy28692 жыл бұрын
나도 이생각하면서 들어왔는데 ㅋㅎㅋㅎㅎㅋㅋㅋ
@pj_chaans08312 жыл бұрын
ㄹㅇ 작년 말 올해 초에 한 4개월 동안 24시간 다 도신적 한번 있었음 ㅋㅋ
@user-hg2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추억돋네 ㅋㅋㅋㅋㅋ ㄹㅇ 다시 생각해보면 우린 순수악이 맞았어 ㅋㅋ 요샌 옛날엔 흔하게 보였던 곤충들이며 거미, 달팽이 다 잘 보이지도 않고 좀 슬프네요 주둥이형 생일 축하드립니다
@buickdesoto2 жыл бұрын
진짜 요즘 도시에서는 벌이 코빼기도 안 보이는 것 같더라구요... 벌들이 사라지면 생태계 전반이 무너진다던데 참...
@babo-ayulidiot2 жыл бұрын
ㅈㅔ 학교에 오세여★거미가 종내 많아유★
@이선영-t2r5n Жыл бұрын
저는 개미굴에 개미약 뿌림 ㅋㅋㅋㅋㅋㅋㅋ
@현경나 Жыл бұрын
난 잡아다 키웟는데 ㅋㅋㅋㅋㅋㅋ 사마귀 데려다가 잠자리 잡아주고 방아깨비도 잡아주고.. 솔까 지금도 귀여워 죽음 ㅋㅋㅋㅋㅋㅋㅋㅋ
@AA-dk5cw2 жыл бұрын
달팽이도 키우고 씨몽키도 키우고 햄스터도 키우고 개미도 키우고 병아리도 키우고 개구리알도 키우고 공룡알도 키우고 진짜 내 학창시절 우리집은 박물관 그 자체였다
@straw02162 жыл бұрын
박물관이 살아있다네.ㅋㅋㅋ
@이주영-b8h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까마귀-d2j2 жыл бұрын
공룡알은 동물도 아니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
@iris-fd7sb3 ай бұрын
그래도 풍뎅이는 안키우셧네
@user-uq6gv6hj2s2 жыл бұрын
그 때를 회상할때마다 진짜 인간은 순수 악이라는걸 느낌... 내가 대체 말 못하는 작은 동물들한테 호기심이랑 장난으로 뭔짓을 했는지... 심지어 어른들은 애가 곤충 날개랑 다리를 뜯고 싸움붙여도 걍 처 웃으면서 말리지도 않고 도리어 종용함... 지금 생각하면 잠자리들한테 너무 미안하다.
@체-h2p2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성악설이 맞음ㅋㅋㅋ
@mol_baa2 жыл бұрын
와 요즘 초중학생들 모르는구나... 초딩때 남자애들이 잠자리 잡아서 진짜 나쁜짓이란 나쁜짓은 다 했었음... 잠자리 날개 잡으면 애가 막 부르르르르 떨어가지고 핸드폰 진동하는것 마냥 떠는게 시작임... (아 잠자리 날개는 손가락 V하고 그 사이로 탁 잡으면 잘 잡아짐) 진짜 잘못 걸리면 남자애들이 잠자리 해부하고, 날개 4개 중에 2개 떼서 바닥에 버리고... 아니면 양쪽 날개 하나만 남겨놓고 바닥에 버리고... 짝짓기 하는 애들 잡아서 둘이 떼어놓고 애들 데리고 와서 한 500원에 잠자리 파는 애들도 있었음... 글고 남자애들이 송충이 나뭇가지 끝에 매달아 가지고 교실까지 가져와서 여자애들한테 가까이 대면 소리 지르는데, 그거 즐기는 잼민이도 있었고... 학교에 무슨 벌집이 있었는데 남자애들이 토벌하러 간답시고 학교 대걸레로 벌집 툭툭 건드리다가 쏘이고 물리고 그런적도 있었음... 특히 개미가 땅에 많이 몰려 있다? 남자애들이 귀신처럼 개미굴 찾아서 개미굴 위에 구멍난거에 흙 엄청 집어 넣고, 어떤애는 운동장에 굴러다니는 패트병 가지고 수돗가에서 물 받아와서 개미굴에 넣고 땅파는 애들도 있었는데... (+잔인해서 안썼는데 머리랑 몸통 마디마디 잘라서 개미굴에 넣는 애들도 봤음...) 진짜 순수 악이었다... -이상 04년생의 초딩시절이었습니다...?-
@Moon-qx4og2 жыл бұрын
저희 동네에서 잠자리들 비눗물에 넣었다 뺏다 하는 것도 봄... 진짜 잔인해...
@mylovelyjjs11 ай бұрын
초등 저학년때 메뚜긴가 팥중인가 곤충 학교 입구에서 구경하면서 귀여워 하고있었는데 남자애가 밟아 죽여서 그,,터지는 광경을 목격하는 바람에 그자리에서 울고 말았죠ㅋ;
@choanais99222 жыл бұрын
00은 항상 90년대생에게 공감이 가능한데 잠자리 부터 ㅋㅋㅋㅋㅋㅋ 방아깨비,달팽이 등 특히 방아깨비는 다리 잡고 있으면 지가 방아찍어서 신기했지 그러닥 ㅏ 다리가........미안 ㅎㅎㅎㅎㅎ 그리고 개미도 많이해봤는데 여왕개미한테 물려본적 ㅇㅇ 진짜 아픔 ㅋㅋㅋ ㅠㅠㅠㅠㅠ 지금 23살인데 10년도 더된 기억 되찾아주는 주둥이님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달래도 따서 꿀도 먹고 다녔다 ㅋㅋㅋㅋㅋㅋ 씨몽키, 개미굴 그 파란색인가 하얀색 젤리안에서 개미가 굴만들고 하는건데 안해본사람이 거의없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자리로 정말 못된짓하는 친구들 많았죠 .. 집가는길에 바닥에 보일때마다 불쌍했어요 초등학교때 이야기하니까 종이딱지나 공기팡해서 넘겨가져갓던것들 막 새록새록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김준환대건고2 жыл бұрын
05년생인데 영상에 있는 잠자리나 매미 등 곤충채집 하러 많이 다녔었네요. 장수풍뎅이도 키우다가 어쩔 수 없이 근친 하다 보니 기형인 장수풍뎅이 된 것도 있구요. 영상에 나온건 다 해본 것 같습니다
@나야강복순2 жыл бұрын
아놔 05년생 맞으신지 말씀하시는게 75년생 같이 점잖으세요 ㅋㅋㅋㅋㅋㅋㅋ
@아니야응-r6j2 жыл бұрын
09년생도 똑같이 했어요...
@buickdesoto2 жыл бұрын
00년대생들까지는 90년대생들 공감하는 것들도 얼레벌레 공감이 가능하긴 한듯 근데 진짜로 10년대생들부터는 대부분 그런 거 아무것도 모르더라구요 부모님이 애기일 때부터 심심하면 폰을 쥐여줬는지라 어릴 때 밖에 나가서 논 기억이 거의 없기 때문에... 그나저나 내년이면 10년생들이 중학교를 들어가네요... 시간 참 빠르다
@이서진-z9q2 жыл бұрын
08년생도요
@-troll78262 жыл бұрын
@@이서진-z9q 나 08인데 곤충 채집 안 하던데?
@새벽녘_색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치킨가게 오픈하면 그때만 해도 푸드트럭이라는 말은 없긴했지만 초등학교 앞에서 푸드트럭 세워 놓고 치킨 튀겨가지고 종이컵으로 나눠주고 그거 먹겠다고 줄 엄청 서 있고. 뿌려주는 전단지 보면 오픈기념 - 치킨 세트를 사면 씨몽키 키우기 세트 드립니다! 하던 시절... 그때 먹었던 치킨이 진짜 맛있었는데 이젠 그 맛이 기억나지않죠
@뿌엥-d7u2 жыл бұрын
비오는 날 지렁이 찾는것도 재밌었는데 ㅋㅋㅋㅋ 꼭 비온 뒤에 해 쨍쨍하면 아스팔트 위에 지렁이들 말라죽어있어서 비올 땐 학교 끝나고 친구들이랑 지렁이 찾아다니면서 흙길로 던져놔주곤 했었어요 그러다가 가끔씩 지렁이 반 갈라 죽이기도 하고... 지렁이는 반으로 갈라도 둘중 한군데는 살 수 있다는 얘기를 어디서 주워들어서 ㅋㅋㅋㅋㅋ
@heidtyj_2 жыл бұрын
뭐지 싸팬가?
@zoonyeok2 жыл бұрын
@@heidtyj_ 당근이네~
@뿌엥-d7u2 жыл бұрын
@@heidtyj_ 지렁이는 아스팔트 위에 있으면 말라 죽기 때문에 촉촉한 흙길로 옮겨줬다는 이야기에요~~ 지렁이 반 잘라 죽인 건 반 잘라도 죽지 않는다고 믿었기 때문이구요
@heidtyj_2 жыл бұрын
@@뿌엥-d7u 넵 그냥 드립이였습니다!기분 상하셨으면 ㅈㅅ요
@buickdesoto2 жыл бұрын
반갈죽 ㄷㄷㄷ
@jjy04032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어렸을 때 무슨 개미키우기 이런거 사서 동생이랑 개미 키우기 전에 모래 가지고 놀고 펌프질 하고 놀고 펌프에 물담아서 모래에 뿌리고 별짓을 다했는데 ㅋㅋㅋㅋ 할머니댁 가면 무조건 밖에 나가서 잠자리 잡고 놀았음.. 그때가 그립다
@for_the_colony2 жыл бұрын
나와 함께 제대로 된 개미사육을 해보지않겠나?
@최하영털복숭아2 жыл бұрын
주둥 생일 너무너무 축하해>3
@Ms.minsun2 жыл бұрын
초면에 죄송하지만 이모티콘 어떻게 추가하셨어요?
@최하영털복숭아2 жыл бұрын
@@Ms.minsun 아 이거 PC로 댓글남기시면 따로 이모티콘 버튼이 있어요!!
@알수없음-c9y2 жыл бұрын
모바에도 있어요😅
@뿌엥-d7u2 жыл бұрын
가족들끼리 물가에 놀러가면 도롱뇽 알이 가끔씩 있었는데 길쭉하고 미끌거리는게 신기해서 동생이랑 만지작거리면 엄마가 알이니까 못만지게 하고 ㅋㅋㅋㅋ 대신 어디서 잡아온 성체 도롱뇽을 손에 쥐여주셔서 데리고 놀다가 집에 갈때쯤 풀어줬었는데 요즘은 도롱뇽도 잘 안보이는 것 같네요
@곤충백과TV2 жыл бұрын
도롱뇽 멸종위기 입니다.
@둡뉴스2 жыл бұрын
@@곤충백과TV ? 보호종임
@곤충백과TV2 жыл бұрын
@@둡뉴스 지금은 보호종 입니다.
@영상-w3k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댓글 개웃기네
@DeeeepioNerd Жыл бұрын
맨손으로 건드리면 화상입을텐데
@뿌엥-d7u2 жыл бұрын
가끔 할머니집 텃밭에서 딴 상추 집에 가져와서 먹으려하면 새끼손톱 반만한 달팽이들이 두세마리씩 있었는데 항상 집에서 키우던 화초에다 풀어놓고 키웠어요 ㅋㅋㅋㅋㅋ
@hurong46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중3인데 주둥님이 말하신거 전부 다 알고 있어요…!! ㅠㅠㅠ 제가 초등학교 고학년 가면서 저런것들이 하나씩 사라졌던것 같아서 지금 초등학생들은 모를것 같은데 저정도는 어릴때 다 해봤습니당✌️
@뚠뚠2 жыл бұрын
ㄹㅇㄹㅇ 전 중2인데 초3때까진 저런거 다 경험해봄
@천재-z1w2 жыл бұрын
저는09년생인데막 뭐뭐뭐키우기같은건장수풍뎅이랑씨몽키말고는모르겠네요 ㅎ
@roy-k2o-e5l2 жыл бұрын
현직 고딩 너무 공감됨 ㅋㅋㅋㅋㅋㅋㅋ 친구들이랑 개미굴가서 돋보기로 햇빛모아서 지지고 놀았았음 ㅋㅋㅋㅋㅋㅋㅋ
@lollin34362 жыл бұрын
운동장에 흙 잔뜩파서 물 채워놓고 개미 수십마리 잡아서 넣고 개미지옥 만들어서 놀았음ㅋㅋㅋㅋㅋㅋ
@김수영-v3b2 жыл бұрын
다들 데빌구 못지 않는 순수악 시절ㅋㅋㅋㅋㅋㅋㅋ
@Seongyounbin2 жыл бұрын
지금 고딩이면 주둥이하고는 세대차이가 좀 나는 나이인데?
@서윤-k6h2 жыл бұрын
@@Seongyounbin 현직고삼.. 그래도 해본적 있는거 은근히 많아요
@lsop24662 жыл бұрын
개미 몇 마리 모아서 물로 채운 병뚜껑에 넣고 싸워라! 싸워라! 했지 ㅋㅋㅋㅋㅋ
@jiyoungjeong52 жыл бұрын
ㅎㅎ 전 개구리하면 초딩 때 본 약육강식의 현장이 생각나요. 반에서 키우는 개구리 어항이 있었는데 누가 개구리알인 줄 알고 도롱뇽알을 넣어놔서 주말동안 올챙이들이 다 몰살당했었거든요. 하...학교에 갔더니 제일 먼저 태어나서 뒷다리까지 예쁘게 나온 한챙이가 반이 뜯겨서 떠있던 그 참상을 아직도 잊지 못해요..ㅠㅠ
@민주-n4y2 жыл бұрын
주둥이 생일 축하해❤️ 오늘 하루 행복하게 보내고 맛있는거 많이 먹어!! 홧팅!! 항상 응원할게!!
@김예준-l6q2 жыл бұрын
6:55 전 03년생인데 나비 진ㅋ자 개극혐임… 어렸을때 읽은 곤충에 관한 책 표지가 나비 얼굴 확대되어있어서 그거 본 이후로 가장 무서운 곤충 1위 등극
@pj_chaans08312 жыл бұрын
주둥님 오늘 생일 정말 축하드려요❤️🥳🎊🎂 오늘 하루 주인공인만큼 오늘 하루 행복한 시간 오래오래 보내셨으면 좋겠구여 맛있는거 많이 드시구 앞으로도 행복할날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홧팅❤️
@lynbb2 жыл бұрын
현직 고딩인데 문방구에서 소라게 파는거 당연히 본 적 있고 심지어 작은 통에다가 톱밥 넣고 햄스터들 파는것도 봤음 그떄는 그냥 신기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면 끔짝함...
@서은광대에끼이고싶당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주둥님이랑 나이가 같아서 그런가 하나도 빠짐없이 다 공감되넼ㅋㅋㅋㅋㅋㅋ
@k1amure2 жыл бұрын
스폰지밥 에피소드 중에 나비 에피소드에서 비키니 시티 캐릭터 들이 다 무서워 해가지고 도망가다가 막 부스는게 생각난다 ㅋㅋ
@뇨뇽-g7r2 жыл бұрын
비눗방울이었나 나비들어가서 확대되는 장면 ㄹㅇ 핑구 물개편 급 공포ㄷㄷㄷ
@PLLInanna2 жыл бұрын
200n년생인데 다공감되서 개웃겨,, 나도 다키워봣단말얔ㅋㅋㅋ큐ㅜㅠ
@장성준-f6w2 жыл бұрын
아직도 생각 나는게 잠자리 두명 싸움 붙히면 둘중 한마리는 다리뜯기고 머리 뜯기는데 나중에 두마리 다 날개까지 뽑던 기억이..... 미안하다...ㅠㅠ
@펭구-pengu2 жыл бұрын
공감되는 것도 있고 아닌것도 있는데 공감되는건 너무 공감되서 추억돋음ㅋㅋㅋㅋ
@pj_chaans08312 жыл бұрын
어릴때 친척들이랑 대관령 놀려갔다가 삼촌이 잡아준 잠자리 데리고 가고 싶어서 서울까지 데려왔었는데 그동안 차에서정말 답답했었는지 온지 얼마 안되서 죽었음 ㅠㅠ 지금 생각해면 그 잠자리한테 정말 미안해짐 ㅠ
@짱구친구들-c5m10 ай бұрын
나비하니깐 썰이 생각남 자전거타고 집을 갈때 나비가 전기채마냥 파다다닥 거리며 절류느씸 이남 그래서 나랑 친구는 오ㅆㅂ 이 한순간 나옴
@이불-g8n2 жыл бұрын
근데 나비는 원래 징그러운거 아니였어..? 애벌레에 날개 2개 붙어있는 거잖어 난 항상 나비를 날아다니는 애벌레라 생각햇는데 ...ㅜ
@강강강-y9i2 жыл бұрын
잠자리...자기꼬리 자기입으로 붙이면 자기꼬리 지가 씹어먹음 그리고 날개 조금 뜯어버리거나 반 뜯어버리고 날리기 꼬리에 연줄 묶어서 잠자리 연날리기 여치랑 대가리 붙여서 누가 이기는지 보기 보통 여치가 뜯어먹음 사마귀한테 잠지리 주기 거미한테 잠자리 주기 잠자리 대가리만 때서 날리기 잠자리 맞짱 (서로 튼튼한놈잡아서 싸우게하는거) 연못에 잉어들있었는데 잠자리 날개때서 많이줬는데 닭들이랑
@메성2 жыл бұрын
어릴때 곤충잡고 놀던 취미가 계속 이어져서 아직까지 풀숲 뛰어다니면서 지금은 뱀까지 다잡는중 확실히 촌동네여서 좋은점도 있긴한듯ㅋㅋ 우리동네엔 아직도 곤충잡으러 돌아다니는 애들도 많고
@이석주-q5eАй бұрын
요즘 잼민이들도 순수악인게 내가 전에 수목원에서 알바할때 전날 비오고 달팽이 엄청 많이 나왔는데 어떤 잼민이가 달팽이 집을 계속 부수고 있더라 불쌍하게 왜 달팽이 집을 부수냐고 물어봤는데 주인 있는 땅에 불법으로 집 짓고 살아서 철거한다고 말하는거 듣고 소름돋음
@쨘-g1w2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그때 그 갬성이 있는데, ,,,, 돌아가고 싶다,,
@나으녜2 жыл бұрын
아냐.. 그 중의 ㄹㅇ빌런은 꽃매미야...... 가끔 집 현관문에 지가 혐오스럽고 증오, 경멸스럽게 생겨먹었다는 주제도 모르고 위풍당당 붙어있다가 그거 모르고 문열었을 때 푸드덕파드닥퍼드득 하면서 줜나 요란하게 날아댕기면서 위협하면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집도 못들어가고 반경 1m이상 떨어진 상태로 대치했어야 했던....... 중딩 때 남자애들 4명이서 학교 근처 신호등 앞에 둥그렇게 서가지고 가위바위보 하고있길래 뭐지 하고 생각없이 봤다가 가위바위보에서 진 애가.. 발을 들더니 뭘 콱 밟았음... 애들 신호바뀌니까 또 단체로 뛰어가버리길래 그게 뭐길래 저러고가나 싶어서 정말 호기심에 가본 나 자신을 후회했었음... 몸이 터져서 빨간색 물이 흘러나오고 있었는데 내가 제일 극혐하는 징그러운 무늬를 하고있던 날개..가... 찢겨져 마지막 발악을 하는 것 마냥 파들파들 거리고 있었음... 정말로 ㅈ같았음...
@꽃잎-s5c4 ай бұрын
꽃매미 안좋다는 얘기 듣고 항상 밟아 죽였었는데..
@esfp78482 жыл бұрын
스폰지밥 나비편 .. 그거 너무 웃긴데 ㅠㅠ 그거보고 한동안 나비 포비아 됐었다구요 ,,
@밥바바랍밥밥2 жыл бұрын
앜ㅋㅋㅋ 잠자리 얘기 나오자마자 잠자리 2마리 잡아서 싸움붙인거 생각난다ㅋㅋ 그때 1마리는 다리 사라졌는데... ㅁㅅㅁ
@bomi15752 жыл бұрын
아침마다 인강극장 처럼 보는 주둥이 방송
@zonber_stone2 жыл бұрын
주둥방송이 재밌는겤ㅋㅋㅋㅋㅋㅋㅋ 나랑 같은 잼민이 시절을 보내서 그런지 다 공감가서 재밌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뿌엥-d7u2 жыл бұрын
매미는 크고 징그러워서 여자애들이 엄청 싫어했는데 맨날 갖다대면서 놀렸었죠 ㅋㅋㅋㅋㅋ 그러다가 한명은 꼭 울고
초등학교 앞에 어떤 할아버지가 알록달록한 병아리 판거 기억난다.. 그땐 이뿌다~ 하고 지나갔는데 잔인하게 염색시켰을거라곤 생각도 못함 한두마리 천원에 사서 며칠 키우다 금방 죽어서 엉엉 울었음..
@minji1212 жыл бұрын
2:03 나 중학생인데 보고 바로 알았음...애들이랑 그렇게 잠자리 잡아서 날개 뜻고 그랬는데 그리고 가끔 잡은 잠자리가 잡힌채로 알 낳고 그랬는데 거히 잠자리 해부...
@CreatorviktorTVsub2 жыл бұрын
가을에 시골내려가면 감나무밭가서 홍시따먹으러갔는데 거기가 워낙 깨끗해서 청개구리가 많았음 개구리가 엄청작고 색깔도 이쁜게 탁 잡아서 스펀지에서 봤던 개구리를 ㄷ뒤집어 배를 살살 문질러보고 그랬음 ㅋㅋ 진짜 기절하더라
@유정-g7nАй бұрын
나 유치원 때 개미가 바닥에서 나왔는데 애들은 그걸 테이프로 감싸서 눌러가지고 박제시켰음 테이프를 바닥에 놓고 그 위에다 개미 놓고 또 테이프 붙이고..진짜 순수악 이였다...
@ShounenShoujo2 жыл бұрын
현재 고1인데 곤충 좋아하는 친구있어서 잠자리 돌리는것도 해보고 메뚜기랑 여치 잡아서 내장도 빼보고 주둥님이 말한 왠만한거 다 해봤네요 ㅋㅋ
@Nf_P511 Жыл бұрын
3:14 구라 아니고 진짜라면 그 정도 크기는 외래종일 거 같은데요?
@user-skdndbhwj2 жыл бұрын
저 며칠전에 저녁에 머리만 감을려고 허리 굽어서 머리 감는데 집거미 나와서 손으로 때려 잡음ㅋㅋ 그리고 🦷 방송보고 나는 🐝레에 대한 두려움🦷 없다는걸 자랑스럽게 생각함 ㅋㅋㅋㅋㅋㅋㅋ
@찬유김-n1t Жыл бұрын
진짜 날개뜯고 포켓몬배틀이랍 시고 싸움붙여가 이긴놈 사탕인데 ㄹㅇㅋㅋ
@iwannahppy2 жыл бұрын
저는 장수풍뎅이랑 사슴벌레 둘 다 키워봤는데 알주터 성충까지 한 3대동안 키웠던 거 같아요.. 알에서 막 깨어난 애벌레는 정말 귀여웠죠 나중에 기회되면 다시 키워보고 싶네요..
@개굴개굴깨꾹이2 жыл бұрын
와 이것은 정말 재미있는😂😂
@user-vh4hi1cj8b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진짜 잠자리 생각하니까 새삼 너무 잔인했네.. ㄹㅇ 순수악 와중에 씨몽키는 물생활을 그렇게 했는데 씨몽키가 브라인 종류인거 알고 새삼 충격 받음
@싹이쑥쑥2 жыл бұрын
2:49 예전에 그 모습봐서 다른 잠자리들이 탐내서 교배 하지말라고 하던중에 줄넘기로 쳐버림...이떄는 진짜 벌 받았어야함..생명을 어떻게 그렇게 할 생각을 했었는지 반성 하고 있음 그리고 옆에서 탁구?였나?비슷한걸 하고 계셨는데 잠자리가 공에 맞아서 죽음...너무 끔찍함.;
@이롭2 жыл бұрын
4:06 나는 사슴벌레 키웠는데 얘들을 미쳤는지 엄청 많아져서 내집에 애벌레만 한 150마리?정도 있었음.근데 그걸 우리 엄마께서 욕심이 생겨가지고 끝까지 키움요.결국 감당이 안돼서 팔긴 했지만요
@항문전도새유니콘-l1i2 жыл бұрын
주둥님 영상에 자막있는거 너무 좋음 내가 오른쪽 귀가 잘 안들리는데 그래서 자막없는걸 못봄..근데 여기는 자막이 두껍고 잘 보여서 좋음
@Baaaabab2 жыл бұрын
썸내일 보고 왠 멍게를 키우나 했네
@장난루피-w6u5mКүн бұрын
헤라클레스 왕 장수풍뎅이 번데기 입니다.
@i_just_want_do_gonna_sleep2 жыл бұрын
4:06 요즘은 바지를 안내리고 병뚜껑을 열지
@kkm17712 жыл бұрын
나비는 멀리서보면 희극 가까이서 보면 비극인게 나비구나ㅋㅋ
@부세소2 жыл бұрын
주둥님 생일 너무 축하드려요!🎂❤❤
@user-eo3fz9uw4f2 жыл бұрын
주둥이형 생일축하해
@user_20484djs2 жыл бұрын
이형 유튜브 20만 때부터 봤었는데 벌써 80만이라니..곧 100만 가겠구만
@똥꾸녕-q2d2 жыл бұрын
아니 진짜 주둥이오빠 미쳤어 너무 재밌어 ㅋㅋㅋ 오늘도 잘봤어욘 ㅋㅋㅋ
@김-g2m2 жыл бұрын
나 왜 다 아냐ㅋㅋㅋㅋㅋ 10년생인데 어렸을때 오빠랑 곤충 엄청 잡고다녔는데ㅋㅋㅋㅋㅋ
@지오미르2 жыл бұрын
진짜 어린 시절 추억 생각나게 해줘서 고마워요 😄
@etaeng72642 жыл бұрын
"새벽에 넷플릭스 정주행하다가 잠깐 보기 좋은 유튜브 채널 1위"
@ststarshine Жыл бұрын
나비 진짜 개공감 ㅋㅋ 초딩때 나비가 나 따라다니길래 귀여워서 내 손에 앉을때까지 손 내밀고있었는데 자세히 보니 존나 징그러워서 손 막 휘젓다가 실수로 죽여버림 ㅋㅋ...
@gorani_N Жыл бұрын
왕 아니 이제 보니까 야생에 그런 달팽이가 있을 수가 없는디요...? 그만큼 크는 거면 아프리카 왕 달팽이인데 우리 나라 야생엔 그게 없어용 누가 다른 데서 입양해서 방생한 걸까요...?
@TV-od1vv2 жыл бұрын
옛날에 장수풍댕이 잡아서 싸움부첬는데
@TV-ig7bg2 жыл бұрын
3:31 우리시대는 콩벌래로 여자애들 괴롭히는데 여자애들한테 콩벌래 묻으면 개난리ㅋㅋ
@주성공2 жыл бұрын
1:54 말벌을 손에 가두면 말벌이 계속해서 침을 쏘기 때문에 위험합니다 그리고 산에서 발견하셨다면 더더욱 위험합니다 말벌은 산에 집을 짓고 살거든요 근데 딱히 다쳤다는 말이 없는걸 보니 말벌이 아니라 다른 말벌 같이 생긴 벌레를 말벌로 착각하신게 아닐까 싶네용
@이성준-n8f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 (80년도) 사람들도 알겁니다ㅋㅋㅋ 잠자리와 거미가 가장 불쌍하죠ㅋㅋ 친구와 다뜯겨진 배드민턴체를 들고와 거미줄에 빙글 돌려서 잠자리채 만들고 그걸로 잠자리 한번 낚아채면 붙고ㅋㅋㅋ 정말 추억이네여
@ddddddn2 жыл бұрын
아 ㄹㅇ 우리 큰이모는 어릴 때 병아리 사와서 옆에 놓고 라면 먹고 있었는데, 그 병아리가 파닥거리다 ㄹㅇ진짜 뜨거웠던 라면 속으로 풍덩해서 죽었음ㅋㅋㅋㅋㅋ
@우연옥-u1v2 жыл бұрын
그때 씨몽키 키우다가 이게 알인가?? 부화한건가? 하다가 키워보니까 알이였음ㅋㅋ 그리고 개미키우기 키트그거 진짜 개웃긴거 그거 막 모래사장가서 개미굴 다부수고 화나서 달려오면 미리 설치해놨던 통에 들어가면 다넣고했는데 그게 실수로 뚜껑 들닫아서ㅋㅋ 다빠져나가서 물리고 내몸 기어올랐음ㅋㅋ 그리고 우리동네는 지금은 이사왔는데 땅파서 사슴 벌레 찾는게 유행이였음ㅋㅋ
초딩2명이 잠자리 잡아서 1.5짜리 페트병에 집어넣고 있는거..구 페트병 안에는 이미 죽은 잠자리사체가 반이상 차있고, 집어넣어지고 있는 잠자리는 그 좁은 구멍으로 날깨가 찢어지며 파닥파닥거리면서 들어가고 있는거 페트병이 들어간 채로는 날개가 없어진채로 꼬물꼬물 거리는데 아직도 기억에 남음 진짜 잼민이들은 순수악이라 생각함
@나물나물-n5o2 жыл бұрын
장수풍뎅이는 문방구나 가게에서 파는것들은 힘이 없지요. 덩치만 크고, 힘은 없답니다. 근데 야생에서 잡은 장수풍뎅이는, 문방구에서 파는 녀석들보다 크기는 훠얼씬 작으면서, 힘은 엄청나게 강합니다. 한 번 만져보면 압니다. 파는 녀석들은 뻥근육 헬창 같은데 야생 애들은 완전히 이소룡같아요. 제 장수풍뎅이가 다른 반 장수풍뎅이들을 모조리 이겨버렸었죠
ㄹㅋㅅㅌㄹㅋㄹㅌㅋㅋㅋㅋ주둥씨랑 비슷한 세대를 겪어서..? 영상 볼때마다 넘 공감되고 재미짐
@haeun_9906 Жыл бұрын
잠자리 관한 잔인한 얘기,, 혹시 꼬리 관련 된건가 ㅋㅌㅋㅋㅋㅋㅋㅋ 무서벙,,
@_Jihoon03062 ай бұрын
4:10 옛날에 할아버지가.. 산책가시면 잡아오셔요..잘때 무슨 드릴 한 19개 틀어놓고 자는줄
@Anseong113 ай бұрын
우리반은 매미로 축구하고 공벌래 선풍기에 넣어서 갈고.. 놀았는데.. (참고로 나는 안함ㅋ)
@오징어뒷다리2 жыл бұрын
06인데 초딩때 잠자리 걍 손으로 잡고 다니고 개미 여러마리 잡아서 키우겠다고 뽑기캡슐에 풀 한 잎 뽑아서 넣어놓고 집에 가면 애들 다 질식사해사 죽어있었음 또 학교앞에서 병아리 팔길래 사왔는데 병아리하고 닭 사이에 단계까지 키워서 시골에 가져다줌 학교 화단 보면 공벌레들 엄청 많았는데 그거 키우겠다고 또 문방구 앞 가서 뽑지는 않고 버려져있는 캡슐 들고가서 안에 넣음 하지만 집가면 또 죽어있음ㅋㅋㅋㅋ 햄수터 키우고싶어서 방 안에 풀어놨다가 거실로나가서 그대로 베란다로 햄스터가 직행해서 결국 떨어짐 그때 층수 16층 달팽이는 또 비오면 가끔 나왔는데 그걸로 프랑스 요리 해먹겠다고 잔뜩 잡아서 집갔다가 엄마한테 등짝얻어터짐 가족끼리 남한산성 근처가면 냇물? 그런 곳이 있었는데 거기서 올챙이 잡아서 키우겠다고 물통에 가져감ㅋㅋㅋㅋ집와서 물고기들 수조에 집어넣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