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역사 속 주인공 코우먼은 한국전에 참전해 저런 유사한 상황에서 싸우다 살아서 돌아와 훈장을 받죠. 탱크 포탑을 회전시켜 그 포탑으로 근접을 막기까지 하며 싸웠다고 합니다.
@hjk516514 күн бұрын
맞아요 625때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거랬어요. 실화는 영화보다 더 말이 안된다고 합니다.
@꽃中年Ай бұрын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
@hyungjinsungАй бұрын
피를 보고 구토를 한 것이 아니고 내부 청소하다가 전사한 병사의 찢겨진 얼굴 피부 조각을 보고 구토를 한 것입니다. 동료? 라기 보다는 지휘관이죠. 첨에 작전지시 하던 어린 지휘관
@davidjung112510 күн бұрын
안 보신 분들 꼭 봐보시길.. 정말 재밌습니다
@이에-q8i6 күн бұрын
중학생이지만 제 마음을 울린영화입니다 감사합니다.
@bryanoh26956 күн бұрын
공부나 해라 이놈아 그래도 사내라고 대견하다 ㅎㅎ
@이에-q8i6 күн бұрын
@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jun1635XVI5 күн бұрын
멋지게자라쇼
@이에-q8i5 күн бұрын
@ 감사합니다 공군가겠습니다
@오리ori-b4x24 күн бұрын
근데 티거랑 싸울때 콜리어가 한 전투방식은 그당시에는 말도 안되는 거였음. 콜리어 전차는 m4a3e8로 76밀리 포가 있고 그레이디가 계속 hvap를 장잔해 줘서 정면장갑도 격파 가능했음.만약 콜리어가 연막보다 철갑을 먼저 쏴서 맞추면 아군들 다 살릴 수 있었음
@SMC-v3p20 күн бұрын
그것 말고도 티거의 정면기준 12~1시 방향에 있던 퓨리와 고작 십몇M 떨어진 피터슨의 차량(76mm)에서 쏜 탄이 45도 가까운 각도로 날아와서 튕겨나는 오류도 있음.
@dubu999Күн бұрын
저 정도 거리에서는 hvap까지 갈 필요도 없이 76MM의 M79 AP탄으로도 티거의 전면장갑을 관통할 수 있었죠. 실질적으로 전면에 한해서는 판터가 티거보다 더 위협적이었지만 퓨리에서의 티거와의 교전은 고증을 챙겼다기 보다는 그냥 지금까지 서적이나 미디어에서 반복되었던 티거에 대한 공포가 영상화 되었다고 봐야..
@tory-BigАй бұрын
마지막 숨은걸 발견하고도 그냥 넘어가주는 독일군 젊은 병사에 대한 설명이 없어서 아쉽네요
@rokmc-f8v18 күн бұрын
노안입니다 멀리는 못보는 병사입니다
@고릴라-f1d14 күн бұрын
각자 생각하는 걸로...
@스카이블루-SKYBLUE11 күн бұрын
노먼같은 병사였던 것 아니였을까...?
@liyvdi26 күн бұрын
이것만 7번 봤어요 진짜 재밌습니다
@고석빈-i5t17 күн бұрын
전 50번은 넘게 본듯해요 ㅎㅎ
@김진관-e4bАй бұрын
밑에 댓글에 총/포 구경을 잘 이해 못하는 분들을 위해서.. 몇자 적음 통상적으로 구경 단위는 인치( 1inch=25.4mmm)임 구경 50인 MG50은 50/100inch= 12.7mm 분대 지원 하기 M60 30/100inch= 7.62mm 스타크래프트의 야마토 포 이름은 실제 전함 야마토에서 따온거임 457mm (1800/100inch) 2차대전 중 구경이 제일 큰 포임 국제 도량형 기본 단위 MGS(metar, gram,seccond) 채택 안하는 나라는 딱 3개국임 미국, 쿠바,라이베리아)
@CrazyAJ_20 күн бұрын
야마토 포는 460mm, 18.1" 입니다.
@혼의후예Ай бұрын
명작이죠👍👍👍
@새풀잎Күн бұрын
어줍잖은 밀덕 입장에서도 감탄하면서 봤는데 지금은 현역에서도 교육자료로 쓰이는군요 ㅎㅎ
@나영석-s4vАй бұрын
전장에서 진짜 절망적인건 전장의 환경이 익숙해 질때임
@혼의후예Ай бұрын
그레이하운드가 전쟁영화에 끝판왕이죠. 그레이하운드도 부탁합니다.ㅎㅎ
@elecvio18 күн бұрын
애플tv 플러스 결제해서 그레이하운드 보는 중 ㅎㅎ
@입니다왕자님2 күн бұрын
오 영화추천 감사합니다 !!
@불꽃매앤Ай бұрын
최고지 퓨리
@user-ns6ix5uz8pАй бұрын
이 영화 정말 재밌음 대여섯번 보았음 탱크끼리 싸우는 장면은 손에서 땀남
@윤두선-z7xАй бұрын
전쟁은 인간이 겪을수있는 지옥이다;...
@mtastonКүн бұрын
봐도 금방 잊어버리는 인간에게 필요한 영화
@뿜뿌이-l4u23 күн бұрын
빵형의 미친 존재감 카리스마 대작임
@jb336536 күн бұрын
전차병이였습니다 후반기 교육대에서 퓨리 봤습니다
@red-beans-s3nАй бұрын
오 잘봤다
@user-rz9rs3gq8uАй бұрын
노먼의 변화하는 과정도 담았으면 좋았겠네요 절대 살인하지않는다는 노먼 잠깐 만난 여인이랑 좋다고 즐기고 포탄 맞아 죽으니 바로 변심해서 살인하는 모습으로 전쟁으로 보는 인간의 내면을 다시금 볼수 있었는데
총알이 사방으로 튀는 전장을 직접 겪으면 아무생각안듭니다. 감적수를 한적이있었는데 수천발의 총알이 지나가면서 고막이 찢어지는듯한고통과 뒷쪽 바위에.맞아서 튕기는 유탄소리 흙에맞아서 뒤집어쓰는 진흙들. 오토타겟이 고장나서 산발됐었지만 그때 그 공포가 30년이넘도록 잊혀지지가 않네요. 실전에서는 이보다 몇십배더했겠죠. 전쟁을 부축이는 자들은 단 한시간이라도 이런곳에서 있어봐라 그런말이나오는지.
@Sup_01794 күн бұрын
진짜 2차세계대전 관련된 영화같은거 볼 때마다 독일 기술력이 말도 안되게 좋았다는게 보이네....
@thanksk90753 күн бұрын
미군 지원받던 소련이 2차대전 이후 빅2로 등장하는게 독일 기술 빼돌려서이니까요. 저 당시만 해도 미군이 강한 건 수와 쏟아지는 군수물자 빨.
@아르마딜로-w8zАй бұрын
저 상황에서는 현명하게 항복하거나 도망쳐야함..😢
@detailed22545 күн бұрын
신교대에서 이렇게 재밌는걸 보여준다고? ㅋㅋㅋㅋㅋㅋㅋ
@user-rx7sq3ox3e17 күн бұрын
기계화 학교에서 동기들이랑 잼나게 봤던 기억이😂
@으아아악-x2nАй бұрын
이거 보고 전차병 지원했다 개고생했지...아직도 구리스 냄새 기억나네
@Korea-switzerlandАй бұрын
전투병 된 이상 개고생은 확정
@이하-r8o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ㅜㅜ
@lemonmilktea5406Ай бұрын
이 영화를 본 후에는, 전차병에 지원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나요?
@으아아악-x2nАй бұрын
@@lemonmilktea5406 이미 전역해서 그런가 후회는 없음ㅋㅋ 재밌는 경험이라..
@blopa931Ай бұрын
이동 전차! 쏴!
@엉클통통8 күн бұрын
한국전에 모티브가 된 장면이 마지막에 나오죠.
@Kim7tae7hyunАй бұрын
마지막 후레쉬 비춘 독일군 왜 살려줬을까요?
@RhdrmagksrpaksgdmstkfkaАй бұрын
과거의 노먼을 보여주려한 것 같아요 전쟁 후기로 갈수록 SS 친위대는 영화에서 본 것처럼 남녀 가리지 않고 평범한 아이들도 징집한 것을 보아 인간성이 남아있는 평범한 독일군을 보여준 것 같아요.
@쾨히10 күн бұрын
@@Rhdrmagksrpaksgdmstkfka그런애들은 Ss가 아니라 히틀러유겐트,국민돌격대,국민척탄병소속으로 징집됬음 그냥 저병사가 양심땜에 살려준거지
@MonoKuma-xf9be5 күн бұрын
명작이죠~ 좋은영화 입니다 자 신교대서 이 영화보신분 ✋ 전 블랙호크다운 봤습니다
@인천아저씨4 күн бұрын
명작이 아니라 띵작이라고 하는거야. 새꺄.
@펀치날리는고양이18 күн бұрын
언급된인물 승리 존나웃기넼ㅋㅋㅋ
@weeeeeeeee-1454Ай бұрын
14:20 Panzergranate(Pzgr)는 대전차포가 아니라 포탄이라 포탄 장전이 맞는 번역이겠네용..
@Seongjae1393 күн бұрын
상무대에서 틀어주는 영화
@조달마11 күн бұрын
진짜 영웅들은 모두 저세상에 있다
@kimjy66128 күн бұрын
업햄, 노먼 미치겠다 진짜...알고리즘 너무하네ㅡㅡ
@톨라-s5xАй бұрын
전에 밀리터리 채널에서 봤는데 이 이야기 원 사건이 6.25라고 하더군요 마지막에 이동불가된 전차한대가 연대 하나 막아냈다는 이야기. 소름 이였습니다
@SamiKim-kp9il6 күн бұрын
이동불가가 아니라 막아내고 무사히 귀환했습니다. 전차장은 총상 두군데 입고...
@톨라-s5x6 күн бұрын
@@SamiKim-kp9il 오 ~!!!! 살아 남았군요 역시 현실이 더 영화같다는 말이 맞는거 같네요 대단해욧 !!!!!
@SamiKim-kp9il5 күн бұрын
@@톨라-s5x 한가지 더... 영화에선 명령받고 간 걸로 되어있는데, 실제로는 자원해서 간 거래요. 아군이 안전하게 후퇴하려면 누가 시간을 벌어줘야하니까 자기가 보병지원 없이 전차 한 대가 1개 연대인가 되는 적을 막으러 간 거죠. 적군이 1개 연대라고는 하지만 실제 병력 수가 얼마나 되었을지는 모르는 거죠. 아마도 사실대로 영화에 삽입했으면 뻥을 너무 심하게 친다고 욕먹었을 거에요.
@EVO-MSGАй бұрын
3:05 *곧 알게 될 거야* *인간이 얼마나 잔인해질 수 있는지*
@im_not_health_chang17 күн бұрын
기계화학교 나온 사람들은 아는 한번씩 꼭 보여주는 영화ㅋㅋㅋㅋ
@NSWERJSАй бұрын
노먼을 죽이지 않은 독일 나치 부대 병사는... 양심이 있었던건가요
@maiihaoo9563Ай бұрын
다들 서로 죽이기 바쁘지만 누군가는 왜 죽여야하지 그런 의문이 생기는 사람들이 있지 않을까요??
@Quidam12Ай бұрын
영화 초반에 노먼이 독일군 병사를 죽이지 않고 보내는 장면을 뒤집어서 표현한 듯......여기선 짤렸지만요
@레서판다-f5iАй бұрын
저때는 패색이 짙어지던 때라서 왜 죽여야하지?라는 것에 대한 의문과 회의감이 들어서인듯(개인적인 추측임)
@매-q3rАй бұрын
영화감독의 의도대로라면 초반 노먼이 독일군을 죽이라는 상관명령에 차라리 자신을죽이라며 상관에게 법규대신 고투더헬을 외쳤음 그만큼 전쟁과 관련없어 보인 노먼이었고 폭력을 극도로 싫어하는 선한 이미지였으나 전쟁을 겪으면서 자신도 전쟁에 녹아들게됨 저 독일군도 노먼과 같은 나잇대고 나치미화라기 보다 독일군들 중에서도 노먼과 같은 이미지인 사람이 있을것이고 다르게보면 미군이 퓨리호를 찾았다면 저 독일군 대대는 퓨리로인해 치명타를 입은뒤 미군을만나 괴멸했거나 포로가 됬을거임 만약 저 독일군도 전쟁경험이 늘다보면 노먼처럼 폭력적으로 변했을 것이고 이게 생존에 직결되지만 전쟁경험없는 패전 직후의 상황이기 때문에 노먼과 비슷한 나잇대를 넣어 초반노먼의 모습과 상반되는 장면을 연출하지 않았나 싶어요
@jinhan1172Ай бұрын
내 생각엔 그냥 독일군병사가 마지막까지 분전하는 미군들에 경외심 느끼고 다들 죽었는가 하는 안타까운 마음도 있었든듯. 그래서 다들 해치안에 수류탄 2발 넣고 종결된데 안도하며 지나갈떄 이 병사만 혹시나 들여다 보며 플래시비쳐본듯. 그리고 모른척 지나간듯.
@김진관-e4bАй бұрын
통상 전차 소대는 3~4대로 이루어집니다. 전차 1대면 분대 개념으로 이해 할 수는 있으나 분대라 고도 하지 않고요 그냥 1대임..
@Sam-qz4kc15 күн бұрын
ㅋㅋㅋ 거슬려서 댓글달러 내려왔는데
@돼지천국-b7q10 күн бұрын
어쩌라구염
@Sam-qz4kc10 күн бұрын
@@돼지천국-b7q 애미한테 가정교육 못받았나보네여 ㅎㅎ
@cyx04068 күн бұрын
콜리어가 소속되어있던 소대가 작전하러 나갔고 소대장은 캠프에 남아있었고 콜리어가 선임하사로서 지휘했으니까 소대라고 한거지 맥락 보면 그 정도 이해못하냐?
@ohreying78558 күн бұрын
곧 있으면 저 영화가 뭔지 알게 되는구나..
@mschf46188 күн бұрын
ㄷㅊ셈
@10년-m7r5 күн бұрын
@@mschf4618 아버지 뭐하시노? 공익인데 터미날 앞에서 해병대 옷 입고 술빨고 계시나?
@오준석-t6j22 күн бұрын
ㄷㄷ
@GV70_0Ай бұрын
5:00 권총 X살이 하이라이트인데 이걸 빼셨네 ;;
@Dark_Movie_Ай бұрын
노딱이 무서웠습니다..🥲
@GV70_0Ай бұрын
@@Dark_Movie_ 왜 안주무시는거죠? ㅋㅋㅋ 생존을 위한 편집이라니 인정합니닷
@Dark_Movie_Ай бұрын
@@GV70_0 권총 살자부분 넣고싶었는데 저도 ㅋㅋㅋ 다음 영상 편집하다가 이제 자로 갑니다! 좋은밤 되세효 🫡
@xxnunoxx25 күн бұрын
실화였다는 게 대단하다!
@com26676 күн бұрын
노먼한테 죽은 미군코트입은 독일군같은 애들은 미군포로 죽이고 코트 뺐어입은애들이 대부분이라 미군들도 미군 장구류 찬 독일군 잡으면 그냥 죽여버렸다함
@aranncione5984Ай бұрын
지무비 베낌?
@misojang77479 күн бұрын
내가 군생활 하던 11년도 ~13년도 사이에 군인 월급이 저당시 미군 월급임 ㅋㅋ
@boxer7534 күн бұрын
그때 월급이 얼마였나요? 전 병장 때 12천원인가 14천원인가 쯤 받은 것 같은데.
@라스트펀치28 күн бұрын
내 생명 전차와 함께
@sung-bullguja18 күн бұрын
동료 배신하려다 본인이 죽고 2차대전 참전하게 된 셰인
@송행운-s2jАй бұрын
이영화 모티브가 625전쟁때 낙동강전선 경북 칠곡군 왜관 3거리에서 실제로 있었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거임.
@나래전-r8lАй бұрын
그헣군.......그런데 저런 병력으로 진다는 건 지휘관이 무능력한 탓......
@최동길-k9k13 күн бұрын
상무대 필수영화
@sidewest51527 күн бұрын
명작인데 하필 인터스텔라랑 동시개봉해서..😢
@신성준-f1d5 күн бұрын
초반에 노먼에게 거리감을 둔 이유는 그저 노먼이 단순히 어리숙해서 라기보단 어리숙해서 금방 죽어버릴거 같으니까 정들면 또 레드가 죽을때처럼 힘들꺼니까 굳이 정 들지 않기 위함이지 않을까 싶었어요
@CoolGameLifeАй бұрын
너무 멋지게 본 영화인데 마지막 독일군이 이해가 안되서 너무 억까.. ㅎ 첨부터 탱크를 상대하는데 총만 쏘는거랑 저격수를 마지막에만 쓰는거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