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씽크패드 X, X1 그리고 L라인업에서도 키보드를 상판에다 리벳으로 조립해서 키보드 교체를 하려면 상판에 불어있는 힌지랑 마더보드, 그 외 부품들을 다 분해해서 상판 전체를 갈아야 하더군요. 예전 씽크패드는 얇은 X1 라인 모델들도 나사 2개만 풀면 간단히 키보드 교체가 가능했었는데 말이죠. 지금 당당은 T씨리즈랑 P씨리즈 키보드는 수리가 예전 방식으로 유지가 되고 있는 것 같지만 언제 또 레노보가 노트북을 얇게 한다는 핑계로 키보드를 상판에 붙여 버릴지 모르겠네요. E라인은 씽크패드로 쳐주질 않으니 언급조차 하지 않겠습니다...
@jntechreview4 ай бұрын
참 아쉽긴 하죠 ㅠㅠ
@rygssim4 ай бұрын
지극히 공감합니다. 역노치 내구성을 희생한 슬림화.. 이렇게 전통을 거스르려면 싱크패드 이름은 왜 유지하나요? 어처구니 없게 내구성 꽝이고 성능도 더 낮은 Ts 시리즈들이 기본 50만원 이상 더 비싼 황당함까지.. 덕분에 T시리즈를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아이러니 ㅋㅋㅋ 외장 배터리 채용 마지막 버전이 T480 이군요.. 물색 들어가야 겠네요. 변화는 개선이 되는 진보여야 하는 거지 그냥 바꾸는 게 아닙니다. 기존 장점을 걷어내고 바꾸는 건 그냥 변절이죠. 7열 UltraNav 오랜만에 보니 그 때 그 감성 떠오르네요. 테두리 연두색 불빛 들어오는 전원버튼일 때 진짜 절정이었죠.
@jntechreview4 ай бұрын
이번 빅스마일 세일 때 뜬금 없이 T480 리퍼 모델이 24만원에 풀렸더라고요. 저도 그 때 의외의 득템...!
@rygssim4 ай бұрын
@@jntechreview 헐.. 그러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영상보니 아주 양호한 물건 득템하셨네요. 저도 상태 좋은 물건 찾아봐야 겠네요 ㅎㅎ
@Tube-xt3yd2 ай бұрын
그렇군요 싱크패드를 포함한 ibm pc사업부가 중국업체인 레노버가 아닌 같은 미국쪽에 del이나 hp에 인수 되였다면 더인지도 있고 근본있는 브렌드가 되었을지 않을 까싶네요 ㅎㅎ 전 입문한다면 x1카본 6세대에서 ~7세대정도를 알아보고있네요 ㅎㅎ 4k페널과 데이터 옵션이 있는걸로 말이죠 ㅎㅎ 어떤가요 맛보기용으로 적당한 모델인가요 궁금합니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영상잘보고갑니다 ㅎㅎ
@jntechreview2 ай бұрын
카본 6세대가 그 당시에 정말 명기이긴 했습니다. 저렴하게 구할 수만 있다면 간단한 문서 작업 용도로는 만족도 괜찮다고 봐요
@Tube-xt3yd2 ай бұрын
@@jntechreview 그렇군요 50~60장 정도에 풀리더군요 ㅎㅎ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scotthaan10464 ай бұрын
찐팬이라고 생각하며 썼었던 t430, t440.. 맥북을 써보니 얇고 쨍한 화면을 포기할 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t480s, 맥북프로를 병행하다 이제는 t14s gen4만 씁니다. 얇아지면서 타건감이나 투박함을 잃었지만 시대의 흐름은 어쩔수 없겠죠. 그래도 아직 넉넉한 포트, 내구성, 안정성, 특유의 인더스트리얼한 디자인, 빨콩만 해도 아직 감사하면서 씀.
@jntechreview4 ай бұрын
저도 요즘 씽크패드가 아무리 달라지긴 했어도 대중적인 노트북과는 확실히 차별점이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당시 기준 높은 전력을주며 팬이 열심히 돌고있는건 왼손쪽에 전달되는 열감으로 느낄수있는데 또 소음은 크지않고 포트 필요한 수준으로 다 갖춰져있고 다 고속을 지원한다는점 E시리즈의 백라이트없는 키보드와는 차이가 느껴지는 좋은 타건감 하판 열어보니 곳곳에 보강작업으로 이거 왠만하면 고장 안나겠구나 하는 안정감등 비즈니스 고급형은 이런 느낌이었구나 라는 감상 단점은 디스플레이가 생각보다 구려서 다른곳의 코스트를 낮춰서 디스플레이에 투자하는 요즘의 트랜드와는 확실히 궤가 다르구나 싶었습니다
@jntechreview4 ай бұрын
CTO로 구매하면 상위 디스플레이 옵션이 있긴 했는데 그러면 또 가격이 X1 카본 급으로 올라가버렸죠 ㅜ.ㅜ
@bencharm-s6o4 ай бұрын
싱크패드의 그 오래되고 투박한 디자인 매우 좋아하고 튼튼한 것도 개인적으로 취향인데, 싱크패드 중 가장 비싼 x1은 가격이 좀 예산에 오바되는데요. x1말고 그거보다 가격 쫌 낮은건 어느모델 추천하시나요?? (게임은 안합니다.)
@jntechreview4 ай бұрын
씽크패드 T시리즈도 가격이 조금 있는 편이라 E시리즈에 울트라나브 키보드 옵션 정도만 넣어서 써도 나쁘지는 않다고 봅니다
@flttswluv3 ай бұрын
x1 익스트림 2세대인가 3세대 구매하고 5년만에 델 xps로 갈아탔는데 빨콩 하나 때문에 다시 씽패로 돌아갈까 생각하고 있어요. 원하는 사양이 없어서 아직도 고민중이긴 하지만...원하는 사양이 나오면 바로 갈아탈 의향이 있네요. 😢
@jntechreview3 ай бұрын
이제 곧 씽크패드 P1 (X1 익스트림의 계승작) 이 출시 될거라고 합니다
@Gil-Baraki4 ай бұрын
씽크패드 25주년(7열 키보드?) 모델이 t480 베이스로 했던가요? 그리고... t480 vs t480s 비교-고민하는 분들도 계셨던... 이제는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ㅠㅜ
@jntechreview4 ай бұрын
T410하고 T470을 짬뽕시킨 느낌이랄까요...?
@royalmilk4 ай бұрын
25주년 모델은 470 기반입니다. 다만 480이 470을 기반으로 만든 모델이기에 개조가 가능했던 것이고요
@Gil-Baraki4 ай бұрын
@@royalmilk 아,, t470 기반이었군요? 그래서... 씽크패드 분야 유명한 고수이신 레오킴님 통해 t480 기반 25주년 7열 키보드 모델(개조)이라면서 무지 비싼 제품이 중ㄱㄴ라에 올라오기도 했군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강건-t6v4 ай бұрын
X201i+울트라베이스+CD롬+9셀배터리 2개 조합으로 1년? 정도 사용하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7열 키보드가 적응하면 데스크탑 키보드 치는것처럼 타건할 수 있어서 정말 좋구요, 아직도 간단한 문서작업 코딩용 노트북으로는 개인적으로 쓸만하다고 생각합니다. CPU는 i3-380M에서 i7-640LM으로 업그레이드해서 더더욱 쓰기 좋습니다. 성능이 올라갔는데, 카탈로그 스펙 보면 소비전력은 더 낮고, 생각보다 발열도 심하지 않은 기묘한 cpu인것 같습니다. 울트라베이스는 처음부터 가지고 시작해서 그런지 이게 없는 상태로 씽크패드를 쓰는 모습이 상상하기 어렵네요. 학교에서 돌아오면 울트라베이스에 찰칵 올려놓고 충전하는게 일상이 되었습니다. 평소에 7열씽패 쓰는 입장으로서 계속 씽크패드나 다른 재밌는 노트북 많이 다뤄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jntechreview4 ай бұрын
옛날 노트북 다시 만져보는 것도 재미있더라고요 ㅎㅎ
@acat24974 ай бұрын
LG-IBM 씽크패드를 꽤 오래 썼었지요. 씽크패드 560이었나...? 묵직하지만 그래도 그때 당시 다른 선택지(도시바였던 듯)와 비교하면 가벼웠었습니다. 윈도우95를 돌렸던 것 같은 기억이 나는군요. 참 오래된 기억임에도 그때 이후 어떤 노트북을 봐도 마음에 차는 게 없었습니다. 사실 전통은 좀 우습게 여기는 편이라 최근에는 6800U가 탑재된 씽크북 16P와 사랑에 빠졌었지만 씽크패드를 볼 때마다 그래도 '근본있는' 브랜드라는 생각은 항상 하고 있지요. 아무튼 추억의 몇 페이지를 함께 돌아본 것 같은 오늘 영상, 감사하고... 큰 변화가 있더라도 저번 씽크패드 리뷰 때도 나왔던 아이디어인 AE발매 정도라도 하면서 올드팬들의 민심 컨트롤(?)을 좀 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jntechreview4 ай бұрын
맞아요 30주년 AE는 진짜 생색내기 수준이었죠... 제대로 된 AE는 25주년이 마지막이었던 것 같습니다
@xtrthink62274 ай бұрын
와 이게 나오네요....T480, 특히 T480S는 모바일 8세대이지만 최적화가 너무 좋아 명기로 불리우는 소장용이지요. 씽크패드는 매니아층이 워낙 두텁고 용도에 맞게 세분화된 모델 고르는 맛이 있어, 최소 3대는 용도별로 쟁여야.... 1. 간지용/대중교통 이동하는 경우 : X1 카본 우븐상판 2. 워크스테이션용/차량으로 이동하는 경우/디지털작업용: P1 3. 일상웹서핑/금융용/전투용 t14s/t480/t480s
@jntechreview4 ай бұрын
그 모든 것을 하나로 합친게 씽크패드 X1 익스트림이었죠...! Gen1, Gen4 연달아서 잘 사용했었습니다. Gen4 처분한건 그다지 후회 안하는데 Gen1은 조금 후회되네요
@xtrthink62274 ай бұрын
Gen1이 gen4보다 나은 점이 무엇이었는지요
@jntechreview4 ай бұрын
@@xtrthink6227 성능, 설계 모든 면에서 Gen4가 앞서긴 하죠. Gen1 은 그냥 소장가치 때문에요 ㅎㅎ
@cuplamyeon4 ай бұрын
두달전에 t480 i5 중고로 샀다가 fhd 디스플레이, 와이파이카드, 16기가 램 두장, 듀얼파이프 히트싱크, m.2슬롯, 72whr 배터리, 백라이트 키보드 교체 했더니 총 80만원 가까이 들었던 안좋은 기억ㅋ 걍 이럴꺼면 돈 좀 더해서 gen4 살껄...
@after_reco4 ай бұрын
x201 x210 x270 순서로 꼬박꼬박 도킹스테이션 까지 쓰고 있습니다… 씽크패드 + 2015 맥북 프로 조합으로 거즘 10년째 버티고 있네요 ㅋㅋㅋ 역노치 씽패보고 많이 놀랐지만 서도 아마 다음으로 넘어간들 결국 씽패를 선택할것 같아요. 글을 쓸때는 씽패 사진 영상작업은 맥북. 이미 몸이 기억해버렸다고 해야할지. 씽패를 사랑하는 분의 영상을 보니 참 반갑네요 정말!
@after_reco4 ай бұрын
씽패유저들은 씽패만 쓰다보면 다른 윈도노트북 쓸때 빨콩도 없는데 손가락 휘적거린 경험 있지 않을까 싶음ㅋ
@jntechreview4 ай бұрын
한국에서 씽크패드 토크 하는 공간이 많이 없긴 하죠 ㅜ.ㅜ
@mirpetenka54154 ай бұрын
맥북을 쓰다가 나비식 키보드 한 번 교체하고도 또 문제를 일으켜서 도저히 못참고 어쩌다보니 당시 싸게 판매하던 레노버 게이밍노트북을 사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레노버 브랜드에 나름 호감이 생겨서 노트북 새로 알아보는 컴공 친구 노트북을 씽크패드로 추천해줬는데, 같이 세팅해보니까 좋긴 하더라고요. 구매한지 이제 3년이 넘어가는데 다음 노트북도 씽크패드로 생각중이더라고요 그 친구는.
@jntechreview4 ай бұрын
이게 참 여러 노트북을 써봐야 씽크패드가 왜 좋다고 하는지 이해할 수 있게 되더라고요
@허접닼나-u3r4 ай бұрын
아직도 저에겐 가장 완벽한 노트북 X220T를 잘 가지고 놀고 있어영 ㅎㅎ 그저 만지고만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 져서 좋아영 ㅎㅎ 시대의 흐름이라는 걸 막을 수는 없을테고 ㅠㅠ 씽크패드가 아니더라도 과거의 명기들을 가끔씩 다뤄 주시면 좋겠습니당 ㅎㅎ
@jntechreview4 ай бұрын
헉... X220T 모가지가 아직 멀쩡하다는 사실이 더 신기하네요
@흰곰-k7sКүн бұрын
와...저도 아직도 현역으로 사용중인데....ㅎㅎㅎ 단지....온도가 너무 많이 올라 가요...ㅜㅜ
@namwookim13 ай бұрын
키보드만 따로 판매하는 게 있어서 구매해보았습니다. 그것과 비교했을 때, 최근 카본 12시리즈 등의 키감을 어떻게 보시나요?
@jntechreview3 ай бұрын
그 블루투스 키보드가 딱 타건감 너프 먹기 전 씽크패드의 느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한줌비2 ай бұрын
@@jntechreview 저도 딱 그렇게 생각 합니다. 완전 키감이 똑같더라구요.
@김기석-b7m4 ай бұрын
저도 게사장님과 비슷한 취향들이라 현재도 같은 리전 슬림5 쓰고 있는데 씽크패드도 커스텀 할때 고사향에도 LTE 5G 넣었줬으면 하는 바램이 ㅠ
@jntechreview4 ай бұрын
역노치 용서만 가능하시다면 씽크패드 P1 Gen7 같이 기다려보시죠...!
@johjaesung4 ай бұрын
T580(4K) 갖고 있는데, 많은 부분 공감됩니다. (그리고 역노치 같은 외형을 변경하면, 새 모델로 변경할때 와이프의 허가를 받아야 하는 문제가 생깁니다.)
@jntechreview4 ай бұрын
그냥 추가 웹캠 악세사리 정도라고 대충 둘러대죠...!
@IlIlIllIIllI2 ай бұрын
^퐁^
@김예원-f9k9q4 ай бұрын
말씀하신 내용 대부분 공감되네요😊
@jntechreview4 ай бұрын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Gil-Baraki4 ай бұрын
오매오매... 그러고보니... 게사장님! t480 바탕(배경)화면도,,, 근본이 있는 설정이군요. 역시,, 멋진 게사장님! 푸하하하~
@jntechreview4 ай бұрын
저 월페이퍼 시리즈도 T480 시절 전후로 유행했던 거로 기억해요 ㅎㅎ
@분리13 ай бұрын
T480 이후 내구도 부분은 아쉽긴해요. 날렵한 느낌을 위해 희생된 느낌이라... 다만, 역노치 관련해서는 박람회때 각종 악세사리를 장착할 수 있었던거 보면 나름 도킹스테이션을 재해석한 느낌이라 기능적으로는 호입니다
@jntechreview3 ай бұрын
저도 그냥 감성이 반대하는거지, 이성적으로는 납득 가능한 변화라고는 생각합니다 ㅎㅎ
@jarrettist13 ай бұрын
T480 여전히 사용중이긴합니다. 램도 넉넉하고 간단한 문서작업이나 웹서핑 TIDAL 머신으로는 전혀 안꿀리니까. 짜세도 솔직히 애플보다 좋다고 생각해요 ㅋ.ㅋ
@jntechreview3 ай бұрын
2017 맥북에어 지금 와서 보면 그다지 이쁘진 않죠. 출시 당시에는 잘 느껴지지는 않아도 결국 오랜 시간이 흐르고 보면 씽크패드만 남게 되는 것 같습니다
@saladacon30354 ай бұрын
계속바뀌다보면 헤리티지는 사라지고 로고랑 검정색만 남을듯..
@jntechreview4 ай бұрын
그런데 또 생각해보면 x1 카본 1세대 시절에도 반발이 심했지만 이젠 어엿하게 씽크패드 패밀리로 인정해주고 있는걸 보면 변화가 아예 없으면 도태될거 같긴 해요. 다만 씽크패드의 핵심 가치는 변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akfkf-djfj16858-fjfhdj4 ай бұрын
아니 빨콩도 남겨 주세요
@치킨소울푸드4 ай бұрын
그럼 안사야죠..... ㅜㅜ
@SmileyEdi2 ай бұрын
마치 지금의 명품들처럼요
@mulumppyoping16014 ай бұрын
와... 씽크패드에 대한 이런 디테일한 감상이랑 생각이 담긴 영상은 처음이라 귀하네요, 개인적으로 t시리즈는 오히려 근본으로 회귀하고 x나 z시리즈에서 트렌드를 적용시키면 좋겠네요! 저는 사실 z13이 첫 노트북이라 만족하면서 쓰고 있지만...ㅋㅋ 나중에 t시리즈도 써보고 싶네요!
@jntechreview4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T시리즈라도 조금 클래식한 느낌으로 놔두면 좋겠네요 ㅜ.ㅜ
@NAK10244 ай бұрын
나름 꾸준히 씽패 구입하고 소장하는데.. 역노치가 유지되는 기간에는 구매 안하게 될거같네요. 아마 (폼팩터 재활용한)디테처블 2세대를 마지막으로.. 그 기간이 영원하지만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jntechreview4 ай бұрын
나름 꾸준히가 아니라 엄청 열심히 소장하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유자-u1z4 ай бұрын
역노치가 생겨도, ctrl이 오른쪽이 되더라도 설사 빨콩이 사라지더라도 정말정말 슬프지만 검정이 아니더라도 결국 남아 있는게 씽크패드라는 이름 하나 뿐이라도 나는 씽크패드를 살 것이다. 그게 내가 씽크패드를 사랑하는 방식이니까...😢
@멍멍펀치-p6h4 ай бұрын
아직 카본 6세대를 사용중인데 키감 하나는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T480도 키트레블은 비슷하지 않을까하네요. 씽패도 점차 변화하겠지만 키보드만큼은 정체성을 가졌으면 합니다.
@jntechreview4 ай бұрын
카본 6세대도 명기죠! 저도 그때 당시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royalmilk4 ай бұрын
다릅니다. 두 모델에서 쓰이는 빨콩의 높이 자체부터가 달라요
@흰곰-k7sКүн бұрын
저도 아직도 사용중인데.... 충전단자가 죽었습니다....ㅠㅠ
@3asltn3 ай бұрын
예전 집에 굴러다니던 ibm a31이 첫 노트북이였던지라 상당히 정이 많이가는 씽크패드... 십수년이 지난 후에 만져봐도 키보드와 빨콩은 여전히 편하더라구요
@jntechreview3 ай бұрын
빨콩 은근 유용한 상황들이 있죠 ㅎㅎ
@acond5034 ай бұрын
안 팔려서 바꾼거죠. 맘에 들지 않았다면 더 많이 사줬다면 안 바뀌겠죠. 일본 내수용 노트북들처럼요
@NightShiftGuy3 ай бұрын
7열이 실사용에 좋지 않다는 말씀엔 동의 못하겠네요. 생산적인 업무를 할때 많이 쓰는 키가 인서트, 딜리트, 홈, 엔드, 페이지업, 페이지다운을 제법 많이 씁니다. 미니멀한 사이즈임에도 그 위치들을 데스크탑용 키보드와 동일한 위치로 사용할수 있는 설계는 당시 IBM이 유일했습니다. 일일히 그 키들의 위치를 기억하지 않아도 거기라고 누르면 되는 일이니까요. 지금은? 다 엉망진창이죠. 원가절감에 잘 부서지는 소재들로 가득하고. 우리나라기준 A/S개판인건 여전하구요. 여러가지 아쉽고 실망스러운것도 있습니다. 씽크패드 전문커뮤니티인 TPHOLIC 같은곳에서도 구형 라인업이 아직도 거래가 활발하고 구형 모델 섀시를 이용한 프랑켄슈타인 모델 개조된 소식들의 정보를 공유하는것도 그때문인것이죠. 댐핑 스트로크도 다른 노트북에 비해 범위기 크기 때문에 조금만 눌러도 잘눌리고 손에 피로감이 덜하죠.
@jntechreview3 ай бұрын
물론 저도 키보드만 놓고 보면 무조건 7열을 선택합니다. 다만 점점 경량화 되는 노트북 폼팩터에 계속 7열 키보드를 적용하기에는 현실적으로 무리가 있다는 생각이긴 해요
@NightShiftGuy3 ай бұрын
@@jntechreview 정확히는 안하는겁니다. 이미 T470, T480베이스로도 7열을 장착할수 있습니다. TP25를 보유중이지만 T480으로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레노버가 시대트렌드를 맞춰야 하니 원가절감을 위해서라도 안하는거죠.. 시간과 돈, 수익성의 문제일뿐이지. 못하는게 아니죠.
이건 박빙이네요. x1 카본은 6세대가 정말 명품이었고, T480도 폼팩터 변경 전 마지막 세대라는 의미도 있어서요
@BLACK-kt8eh3 ай бұрын
@@jntechreview 엇 박빙이지만 골라주세요 ㅠㅜ...
@jntechreview3 ай бұрын
@@BLACK-kt8eh 소장 가치는 T480, 실사용 만족도는 x1 카본 6세대 가겠습니다
@BLACK-kt8eh3 ай бұрын
@@jntechreview 감사합니다! t480과 t480s는 어떤차이점이있나요?...
@jntechreview3 ай бұрын
@@BLACK-kt8eh t480s는 t480의 날씬이 버전입니다. 그 대신 견고한 맛은 살짝 떨어져요
@상큼오빠4 ай бұрын
씽크패드라는 이름을 계속 쓰려 한다면 가치관을 지켜야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제가 98년도 대학교 1학년 때 처음 쓴게 씽크패드이고 중간 중간 시대의 흐름에 맞춰 소니 바이오나 삼성, 아수스, 최근 그램 까지 다양하게 사용해봤지만 싱크패드는 단 한 번도 실망시킨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분실이나 양도가 있었을 뿐이지 제품이 망가진 적은 없었습니다.
@jntechreview4 ай бұрын
씽크패드가 참 고장 잘 안나긴 하죠. 고장나도 수리하기 쉬운 편이고요
@박기형-d4l4 ай бұрын
출장용 노트북으로 에어로13, 요슬카 쓰다가 T14s 6850u모델로 갈아탔는데 포트 넉넉하고 하판분해 쉬운 점이 만족스러웠습니다. 이 키감이 너프된 거였다는 게 놀랍네요ㅎㅎ
@jntechreview4 ай бұрын
키보드는 지금도 충분히 좋지만 놀랍게도 2차례 너프 먹은 상태에요 ㅎㅎ
@jerrylee10974 ай бұрын
듀얼히트파이프를 원하셨으면 외장 글픽모델을 구하셨음 됐을 텐데.. 그리고 t480의 듀얼히트파이프 모델은 다른 브랜드 모델들이 인텔 쿼드코어 모바일 프로세서 방열처리에 헥헥대고 있을 때 나와서 인상적이었던 거죠 t480듀얼힛파모델의 씨퓨전력소모그래프를 보시면 다 느끼실건데.
@jntechreview4 ай бұрын
딱히 듀얼 히트파이프를 원하진 않았습니다 ㅎㅎ 사실 25W도 이 정도 체급에서는 충분한 TDP이긴 하죠
@royalmilk4 ай бұрын
분해영상을 보아하니 내장그래픽 모델입니다만, 그래도 듀얼히트파이프 구해서 달면 발열 체감 자체가 많이 달라져요
@모모모-x3c4 ай бұрын
저는 t520 안 팔고 영구 소장 중입니다. 램이랑 배터리 ssd 업그레이드만 계속 시켜주고 있습니다. 레노버 t520은 그냥 보고만 있어도 마음의 평화가 찾아옵니다.
@jntechreview4 ай бұрын
저도 그쯤 되는 모델이면 절대 안팔거 같슴다 ㅎㅎ
@bioeast6174 ай бұрын
저도 씽크패드 금년 변화가 마음에 안듭니다. x1 카본 매년 구매했는데 금년은 모양이 너무 마음에 안들어서 포기했습니다~~~
@jntechreview4 ай бұрын
카본을 매년 구매하시다니 부럽군요...!
@장투왕김단타4 ай бұрын
t480s 200넘게 cto해서 지금도 탈없이 잘 사용중입니다 그당시 다양한포트와 램16gb추가 mx150엔비디아 외장그래픽 추가도해서 그런지 사무용으로는 아직도 무리없네용
@jntechreview4 ай бұрын
480 시절이 참 웰메이드이긴 했었죠
@skwnsl113 ай бұрын
중국업체인 레노버가 이젠 싱크패드의 이미지를 지워도 된다고 판단한 것이라고 봅니다. 다른 브랜드에서 해보니 그쪽이 더 잘 팔리니 이젠 싱크패드를 바꿔도 큰 문제 없을 것이라고 판단 한 듯.
@jntechreview3 ай бұрын
아마 그런거겠죠? ㅠㅠ
@moon-jh-r4x4 ай бұрын
요즘 노트북 USB등등 인터넷 케이블 연결 등이 없어 불편한데 그나마 씽크패드는 있어서 좋아요.
@Jvista1510 күн бұрын
T580 X220을 갖고 있다면 당신은 진정한 매니아.
@guru24514 ай бұрын
역노치가 좋은 카메라를 달아주기 위한 것은 구실이 될 수 없다고 봅니다. 다른 회사는 역노치를 달지 않고도 씽크패드보다 베젤도 얇고 화소도 더 좋은 경우가 많습니다. 삼성 갤북4 프로는 x1 카본과 같은 2MP에 FHD인데 베젤은 더 얇고 역노치가 없지요. HP 드래곤플라이는 5MP에 FHD인데 베젤은 씽패와 같고, 역노치가 없습니다. 디자인 할 때는 군더더기가 없게 해야한다고 주워들었는데 왜 저런 군더더기를 만들었을까 안타깝습니다.
@jntechreview4 ай бұрын
CTO로 주문하면 4K 웹캠 옵션도 있긴 하더라고요. 그정도 되면 역노치 추가한 당위성이 어느정도 인정 되지만, 하위 FHD 웹캠 모델도 다 역노치로 통일 시켜버린 건 아쉽긴 하죠 ㅜ.ㅜ
@royalmilk4 ай бұрын
1. 겨우(?) 20와트에서 풀성능을 뽑아내는 T480에 만족하시다니....ㅎㅎㅎ T480s는 40와트까지 올라갑니다. s가 붙은 모델이 보통은 더 슬림해서 성능이 안 나오기 마련입니다만 이 시대에는 오히려 반대였어요. 그리고 당시에는 i5가 i7보다 좋은 하극상의 시대였죠. i7에서 클럭 그 조금 올랐다고 불판이 되어서 성능이 안 나오는 기종이 허다했고, 씽크패드 또한 마찬가지였습니다. 2. 스토리지 관련해서는 T480이 2.5인치와 m.2를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가장 최신 모델입니다. 다만 동시사용은 불가능하고 양자택일로 맞는 브라켓을 사서 사용해야 하지만요. 또한 T480s는 m.2밖에 없기는 합니다만, 양면 ssd를 사용할 수 있는 마지막 저전력 라인입니다. 3. 다음으로는 키보드. T480은 과거 7열시절에 쓰던 빨콩이 호환되는 마지막 모델입니다. 그래서 키보드 분해 방식도 T480s와는 다르며 호환되는 빨콩도 다르죠. 결론 : 이제 T480s 한 대 사시죠? 저의 경우 T480은 첫 TP이기도 하고, T480s는 가장 만족하며 사용한 모델이었기에 둘 다 영구소장 들어갑니다. 추가 : 25주년 기념모델이 T470기반으로 나온지라 성능이 많이 아쉬운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T480에 25주년 기념모델의 키보드를 달아 개조하는 케이스도 있었죠
@jntechreview4 ай бұрын
요즘 T480s 리퍼도 많긴 하더라고요 ㅎㅎ
@royalmilk4 ай бұрын
@@jntechreview잘 되었네요. 이제 하나 사시면 됩니다. 후후후후후후후
@mobyshin32543 ай бұрын
싱크패드가 변한다고 새로운 팬층이 많아질지 의문이네요. 어짜피 비즈니스 노트북은 이미 차고 넘치는데... 싱크패드의 전통을 조금씩 잃어가는게 아쉽네요.
@dungiduckkoongdurururu3 ай бұрын
cpu도 교체가능한가요?? t14 gen1 사용중인데 가능하면 바꿔보고 싶군요 ㅎ
@jntechreview3 ай бұрын
CPU는 교체 불가입니다 ㅠㅠ
@petnmatt4 ай бұрын
똥고집 부리다 브랜드 사라지는거보다야 어느정도 타협하는게 맞지않나 현대 흐름 놓치면 박물관에서 보게될듯
@jntechreview4 ай бұрын
저도 그래서 요즘 변화에 대해서는 팬 입장에서 반대 / 소비자 입장에서는 찬성하고 있습니다
@petnmatt4 ай бұрын
@@jntechreviewx1 yoga 9세대 샀는데.. 역노치.. 캠성능..ㅋㅋ 후 그래도 빌드퀄리티나 시스템 안정성은 윈도노트북중 1티어 ㅎㅎ
@하세요안녕-m4t3 ай бұрын
씽크패드 오랜만이네요^^ 옛날에는 미팅 시에 각자 꺼내는 노트북이 씽크패드T나 도시바 테크라면, 왠지 돈많고 좋은 회사에 다닌다는 생각이 들던 시대도 있었죠
@jisoojeon32914 ай бұрын
저 배터리 탈부착 오랜만이네요 ㅎㅎㅎ 저도 첫직장때 T430 두번쨰 직장 T480 현재직장 T14s 쓰고 있는데 커피를 분기별로 쏟아도 항상 버텨주는 튼튼한 T480 너무 잘썼던 기억이 있습니다..
@jntechreview4 ай бұрын
분기별로 쏟으시다니 꼭 침수지연 키보드 쓰셔야겠군요 ㅎㅎ
@니우은더4 ай бұрын
저는 t14s 3년 쓰다가 갤럭시북으로 갔다가 몬가 엉성한 노트북인느낌에 다시 t14s 암드로 돌아왔습니다. 그냥 씽크패드가 주는 감상과 안정성이 만족감 최고 입니다
맞아요. 갈수록 올드 팬층 숫자가 줄어드니까 변화가 필요한건가 싶기도 하고요. 그런데 변화는 하더라도 "이유 있는" 변화였으면 좋겠어요
@BJHyun4 ай бұрын
키보드는 용서가 가능해도 역노치는 용서 불가...
@kitamo87304 ай бұрын
내장+탈부착 배터리라니... 처음 봅니다. (내장이면 내장, 탈부착이면 탈부착... 이렇게 본 적은 있어도)
@jntechreview4 ай бұрын
보통 러기드 노트북에나 들어가는 옵션이죠 ㅎㅎ
@Tosama.4 ай бұрын
노치는 진짜 선 넘었어…
@kwlee62224 ай бұрын
전 x220 i7 cto 모델로 처음 입문해서 예는 아직도 가지도 있습니다. 지금 주력은 t14s lte 모델을 쓰고 있습니다!
@jntechreview4 ай бұрын
역시 쓰시는 분들은 쭉 씽크패드를 쓰시는군요 ㅎㅎ
@stk64014 ай бұрын
작년 12월에 쿠팡에서 T14 G4 구매했는데 너무 맘에 들더라고요 와 근데 T480은 더 타건감이 좋아보여서 정말 CPU랑 메모리랑 바뀌면 가지고 싶네요
@jntechreview4 ай бұрын
딱 저 시절 키보드가 좋긴 하더라고요
@유노유노-d8b4 ай бұрын
T480 과 같은 구성으로 최신 CPU 등을 넣어주면 좋겠습니다. 무조건 구매합니다.
@jntechreview4 ай бұрын
25W 정도면 7840U 넣어줘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cesyr33364 ай бұрын
t480 몇달전에 당근으로 떠나 보냈습니다. 유튜브 4k재생은 무리가 없는데 8k 재생은 힘들어서
@jntechreview4 ай бұрын
8K는 조금 무리이긴 하죠 ㄷㄷ
@Mackerel_Student4 ай бұрын
이름만 씽크패드인 레노버 노트북이 되고 있는게 아쉽죠.
@jntechreview4 ай бұрын
그런데 씽크북이라는 라인업을 따로 운영하면서 굳이 씽크패드도 씽크북처럼 만들려고 하는 이유가 뭔지는 잘 모르겠어요
@노원-w1x4 ай бұрын
씽크패드 X1카본 10세대로 이 영상을 보고 있는 나의 승리~
@jntechreview4 ай бұрын
승리 인정합니다 ㅎㅎ
@preserde4 ай бұрын
전자제품에 명품이란 없습니다. 그리고 기업이 전통 지키다가 날라간 사례는 아주 많구요. 우선 당사자 싱크패드부터 그렇구요. 자동차 브랜드나 카메라나 이것저것 정말 엄청나게 많지요. 꼰대마인드라고 비하할 필요까진 없지만, 기업 입장에선 올드 팬들이 그 노트북 다 사다줄게 아니라면 변화하면서 대응하는게 맞죠.
@jntechreview4 ай бұрын
그래서 제품 개발은 그대로 하되 5년에 한번 정도는 올드팬들을 위한 한정판 만들어주면 괜찮을 것 같아요
@freetibett3 ай бұрын
전자제품에 명품이 없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minsikbuff4 ай бұрын
달랑 노트북 하나들고와서 설명서나 읽듯 소개하는 영양가 없는 영상과는 비교가 안되네요 재밌게 보고갑니다
@jntechreview4 ай бұрын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lww89344 ай бұрын
개발장비 주렁주렁 달았을 때 뻗는 타사 노트북과 달리 시스템 안정성의 끝이었는데...
@whohoo23393 ай бұрын
7열이 근본이다!
@masaki15274 ай бұрын
쫀쫀한 키보드는 내가 싱크패드를 주는 마지막의 마지막 보루였는데... 그것 까지 뺏어가야 속이 시원했냐!!!!!!
@jntechreview4 ай бұрын
요즘 HP 엘리트북 800~1000번대 키보드도 괜찮긴 하더라고요
@lostdream33334 ай бұрын
x61,t61때 참 잘쓴 기억이 나네요 ㅋㅋ
@jntechreview4 ай бұрын
은근 목 돌아가는 모델 소장하신 분들이 많네요 ㅎㅎ
@haewoongj82044 ай бұрын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jntechreview4 ай бұрын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sugar_Rabbit-q3p4 ай бұрын
돌고돌아 T14s Gen1에서 멈춰있는 1인입니다....
@jntechreview4 ай бұрын
그것도 좋은 선택이죠!
@김성연o3o4 ай бұрын
밟았는데 버티는 건 정말 굉장하네요
@jntechreview4 ай бұрын
해외 영상들 보면 오토바이로 밟고 지나가고 별짓 다하더라고요. 저는 실사용 하는 아이라 소심하게 ㅎㅎ
@aaaa-bb5qe3 ай бұрын
누님 나와라!
@jntechreview3 ай бұрын
누님이 혼자 영상 다 소화 못해서 그래. 영상 개수 늘리려면 어쩔 수 없으니 이해해조 ㅎㅎ
@차콜-y8i4 ай бұрын
침수지연 키보드...하지만 우리가 실수로 쏟는건 물이 아니라는..흑흑
@jntechreview4 ай бұрын
아메리카노 정도까지는 괜찮을 것 같아요...!
@이정식-j5i9j4 ай бұрын
10:55 [주인장피셜] 씽크패드 디자인 좋아라면 꼰대
@jntechreview4 ай бұрын
항상 본인이 꼰대 마인드를 가진 것인지, 무조건 새로운 것을 거부하고 있는지 뒤돌아볼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정식-j5i9j4 ай бұрын
@@jntechreview 앗
@이정식-j5i9j4 ай бұрын
@@jntechreview 헝 ㅠㅠ
@Domestic_egg3 ай бұрын
근데 지금 씽크패드는 진짜진짜진짜... 별로입니다. 씽크패드 P16 언제 리뷰 하시나 기다리다가 안하셔서 그냥 샀는데요. 키보드는 완전 별로. 국내에서 많이 사용하는 보안프로그램이랑 대부분 충돌이라 보안프로그램 켜면 키보드 다운 되기가 다반사. ISV 인증 받았다고는 되있는데 윈도우 화면확대 배율과 충돌하여 화면배율도 불안불안. 다른 씽크패드는 안써봐서 모르겠고 모바일워크스테이션 P16 시리즈는 걸러야 된다고 봅니다.
@Domestic_egg3 ай бұрын
아. 또 하나 생각났다. 소프트웨어 세팅 때문에 msconfig에서 시작프로그램을 모두 사용 안함으로 설정하고 재부팅하면 윈도우 다시 깔아야 되는 수가 생깁니다. 어떻게 만들어놨는지 그 속까지는 알 수가 없으나 시작프로그램 서비스 로드를 안하면 지문인식기도 안켜집니다. 지문 인식기가 안 켜지면 비밀번호로 로그인이라도 되게 해줘야 되는데 그것도 안됩니다. 명령 프로그램프트로 부팅해서 부팅하자마다 msconfig을 자동으로 올라오게 할 줄 모르는 사람이라면 윈도우 다시 까는거 말고 방법이 없을겁니다. 진짜 뭔 생각으로 그렇게 만들어놨는지 의문입니다.
@Domestic_egg3 ай бұрын
아 또 생각났다. 모바일워크스테이션답게 3키로그람의 해비급 바디인데 RJ45가 없어요. 개발하신 분 진짜 제정신 아닌듯. USB타입 이더넷은 이동중에 뽑을 수 밖에 없는데 보통의 개발프로그램들은 랜카드가 새로 올라오면 세팅도 세로 해줘야 됩니다. 현장에서 이동할 때마다 이더넷 하드웨어 선택을 다시 해야 되는... 진짜진짜... 아 억울하다. 도대체 어떤 워크스테이션급 랩탑에 이더넷이 없는가ㅜㅜ
@nakorimu04 ай бұрын
8베이 NAS에만 눈이 가네... 근데 이번 영상은 너무 붉게 색상 조정 된 듯. 레드 고블린인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