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크리스마스에 홀로 보내게 될거 같은데 이미 계획이 꽉차 있답니다. 멋진 순간은 본인이 만들어야죠, 찾아오게 하지 말구요.
@user-ed4es5oy5e3 жыл бұрын
@@jbrettyoo3952 그래서 어떤거 하고 보내셨나요 궁금
@alslald93954 жыл бұрын
삶이 우울하니 그림이라도 밝아야한다 ... 어른스러운 생각이라고 생각해요
@Mongle_o4 жыл бұрын
나중에 다 잘될걸 알지만,, 지금 당장 외롭고 쓸쓸한건 어쩔수 없네요,,
@16thChemical4 жыл бұрын
인생은 고통..
@윤여명-i4r4 жыл бұрын
제가 지금 그 마음인데,,,
@user-ed4es5oy5e4 жыл бұрын
죽을때까지 이 고통 고독 불행에서 못 벗어날걸 아는데도 미련하게 못 죽고 사는 내가 병신같다
@Mongle_o4 жыл бұрын
결국 진짜 꾸준한 고통 속에서 잠시잠시 행복을 위해(통해) 사는것 같아요,, 그 잠시가 소소한 행복이든 큰 행복이든,,
@보라빛향기-n6u4 жыл бұрын
고양이나 강아지 키우면 안외로움
@ENTJ_IM-IN4 жыл бұрын
저는 "외로움을 탈피하기 위해서 혹은 행복하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 로 보게되네요
@Gaettolai4 жыл бұрын
이채연 맞아요 저도 공감해요..
@paakglen82454 жыл бұрын
시간이 지나면 이 씁쓸함도 속상함도 우울함도 낡아가겠지요
@HeathersTurningPage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이번 리뷰는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프랑스 영화 중 하나가 아닐까 하는 영화 입니다! 영화 역사상 가장 사랑스러운 영화가 아닐까하는 이 작품 함께 알아보도록 할게요! 너무 특이한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 영화속에는 과연 어떤 메세지가 숨어 있을까요? ☁️ 그리고 혹시 지난 ‘라디오헤더’를 보셨다면 아래 이메일이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연도 나눠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 이메일: radioheather.for.u@gmail.com 인스타그램: sein_and_heather
@피시방할배4 жыл бұрын
알겠슴돠
@후덜덜-e3d4 жыл бұрын
아멜리가 일하는 카페 직접 가보고 싶어서 파리에 여행갔을때..... 그 때 그 기분이란 지상 최고의 행복이었어요! 아멜리는 제 개인적인 행복바이러스 영화입니다!♥
@yoonsummer_4 жыл бұрын
최은랑 와 저도 그랬었는데 ...😭
@후덜덜-e3d4 жыл бұрын
@김떡순 ..몽마르뜨 언덕에 가면 쉽게 찾을수있어요! 이 영화를 좋아한다면 꼭 가볼만 합니다~~ 파리라는곳은 여기말고도 볼게 많으니까요!!!♥
@이은-u4e4 жыл бұрын
우와~멋집니다~저도 다음에 다시 파리에 가면 꼭 들리고 싶어요~
@밤비브라운4 жыл бұрын
여주 강혜정 교정전이랑 너무 닮았는데 말없넹.. 진짜 존똑.. 너무 예쁨
@sonej22 Жыл бұрын
누구 닮았다했더니... 감사합니다🫢
@hjsw60196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강혜정은 왜 턱수술을 해가지고 할머니 얼굴을 만들었는지 에효 답답 ㅠㅠ 너무너무 이뻣는데 누구도 흉내낼수 없었는데
@cindy36724 жыл бұрын
아멜리에는 오드리헵번 주연의 티파니에서 아침을 이라는 영화가 주는 메세지와 참 비슷해서 둘다 정말 좋아하는 영화에요. 삶이 공허하고 내 편은 아무도 없는 것 같아서 자꾸 세상을 등지고 숨으려고 할때가 있는데 두 영화 모두 용기내어 밖으로 나와서 사랑도 해보고 새로운 도전도 해보라며 위로 및 힘을 주는 거 같거든요. (생각해보니 두 영화의 여주인공들 본명도 둘 다 오드리네요!) 영상 너무 잘 봤어요💝
@보라빛향기-n6u4 жыл бұрын
나만 그런게 아니군요 힘나는 댓글 고마워요!♡
@france_guidediary4 жыл бұрын
프랑스에서 가이드로 활동하고 있어요. 미술관 박물관은 물론 근교도 가이드로 여행을 다니는데, 특히나 몽마르트를 너무나 사랑해서 일이 없는 요즘도 자주 산책하러 가곤해요. 몽마르트 가면 아멜리에에 나온 카페와 야채 가게, 지하철역 꼭 들러서 영화도 추억한답니다 😊 어서 많은 분들과 몽마르트에서 아멜리에 이야기 나눴으면 좋겠어요!!! ♥️
@shiningsun99124 жыл бұрын
와 글쿤요 ! 다시 여행의자유함 느낄 그날... 어여왔으면좋겠네요 늘 건강조심 ! 요
@france_guidediary4 жыл бұрын
@@shiningsun9912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자유롭게 여행하는 그 날까지! 몸도 마음도 모두 건강하게 지내보아요 😍
@haesooklee40884 жыл бұрын
비지니스 연락처 부탁해요 나중에 가면 가이드 부탁하고 싶네요 Blog 주소나 Email 전 haesooklee01@gmail.com
@france_guidediary4 жыл бұрын
@@haesooklee4088 안녕하세요 😊 카카오톡 아이디로 알려드리겠습니다 😊 mayskr 추가하셔서 언제든 파리 오시면 연락주세요! 그럼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콩콩-i9d4 жыл бұрын
정말정말 사랑스러운 오드리도투ㅜㅜ.. 3년의 연애를 망치고 두 달이 지난 지금 제 일상이 마음이 너무 무너진 상태라 제목을보고 홀린 듯 들어왔어요.. 오늘도 크나큰 위로 감사합니다.. 그런데 왜 구원자를 남자로, 연인으로만 그리는 걸까요.. 전 혼자 서는 힘이 필요해요 😢 혼자 외로움을 극복하는 힘..
@yoonseongjeong87954 жыл бұрын
손 잡고 있는 연인을 그린 그림에서 한 쪽만 지워버리면 남는건 엉성하게 허공을 그리는 다른 한쪽의 손밖에 남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 공허함을 채우려고 뭐라도 쥐고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꽃이든 술병이든 뭐든간에 말이죠 또 다른 누군가의 손을 잡게 된다면 그것도 괜찮겠지만 나와 맞는 사람을 찾는것만큼 어려운 일도 없는게 현실이네요. 저는 약 5주정도 지났는데요 다른 무언가를 움켜쥐기 보다는 제 다른 한쪽손을 붙잡아보는 중입니다 그동안 다른 사람을 상상하며 그려오던 미래에서 벗어나서 제가 좋아하던것, 열정을 불태우던 것들을 하나하나 찾아보고 있어요 가끔 새벽에는 외로움이 밀려오긴 하지만 내일 또 무슨 일이 펼쳐질지 기대해보며 잠에 들려고 하는 편입니다 낑깡님이 느끼시는 감정을 온전히 헤아릴 수도 없지만서도 제가 감히 조언해드려도 괜찮다면, 낑깡님이 좋아하시는 일 하고싶으신 일들을 적어가면서 스스로에 대해 전보다 더 깊이있게 알아가보는 것은 어떨까요?? 댓글을 읽다가 조금은 제 처지와 비슷한 느낌이 나서 댓글 남겨봅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꼭 잘 이겨내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통통이귀여운4 жыл бұрын
존잘님 글에서 영화처럼 따뜻함이 느껴지네용😊
@콩콩-i9d4 жыл бұрын
정존잘 고맙습니다. 저도 배운다.. 생각하고 처음 가져 본 큰 일이다, 처음이라 이러는 거고 언젠간 마주해야 할 일이었다, 생각하고 미래를 생각하려합니다. 제가 다시금 실패하게 되었을 때도 버티고 일어설 수 있는 사람이 되려고 해요.. 사랑이 아닌 다른 일지라도 꼭 그런 튼튼한 사람이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마음에 새길게요
@낑깡-x7g4 жыл бұрын
반갑네요 저도 낑깡인데.. ㅎ 저는 6년동안 함께했던 연인과 최근 이별하고 실컷 아파하고 있어요. 누군가 그러더라고요. 이별하기위해서 사랑하는거라고요. 지금은 존잘님의 조언과 같이 제가 평소 해보고 싶었던것, 용기가 없어 못했던것에 도전하면서 일상을 보내고 있어요. 자꾸 눈에 초점이 없어지고 멍해지는 순간이 많지만...그래도 잘 지내보려 노력하고 있어요. 저같은 경우는 어렸을때 가정폭력을 겪어 그 트라우마로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앓고 있어요. 마음이 불안하다보니 다른 사람에게 의지하는 성향이 강하죠. 그래서 성인이 된후 단 한순간도 연인이 없었던적이 없을 정도로 남자친구의 존재에 집착하고 소유하려했죠. 지금이 처음이에요. 연인없는 나. 온전히 제 자신을 바라보고 집중하는 순간. 아직도 습관적으로 제 손을 잡아줄 누군가를 만나기를 기다리고 있는것같지만..언젠가는 존잘님의 말씀처럼 다른 한 손을 제가 잡아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비슷한 마음인것 같다는 생각에 주절주절 몇 마디 남기고 가요. 이낑깡님도 저도 이별에 아파하는 모든 분들도 언젠가는 아픔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길 응원합니다❤️
@yoonseongjeong87954 жыл бұрын
@@낑깡-x7g 오롯이 홀로 짊어지고 가기에는 참 크고 아픈 상처들이셨을텐데, 이렇게 꿋꿋하게, 열심히 살아오시다니 정말 고생 많으셨고 장하십니다.. 거기에 더해 6년연애후 이별의 고통이라니.. 저로써는 상상도 할 수 없을정도로 힘겹고 괴로운 시간 속에서 힘들어하셨을것같아요. 사실 자신의 상처를 직면하고 온전히 홀로 서는 일은 정말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어서 남들과 함께할 때 비로소 안정감을 느낄 수밖에 없고 온전한 홀로서기는 사실 불가능에 가깝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해요. 그러나 자신을 더 아껴주고, 보살펴주고, 내가 얼마나 좋은 사람인지 깨닫는것은 오직 스스로만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낑깡님, 괜한 노파심에 하는 말이지만, 너무 스스로를 몰아세우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모두 인간으로써 다른 사람에게 의지하고 싶어하는 것은 당연하고, 이것은 잘못된 일이 절대 아니라고 생각해요. 힘들때는 기댈 사람이 필요하고, 내 슬픔이 너무 버거울때 나눠 들어줄 사람이 필요한건 모두가 마찬가지일 겁니다. 다만 타인은 자신의 상처를 어루만져주는 것에 그칠 뿐이고 치유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는 자신뿐이라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스스로를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것, 정말 잘 하고 계신 것 같아요. 그저 곁에 누군가를 필요로 하고 잡을 손을 바라고있는 것이 결코 잘못되거나 나약한 일이 아니라는것을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우리는 누구나 타인을 필요로 합니다. 다만 타인을 통해서가 아닌 우리 스스로 우리의 아름다움을 깨칠때, 우리는 비로소 한 단계 더 성숙해지고 멋진 사람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우리는 모두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열심히 내면의 거울을 닦으며 혼자만의 시간도 갖되, 너무 스스로를 고립시킬 필요도 전혀 없다는것, 아실테지만 정말 괜한 노파심에.. 적어봤어요.. 아으 적다보니 너무 두서없는 글이 되어버렸네요 감히 비교할 바는 못되지만 저도 가정폭력과 관련된 트라우마가 커서 조금 이입되어 글을 쓰다보니 길어진것같네요... 죄송합니다😢 우리모두화이팅해요!
@이고은-p3f4 жыл бұрын
4:36 할배배우님 아멜리에 얘기듣고 표정 너무 귀여우심ㅋㅋ 이영화 띵작임!
@앙상블화담4 жыл бұрын
이 영화 20대 시절에 50번은 더 넘게 본거 같음. 추억돋네
@ikeresin4 жыл бұрын
순간은 선택한 과거들의 총체이다
@iloveclassicbooks4 жыл бұрын
‘인생을 르누아르의 그림처럼’! 너무 멋진 말이에요 ❤️
@lovenewyorker4 жыл бұрын
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단순 스토리 정리가 아니라 마지막 부분의 의미부여는 늘 마음을 잔잔한 감동의 호수 앞으로 이끌어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aegii_kim4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 이 영화를 보며 레이몽은 그저 외로운 주인공에게 벗이되어주는 참 맘씨 좋은 화가노인이구나 했는데 ㅎㅎ 레이몽캐릭터와 르누아르의 연관성이 정말 흥미롭네요! 오늘도 감사히 잘보고 갑니다 🍯잼!
@바람이분다-v4s3 жыл бұрын
세상에.....이렇게 섬세하고도 따듯한 영화평이라니...까마득히 오래전 추억인 아멜리에를 되짚으러왔다가 생각지도 못한 힐링을 하고 갑니다. 영화 속 인물과 연관된 르느와르에 대한 설명이 너무 인상적이었어요.. 종종 들르겠습니다
@r.a.a91744 жыл бұрын
이것이 바로 그 크림뷔륄레를 먹고 싶게 만드는 영화였군요....! 썸네일 오드리 토투의 얼굴 보고 바로 알았어요...!
@leesogeum4 жыл бұрын
해석까지 듣고 영상 다 보고나니 마음이 따뜻해졌어용,,💙
@hj-jf3hm4 жыл бұрын
나에게도 레이몽같은 친구가 있음 좋겠고, 나에게 아멜리에같은 친구가 있다면 뭐든 다 해주고 싶었을 것 같아요. 그림처럼 화사하고 아름다운 영화네요.
@lovemradam3 жыл бұрын
OST 때문에 보게된 영화. 여주인공의 캐릭터를 기가막히게 살린 영화. 프랑스 어디선가 사랑스러운 아멜리에가 살고 있을 거라고 믿고 싶어지게 만들어주는 영화. 그런데 헤더님... 넘어가요.. 숨 듣다보면 호흡곤란으로 내가 쓰러질거 같네요
@왕치-s1w2 жыл бұрын
영화가 너무 이뻐 비디오 테잎 구매 했던 영화~~^^ 지금도 가지고 있다....65살 내, 전쟁터 보다 더 치열하고 삭막하고 씁쓸하고 서글픈 삶이 싫어 저런 영화가 너무 좋다.... 르누아르처럼 그림이라도 밝았으면 하는 맘이랄까.......
@gottahavethoseshoes4 жыл бұрын
요약뿐 아니라 후반부의 감상도 좋네요ㅠ 르누아르 얘기 와이엠아쿠라잉 ㅠ 어렸을 때 본 영화였는데 다시 보니 이런 영화였군요 잘 보고 갑니다
@user-pd5tb1kx1s2 жыл бұрын
제 인생영화에요. 행복하고싶을때 마다 보는데 리뷰로 오랫만에 보니까 더 좋으네요
@김영화-e9v4 ай бұрын
아멜리에가 사랑하는 사랑할수있는 또래의 건강한남자를 만나서 건강하게 행복해서 다행입니다 색감이.너무 예쁜 영화
@뽕뀨웅4 жыл бұрын
아멜리 스타일 넘 예쁨 ㅠ 돌고도는 패션
@jsy50724 жыл бұрын
강혜정이랑 닮은 배우네요. 지금 보면 더 많은 생각을 들게하는 영화에요. 개봉당시 제 나이의 사람들은 이 영화를 보며 어떤 느낌을 갖었을까요
@요와이-m3n4 жыл бұрын
리뷰만 봐도 이렇게 뭉클하고 너무 따뜻해서 울컥
@yjsg04123 жыл бұрын
아멜리에도 봤고 르누아르도 봤는데 난 어쩜 이렇게 아무 생각없이 영화감상을 한것이야?! 감사해요 헤더님💃🏻
@정다연-h4d4 жыл бұрын
정말 오늘 리뷰하신 영화는 이 말이 어울리는 작품인것같아요 '평범하지만 가장 특별한' 개인적으로 이 말은 제가 영문으로 타투로 새기고 싶은 말이기도 한답니다
@HeathersTurningPage4 жыл бұрын
와 ‘평범하지만 가장 특별한’이라는 말 너무 멋져요! 저도 보자마자 반해버렸어요...❤️
@보라빛향기-n6u4 жыл бұрын
타투 안좋아요 바늘에 에이즈,비형간염 옮을수있음 비형간염은 아무리 소독하거나 열소독해도 안없어진대요!
@hhgh96973 жыл бұрын
감동이에요 따뜻하고 좋아여 고마워요 설명해설도 매우 탁월한 것 같아요😊
@Ffhjijhgff45674 жыл бұрын
영화 설명 정말 좋네요. 잔잔해요. 감사합니다
@doublegreeen4 жыл бұрын
주인공 배우분 올드보이때 강혜정배우님 많이 닮으셨네유
@hyangzzang4 жыл бұрын
공감
@Trust600.4 жыл бұрын
어느 암흑의 시기에도 우리는 행복을 추구해야 하는군요, 순간이 나의 의해서 만들어지는 것이라면 모든 순간을 나의 뜻대로 움직이게 할 선이 필요할 거 같네요.
@abelkim90544 жыл бұрын
비범하지 않아 보이지만 사진첩 건내는 기술은 첩보영화 속 마약 딜러들 뺨치는 기술을 보여줌
@HeathersTurningPage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전화부스 이용해서 작전짜는 기술은 아멜리가 세계 1등~
@gajagu4 жыл бұрын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휴대폰에 남은 내 절친의 기록을 삭제하려 합니다... 엄청난 고독감에 못이기다가 며칠 전 세상을 하직했어요...ㅠㅜ 환갑 채우고 가지.. 이 친구야! 😔🙏
@node92993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는 음악이 진짜 최고예요
@biny5014 жыл бұрын
제가 제일 좋아하는 프랑스영화에요! 오늘도 리뷰 너무 좋네요
@김병년-b6j4 жыл бұрын
헤더님의 영화소개는 차원이 다르다. 고맙습니다.
@sad_ueong4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아해서 여러번 봤던 영화인데, 헤더님의 영상을 본 후 레이몽 할아버지의 역할을 생각하며 다시 보니 새로운 영화를 보는 것 같아요😭😭
@서라봉-c6p4 жыл бұрын
아멜리 mbti 는 infp라고 합니다..! 저랑 같아서 더욱 와닿고 기억에 오래 가네요..ㅎㅎ
@user-whxgd4 жыл бұрын
제 최애 영화에요.. ㅠㅠㅠ
@adoreyouharry4 жыл бұрын
우와... 가슴 따뜻해지는 영화 오랜만이다...
@hseomm4 жыл бұрын
주인공이 참 사랑스럽네요
@eun93354 жыл бұрын
이영화 진짜 백번도 더돌려본건데...다시보니 반갑네요^^
@ljs913891424 жыл бұрын
한달전쯤 무료영화 채널 기웃거리다 주인공의 귀여운 외모에 홀리듯 이끌려 보게된 영화 딱 내스타일 영화인듯👍👍👍
@이나현-g6l4 жыл бұрын
제 삶에서 가장 좋아했던 사람이 사랑하던 영화예요. 이 영화를 처음 봤을 때 프랑스 영화는 난해하다, 잘 모르겠다라 생각했는데 몇년이 지난 지금 그 사람이 왜 이 영화를 좋아했는지 알 거 같아요.
@랄랄라-h1g3 жыл бұрын
내 옆에도.....레이몽같은...조언자...믿어주는 사람이...한명쯤...있었으면...간절히 바래봅니다.
@mrs4531 Жыл бұрын
생기실거에요 힘내세요
@응-y1o4 жыл бұрын
헤더님은 문학이나 영화에도 조예가 깊지만 미술에 대해서도 굉장히 잘 아시는 것 같아요 특히 멜랑콜리아를 볼 때도 이런 생각을 많이 했는데 이번에도 그런 생각이 드네요, 저는 영화를 사실 주로 재미 위주로 보는 편 이였는데 헤더님의 시선으로 본다면 영화를 볼때 정말 다양한 걸 볼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들어 언젠가는 꼭 공부해서 영화를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요즘 들어 정말 자주 헤더님 영상을 보는데 아주 많이 위로를 받아요 사랑스럽고 행복한 아멜리아를 보면서 그냥 왠지모르게 눈물이 나네요ㅜ 아무 것도 하지 않는 데도 요즘 많이 힘들다는 느낌을 받고 현타도 자주 오는데 그걸 잠깐이나마 잊고 갑니다 저도 언젠가 아멜리아처럼 외로움을 잊고 행복을 알아갔으면 좋겠네요 행복하세요 헤더님~
@HeathersTurningPage4 жыл бұрын
ki ei 님이 이 댓글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ki ei 님이 남겨주신 댓글 덕에 행복해졌어요! 요즘 저도 힘든 일이 굉장히 많았는데 남겨주신 댓글 보고 펑펑 운 것 같아요...저라는 사람을 좋아해주시고 또 마지막에 이렇게 제 행복까지 빌어주시는 모습이 너무 감동적이었어서ㅋㅋㅋㅋㅋㅋ약간 당황스러우실 수도 있겠지만 저는 남겨주신 댓글 하나에 많은 감정이 들었어서 이렇게 댓글 남깁니다...! 앞으로도 저 잘 부탁드려요! 좋은 영상 많이 많이 준비해오도록 할게요! 정말로 감사합니다 ki ei 님도 행복하셔야해요 🥰
@문정훈-c8q4 жыл бұрын
내가 본 영화중 가장 감동받은 영화중 하나입니다..너무나 사랑스런 아멜리에...!!!^^ 최고의 리뷰 감사드립니다
@jasonwon94944 жыл бұрын
방금 라이브 보고 잘려했는데 이걸 안보고 잘 수가 없었내요ㅎㅎ 좋은 영상 너무너무 감사합니당
@violetc.4 жыл бұрын
와 아멜리에 이거 제가 고등학교때 봤는데 너무 아름답게 느껴졌던 영화였어요 지금 다시보니 반갑고 신기하고 그때 추억의 향기가 코끝에 감도는것 같네요 점심시간마다 벚꽃날리던 운동장 스탠드에 앉아서 노트북으로 봤던 그 풍경과 향취가 기억납니다
@모래모래-d7y3 жыл бұрын
설날 아침에 본 좋은 영화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hoshiai_mina4 жыл бұрын
십여년 전 외로웠던 여름이 생각나네요. 그때 혼자 살면서 수십번 돌려본 영화인데 마지막에 남친과 꽁냥대는게 너무 부러웠던 기억이 나요. 신기한게 이 영화는 따뜻한데 볼 때마다 마음이 시려요.
@hilow84264 жыл бұрын
인프피의 영화 ••
@ttattax22 жыл бұрын
스무살, 내가 가장 사랑했던 영화 아멜리에♡
@ElephantBigbro4 жыл бұрын
20대에 아끼고 아끼다 못 보고 존재 자체를 까먹은 영화였는데 덕분에 아멜리에라는 영화가 있었다는 기억이 떠올랐어요
@강현남-w1o4 жыл бұрын
아멜리에,,, 파리가기 전에 봤어야 됬는데ㅜ
@bambi14 жыл бұрын
그림얘기를 듣거나 알게 되는 걸 정말 좋아하는데 그림 설명도 자세히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love-mc8zd4 жыл бұрын
항상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해요~
@조선아가씨4 жыл бұрын
너무 아름다워서 슬픈영화였어요!
@lucia77504 жыл бұрын
진짜 좋아하는 영화♡
@horrified8713 жыл бұрын
맥락이 좀 다를수 있지만 어디서 들은 "반복되는 순간은 영원하다" 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소중한 순간들이 반복되면 영원히 우리 가슴에 남게 되지 않을까요?
@Zzyptyp2 жыл бұрын
infp라면 무조건 좋아할 영화
@두부먹자-k8l2 жыл бұрын
무조건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지나가던 인프피 화들짝
@simple44034 жыл бұрын
따뜻하고 행복해지는 영화 사랑스러운 아멜리에 이렇게 더할나위없이 훌륭하게 리뷰해 주는 헤더는 나의 레이몽이자 유투브의 아멜리에
@이감자-c8c4 жыл бұрын
항상 좋은 영화 리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은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저도 모르는 사이에 많이 지쳤었나봐요 오늘도 위로 잘 받고 갑니다 역시 자기 전엔 헤더님 영상이 최고,,
@장국영-i3e4 жыл бұрын
흑 ㅣㅠㅠㅠ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에요ㅎㅎ
@Gaettolai4 жыл бұрын
하루하루 무사히 넘기길 바랄뿐입니다. 요새 너무 마음도 몸도 지치고 힘들어서 그런지, 이 영화의 리뷰를 보고 눈물이 자꾸 나네요. 일상속에서의 행복을 찾기위해, 나 자신에게 행복과 기쁨을 어떻게 줄지에 대해 고민해봐야겠어요. 그리고 나에게 용기를 주는 법도 차차 알아나가야겠죠...
@KIM-iz2xo4 жыл бұрын
헤더님! 명언 듣고 온몸에 소름이 쫙 퍼지면서 영화에 대해서 깊숙히 생각하게 되었어요~ 앞으로도 좋은 감상들 많이 들려주세요! 헤더님은 책쓰시면 참 좋으실것같네요^^ 감동받고 갑니다~♡
@오분책방2 жыл бұрын
극장에서 봤었는데 그림때문에 계속계속 생각났었던 영화입니다. 다시 봐도 너무 아름답고 뭔가가 치유되는 기분이네요.
@munyoungyu99304 жыл бұрын
영화와 화가 르느와르의 미술세계까지 아우르는 리뷰... 좋네요
@olgha_4 жыл бұрын
내 인생영화.... 카페씬은 평생 못 잊어...
@weetyssoo9576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그멋진 순간은 그냥있어지는일이 아니죠, 다시 상기시켜줘서 감사해요 우리모두 결국 이어려운 일을 극복해내 찾아올 그날도 그냥 만들어지진 않는거겠죠 댓글은 처음이지만 모든 영상 즐겁게 보고있어요 응원할게요 헤더님❤
헐 ,,,,, 저랑 취향 같은 분 발견 ㅠㅠㅠㅠㅠㅠㅠ 저는 평생 영화 하나만 봐야한다고 하면 무드인디고 고를정도로 이 영화를 좋아한답니다... 헤더님 리뷰 정말 궁금하고 기대되네요,,,,,
@sophie90014 жыл бұрын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헤더님. 20분 가까이 되는 영상을 스킵도 없이 집중해서 본건 정말 오랜만이에요! 목소리도 너무 좋으시고 항상 좋은 영화 소개해주셔서 좋아요 ㅎㅎㅎ
@wa-et1nj10 ай бұрын
5:03너무 힘들어서 항상 생각하고 있어요. 그나마 요새 떠올리기쉬운 이미지가 아멜리에. 커피처럼 다른 세상같지만 비슷한..동화같은. 감각이라도 끌어올려 나를 인터넷전쟁. 같은 감정에서 어딘가 있을 수많은 아멜리에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나약함을 견디고 있는...헤르만 헤세처럼..지금 당장 가장 사랑하기쉬운..덜 슬픈..나도 저 세계에 있다고 생각하고 아름답다고 착각할 수 있으려는 노력을..문득문득 해요. 문숙문숙 아니므니다. 3살때의 나? 유딩때의 외로움과 똑같은 지금의 나...그렇게 비인간적으로 매사 참기만하는 노력을 했것만..그래도 운동이나 할껄..17살때 학교 작은 체육관에서 아주 잠시라도 런닝머신을 매일 하던 때가 있었는데 나보다 더 작고 찌질해보여도 자존심 있고 손에는 항상 빵과 딸기우유가 있었고 쭈구리고 앉아 고민을 억누르는 평범한 남학생이 있었는데..그때는 나또한 찌질하지만 공부가 더 쉬웠기에 그냥 동생보듯 하고 인사도 안하고 지나갔는데..돌이켜보면 찌질해도 자존심 있고 고민많고. 쓸데없는 고민에 혼자 끙끙 힘들어하면서 그 친구도 자기얘길 나만큼이나 말하지 못했던 그 모습이. 너무 동생같지만 진짜로. 문득문득 떠오르는 제일 멋진 남자..라는 생각을..고민이 너무 심하여..급식에 만족 못하는건지 왜 식사시간에 저런 빵과 우유를 들고 여기있는지..밥은 먹었는지 물어보지못했지만 진짜로..제일..친하게 지낼껄..나랑 비슷한 사람과 알고 지내는게 얼마나. 멋진 일인지...아멜리에도 자기와 비슷한 사람을 만나야 좋듯이...
@wa-et1nj10 ай бұрын
니노 - 나노 - (발레리) 나 + 노...레이몽 듀파엘. 패션도 맘에 들어. 인형같아..나랑 비슷..듀파엘은 그림을 그리며 세상에 관여.간섭하지만..나는 내가 자꾸 그림처럼 쓰인 느낌..
@wa-et1nj10 ай бұрын
여왕을 만나러가는 장 삐에로 감독의 자전거. 페달을 밟고 움직이는 행위는..자기를 사랑하는 누군가가 있다는 믿음. 신뢰. 용기. 가 필수. 그래서 그 헤프닝을 전 세계인이 3살짜리가 어머니의 흐뭇한 응원을 믿고 앞으로 달리기만 할것같은 아이같은 마음자세이기에 응원하고 지지하고 싶은것이다. 하지만..그것이 고정된 영원한 자세가 될 줄...3살 짜리의 내가 미리 알고 있었을까...뒤에 쭈구르고 기도 못펴고 앉아있는 존재 때문에 아이는 수많은 책과 미디어와. 상담과 고뇌와 분노를. 잠도 안자고 엄청나게 리루처럼 학습..흡수..해야했다..차갑게 굳어버린 하울처럼..이게 다 무슨 소용..이렇게까지 학습해도 행복하게 할수 없는. 다시. 3살때의 모습 그대로인 내 모습에 더 먹먹하여...굳어버렸다. 울지도 웃지도...참말로 모르겠네..버리고 가지도 다시 돌아오지도..그렇다고 몸이 온전하지도..그동안. 많이 참고 힘들기만 할뿐..그래도..그것은..한낱 꿈속 시간처럼 지루하게 기다리는 기차속 생활처럼 기다림의 연속일뿐 ..아무것도 아닌..헐..우얄꼬..
@zieorhak6014 жыл бұрын
오늘 우연히 이 유튜브 채널을 보게 되었는데 개짱 좋네...
@BaptisteLee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해외에서 프랑스 국제 학교를 다니고 있는 중학생입니다. 제가 중2 (3eme) 때 이 책을 한달 동안 읽고 에쎄이 시험을 봤어야 했는데, 책이 너무 어렵고 길어서 결국에는 영화를 보았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결국 책과는 다른 점들이 있어가지구 시험을 잘 보진 못했지만, 이 영화 리뷰를 찾았는데 없어서 결국에는 그 긴 영화를 다 본 기억이 나요. 이제라도 영화 리뷰가 있어서 신기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ㅎ
@acratis4 жыл бұрын
제가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에요!!! 일년에 한번 이상은 꼭 다시 보게 된다죠 ㅎㅎ스토리도 캐릭터들도 매력있죠♥ 좋아하는 장면이 너무 많아서 다 못 고르겠어요 ㅎㅎ
@kiwi_bird093 жыл бұрын
헤더님 영화 리뷰 너무 좋아해요 나긋한 목소리도 좋고 깔끔하고 깊은 한줄평도 너무 취저예요😚😚
@너냐냐냐나잔4 жыл бұрын
최고,, 리뷰가 너무 제 스타일이에요 :)
@raulkim733212 күн бұрын
지금은 불행하지만 언젠가는 행복하길
@dreamscometrue20004 жыл бұрын
아멜리에는 제 인생 영화 중 하나에요!! 역시 헤더님 최고👍👍
@child004 жыл бұрын
초등학생때 한창 영화가 좋아 찾아보았던 영화였는데 그때는 저 소녀의 감정보다 그저 영화가 이쁘다 하고 봤던거 같아요. 오늘 언니가 들려준 이야기를 들으며 다시 찾아보려고요. 참 아름다운 영화네요. 감사합니다.
@진퍼플-l3w4 жыл бұрын
좋아하는 아멜리에 영화를 다시 보니 더 좋았어요~ 몰랐던 부분도 알게 되고 헤더님의 설명까지 들으니 너무 사랑스러운 영화였네요. 레이몽 캐릭터 설명을 듣고 소름 돋아서 르누아르 영화도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ppp-ii5kf4 жыл бұрын
오늘 봤는데 행복해지는 기분
@garin62874 жыл бұрын
르누아르의 생각이 작은 아씨들을 쓴 루이자 메이 올컷의 "I've had lots of troubles, so I write jolly tales." 라는 말과 일맥상통하네요. 아멜리에라는 영화는 제목만 많이 들어보고 실제로 줄거리를 알게 된 건 이번이 처음인데, 작은 아씨들처럼 일상의 사랑스러움을 보여주는 작품이어서 그런가 너무 매력적으로 보이네요. 좋은 영화 소개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꼭 볼게요!! p.s. 올해 개봉한 작은아씨들 리뷰도 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개인적으로 정말 인생영화가 되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