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음식밥 15년 좀 넘게 먹고 있는 30대인데... 일단 보유하고 있는 병명을 말씀드리자면 족저근막염, 손목터널증후군, 오십견, 허리디스크 되겠습니다. 가끔 손가락 관절도 안좋네유. 장점도 많지만... 정말 몸이 고되요. 그래서 주변에 보면 술빨로 일하거나 퇴근 후 술로 스트레스 푸시는 분도 많구요. 작은 업장에서 홀까지 같이 쳐내는 분들 보시면 진상때문에 멘탈도 많이 나갑니다. 돌이켜보면 좋았던 적도 많지만 사실 힘든 점이 더 많았네요. 사장, 직원 둘 다 해봤지만 최근엔 직원으로 있다 c바이러스때문에 휴직중인데 몸이 너무 안좋아 저도 좀 쉬엄쉬엄하는 개인매장 열 생각입니다. 돈도 돈이지만 몸이 갈려요... ㅠㅠ
@caesam3 жыл бұрын
Kay han 님 안녕하세요! 요리일을 하고 계시는군요 ㅜㅜ 고생많으십니다! 늘 그렇듯 노동보다 사람상대하는 일이 더 골치아프지요... 저도 몸이 이곳저곳 고장이 많이났어요 ㅎㅎ 이렇게 공감하시는 분이 영상 시청도 해주시고, 댓글까지 달아주셔서 영광입니다!!!
@일당백극장4 жыл бұрын
오~어떤 직업이던지 정말 쉬운건 없는것 같아요. 정말 빨리 C바이러스가 끝나서 캐삼님도 일터로 복귀하셔서 멋짐 폭발하시게되길 바랄께요🙂
@caesam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밝은 날은 분명히 올거에요! 화이팅입니다!
@귀찮아-v8n3 жыл бұрын
요리 말고 제빵쪽 하고 있는데 굉징히 힘들다. 단순히 재밌다 하고싶다라는 생각만 해서는 절대로 안됨, 철저한 책임감과 단단한 멘탈도 필수다. 진짜로 요리사나 제빵사 하고 싶다면 학교에서 공부한 거랑 학원에서 배운건 틀리고 다 잊어버리고 새로 배워야 한다.
@caesam3 жыл бұрын
스위피님! 안녕하세요! 주변 지인들이 제빵쪽일을 하시고 계서서 쉽지 않다는 점 많이 들었습니다! 제 영상에서는 순한맛의 나쁜점들이라면 스위피님 조언은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현실적 이야기네요! 제빵사를 꿈꾸는 분들에게 좋은 조언이 되겠습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okjuyang774 жыл бұрын
저도 항상 조심조심하지만 빠르게 일하다보면 다치네요. 술먹고 피부가 빨개지면...훈장처럼 팔에 온통 상처가 도드라지네요. 요리사의 가장 단점은 가족과의 시간여유가 적다는 것이지요. 주변에 이혼한사람도 많고 혼자인 솔로도 많아요. 그래서 최대한 집에서 가정에 집중합니다. 예전 스승님이 너희 가정을 꼭 지켜라한말을 가슴에 새기고 삽니다. 정말 어린이날 크리스마스날은 접객 나가고 싶지 않음..가슴이 멍멍해지고 우울해지네요.
@caesam4 жыл бұрын
기냥 다 맞는 말씀이네요.. 하루 12시간넘게 매일 일만 하다보면, 제 자신은 없는 삶이 되어버리지요 ㅜㅜ 요리사에게 연말 연휴는 먼나라 얘기, 그래도 사랑하는 사람들 위해서 버티는 것 아니겠습니까! ㅎㅎ
@yongbeum4 жыл бұрын
저도 한국 호텔에서 재직중이다 쉬는중인데 미래를 알려주시는거 같네욬ㅋㅋㅋㅋㅋ C바이러스가 빨리 끝나길..
@caesam4 жыл бұрын
아이고, 제 쉐프 친구들도 한국에서 많이들 쉬고있더라고요, 몇몇은 직급이 높아서 그래도 잘 버티지만, 다들 힘든시기 보내고 있네요 ㅜㅜ, 용장군 님도 같이 존버 가시지요! ^^
@온기새벽2 жыл бұрын
어제‥ 설겆이한 샐러드접시를 놓인곳에 스윽밀어넣는순간 입구선반에 스으윽 베었어요.베일수밖에 없는구조였고‥ 피가 뿜어져나오는데‥ 설겆이는쌓여있고 주문은 밀려들어오고‥ 지혈은안되고‥ 누가보면 흉측할것이기에‥ 파상풍의위험도느껴져서‥ 물틀어놓고 주욱쭉 짜고 물티슈로대충감고 고무장갑끼고 일했어요 집에와서 장갑을벗으니 피로흥건 ‥ ㆍ 베인곳도아팠지만 손톱과 어깨까지 다 아프더이다 ‥ ㆍ ㆍ 일 시작한지 얼마안되서 구조물을 몰랐는데‥ 그릇을올려놓으려고 아랫쪽 구석으로 밀어넣을때 베일수밖에없었고 먼저 몇년이나일했던분도 오늘보니 며칠전에 그곳에서 손을 베었다고하더군요‥ ㆍ ㆍ 아무표시도없이 그런곳에 그릇을 놓으면 다칠것은뻔한데‥ ㆍ 그리고 살짝일도와주는 알바아가씨는ㆍㆍ 피를 뚝뚝떨어뜨리고있는데‥ 놀라서 보고만있을뿐 ㅠ ㆍ ㆍ 하긴 ‥ 다들바쁜데‥ 어쩌겠노‥ ㆍ ㆍ 주방엔 위험한게 곳곳에 있단말씀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
@caesam2 жыл бұрын
온기새벽님! 안녕하세요! 남겨주신 댓글에서 진심이 느껴집니다! 저도 주방에서 10년넘게 일 하면서 베이고, 데이고, 꺾이고, 넘어지고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다치신 손은 잘 회복되고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위험한 것을 발견하셨으니 꼭 건의하셔서 안전하게 조치될 수 있도록 하셨으면 합니다. 근로자들의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힘내시고! 소통자주해서 서로 힘을 얻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 감사합니다!
@socialphilo35573 жыл бұрын
전 대형한식주방 종사자입니다. 이 계통 알하시는 분들 참 사람들이 좋습니다. 사람은 좋은데 화가 많고. 사람은 좋은데 욕을 좀 잘하고. 사람은 좋은데 좀 거칠고 가끔 뭘 집어던지고. 사람은 좋은데 인상이 좀 드럽고... . 좋아요 사람^^ (응?)
@caesam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Social Philo님! 주방에서 12시간 13시간을 일해도 일이 힘든것 보다, 사람이 힘들더라고요, 이건 어떤 문화 직업에 상관없는 공통점 같습니다. Social Philo님도 고생이 많으십니다! 제가 드릴 수 있는건 작은 응원 뿐이네요, 화이팅입니다!
@netting96652 жыл бұрын
제가 지금 24살 학생인데요. 국악을 15년정도 했는데 취업도 힘들고 요리에 관심있고 해외에서 하고 싶고 호텔셰프 가게 차려서 요리사되고싶은 마음있엇어 이쪽으로 진로를 변경할려고하는데 국아에 전문이지만 아무것도 모르고 알아보고있는데.... 잘 ㅈ모르겠습니다. 바로 좋은 영상이여서 구독 눌렀습니다. ㅎㅎㅎㅎㅎㅎ
@caesam2 жыл бұрын
그물 netting님! 안녕하세요! 24살 이시지만 벌써 한 분야에 15년 경력이 있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을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외국에서의 요리생활을 생각하신다면 요리 이외의 언어준비또한 철저하게 하셔야 할 것입니다. 우선 조리사 자격증을 취득하시는 것도 요리의 가장 기본적인 것들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작은 부분일 수도 있으니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네요!!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netting96652 жыл бұрын
@@caesam 항상으원하겠습니다. 최종목표는 해외에서 일하는게 꿈인데요. 학과를 나와야되나요? 5성급 호텔 도 학과를 따지나요?
@netting96652 жыл бұрын
@@caesam 제가 명지대학교 한국음악과 4학년 졸업인데요. 학과를 나와야되면 하는데 몰라서요.
@주쥬-g1o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현재 조리학과 편입 준비하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저는 원래 목표도없고 하고싶은것도없었는데 취미로 요리하는것도 좋아하고 먹는것도 좋아해서 요리사에 가장 관심이있었습니다. 그러던중 작년에 주방알바로 약 10개월정도 주 6일로 주방에서 일을했었는데 몸은 정말 힘들었지만 그 힘든것도 모를정도로 너무 재밌었습니다. 그때 아 나는 요리사가 하고싶다라는 생각이들었습니다. 이런 마음으로 요리사라는 직업을 선택해도 괜찮을까요??
@caesam3 жыл бұрын
굥도공님! 안녕하세요! 우선 축하드립니다! 직업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그보다 더 좋은 동기를 찾기 쉬울까요. 제가 최근에 업로드한 "요리사 셰프가 되고 싶은 분들을 위한 조언 영상"을 참고하신다면 더 좋겠습니다. 굥도공님의 경우 이미 작은 것이라도 실행으로 옮기 셨고 그 결과 요리라는 직업의 장 단점을 조금이나마 몸소 체험하셨기 때문에 자기 자신에 대한 후회는 없늘 것 입니다. 그정도 생각하셨고 이미 경험한 후에도 요리가 좋다면 하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주쥬-g1o3 жыл бұрын
@@caesam 정성스런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고민이 해결됐습니다! 말씀해주신 영상보고 더 힘을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ㅠ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KimKim-vk5bn2 жыл бұрын
하면서 이게 아닌데 하면서도 계속하고 있는 모습을 발견함 그때라도 발빼야하는데 못빼고 계속함 그러면서 몸과 마음 통장장고까지 힘들어짐
@주쥬-g1o2 жыл бұрын
@@KimKim-vk5bn 만약 처음에 다른직업을 할 수 있었다면 다른 직업을 선택하실건가요..?
@father100s44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이거 마지막 영상입니다.. 이제 자야되 진짜 너무 늦었어.. 십년넘게 일하면서 하고 싶었던 이야기 캐삼이 다 해주네. 케미폭팔합니다 소름돋았다... 난 자겠소. 늦었소.
저 캐나다 요리 유학을 가고싶은데 영어 공부를 어떻게 하셨는지가 궁금합니다. 아 유학후 이민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caesam3 жыл бұрын
김동건님! 안녕하세요! 우선 목표가 생기신 것 축하드립니다! 유학 후에 이민도 생각하신다면 목표를 이민으로 잡는 것 보다는 요리업계쪽의 커리어, 그리고 영어를 목표로 잡고 이민은 따라오는 것이다 라고 생각하시는 것이 좋을 것 입니다. 이민만을 목표로 잡으신 분들이 이민이 어려워 졌을 때 무너지는 것을 많이 봐온지라 조언드려봅니다. 저는 영어를 20대 초만부터 제대로 시작하였습니다. 여러 영어권 국가들을 다니면서 요리를 하고 영어를 배웠습니다. 처음 영어를 배웠을 때 많은 도움을 받았던 교제는 Grammar in use 라는 영어식 문법책 이었습니다. 이후에는 캐나다에 있는 대학진학을 위해 IELTS 라는 시험을 목표로 공부하였고 영어실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영어실력이라는 것이 상대적이겠지만, 절대 단기간에 이루어 질 수는 없을 것입니다. 길게 보시고 차근차근 영어와 요리실력을 쌓으시면 좋을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답변드려 봅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김동건-c2y3 жыл бұрын
@@caesam신경써주신 답글 감사합니다.
@B8_love3 жыл бұрын
전 요리사가 꿈인데 중식,한식,일식,호텔중에 어던게 좋을까요?
@caesam3 жыл бұрын
내채널은 뭐할까?님! 안녕하세요! 요리사가 꿈이시라니! 반갑습니다! 우선은 제영상중에 조리사 자격증에 대한 영상도 있으니 참고하셔도 좋을듯 합니다. 앞으로 제가 한국과 캐나다 등등 외국에서 쉐프활동을 하면서 배우고 경험한 노하우들을 이야기와 영상으로 풀어나갈 계획이니 시청하신다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질문주신 중식,한식,일식, 호텔을 언급하셨는데, 저는 모두 경험을 해보았습니다. 항상 음식과 요리에 대해서 궁금증을 가지고 있기에 힘들지만 모두 경험해 보려고 했고 현재도 10년 이상 요리를 하며 살고 있네요. 내채널은 뭐할까? 님은 우선 평소에 좋아하고, 즐겨하는 요리가 무었인가 생각해 보시고, 그 후에 한국에서 또는 외국에서 공부하고 일할지도 먼저 생각하시고 접근하시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제가 누군가에게 조언을 드릴 수 있는 사람은 아니지만 제 경험에서 아는 한에서 조심스럽게 조언드려봅니다^^ 그럼 다른 영상에서 또 봬요!
@B8_love3 жыл бұрын
@@caesam 네 감사합니다.ㅎㅎ
@이거알아_모르면손해4 жыл бұрын
요리사가 되고싶은 분들이 막상 요리사가되면 현타가 온다고 합니다 ㅠㅠ
@caesam4 жыл бұрын
모르고 막상 일하면 현타가 오긴 하겠네요 ㅜㅜ 세상에 쉬운일이 하나 없습니다 ㅜㅜ 시청 감사드립니다!
@김범근-z8q2 жыл бұрын
현타가 수도 없이 오지만.. 재밌는 부분도 많아요. 배워야 할게 끝도 없고 자기만의 노하우를 쌓아가는 재미. 내가 개발한 메뉴가 반응이 너무 좋을때라던지.. 팀워크로 힘든 서비스를 잘쳐낸다던지, 요리라는게 워낙주관적인거라 서로 리스펙하고 정보 교환하는 재미도 있고 단점이 수두룩 빽빽이지만 그 단점을 버텨내고 계속 이일을 하게하는 재미도 분명 존재..
@숭숭-s6b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는 요즘에 일식 요리사에 관심이 생긴 고2학생입니다. 처음엔 호텔에서 일하다가 나중에 제 가게를 내고 싶습니다. 1. 저가 아직 요리에 소질이 있는 지 완전 좋아하는 지도 모르는데 대학을 요리쪽으로 가도 될까요 ㅜ 똥손일까봐 걱정이에요 2.전문대를 가서도 호텔로 취업이 가능한가요? 아니면 일본으로 유학을 가는건 어떤가요? 3.호텔에서 일하면 보통 얼마정도 버나요? 자영업 말고는 무슨 방법이 많이 벌 수 있을까요?
@caesam3 жыл бұрын
숭숭님! 안녕하세요! 우선 성인이 되기도 전에 미래의 꿈이 생기신것 정말 멋지십니다! 한편으론 부럽기도 하네요. 우선 제가 자격을 될지는 모르겠으나 질문 주셨으니 조심스럽게 답변드리겠습니다. 1. 음식과 요리는 손기술이 물론 중요는 하겠으나 절대 전부는 아닙니다. 셰프라는 직업이 여러 단계를 거친후 올라가면인사관리, 재료 및 음식관리, 고객관리, 푸드코스트관리, 주방및 전체적인 기계및 보수관리 등등 모든것을 조화롭게 잘 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손기술 때문에 걱정하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2. 전문대 또는 4년제 대학을 가신다면 들어간 시간과 비용 때문에라도 가지 않았을 때보다는 직업을 찾기에는 편할 수는 있습니다. 다만 성공을 보장해주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아두면 좋고, 유학을 가실 생각이라면 그 전에 가실 나라의 언어부터 배우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을 언급하셨으니 일본어는 자신이 생각하는 표현은 어려움 없이 할 정도로 공부하고 연습해야 할 것입니다. 3. 호텔의 임금의 경우 경력에 따라 또는 나라에 따라 많이 다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확한 것은 다른 직업들 보다는 들어가는 노동력과 시간에 비해 많이 적다는 것 입니다. 처음에 시작하면서부터 어느정도 보장된 월급을 원하신다면 요리사라는 직업은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경력이 많이 쌓이고 셰프로 활동하신다면 괜찮은 임금을 받을 수는있습니다. 저 또한 그것을 알고 시작한 일이고 현재도 미래의 보다 좋은 레스토랑을 오픈하기 위해 계속해서 배우며 셰프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결론은 며칠동안 고민되는 일이 생기면 그냥 실행해라 입니다. 제가 겪어보니 후회도 실행을 한 후에 하는 것이 더 좋다는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숭숭-s6b3 жыл бұрын
@@caesam 감사합니다! 혹시 전문대랑 4년제중 무엇을 추천하시나요?
@caesam3 жыл бұрын
@@숭숭-s6b저같은 경우 캐나다에서 College 즉 2년제 전문대를 졸업하였습니다. 현재까지 전혀 문제는 없지만 공부에 대한 갈증은 확실히 있습니다. 그래서 나중에는 몇년더 공부 후 대학원도 가면 좋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 실시간 채팅중이니 제 채널에 오실 수 있으면 수란 영상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
@eahochoi5268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혹시 캐삼님 인스타고 하시나용??
@caesam3 жыл бұрын
Eaho Choi 님! 안녕하세요! 아쉽게도 인스타는 하고 있지 않습니다. 혹시나 시작하게 된다면 바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드려요!
@eahochoi52683 жыл бұрын
@@caesam 아 냅냅 ㅠㅠㅠ 제가 요새 너무 고민이 있습니다 제가 포시즌스 호텔 토론토 카페 블루드와 디바에 코미1으로 풀타임으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고민이 90일동안 수습 기간 같은게 있는데 ㅠㅠ 짤리지는 않을까 너무 걱정입니다 ㅠㅠ
@caesam3 жыл бұрын
@@eahochoi5268 오~ 우선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에서 일하게 되셔서 축하드립니다! 수습기간이라는 것이 "못하면 자르겠다" 라는 개념보다는 너무 극단적으로 못하는 실력과 나쁜 태도를 가진 분들이 많다보니 최소한의 방어선을 만들겠다 정도 일겁니다. Eaho Choi 님께서 많은 걱정을 하고 계신다는 것은 그만큼 지금 일하는 곳에대한 애착이 있다는 것 일테니 성실함과 열정을 보여준다면 문제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ahochoi52683 жыл бұрын
아이구 너무나도 너무나도 감사 드립니다 ㅠㅠㅠ 혹시 어느 레스토랑에 계시는지 알수 있을까요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caesam3 жыл бұрын
@@eahochoi5268 현재 일 하는 곳이 제 개인 업장이 아닌지라 현재는 레스토랑의 언급과 촬영 등등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ㅜㅜ 이해부탁 드려요 ㅜㅜ 어서 제 레스토랑을 오픈하고싶네요!! Eaho Choi님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소통 많이해주세요 :)
@최문길-y9s4 жыл бұрын
셰프로 일하면 월급은 얼마나 받나요?
@caesam4 жыл бұрын
최문길님 안녕하세요! 저는 캐나다에 있어서 캐나다를 기준으로 답변해드리면, 직급마다 연봉은 다르겠지만, Sous chef (부주방장)정도면 5천 + - Head chef (주방장)정도면 7천정도부터 1억까지도 있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물론 레스토랑 호텔마다 다르긴 하지만 이정도가 평균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댓글 감사합니다 :)
@okjuyang774 жыл бұрын
국내에서도 메인쉐프정도 되면 4.5천정도...호텔급은 한첨 더 받지요..일하는 시간에비해 짠편임. 요즘 5년새 많이 좋아져서 주2회휴무도 생기고 대체휴무... 코로나로 무급휴무.... 어쨋든 계속 좋아지는 추세인데 쉐프 월급은 제자리...
@caesam4 жыл бұрын
@@okjuyang77 박봉맞습니다 ㅜㅜ 그래도, 그러면서 배운요리로 자신의 가치를 높히다 보면, 꽃은 피겠지요! ^^
@최문길-y9s4 жыл бұрын
캐삼. 댓글 감사합니다! 캐나다에서 셰프가 되는 일에 관심이 많아 그러는데 메일로 연락할 수 있을까요? 제 메일 주소 남겨드리겠습니다. ansrlf01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