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 하나로 50년을 버틴 바나나맛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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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206

@sooohaaan 2 ай бұрын

50년이라는 시간 동안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우유가 된 것 같아요. 오늘도 할머니랑 티비 보며 같이 바나나 우유 하나씩 먹었네요.

@ljh203926 2 ай бұрын

달항아리를 보고 지금의 용기를 만든 빙그레의 첫 도전에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도 좋은 기업 좋은 우유로 저희 곁에 있어주세요. 함께 사회에 빛이 되길 바랍니다.

@Anuh0 2 ай бұрын

진짜 '단지' 용기를 넘어서 단지 '용기' 참신하고 기발하네요.😍

@Tim_Park 2 ай бұрын

02년생 이제 어느덧 20을 넘겨 23이 된 청년입니다. 어려서부터 건강이 좋지 않아 날때부터 인큐베이터에서 호흡기를 달고 있었으며 천식으로 인해 죽을번한 위기를 여러번 넘겼기에 부모님은 먹는것에 있어 엄격하셨고 군것질은 제게 있어 불가능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와중에도 아버지께서는 한번씩 목욕탕 가는 그날이면 제게 바나나 우유를 사주셨습니다. 제가 거의 유일하게 취할 수 있는 바나나 우유는 제게 특별한 추억이자 음료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그러하시겠지만 단지 바나나 우유는 제 어린시절 친구들 모두가 놀고 먹을때 먹지 못 해 씁쓸해하던 제 마음을 달래주고 달콤하게 채워준 유일하고 지금도 함께하는 친구입니다. 바나나 우유가 계속 되어 앞으로 제 인생 가운데서도 도 훗날 함께 하게 될 제 자녀와도 추억할 수 있는 음료로 남아 줄 수 있기를 정말 엡솔루트와 코카콜라의 그 역사를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로 나아가 한국의 대표 음료중 하나가 되어주길 바랍니다!

@느린곰-d9t 2 ай бұрын

이제는 건강하셔요 미래에 태어 날 이쁜 자제분들에게도 맛난 바나나우유 드려야죠 화이팅

@Rurung05 2 ай бұрын

빙그레가 마케팅 하나는 정말 잘하는 것 같아요. 빙그레우스도 그렇고, 람다람님과 콜라보한 단지 노래도 추억을 떠올리면서 너무 올드한 이미지로만 가지 않아서 보기 더 좋네요!

@간장-d7e 2 ай бұрын

어린 시절 아버지가 말없이 마실 거 사 오실 때면 항상 바나나맛 우유였는데 영상 속 부자간 사랑이라는게 공감되네요

@stronglyhan5087 2 ай бұрын

목욕탕에서 아빠는 솔의눈 나는 바나나우유..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Master_Seo 2 ай бұрын

빙그레는 이번 광복절맞이해서 독립운동가분들에게 한복도 입혀주시고 미소도 찾아주셔서 저에겐 완전 극호감 브랜드가 되었네요 그 영상에 달린 댓글 중 제게 영감을 준 댓글은 '오늘은 투게더에 바나나맛우유 먹으러간다' 는 글귀였는데...오늘도 도전해봅니다

@pohangsi 2 ай бұрын

3:13 이 또한 신창섭의 은혜겠지요...

@funorak 2 ай бұрын

그 당시 우리나라에 용기 접합 기술이 없어 독일에서 접합 장비를 고가로 들여와 제조 했다는 소릴 들었는데 이제는 세대를 넘어 전 세계인이 찾는 제품이 됐네요 우리도 이런 제품이 있다는게 기분 좋습니다.

@durumy_xb 2 ай бұрын

목욕, 사우나, 또는 씻고난 뒤에 마시는 바나나우유는 한국인들에겐 누구나 근본이라고 할수 있는 추억이 아닐까싶어요😊

@ynnnnnn1234 2 ай бұрын

3:13 젠장 또 신창섭이야

@user-cc2yw1cs8j 2 ай бұрын

메 ㅋㅋㅋ

@강성철-h3m 2 ай бұрын

빙그레 처음입는광복이라는 독립운동가 캠페인도 다뤄주세요!!

@kesaros44 2 ай бұрын

급변하는 시대에 50년 동안 변치 않는 모습.... ! 어딘가 짠하면서 옛추억이 떠오릅니다. 저의 나이랑 똑같네요. 같이 100주년 맞이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ㅎ

@memo___ory 2 ай бұрын

도전이 가장 많은 키워드였군요. 저는 보자마자 '시작'이 떠올랐는데 말이죠ㅎㅎㅎ 시작이든 도전이든, 제게 필요한 용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랜만에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를 사 먹어 봐야겠어요.

@sorrjj 2 ай бұрын

어렷을때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은 모습으로 곁에 있어주는 빙그레 바나나우유, 너무 멋지네요. 벌서 50주년이라니 대단하네요. 초등학교때 부모님 손잡고 목욕탕 갔다 나오면 항상 바나나우유 사주셨었는데, 이제는 정말 추억이 되었네요. 빙그레에서 aI를 활용한 광복절 이벤트도 너무 감동이였어요. 용기 하나에도 멋진 철학을 담고있는 빙그레 응원합니다.

@냙 2 ай бұрын

바나나우유, 여러 추억의 한 구석을 차지하고 있어서인지, 바나나우유를 마실 때, 그 추억들도 함께 마시는 듯합니다. 목욕탕, 계곡, 친구, 가족... 그 바나나맛 추억들. 소소한 여름날들의 조그만 선물이었던 작은 단지우유는 이제 50년이 다 되어갑니다.

@leahkim-ji9wr 2 ай бұрын

바나나 우유가 제 나이랑 같은지 몰랐네요 ㅎㅎ 배고플 때 사 먹는 바나나(맛) 우유는 소소한 행복이었죠^^ 앞으로 100년 변함없는 존재로 남아주길 바래요

@indolgo7 2 ай бұрын

50년 뚝심있는 용기 고집 멋지네요.

@주정용-x7b 2 ай бұрын

바나나맛 우유 50년 축하하고, 50년을 넘어 100년 그 이상으로 사람들에게 인상깊은 용기를 주는 제품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이영구-o3x 2 ай бұрын

바나나우유맛 출시 5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바나나우유가 제 나이하고 같다니 믿어지지가 안네요~ 제가 태어날때 부터 있었어니까 추억도 많은데요...할아버지,아버지,삼촌들과 목욕탕에 가면 목욕후에 무조건 마셨던 기억이 나네요. 할아버지,아버지는 지금 안계시지만 단지우유를 보면 추억이 떠올라서 너무 좋은것 같아요~♥♥♥

@milkstar6728 2 ай бұрын

50주년을 축하합니다🎉 50년을 넘어 100년기업이되길 기원합니다🎉😊

@HWANSEOKSONG 2 ай бұрын

국민음료 라는 호칭을 쉽게 얻을수 있는게 아니죠. 용기 모양만 봐도 맛과 추억을 선물해 주는 바나나맛 우유. 더 오랜기간 사랑 받았으면 합니다.

@kimC1024 2 ай бұрын

바나나 우유가 아버지 사랑이라는 데 마음이 움직입니다. 누군가의 사랑을 받을 수 있다는 건 얼마나 큰 행복일까요? 바나나 우유 5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dbsgmlwpdlqslek 2 ай бұрын

단지 모양이 이쁘다고만 생각했지 오히려 더 복잡한 공정이 있을지는 몰랐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스러운 멋을 위해 단지를 고집하는 용기가 멋집니다!

@사피엔스-s7r 2 ай бұрын

와, 영상 보니까 엄청 먹고 싶어요. 매일 먹고 싶은데, 요즘은 좀 자제했어요. 오늘 당장 편의점으로 달려가 사서 마실 거예요. 단지도 정말 예뻐서 먹고 버리기 아깝죠.

@SANGHYUCK-c1y 2 ай бұрын

단지 모양 용기가 특이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번 마케팅에서 단지랑 용기란 단어의 의미를 중의적으로 표현한게 한국적이고 멋진 마케팅이네요!

@이성재-q1n8y 2 ай бұрын

“단지 용기”만 있으면 된다니,, 뭉클하네요

@두둥-m8z 2 ай бұрын

90년대 목욕탕에서 아부지가 사주는게 국룰이었다면 지금은 편의점가면 무조건 사는게 기본이 된 느낌ㅋㅋ맛도 좋고 오래가는데는 이유가 있네요

@Haedalstudio-85 2 ай бұрын

언제나 그자리에 그대로 있다는게 참으로 위로가 되는 포인트 인거 같아요

@티워어어언 2 ай бұрын

아주 어렸을때부터 본 음료가 항상 편의점에 같은 모양으로 같은 위치에 있다는게 찡하면서도 감동이네요! 오늘 하나 사먹어야겠어요ㅎㅎ

@한보람 2 ай бұрын

바나나맛 우유 맛있죠. 게다가 특징적인 모양의 용기로 사람들의 인식에 각인되었으므로 과연 좋은 마케팅의 사례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giaepark-hf4jc 2 ай бұрын

너무 귀엽고 깜찍한 캠페인이에요! 용기가 지닌 아이덴티티를 더 오래 가져갈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runforever524 2 ай бұрын

50년 전부터 브랜딩의 정수를 보여줘왔다고 생각이 됩니다. 사람들이 제품의 fan 이 되게 만들 수 있었다는 점에 앞으로 더 응원하게 됩니다. 우리나라 뿐만이 아니라 세계적인 바나나맛 우유가 되길.. 화이팅!!

@sun-rc6iv 2 ай бұрын

어렸을 때 목욕탕에서 나오며 엄마가 사주시던 바나나우유의 맛! 잊을 수 없죠. 수십 년이 지나도 변치않는 것이 있다는 것이 따뜻한 안도감을 줍니다. 영상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hyungkilseo8932 2 ай бұрын

바나나우유는 누구라도 작은 추억이 하나는 있을만한 하지요. 팩에 들은 다른 우유는 컵에 따라마시고나 그냥 입대고 마시는데 바유는 왠지모르게 꼭 빨대로 먹게되네요.ㅎㅎ

@hyesookhan3933 2 ай бұрын

국민학교 1학년 여름방학때 바나나맛우유 용기로 레미콘트럭 만들어갔던 기억이 나네요.50주년이 되었다니...저와 동갑이었군요!

@sinamo3484 2 ай бұрын

바나나맛 우유는 진짜 어린시절의 추억과 현재의 힘든 상황도 버티게 해주는거같아요.

@dotkabi 2 ай бұрын

어느덧 우리나라만의 제품도 역사와 유산 그리고 공감대를 가지고 사람들의 마음에 자리잡았네요. 단지 용기? 이야기단지

@yeonggeunpark8940 2 ай бұрын

단지 모양도 모양인데 저같은 경우는 우유함량이 많아서 더 고민없이 사먹었음

@jeongseonn 2 ай бұрын

언제나 좋은 컨텐츠 감사드려요

@jeju_haroo 2 ай бұрын

세계 누구나 알수 있는 용기! 그 용기에 박수 칩니다.ㅏ (예전에 부시맨이 콜라병 하나 들고 다닌것 처럼 바나나우유병 들고 다니는 영화도 제작되길)

@bwaynemook 2 ай бұрын

병원에서 링겔맞는것이나 스프레이방식은 정말 참신하네요. 대단합니다.

@gdmoon67 2 ай бұрын

바나나우유, 목욕탕의 추억이 제일 큰 것 같아요. 추억의 그곳으로 돌아가고 싶네요.

@이루비-g7n 2 ай бұрын

바나나맛 우유는 순정이고 근본이죠 오직 빙그레 😉 단지 모양만 봐도 눈물이 흐릅니다. 🥹 어릴 적, 어머니와 갔던 목욕탕에서 샤워 끝나고 먹었던 바나나 우유…

@jmoon825 2 ай бұрын

굳굳 아주 재밌게 보고있습니당!!

@편집아재 2 ай бұрын

80년대 생으로, 진짜 몇 안되는, 지금까지도 이어오고 있는 맛과 스타일을 지키는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ФилиппЛи-й6ю 2 ай бұрын

어린 시절부터 함께 해오던 친구같은 바나나맛 우유네요... 지금이야 피곤하고 힘들 땐 마실 수 있는 달달한 것들이 많지만 당시에는 피곤하고 힘들 때 바나나맛 우유만한 것이 없었습니다. 그때의 그 맛과 추억들이 아직도 제 기억 속에는 생생해서 바나나맛 우유만 보면 참 반갑고 행복한 웃음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신동혁-e6p 2 ай бұрын

바나나맛 50주년 축하드리고 응원합니다!

@kdhwow00 2 ай бұрын

목욕탕에서 먹는 바나나맛우유 최적의 온도는 몇도일까요?

@이종혁-k1t 2 ай бұрын

단지에서 나오는 맛이랄까 단지가 아닌 바나나 우유는 그 맛이 안 나더라고요ㅎㅎ 앞으로도 단지 모양을 포기하지 앓고 가져갔으면 좋겠습니다.

@yoonsy4033 2 ай бұрын

구독 좋아요 완료! 와 빙그레 바나나 우유 50주년이나 된 역사 깊은 제품이였군요!! 저희 엄마랑 동갑이네용 ㅎㅎ 오래되었다는건 알고있어서 한 30주년 정도 되었을거라 생각했는데!! 이번 50주년 스페셜 에디션으로 단지, ~~할 용기라고 되어있고 ~~부분에 자기가 직접 멘트를 적을수있어서 혼자 먹을때도 좋지만 주위에 선물하면서 같이 나누면 좋을거 같아요! 바나나 우유 하면 바로 생각나는게 빙그레의 뚱단지 우유일 만큼 다른 브랜드랑 경쟁이 안된다구 생각하는 1인인데 제가 어렸을때 부모님이 맞벌이를 하셔서 친할아버지, 할머니가 키워주셨는데 흰 우유를 안먹다보니 할아버지가 딸기, 초코, 바나나 우유를 사두시고 제가 먹고싶은거 먹으라고 했는데 다른건 한입 먹고 안먹고 빙그레 바나나 우유는 먹고 또 사달라고 제가 그랬다구 하더라구요 그래서 할아버지가 제가 집에 오시는날이면 같이 조금 걸어서 있는 작은 슈퍼에 가셔서 바나나 우유를 사주신 기억이 있는데 올해 3월에 처음으로 조부모님중에 돌아가셨는데 건강이 좋지 않으셔서 곧 다가올거 같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다가오니까 믿기지도 않고 눈물이 많이 나더라구요 고등학교때 우유급식할때도 바나나 우유맛만 친구들한테 다 모아가지구 제가 집들고가서 마시곤 했는데 오랜만에 빙그레 바나나 우유 먹고싶네요! 제가 회사를 다니다가 대학교를 늦게와서 아무래도 파릇파릇한 20살보다는 체력이 떨어지는걸 최근에 많이 느끼더라구요.. 동기들도 사귀기 어렵더라구용.. 그래서 어쩔수 없이 혼자다니구 있는데 저는 외로움을 조금 타서 주위 시선이 조금 신경쓰이더라구요..! 요즘 그래서 좀 힘들었거든요 ㅠ 얼마전 시험치구 도서관에 책 반납하구 문열구 나오는데 갑자기 코피가 엄청 주르륵 많이 났지 뭐에요 ㅠㅠ 제 기억으로는 이렇게 많이 난건 처음이였는데 뭔가 제 자신이 불쌍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열심히 해서 시험 잘친것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노력했다는 의미로 코피 흘린거 같아 뿌듯하기두 하궁...?? 시험은 노력한대로 잘쳤구 열심히 대외활동,자원봉사 참여하구 있는데 대프리카인 대구에서 자원봉사활동하니 너무 지치고 덥더라구요. 이제 개강인데 왕복 2시간 넘게 걸리는 학교 다닐려니 막막한데 달달한 빙그레 바나나 우유 마시면 힘낼수있을거 같아요! 제가 곧 생일이기도 하고 요즘 걱정 고민이 너무 많았는데 당첨되면 wldo와 빙그레가 앞으로는 크게 걱정하지 말고 열심히 하면 잘될거라는 무언의 응원의 한마디가 너무 힘이 될거 같구 깜짝 생일 선물 받는 기분일거 같아요! 저에게 행운이 닿기를 🍀

@ariellakim4358 2 ай бұрын

저는 지금도 엄마랑 목욕탕갔다 집에 돌아오면서 항상 빙그레 바나나우유를 사마셔요. 가격이 많이 비싸지긴 했지만 저희 어머니는 꼭 이걸 마셔야된다며 사주시죠ㅋㅋㅋ 저도 어머니가 좋아하셔서 퇴근하면서 장 볼 때 꼭 바나나 우유를 넣기도 하고요. 영상 속 부자간의 사랑처럼 저희 모녀간의 사랑을 이기도 하네요^^

@gangheelee5948 2 ай бұрын

용기를 담는 그릇인 용기와 할 의지를 가지고 부딫히는 용기가 같다는 거에 착안한 마케팅 신선하고 같이 하고 싶네요

@nekomoe220 2 ай бұрын

당연시되던 바나나우유에 대한 관심이 더 생기네요.

@우헤해-v5u 2 ай бұрын

마케팅을 공부하는 학생입니다. 이 채널에서도 공부하는 마음으로 영상들을 보고있는데 빙그레 바나나맛우유 또한 좋은 공부가 되는 아주 좋은 마케팅 사례 인것같습니다. 편의점에서 자주 사먹던 바나나맛 우유의 병 모양에 대한 이야기 또한 아주 인상깊었습니다.

@박혜진-o9w 2 ай бұрын

누구나 단지에 담긴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에 추억 하나쯤은 있잖아? 바나나맛 우유는 사랑이지~

@강현-s1y 2 ай бұрын

바나나 우유를 그토록 마셨지만 용기가 달항아리와 연관되어있던 것은 처음 알게됐네요 ㅎㅎ 상하로 합쳐져 만들어지는 방식 또한 처음 알게 됐는데 유익하면서도 재밌는 컨텐츠 항상 감사합니다 :)

@tidy45 2 ай бұрын

바나나맛 우유는 마실 때마다 어릴 적이 떠오르곤 하는 우리들 모두의 추억의 음료이죠. 가히 국민음료라는 이름이 아깝지 않은 것 같습니다! 오늘도 바나나맛 우유 하나 마시면서 즐겁게 하루를 보내봅니다 ㅎㅁㅎ

@MyWorld-x1i 2 ай бұрын

전 음료를 잘 안사먹는 편인데 빙그레 우유랑 데미소다는 어릴때부터 꾸준히 사먹음. 그만큼 좋아하는 음료 중 하나

@bassvog 2 ай бұрын

미국에서도 같은 모양의 바나나맛 우유를 먹고 싶습니다! 네모난 박스 말고욧!

@rodrizjames325 2 ай бұрын

50년동안 우리나라 대표 제품으로 성장한 바나나우유, 자랑스럽습니다!

@jjihoon03 2 ай бұрын

진심 바나나 우유 덕분에 취준 생활을 버틸수 있었어요 😊😊

@jjunimaso5741 2 ай бұрын

추억의 바나나~

@신동훈-m5q 2 ай бұрын

어렸을때 아버지와 목욕탕에 갔다가 나오며 마셨던 바나나맛 우유가 생각납니다! 바나나맛 우유 화이팅!

@박정빈-y9r 2 ай бұрын

어릴때 목욕탕에 가면 꼭 먹었던 바나나맛 우유.. 오늘 하나 사먹어야겠네요ㅋㅋ

@K-Pop-K-Drama-cr2gm 2 ай бұрын

빙그레.... 지금 처럼만 쭈욱~~ 계속 갈 수 있는 광복절 용기!!! 엄지척!!!

@A_cup_of_life 2 ай бұрын

단지, 필요한건 용기! 두가지 단어를 이번에 전하려고 노력한게 느껴지네요! 조금 더 일찍 올림픽기간에 밀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네요 아쉽!

@sunnybe1392 2 ай бұрын

50년동안 단지 항아리 모양용기를 고집한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도 100년 200년 계속 승승장구하는 바나나맛우유가 되길 응원하겠습니다!

@InsungKim103 2 ай бұрын

어릴때 친구들과 목욕탕에서 씻고 놀고 나오면 손에 쥐고 먹는 바나나 우유의 추억이 조카들과 공유할 수 있는 추억이 되도록 노력중입니다. 모두의 추억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jeonghoonyang 2 ай бұрын

어릴때부터 목욕하고 먹던 바나나맛 우유만의 그 감성이 있죠... 감성에 브랜드 가치가 좌우되는 최근까지, 감성을 지켜서 다행인 브랜드라는 생각이 듭니다.

@일상다반사-s7i 2 ай бұрын

바나나우유는 사랑이죠\

@국선우-y5p 2 ай бұрын

오늘 하나 마시러 가야겠습니다😊😊

@Vertexvlog 2 ай бұрын

항상 잘보고 갑니다

@loafoflove0 2 ай бұрын

뭐랄까, 바나나맛 우유가 만약 코카콜라처럼 홀쭉하고 길었다면 세련되지만 차가운 이미지였을 것 같아요. 어릴적부터 먹던 정답고 풍요로운 뚱병이 저는 좋습니다!

@yunjemin 2 ай бұрын

단지 플라스틱 용기를 버릴 용기가 없는 빙그레. 그동안 쏟아낸 플라스틱이 얼만큼인지나 우선 반성했으면...

@동글동글-i7l 2 ай бұрын

시험 끝나고 밤에 친구랑 놀이터에서 그네를 타며 바나나맛 우유를 먹은 추억이 있어요. 우리 지금 청춘 영화 같아!하면서 놀았는데... 벌써 졸업을 앞두고 있네요. 나는 계속 변하겠지만, 단지 우유는 지금처럼 50년 더 있으면 좋겠네용 ㅋㅋㅋ

@가가멜-q9s 2 ай бұрын

단지 라는 말을 이용한 마케팅 정말 참신한것 같네요

@jaeseungmax 2 ай бұрын

어렸을 때 기분이 좋지 않을 때마다 바나나맛우유를 마시고 기분전환을 했던 43세 남성입니다. 저는 세상에서 사라지더라도 저보다 먼저 태어난 바나나맛우유는 남아서 전 지구인의 위로가 되면 좋겠습니다!👍

@cubof8523 2 ай бұрын

빙그레 홧팅^^

@hanyoungwoong 2 ай бұрын

바나나맛.우유는.쫌.부데끼드라...난.딸기맛.우유가.맛있드라...속도.편하고...깔끔하구.맛있구...😂😂😂❤❤❤

@유영효-p6s 2 ай бұрын

목욕탕, 사우나에서 목욕을 끝내고 식혜대신에 바나나 우유를 선택한다는건 좀처럼 쉽지 않습니다! 어릴적엔 바나나우유를 곧잘 챙겨먹엇는데 유당불내증으로 성인이 되선 잘 찾지 않게 됬어요 ㅠㅠ 그래도 최근 틱톡 유행으로 오랜만에 먹어본 헤이즐넛커피에 바나나맛우유는 맛있었습니다!! 바나나맛우유 오래오래 함께하자~ 화이팅!!

@윤상현-s1v 2 ай бұрын

고등학생 때 주말이면 친구들과 함께 목욕탕 다녀오면서 마셨던 바나나맛 우유는 그 자체로 추억입니다~ ㅎ

@style_fl30 2 ай бұрын

나보다 6살이나 더 많은 선배라니..ㅋㅋ 대단허이 ^^ 라떼는~ 시골에서 귀하디 귀했던 바나나맛 우유~😂맘놓고 사묵을수 있오 좋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언제부턴가ㅜㅜ덜찾게 되었던 빙그레 단지 우유 카페인을 알고 난뒤부터 ㅋㅋㅋ 오랜만이지만 지나오는 길에 편의점 들러 바나나맛 우유에 얇은 빨대 꽂아 단맛좀 맛봐야 겠어요~^^ 그리고 저 구독자 된지 한참 오래된 사람입니다ㅋㅋ 글은 첨 남겨보네요ㅎㅎ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include3026 2 ай бұрын

전 유당불내증이 있어서 식물성 바유 먹는데 맛나여

@user-xo6fi7tq2x 2 ай бұрын

진짜엄청맛있다는 달달한라떼를 아무리찾아먹어봐도 마나나우유에 카누 녹여서 섞어먹는게 제일맛있음ㅋㅋ 오늘아침에도 먹었는데 이게뜨네 ㅋㅋ 마케팅도 용기도 당연히중요하지만 근본적으로 맛있고 대체가능한맛이 아니고 질리지도않아서 평생먹을듯 제발단종하지마 나랑평생살아줘

@mister.ko419 2 ай бұрын

저도 어렸을 때 부터 즐겨 마시던 바나나 우유 입니다. 유치원을 막 졸업하고 부모님 따라 괌으로 나가면서 제일 그리웠던게 바나나 우유에요. 지금이야 한인마트에 가면 다양한 바나나 우유를 쉽게 구할 수 있지만, 90년 초반에는 한국 제품들도 귀했고, 자장면 먹을 수 있는 중국집도 없었죠. 가끔 놀러오는 친지들에게 부탁해서 바나나 우유 좀 사달라고 졸랐던 기억이 나네요.

@데인룬 2 ай бұрын

울 아부지도 목욕탕 다녀올 때면 꼭 바나나우유 사주셨음 .. 보고싶다 울 아부지..

@인상파-u1i 2 ай бұрын

바나나맛 우유는 헤리티지 브랜드의 정점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마침 어제 동생이 사온 바나나맛 우유를 냉장고에서 몰래 꺼내먹으면서 영상을 시청했어요ㅋ

@silp7777 2 ай бұрын

바나나맛 우유 참 좋아했는데, 나이가 드니 우유를 마시면 탈이 나서 마시지 못하게 되었네요. 돈이 있으면 뭘 하나.. 사먹 질 못하는데..

@jenny_choi 2 ай бұрын

바나나맛 단지우유~ 글로벌 K음료 인정~~~~^^b

@ssy0307 2 ай бұрын

아버지가 즐거드시던 바나나맛우유… 이제는 제 아들이 냉장고에 박스째로 넣어놓고 마시내요. 오랫동안 추억을 만들어주는 바나나맛우유가 되길…

@임채민-g6r 2 ай бұрын

역시 목욕탕에 가면 바나나맛우유죠!

@윤성식-l2h 2 ай бұрын

목욕 마치고 단지 하나!숙취해소에 단지 하나!출출할 때도 단지 하나!양도 딱!맛도 딱!

@suhplus1 2 ай бұрын

달항아리의 형상뿐만이 아니라..만듦 방식까지...한국을 대표하는 시니니쳐 음료가 되길...나도 커피에 타 먹어봐야 겠다..

@druose 2 ай бұрын

목욕탕에선 바나나우유라는 인식이 단단히 박힌 것이 바나나우유는 단지 음료하나만을 넘어 우리 모두의 추억과 일상이 되었다는 감동을 줘요

@algorithm_admin 2 ай бұрын

목욕탕에서 아버지랑 처음 먹은 바나나맛우유. 잊을 수 없어요.

@박혜진-o9w 2 ай бұрын

바나나맛 우유는 맛도 정말 맛있었지만 단지에 담긴 모습이 참 고급스럽다고 느끼게 했던 거 같아요. 바나나가 진짜 귀하던 시절 단지에 담긴 바나나맛 우유라니! 어린 시절 버겁게 뜨겁던 대중 목욕탕에서 얼굴이 빨갛게 달아서 나오면 엄마가 벼르다 사주시던 바나나맛 우유에 빨대를 콕 찍어 한 모금 쭉 빨면 정말 세상을 다 가진 것처럼 달콤하게 행복했어요. 세상 그렇게 풍족함을 느낄 때가 또 언제였을까? 늘 곁에 있어서 몰랐는데 되돌아보니 단지 우유에는 추억이 담뿍 담겨있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