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ON, JUNHWAN DOJOTSO OF CENTER DOJO IN KOREA AIKIDO FEDERATION

INTERVIEW OF YOON, JUNHWAN DOJOTSO

[@조용기-e2y]

저는 중학교 동창인데 이친구는 그때부터 꿈이 확실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오랜만에 우연치 않게 유튜브로 만나게 돼 무지 반갑고 꿈을향해 열심히 사는모습이 지금의 저를 반성하게 하는것 같습니다.

[@AikidoCast]

오랜만이네~잘 지내지? 나도 반갑다! 좋게 봐줘서 고마워^^

[@hobbyadventures]

상대에게 맞춘다. 적대관계를 만들지 않는다. 인생을 즐길 수 있는 취미.... 아.. 순간 순간 참으로 뭔가 와닿고 위로가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기회가 닿는다면 꼭 경험해보고 싶은 평생무도네요. 좋은 영상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bosoongi]

이제 막 1년 정도 아이키도를 수련 중인 사람입니다. 말씀하신 몇가지 키워드가 와닿으셨다면 더욱 강력 추천합니다. 꼭 경험해보세요!

[@송행운-s2j]

저운동자체로만 봐도 점프하고,뛰고 이런동작이 많지않아 체력이 올라가는것도 아니고... 유튜브에 진짜무술vs가짜무술 검색하면...

[@AikidoCast]

@@송행운-s2j 많은 분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도장에 오세요~ 그런데 한달만 경험 해보고 나면 운동량이 적다라는 말 하시는 분은 못봤습니다~ 유도, 쥬지스, 레슬링 등 유술 계통 운동들이 운동량이 많습니다~ 한 번 주변 도장에서 경험 추천합니다!^^

[@bosoongi]

단순하기 말씀드리면 아이키도에서 안전하게 너머지고 다시 일어나는 걸 "수신"이라고 하는데요. 이걸 수련 내내 하게 됩니다. 피트니스로 치면 최소 스콰트를 계속 하는 샘이구요. 아이키도에서 몸을 쓰는 방식은 검을 사용하는 방법과 흡사하기때문에 모든 기술을 할 때 몸을 반듯하게 해야합니다. 피트니스로 치면 런지자세나 서서하는 플랭크를 수련 내내 하게 되는 거지요. 아이키도가 아니라도 플랭크나 런지, 스콰트 같은 운동 적극 추천드립니다^^ 이미 하고 계신다면 건강하게 즐기시길 기원하겠습니다!

[@KDH-mv9ny]

제 경험 하지만 이후 저는 실전 싸움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무술을 선호했기 때문에 킥복싱/극진가라데/주짓수 위주로 수련을 했고 2005년부터는 본격적으로 MMA 전문 체육관을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실전에서 가장 강한 무술이라고 인정하는 종합격투기로요. 일반부에서 몇년 운동하다가 나중에는 선수부로 옮겼습니다. 매일 오후 3시부터 밤 11시까지 훈련을 했구요. MMA 시합도 여러번 했었습니다. 나중에는 MMA 체육관을 차려서 관장까지 했습니다. 제 아들한테도 늘 말했었어요. 실전에서는 MMA가 최강이다. MMA야말로 싸움에 가장 특화된 무술이다. 특히 주짓수를 배워놓으면 바닥에 깔려도 쉽게 빠져 나올 수 있고, 펀치 연타와 엘보 니킥 공격으로 상대 얼굴을 부술 수 있으며 레슬링 테이크다운으로 상대방을 무력화 시킬 수 있다.고 가르쳤어요. 그래서 제 아들은 지금까지 "가장 강한 무술은 종합격투기"라고 믿고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관원들과 레슬링 테이크다운 연습을 주고받던 저에게 심한 허리 디스크가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관원의 두 다리를 잡고 번쩍 들어올리는 순간 허리에서 우두둑 소리가 나더군요. 다음날 새벽부터 제 허리와 다리에서 사지 마비 증상이 시작되었습니다. 침대에서 몸을 일으켜 세우는게 불가능했습니다. 돌덩이로 척추를 짓누르는것 같은 고통이 시작된겁니다. 명색이 체육관 관장인데, 레슬링 기본자세와 하단 태클 등 허리를 굽혀서 해야 하는 모든 동작을 관원들에게 시범보이는게 불가능해졌습니다. 주짓수의 기본 자세인 클로즈 가드 자세조차도 잡을 수 없는 무기력한 관장이 되어버린겁니다. 깊은 슬픔 속에 수년동안 운영해오던 체육관 사업을 접고 작은 자영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30분 이상 의자에 앉아있기도 힘들 정도로 저의 허리 부상은 심했습니다. 선수부 시절 날마다 러닝 5KM를 뛰고, 50KG 짜리 더미를 번쩍 들어올려 메다꽂으며 훈련하고, 고강도 크로스핏과 웨이트 트레이닝을 매일 하고, 관원들과 킥복싱 주짓수 레슬링 스파링을 돌아가면서 해주던 저의 강한 체력은 어느덧 신기루처럼 사라져버리고 말았습니다. 근육으로 다져진 제 몸은 1년 뒤 살덩어리 비만 체형으로 바뀌었고, 어느덧 나이는 50이 넘었고, 그토록 강한 격투기를 추구했던 제 지난 수십년의 세월이 아무 소용이 없어졌다는 회의감이 들었습니다. 심한 허리디스크로 수년째 운동을 못하면서 삶의 기쁨을 잊은 채 무기력한 일상을 보내다가, 문득 아이키도가 떠올랐습니다.

[@dorian0809]

정말 매력이 넘치는 무술 같네요 어릴때 스티븐 시걸 영화에서나 보던 무술을 우리나라에 보급하고 계시는군요 기회가 되면 꼭 배워보고 싶네요

[@TV-vo2gy]

너무 감명깊게 잘봤습니다 . 좋은 영상이네요 ^^

[@bjh7607]

항상 댓글창을 볼 때마다 논리적인 비판보다, 무의미한 비난이 달리는 글을 볼 때마다 아쉽습니다. 이런 거에 흔들리지 마시고 계속 좋은 영상 만들어주시길 응원합니다 :)

[@AikidoCast]

예 감사합니다 멋진 영상으로 응원에 보답하겠습니다^^

[@sharnkim6691]

좋은 영상감사드립니다 아이키도에 관심이 생겨서 조만간 시작해볼까 합니다^^

[@시라소니-e2p]

조은운동이고 이것만 기역하고 가면 도움되요 꺽을때45도. 상대방이밀면 당겨라 상대방이당기면 밀어라. 상대방이 잡으면 몸을회전시켜라

[@KDH-mv9ny]

제 경험< 1> 아이키도 관련 컨텐츠에는 항상 실전성에 대한 의문을 품는 분들의 댓글이 달리는 것 같습니다. 사실 제가 PC통신 무예동에서 활동하던 1994년부터 이런 논쟁은 늘 있어왔습니다. 작게나마 저의 경험이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에 장문의 댓글을 적어볼까 합니다. 저는 도장장님의 아버님(윤대현 회장님)을 1990년대 중반쯤에 뵌 적이 있어요. 당시 저는 육군 수색대대를 막 전역하고 6개월째 킥복싱과 웨이트 트레이닝을 수련 중이었습니다. 체력과 힘은 넘쳐났고 실전에 쓸 수 있는 강한 무술에 관심을 뒀었습니다. 그러다 PC통신 무예동에서 당시 구하기 어려운 K1 대회 녹화 비디오를 윤대현 회장님께서 가지고 계신다는 글을 읽고 나눠 받기 위해 도장을 직접 찾아 뵈었어요. 그 때 회장님께서 저에게 정말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기억에 남는 말씀을 추려보자면, “자네 눈빛을 보니 굉장히 사납구만. 강한 무술을 염원하는게 보여. 나도 한창 격투기 무에타이를 할 때는 자네 같은 눈빛이었어. 주먹으로 박살을 내야 속이 후련하고 샌드백 안 치면 몸이 근질거리는 그런 거 말야. 자네도 지금은 젊으니까 실전 싸움에 쓸 수 있는 무술을 찾는 마음이 이해는 되지만, 결국 언젠가는 아이키도를 찾는 날이 올거야”라고 하셨어요. 그리고 가능하면 빠른 시일 내에 아이키도를 배우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면서 저에게 아이키도 기술 여러가지를 보여주셨어요. 저더러 자기 등 뒤에서 있는 힘을 다해 양 손목을 꽉 잡고 제압해봐라. 최대한의 힘으로 내 양 손을 제압해라. 나는 온몸에 힘을 빼고 그에 대응하겠다.라고 하셨고 저는 그대로 했었습니다. 온 몸의 근육 힘을 총 동원해서 회장님의 두 손을 꽉 잡았어요. 잠시후에 휘리릭~ 저는 바람빠진 풍선처럼 이리저리 비틀비틀 끌려다니다가 바닥에 뒹굴었습니다. 온 몸에 소름이 돋을 정도로 너무나도 신기한 기술이었습니다. 몇 번 더 시도해 봐도 회장님은 젊고 혈기넘치는 저의 몸을 행사장 막대풍선처럼 가지고 노셨어요. 가장 신기했던 건 회장님께선 몸에 힘을 안주고 기술을 거셨다는 점입니다. 이 운동은 정말 신비하고 대단한 무술이구나! 직감이 왔지만, 당시 저는 회장님의 도장과 먼 거리에 살고 있었기에 그 자리에서 입관하진 못했어요. 하지만 언젠가는 아이키도를 배우겠다고 회장님께 약속을 드렸습니다. 그때가 아마 제 나이 23살인가 그랬을거에요. 그리고 며칠 뒤에 어떤 공원에서 사모님과 윤주환 도장장님의 손을 잡고 나들이 나오신 회장님을 다시 만났고 그토록 보고 싶었던 K1 월드 맥스 그랑프리 비디오테이프를 건네받았습니다.^^

[@Shine_7]

국내 아이키도는 지금처럼 잘 유지돼서 다른 한국합기도장들처럼 협회 나누고 서로 잘났다고 안 했으면 좋겠어요. 이름도 같은 단 하나의 명칭에서 지역으로 구분되어있어 알아보기 좋습니다. 다만 도장이 많지가 않아서 아쉽네요~ 가치관이나 정신이 참 좋아서 도전해 보고 싶은데... 집과 가까운 곳에 있지가 않아서 ㅠ... 부디 더욱 발전하길^^

[@KDH-mv9ny]

제 경험 #허리부상 #허리강화 #허리디스크 등 검색어와 함께 아이키도를 검색해보았고, 허리가 안좋다가 아이키도를 접하면서 많이 나아졌다는 여성 관원님들의 여러 후기 글들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허리가 안좋은 저를 비롯해서, 제 아내는 심한 거북목이며 허리 또한 구부정합니다. 또한 중학생인 제 아이도 하루종일 책상에 앉아있다보니 허리가 불편하다고 호소합니다. 이는 곧 제 아내와 아이에게도 머지 않아 허리 부상이 찾아올 수 있다는 예고이기도 했습니다. 누군가가 저에게 레슬링과 주짓수가 길거리 실전 싸움에 도움되는 운동이냐고 묻는다면 저는 굉장히 도움된다고 대답할 것입니다. 하지만 운동의 첫번째 목적인 고 묻는다면 제 대답은 아니오!입니다. 물론 건강의 개념을 근육 생성과 체력 증가, 폐활량/지구력 증가로 본다면 주짓수 레슬링이 건강에 도움되는 게 맞습니다만, 목디스크와 허리디스크 등 뼈 관절의 관점에서 본다면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실제로 많은 종합격투기 선수들과 관장님들이 고질적인 목디스크와 허리디스크에 시달리고 있고, 저의 주짓수 스승(국내에서 인정받는 유명한 블랙벨트)도 만성적인 목디스크에 시달리십니다. 오픈 가드로 불리는 주짓수의 기본 자세는 천장을 보고 누워서 목과 머리를 든 뒤에 양 발바닥을 들어 상대를 향하게 하는 자세거든요. 누워서 목을 들고 1분만 있어보면 누구나 목뼈에 부담이 가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양 발을 높이 들고 있으면 척추가 과하게 굽어지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이게 주짓수의 기본 자세인데 그 분은 이 자세로 반평생 동안 하루종일 주짓수 스파링을 하셨으니 목디스크는 필연적으로 따라올 수 밖에 없던 겁니다. 하루는 흰띠 제자가 시도하는 가벼운 넥크랭크 기술에 비명을 지르면서 탭을 치신 적이 있습니다. 블랙 벨트 관장님이 흰띠 초보자의 기술에 탭을 친다거나 비명을 지른다는 건 상식적으로 있을 수가 없는 일인데도... 목디스크가 심한 탓에 흰띠 제자의 넥크랭크 기술(양 손으로 뒤통수를 잡고 얼굴을 앞쪽으로 구부려서 목뼈에 데미지를 유발시키는 기술)에 비명을 지르신겁니다. 저는 제 아들에게 몸을 지킬 수 있는 효과적인 무술을 평생 수련하라고 가르쳐왔습니다. 그리고 제가 제시한 대답은 언제나 MMA였습니다. 아빠가 태권도 한국합기도 극진가라데 우슈 등 여러 무술을 배워보니 실전에서 킥복싱 레슬링 주짓수처럼 강력한 무술은 없었다. 그리고 이것들을 효과적으로 섞어 쓸 수 있도록 집대성한게 종합격투기다. 아빠는 젊은 시절에 여러 체육관을 다니며 이것저것 배워보고... 그 과정에서 돈도 많이 날리고... 또 어떨 때는 후회도 했지만 내 아들만큼은 좌충우돌 하지 말고 처음부터 올바른 선택으로 종합격투기를 선택해서 평생 수련했으면 좋겠다.라고 가르쳤었어요. 하지만 이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모두가 생각하는 무술의 기본 목적은 “실전 싸움에서 얼마나 통하냐”, “이걸 배워서 내 몸을 지킬 수 있느냐”인 점을 저도 알고는 있습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전제되어야 하는 조건은 “그래서 이 무술을 배워서 내가 정말 건강해지느냐? 아니면 오히려 만성 질병에 시달리느냐?”가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건강을 위해 운동할거면 헬스 수영 런닝 필라테스를 하지 뭣하러 무술을 하느냐, 무술을 배우는 이유는 남과 싸워서 이기는게 첫 번째 목적이다”는 반론도 물론 있을 수 있습니다. 1990년대 중반부터 제가 쭈욱 가져왔던 신념도 그 반론과 일치하기도 하구요. 하지만 제가 존경하는 극잔가라데의 최배달 선생님도 젊은 시절 강한 훈련과 대결을 거듭하신 탓에 중년 이후에는 온 몸의 관절이 아파서 밤에 깊은 잠을 못 주무셨다는 기록도 있고, 프로복싱의 황제인 무하마드 알리 선수는 젊은 시절 수많은 스파링과 시합 탓에 머리에 데미지가 누적되어 중년 이후에는 파킨슨병으로 고생했습니다. 내 생명이 위험한 상황에서 내가 열심히 갈고닦은 무술이 아무런 효과를 발휘하지 못한다면 그건 정말 후회되는 일일 것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내가 열심히 갈고닦은 실전싸움용 무술로 위험한 상황에서 내 생명을 지켰다면 정말 다행이긴 한데, 그 실전싸움용 무술을 열심히 수련한 댓가로 나이 들어서 목디스크 허리디스크로 심한 고통을 받는다면? 윤택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야 하는 우리들에게 그것 역시 잘못된 선택이었구나. 후회로 남을 것입니다. 근육을 만들고 체력이 좋아지고 살이 빠지는 것만이 건강은 아닙니다. 허리디스크 목디스크를 예방하고, 푹 자고 웃으며 침대에서 일어날 수 있는 건강한 척추야말로 하루종일 앉아서 공부하고 일해야 하는 현대인들에게 가장 필요한 건강입니다. 저는 허리 척추와 목뼈에 강한 데미지를 입는 과격한 MMA를 사랑하는 제 아들에게 권할 마음이 없습니다. 자기 몸을 지킬 수 있는 효과를 거둠과 동시에 진정한 의미에서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무술이 제 생각에는 아이키도와 검도라고 생각합니다.

[@miketurley8272]

SUBSCRIBED , From Canton Michigan USA , need english version .thx

[@ssssy861]

무술이라기보단 정신수련의 일종인거같아요 건강해지는 느낌.

[@AikidoCast]

무도가 기술뿐만이 아니라 정신수련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hohtot2172]

좋은 소개 영상입니다. 2020년에는 조금 여유가 생겨서 도장에 방문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키보드워리어는 어딜가도 많이 있네요.

[@AikidoCast]

감사합니다~^^ 아이키도의 좋은 점이 많이 알려지길 바랍니다~!

[@몰라다임마]

충주세계무술축제에서 정통 아이키도를 '합기도', 국내에 흔히 알려진 합기도를 '한국합기도'라고 말하던데 이렇게 표현해도 문제 없는 건가요?

[@AikidoCast]

명칭만 확실히 구분된다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권건수-f1h]

여라많아요ㅡ다자기가최고래ㅡ

[@trecuify]

아이키도는 조화에 충실한 일본인의 사상 그 자체인 和를 추구하는 것임을 알겠습니다. 그리고 여러 댓글에 답글 달린것들을 보다보면 마치 타류와의 시합을 경계하는 듯한 느낌이 드는데 이는 불필요한 싸움을 피하기 위함인지 아님 조화를 추구하는 또다른 방법 중 하나인지 궁금합니다. (타 무술과 대련을 하면서 기술을 추가or제거or보완 하는 조화하는 방법도 있을것 같지만요ㅎㅎ) 그리고 아이키도가 다양한 공방 기술이 있는 만큼 대련영상도 있을까 해서 외국자료도 열심히 찾아보았지만 대련에 대한 부분은 없이 서로의 합을 맞추는 영상밖에 찾을 수 없었습니다... 혹시 아이키도에서는 실전을 상정한 대련체계는 있는 것인지, 있다면 그에 대한 영상자료는 어떻게 찾을 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AikidoCast]

일본인의 사상이라고 말씀하시니까 민감한 문제를 꺼내는 듯하여 댓글 달기가 참 그렇네요 많은 영상에도 얘기하지만 '일본인의 무도 아이키도'라고 생각하고 일본 문화를 숭상하듯이 아이키도를 수련하시는 분들은 한국 내에 아무도 없을거라 단언합니다 아이키도가 추구하는 상대방과의 조화, 배려에 집중합니다 좋은 사상과 정신을 갖고 있다면 어디서 만들어졌는지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수련하고 있습니다 물론 잘못된 점이 있다면 고쳐야 하겠죠 아이키도는 싸우려고 배우는 무술이 아닙니다 오히려 싸움을 하지 않기 위해 노력합니다 가능하다면 최대한 싸움을 피하라고 얘기합니다 물론 목숨을 받쳐서 지켜야 할게 있다면 싸워야하겠죠 공방을 통한 아이키도의 실전성에 대한 얘기라면 많은 창시자의 설화를 통해 얘기할 수 있습니다 모든 무술은 각자 상정하는 배경이 있고 그 배경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시합에 특화되어 있는 아이키도라면 음...... 글쎄요 아이키도 자체가 시합이 없어서..... 굳이 뽑으라면 도미키 아이키도를 예로 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각 무술마다 추구하는 바가 다릅니다 아이키도에서 추구하는 자체가 시합을 얘기하지 않기 때문에 시합에 맞춰서 얘기하는 거 자체가 어렵지 않나 생각합니다

[@trecuify]

@@AikidoCast 도미키 아이키도... 답변 감사합니다. 아이키도에 대해 하나 더 배워갑니다.

[@trecuify]

@@AikidoCast Tomiki Aikido라고 실제로 대련이 있는 아이키도가 있군요. 두명이서 무기를 들지 않고 하는 종목이 있고, 1사람이 단검을 들고 공격하는 것을 반격하는 종목도 있고, 실전적인 내용이 있어 놀랐습니다. 다만, 목깃을 잡지 않고 소매나 팔목만을 잡아 비틀거나 던지는 형태의 룰이 있다는 것이 유도와 다른 점이 있어 보이는군요. 하의 안잡는 것은 유도와 공통인듯 하구요. 혹시 Tomiki Aikido라는 것은 또다른 하나의 유파인지 아니면 수많은 아이키도 수련법 중 하나의 수련형식인지 궁금한데 이에 대한 영상을 다뤄주실 수도 있을까요? 아이키도에 대한 이해에 좀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저 뿐만 아니라 아이키도의 실전성에 강한 의문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아이키도에 관심이 있긴 하지만 수련을 직접하는 것까지는 많은 생각을 해봐야 할 것 같군요ㅎㅎ 그래도 또다른 관점을 찾아나가는 것은 상당히 재미있는것 같습니다.

[@AikidoCast]

안그래도 실전성을 다루는 영상을 만들려고 계획하고 있었는데 말씀해주신 부분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흥실-k8m]

좋은 말씀 철학 .. 호랑이 의 기세와 같은게 아이기도의 合과 같다 ..good

[@Hery-bt7jx]

아이키도캐스트를 보다보니 단순이 운동 무도가아닌 생활에 밀접해있다는것을 많이느꼈습니다.

[@heart-of-people]

아이키도가 옛날 갑옷입문 일본 무사들이 싸울 때 칼을 놓친 무사가 칼든 무사를 상대하는 기술이라고 알고 있는데……. 검도 대회 보면 칼이 순식간에 엄청 빠른 속도로 내려쳐지는데 아이키도 기술을 실제로 쓸 수 있었나요? 옛날에요……. 꺽기를 하려면 내려치는 칼을 일단 피해야 하는데 그 빠른 칼을 피한다는 건 무술수준이 비슷할 때 가능할 것 같지 않거든요.

[@AikidoCast]

충분히 고민되는 부분입니다 안그래도 다음 영상 때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kepariyo]

Please, English subtitles... Thank you

[@AikidoCast]

Thank you for watching. I will try next time!^^

[@mihalydobroka5115]

Thank you for the wonderful interview. 素敵なインタインタビュー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AikidoCast]

ミハイさん！メッセージ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문재인-o4r]

저는 얕보이는 게 싫어서 무술도 무술이지만 종합적인 싸움을 터득하고 싶습니다. 진짜 최악의 상황이 올 때 주먹을 써야하는 경우가 있고, 건강도 키워야 하겠고, 이러한 동기를 자극해서 아이키도나 다른 무술 등 배워보고 싶거든요. 비용 때문이 아니라 진짜 만전의 사태를 대비하기 위함이죠. 너무 폭군같나요? ㅋㅋ; 근데 진짜 과대망상이 아니라 어렸을 적에 워낙에 괴롭힘을 당해와서 회사 생활하면서도 얕보일 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에 쉬는 날마다 배우고 싶습니다. 심신을 달래기 위한 목적도 있으니 될까요?

[@AikidoCast]

많이 힘든 시기가 있으셨던 것 같습니다 물론 무도이기 때문에 운동을 안하신 분들보다는 움직임이 더욱 좋아지실거에요 거기에 아이키도의 수련목표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데 상대방의 공격에 상처를 입지 않도록 자기 스스로 강해지기 위해 수련을 합니다 꾸준히만 하신다면 말씀하신 부분에 대한 어느정도의 해답을 제시할거라 생각합니다^^

[@문재인-o4r]

@@AikidoCast 감사합니다. 저는 진짜 얕보이는 게 싫어서 이런 무술 하나 쯤 연마해보고 싶었습니다. 꾸준한 자기 관리를 통해 꼭 배우겠습니다.

[@스위스-b8d]

최악의 상황이면 안싸우는게 최고에요.. 경찰에 신고하세요.. 오래달릴수있는 심폐지구력과 빠르게 달릴수있게 강한 근력운동 해놓으면 되겠데요. 얕보이지 않으려면 남들보다 체급을 10키로정도 늘리시면 되구요. 어치피 일반인들 먹고바쁘기바빠서 어떤 무술배워도 무방합니다;; 말왕님 영상보고 왔는데 충분히 매력있는 운동같네요. 전 십수년전에 합기도 4년정도 해본기억있네요. 20이후로는 웨이트트레이닝 10년정도 됐는데 뭐든 꾸준하게만 해보세요

[@문재인-o4r]

@@스위스-b8d 안싸운다? 님은 학창 시절에 안싸우고 이기는 법을 알고 있나보네요. 저는 진짜 얕보이는 게 싫으니까 싸우는거에요. 장난아니라 진심입니다. 정말 최악의 상황에 도망만 다니다가 죽는겁니다. 경찰에 끌려가든 말든 일단 사는 게 중요하지. 한번 뿐인 인생을 바로 죽음으로 매장당하는 게 더 안타까운 일 아닙니까. 운동은 당연히 해야하는 건 기본중의 기본입니다. 제가 이런말 한다고 폭군으로 보이시나본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만약에 위험한 상황에 맞닿을 때 생존본능이 저절로 나오는 겁니다. 그런 게 없으면 당연히 굴복하고, 나약해지는 겁니다. 현실은 다릅니다. 요즘 경찰을 누가 믿어요. 통제만 할 줄 알지.

[@스위스-b8d]

@@문재인-o4r 연세 얼마나 되시는지 모르겠지만 전 제 논리대로 35년 살면서 큰 탈없이 살았네요. 정답은 없어요 본인들이 선택하는 겁니다. 뒷감당도 본인이 하는거구요. 제가 주변을 둘러봤을때 얕보이는 경우는 차라리 자기분야에 전문성이 부족하거나 입으로만 허세 떠는 사람들의 경우에요. 행동으로 증명 하는 수밖에 없거든요. 건설현장이나 군대 등등 특수 직업군은 예외적인 경우도 있습니다만

[@돌멩이1]

소프트웨어만큼 중요한게 하드웨어 아니겠습니까. 아이키도 원래에 신체 강화를 위한 기초 체력운동 프로그램도 있을까요? 물론 기초운동이야 지도자분들이 마음데로 넣기 나름이지만 아이키도가 오래된 무술이니 아이키도만의 특별한 방식이 있나 싶어서요.

[@AikidoCast]

예 단련법이 몇가지 존재합니다만, 단련 여부는 개인에게 달려있습니다~

[@박코치-z1s]

가짜가 없어지게 해주세요.

[@akaps309]

아이키도에 관심있는 일반인도 찾아가서 배울 수 있나요?

[@AikidoCast]

예 그럼요~ 아이키도 수련생 분들이 전부 일반인이세요~ 남녀노소 전부 수련 가능합니다

[@akaps309]

@@AikidoCast 꼭 배우고싶습니다!! 올해는 수험생이라서..ㅠ 내년부터 열심히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

[@뿡뿡이-s5k]

한국합기도 와 일본아이키도를 똑같다고 하지말아주세요 이름은똑같지만 창시자도 다르고 우리나라합기도는 창시자가 한국인이고 일본은모르고 일단 다르니까 똑같다고 하지말아요

[@AikidoCast]

관심 감사합니다. 제대로 알고 계시네요. 한국에 알려져있는 기존의 '합기도'와 일본의 '아이키도'는 완전히 다른 운동입니다. 한국의 '합기도'는 종합무술이라고 말하는 반면, '아이키도'는 유술 특유의 색을 갖고 있는 무도입니다. 다만, 검도를 한국에서는 '검도', 해외에서는 '켄도'로 발음 하듯이, '아이키도'를 우리나라말로 말하면 '합기도'가 됩니다. 현재, 아이키도는 국제조직을 갖추고 있고, GAISF에도 가맹되어 있는 등, 국제적으로도 그 입지를 갖추어가고 있습니다.

[@j.s.k6340]

대한체육회에 가입은 진척이 있는지요?... 빨리 인정을 받고 경찰청 가산점도 인정되었으면 합니다.

[@뿡뿡이-s5k]

@@j.s.k6340 지금봤네요 알람이 고장나서... 일단아이키도 는 아직 가산점이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합기도 는가산점 이있는걸로 알고있는데 아이키도 도 발전을 할겁니다

[@yiham7488]

주짓수 선수하고 실전대련영상 올라오면 좋아요 구독해드릴게요 박터지게 막고 기술걸고 그런걸 하셔야지..

[@AikidoCast]

아이키도가 어떤 무도라고 설명을 위 영상 그리고 많은 인터뷰 영상에서 하고 있습니다 한번 보시고 그래도 잘모르시겠으면 가까운 도장에 와보세요~~

[@AikidoCast]

그리고 외국 유튜브에 찾아보시면 원하시는 영상 올라와 있을겁니다

[@yiham7488]

@@AikidoCast 주짓수선수랑 붙는거 있는데 결과적기도 민망하네요

[@bosoongi]

주짓수 선수하고 왜 싸울까요? 저라면 차 한잔 하면서 요새 어떻게 지내는지 물어보거나 도복에서 땀냄새 빼는 비법 같은 거 있으면 알려달라고 할 거 같은데요^^

[@bosoongi]

혹시 주짓수 수련 중이시라면 다치치 않고 재밌게 평생 즐기시길 기원하겠습니다^^

[@StormBackHit]

카테고리를 스포츠에서 댄스로 바꾸는게 좋을거같아용

[@AikidoCast]

배워보시고 평가바랍니다~^^

[@bosoongi]

유튜브에 "사랑"이라는 카테고리가 있다면 딱 맞을 무도입니다^^ 아이키도가 춤이라고 해도 전 푹 빠졌을겁니다♥

[@sharnkim6691]

댄스 비유는 ㅜㅠ..딱봐도 상대가 제압당하고 옴짝달싹 못하고..결국 공격을 포기하고 도망가거나 할 수 밖에 없게 만드는 것 같은데요..

[@마스터완쓰]

합기도와 아이기도가 어떻게 다른지 궁금하다면 대한민국합기도총협회 사이트에 문의 해주시고 종주국은 아이키도는 일본이고 합기도는 한국이고 한문표기법이 같을뿐 두무술의 원리나 비교해보면 다르기에 진짜다 가짜다라고 논할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AikidoCast]

전혀 다른 운동인데도 불구하고 같은 한자 이름을 쓰고 있는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한국 문화 특성상 合氣道를 합기도라고 하지 아이키도라고 하지는 않거든요 일반분들에게 오해가 생기지 않게 잘 정리되길 바랍니다

[@kay903]

인자무적

[@정재훈-q7g]

합기도 일본무술이구나

[@j.s.k6340]

아이키도 실전성 없다는 분들 이해력, 응용력 없나요? 내 머리 나빠요 광고 하나요? 예를들어 누군가 주먹, 발차기를 하거나 칼을들고 덤비면 몸을 틀어 피하고 상대의 팔등을 잡아 그대로 기술 걸어 버립니다. 제대로 쳐 알고 비난 하세요

[@김명진-l5q4j]

현실은 복싱코치한테 아이키도사범 개처맞음ㅋㅋㅋㅋㅋ

[@AikidoCast]

타 종목 무술들과 아이키도를 비교하기는 좀 어려울 거 같습니다 통상적인 무술들이 추구하는 것과 아이키도가 추구하는 것이 많이 다릅니다 그러나 아이키도도 무술이기 때문에 분명히 무술적으로 강함을 얘기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가까운 아이키도 도장 방문을 추천드립니다!^^

[@AikidoCast]

@@yuhyunbyul 악성 댓글 자제 부탁합니다.

[@21mp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심보소 정신승리 해버리기~

[@AikidoCast]

@@21mp33 본인이 하고 있는 일에 자부심을 갖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권건수-f1h]

펀치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