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잘 보았습니다. 탈라스 전투에서의 고선지 장군 이야기, 종이 제조술 전파 등에 대한 다른 해석이 몹시 흥미롭습니다. 그런데 9분 30초쯤에 "을 쓴 현장 법사에도 타라즈가 나온다"라고 하신 부분이 있는데, '신라 혜초 스님의 '이거나 '당 현장 법사의 '의 오류인 것 같습니다.
@정현식-t6v Жыл бұрын
고선지 장군과 실크로드에 관한 이야기, 흥미롭게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왕오천축국전은 현장법사 보다는 혜초가 썼다는 해석이 더 유력하게 받아들여지는 것 아닌지요?
@sang-cheolkim51492 жыл бұрын
잘 다루신 듯 합니다. 여전히 타라즈 = 탈라스 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 상황에서..명확한 정리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이임순-v6g9 ай бұрын
여러 책들에도 고선지가 고구려 유민으로 차별을 당했다고 하지요. 중국의 역사자료에는 고선지가 승승장구 할때 윗 상관에게 보고를 안하고 건너 뛰어 바로 황제에게 보고를 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이후 견제를 받게 되는 결과를 초래한것 같다는 얘기를 지난해 타스쿠얼간의 석두성에서 들었습니다. 신문에 연재글 쓰시는 전문가 얘기입니다.
@juabu7175 Жыл бұрын
Tokmok 이 키르기스에 있는 도시를 말하는 건가요? 아니면, 카자흐스탄 taraz 도시 근처에 tokmok 이라는 다른 마을이 있나요? 꼭 좀 알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