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ng Korean Artists 2023: Annotating the Museum｜Curator-guided Exhibition Tour

[@user-op6fp9ud6u]

씨오엠의 미술관 조각모음이요! 깔끔해서 한눈에 들어오네요~~😊

[@I_luck_happy]

과천은 멀어서 가까운 서울관을 즐겨가는데, 평일 휴무일에 꼭! 들러서 바닷속을 유영하듯 여유롭게 구석구석 즐기고 싶은 전시네요😌🩵

[@user-rj2zg1mx2y]

인상적이었습니다.

[@drawingdora]

작품들이 뭔가 심오해보면서 계속 보게 되는 매력이 있는것 같아요!😮

[@아셀999]

정말 다양하고 다채로운 것들을 한 곳에 모아놓은 느낌이 드네요! 의미있는 공간이지 않을까싶습니다 :) 앞으로 이런 곳들이 더 많아지길...바래봅니다!!

[@sudiatelier]

과천관의 빛과 공간이 잘 담겨있어 인상깊어요. 큐레이터님이 직접 설명해주시니 애정이 그대로 느껴져요. 작품 전시의 경계를 넘나드는 시각예술작품이 신선해서 재미있어요.

[@rkk8861]

황동욱님의 물체 공간이요!! 하루종일 벽을 따라 움직이며 아름다운 궤도를 만들어낸다니 너무 멋있어요 실제로 감상해보고 싶습니다

[@ji-min88]

뭎 천왕문이요♡ 비오는 날, 과천관 방문해서 자연안에서 미술작품도 함께 관람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user-wz1uh7et4o]

정현작가님의 명명된 시점들 직접 보고싶어요~ 작품사이를 걸어다니면서 보면 색다른 느낌이 들 것 같아요!

[@leequidity]

지난 주 여자친구와 과천관을 찾았다가, '젊은 모색' 그리고 '미술관을 위한 주석'이라는 제목에 끌려 전시를 관람했습니다. 미술관을 위한 주석이라는 워딩 자체가 생소해 전시실을 거닐면서도 자꾸 곱씹게 되고, 작품 앞에서도 사유하는 시간이 길었는데요. 이렇게 큐레이터 분의 이야기를 들으니 어떤 지점은 제 생각과 비슷하고 또 다른점도 있어 보는 재미가 있네요. 저는 특히 이다미 작가의 작품이 기억에 남네요. 건축과 거리가 있어 보이는 천으로 과천관을 표현한 부분이 매력적이더라고요. 작은 창문 안으로 보이던 모습도요. 앞으로도 이런 기획과 콘텐츠가 더 많아지길 바라며, 퀄리티 높은 영상 감사합니다 : ). -늘 국립현대미술관을 응원하는 관람객 드림-

[@daeunpark8826]

국현미의 해석 흥미롭네요 특히 '언제나 신선한 프레임'이 건축형상을 은유한다는점이 재밌어요.. 직접 가서 볼 생각에 설레네요😊

[@user-vo4di1ly1u]

백종관님의 섬아연광이요! 영상작품을 보기위해 작가가 만든 구조물을 통과해야하고, 그 구조물 사이사이 프레임을 통해 드러나는 스크린을 볼 수 있고 마지막으로 관객이 움직이며 보고 느끼는 미술관을 살펴본다는 말이 인상깊네요

[@imagine0613]

미술은 하나도 작품만을 생각했는데 미술관과 어우러져 또다른 작품이 되는 설명을 들으니 더욱 색다르게 다가오네요. 꼭 가서 직접 눈으로 보고싶네요 ^^ 이런 전시 큐레이팅 너무 좋습니다 ^^

[@user-xm4nk4ip3h]

장르와 매체를 확장해서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과천관 안간지 좀 되었는데 얼른 가고싶네요~

[@user-vi2bs2ir5g]

미술관 자체가 전시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습니다~ 특히 과천관은 국립현대미술관의 전신이자 본관으로 그 점이 잘 표현된것 같습니다. 4살때부터 과천관에 드나든 저로서 감회가 남달랐던 전시였습니다~ 김동신 작가의 작품이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적이었네요 :) 좋은 전시 감사합니다!

[@raum1146]

건축이라는 소재를 다양한 분야의 작가가 참여하여 생산해낸 모습. 현장에서 만나봐야 겠습니다.

[@codud890]

백종관 이 인상깊습니다 공간에 대해 인간의 호흡, 시간, 걸음수로 정의 내려본 것이 재밌습니다 어찌보면 인공의 공간이란 인간이 만들어낸 것이기에 그것에 대한 정의도 인간으로 내려야 하는 것이 맞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Sseon_n]

ㅎㅎㅎ조규엽 작가의 바닥 부품이라는 작품이 인상적이에요~ 바닥과 부품의 경계라니! 뭔가 틀을 깨는 작품이네요. 인간은 어딘 가에 소속되어 명확해지기를 바라지만 정작 자유로워지는 건 어떠한 정의에서 벗어났을 때라는 아이러니함을 선사하는 작품 같아요.

[@lyly-im6ok]

젊은모색,미술관을 위한 주석의 의미를 담는 작업인 만큼 다채로운 정보들과 작품들이 한곳에서 조화를 이루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거기에 공간 인프라를 바꾸려는 미래 지향적인 계획까지 너무 진취적인 모습입니다

[@user-eb7kk8pp8m]

김현중-범위의 확장 전시 공간의 건축적요소를 화두로 끌어오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재료와 형태의 변주또한 인상적인 작품입니다. 과천관 방문이 기다려지네요😊

[@misun7549]

지난주말 다녀왔는데 저는 (씨오엠 미술관조각모음)이 미술관의상징 건축들을 한눈에보니 좋았어요. 저희아이는 초5 건축가가 꿈인데 리추얼머신 구슬이 어디로가는지 보는게 좋았다고해요~ 멋진전시잘보았습니당 25:37

[@HR-ed1hz]

명명된 시점들 이라는 작품이 인상깊네요. 작품들이 관객으로부터 시점을 다각도로 보게 안내해주는듯 합니다😊

[@Squirreltaylor85]

황동욱작가의 물체,공간 작품이 잘 만든거 같네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거같아요

[@user-vf4xr1bc4u]

김동신님의 링이요! 미술관에 40년가량 지키고 있는 의미있는 문구를 마스킹 테이프로 만들어 관객에게 나누어줄 준비를 하고 있다니 받는다면 의미가 남다를 것 같습니다

[@wooju7307]

조규엽 작가님 작품에서 잠시 쉴수 있어 좋았습니다!

[@user-cy1mo7wf1p]

김동신 작가님의 지도 요 기억의 새로운 모습을 재탄생 하면서도 중요함까지 담고 있어서 더 특별함을 주는거 같아요

[@hyesung7541]

김동신 ㅡ 지도 ❤ 기억이 새로운 기록이 되고.

[@eunhyechang6143]

큐레이터 전시투어라니, 아주 신박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매번 미술관을 돌아볼때면 어딘가 아쉬운 기분이 들었는데… 작품의 한 부분이 이해가 안될때나 그렇더라고요. 매번 큐레이터 설명 시간을 맞춰서 보기도 어려웠는데 이렇게 쉽게 만나게 되니 반갑기 그지없네요. 자주 애용할게요!

[@gn7412]

일단 작품들을 전시하는 방식에서도 이번 전시도 과천관의 전시장 특유의 넓직하고 시원시원함을 살려 작품을 감상하는데 있어 집중력이 흐트려지지 않고 한 층 더 압도되게끔 느낌을 주더라고요 게다가 큐레이터 전시 해설까지 아끼지 않고 보여주는 국현미 정말 제 마음의 고향같은 미술관입니다 저는 김현종의 확장 작품이 가장 인상깊다고 느꼈습니다

[@loomaey]

직접 미술관에 찾아가 전시를 볼 상황이 안돼 아쉬운데 국립현대 미술관 큐레이터 전시 투어 영상을 올려주셔서 정말 좋아요! 현대미술은 눈으로만 보면 그 의미를 파악하기 어려운데 항상 자세한 설명과 함께 내가 그 공간에 있는 것 같은 몰입감을 느끼게 해주셔서 국립현대미술관 유튜브를 통해 작품을 바라보는 시야가 넓어지는 느낌이에요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이번 전시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작품은 김경태 작가님의 입니다. 어떤 공간이든지 기둥은 그 건물과 공간을 지탱하는 가장 기본적인 구조물입니다. 보통 미술관에서 작품을 관람할 때 기둥에 집중을 한 적은 없는데 기둥만 모아보니 그것만으로도 공간이 되고 또 새로운 작품이 될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습니다. 항상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올려주신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전시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user-qp2xg9hs4c]

백종관 작품이 인상깊었읍니다.👍👍😍 큐레이터 현장투어에 참여했을 때 학예사님의 강연과 투어가 전시관람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는데요. 특히 원래 있는 기둥과 똑같은 기둥을 추가해서 전시장을 기획한 것도 인상깊었고😍 백종관 작품에 들어섰을때 마치 터널을 통과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움직일 때 마다 공간의 느낌이 달랐는데.. 작가의 의도도 관람객의 걸음과 호흡에 따라 느껴지는 관점에 촛점을 맞췄다는 설명을 들으니 더 신기하네요.. 과천관을 구석구석 다시 바라보게 되더라구요~ 😇😇 다음엔 덕수궁이나 서울관도 재해석하는 전시가 있으면 흥미로울 것 같아요~😍🙏🙏🙏

[@user-dj4cu9dq7f]

지난 5월 10일에 있었던 큐레이터와의 대화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관람객 중 한 명입니다. 프로그램 당일에 큐레이터님께 직접 전시 기획의도부터 비하인드, 작품 등등 다양한 이야기들을 직접 듣고 전시도 관람할 수 있어 뜻깊은 경험이었습니다!! 공간, 전시, 경험이 작가님들 각각의 언어로 시각화되었다는 것만으로도 매우 인상적이었고, 전시를 관람하면서 제 개인의 사적인 주석들이 마구 따라오는 전시였기 때문에 흥미롭고 재밌었는데 이렇게 큐레이터 전시투어 영상을 보니 그때의 기억과 함께 전시 관람 경험이 정리되는 느낌이라 정말 좋네요 ㅎㅎ 또한 전시 프로젝트 경험들을 작게나마 쌓아왔고 현재는 전시 관련 일을 하고 있는지라 이 전시가 새로운 인사이트가 되기도 했고, 전시를 보면서 앞으로도 전시 현장에 지속적으로 머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 그리고 국현 과천관은 이번 전시를 계기로 성인이 되고 처음 가봤는데 서울관, 청주관과는 또 다른 오리지널(?)의 매력이 있어 좋았습니다 ㅎㅎ 멀지만 앞으로 만큼은 꼭 관람해보려 합니다. 좋은 전시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jaeyoun447]

역시 믿고 보는 국립 현대미술관의 젊은 모색 전시

[@janechoismut]

구슬이 톡톡톡톡 굴러가는게 엉성해보이는데 한참을 보게되는 묘한 매력이 있는 작품 박희찬의 리츄얼 머신 좋았습니다 디지털의 세계가 되어버린 서울 코리아에서 아날로그 감수성을 일깨우면서 또한 기계의 움직임을 차분하게 보여줍니다 과천관의 여정을 리츄얼로 표현한 작가의 표현도 맘에들고 구슬 갖고 놀게해줘 더 즐거운 경험이되었습니다#새해맞이국현미

[@patzi6191]

오혜진 작가의 요. 단순하면서 이해도 쉽고 미술관 역사도 볼 수있어 재밌더라구요

[@user-lw2jg7nl8w]

여기는 국립현대미술관

[@user-ct5yw6vk9u]

댓글창이 하얀것이 젊어서 그런건지.... 어려서 그런건지...... 태어나지 않어서 그런건지......(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