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넬로페가 평생을 배우지 못하고 가난속에서 당하고만 살았던 여인의 역할을 눈물나게 잘표현 했네요. 강간을 당해도 무신경한 그녀의 태도는 척박하게 살아오기도 했지만 사람이 그립고 사랑에 목말랐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thegymlabMMA2 жыл бұрын
이딸리아 캐릭터는 누굴보고 어떻게 잡았을까... 동작하나 걸음걸이 하나하나가 저런 생활을 했을법한 인물이 직접 출연한것 같음
@0p8yhgfbkyr4 ай бұрын
페넬로페 크루즈 연기 ㅎㄷㄷ;; 바닐라스카이의 그녀도 너무 아름다웠었죠;;
@pinkzia Жыл бұрын
이 영화 참 재밌게 봤더랬는데. 꼭 보시길
@jeanwinner88622 жыл бұрын
이딸리아의 인생이 너무 불쌍하네요 ㅠ 페넬로페 크루즈 약간 벌어진 앞니가 이 역할에 생명력을 더 주는 것 같아요 우리나라 일부 배우들처럼 라미네이트로 갈아넣지 않아 너무 다행이라는
@그네타는지니2 жыл бұрын
모자라고 천박하고 때론 순수해 보이라고 벌어진 앞니를 연출한거 아닐까요? 걸음걸이나 행동 하나 하나가 주인공 남자의 배우자와 극명하게 다른 스타일로 보이게끔 유도한거 같은데..
@jeanwinner88622 жыл бұрын
@@그네타는지니 페넬로페 크루즈가 하몽하몽도 그렇고 원래 좀 밑바닥 역할을 많이 해왔죠 ㅎㅎ 치아는 연출이 아니고 원래 자기 걸로 알고 있는데 외모를 인형처럼 예쁘게만 만들어서 연기의 스펙트럼을 좁히고 현실감을 떨어뜨리는 배우들과의 차별점을 말씀드린 거에요 어떤 배우들이 사극에서도 서클렌즈를 포기하지 않는다는게 워낙 유명한 사례들인 것 등이요
@티라노사우루스렉스trx Жыл бұрын
@@jeanwinner8862 ㅋㅋㅋㅋㅋㅋㅋㅋ 서클렌즈 돌았네
@김은영-y4c7l2 жыл бұрын
시작은 더러운데 계속 먹먹해지다 마음 아프게 끝나는 영화였어요
@op-pp4le Жыл бұрын
이딸리아 그녀의 인생이 너무 안타깝네요 그녀가 떠나고 딸은 깨어나지만... 숨이 턱턱 막힐것같은 남주의 인생에 선물같은 여자네요
@user-ele1pha5nt2 жыл бұрын
정말 이태리의, 이태리에 의한, 이태리를 위한 영화! 이래서 라틴을 미워할수 없는 영화! 👏🏻👏🏻👏🏻
@ZXCVBNMasdfgh71113 ай бұрын
페넬로페와 세르지오의 눈빛 연기가 너무 슬펐어요.
@이쁜악어2 жыл бұрын
이 영화 예전 주말의 명화에선가 했었는데 우연히 보다가 끝까지 보게 됐어요. 정말 명작.. 평소 경멸하는 불륜인데.. 안타까워요..
@김윤미-v6t2 жыл бұрын
너무 슬퍼요 ㅠ ㅜ 페넬로페 크루즈 너무 이뻐요 ㅠ ㅜ
@dodoripyo112 жыл бұрын
제목만보면 여자가 남편 쥐 잡듯이 잡아서 남자가 바람핀것처럼 보이는데 실제 내용은 미친ㅅㄲ가 ㄱㄱ한 여자랑 바람 피는 얘기네요 거기다 바람녀한테 온갖 폭력은 다 저지르네 김기덕 영환줄
@그네타는지니2 жыл бұрын
더 놀랐던건 페넬로페의 남편이 007과 캐리비안의 해적 주연을 맡았던 하비에르 바르뎀이었다는..
@min-supark23632 жыл бұрын
둘이 하몽하몽에 나왔어요
@hehdjdwtsjbfm Жыл бұрын
페넬로페 크루즈는 탐크루즈의 연인이기도 했죠
@youngilman Жыл бұрын
이 영화 삽입된 칸소네가 무척 좋습니다 꼭 들어보세요
@성이름-p3f4f10 ай бұрын
불쌍해 , . .경제적으로 교육도잘못받은 사회적약자여성이 성폭력에노출된삶..
@TRUTH808082 жыл бұрын
불륜은 나쁜데 그래도 안타깝네요...애절하다
@스윗프트 Жыл бұрын
와.... 미친영화네 미쳤다 와
@빌리진-y3o8 ай бұрын
이탈리아가 너무 슬프네요..ㅠㅠ
@아이-f3f2 жыл бұрын
그냥 불륜을 아름답게 예술로 승화시키 고자 하는 남자 시선에서 보는 개그
@진또배기-h3x2 жыл бұрын
그냥 페미마누라 참교육하는 영화
@won2appa2 жыл бұрын
아는 만큼 보인다는 게 아렇게 증명되는구만. ^^ 딱 그 수준으로 사세요.
@junkiwooАй бұрын
낄낄
@cgra5937 Жыл бұрын
이거 직접 수술한 이유있다, 깨끗히 후환을 제거
@rueama74152 жыл бұрын
이 영화. 제목도 기억 안났는데 장면장면은 너무 오래 남아서..나만 아는영환 줄 알았는데, 리뷰해줘서 감사해요
@odoosung2 жыл бұрын
페넬로페가 너무 안타까울 정도로 애처롭고 아름답게 나오네요
@카랑코에-q2v2 жыл бұрын
이딸리아 너무 안됐다
@새로운세계-n4x2 жыл бұрын
이거어디에서볼수있나요? 찾을수가없네요
@KMC-rx6pb2 жыл бұрын
인간의 관습에서 보면 불륜이겠지 외계인 인터뷰란 책의 그런 관점에서 보면 별것도 아니고.... 인간은 어느점에서 신이 되여 버렸지....
@utoomtoo2523 Жыл бұрын
그렇게 별것도 아니라고 여기면 문명적 사회가 유지되지 못하니 도덕적 의무란걸 지는거다 어줍잖게 그런거 줏어서 대입해 사고 하지마 그냥 성실하게 살아
@50여성-u6i2 жыл бұрын
ㅠ 잘봤어요
@생선조림-i3m2 жыл бұрын
5:18 살아있길 잘했다...
@엘레나-l2v2 жыл бұрын
이 영화 풀영상은 어디서 볼수 있어요? 매번 찾아도 못 찾았어요.
@user-yn6se1mr99 Жыл бұрын
페넬로페 크루즈는 진짜 ㅈㄴ 섹시해 ㅜ
@rlee4805 Жыл бұрын
빨간 구두 .. 슬픈 영화네요
@doushirotoTV Жыл бұрын
상대역이 페넬로페인데 그 어느 감독이 주연 역할을 안하겠음ㅋㅋㅋㅋ
@silverqwer44312 жыл бұрын
페네라는 배우가 없었으면 못만들 영화네 한국에 장르가 송강호인 영화들이 있는 것처럼 스페인에는 장르가 페넬로페인 영화들이 있음
@MZ-so2cn2 жыл бұрын
부인이랑 담판을 먼저 지었어야지 남의 인생에 노이즈 생기게
@chaeyunitv2 жыл бұрын
강간범에게 어줍짢은 서사를 주고 대리만족하는 자신의 죄책감을 덜어주는 쓰레기 영화. 다른 댓글들처럼 김기덕스러운 역겨움이 묻어남.
@성이름-p3f4f10 ай бұрын
성관계이른나이에하고 성병여러번걸리고낙태등 겪으면 저여자처럼 병걸려서 일찍죽는다
@김진영-l9e7g2 жыл бұрын
이탈리아 애들은 제스쳑가 좀 가벼워 보이네요...우리 정서와는 좀 다른듯한 느낌에 집중이 안되는건 저 뿐인 걸까요?? ㅎㅎ
@fdeath742 жыл бұрын
슬프네요
@pinkzia Жыл бұрын
강추 강추 강추 영화. Non ti muovere.
@user-pfsuydhndrt8 ай бұрын
오히려 Claudia Gerini 리즈시절 육덕지지않은 모습이 더욱 인상적이었음
@skywork0017 ай бұрын
결혼전 와이프와 결혼후 와이프를 보는거같네 ~ ㅠㅠ 결혼전 그렇게 내맘대로 하게 두더니 이제는 그냥 앙칼진 고양이한마리가 잇어
@민지김-s3c Жыл бұрын
이딸리아래 ㅋㅋ 이탈리아 영화 이딸리아
@Thebattleofsalsu Жыл бұрын
빨간구두 ㅠㅜ
@berryberry77112 жыл бұрын
그냥 강간 성폭행 범죄자 영화네 영상 제목 수준 ㅉㅉ
@예쁜곳에더예쁜그대6 ай бұрын
4:54
@markfernandez12 жыл бұрын
페넬로페 크루즈 아닌줄 알았네요 성형전인가 뭔가 다른대,,,
@prdkdud1002 жыл бұрын
유명하게 알려지고 몇년 뒤에 찍은 영화인데 무슨 성형 전이요
@구재규-v7v2 жыл бұрын
허 참!!
@행복해져라-h2h2 жыл бұрын
김부선이 생각난다.
@MG-ob1wz2 жыл бұрын
우엑 영화내용 역겨워..ㅠㅠ 개변태의 환상을 담은 영화,, 여자를 동등한 인격체로 안보는 이따위 영화가 가슴 절절한 사랑 얘기라고 평가받는지 ^^
@MG-ob1wz2 жыл бұрын
@@고구마잼 ?? 개콘이 왜망한지 모르시는분 ㅋㅋㅋㅋ 내가 영화보고 평가 하는데 왠시비??
@전라남도경찰청2 жыл бұрын
역겹다면서 다 본 후 댓글다는 건 뭐죠? 도덕책도 아니고 윤리책도 아닌데... 영화에서 올바른 결혼이란? 올바른 연애란? 올바른 여자다루는 법을 재연해야 하는가요?
@won2appa2 жыл бұрын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는 그럼 또 뭐임? 그런 영화가 한 둘인가. 그 유명한 앙드레 지드의 좁은문도 결국 근치상간인데 그런식이면 ㅋㅋ
@가네샤-o6d2 жыл бұрын
페넬로페 크루즈 메시 아내 안토넬라 로쿠조와 많이 닮았네요! 이름도 비슷한 운율로 느껴지고 말이죠!! 이름에 비슷한 음이 있고 성은 대치하면 발음이 비슷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