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두분 다 서해훼리호 침몰사고로 돌아가셨습니다. 당시 초등학교 3학년때였는데 피아노 잡고 서글프게 울었던 기억이 선명하네요. 시간이 많이 흘렀어도 그날의 슬픈 장면들은 잊혀지질 않습니다. 영상 마지막 위령탑에 그래도 부부라고 나란히 이름 쓰여있는거 보면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하늘에서 편히 쉬시라고 명복을 빌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세월이 많이 흘렀지만 잊지 않고 회상하게 해주신 프로그램 관계자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별밤-d9x3 жыл бұрын
아..93년에 3학년이었음 저랑 같은 나이이시네요.. 뭐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부모님께서 하늘에서 잘 지켜보고 지켜주고 계실거에요.. 힘내세요..
@someday183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beckham75913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최지아-z5k3 жыл бұрын
가슴이 아프네요 ㅡ힘든 세상 부모님 몫까지 행복하게 사세요~~^^**
@breakfast15123 жыл бұрын
명복을 빕니다.
@NAYA_ESTJ2 жыл бұрын
댓글에서 싸우는 사람들이 많으신데요. 해양침몰사고시 물에 떠있는것도 쉽지않고요. 더 치명적인 위험은 바로 저체온증입니다. 한시간씩이나 버텨서 살아나신분들 정말 초인적인 힘으로 버티신거네요. 찬 바닷물에 30분만 떠있어도 저체온증으로 사망하는게 반이상일겁니다. 몸이 말을 안들어요. 겨울철 같으면 20분도 버티기 힘들거예요. 추측성으로 인신공격하시는분들 본인의 인성을 반성하시길 바래요.
@kkkepco14412 жыл бұрын
바라요O
@dlawodnr932 жыл бұрын
UDT 아니면 NAVY SEAL 대원들은 몇시간씩 잘만 있더구만 먼소리임
@야수-l4i2 жыл бұрын
@@dlawodnr93 그 사람들은 혹독한 훈련을 거쳐서 그런거고 일반적인 사람들은 거의 힘듭니다. UDT/SEAL도 몇 시간 씩은 못 버팁니다. 좀 알고 말합시다.
@cloudeditor8242 жыл бұрын
@@dlawodnr93 평범한 사람은 잘만 머리 좋던데 넌 왜 빡대가리임
@dlawodnr932 жыл бұрын
@@cloudeditor824 밀덕이여서 그래요
@sjp60733 жыл бұрын
아이스 박스에 같이 매달려 있다가 생존자에게 "수영 잘하세요?" 하고는 웃으면서 손을 놓았다는 분. 넘 가슴 아프네요.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버티시지.....
@랑부메3 жыл бұрын
그분도 포기하지말고 바지가랑이라도 잡고 견뎠으면 ㅡ아이스박스는 절대 가라앉지도 터지지도 않는법 힘 빠지기전 상황판단후 ㅡ단단히 몸을 고정시켰으면ㅡ잡고 힘빼지 마시고 ㅡ지혜가 필요 했었는데 다들 경황들이 없었으니 파도치는 망망대해에 힘 빠지면 포기ㅡ후 익사아닌가 그누구라도 ㅡ바지나 허리띠를 벗고 풀어서 ㅡ단단히 동여 매고 숨만 쉬고 버텄으면 구조대가 올때까지 안타깝다 ㅡ3명중ㅡ두명이 스르르 손을 놓다니 ㅡ파도치는데 계속 잡고 있으려니 얼마나 매순간 힘빠졌겠어? 지혜를 모았어야 했는데 허리띠나 옷으로 ~^^ 힘 빠지기전에 ㅡ힘 모아서 꽉 ㅡ! 아이스박스 믿고서 자신을 믿고 ㅡ줄로ㅡ생명줄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가족들을 생각하면서 밤이 아니면 가능도 했었는데 숨만쉬고 버티면 구조의 손길이 ~^^ 아저씨는 헤엄 잘치세요? 저는 도저히 더이상 못 버티겠어요? 아이구 저 먼저 갑니다
@ozngh17663 жыл бұрын
@@랑부메 뭐뭐노
@진고개신사-i2w3 жыл бұрын
실재로는 어땟는지 하늘만 알겠지 붙은 두사람 밀어버리고 자기만 살았는지도 모름 죽은자는 말이 없다
구조하러 오신 어선들 정말 감동 존경합니다 그리고 다시는 이런 참사 일어나지 않게 합시다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으니 제대로 좀 합시다
@gpiano252 жыл бұрын
항상 침몰사고생기면 잠수해서 시신구조해주시는분들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osmkmd2 жыл бұрын
@@성이름-r1n5f 돈도 얼마 못받고 밑에 가라앉은 시신 인양이란 목적 하나로 목숨걸고 하는건데 그렇게 말하시는건 좀 지나치네요.당신이라면 그렇게 할수있는지 모르겠네요
@청천고운2 жыл бұрын
진짜 그 어두운 선체 안에 들어가서 그냥 손에 오는 감으로 인양 작업을 하고, 난 들어가기만 해도 겁나서 기절할 듯...
@한입먹은사과-v4i2 жыл бұрын
TMI) 구조하시는 분들은 해군특수구조대(SSU) 라고 부릅니다.
@뉴뉴-p7l2 жыл бұрын
@@한입먹은사과-v4i 우리 친구 아빠가 그거였는데
@A32Black_Cat2 жыл бұрын
바보인가? 시신은 죽은 시체 라는 뜻인데
@수연-k5i3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46척 배가 오는 장면보고 울컥했다 이종훈님 덕분에 몇명의 소중한 목숨을 구한건지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시길 엄청 빕니다 감사합니다ㅠㅠ
@ljh57523 жыл бұрын
진짜 소름돋았음..
@mikec58953 жыл бұрын
안전제일은 100번을 강조해도 넘치지 않습니다. 아니다. 영원히 강조해야한다. 가족이고 직장이고 단체행동은 가볍게 갖는 풍토 가 필요하다. 당장도 미래도.
@rapa88603 жыл бұрын
나두 배 46척오는거보고 눈물났다😭😭😭
@내끄내끄3 жыл бұрын
울커하다 사레걸렷쓰
@sicpimpmania92662 жыл бұрын
마치 덩케르크서 고립된 병력들 구하러 오는 민간 선박들 마냥...
@이건우-z5i3 жыл бұрын
46척의 어선들이 나타날 때 정말 소름이 돋았습니다.. 이종훈님 덕분에 구한 생명들이 몇인지 셀 수도 없네요.. 이종훈님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앞으로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seoulseoulseoul19883 жыл бұрын
저 이 사고 3일전에 탔었습니다. 섬에 놀러갔었는데, 누나가 회를 잘못 먹고 급체해서 예정 일보다 일찍 왔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때였는데 배를 탔을때 기우러져 있었고, 구명조끼는 열쇠로 잠겨져 있어 어머니께 빠지면 어떡하냐고 한 질문이 생각 납니다. 다닥다닥 사람이 엄청 많았어요..답답해서 선실에서 밖으로 나온 기억도 납니다. ㅠㅠ 제가 탄 날은 날씨가 무지좋은 낮 오후였는데... 며칠뒤 뉴스보고 너무 놀랐어요... ㅠㅠ
@최지훈-p6d6s9 ай бұрын
그때 님이 죽었으면 다른분이 살았을수도… 운명이란게 그런거임
@znzjzjd9 ай бұрын
@@최지훈-p6d6s나대지마
@권언정-d8z8 ай бұрын
그러게말하지마세요
@김주현-r2u7 ай бұрын
@@최지훈-p6d6s 사이코?
@오렌지빌런-w1v5 ай бұрын
@@최지훈-p6d6s ?
@멈머우2 жыл бұрын
26:48 해양사고가 20년주기로 났다는 사실에 소름돋네요. 어째 바뀌질않는건지... 그 설마라는 그 우연들이 모여서 저런 큰 대형참사가 나다니.. 너무너무 무섭습니다. 그런데도 또 안전불감증으로 인해 사고가 날거같다는 생각이 자꾸만 듭니다.. 어휴.. 저렇게 충격적인데도 불구하고 안전시스템조차 작동하지않은 이나라.. 정말 걱정스럽네요..
@최종식-g1b2 жыл бұрын
글쓰신거 보니 학식도 있어 보이고 반듯하게 사신거 같습니다. 늦었지만 부모님 명복을 빕니다. 이곰님 건강하게 행복하게 사세요.
@정은우-p2p3 жыл бұрын
다시는 이런 끔찍한 사고가 반복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 추운 바닷가에서 얼마나 추우셨을까요ㅠㅠ 암흑속에서 얼마나 두려우셨을까요ㅠㅠ
@coffeemania82382 жыл бұрын
훼리호는 1993년에 발생한 참사인데 이 참사로 배운 것도 변한 것도 없이 지내다 약 20년후 2014년에 똑같은 형태의 사고를 반복했네요 우리 사회는.... 정치등을 다 떠나서 안전을 위한 규정, 수칙들은 엄격하게 관리했으면 좋겠네요 제발.. 어쩌면 우리 사회는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시늉만 하고 그대로 방치해 두고 있지 않는지 돌아봤으면 좋겠네요..
@bananamilk11232 жыл бұрын
사고난게 배라는거 말고는 아무런 공통점이 없는데요? 사고난 원인도 과정도 모든게 다른데 많은 사람이 배사고로 돌아가셨단 결과만 같네요 지금은 여러 장치 및 제도를 마련해서 훼리호와 같은 이유로 사고 나는 일은 없습니다
@INHEA3 ай бұрын
@@bananamilk1123영상 안봤음?
@고리액션2 жыл бұрын
낚시꾼들 설득해서 갔다는 분에서 진짜 눈물나기 시작해서 45척 배가 왔다는 말에 엉엉 울어버림..
@jqgj66922 жыл бұрын
아이고 선장님~ ㅠㅠ 아 나라도 진짜 내려달라고 했을거같다 ㅠㅠㅠㅠㅠ
@조유빈-e9u4 ай бұрын
세월호는 이게 아닙니다 학생들 사망 한거죠.
@user-fd4lk3wh3sАй бұрын
46척 배가 왔다는데 뭔 쌉소리지 엉뚱한 말 보고 울고 자빠졌네
@고리액션Ай бұрын
@@user-fd4lk3wh3s 네 그렇네요.. 기억도 안나지만, 정신없이 쓰다가 실수했나봐요
@고리액션Ай бұрын
@@조유빈-e9u 세월호라고 생각한 적이 없어요~
@김별-q2m2 жыл бұрын
어선들이 줄지어 왔다고 하시는데 너무 울컥하네요. 달려와주신 분들이 영웅이십니다... 이런 사고가 더이상 있지 않길 바래요 진심으로...
@sikanokonokonokosigutantan3 жыл бұрын
너무 슬프다... 웃으면서 손을 놓으셨다는 게 그걸 눈앞에서 본다면 정말 이걸 말로 설명할 수 없을 거 같아요 얼마나 지치고 고되셨을까 지금 계신 곳에선 편히 푹 쉬고 계시길 바랍니다
@Sainism122 жыл бұрын
그때 저분이 얼마나 외치셨을까요 안되.. 그러지마.. 안되!!!! 30분내내 보면서 눈물이낫네요 ㅠ
@홍수민-b2o2 жыл бұрын
@@Sainism12 게다가 트라우마도 오죠 떠있던 사람들이 눈 앞에서 씩 웃으면서 잡고 있던 것을 놓는 것을 본다면
@GMLBZM Жыл бұрын
@@Sainism12안돼
@dykim87733 жыл бұрын
이런 프로가 많아질수록 세상은 좋아 질겁니다. 늘 깨어있어야함.요
@jessicapaek70213 жыл бұрын
이프로그램으로 인해 알게된 사건이 정말 많고...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 앞으로 계속 사람들이 이젠 주의할꺼고 사람살리는 방송일테니까.. 가슴아픈 세월호사건이 떠오르네 ..
@user-dd8vf3dp2y3 жыл бұрын
이거 가족들이 다같이 저 배 타셔서 순식간에 가족 친척 33명 잃었는데 본인이 구조대라 구조작업하셨다는게 너무 슬펐어...
@슦떠맨2 жыл бұрын
진짜 울컥하네요 종국호 선장님 및 46척 어선의 선장님들 정말 존경합니다
@초보사장님2 жыл бұрын
정말 너무 가슴 아프네요..ㅠ 절대로 안전과 타협하지 않는 대한민국이 되길 기도하겠습니다ㅠ
@이성은-z6o3 жыл бұрын
저체온증 사망하신분들 많다니 넘슬프네요 선장님 멋지십니다 어선선장님들 멋지십니다 362명 너무 태운거죠 넘 무섭네요 배가 4대 였으면 참사 많이없었을때 넘 마음이아프네요
@기쁨-p3f2 жыл бұрын
선장님과 직원분들 또 유가족분들이 그 당시 구조된 뒤 도주했다는 오보를 듣고 얼마나 비통하셨을지..언론은 사실을 바탕으로 매체에 전달을 해야 합니다.그러므로 사실 확인이 되기 전까지는 반드시 중립을 지켜야 하고요.그리고 우리도 일상생활에서 마찬가지고요.서해훼리호 피해자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ljh57523 жыл бұрын
진짜 어선들 나타날때 소름돋으면서 울컥했다...
@나하나-w1c3 жыл бұрын
공감
@EPEX_I_LOVE_YOU3 жыл бұрын
저도......
@유정-l8w2 жыл бұрын
저두요ㅠㅠㅠ
@요조숙녀-r4c3 жыл бұрын
이 프로그램봤었는데, 그사고 너무생생하지요. 그사고 나기일주일전에 서해페리호를 탔었거든요. 원래 사고나는배를 탔어야했는데 우리남편일때문에 일주일을당겨 다녀왔거든요. 부부모임! 그때 그사고는 지금도 트라우마로 남아있답니다. 그날 돌아가신분들 진심으로 명복을빕니다.
@먹방요정-r1c3 жыл бұрын
너무 마음이 아파요 .... ㅜㅜ 종국호 선장님 진짜 감사하구요 .. 생존하신분들 은인이세요 하 ~~~ 너무 마음이 아파서 끝까지 보는게 힘들었어요
@nayoo70003 жыл бұрын
다시는 이땅에 침몰사고는 없기를 ㅜㅜ.......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LASZLOWYONG3 жыл бұрын
정말 바다에서 살아남는건 천운이지. 특히나 망망대해면 더더욱.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나나-j6c6o3 жыл бұрын
와...스르르 놔버렸다니...진짜 나였으면 그자리에서 멘탈 터졌을꺼같다...와..
@shj10832 жыл бұрын
몸에 힘빠진적 없으세오
@윤정희-q1s3 ай бұрын
몸이 못버팀
@순희수니복음방송3 жыл бұрын
희생자분들 명복을 빕니다
@Meowmew0w02 жыл бұрын
누군가의 욕심과 안일함 때문에 너무나도 많은 무고한 생명들이 죽은 것 같아서 너무 화난다… 누군가는 부모를, 남편을, 부인을, 자식을 잃었고 그 아픔은 말로 형용할 수 없겠지
@토트넘훗기뻐9 ай бұрын
저희 집안 이종외삼촌도 삼성다니셨는데 회사서 낚시 간다고 가셨는데 .... 저 배에서 돌아가셨어요. 진짜 똑똑하고 회사 좋은데갔다고 집안분들이 참 칭찬 많이했는데 아깝게 가셔서 많이들 울으셨어요. 삼촌이 그립네요...😢
아.. 이 사고 정말 아찔해요.. 저희 아부지가 저 배 타기로 되어있었는데 배에 오르셨다가 고가의 낚시 장비들이 든 가방을 하나 놓고 온게 생각나서 동료들과 다 같이 내리셨다는데.. 그러고 배를 다시 못 타셨대요.. 밤새 집으로 회사 직원 분들이며 친구분들시며 전화가 계속 오던 것이 생각나네요. 너무 어렸던 저는 무슨 일인지 몰랐는데 저 사건이었다고 하시더라구요.. 지금 생각해도 아찔한데.. 진짜 반복되는 사고들은 제발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ghkim22203 жыл бұрын
조상님께 항시 감사하게 생각하시구요.
@SpecialWeek953 жыл бұрын
아버지 분이 동료분들과 사고를 피하신거 다행이네요 만약 그배를 타셨으면 하마터면 큰일날뻔했네요 다음에 서해 훼리호와 세월호 같은 사고가 일어나지 않아야하고 이로 인해 억울한 피해자도 나오지 않으았으면 좋겠습니다
@uri09033 жыл бұрын
아버지께서 여러동료들을 살리셨네요
@기쁨의축복2 жыл бұрын
와...데스티네이션
@mandu9650 Жыл бұрын
@@ghkim2220 조상들 하고 상관없어요.조상들은 죽으면 그 영혼이 천국이나 지옥에 가요. 우리는 세상에 올때 창조주가 각자에게 준 사명이 있고 그 사명을 다 이루고 나면 나이에 상관없이 가게 되어 있어요. 낚시도구가방을 두고 온건 신의 섭리로 잊어 버리게 하신거죠. 사명이 다 안 끝났으므로. 님도 자동차 사거나 컴퓨터 사서 멀쩡하고 깨끗한데 쓰레기장 안버리잖아요?
@모르는개산책-s4f3 жыл бұрын
와.. 눈 앞에서 아이스박스 놓는거 진짜 너무 슬프다..
@leeseung39743 жыл бұрын
이거 울 할머니 할아버지 타려고 했었다는데 그때 마침 할아버지가 지갑을 딴곳에다가 두고와서 못탔다는게 천만 다행이셨다고... 먼저간 친구분들은 ...
@데미-t4t3 жыл бұрын
할아버지친구들은 거기탐?
@leeseung39743 жыл бұрын
@@데미-t4t 네...
@필릴리-r7u2 жыл бұрын
진짜 볼 때 마다 느끼는 건데 꼬꼬무는 실제 생존자가 이야기 해 줘서 더 실감나는 듯
@birth223 жыл бұрын
20년후 다시 반복되지 않기를 우리 자손들에게 부끄럽지 않기를... 슬픈 역사가 되풀이 되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calvin77-b2b3 жыл бұрын
ㄴ5
@릴우지사랑해요3 жыл бұрын
@@user-ev5rd5vt4w ?
@AiGoogle-l3d2 жыл бұрын
저배 침몰한것도 이명박근혜 탓인가?
@AiGoogle-l3d2 жыл бұрын
@비수 ㅋㅋㅋ 삼풍백화점도 이명박근혜탓으로 돌릴색끼들임.
@조구리-p7b2 жыл бұрын
@@AiGoogle-l3d 그걸 탓으로 돌리는게.아니라 대처가 미흡해서 욕먹는거지 사건이 얘네 때문에 일어났다고 욕하는 새끼들은 정상이 아니지
@kyounghoonkim10583 жыл бұрын
결론 : 서해훼리호 침몰 원인은 과적 20년 뒤 세월호 원인 : 과적 현재 : 안전법안 강화된게 있으려나
@말썽쩰리3 жыл бұрын
눈 앞에 죽어가는 사람들을 보며 얼마나 공포스러웠을지 ㅠㅠㅠ
@TV-ih1pi2 жыл бұрын
위도 정말 좋은 섬이죠. 매년 낚시하러 위도를 갈 때마다 위령탑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훼리호는 순식간에 침몰했어도 주변 어선들 도움으로 70명을 구조했는데 세월호는 2시간이라는 시간이 있었음에도 왜 적극적인 구조를 안했는지 아직도 이해를 할 수 없습니다. 선장이 선실에서 나오지 말라고 했어도 배가 넘어가는 상황인데 해경이 나오라고 방송을 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선원들은 자기들 먼저 살려고 구명정에 탔으면 최소한 남아있는 사람들한테 밖으로 나오라고 했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심지어 휴대폰 놓고와서 두번이나 왔다갔다 한 사람도 있었는데? 사고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은 없고 구조도 제대로 안되고 내가 볼 땐 비슷한 상황이 똑같이 되풀이 되리라 봅니다.
@이름-b9t9p3 жыл бұрын
다 함께 갔는데…나만 살아 돌아온다는게 너무너무 슬퍼서 어떻게 표현이 안된다
@rikka10043 жыл бұрын
천국이라는 곳이 정말 있다면 종국호 선장님같은 분들만 들어가는 곳일듯
@최지훈-p6d6s9 ай бұрын
천국 없을걸요
@cristinashin25012 жыл бұрын
이시절에 고등학교 다닐땐데요. 삼풍백화점사고,다리붕괴사고, 바다에서사고...사고가 많이 났던 때로 기억합니다ㅜ..ㅜ
@임주영-b9m2 жыл бұрын
사고 공화국...
@낭중지추-h7o2 жыл бұрын
김영삼정부때 그랬죠 IMF까지 거기다 가족까지 잃은 유가족분들 슬픔은 이루말할수 없을듯
@ha-ol9jl2 жыл бұрын
고 김영삼 대통령 재임기간에 가장 대형사고가 많이 났지 사람도 많이죽고 그래도 탄핵되지 않았어
@카더라카더라-o3b8 ай бұрын
그러게. 20년 주기로 반복되는데, 세월호 참사나고 고작 10년 지났는데 그만 이야기하라는 말 나온다. 정부도 정부지만, 나한테도 일어날 수 있는일이라는 것을 너무 모르는 듯. 다음 10년 뒤에 또 다시 참사가 일어난다면, 지금 그만 이야기하라는 사람들은 과연 피해갈 수 있을까? 그들이 피해갈 수 없기를 바라는 건 아니다. 어차피 사고를 당한다면 지금 그만하자고 했던 자신의 말들을 절대 기억해내지 못할테니까...
@라미둥이둥2 жыл бұрын
진심으로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세상에 모든 안타까운 침몰사고는 없어야 할것입니다
@위드人3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너무 슬퍼요..반복되지 말아야할 일들이ㅠㅠ허망하게 돌아가셨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ㅜ
20년 주기로 대형참사 사고가 일어난다는 말. 사고 당시만 조심하고 시간이 흐르면 다시 망각하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인간... 사람은 정말 변하기 힘든걸까요?
@호-t7m9r3 жыл бұрын
제발 이런 슬픈 일들이 20년마다 일어나는 징크스같은 사건이 아니길...
@ksm5473 жыл бұрын
어선들 왔다는 얘기듣고 ㅠㅠ코끝이 찡하면서 눈물이 핑ㅠㅠㅠㅠ
@조아라-t8r3 жыл бұрын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이런 인재가 다시는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정현-j8n5z3 жыл бұрын
서해 페리호..그리고 세월호 놀라울정도로 비슷한점이 많네요. 근처의 어선이 여객선 승객들을 대부분 구해낸것부터 시작해서.. 초과된 승객.. 화물등 이 똑같은 사고가 '설마'로... 반복되고 있다는게 무섭네요.
@김대근-r8u3 жыл бұрын
세월호는 정치인 공무원들의영향이더컷죠 세모라는회사를 다시부활시켜준정치인들 그회사가다시클수있도록도와준정치인들때문이조ㅡ 어느한놈도자유롭지못함
@체크메이트-u5j3 жыл бұрын
세월호만 문제가 아닙니다 해운회사 상당수가 노후선박 운항하고 있어요 언제 침몰해도 이상하지않을 그런 배들인데 정상운항중이라는겁니다 어차피 해운회사는 배침몰하면 보험금 받으면 끝이라서 배가 낡았든 크랙이 생겼든 상관안하고 운항시킵니다 그알에서 스텔라데이지호 사건 조명하면서 보여준 사실이죠
@체크메이트-u5j3 жыл бұрын
세월호는 연령이 오래된 노후선박이었어요 그걸 일본에서 사서 수리한 후 불법증개축해서 운항한것으로 나옵니다 거기에 돈아깝다고 대피훈련도 안시켜서 혼란을 가중시켰구요
@kim-ke2hb3 жыл бұрын
@@체크메이트-u5j 세월호가 한 정권을 나락으로 떨어트린건 그게 아니라 박근혜가 엉뚱한 일 하느라 지시를 안 한거죠 간호장교가 진술 거부햇잖아요 미군 해군함도 도와주러ㅜ온다햇는데 다 거부해서...
@chipmunk_3 жыл бұрын
@@kim-ke2hb 배침몰한걸로 대통령이 무얼 지시함? 실무자가 하는거지 그냥 정치놀음임 박근혜가 잘한건아닌데 책임이있다고 하는건 억지임 고속도로에서 50중 추돌사고났다고 대통령이 지시할건아니잖슴
@gayounglee45053 жыл бұрын
저 때 돌아가신 분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보는 내내 세월호가 떠올랐어요..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서는 안되요…
@체크메이트-u5j3 жыл бұрын
세월호는 막을 수 있는 사고였어요 공무원들이 노후선박에 대한 관리감독 엄격하게 했더라면 노후선박 수리하고 불법 증개축한 세월호가 바다위를 떠다니는 일은 없었을겁니다 실제로 해운회사보면 폐선되어야할 노후선박 많고 일부는 수리해서 불법증개축한 배도 있다고 봐야합니다 이런거 잡아서 이런 사고는 보험금 지급안되도록 바꾸고 해운회사는 선박의 관리감독할 의무를 져버렸기 때문에 과징금을 강하게 때려야 합니다 그래야 세월호나 스텔라 데이지호와 같은 안타까운 사고를 막을 수 있습니다
@chuncheoncity-mayor3 жыл бұрын
해상계의 삼풍백화점사고네요.
@조우-v7b3 жыл бұрын
@@체크메이트-u5j 그럼 서해 훼리호는 못막는 사고 였나요? 말을 이상하게 하시네요
@김성한-j7e3 жыл бұрын
@@체크메이트-u5j 세상에 막을수없는 사고가 얼마나 있을까요 ㅋㅋ장난하나
@choanais99223 жыл бұрын
거의 타이타닉+ 세월호네요
@user-dt1cu4tp6l2 жыл бұрын
44만 8천원 때문에 200명 넘는 사람이 희생됐다는게 정말 화난다
@kwanghohwang40162 жыл бұрын
30년전만 해도 천원이면 동네슈퍼에서 과자 3~4개정도였는데..
@포페-f8f2 жыл бұрын
낙시갔던 처남과 처남의 처남과 매제 8형제가 사고를 당했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기억입니다. 그 일로 다시는 그런 원시적인 사고가 없을 줄 알았는데 다시 세월호가 터졌습니다. 우리는 언제까지 이래야나요?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다정하게-q7v2 жыл бұрын
이때가 김영삼 정부때죠
@ZINI042 жыл бұрын
@@다정하게-q7v 맥락은 잡고 말하는건가 뭔 ㅋㅋㅋ
@다정하게-q7v2 жыл бұрын
@@ZINI04 뭔말?
@anonymous-yx6kf2 жыл бұрын
서해 어선들이 바다에 로프를 잘라버리지 않고, 풍랑 한계가 넘으면 내일 출근이라고 먹살잡는 손님들을 정당방위로 때릴 수 있을 때까지요.
@자밥바이크3 жыл бұрын
일단 사고 원인은 무게가 아니라 바다쓰레기가 문제 나도 개인배가 있지만 밧줄이 제일 무섭습니다 삼가고인에 명복을 빌며 제발 어부님들도 폐그물 폐밧줄 걷어가 주세요
@gnclie2 жыл бұрын
무게가 원인은 아니지만 침몰은 가속화했을 것 같네요… 모든 것이 잘못됐죠
@minkim69983 жыл бұрын
사고 나다나다 결국엔 사람 탄 배가 수시간에 걸쳐 가라앉는 것까지 보여줌 나와 상관없는 일 중에 가장 충격적인 사건이였음
@지구인-k8w3 жыл бұрын
배안에서 꺼내달라고 창문두드리는데 아무것도 못하는... 진짜 역대급이었지
@귤Ri3 жыл бұрын
서해훼리호 시신수습 영상 본적 있는데 마네킹 처럼 사람이 움직이지 않고 구조 됐어 올라오는데 진짜 너무 안타까웠어 중간에 보다가 껐어요.... 저 배에 위쪽에 계신분들을 살았지만 아래쪽에 계신분들은 사망하셨다고 합니다..... 26:50 소름돋았네..... 사고난 년도가 20년 주기로 일어남.....
@Angry_maltese2 жыл бұрын
나라가 사람 목숨 귀한줄 모르고 귀하게 여기지 않으니까 계속해서 귀중한 목숨을 잃고 저런 비극적인 사고가 반복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유가족들의 행복과 평안을 빕니다.
@hibond123 Жыл бұрын
나라가 니 인생 챽임져주는거 아니다
@이름-q9u Жыл бұрын
서해훼리호 침몰사건을 다뤄주신 관계자들께 감사합니다. 너무 안타까운 사고였습니다. 돌아가신 모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기도하겠습니다.
@asdf-is5xc3 жыл бұрын
우리 할머니댁이 위도여서 많이 배 타고 가는데 저10살때 그 사고가...그래서 배에서는 나무같은거로 차 고정시키고 그럼 근데 제가 알기로는 위도 옆에 식도 그리고 선 하나가 더 있었는데 암튼 그래서 배는 많이 다녔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리고 원래 배도 바람이 많이 불면 배 못탈텐데 아 그거 말 안했다 배 위에는 앉아서 갈수있게 오픈되여있어요.그리고 위도 배는 작아요 그냥 낚시 6~12명 정도만 원래 태워서 낚시를 하는데 40명씩이나 탔다는건 정말 대단한겁니다.그리고 저희 할아버지도 사람을 구했습니다.그리고 할아버지는 월남전 참전용사고 훈장도있습니다. 아버지가 하는 말씀이 높은 사람들이 배를 운행시켜서 선장이 배를 운전했다고 합니다.
@김진영-g3x7g2 жыл бұрын
모든 희생자분들께 명복을 빕니다.
@volatilemessage70252 жыл бұрын
제발 지킬건 지키고 살자. 정원은 심심해서 만들어놓은게 아니라 목숨과 관련된 규정이다. 눈앞의 이익에 눈 먼 자들이 있는 한 계속 반복되겠지. 그래서 관리, 감독, 처벌이 중요한거다. 침몰사고로 고인이 되신 모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anonymous-yx6kf2 жыл бұрын
정원이어도 로프감긴 순간 로프방향으로 기울고 옆에서 큰파도 맞으면 어지간한 배는 다 뒤집어짐. 한국인들 원인파악능력이 하타치인 건 잘 알고 있지만... 너무 답답하네..
@iselsizlanac2 жыл бұрын
@@anonymous-yx6kf 정원 지켰으면 섬에 발 묶였던 사람들은 출근은 못했어도 죽진 않았겠지… 사고 위험도 적었을테고… 물 위로 탈출하기도 더 수월했겠지… 정원 지켰어도 일어날 수 있는 사고였지만, 정원을 지켰다면 그 피해는 더 적었겠지
@iselsizlanac2 жыл бұрын
바다에서 나는 인명사고를 어떻게 사람의 힘으로 막겠음 다만 그 확률과 피해라도 최소화하려고 각종 규제들을 만든거지
@anonymous-yx6kf2 жыл бұрын
@@Hajzz112 난 한국인 따위가 아님 신 그 자체임
@krystallos832 жыл бұрын
@@anonymous-yx6kf 다행이네.본인을 한국인으로 생각하지 않아서
@루나Luna-w5i2 жыл бұрын
이종훈 장군님 감동했습니다ㅠㅠ 오래오래 사셔요ㅠ 존경합니다ㅠ 모두 하늘에서 행복하게 사시길 바래요ㅠ
@limgrace91203 жыл бұрын
오늘 우리가 하루 살아가는 것에 대해 감사하고 또 감사합시다!!
@G-Mok3 жыл бұрын
15:03 너무 소름.. 영화같은 장면이다 진짜..
@최지훈-p6d6s9 ай бұрын
타이타닉 디카프리오인줄 ㅋㅋㅋㅋ
@VIPshiftlock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헤엄 잘쳐요? 라고 물은게 너무 울컥하다.. 본인을 희생해서 웃으면서 돌아가신거잖아.. 진짜 저분은 돌아가셔도 천국의 신이 되야하는정도다..ㅠㅠㅠ
@Forever-eu9xu3 жыл бұрын
20년에 한번씩 반복된다는건.... 왜 도대체 이런일들이 되풀이 되는건지 정부는 도대체 뭘 하는겁니까?? 세금을 그렇게 열심히 받아먹고서는 국민들의 안위를 생각 하긴 하나요??? 정말 비통하고 원통하네요.
@dri138293 жыл бұрын
정부가 문제가 아니라 국민들이 문제인 거임. 70년대 사고 까지는 정부의 문제라 할 수 있지만 그 이후는 이미 앞서 몇 차례나 사고가 났음에도 안전에 크게 신경 안 쓰던 국민들 문제인 거임.
@icefiret_ysh2 жыл бұрын
가장 중요한건 돌아갸신 분들을 추모하는것만으로 끝내는게 아닌 두번다시 이런일이 반복되지 않게 하는거다.
@지나가던1인-e3i2 жыл бұрын
예전 드라마에서 일본에서 폐선처리된 배를 사와서 사업에 이용하던 장면이 생각나네 그중 기억에 남는대사가 "어리석은 사람들같으니 이렇게 멀쩡한배를 버리다니" 대충 요런 대사였는데 지금은 누가 어리석었는가를 느끼게해준다
@김창미-d8f2 жыл бұрын
'
@chys98303 жыл бұрын
이거보면서 자연스럽게 떠오른 다른사건 하나 세월호... 너무 비슷하다 20년뒤에 같은 일이 되풀이되지않길 바랍니다ㅠㅠ
@user-ev5rd5vt4w3 жыл бұрын
세월호는기획된것
@kim-ke2hb3 жыл бұрын
@@user-ev5rd5vt4w 박근혜가 기획햇냐???😡😡😡
@EPEX_I_LOVE_YOU3 жыл бұрын
맞아여
@rupi27512 жыл бұрын
그 당시 어학원을 다녔습니다. 학원에 다녀오니 어머니가 테레비를 보시고 우시더라고요. 그때 알았어요 어린 학생들이 별이 되어 버렸단것을.. 그리고 몇년이 지난 지금 저는 당시 배우던 어학을 살려서 대학을 나오고 다른이들이 알만한 회사를 다니고있습니다.. 소중하게 지켜주신 부모님에게 감사하는 한편 내가 결혼하면 아이를 어떻게 키울지 모든 걱정이 몰려듭니다.. 세월호를 비롯해 모든 사건사고들이 우리들의 경각심을 일깨워주길 바랍니다..
@smlie_svt_WOOZ2 жыл бұрын
오늘 세월호 8주년 이라고 해서 찾아봤는데... 마음이 아프네요... 피해자분들... 피해자 가족분들... 다들 명복을 빕니다...
@sehe588 Жыл бұрын
8주기,,,,,,,,,,
@진우코왕코 Жыл бұрын
@@sehe588 맞는데
@Ming664 Жыл бұрын
주기와 주년은 달라요 8주기라 표기해야 맞아요
@sehe588 Жыл бұрын
@@진우코왕코 뭐가 맞아?
@adjfjriw4 ай бұрын
벌써 8년이 지났구나,, ㅠㅠ
@현우강-y7r2 жыл бұрын
짧게 살아남았다는 기쁨보단.... 아직 배에서 빠저나오지 못한 소중한 사람들 생각에.... 혼자 살아 무엇하나.... 저 순간 마지막 한 마디에 절실함이 느껴집니다... 수영 잘 하시나요?... 저좀 도와주세요... 제 가족이 아직 빠져 나오지 못했습니다.. 제 아들.. 소중한 내새끼들...
@trapj74413 жыл бұрын
설마가 악마를 부른다. 오늘의 교훈이네. 감사합니다.
@한마음-o8e3 жыл бұрын
안전사고로 더이상 은 생명을 지키자 고인애명복을빔니다 하염없이 눈물만나네요
@자유-d8n2 жыл бұрын
파도가 너무 심할때에는 배 출항 자체를 하지 못하도록 아예 막아 놓아야 합니다. 그리고 항구 주변에는 어디서든 달려올수 있는 해군의 함정, 구조선을 대기 시켜 놓아야 합니다.^^ 이렇게 안전에 만반의 대비태세가 갖추어 있어야 합니다.^^~~
@pushwaterkim2 жыл бұрын
파도 심하면 안나갑니다 저건 90년대 사건입니다... 그리고 해군함정이 아니고 해경 구난선이겠죠... 함정은 전쟁용이구요...
@이다연922 жыл бұрын
현재 해양 기상특보 발효시 선종, 톤수별로 출항제한 기준이 있습니다. 또한 해양 사고 발생시 119(해양긴급신고 122가 119로 통합됨)로 신고하시면 되고, 해경 경비정 및 필요시 항공기까지 출동할 수 있도록 상시 대기중에 있습니다~^^
@미루나무-c6v2 жыл бұрын
승객 총221명+아이스박스에 담긴 짐 무게, 멸치 액젓 600통..그리고 낚시꾼들의 짐과 일반 짐 들.. 악조건의 바다에서 배가 견딜 수 있는 한계를 초과.. 다시는 이런 불상사가 생기지 않기를 바랍니다..
@wwjdalstjs3 жыл бұрын
진짜 우리나라 안전불감증 심각하다.. 얼마전에도 집 주변 2층 상가 리모델링 하는데 지나가다가 떨어지는 타일에 머리 맞을뻔 했는데.. 안전 확보 머 이런거 대강 해놓고 반장인가? 하는사람 핸드폰 보면서 담배 피면서 있다가 타일 떨어지니까 그제서야 막 소리지르던데..문제다 문제
@아롱-s1l2 жыл бұрын
이 일은 기억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khi11303 жыл бұрын
서해페리호에서 희생된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mbscarstory3 жыл бұрын
혹시 배를 못타더라도, 원칙에 의해 법과 규정에 의해 그렇게 한다면, 당장 내가 집으로 회사로 출근이 하루이틀 늦어지더라도 우리는 감수하는 선진 시민이 됩시다. 그리고 제발 항운사 국가는 뒤에서 뻘짓하는 나쁜짓을 못하도록 오늘 같은 격한 눈물 감정이 헛되지 않도록 철저하게 규칙대로 여객운항이 이루어질수 있도록 교육과 지원을 아까지 말아야 할것이고 부실한 항운사는 절대 용납하지 마십시요. 세월호를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먹먹합니다.
@Kejun-06023 жыл бұрын
와 46척 어선들이 사람들은 구해준게 진짜 감동적이다😪😪🤤
@킴스티븐2 жыл бұрын
선박사고나면 해경보다 어민들이 더빨리현장가서 처리합니다 지금도 마찬가지구요
@twodollasr91402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만세-x6h 헛소리 하지마셔요. 가까우니깐 먼저 가는겁니다.
@kimbooyoung002 жыл бұрын
힘내서 꼭 행복하게사세요 하늘에계신 부모님도 그걸 바라실겁니다
@Jinju-t6b2 жыл бұрын
고3때였는데 옆동네라 굉장히 안타깝고 슬펐어요. 선배 버리고 탈출했다던 선장님의 억울함이 풀렸던 것도 기억나고요. 조타실인가에서 발견되셨어요. 위도행 배 타봤는데 크고 안전하고 사람도 안많아요.
22:14 저 어머니는 얼마나 비통하실까..나이가 40대가 넘어보니 그당시 현재 우리엄마 나이이실분들의 절규하는 모습이 너무마음이 아프다.. 아이스박스를 치고 몸을 비틀수밖에 할수없는 그 비통함이 너무 마음이아프다.. 저 분들도 지금은 다 고인이 되셨겠지만.. 하늘에서 가족들 만나 평안하시길..
@이수호맘6 ай бұрын
그 배 일주일전에 국민학교 6학년때 수학여행으로 탔었어요. 그때 기울어져서 난리났었는데.. 노는 애들은 기울어졌다 나와라하고..방송에서는 나오지말라하고.. 그러고 일주일뒤에 사고가 났음..
@user-eq3ji1bn8f3 жыл бұрын
다른 사건들은 몰라도 2014년 세월호 사건을 겪었는데 그때 나는 중3 이었고, 누나는 고등학생이었음 근데 단원고랑 울 누나 학교 두개의 학교중 세월호를 타고 갈 학교를 정하가가 단원고가 당첨이 되서 가게 된건데... 진짜 그때 누나의 겁먹은 표정과 단원고 학생들이 구조 될때마다 심장이 철렁 내려 앉음..
@사닝3 жыл бұрын
심지어 서해고?였나 그학교가 사고나기 일주일전에 세월호타고 수학여행 갔다왔었대서...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그친구들도
@nyanyamo2 жыл бұрын
헐....
@솔찬-m4b3 жыл бұрын
아 맘아프네요 고등학교때 있던 사건인데 저때부터 승선 인원 신원확인 했던거같네요
@story88673 жыл бұрын
수영잘하세요?웃으면서 스르르....살수없다는 생각과 몸이 말을 안들기 시작하고...그렇게 결정들하신분들...공감가네요.. 어렸을때 그런적이있어서 눈떠보니 병원이었습니다..ㅠ
@이선화목사세계로광명2 жыл бұрын
저 사고때. 제친구 누나부부가 돌아가셨어요~ 너무 가슴이 아팠어요~
@neoncity30812 жыл бұрын
제가다 아프네요….
@010383 жыл бұрын
프로그램이 너무 생생하고 잘만들어서 머리에 들어오네요.
@jjsu_63 жыл бұрын
이거보니까 세월호 생각나네요.. 꼬꼬무에서 세월호 이야기도 자세히 다뤄주셨음 좋겠어요 교육이 잘된 어른들도 아니라.. 그저 신나게 수학여행 가던 학생들의 이야기가.. 제가 모르는 내용도 많이 숨어있을듯 하네요..
@희망-u1n3 жыл бұрын
하루한번 더 운항하는데 50만원이 좀덜되는 금액때문에 하루 한번만 운항ᆢ 결과는참사 종국호와 46척 어선들 선장님들 모두 감사하네요 ㆍ